1. 서풋의 자세

   1) 서풋은 원딜의 눈과 귀과 되어야 합니다. 

      서풋은 맵리딩을 잘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와딩은 필수입니다.

      또한 위험상황을 빨리 감지하고 원딜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 가끔 딜 이나 탱으로 간다고 시야석은 커녕 와드도 안사는 서풋들이 있는데

          이건 정말 잘못된 행동입니다. (이래놓고 라인 밀고 갱 당합니다.)

          후반 딜 보조나 탱으로 간다하더라도 시야석 최소한 와드 2개는

          꼭 사들고 다녀셔야 합니다. 효율적인 와딩을 위해서는 시야석이 좋겠죠.

  2)  서풋은 바텀 라인의 판을 짜야 합니다.

     적 바텀 듀오가 우리보다 역양이 뛰어나다거나 강력한 조합일 경우나

     우리 조합이나 역량이 더 좋은 경우를  빠르게 판단하여 초반에 수비적으로

     갈것인지공격적으로 갈것인지 결정하고 원딜에게 알려줍니다.

  3) 서풋은 원딜에게 CS를 잘 취할수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서풋의 원딜을 잘먹게 하는 방법은 와딩은 필수이며 서풋의 위치,

     짤짤이등 많은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추가공략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4) 마지막으로

      바텀 라인은 다른 라인과 다르케 원딜과 서포터가 같이 운영해 나가는 라인입니다.

      가끔 라인이 망하면 원딜이 못했니 서포터가 못해니 하는게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라인이 흥하던 망하던 그건 공동책임이며

     원딜이나 서포터가 파트너를 버리고 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또한

    최후의 상황이지 최선책이 아닙니다.

     1+1=2이상이 되어야 하는 라인이 바텀라인이지만

     0.8+1.2가 되어도 1.2+0.8이 되어도 2이상은 나올수 있는것입니다.

     서로를 믿고 서로 부족한 부분은 매꿔주어서 바텀을 운영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 초반 운영법이라 하면 라인전으로 보겠습니다.

1. 라인전이 불리할때

1) 우리 원딜이 초반 약챔.이거나 적팀 원딜이 초반강챔, or 서풋 상성관계에 대햐여 붓라인이 불리하거나 역량이 안되서 라인전이 불리할때

 타릭은 라인전에서 이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타릭이 안쓰이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카운터를 치기보다는 카운터를 당하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나? 그냥 견뎌야 합니다. 적팀이 짤짤이가 강하면 원기회복에 많이 투자하고 견딥니다. 우리 원딜이 초반 약챔 후반 캐리라면 앞에서 적팀 짤짤이 맞아주고 원딜이 최대한 CS를 잘먹기 위해서 보조 해주는 것이 답입니다. 원딜이 후반강캐면 초반에 CS30개 정도 까지는 어느정도 커버가능하니깐요.

2. 라인전이 유리할때

1) 만약 우리팀 정글이 잘해서나 우리팀 역량이 좋아서 라인전이 유리하다면 붓라인은 필승입니다. (렙6이후 강력해지는, 이런챔프 제외) 일단 원딜이 딜교에서 유리하면서 타릭은 AD가 주류인 원딜에게 맞아도 안아파질 시기가 옵니다. , 이런류의 챔프한데 잡혀도 원딜한데 스턴걸고 콤보써주면 쉽게 이깁니다. 소위 말하는 데스 그렙이 되는거죠.

3. 라인전이 비슷할때 or 너무 평화로울때

1), 이런류의 서풋이 나오면 라인전 내내 0/0/0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인내심이 중요합니다. 우리 원딜이 CS를 가장 편하게 먹도록 라인을 유지해주고 적팀이 딜교를 걸지 않는다면 굳이 걸지 않습니다. 어차피 서로 잡지도 쉽지 않으니까요. 적팀 원딜이 후반 강캐라면 정글을 부르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 라인전에서 무리하게 킬을 먹을려고 하는 원딜이 많고

그거에 동조까지 하는 서풋이 있는데...

라인전에서 적팀이 딸피라고 다이브 하면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솔직히 적팀 원딜을 집에보낼때 CS10~15개 차이가 납니다. 15개면 1킬하고 맞먹는 돈인데... 원딜이 다이브해서 적팀 잡고 살아서 빠지면 다행이지만 서로 1킬먹고 같이 죽는다고 생각하면 여기서는 동등(CS15개를 포기하면서 1킬까지 당하니), 만약 잡지도 못하고 죽는다면 이건 다이긴 싸움을 적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겁니다. 80%이상 확률(적팀 잡고 원딜 살고) 이런게 아니라면 다이브 하지 마십시요.  CS만 지속적으로 이익을 봐도 이기는 겁니다.

☆ 서풋은 와딩을 철저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2개이상은 들고 다니면서 요소요소에 박아주셔야 합니다.(시야석 강추) 와딩도 안하고 라인 밀고 적팀 갱왔다고 정글 탓하지 맙시다. 저도 정글 하는데 우리붓듀오가 와딩도 안하고 적팀은 와딩 철저히 되어있으면 갱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습니다.

☆ 라인운영 방법 +

이건 저도 알고있지만 자주 안하는데... 일단 적팀 서풋의 아이템을 확인하고 시야석이나 와딩을 유무를 확인합니다.

이때 적팀 서풋이 시야석은 커녕 와드조차 사오지않았다.(브론즈의 경우에는 자주 있음) 그럼 적팀 붓듀오가 가지고있는 와드는 단 2개뿐입니다(그것도 1분) 그렇다면 적팀 와드의 위치를 파악해서 시간을 체크하고 사라질 타임을 정글에게 알려주면 정글을 불러 줍니다. 이때 적팀 붓듀오의 스펠 상황 궁유무 적팀 정글의 위치 까지 체크해서 라인당기고 갱까지 온다면 100% 킬인데.. 아무리 시간을 알려줘도 정글이 적절하게 올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라 저도 포기했습니다.

 1. 소규모 한타

소규모 한타라고 하면 보통 3:3정도의 싸움으로 봅니다. 라인전 뿐만 아니라 여러저역에서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소규모 한타의 결과에 따라 게임의 방향성이 결정나기도 합니다. 보통 소규모 한타의 경우에는 죽이고 죽는 경우가 아니라 일방적이 싸움 될때가 많습니다.

소규모 한타가 일어나면 원딜 근처에 있다가 적팀의 주요딜러(원딜을 물러가면 원딜에서 많이 떨어질수있으니 최대한 근접 암살 챔프에게 스턴을 거는게 좋습니다.)에게 스턴을 걸고 우리 원딜에게 붙으려고 접근하는 것을 저지합니다. 또한 탈진을 적절하게 써스 적팀 주요딜러를 딜로스로 만들어 주시면 소규모 한타도 이길수있습니다. 적절하게 콤보도 넣어 주세요.

 2. 용 싸움

항상말하지마 타릭은 한타때 매우 좋은 서풋이 아닙니다. 하지만 원딜을 지키기 편하죠. 원딜을 최대한 보호 하면서 궁써서 버프 써주면서 팀에게 힘을 보태어 줍니다. 적팀 암살챔프들을 잡기에 특화되어있으니 살짝쿵 스턴을 걸어주면 우리 딜러 들이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탱도 되고요.

 3. 붓라인의 포탑을 깨고 라인전이 끝났다면 다른 라인을 밀러 지원해주러 다닙니다. 근데 보통 붓라인전이 계속 유리하면 포탑을 안깬다고 하는데... 이건 상황입니다. 우리 다른라인이 유리하면 굳이 안깨도 되겠지만 우리 다른 라인이 불리하면 빠르게 포탑을 깨고 올라가느게 좋은 선택입니다. 

 1. 솔직히 중반이나 후반이나 타릭은 적절하게 상황을 이끈다는게 없습니다.

1) 서풋의 1st는 원딜 보호입니다. 내가 탱이라고 해서 앞으로 나가지마시고 최대한 원딜을 지키세요

2) 궁을 적절히 써주셔야 합니다. 앞에서 말햇듯이 타릭 궁의 효율이 의외로 좋습니다.

3) 콤보를 잘써주셔야합니다. 적팀 암삼챔프가 원딜에게 달려든다면 스턴+평타, 힐+평타 써주시면 한번더 스턴을 날릴수있는 기회가 옵니다.

 팀파이트시 역활도 후반가 마찬가지로 운영합니다.

 추후 정리해서 올리겟습니다.

브론의 공략이라서 신뢰가 안간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생각을 적었고 또한 기본적인 공략이나 템 콤보는 10판정도만 하면 알수있기때문에 팁이나 중요한 상황을 적을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제 부족한 공략을 보충하기 위해서 다른 엑셀 공략도 읽으면서 참고 했습니다. 그리고 서풋의 처음 하시는 분을 위해 그 마음가짐 또한 적어 놓았습니다(이게 제일 줄요함)  아무쪼록 제공략이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랄따릅입니다.

※ 차차 수정하면서 더욱더 좋은 공략으로 발돋움 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