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 블루 골렘 > 유령 > 도마뱀 장로 > 작은 골렘

이 루트는 블루/레드버프를 동시에 가질 수 있고, 평범하고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작은 골렘까지 잡은 다음에는, 블루/퍼플의 위치에 따라 상대 라인으로 갱킹을 가줍니다.

유령 > 도마뱀 장로 > 작은 골렘 > 유령 > 미드 갱킹

이 루트는 초반에 3레벨을 달성한 이후 빠르게 갱킹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채팅으로 아래처럼 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궁극기를 쓸 때는, 대상이 되는 적을 클릭해서 체력을 주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이 기술로 마무리를 해야하며, 만약 실패한다면 쿨타임이 리셋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스킬은 엄청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최소 2회 이상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궁극기의 피해량이 600이 나온다면, 회복을 하거나, 체력이 재생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서

적 챔피언의 체력이 500 근처까지 떨어지길 기다렸다가 그 이후에 사용해주세요.

늑대와 블루골렘을 사냥한 이후에는, 적의 유령 캠프쪽으로 이동해 상대 정글러를 노릴 수 있습니다.

다리우스의 초반 데미지가 강하므로, 평타 + Q/W의 콤보로 퍼스트 블러드를 얻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적의 정글러가 리시를 잘못 받았다면요.

이러한 방법은 적의 미드/봇라인이 빠르게 백업을 올 경우 당신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팀원들에게 이야기를 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더 안전하게 진행하고 싶다면, 삼거리 수풀을 통해

봇라인으로 갱킹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단, 아군의 듀오에게 적의 와딩 여부를 물어봐야합니다.

또한, 상대 정글러와 1:1에서 싸워 이길 수 있는지, 이라면 힘든 싸움이 될 것이므로,

현명하게 판단해서 행동해야 합니다.

다리우스가 당기기 스킬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만 한다면 적과의 전투를 강제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적의 AP/AD 캐리가 전면에 튀어나와 있다면, +로 아군 팀 쪽으로 끌어와서

CC 연계와 함께 처치하세요. 이 기술을 통해 4 vs 5 한타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이 기술을 써야할 지 미리 알아두세요. 만약 실패한다면, 점멸을 낭비하게 되므로,

의 정확한 사정거리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리우스는 딱히 튼튼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니시에이팅을 무리하면 안됩니다.

적들이 당신을 키워줘서 를 맞추지 않은 다음에야, 안전하고 현명하게 플레이하세요.

방어력이 약한 챔피언이라면 대략 3초 내로 처치할 수 있기에, 목표는 탱커가 아니어야 합니다.

또한, 강력한 궁극기로 탱커또한 처치할 수 있기 때문에, 탱커라인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한 적에게 달려들어 궁극기로 처치해버리고, 쿨타임이 돌아온 즉시 또다른 적에게 달려드세요.

가급적, 아군의 탱커가 먼저 진입하게 하고서, 적들의 CC를 빼앗은 다음 진입하는게 좋습니다.

CC는 다리우스를 완벽하게 무력화 시키니까요.

시너지

위의 셋이 다리우스에게 잘 어울리는 세가지 챔피언의 예시며, 대체적으로 CC를 가진 챔피언과 잘 어울립니다.

다리우스는 데미지가 엄청나지만 CC가 부족하기 때문에, 다리우스가 딜을 쏟아서 적을 처형할 수 있도록

대신해서 적에게 CC를 넣어줄 챔피언이 필요합니다.

카운터

다리우스와 1:1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 정글러나, 긴 사거리의 CC와 탈출기를 가지고 있는 챔피언은

다리우스로서는 상대하기 껄끄럽습니다. 리신은 1:1에서 가장 강력한 정글러로, 다리우스에겐 천적입니다.

만약, 리신과 1 vs 1 싸움을 하려한다면, 리신은 스스로 보호막을 걸고, 다리우스의 공격속도를 늦춰버립니다.

케넨에게 갱킹을 시도할 경우에는, 그냥 번개질주로 도망가버리거나, 폭풍으로 당신을 기절시켜버립니다.

아리처럼, 빠르고 기동력이 챔피언은 다리우스의 사거리밖에서 견제하거나 카이팅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