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은 이게 끝.
일단 핵심은 배포를 뽑냐 못뽑냐의 문제.

*****정글템 나이프는 안간다.
상대 근접 버스트딜이 강한 챔프가 있다면 (리신, 카타, 등등) 사브르를 가고
흥한다 싶을때는 추적자로 갱에 투자를 더 하고
안정적 정글링+안정적 갱을 추구 할 때는 경비대를 간다.


*****배포 이후부터는 상황에 맞는 탱템이라면 뭐든OK다.
다만 란두인, 망자의 갑옷은 어떤 판이든 필수로 가면
좋은데 포식->몰왕->망자->란두 순으로 가면 미쳐 날뛰는
AD 밀리도 손쉽게 슥슥 삭삭 요리가 가능하다.

특히 뚜벅이 캐릭을 위해서 괴랄한 가격이라 하더라도 얼망
하나만 사두면 어떤 상황에서든 손쉬운 킬이 가능하다.

만약 팀에 확실한 탱커가 2명 이상이 있다면 평범한 베인마냥
올공템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진심. 누가오던 녹인다.
아이템창 8칸 쓰는 가렌이 악당 마크달고 베인한테 뛰어와도 녹인다.


*****포식자 완성 후 몰왕을 올릴 때 보통 빌지먼저 가는게 좋은데
이미 공속은 충분히 뽑힌 상황에서 갱킹 성공력과 정글링 안정성을
고루고루 올려줄 수 있기 때문.

*****보통 5~6렙 사이에 포식자가 완성 될텐데 그 때 핑와 하나와
체력포션 하나를 들고 용으로 뛰자. 높은 티어라면 모르겠지만
롤 유저 반 이상을 차지하는 브실 구간에서는 그 시간에 용 와딩
안됐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10판중 9판) 5렙이던 6렙이던 핑와 꽂고 용 주위가
깨끗하다면 미드 봇 한테 깜짝용간다고 이야기하고 용을 따버리자.
#####다만 어느 라인이던 하나라도 합류 하겠다고 용으로 온다면
과감히 핑와 버렸다 생각하고 그냥 자리 벗어나라. 핵심은 아무도 모르게 혼자 먹는것!
###두번째 용부터는 깜짝 용을 대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다.


*****배포+몰왕이 완성 된 시점이면 보통 12~렙 정도가 될건데
이때는 깜짝바론을 노리기가 가능하다. 물론 솔바론은 되지 않고
튼튼한 라이너나 레오나, 블크, 알리 같은 몸이 그나마 되는 서폿 하나가
필요하다. 대충 바론 잡는 시간은 20초정도 걸리는데 미리미리 렌즈+핑와로
바론 주위를 청소해두고 나머지 팀원 셋에게 미드 대치 혹은 라인 정리를
요청하고 15초만 버텨달라고 이야기한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은가?

실제로 해보면 와 진짜 개꿀이라는 소리가 그냥 나올거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면 배포+몰왕이 나온 시점부터 2타만 때려도 700정도의
딜을 꼬박꼬박 박을 수 있는데 몰왕+배포+룬+특 공속이면 이 데미지가
엄청난 속도로 와다닥 박히다보니...
아 적기 귀찮다. 해보면 안다. 개꿀.

바론도 성공률이 7할이라 보면 된다. 반드시 다른 라이너들이 맵에 보이는 상태에서
우리가 바론을 쳤을때 상대 움직임이 어떻게 변하나를 주시하고
바론을 잡을 것인지 후퇴 할 것인지 결정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