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트리 공략*

──── 5.21 버전의 아이템 선택 (거의 고정적) ────

척후병의 사브르 -> 포식자 -> 325원 장화 -> 망자의 갑옷 ->

상황에 따른 선택 ( 기동력의 장화 , AP 방어템 , 물리방어템 ) ->

상황에 따른 선택 ( 마법사의 최후 , 몰락한 왕의 검 , 방어템 ) ->

상황에 따른 선택 ( 게임 후반에 어울리는 템을 선택 )

예전에는 기동력의 장화를 빠르게 올렸으나 최근에는 325원 장화 하나만 가주고 망자의 갑옷을 먼저 가는 편 입니다.

망자의 갑옷을 완성시키면 이속도 확보가 되므로 그 뒤에 반드시 기동력의 장화를 갈 필요는 없습니다. 상황과 취향에 따라 헤르메스나 닌탑 혹은 아이오니아 장화를 신어도 됩니다. 케리할 자신감이 있다면 마관신을 신어도 되구요. 신속의 장화는 가장 어정쩡하기에 비추천입니다.

그 뒤에는 상황에 따라 마법사의 최후나 취향에 따라 몰왕검 같은 걸 선택해도 괜찮습니다.

──── 5.17 버전 때의 아이템 선택 ────

일반적인 상황 ( 가장 안정적 )

척후병의 사브르 -> 포식자 -> 기동력의 장화 -> 마법사의 최후 -> 망자의 갑옷

    -> AP 방어템( 밴시 or  정령의 형상 ) -> 공템(몰왕) or 방템

매우 유리해서 딜로 찍어누를 때

척후병의 사브르 -> 포식자 -> 기동력의 장화 -> 마법사의 최후 -> 몰락한 왕의 검 -> 굶주린 히드라

   -> 칠흑의 양날도끼

매우 불리한 상황

척후병의 사브르 -> 포식자 -> 기동력의 장화 -> 망자의 갑옷 -> AP 방어템( 밴시 or  정령의 형상 )

포식자를 빨리 띄우기 위한 극단적인 선택

경비대의 길잡이 -> 포식자 -> 티아맷 -> 기동력의 장화 -> ...

평범한 티아맷 템트리

척후병의 사브르 -> 포식자 -> 기동력의 장화 -> 티아맷 -> ...

하이리스크

2버프 + 1정글 먹고 나서 귀환 ->

척후병의 사브르 + 체력 물약 2개 ->

( 시작시에 사뒀다면 살 필요 없이 체력 물약 2개만 있으면 솔용 가능. 하지만 시간을 조금 기다려 3개를 사가는 것도 나쁘지 않음. 솔용 하고 나서 HP 가 없어서 위험하기 때문. ) 

솔용( 1타 후 다가가서 W Q 물약 2개 사용 ) ->

정글링 ->

( 이건 적팀의 판단력에 달려 있는 극단적인 방법입니다. 상대방이 눈치가 좋으면 때리고 있던 용을 뺏겨서 크게 손해를 입습니다. 하지만 골드구간 까지는 성공확률이 거의 100% 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플래 이상부터는 상대방이 눈치채거나 예측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거의 항상 이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솔용시에 팁★

스킬쿨 때마다 스킬을 제때 써주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음. 장신구 와드로 용 입구 앞마당 쪽에 박아두는 것이 솔용할 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됨. 그러지 않으면 언제 들키지 않을까 싶어 너무 불안함 ()

──── 여기서부터는 5.15 시절 아이템 공략  ────

1. 첫번째 템으로 마체테를 포식자로 업글 시키는 것에는 이견이 없으실 것입니다. 다만 마체테를 업글하는데 추적자의 검을 가느냐 경비대의 길잡이를 가느냐로 나뉘는데 둘 다 장단점이 있지만 경비대의 길잡이를 갔다가 추적자의 검로 바꾸는건 225 원이 소모되기 때문에 비추천합니다. 저는 갱 상황에서 강타로 슬로우를 거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왠만한 상황에서는 항상 추적자의 검으로 갑니다.

1.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이제까지 왜 추적자의 검을 썼는가 싶습니다. 척후병의 사브르 를 써보니 다른 챔프보다도 워윅에게 매우 어울리는 아이템이었던 것을……. 워윅의 궁이 5 번의 타격이고 1.8초 동안 때리기 때문에 척후병의 사브르 의 강타 효과 추가데미지 시간 3초 안에 전부 강화되어 들어가게 됩니다. 강타슬로우로 묶어둘 필요 없이 그냥 쎄게 때려서 킬을 만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됐습니다. 진리에 이제야 눈 뜨다니 부끄럽군요.

2. 두번째 템으로 빠른 갱킹과 합류를 위해 기동력의 장화를 신어 줍니다.

3. 세번째 템으로

몰락한 왕의 검 vs 마법사의 최후 를 비교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몰왕이 좋은 템인 것은 맞습니다만 가격이 훨씬 비쌉니다. (마최:2600원, 몰왕:3200원 = 600원 차이) 워윅은 6렙 궁극기부터 매우 중요해 집니다. 6렙에 바로 마법사의 최후를 뽑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화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몰왕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너무 오래 걸리며 오히려 비효율이 됩니다. 그러므로 마법사의 최후를 추천합니다.

 세번째 아이템은 상황에 따라서 갈리기도 합니다. 갱킹으로 풀기 힘들 정도로 게임이 무참히 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억지로 공격템을 가선 안됩니다. 팀에 탱커가 없어서 자신이 탱커라도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공격템을 가고 싶어도 이를 악물고 망자의 갑옷을 올리도록 합시다. 새로 나온 망자의 갑옷은 혹자가 갱플을 위한 템이라고 하지만 워윅에게도 아주 좋은 템 입니다. 망자의 갑옷과 란두인의 예언은 서로 다른 템이지만 그 동안 란두인의 예언만 사용해 오다가 망자의 갑옷을 사용해본 뒤로 워윅에게 망자의 갑옷이 매우 좋은 템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써보시면 느껴지실 겁니다.

*방어템 선택에 관하여*

 재료템 중에 체력과 방어템 중에 고민이 된다면 체력부터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천갑보다 루비수정이 우선이란 말입니다. 항상 체력 -> 방어 -> 체력 -> 방어 순으로 템을 사도록 합시다. 체력이 없는 상태에서 방어력은 의미를 잃습니다.

4. 네번째 아이템은 탐식의 망치를 가줍니다.

 이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의외일수도 있을 것 입니다. 저는 빠른 정글링을 위하여 특성에 양날의 검 까지 찍었기 때문에 받는 피해량 부분을 아이템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네번째 아이템에서 만약 체력이 없는 공격템을 선택한다면 강해진 적들로 인해 궁극기를 쓴다고 할지라도 금방 죽을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는 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탐식의 망치는 체력도 증가시키고 공격도 증가시키며 궁극기 이후에 추노에도 도움을 주는 이속까지 올려줍니다. 칠흑의 양날 도끼를 위한 재료템이기도 하지요. 일단은 탐식의 망치까지만 올려주도록 합니다.

5. 다섯번째 아이템은 몰락한 왕의 검을 가줍니다.

흥했을 경우 빌지워터 해적검 -> 몰왕까지 가는 순서로 올립니다. 항상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 무난하게 흥했다면 몰왕이고 잘 버티지 못하고 죽는 편이다 하면 방템입니다. 중간정도라고 하면 칠흑의 양날도끼를 올려도 됩니다. 몰왕을 올리면 좋긴 하지만 반드시 올려야 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6. 여섯번째 아이템은

이 템이 나올 쯤이면 대부분 게임이 어느 한 쪽으로 기울었을 시점입니다. 팽팽하다면 각자의 판단에 따라서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최근 망자의 갑옷을 워윅의 거의 필수템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적 AP 에 따라서 밴시를 가기도 하지만 마법사의 최후가 마방을 조금은 올려주기 때문에 매우 급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칠흑의 양날 도끼를 올려줍니다. 쿨감소도 20% 있고 체력과 공격력. 무엇보다도 적 방어력  감소효과가 상당합니다.

 워윅의 궁극기에 칠흑의 양날 도끼를 꼈다고 해서 딜이 추가되는 것은 아니지만 6초 동안 방어력을 깎는 칠흑의 양날도끼 기본지속효과가 ★★★[ 5스텍 ]★★★ 이 쌓입니다 (칠흑의 양날도끼 기본지속효과는 스텍은 최대 6 스텍까지 쌓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직접 방을 파서 AI 와 테스트를 통해 직접 확인한 사실입니다.

*추가 확인 사항*

게임에서는 칠흑의 양날도끼가 6스텍 -방어력 30% 라고 정확히 명시되어 있으나 롤인벤에서는 6스텍 방어력 -25% 로 잘못 표기 되어 있음.

인게임에서 칠흑의 양날도끼 스텍은 총 6까지 쌓을 수 있고 방어력 43 인 AI 코그모를 공격하여 6스텍으로 방어력을 모두 깎았을 경우 코그모의 방어력이 30 이 되었습니다. 천갑옷 하나에 방어력 +15 입니다. 이건 겨우 7렙에 실험했을 때의 이야기죠. 칠흑의 양날도끼가 방어력을 % 로 깎는다는 사실을 주목하세요. 상대의 방어력이 높으면 더 많은 방어력을 깎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칠흑의 양날도끼는 단순히 천갑옷을 벗기는 것이 아니라 방어력 높은 상대에게는 쇠사슬 조끼 만큼도 무효화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상대방 방어템 하나를 없애버린다구요. 아시겠습니까?

 웃긴 것은 칠흑의 양날도끼 기본지속효과에 대한 설명은 '물리 피해를 입히면(?)'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워윅의 궁극기는 AD 계수를 통해 때리는 ★마법 피해★ 딜 입니다. 칠흑의 양날도끼 스텍이 쌓이는 것은 아이템 설명이 잘못된 경우거나 프로그램이 잘못되었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어쨋거나 게임에서 효과가 적용이 되기 때문에 워윅에게 칠흑의 양날도끼는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나 1:1 영혼의 맞다이가 벌어질 경우 6스텍까지 쌓이면 상대방은 어어어? 하다가 미칠듯이 아파지는 평타 공격에 패배를 직감하고 도망치다가 죽게 됩니다. 써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마법사의 최후와 칠흑의 양날도끼면 마저랑 방어력을 동시에 깍아내리는 저주늑대로 거듭나게 됩니다. AD 원딜과 AP 미드에게 참 도움이 되지요.

*방관, 마관, BF 계열에 대해서*

앞서 나열한 템들보다 구립니다. 워윅의 궁극기 특징도 있고 심지어 무한의 대검까지도 가 봤으나 별로 입니다. 삼위일체의 경우 매우 강력한 템인 것은 맞습니다만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몰왕보다 500 원이나 더 비싸요. 500 원이면 잘 큰 적을 제압킬 해야 얻을 수 있는 돈 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탐식의 망치로 칠흑의 양날도끼 쪽으로 가기 때문에 저는 삼위일체를 가지 않습니다.

방관도 올려보고 마관도 올려봤지만 결과적으로 별로입니다.

*티아맷 -> 히드라에 관하여*

일단 티아맷을 올리게 되면 정글링이 빨라지고 라인푸쉬력도 좋아집니다만 올릴 시기가 좀 애매합니다. 그 시간에 다른 템을 빨리 뽑아서 딜을 확보해야 하니까 말이죠. 상황에 따라서 빨리 정글링을 돌아야 된다, 아니면 빠른 라인 푸쉬가 필요하다고 하면 올려도 나쁘지 않습니다. 뽑을려면 마체테를 포식자로 구매하고 신발 2티어를 업글한 다음 시기가 그나마 가장 낫습니다. 궁극기에도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극딜의 궁극기를 완성시키고자 할 때도 가끔 올려주기도 합니다.

*얼어붙은 망치*

갖고 있으면 워윅 평타 추노의 끝을 보여줍니다. 한 번 얻어터진 적은 도망치지 못합니다. 다른 엑티브나 강타 스킬 없이도 적을 끝까지 묶는 다는 점에서 애쉬와 비슷합니다. 예전에는 자주 사용했으나 요즘은 망자의 갑옷을 더욱 활용하는 편 입니다.

──── 5.15 시절 아이템 공략끝 ────

──── 각종 아이템이 워윅에 어울리는 가에 대한 분석 ────

내셔의 이빨

가격           : 3000 원

아이템 성능 : 공격속도 +40% , 주문력 +80 , 쿨타임 감소 20%

패시브 효과 : 기본공격 적중시 15 추가 마법피해( 에 주문력의 15% 를 추가로 합산. )

분석           : 내셔템 하나만 갔을 때 평타 1방에 약 28 딜 ( 기본 15 + 주문력에 의한 약 13 ) 을 추가한다고 보면 됨

워윅이 얻는 이득 :

1. Q 가 조금 강화된다 ( 주문력에 의해 )

2. 궁을 썼을 떄 내셔템 하나만 있다면 AP 140 딜이 추가된다. ( 28 x 5 ) = 주문력 템이 더 있다면 딜이 더 추가는 된다.

3. 평타칠 때마다 AP 딜이 28 정도 추가된다

4. 쿨타임이 20% 가 붙어서 궁극기 쿨이 빨리 돈다.

장점 : 워윅의 공격 수단을 모두 강화한다고 볼 수 있다. 쿨타임 20 이 좀 크다.

단점 : AP 템을 추가로 가야 효율이 더 증가한다

결론 : 그으으을쎄에에에에요?… 가격이 3000 짜리입니다. 워윅에게 나쁘지는 않지만 200 원만 더 보태면 몰왕검을 사는데 이걸 쓴다는 건 에러 아닐까요? 더구나 워윅의 궁이 AD 계수인 점을 감안하면 몰왕의 공격력 +25 이 궁딜도 증가하고... 단지 내셔가 갖는 장점은 쿨타임 20% 인건데 AP 템을 가야 딜이 증가하기에 AP 워윅이 아니고서야 그다지 쓸 일이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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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가격           : 3703 원

아이템 성능 : 공격력 +30 , 주문력 +30 , 공격속도 +30%, 치명타확률 +10%, 이동속도 +8%, 체력 +250, 마나 +200

패시브 효과 : 평타 공격에 2초간 이속 +20 증가 ( % 가 아닌 것에 유의 ) ~ 킬을 하면 2초간 이속 +60 증가

                   스킬 쓰고 평타 공격시 약 워윅레벨 16 에 삼위일체 템만 있을 시 평타에 약 223 AD 피해를 추가

장점 : 전체적으로 효과가 다 좋은 편이다.

단점 : 비싸다. 탐식의 망치는 워윅에게 좋고 열정의 검도 나쁘지 않다고 치지만 광휘의 검이 워윅에게 정말 좋은가?

워윅과 어울리는가? :

궁을 사용하면 궁시전 도중에 주문검 효과가 1번 발동 되어 궁데미지에 223 AD 데미지(공격템에 따른 딜 변동 있음) 정도를 추가하게 된다.

딜이 추가되는 매커니즘은 워윅 궁은 1.8 초 동안 총 5 번의 스킬 + 온힛 공격을 하게 되는데 궁의 1 타에 주문검이 켜지고 2 타에 주문검 효과로 때린다. 그 이후에는 주문검의 효과가 1.5 초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기 때문에 다음 공격들에 주문검 효과는 붙지 않는다.

1타 : 주문검 장착

2타 : 강화 223 AD 딜 추가

3타 : 1.5 초 재사용 대기시간

4타 : 1.5 초 재사용 대기시간

5타 : 1.5 초 재사용 대기시간

↓

Q (주문검 장착) 평 (강화 223 AD 딜 추가) ... 

즉 다음 주문검 효과를 보기 위해서라면 Q 를 쓰고 평을 쳐야 한다. (워윅은 본래 그런식으로 공격을 하지만)

후반의 223 딜은 일반적으로 공격 스킬의 약 1/3 ~ 2/3 에 해당하는 피해다. 평타를 조금 더 쎄게 팬다는 느낌.

여러가지 옵션이 붙어서 복합적으로 좋은 템인 것은 맞지만. 탐식의 망치는 워윅에게 어울린다고 쳐도 열정의 검과 광휘의 검이 참으로 애매하다고 할 수 있다. 공격력 템을 추가로 많이 갔다면 효과는 증가하겠지만 정글 워윅에게 그럴 여유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결론 : 옵션들은 좋은 편이지만 비싸서 애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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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건틀릿

가격           : 2850 원

아이템 성능 : 방어력 +60 , 주문력 +30 , 쿨타임 감소 +10% , 마나 +500

패시브 효과 : 스킬을 사용하면 주문검 효과가 평타에 장착되고 평타 공격시 기본 공격력의 125% AD 데미지를 원 반경으로 입힙니다. 이 때 생성되는 역장은 2초간 머무르고 적의 이동속도를 30% 감소시킵니다.

장점 : 역장은 딜과 추노에 도움을 줍니다. 상대방 팀의 움직임을 광역적으로 방해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이걸 만들려고 정글 워윅이 마나 수정을 2개나 사야 됩니까?

워윅의 궁극기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

삼위일체와 완벽하게 똑같이 동작합니다. 즉 워윅의 궁극기 동안에 역장 효과를 1번 밖에 못 받아요.

1타 : 주문검 장착

2타 : 역장 발생

3타 : 1.5 초 재사용 대기시간

4타 : 1.5 초 재사용 대기시간

5타 : 1.5 초 재사용 대기시간 (주륵 ㅜㅜ)

↓

Q (주문검 장착) 평 (역장 발생) ... 

결론 : 차라리 얼어붙은 망치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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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드리의 고통

실험으로 얻은 어처구니 없는 결과 : 워윅의 궁에 리안드리의 패시브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 이런 시발? )

나는 매우 빡쳐 있다                    : 워윅에게서 리안드리는 Q 공격을 했을 때만 터집니다.

아 물론                                     : 워윅궁이 AP 데미지 라서 리안드리의 마관 15 때문에 딜이 살작 더 아프게 들어감

결론 : 워윅에게 리안드리는 개 쓰레기 아이템이다. ( 라이엇님 왜죠? 왜 궁에 안 터지죠?  )

★하르카민님이 GM 에 문의해본 결과★

워윅의 궁극기는 온힛 판정으로 취급되어 스킬 적중 효과는 터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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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맷

장점 : 정글링 빨라지고 라인 클리어 좋아집니다. 궁극기에도 5번 터져요.

단점 : 올릴 타이밍이 애매해요.

결론 : 취향입니다. 포식자 빨리 쌓기 위해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단. 딜은 마법사의 최후를 가는 것보다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포식자 vs 궁데미지 업글 의 선택입니다. 포식자가 되고 나서는 평타가 쎄져서 확실히 그 부분도 이득이 있으니까 뭐라고 확정지을 수가 없는 문제 입니다. 하지만 킬을 초중반 킬을 발생시키는데는 역시 마법사의 최후만한게 없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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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히드라

장점 : 티아맷의 공격적 업글형태.

단점 : 실질적으로 증가 되는 것은 공격력 +35 와 생명력 흡수 12% 밖에 없다. 패시브 효과와 엑티브 효과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공격력을 템으로 증가시켜야 한다. 즉 워윅의 공격력에 따라서 딜이 달라진다. 하지만 워윅이 공격템으로 도배해 버리면 최소의 생존권을 포기하는 결과를 낳게 되는 딜레마에 빠진다.

결론 : 취향이시라면 티아맷 갔으면 쓰고 있다가 업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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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히드라

장점 : 티아맷의 체력적 업글형태. 엑티브 스킬이 체력 비례로 쎄진다. 체력회복력이 +100%.

단점 :

1. 엑티브 스킬이 티아맷과 굶주린 히드라와는 다르게 주문검 효과 처럼 평타에 장착되는 것이기 때문에 즉발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엑티브를 켜고 꼭 평타를 때려줘야만 한다.

2. 원형으로 때려지던 티아맷 효과가 원뿔형태로 바뀌게 되는데 솔직히 이것으로 이득을 보기 위해서는 각을 잘 쟤야 한다.

3. 티아맷과 굶주린 히드라 보다 패시브 기본 딜은 오히려 떨어진다.

평가 : 체력템을 많이 가면 엑티브가 강화되서 크게 한방 꽝 때려줄 수 있는 템이긴 한데 그럭저럭 입니다. 정글링 돌 때 원뿔이라서 티아맷보다 더 불편해지기도 해요. 터지는 이펙트는 제법 위협적 입니다. 적들에게 경계심을 줄 수 있어요. 음 근데 딜 강화되는 것이 패시브가 아니라 엑티브에 1번 강화되는 것이라서 크게 추천하고 싶은 템은 아니네요.

포식자를 띄우면 기본패시브도 2번 발동되고 체력을 높여보니 딜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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