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은 꺼도 된다 김일성 돼재새끼 김정일 개새끼 김정은 노매비
150808 - 베드공략 입성!
※주의! 비주류 서폿 공략입니다.
사실 공략이라기 보다 작성자의 연구일지라고 생각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5.4 이후의 베포터는 개인적으로 상당한 고난도 서폿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작성자는 실론즈라는 점은 넘어가주세요)
반말체 싫으신분은 뒤로가기~
적어도 광역 CC로 한타를 캐리하는 쾌감이 무엇보다 장난아니다. 오죽했으면 원챔유저였던 내가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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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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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580 (+108) | 2416 | 마나 | 490 (+26.0) | 932 |
공격력 | 52 (+2.7) | 97.9 | 공격 속도 | 0.625 (+2.24%) | 0.863 |
5초당 체력회복 | 6.5 (+0.6) | 16.7 | 5초당 마나회복 | 8 (+0.8) | 21.6 |
방어력 | 18 (+4) | 86 | 마법 저항력 | 32 (+1.3) | 54.1 |
이동 속도 | 340.0 | 340 | 사정 거리 | 550.0 | 550.0 |
- 방어구 관통력 +1.13
마법 관통력 +0.62x1 - 마법 관통력 +0.87x1
- 방어 +1x1
- 마나 재생 +0.41x1
- 쿨감소 -0.83%x1
- 주문력 +1.19x1
- 방어 +0.7x1
- 이동 속도 +1.5%x1
- 방어구 관통력+1.13
- 마법 관통력+1.49
- 방어+1.7
- 마나 재생+0.41
- 쿨감소-0.83%
- 주문력+1.19
- 이동 속도+1.5%
- OFF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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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F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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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T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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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대기시간: 6/5.5/5/4.5/4초
재사용 대기시간: 8초
극악무도 중첩 매 50회마다 W - 암흑 물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는 중복됩니다. (사정거리: 950, 범위: 225)
재사용 대기시간: 20/18/16/14/12초
재사용 대기시간: 100/80/60초
체력이 33% 밑으로 떨어진 적에게 피해가 극대화됩니다. (사정거리: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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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를 찍어준다.
1렙 가 매우 중요한데, 초반 딜교 잘해서 선2렙 가져가면 초반 킬도 노려볼 수 있다.
다만 인베가거나 인베 방어시에는 선를 찍어주는데 이런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래야한다. 아니면 무조건 이득을 보아야 한다. 1렙에 를 찍게되면 앞서 말한 사항들을 실현시키기 매우 어려워진다.
를 3까지 찍는다. 그래야지 그나마 짤이 아파져서 라인전 할만해진다. 그 이후에는 무조건선마
기본 딜교환 : 평평 OR 평
스턴 걸렸을 시 : -> ->
가두었을 시 : -> (중앙에 시전한다) ->
킬각 : -> -> () -> ->
여기서 중요한 것은 평짤을 지속적으로 넣어주는 것이다!
특히나 내말듣고 를 들었다면 더더욱! 평타 한두대가 실피 방생이냐 킬이냐를 가른다. 초반 베이가 의 지속시간은 조루이므로 단시간 안에 로 끝장을 보아야 한다
를 활용하자!>
초반에는 사거리 들면 무조건 (Q)짤 넣도록 한다. 초반부터 (E)넣고 스킬 퍼부을 생각 하지말고 먼저 (Q)로 적 체력을 60%이하로 양념해놓길 바란다. 근접 서포터 위주라면 평평 등으로 평짤을 넣어주면 더더욱 좋다. 그렇다고 무리해서 상대 딜맞지 않도록 한다. 베이가 평타 사거리는 짧은 편이라 차라리 만 멀리서 맞추어도 이득이다.
1렙부터 짤을 잘 넣어서 양념 잘하면 2렙부터 킬각이 나온다.
명심하자. 1렙에 무조건 맞출 각오 해야한다.
영혼을 실어 빵야빵야! 해주자
2렙을 무난히 찍었다면 찍는다. 무조건 스턴 맞춘다 생각하지 말고 가두어도 이득이다.
꼭 킬을 낼필요 없이 상대 원딜 혹은 서폿을 딸피로 만들어놔도 성공이다. 물론 킬각 나오면 바로걸고 존나 패서 집보내자.
딜교 성공해서 체력 반피로 만들어 놓았다면 라인전 주도권은 당신에게 있다.
다만 무조건 우리쪽의 체력이 우위에 있어야 한다. 잘못해서 무리하게 되면 물몸 베이가가 버티질 못한다.
안전하게 딜넣는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라인전하자.
라인전 이후에서는 매우 간지러워져서 대체로 아군 딜러들의 딜을 보조하는 것 말고는 활용도가 다소 떨어지게 되지만
중후반에는 가 등장할 시점이기 때문에 최대한 우월한 사거리와 투사체 속도를 활용하여 쉴드를 벗겨내야 한다.
<는 베포터의 모든것 - 스턴으로 해야할 역할들>
-지평선 시전 노하우
를 잘 맞추는 법? 베이가 의 최대 사거리는 1125정도 되는데 꼭 스턴을 넣어줄 필요는 없다. 특히나 라인전에서는 스턴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 나는 베이가만 500판째라 스턴 맞추기는 어렵지 않다. 상대가 같은 실론즈이기도 하고...
스턴은 못하더라도 살짝 걸쳐서 가둔다라는 느낌으로 를 쓰자. 0.5초 선딜이 길면 길지만 프로급 아닌 이상 가둬지는 것까진 못피한다. 물론 이동기 있으면 피한다 이동기 있는 원딜이라면 서폿을 노리거나 이동기 빠질때까지 기다리도록 하자.
-상대 정글러 갱 방지
베이가 서폿에 숙달되었다면 이거 하나로 원딜 보호 충분히 가능하다. 갱이 온다? 그냥 경로에다가 깔면 끝이다 ㅋ
꼭 스턴 맞추지 않더라도 이동경로를 방해한다. 라는 느낌으로 시전하면 된다.
-한타 시 활용법
라인전 종료 이후 한타페이즈부터는 를 신중하게 써야 한다.
직접 이니시를 하거나 아니면 이니시 호응을 하거나, 아니면 아껴서 원딜 혹은 딜러보호를 해야한다.
한타가 일어나게 된다면 무조건 가장자리(스턴)을 맞춘다는 느낌으로 한다. 아군 탱커를 포커싱하는 상황에서는 상대 진형이 몰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최소 2명 이상 스턴을 맞추거나 적어도 가두기만 해도 1인분은 한 것이다.
-이외에도 추노, 슈퍼세이브, 갱호응 등등 다양한 목적으로 지평선을 활용할 수 있다.
요약 : 5.4패치로 캍스턴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이제는 가두자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 해보자. 최소한 속박과 다름없다.
후술할 이동속도 위주의 템트리를 통해
최대한 스턴확률을 높일 수 있다.
사실 스턴을 잘 맞추기 위해서는 베이가를 많이 플레이하는 방법밖에 없다. 사람들마다 각자의 노하우와 상황판단에 따라서 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은 무한하다. 지평선 활용방법은 천상계분들이 작성한 타 공략에 더욱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으니 참고바란다.
<활용법 - 부쉬 체킹>
<궁 활용법 - To AP딜러 or 원딜러>
아군 슈퍼세이브에도 유용하다. 예를들어 적 정글에서 레드를 빼먹다가 다굴맞고 힘겹게 도주하는 아군 정글러가 보인다면, 빠른 이속으로 달려가 을 사용하여 아군에게 이속 버프를 제공하고, 추노하는 적들을 향해 를 시전해준다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 난 루비시야석은 거의 후반에 구매하거나 하위템을 올릴 템창이 없을 때 산다. 다만, 팀원들이 장신구조차 박지 않는 노답새.. 들이라면 빠르게 올려도 나쁘지 않을걸.. 왜냐? 체력을 400 추가시켜서 생존에 도움이 된다.
※ (성배)는 어떤가요? 똑같은 쿨감 20인데.
: 광역 마관 오오라를 제공하기 때문에 우리팀 AP가 잘 성장해서 딜링에 도움을 줄때, 아니면 적팀에 같은 근접 AP딜러가 너무 아플때 간다. 마저도 달려있어 딜링/탱킹에도 도움이 된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무조건 6렙 이전에 노오오력을 하든 갱콜해서 따든 성장에서 2렙 이상 우위를 벌려야한다.
얘도 최소 라인전 5:5만 가져가자. 어차피 한타싸움에서는 베이가가 더욱 우월하다.
같이 성장하여 딜템을 올려도 자이라가 딜량에서 한참 우위를 보인다.
라인전에는 정글러의 케어를 받던지, 한타구도에서는 지평선의 유틸성으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룰루가 궁을 배운다 쳐도 베이가와 우리 원딜 모두 원거리 챔프이기 때문에 역관광 에어본 당할 일도 없다.
이동기 없는 뚜벅이라 룰루만을 노린다면 라인전은 할만해진다. 스턴 걸렸다 싶으면 끝장을 보자. 룰루가 스킬 쓰기전에 먼저 폭딜을 퍼부어서 삭제해야 하는데 아이템 나오기 이전의 룰루는 많이 허약하므로 어려운 과제는 아닐것이다.
애초에 베이가의 Q짤과 평짤을 막을 수 없고 스킬로 막는다 쳐도 한계가 있다. 다만 탱탱하므로 평,Q짤로 양념 충분히 해놓고 씹어먹어 주자.
얘랑 비슷한 놈으로는 알리스타가 있다. 똑같이 평짤질 해주자. 너무아파서 밀쳐낼 수밖에 없다.
누군가 먹으려고 때리러 꾸역꾸역 달려올텐데 지평선때문에 접근조차 못한다.
최대한 거리 두면서 상대하자. 다만, 짤짤이 넣을때 탐켄치 Q는 피해주어야 한다. 맞으면 너무 아프기때문.
룰루 : (★)
퀸 : 탑으로 꺼지세요
퀸(?) : 탑으로 꺼지세요
※ 주의! 여기서부터는 실버의 운영법입니다.
작성자가 이런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도로만 참고하세요.
승리한 게임 템트리만 몇가지 가져와 보았다. 참고하기 바란다.
(루덴 대신 을 갔는데 상대가 탱커조합이라면 막템으로 가볼만하다. 주문력이 80으로 바뀌어서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아짐)
※ 시작템
초반에는 항상 이렇게 간다.
만약 라인전이 만만하거나 견제를 많이 할법하면 하나 빼고 하나 더 가도 된다. 어차피 나는 극으로 사리는 스타일이라 포션 자체를 잘 안빠는데, 사실 가 마나관리가 힘든 챔프는 아닌데다 체력관리는 곧 라인 유지력으로 직행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세개 간다. 포션 하나 더사기 위해 특성 찍는건데 포션관리를 잘해야지 라인에 짱박혀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 인베 / 인베방어 / 정글 리쉬 / 봇 라인 도착
봇이라면 리쉬 하러 / 인베 방어하러 작골/블루쪽으로 정글러, 원딜과 함께 이동하게 되는데 제발 도착하자마자 인베 예상경로에 좀 박자.. 어차피 정글러 리쉬해주고 봇 라인 도착하면 2분 4~5초 정도 되는데 그때쯤이면 쿨타임 다차서 한번 더 놓을 수 있다.
특히 가 상대팀이라면 거의 80%는 인베라고 생각하면 된다. 탑라이너 보내지 말고 무조건 인베방어하라고 핑찍어주자.
리쉬해줄때 레드/블루든 두꺼비/작골이든 2분 1~2초쯤 가자. 봇의 빠른 진입이 선2렙으로 직결되고 곧 스노우볼링으로 이어진다. 가끔씩 정글러중에
몸대달라는 미친놈들이 있는데 쿨하게 씹어주자. 정글러야 어차피 라인복귀가 자유롭지만 봇 라인전은 상대를 먼저 보내지 않는 이상 절대로 귀환타면 안된다. 그만큼 체력관리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봇 라인에 도착하면 2분 5~6초쯤 되어있을 것이다. 이보다 상대가 빨리 온다면 리쉬 자체를 안하거나 탑 쪽 정글몹 먹었다고 추정해 볼 수 있고 늦게 온다면 백퍼 레드/블루 먹은것이다. 정글러에게 채팅으로 알려주면 개꿀 ㅎ
도착하자마자 부쉬쪽에 하나 박아두고 부쉬점거하자.
여기서부터 중요하다.
※ 초반 2렙싸움
스킬설명에서 전술했듯이 와 평타 짤짤이를 진짜 영혼을 실어 맞추어야 한다. 몇개쯤 빗나가도 좋은데 3~4번쯤 맞춰서 반피 만들어 놓으면 매우 성공한거고 최소 1~2번은 맞춰야한다. 핵심은, "나는 안맞고 상대는 피깎이는" 이기적인 딜교를 하는 것이다.
2렙부터 선택지가 갈린다.
1. 선2렙을 찍고 적팀은 1렙인 상황 -> 닥치고 저쪽에서 2렙 찍기전에 으로 싸움걸 생각부터 하자. 스킬 4개와 2개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다. 무조건 이긴다. (물론 체력은 서로 비슷하거나 우리쪽에 우위를 점해야 한다.)
2. 동시에 2렙 마킹 -> 1렙때 짤로 안정적인 히트를 하였다면 들어가도 된다. 꼭 킬을 따지 않아도 된다. 체력에서 큰 우위를 잡았다면 이미 라인전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다만 은 정말 확실한 상황 아니면 아끼도록 하자. 아직 상대 원딜의 과 이 남아있기 때문. 딜교로 스펠이 빠진다면 더욱 이득이다.
체력이 엇비슷하다 싶으면 신중하게 들어가자. 우리 원딜의 실력을 빠르게 파악해야 한다. 기껏 모험으로 들어갔는데 원딜이 시에스나 처먹고 있으면 꼭지 돌아간다.
3. 적팀이 선2렙을 찍고 우리가 1렙인 상황 -> 무조건 사리자. 싸움걸면 진다. 특히나 상대가 라면 들어올 틈을 주면 안된다. 빽핑 마구 찍어주자. 어차피 우리도 곧 2렙 찍는다.
2렙 싸움에서 우리가 주도권을 가지거나 솔킬을 땄다면 서로 첫 귀환까지 무난한 운영이 가능하지만, 우리가 손해를 보았다면 그때부터는 힘들어진다. 사실 여기서는 상대의 실력과 조합, 우리 원딜의 상태에 따라서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일단 무난하게 넘어갔다는 가정 하에 작성하겠다.
※ 2:2 교전이 일어났을 시의 베이가의 역할
선택지가 두가지로 나뉜다.
1. 상대가 먼저 원딜 혹은 자신을 물었을 때.
2. 내가 로 상대를 속박 / 기절하였을 때.
1.번의 상황은 대체로 같은 강제 이니시형 탱커들과 상대할 때 많이 일어난다. 자세한 것은 챔피언별 상대법을 참고하기 바라겠지만, 대체로 공통된 점은 상대 서포터가 근접기로 근접했다면 그 뒤쪽에 를 걸어 상대 원딜의 접근을 막아 딜로스를 유발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적 서폿/원딜이 동시에 스턴을 걸었다면 역관광 시작이겠지만, 대체로 로 상대 원딜의 접근만 막아줘도 보호 성공이다.
단, 같은 경우는 살짝 까다로운데, 앞선 (가 자신이 돌격하는 것이라면 는 끌어오는 것이기에 의 사정거리로 상대 원딜의 접근을 방해하기 어렵다. 이때는 아군원딜의 도주를 돕기 위해 의 앞쪽에다가 를 시전하여 과 상대 원딜의 추노를 막아야한다. 내가 끌렸다면 상대 원딜 앞쪽에다가 시전하여 접근을 막는다. 근데 상대가 순간 폭딜러형 원딜()이라면 의 깡뎀도 상당하기 때문에 보호하기도 전에 순삭당한다. 따라서 가 를 얼마나 잘 맞히느냐에 따라 라인전 난이도가 ★ 1개에서 ★ 5개까지 널뛰게 된다.
2.번의 상황? 에 가두거나 스턴을 걸었다면 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왜냐면 를 못맞추었을 시 딜로스가 상당하기 때문에 원딜의 딜링 부담이 좀 늘어난다. 스턴을 박았다면 뭐 그냥 바로 시전해주면 되고 만약 가두었다면 지평선 중앙에 시전해주자. 어차피 가두게 되었다면 상대는 당황하게 되어 를 안맞으려는 헛무빙을 요리조리 하는데, 침착하게 정가운데에 시전하게 되면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70~80%는 맞더라. 미드베이가 할때도 유용하다니 참고하시길. 이걸 보여주는 유툽동영상도 있었는데 타 공략에 있었는데 5.4 대란 이후로 많은 공략들이 폭파되면서 링크를 잊어먹었다. 나중에 찾으면 추가하겠음.
그리고 성급하게 적을 속박했다고 바로 를 쓰지 말고 앞에 미니언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안그럼 막힌다. 필자도 가끔씩 하는 실수인데, 초반 짧은 지속시간 안에 딜을 최대한 뽑아보려다 보니 그냥 미니언 신경 안쓰고 스킬을 막 날리다 보니 그런것같다. 딜교시 주의해야할 점. 각 안나온다면 만 시전해주고 는 마무리용으로 사용하길 바란다.
꼭 으로 가두었다고 원딜의 호응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 평을 확정히트만 해도 다음 으로 킬각을 노려볼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이득이다. 하지만 킬각이 확실하면 핑을 요란하게 찍어 끝장을 보자. 이점이 베이가 서폿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이라 생각하는데, 그 "킬각"임을 순간적으로 캐치하는 상황판단 능력은 물론이거니와 이를 같이 판단하여 호응하는 원딜의 실력도 상당해야 한다. 그래서 앞서 말했듯이 원딜이 평범하다 싶으면 수많은 빽핑과 진입핑으로 우리 원딜을 조련해야 한다. 통상적인 서포터가 어머니라면 베포터는 잠깐 육아를 맡는 아버지느낌?
※ 첫귀환 타이밍
일단 첫귀환 타이밍은 이렇다.
1. 상대 서폿이 먼저 울면서 집에 가거나 킬을 땄을때
or
2. 내가 너무 딸피라서 스치기만 해도 사망.
3. 최소 골드 800 이상은 모으고 갈것. 를 기본적으로 장만하기 위한 최소금액
중요한 점은 아군 원딜이 아몰랑~ 하고 귀환 타더라도 절대로 같이 복귀하면 안된다. 라인이 너무 밀리지 않을 만큼 스택 쌓아주고 으로 조금이라도 프리징 해주자. 상대 봇듀가 디나잉을 시도한다? 꼭 라인관리랑 cs에 집착할 필요 없다. 멀리서 경험치만 먹어도 다행인거다. 명심하자. 라인전 다이겨놔도 포탑 먼저 밀리면 반반이거나 최악의 경우 말짱 도루묵이다.
※ 시야장악 / 맵리딩의 중요성
여느 서포터라도 마찬가지겠지만 베포터는 시야장악이 누구보다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은 유일한 하드 CC기이자 생존기인데 이게 초반 쿨이 10초가 넘어가서, 갱 예상경로에 섣불리 사용했다가 기다리고 있던 정글러나 라이너의 개입으로 포지션이 최악일 경우 더블킬, 혹은 최소 ,은 빠지는 대참사가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우리가 우위를 점하고 있을 때라도 방심하지 말고 갱 예상경로에 시야장악은 필수이며 이거는 시야석 나오기 이전까지는 쿨 차는대로 박아줘야한다. 그리고 항상 맵을 틈틈히 보아 정글러 위치파악 불가, 적 솔로 라이너 미아시에는 이니싱을 자제하는 편이 좋다. 이는 베이가 서폿 뿐만 아니라 다른 서포터에게도 필수사항이니 명심하기 바란다. 봇 서포터는 서로의 딜교싸움보다 부쉬 시야장악 싸움이 더 치열할 때도 있다. 시야체크용 를 위시한 원거리 평짤러인 베이가는 이점에서 다른 근접 서포터에게 우위를 점한다.
가끔 원딜이 상대 견제, cs챙겨먹느라 를 잘 안박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본격적인 라인 진입 이전에 의사소통으로 박아달라고 하자. 핑까지 찍어주면 더 이득. 쿨타임 안찼는데 원딜이 알아서 대신 박아주면 착한 원딜러 확정.
※ 정글러 갱콜 / 용싸움
무난한 라인전을 펼쳤다면 슬슬 5~6렙이 되어있을텐데 갱콜할 타이밍이다 이때가. 대신, 정글러를 불러서 최소한 상대 봇듀를 집으로 귀환시킬 생각을 하자. 그렇게 킬 or 우물행에 성공하면 바로 용을 먹는것이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갱콜하기전에 중요 매복지점엔 를 박아 상대 를 지워주고 최대한 환하게 만들어주자. 적어도 역갱 방지를 위해 상대 와드 지워주진 못할망정 환하게는 해주자
가끔씩 용을 선점하기 위해서 미드, 정글끼리 난전을 펼치고 있을 때가 있는데 나는 바로 가서 호응을 해준다. 빨리 달려가서 어시도 챙기고 초반 스노우볼링을 굴리는데 힘쓴다.
※ 두번째 귀환 ~ 이후
그렇게 보람차게 라인전을 마치면 두번째 귀환을 하는데 이때 을 산다. 은 로 꼭! 바꾸어주자. 100원이랑 템창이 하나 비어있다면 하나 사서 삼거리나 용쪽 부쉬에 박아주자. 갱방지에 도움된다. 돈이 충분하다면 나 를 하나 더사도 무방하다. 어차피 이게 다~ 의 재료가 되기 때문.
슬슬 13~14분 늦으면 17분 이후에 라인전이 끝나갈텐데 이때쯤이면 라인 한곳이 터지거나 해서 탑, 미드로밍이 잦아질 때이다. 시시각각으로 맵을 보면서 미아콜이나 적 위치를 파악하고 으로 호응하거나 로밍방지할 태세를 준비하자.
으아~ 적팀포탑이 깨지든 울팀 포탑이 깨지든 둘중하나는 깨지게 된다면 라인전은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때쯤이면 를 팔고 그동안 모아뒀던 하위템으로 를 뽑아주고 마련할 준비를 해야한다.
라인전 이후에는 변수가 너무많아서 잘 모르겠다. 그냥 돌아다니면서 적정글 / 용주변에 시야장악 꾸준히 하고
특히 요거 중요 요충지에 적극적으로 박자. 나는 삼거리나 구석 부쉬나 적 블루/레드쪽 부쉬에 박아서 시야를 확보하는 편이다.
여기서 의 빠른 이속을 이용한 전장 참여로 소규모 교전/짤라먹기를 통해 눈덩이를 차근차근 굴려나가야 한다.
사실 후반 운영은 필자가 롤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관계로 더이상의 설명은 그만두겠다. 어차피 운영에서만큼은 자신이 없다고 머리말에 소개하였고 다른 천상계분들이 작성하신 서포터 공략에 주요 와딩포인트랑 로밍 타이밍, 드래곤/바론오더 등등 더욱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스킬설명에서 말했듯이 을 통한 이니시 혹은 딜러진들을 적 브루저, 암살자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다.
활용법과 어떠한 챔프들을 주의해야 하는지는 이미 앞서 설명을 마쳤기 때문에 설명하지 않겠다.
굳이 요약하자면 딜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을 쿨 돌때마다 적재적소에 시전하는 것이 우선임을 잊지말자!
우리팀에 훌륭한 이니시에이터가 있다면 베이가의 한타 난이도는 급격히 낮아진다.
그래서 베이가는 탱커와 장판기를 가진 캐릭터와의 상성이 좋다.
다음은 한타때 궁합이 좋은 챔프들이다. 간략하게 소개하겠다.
: 아무무랑 궁합이 맞다기 보다는 아무무 자체가 OP다. 어찌되었든 아무무가 궁을 잘박을수록 한타는 질 수가 없다.
: 말파이트 파일럿이 센스가 있어 를 여러명에게 박는다면 바로 이 들어오게 되어 살아남을 수 없다.
: 잘큰 가렌만큼 죽지않는 탱커는 문도말고는 없는것같다. 가렌이 성공적으로 적진에 뛰어들게 한다면 로 바로 호응하여 말그대로 진형을 무너뜨리게하자.
: 문도만큼 생존력도 지리면서 딜도 매우 아픈 탱커가 없다. 문도가 적진에서 휘젓고 다니면 문도만 피할 생각에 피할 생각을 못하게 된다.
: 와 이 합쳐지면 한타가 질 수가 없다.
: 초가스랑 베이가가 같이 있을 때 랑 둘중에 하나만 맞아도 끔살 확정이다. 없다면 그냥 사망 확정.
: 사망성애자 갓서스형 되시겠다. 로 적팀을 속박하고 바로 카서스가 진입하여 후 이면 한타 패배가 말이 안된다. 근데 카서스가 상황판단이 지려야 하기 때문에 사실 호흡을 맞추기란 입롤에 가깝긴 하다.
: 스웨인은 적을 속박할 수 있는 이 과 잘맞고 스웨인 자체가 흡혈 딜탱메이지로써 잘크면 죽지도 않는다. 로 적팀에게 스웨인캐리를 선사해주자.
: 메가 나르로 변신하게 된다면 CC기로 무장한 사기 탱커가 된다. 적어도 한명이라도 CC기를 맞추게 되었다면
바로 로 호응한다. 마음껏 날뛰게하자.
: 잘하는 쉬바나 유저를 만난 적이 있는데 벽에서 갑툭튀하여 으로 진형파괴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탱커가 진형파괴를 잘해준다면 의 확률이
: 최고의 진형파괴 스킬인 이 있는데 어찌 궁합이 안맞을쏘냐.
사실 베이가 서폿은 안쓰는 이유가 있다.
5.4패치로 인하여 1티어 서폿에서 지금은 수많은 롤 유저 중 베포터 유저가 만명도 안되는 비참한 상황이다.
의 OP성은 결국 사용자의 순간적인 상황판단과 숙련도에 따라 발휘되는 것이고
은 서포팅에 큰 도움이 안되는데 맞추기도 어려운 유틸성 낮은 잉여잉여한 스킬이고(얘도 은근 킬딸의 주범)
보다 더 강하고, 견제기도 많으며 사정거리도 긴 스킬셋의 서포터들도 넘쳐난다.
는 대 AP 한정 서포터 최강딜을 보장해주지만 타겟팅이고 깡딜이 매우 강한만큼 베포터의 킬딸 원인 1순위로서, 삐끗 쓰다가는 딜러들의 킬을 뺏어먹는 주범이다. 이점때문에 폭딜서폿을 싫어하는 원딜러들에게 지탄을 많이받는다.
무엇보다 큰 단점이, 다른 서폿에 비해 딜템간다고 딜 잘박히는것도 아니고 유틸성 템트리 가면 ㄹㅇ 노딜인데
는 이거 하나가 유일하다. 따라서 걸어줬는데 호응 못하면 그냥 말짱 황인거다. 우리팀이 장애인들이면
당연히 캐리가 안된다. 베이가 서폿은 탑승력은 상위권인데 그만큼 탑승한 버스가 논두렁에 빠지면 그냥 답없다.
게다가 좀 정신머리 있는 플레이어라면 중~후반에 로 떡칠하기 때문에 존재감이 다소 낮아진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은 운영과 손으로 극복할 수 있으며, 베이가 서폿은 단순히 고난이도일 뿐 롤판에 숙련된 베이가 유저가 연습한다면 충분한 재미와 실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필자도 비록 실론즈에서 서식하지만, 본인보다 더 잘하는 유저들이 이 공략을 보고 베이가 서폿을 다함께 연구하여 "베이가 서폿으로 챌린저 달성"하는 유저들을 보고싶다.
첫 공략인데 입맛 맞을지 모르겠다.
공략 반말로 써제꼈는데 이해 쉬우라고 반말해놓은 것이고 혹시라도 의문점이나 비판이 있다면 성심성의껏 답변하겠다. 배드 주는건 좋은데 주기전에 리플 하나라도 달아주면 좋겠다.
열심히 썼다고 생각되면 엑셀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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