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때없이 그냥 기동력으로 하거나 그냥 군단의방패로 하지 않은 이유는 사이사이에 계속 와드를 사줍시다!

보통 집을 갔을 시 800원 정도가 모인다면 똥신(325)+와드3개(225)+핑와1개(100)+체포2개(70)=720입니다.

시야석을 갔을 시 그냥 시야석만 나오고 이속도 25나 느리고 포션도 못사오고 핑와도 없습니다. 시야석의 이득은 와드가 1개 더 많다는것과 체력 150입니다. 고로 저렇게 해주세요. 체포나 마포를 더 사가도 상관없습니다.

몇가지 이상한점이라고 느끼실 수 있는 곳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아마 지휘관의 깃발정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워모그에 대해서는 워모그 대신 란두인을 가서 방어력을 올려도 무관합니다. 다만 워모그 지속효과가 피해를 입지 않을 시 초당최대체력3퍼회복이라는 굉장히 소라카에게 꿀인 효과라 갑니다. 다만 적 AD가 너무 잘컸다면 순서를 승천 후 선 란두인으로 가주세요.)

솔라리가 아니고 왜 지휘관의 깃발이냐라는 점이 의문이 드실 수 있는데요. 우선 솔라리와 지휘관의 스탯을 보시죠.

-솔라리-

체력 400 / 마저 20 / 체젠+100% / 쿨감10% / 근처아군마저+15

-지휘관의 깃발-

체력 200 / 주문력 60 / 체젠+100% / 마저 20 / 쿨감10% / 근처아군마저+15

일단 기본적으론 체력 200과 주문력 60을 바꾼것입니다. 그리고 사용효과를 보자면

-솔라리-

2초간 보호막(75+챔피언레벨당15)을 주변아군에게 생성

-지휘관의 깃발-

미니언을 강화하며, 마법피해에 대해 면역이 생김

입니다. 이 스탯이 왜 중요하느냐 인데 우선 소라카의 W와 R의 AP계수는 각각 0.6/0.55입니다. 꽤나 높은 수치이죠. 주문력 60이 추가된다면 힐량이 각각 36/33씩 올라가게 됩니다. W쿨이 40퍼 풀쿨감시 1.2초인것을 가만하면 6초 차이가 되면 216의 힐차이가 발생하며 R은 5인궁만 해도 165차이입니다. 소라카의 체력 200과 팀원에게 이만한 체력회복량의 차이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저는 당연히 팀원을 위해서 희생하겠습니다.

또한, 사용효과가 상당히 유용합니다. 한타하러 가기전에 바텀에 쓰고 오면 바텀라인이 밀려있어 타워를 밀고 바론이나 용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휘관의 깃발로 강화한 미니언이 막타를 칠 경우 그 돈이 소라카에게 들어옵니다. 포션 0.5~0.8개정도의 값이 됩니다. 상당히 유용하죠.

그리고 참고사항으로 소라카는 한타시작하기 전에 아군체력을 회복해주며 체포먹고 한타때먹고 끝나고 먹으면 5개가 부족합니다. 소라카에게 체포5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또한 왜 서폿의 필수템인 미카엘이 없냐는것에 대해서 의문점이 생기실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소라카를 직접 써 보신다면 아실겁니다. 아... 미카엘을 누를 시간따윈 없구나... 난 그냥 W만 연타하며 마우스로 이동만 해야되는구나.... 하실겁니다.

승천과 체포먹으며 스킬 다 쓰는 것도 처음엔 어려우실정도로 W스킬쿨이 빨리돕니다. 무려 1.2초이죠. 사이사이 EQ플탈진체포승천을 다 쓴다는것도 말이 안됩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승천은 중간이나 처음이나 마지막에 그냥 써버리죠. 체포는 처음W쓸때 2개를 먼저 먹어두고 중간에 한번 더 눌러줍니다.

결론은 아군CC걸리는것에 대해서 반속해서 미카엘 쓸 피지컬이 되신다면 가도 되지만 그것이 가능하신 분이 제 공략따위를 읽으실 이유가 없죠. 고로 미천한 저희들은 그냥 힐만 잘하면 되니 미카엘같은건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