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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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투표 참여자 : 12명
66.7% (8표)
0% (0표)
33.3% (4표)
쉬바나, 하프 드래곤
Shyvana, The Half-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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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입력
8/12
★ 탑 쉬바나 심층탐구(+상대법)

- 함정수사(2016-04-08, 조회수: 375492)

먼저 말할 것은 현재 쉬바나라는 챔피언 자체가 굉장히 애매한 챔피언이다.


라인전이 강하다고 보긴 어렵지만 약하다고 하기도 어렵고


한타가 굉장히 좋기도 하지만 무작정 한타 챔피언도 아니다.


이는 현 메타에서 굉장히 애매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라인전 쎄게 가려고? 피오라 레넥톤해."


"한타? 마오카이 말파이트 헤카림도 좋네."


"운영? 피오라도 좋고, 트린도 괜찮아."


그래서 쉬바나가 1티어 챔피언들에 비해 밀린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쉬바나는 용과 악어의 메타를 돌이켜봤을때 쉬바나는 '한틱'만 잘풀리면 다 된다.


깡스텟으로 라인전 개쎄게 갈 수 있고


쉬바나가 후반 갈수록 스텟 빠방한 탱커고


하드 푸쉬로 스플릿이 가능하다.


그래서 필자는 최대한 메타에 맞게 그 한틱과 이후 운영에 대해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는 개뿔.


살다 살다 승률 40퍼 간신히 넘기는 챔을 너프하는건 처음본다.


아니 정글 쉬바나가 사기면 정글을 너프하라니까?


왜 탑 쉬바나 발톱을 뽑아놔 왜


가뜩이나 몰왕도 너프에, 노코스트라 얼건도 못가고, 거드라도 너프먹었는데


작작해라 진짜.


그러므로 난 탑쉬바나 버린다. 다들 클-린한 OP챔하세여

쉬바나, 하프 드래곤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 점화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664.6 (+104) 2432.6 마나 100 (+0.0) 100
공격력 66 (+3) 117 공격 속도 0.658 (+1.7%) 0.848
5초당 체력회복 8.59 (+0.8) 22.19 5초당 마나회복 0 (+0) 0
방어력 38 (+4.55) 115.35 마법 저항력 32.1 (+2.05) 66.95
이동 속도 350.0 350 사정 거리 125.0 125.0
  • 방어구 관통력 +1.13
    마법 관통력 +0.62
    x9
  • 체력 +8
    x9
  • 마법 관통력 +0.63
    x4
  • 마법 저항력 +1.34
    x5
옵션 합계 (18레벨 기준)
  • 방어구 관통력
    +10.17
  • 마법 관통력
    +8.1
  • 체력
    +72
  • 마법 저항력
    +6.7
총 가격 : 16,910 IP
당연하게도 룬은 취향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필자는 이 룬이 답이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 룬을 사용했을때 이런 강점이 있더라 정도로 생각해주었으면 좋겠다.

필자가 이 룬을 사용하는 이유는 먼저 쉬바나는 스킬이 마뎀이지만 평타를 계속 섞어야 하는 챔프이기 때문에

마관 쌍관을 함께 넣었다.

체력은 당연한 것이라서 설명하지 않겠다. 다만 노랑에 체력 회복룬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더라.

성장 체력룬도 좋은 선택이지만 솔랭에서는 초반 라인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넣지 않았다.

왕룬은 취향을 탄다. 

체젠/공속/공격력

체력 회복룬을 사용하는 것은 예전 쉬바나 타입이다.

용과 악어의 시대 도란 방패가 막 너프됐을때 체젠룬으로 극복했다.

체젠이 워낙 좋아지다 보니 극악 상성이라고 불리던 챔프들에게도 극복이 가능해졌다.

개인적으로 상대가 레넥톤이나 리산드라, 나르처럼 답없을때 사용한다.
 
체젠룬을 들면 누구든 상대가 가능하지만 누구든 이길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E선마를 하고 E딜교만 해주면 된다.


공속룬은 필자가 몰왕을 안갈때 사용한다. 즉 요즘 간다.

쉬바나는 평타를 때리면 스킬에 시너지가 나는 챔피언이라서 공속이 어느정도 필요하다.

더군다나 하드 푸쉬를 통해 스플릿을 할때도 공속이 필요하기에 넣었다.


공격력 룬은 무난한 룬이다.

 
쉬바나의 핵심 딜이 w인데 ad계수니까 처음 접한다면 공격력 룬을 사용하면 된다.







Q. 쌍관은 어때요?

A. 나쁘지 않다. 6렙 이후 효율이 좋다고 들었다. 다만 필자의 경우 미니언을 못먹어서 공격력 룬을 쓰는것 뿐이다.






문양에 마관을 넣어야 쉬바나의 스킬데미지가 확 들어가기 때문에 마관을 넣는것이 좋지만

무작정 마관을 넣는건 안된다.

Q. 상대가 ap면 마저를 넣고, ad면 마관을 넣으라는거죠?

A.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된다.

예를들어보겠다.

상대가 Jax(잭스)Irelia(이렐리아)같은 ad챔피언이라고 가정해보자.

이들이 쉬바나와 라인전을 한다면 어떤 상황이 나올까?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평Empower(무기 강화)Counter Strike(반격) 혹 Equilibrium Strike(균형의 일격)로 견제하다가

킬각을 보고 덤비겠지.

그런데 Empower(무기 강화)와 Equilibrium Strike(균형의 일격)는 마법데미지이다.

이게 왜요? 어차피 주딜은 ad잖아요? 이럴수 있는데

쉬바나는 돌진기가 궁극기밖에 없고 cc도 없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만약 쉬바나가 미니언을 먹고 있는데 이렐리아가 평Equilibrium Strike(균형의 일격)를 쳤다고 보자.

쉬바나가 뭘 할수 있을것 같은가?

기절때리고 이렐리아가 바로 뒤로 빼면 쉬바나 입장에선 쫒아가자니 상대 미니언 다 낀상태에서

이렐리아가 Hiten Style(비천어검류)키고 맞딜하면 쉬바나가 힘든데다가 만약 잘못되면 Bladesurge(칼날 쇄도)로 쫒아올것 같아 두렵다.

잭스도 마찬가지다. 

잭스가 Counter Strike(반격)를 돌리고 달려오는데 쉬바나가 맞딜을 한다? 자살행위다.

그렇다면 빼야한다는건데

Counter Strike(반격)로 슬쩍 긁고 빼버리면 뭐 쉬바나 입장에선 막막하다.

맞다이 하자니 Leap Strike(도약 공격)도 있고 Empower(무기 강화)치는 잭스를 압도하긴 글렀기 때문이다.

결국 상대 스킬이 쿨타임일때 스킬쿨을 돌리고 오는것이 전부일텐데

이런식으로 견제를 맞다보면 라인유지력이 부족한 쉬바나는 체력부족에 빠진다.

특히 이렐리아는 Equilibrium Strike(균형의 일격)를 선마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따라서 마관만 넣지 말고 마저를 적당히 넣는것이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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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 특성은 이렇게 쓰고 있다.

아직 연구 중으로 자주 바뀔 것이다.



열광 vs 천둥

닥 열광이다. 열광 버프 이후 초반부터 후반까지 열광이 압도한다.

무조건 열광들도록. 딜 체감되게 핵쎄다.

쉬바나는 평캔기도 있고, 근접챔이에요.







열광 vs 착취

착취가도 되는데 그럼 반반은 되지만 이상은 안됩니다.

선택이죠.

못딸경우 들어주세요.

현재 대 바텀의 시대가 열렸다.

왠만하면 텔레포트를 들고 바텀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좋다.

현재 메타에서 바텀이 망하면 게임이 굉장히 힘들어진다.



이외의 스펠은 무난 한 것은 역시 '점멸'이나 현재 필자는 '탈진'을 연구하고 있다.

상대 원딜을 견제하는 것도 있고, 라인전도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쉬바나는 리븐과 유사하게 라인전 주도권이 얼마나 있고, 휘어잡을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쉬바나는 Burnout(연소)에 정글몹에게 추가 데미지가 붙어있기 때문에 라인을 밀어두고 정글냠냠해도 안늦는다.

라인 주도권이 있으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압도적인 성장+로밍가능해지기 때문에 라인주도권을 위해서 점화나 탈진이 필요하다.

점멸이 없으면 변칙적인 플레이가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라인전에서 점화나 탈진이 있고 없음은 어마어마한 차이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들지 않는다.

점화와 탈진은 상대 라이너와 정글러를 보고 결정하면 된다. 예를 들어 상대 정글이 이블린처럼 초반 갱에 강하면 점화보단 탈진이 낫겠지.






+강타 텔) 개인적으로 강타텔 메타는 끝났다고 봅니다. 강타텔이 뜬 이유는 당시 정글몹이 지나치게 강했고, 보상이 컸습니다. 더군다나 정글몹 리젠시간이 늘어나서 라인먹고 정글먹고 하면 상대적으로 어마어마한 성장을 할 수 있었죠. 잿불거인이 너무 강해서 리신도 잿불을 갈 정도였고, 그 덕에 정글러들이 잿불을 가게 되느라 탱탱할뿐 지금에 비해서 공격적이지 못했습니다. (세주, 그라가스 등)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리신, 엘리스 등 초반에 강한 정글러들이 다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블린 렉사이처럼 변칙적인 갱을 다니는 정글러들도 다니는데 강타텔을 들면 너무 취약해집니다. 더군다나 정글몹이 약해지고 보상이 줄어들면서 메리트가 적어졌고, 잿불거인도 너프를 먹었죠. 새로운 방템들도 대거 등장하면서 잿불거인보다 더 좋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용족의 분노 (Fury of the Dragonborn)
쉬바나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5 만큼 증가합니다. 원소 드래곤(장로 드래곤 포함)에게 20%의 추가 피해를 입히며, 쉬바나 또는 아군이 원소 드래곤을 처치할 때마다 쉬바나의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이 5씩 증가합니다.

칼바람 나락: 포탑을 부술 때마다 쉬바나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5씩 증가합니다.

뒤틀린 숲: 쉬바나는 썩은 아귀에게 10%의 추가 피해를 입히며, 팀이 썩은 아귀를 처치할 때마다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5씩 증가합니다.
두 번 물어뜯기 (Twin Bite)
재사용 대기시간: 8/7.5/7/6.5/6초
다음 기본 공격 시 쉬바나가 두 번 공격하여 (+1.0AD) (+0.5AP)의 물리 피해를 입힌 후 (+0.2/0.4/0.6/0.8/1.0AD) (+0.25AP)의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다음 2회의 기본 공격 시 공격 속도가 50/55/60/65/70% 증가합니다.

기본 공격 시 스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0.5초 감소합니다.

용 형상: 기본 공격이 강화되어 쉬바나 앞에 있는 모든 유닛을 공격합니다.

이 스킬은 피해를 입힐 때 효과가 발동합니다.
연소 (Burnout)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쉬바나가 근처 적에게 초당 20/30/40/50/60 (+0.2 추가AD)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가 30/35/40/45/50%(+0.1 AP)증가합니다. 이동 속도는 3초에 걸쳐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연소 스킬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기본 공격을 하면 근처 적에게 5/7/9/11/13 (+0.05 추가AD)의 마법 피해를 입히며 스킬 지속 시간이 1초 늘어납니다.

용 형상: 연소의 범위가 350/365/380으로 증가합니다. (범위: 325)
화염 숨결 (Flame Breath)
재사용 대기시간: 12/11/10/9/8초
쉬바나가 85/125/165/205/245 (+0.5 AD)(+0.7 AP)의 마법 피해를 주고 5초간 불씨를 남기는 화염구를 던집니다. 화염구는 챔피언에게 적중하면 멈춥니다. 불씨가 적용된 대상에게 기본 공격을 하면 적 최대 체력의 3% (+추가 공격력 100당 1%)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몬스터 상대 최대 150의 피해)

용 형상: 최대 범위 내의 원하는 지점에 화염 숨결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화염 숨결이 챔피언에 적중하거나 대상 지점에 도달하면 폭발하여 85/125/165/205/245(+1.0 AD)(+1.0 AP)의 피해를 입히며, 4초 동안 주변 220/240/260의 범위를 불타는 땅으로 만들어 (1~18레벨에)초당 40~100(+0.15 추가AD)(+0.2 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불씨를 계속 적용시킵니다. (사정거리: 925)
용의 강림 (Dragon's Descent)
분노 소모: 100
쉬바나가 150/250/350의 체력과 50/65/80의 사거리가 추가된 용으로 변신한 후 목표 지점으로 날아갑니다. 비행 중 쉬바나와 부딪힌 적들은 150/250/350 (+1.0 AP)의 마법 피해를 입으며 목표 지점 쪽으로 밀려납니다.

기본 지속 효과: 기본 지속 효과: 쉬바나는 1초마다 분노가 1/1.5/2씩 생성됩니다. 기본 공격 시 분노가 2 생성됩니다. (사정거리: 850)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스킬

쉬바나가 레벨1일때 첫스킬로는 Flame Breath(화염 숨결)가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챔피언 1렙 기준으로 Burnout(연소)나 Flame Breath(화염 숨결)의 딜은 비슷한데


Burnout(연소)는 무조건 근접해야 하고, 미니언 어그로를 잘못끌으면 딜교환을 말아먹을 수 있다.


또 1렙부터 Burnout(연소)를 쓰면 라인이 대체로 밀리는데 그럼 쉬바나는 미니언이 타워에 꼬라박히는 걸 


눈물 뚝뚝 흘리며 쳐다볼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쉬바나는 1렙을 제외하면 라인이 당겨지는게 좋다.


왜냐하면


1. 어차피 라인 미는건 순식간이다. 라인이 당겨져 있으면 밀까? 당길까? 선택 가능.


2. 라인이 밀리면 쉬바나는 딜교를 못함. 돌진기가 일반스킬에 없고, cc도 없어서 타워도 매우 거슬림.


3. 쉬바나가 갱승내기 매우 좋은 챔프는 맞는데 첫귀환 이후 이야기임. 당연하게도 첫귀환 전에 갱당하면 위험함.


4. 쉬바나는 포탑에 끼고 먹기 매우 좋은 챔피언이라 라인 프리징해서 미친듯이 격차 벌리는 것도 가능.


따라서 상대가 근접해서 막 들어오지 않는이상 e가 좋다.








 보통Burnout(연소)선마를 하지만 케넨, 룰루처럼 자신을 괴롭힌다면 Flame Breath(화염 숨결)선마를 해도 좋다.









Twin Bite(두 번 물어뜯기)너프 먹고 q 차선마 안하면 개빵딜 된다.


어쩔 수 없지만 이제 차선마는 Twin Bite(두 번 물어뜯기)다.







스킬 활용 팁

 1. 쉬바나는 특별히 콤보를 정할 필요가 없다. 그냥 스킬을 계속 돌리면서 중간 중간 평타를 섞으면 된다. 

(특히 평Twin Bite(두 번 물어뜯기))


단, 딜교환은 Flame Breath(화염 숨결)를 맞췄을때 하는 것이 좋다. 빗나갔을경우 잠깐 사리면 된다. 쿨타임동안 적이 딜교를 거는 경우 딜교 하는 척하면서 빠지는 것이 좋다.










2. 쉬바나는 노코스트 챔피언이기 때문에 스킬을 아낌없이 사용하는 것이 좋은 편이다.


즉 Flame Breath(화염 숨결)를 쿨타임마다 던져도 좋다. Death Sentence(사형 선고)처럼 패널티가 매우 크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못맞췄을때 적이 딜교환을 건다면 Burnout(연소)를 키고 슬쩍 빠져주면 된다. 쫒아오면 아군 미니언과 함께 딜교를 하게 되기 때문에 딜교환에서 밀리지 않는다.









3. 아군이 Lulu(룰루)Diana(다이애나)Morgana(모르가나)Orianna(오리아나)등 광역기가 많을 경우 쉬바나가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로 이니시를 해주는 게 좋다.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는 에어본+적을 모아주는 효과가 있어서 광역기와 잘 어울린다. 


특히 타워 대치를 할때 할게 없다고 멀뚱멀뚱 서 있지 말고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로 두셋 맞출수 있다면 그냥 타워에 맞으면서 들어가라.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로 적 두명을 밀어냈다=적들이 대부분 모여있다. 이기 때문에 아군들이 알어서 요리해줄 거다.











4. 라인전때 미니언에 평타를 치면 스킬 쿨타임이 감소되고,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즉 평타를 계속 치자.









5.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를 아끼지 말자. 노코스트에, 평타를 때리면 추가 분노가 차오르기에 빠르게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갱이 왔을때 굳이 죽는 각이 아니더라도 피가 많이 빠질 상황이라면 궁을 쓰는게 이득이다.

단 궁극기로 킬각을 잴때는, 반드시 Flame Breath(화염 숨결)를 맞추고 쓰자. 그러면 추가적으로 평Twin Bite(두 번 물어뜯기)평으로 폭딜을 선사할 수 있다.









6.Burnout(연소)를 키고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를 사용하면 날아가는 길에 불길이 번진다.









7.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로 라인 정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하자. 만약 상대방이 다이브를 한다면 상대 미니언과 적 챔피언을 같이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로 맞추자. 그러면 미니언 웨이브가 정리되면서 타워 어그로가 상대 챔피언에게 돌아간다.







8. Dragon's Descent(용의 강림)쓰고 Burnout(연소)쓰면 불장판이 깔린다. 그래서 궁쓰고 Burnout(연소)킬경우 부비부비 거려야 광역딜(장판딜+회오리딜)이 제대로 들어간다.


이리저리 움직이도록 하자.






9. Flash(점멸)Dragon's Descent(용의 강림)Dragon's Descent(용의 강림)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는 리신 궁, 잔나 궁처럼 적을 밀어내는 효과도 있다.


그래서 Dragon's Descent(용의 강림)간혹 Flash(점멸)Dragon's Descent(용의 강림)을 통해서 적을 우리쪽으로 끌고 오곤 한다.


갱이 왔을때 적 탑솔러를 배달한다던가, 대치 중에 옆에서 적 딜러를 덮친다던가, 아군이 딜을 넣기 편하게 적을 모아준다던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다만 왠만하면 이니시로 쓰지 말자.


필자의 생각으론 이것이 좋은 상황은 매우 극히 한정되어 있다.


(Monsoon(계절풍)처럼) 배달하는 것보단 본래의 역할을 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 좋다.


진입은 Burnout(연소)이속버프나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로도 충분하다. 


점멸이 있다면 도망치거나 카이팅하는 적을 쫒을때 혹 쉬바나가 위험해 질때 생존용으로 쓰자.


Flash(점멸)Dragon's Descent(용의 강림)을 너무 좋아하지 마라. 필자의 경우 갱호응 용도로 대부분 쓴다.











10. 1:1 맞다이시에는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를 최대한 아끼자.


쉬바나는 돌진기가 궁극기 뿐이다. 그래서 맞다이를 이겨도 궁극기가 없다면 적이 도망가는 것을 뒤쫒기 어렵다.


도주기가 있거나 cc가 있는 경우, 트린 궁처럼 매우 위협적인 스킬을 보유한 경우 등 대부분의 상황에서 궁극기를 아끼는 것이 좋다.


궁극기의 데미지도 쏠쏠한 편이니 가렌 궁처럼 적에게 쐐기를 밖는 형식으로 사용해주었으면 한다.


예를 들면 적과 맞딜을 하다가 도주기 혹 점멸로 적이 도망갈때 쓴다던가


트린과 맞다이 하는데 트린이 궁을 키면 적의 도주기로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를 써서 거리를 벌린후, 궁이 꺼지면 Burnout(연소)로 쫒아와서 죽인다던가. 


적이 타워 근처에 있다면 궁극기로 끄집어 내서 잡는 다던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를 쓰면 스킬이 광역딜로 바뀌어서 한타때 좋은것이지 미리 쓴다고 1:1에서 엄청난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를 쓰면 패시브가 두배로 뛰기 때문에 좋긴 하지만 다른 챔피언들의 궁극기급은 아니다.)










11. 쉬바나의 스킬 매커니즘을 이해하자


쉬바나는 기본적으로 Flame Breath(화염 숨결)Burnout(연소)Twin Bite(두 번 물어뜯기)가 기본 콤보다. 또한 이 콤보는 순간적으로 짧게 사용할수 있다.


따라서 순간 폭딜이 나오는 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딜이 약한 것은 절대 아니다.


Burnout(연소)Flame Breath(화염 숨결)에 평타를 계속 치면 Burnout(연소)+추가데미지가 붙어있어서 계속 평타를 치면서 싸워도 강하며


Twin Bite(두 번 물어뜯기)쿨이 빨리 돌아오기때문에 맞다이도 강한 편이다.


그래서 쉬바나는 딜교환을 할때 선택을 할수 있다.


예를 들어


Dr. Mundo(문도 박사)Hecarim(헤카림)Nasus(나서스)처럼 상대적으로 쉬바나가 맞딜이 훨씬 강하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막 달려가서 막 때려도 된다.


Lissandra(리산드라)Sion(사이온)Cho'Gath(초가스)처럼 견제가 강한 챔피언일 경우 맞견제 할 필요도 없이 걍 Burnout(연소)키고 막달려서, Dragon's Descent(용의 강림)으로 달려들어서 맞다이 신청하면 된다는 거다.








반면 Fizz(피즈)Riven(리븐)처럼 쉬바나와 맞다이가 성립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면


서로 평화파밍하다가 적이 쉬바나를 때리려고 하면 Flame Breath(화염 숨결)Burnout(연소)Twin Bite(두 번 물어뜯기)하고 뒤로 빼주면 된다는 것이다.


상대가 먼저 들어왔기 때문에 아군 미니언 어그로가 끌려서 맞딜이 부족하더라도 큰 손해 없이 뺄수 있다.


Burnout(연소)이속이 있기에 빼는건 일도 아니다. (맞다이 하자고 계속 쫒아오면 아군 원거리 미니언 옆에서 맞딜해주면 된다.)


또한 쉬바나는 후반으로 가도 엄청난 존재감이 있는 탱커기 때문에 평화파밍해도 된다.


풀템기준 마이와 야스오한테도 안밀리는게 쉬바나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아니야?"라고 되물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쉬바나는 기본 스텟이 빵빵하기 때문에


이것만 잘 지켜준다면 정말 왠만한 라인전은 다 치룰수 있다.


10번과 연결을 하자면 이렇다.








1. 쉬바나가 맞딜을 이기는 경우


상대가 미니언을 먹으려고 할때마다 Flame Breath(화염 숨결)Burnout(연소)Twin Bite(두 번 물어뜯기)하려고 앞무빙하며 견제해준다.


상대가 맞기만 하지 않으려고 쉬바나를 때려보려고 하면 지체하지 말고 더 때린다.


상대가 Flash(점멸)Ki Shout(기 폭발)같은, 맞다이를 신청한 경우 맞딜을 해도 되고, 갱처럼 쉬바나가 불리한 상황이라면 


아꼈던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로 빼버린다.









2. 쉬바나가 맞딜을 지는 경우


평화파밍을 한다. 적이 들어올때 (특히 상대가 미니언을 먹거나 스킬을 뺐을때) Flame Breath(화염 숨결)Burnout(연소)Twin Bite(두 번 물어뜯기)를 한다.


그리고 미련없이 뒤로 빠진다.


상식적으로 상대는 Burnout(연소)을 따라오기 어려우며, 따라온다고 해도 아군 미니언에 뒤덮혀 피만 막 빠진다.


상대가 쫒아오지 않는다면 딜교 개이득이다.


다만 다음 쿨타임까지 사려주는게 필요하다.

시작 아이템
아이템 빌드
12/20) 템트리 바꿨다. 얼망이 최고시다.

몰락한 왕의 검이 하향되고 나니 쉬바나로 몰왕을 가기엔 부담이 너무 됐다.

탱로스도 심한데 딜도 애매해 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선 얼망을 가게 되면 생각보다 물몸이라 고민하게 됐는데

방템을 하나 올려주고 가면 딜로스 없이 개쎄다.

그래서 천갑, 망령의 두건 등 얇은거라도 하나를 가주는게 좋다.

요림의 주먹과도 시너지가 괜찮다.




이후 얼망이 나오면 갑자기 쉬바나가 미친듯이 강해진 느낌이 팍 들것이다.












번외 빌드) 세라프 식 빌드

Warden's Mail(파수꾼의 갑옷)Ninja Tabi(닌자의 신발)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이후 탱(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

-북미 프로게이머 세라프 선수가 개발한 빌드다. 원래 레넥톤 전용 상대 템이었으나 이전까지 필자가 쉬바나로는 이 템트리를 가야한다고 주장했던 빌드다. 저 템트리를 가면 당시 티아멧이후 탱을 가던 레넥톤을 1:1로도, 한타로도 압도할 수 있게 됐다. 라인 유지력, 1:1 싸움, 딜러 죽이기 모두 유리해졌기 때문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빌드로, 쉬바나의 패시브가 방마방 증가였기에 파수꾼의 갑옷만으로도 적당히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초반 한타때 포커싱당하면 너무 허무하게 녹아버리는 경향이 있고, 몰왕이 완성될때까지 딜로스가 어마어마해서 잘못하면 탱이 안되는 쉬바나가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쉬바나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센스가 있기에상대가 ap라면 (망령의 두건)를 간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필자의 경우 닌자의 신발은 꼭 사는 편이다. 결국 쉬바나를 막을 것은 상대 원딜인데 상대원딜을 막기 위해선 닌자의 신발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템트리는 특히 Nasus(나서스)Renekton(레넥톤)Dr. Mundo(문도 박사)Volibear(볼리베어)처럼 하드 탱커일 경우 가는 것이 좋다.

다만 몰왕이 약해지고, 비싸졌고, 라위의 하향으로 하드탱커가 대세인만큼 현 메타에서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4. 강타텔

(척후병의 사브르: 잿불거인)(혹 (추적자의 검: 잿불거인))Titanic Hydra(거대한 히드라)Dead Man's Plate(망자의 갑옷)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

-잿불거인의 최대체력 증가를 이용한 체력뻥튀기 템트리다. 마방이 없는데요? 라는 질문을 한다면 예리한거다. 마방템을 아예 가지말라는건 아니지만 되도록 안가는게 좋다. 헤르메스 정도가 적당하다. 왜냐하면 마법 데미지는 스킬 데미지 뿐인데 스킬은 쿨타임이 있기에 체력으로 버텨주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한번 버텨주면 추가 딜이 없기에 무시하고 상대 원딜 녹이면 되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쉬바나의 부족한점을 다 메워준다는 몰왕을 포기하니 시너지 폭발한 템트리다. 체력은 3000까지 방마방보다 대체로 효율이 좋고, 그 이후는 방마방이 중요하기에 적당히 방템과 체템을 섞기 바란다.










개인적으로 쉬바나는 마저템이 애매하다고 생각한다.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은 쿨감 마저 체력이 있는 완소템이지만 체젠이 들어있다.

쉬바나에게 체젠은 고작해야 몰왕정도로 큰 의미가 없다.

Banshee's Veil(밴시의 장막)는 쉬바나는 하드탱커고, 적진을 해집어야 하는 만큼 블리츠같은게 아니라면

특별히 스킬 한개 씹는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Locket of the Iron Solari(강철의 솔라리 펜던트)는 개인적으로 정글, 서폿템이라고 생각한다. 쉬바나가 들어가면 아군 에게 오오라를 못준다.

마저와 방어는 낮을때는 조금만 올려도 엄청난 효율이 되기에 아군 딜러들의 생존력이 급상승하게 된다.

특히 원딜은 이 오오라때문에 가갑딜이 줄어들어 한결 살만해진다.

그래서 딜러 옆을 지켜줄 서포터 같은 녀석이 가주는게 좋다고 본다.

(고작해야 실드 주고 가는정돈데 실드는 후반갈수록 잉여하다.)

그래서 나는 마저템이 정말 너무 급하지 않다면 (망령의 두건)까지 사는편이다.

이제 여러분 표정이 썩어들어가며 날 존_나 씹어댈것같은데 배드주기 전에 잠깐만 생각해봐라



(망령의 두건)Frozen Mallet(얼어붙은 망치)vsSpirit Visage(정령의 형상)Warden's Mail(파수꾼의 갑옷)

누가 더 위협적일까? 그렇다. 망령의 두건까지 갔기 때문에 다음 템이 빨리 나오고, 한단계 빨리 나온 템으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방템은 마저템과 달리 쉬바나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

Q. 상대 ap가 갑자기 폭풍성장하면 어떻게 해요?

A. 정령의 형상을 아예 가지 말라는게 아니다. 나중에 가도 된다. 

또 상대 ap가 여전히 못갔다면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Warmog's Armor(워모그의 갑옷)(정당한 영광)처럼 깡체력 높은 템을 가서 더 무시해주는게 가능하다.

ap는 스킬 데미지이기 때문에 지속딜이 아니라 순간 폭딜. 한타임 체력으로 버티면 쿨타임이라 더 들어올 딜이 없기에

체력으로 한방 달아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필자는 쉬바나를 할때 Guardian Angel(수호 천사)Thornmail(가시 갑옷)를 정말 애용한다. 취향이긴 하지만 몰락한 왕의 검 다음으로 바로 구매하는 편이다.






쉬바나는 라인 유지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포션을 많이 들고 다니는 것이 좋다.





 


Q. (리안드리의 고통)같은 마관템은 어떨까요?
 
A. 쉬바나가 cc도 없고, 뚜벅이에다 라인유지력도 거지같은데 왜 쓰였던것 같나?

쉬바나는 깡딜이 무지 쎄고 탱도 강해서 쓰는 거다.

마관템 안가도 딜 잘나온다.

만약 마관이 효율적이었다면 다들 룬에 마관밖았겠지.

 

 

 

쉬바나 유저를 위한 팁

1. 일단 라인에 선 뒤, 첫 웨이브가 올때는 라인을 민다.


한 웨이브+근거리미니언 1개를 먹으면 2레벨이 되니까 눈치껏 밀도록 한다.


라인을 밀으라는건 상대 타워로 미니언을 몰아넣으라는게 아니라 상대와 비슷하게 2렙을 찍으라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쉬바나는 당기는 라인이 좋지만 선2렙을 뺏기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원거리 미니언을 정리 못했다면 정리 못한 원거리 미니언 2마리당 근거리 미니언 1개씩 더 먹어야 2레벨이 된다.





쉬바나는 당기는 라인이 좋다.  거의 모든 상황에서 라인을 당겨야 딜교하기 편하다. 어차피 밀려고 한다면 순식간에 밀어버릴 수 있고, 너무 라인을 민다면 cc도 없고, 타워도 거슬리기 때문이다.


단 탱템이 나왔을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하드 푸쉬하면서 딜교환 해도 된다. 상대를 압도하고 있다면 오버파밍+적 정글 몬스터를 뺏어먹어도 된다. 쉬바나는 튼튼한데다가 궁극기나 점멸로 도망치기 매우 쉬운 챔피언이기 때문이다.






2. 라인을 당기는 방법은 미니언을 막타만 때리는 것이 아니다. 추가적으로 적 미니언 웨이브가 올 때, 아군 미니언 보다 먼저 가서 (때리지 말고) 적 미니언 웨이브를 학익진 모양으로 만들어줘야 라인이 당겨진다. 


응용) 아예 라인을 당기고 싶다면 첫번째 웨이브때 (한 1분 50초?) 탑 부쉬에 숨어있자. 그리고 미니언이 오자 마자 쉬바나가 맞아주면 라인이 아예 당겨진다. 앞서 말한듯 미니언 웨이브가 학익진 모양이 되서 일점사를 하기 때문이다.






3. 라인을 밀때는 적 원거리 미니언만 잡던가, 적 미니언을 3마리 정도 남기면 된다. 즉 한타 페이지에서 미니언 웨이브를 빨리 정리하고 합류해야 할땐 그냥 원거리 미니언만 슬쩍 잡고 후딱 합류하면 된다는 말이다. 굳이 다 먹을 필요 없는데 미니언 먹느라 시간 다 보내고 아군이 4:5 한타를 하게 하지 말자.






4. 쉬바나는 기본적으로 근거리 챔피언이며, 탱커다.


따라서 몇대 맞더라도 대치할때는 아군 앞에서 든든하게 있어라.


적이 급작스럽게 이니쉬를 걸어도 Dragon's Descent(용의 강림)써서 한번 흐름 끊어줄 수 있도록 말이다.


만약 탱커가 앞에서 든든하게 지켜주지 않는다면 


아군 딜러들은 적들이 한번 슬쩍 앞으로 나올때마다 혼비백산해서 뒤로 도망쳐야한다.


(이게 안되는 녀석들은 그냥 탱커를 그만 두는게 좋다. 딴거 하자.)

 






5. 쉬바나에게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챔피언이 많다.


Kayle(케일)Kennen(케넨)Quinn(퀸)Vayne(베인)Lissandra(리산드라)Jayce(제이스) 등


그래서 쉬바나의 카운터인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부쉬플레이를 권장하다.


어쨋든 다가가기만 하면 딜교환 이득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적이 라인 복귀할때 라던가, 라인 밀어놓고 슬쩍 부쉬에 숨는 다던가 다양한 플레이가 도움이 된다.


아니면 과감히 탑 1차 타워를 내주고 합류를 한다던지 적이 밀면서 미니언 먹을때 정글을 부른다던지


다양한 방법이 가능하다.






6. 마나를 사용하는 탑솔러를 만났을때


쉬바나는 노코스트기 때문에 비교적 자유롭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살려야 한다.


초반부터 화끈한 딜교환으로 서로 생명력과 마나가 빠진다면 쉬바나 쪽이 편해진다.


특히 Lissandra(리산드라)Nunu(누누)Ryze(라이즈)Jayce(제이스) 등은 마나 리젠 아이템이 나오기 전까지는


마나를 다 써서 쉬바나를 때려도 쉬바나를 잡지 못한다.


따라서 쫄지말고 극초반부터 잦은 딜교환으로 마나를 빼놓고 디나이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단 이때는 미니언 어그로를 잘 피하기 바란다.


미니언 어그로 끌려서 쉬바나 피가 더 빠지면 역으로 디나이 당한다.


리산드라 부분 코멘트를 하나 하자면, 예전에 save 선수가 쓰던 마저 체젠 룬이 있습니다. 파랑엔 성장 마저 왕룬엔 체젠 넣는 룬인데, 이 룬을 쓰고 라인전을 하게 되면 쉬바나가 체력이 바닥 나기 전에 리산드라의 마나가 먼저 바닥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굳이 무리하게 WQ 딜교를 걸 필요 없이 선 e마스터를 해서 미니언과 리산드라를 동시에 때리게 되면 딜교도 압도적으로 유리해지고 라인 유지력은 말할 것도 없어집니다. 선 포오네를 가게 되면 리산이 모렐을 가도 쉬바나가 유리하구요. by키에르나






7. 솔킬을 딴 경우


다들 알다 시피 쉬바나는 후반에도 좋은 하드 탱커이기 때문에 솔킬을 딴 경우 리븐같은 괴물만 아니면 끝없이 이길 수 있다.


더군다나 쉬바나는 스플릿 운영이 가능한 챔피언이기 때문에 상대 탑라이너를 이겼다면 게임을 쥐고 흔드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먼저 솔킬의 가치를 이야기 하자면


1. 돈

-300원 정도로 미니언 15개를 더 먹은 가치다. 


* 2. 미니언

-미니언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킬 골드보다 미니언이 매우 훨씬 커다랗게 vㅔ리 더욱 더 중요하다. 이 때문에 솔킬을 땄는데도 역으로 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미니언은 돈도 되고, 경험치도 주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솔킬을 땄다면 라인을 쭉 밀어서 아군 미니언이 상대 탑 타워에 꼬라박혀서 성장차이를 벌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한웨이브를 더 먹고 집가는 경우가 있는데 여유가 있다면 라인을 완전히 밀어서 차이를 벌리는 것이 좋다. 어차피 적은 죽어서 리젠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다이브를 해서 서로 죽어도 다이브를 한쪽이 일방적으로 개이득을 보게 된다.)


결국 솔킬은 300+1~2레벨+미니언 골드 정도의 차이를 가져오는 거대한 스노우 볼이다. 1레벨의 차이는 대충 도란검 1개 정도의 차이다. 솔킬을 땄다는 자체가 상대보다 더 강했다는 것인데 이정도 보너스가 붙는다면 다음번에는 더 잡기 쉬워지고, 딜교환에 이득을 보게 된다. 또한 라인 주도권을 꽉 쥐게 되기 때문에 라인을 쭉 밀어버리고 내려가서 상대 미드라이너를 노려준다던가 용을 시도한다던가 게임을 캐리할 수 있게 된다.











8. 말렸을 경우


일단 빌지워터는 미뤄두고 첫코어를 탱템으로 만들어야 한다.


첫코어를 완성시켰는데도 부담스럽다 or 한타 페이지다. 하면 다음 템도 탱템이다.


다만 필자의 경우 두번째 방템 하위템에서 멈추고 빌지워터를 올리는 편이다.


말렸을때 사람들의 가장 큰 실수가 무조건 도망치는 것이다.


만약 쉬바나가 무조건 쳐맞기만하고 반격하지 않는다면 상대가 가만히 있을까?


아니다. 호구로 생각하고 더 쥐어밖을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맞딜은 피하더라도 스킬쿨은 한바퀴 돌려주는 것이 옳다.


또 상대가 너무 무섭다고 (리산드라, 다리우스 등) 멀찍이 도망치는 경우가 있는데


킬을 몇번따이더라도 중요한 것은 미니언이다. 


미니언만 잘따라가면, 경험치만 잘 따라가면 나중엔 가능성이 있다.


필자의 경우 탑ad니달리에게 솔킬 계속 따이고 미니언 차이가 30~40개까지 난 경우도 있었는데 


(한마디로 영혼까지 개털림.)


어떻게든 더 이상 솔킬 안따이고 레벨따라갔고, 나중에 갱 불러서 한번 따고, 다음에 솔킬을 딴적도 있다.


쉬바나는 초반에도 강하지만 후반에 유통기한이 오는 챔프가 절대 아니기 때문에 


꾹 참고 후반을 본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해도 좋다.


정글을 먹을때 가장 주의해야 할점은 라인에 오는 빅웨이브는 놓치면 안된다는 것이다.


적이 적 포탑까지 라인을 당기며 디나이한다면 정글을 먹어도 좋지만


정글 먹으러 간 사이 라인을 쭉 밀어서 포탑에 꼬라밖을 정도로 푸쉬력이 좋다면 정글 먹으러 가는 것보다 미니언 경험치라도 먹는 것이 좋다.


요약하자면 아무리 망해도 레벨만 따라가면 갱이든 뭐든 극복 가능하니까 경험치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9. 미니언 욕심을 부리지 말자


예를들어 Renekton(레넥톤)Riven(리븐)Maokai(마오카이)Fiora(피오라)이런 놈을 상대할때 내 생명력이 별로 없으면 매우 위험한게


Flash(점멸)을 동반해서 돌진기로 들어올 수 있고, 혹 돌진기로 들어와서 Flash(점멸)로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상대 미니언이 하나가득 쌓여있는 상황에서 평타로 그걸 먹으려고 하면


당연히 이놈들이 들어오고 난 피가 왕창 빠져서 더욱 미니언을 먹기 어려워진다.


그때 집을 간다면 아마 빅웨이브가 우리 타워에 꼬라박히게 되서 레벨도 따라가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생명력을 관리하는게 우선이다. 


쉬바나는 레벨링만 해도 미니언 10~20개는 극복하는 챔피언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면 된다는게 아니라 이렇게까지 밀려도 된다는 뜻이다.)


비슷한 예로 Graves(그레이브즈)Kassadin(카사딘)가 있다.


"레벨링할수록 니네 개팰수 있으니까 지금은 참는당" 이런 느낌으로 라인전을 해주면 될것 같다.



Jayce(제이스)Nidalee(니달리)Darius(다리우스)Gangplank(갱플랭크)이런 애들이 부쉬플레이라던가 쉬바나를 심히 괴롭힌다면 무리하게 미니언 안먹고, 걍 e파밍 해도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10. 스킬쿨을 돌리자


예를 들어 상대가 Riven(리븐)Irelia(이렐리아)같은 경우


Equilibrium Strike(균형의 일격)이라던가 Valor(용맹)Broken Wings(부러진 날개)에 Ki Shout(기 폭발)를 섞어서 견제하는 경우가 있다.


아마 이걸 쓰고 쭉 뒤로 뺄텐데


이걸 맞고나서 어구구 아파영ㅠㅠ 이러고 사리면 더 쳐맞는다. 


상대가 이걸로 날 때렸다는 것은 어쨋든 저 스킬들이 쿨타임이라는 것이다.


맞다이에 강한 쉬바나를 가지고 이럴때 딜교를 걸면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는다.


상대가 미니언 뒤로 숨었든 말든 쫒아가서 나도 때리고 오자.


아빠가 맞고만 있지 말랬어!







11. 텔을 들때


정말 라인전때 상대가 안될것 같은 경우가 있다.


Renekton(레넥톤)Vayne(베인) 등 그냥 극복이 안되는 상대가 나올때 텔을 들면 좋다는건 다들 알텐데.


1렙때 걍 Burnout(연소)찍고 정글에게 양해를 구한뒤, 늑대나 유령 먹고 귀환해서 타워에 텔탄다.


이 경우 와드와 포션을 더 구입하고 갈 수 있어서 보통 조금 더 숨쉴 여력이 생긴다.


시즌6때 선2렙 안된다고 안할게 아니다.


쉬바나는 스킬간 시너지가 엄청난 챔피언이기 때문에 극초반때 그리 강하지 않다.


그래서 그 타이밍을 쉽게 벗어나기 위해서 1렙이 되더라도 하는게 좋다.


+)특히 시즌 6이후 바텀 캐리력이 급상승한 만큼 탑라인전을 버리더라도 바텀에 지원을 가주는게 좋은거 같다.


텔레포트 포탑 쿨감이 사라졌다고 텔 안들때가 아니에요. 오히려 특성으로 와드 텔이 상향됐어요.










12. 한타때


시즌 6가 되면서 바텀의 캐리력이 강해졌지만 라위의 하향과 몰왕 너프로 하드 탱커를 잡기는 어려워졌다.


그래서 쉬바나로 과감히 상대 원딜을 묶어주도록 한다.


쉬바나는 하드탱커에 물방 빵빵해서 녹을 일이 잘 없기에 상대 탑솔러는 죽었는데 나는 살아있는 경우가 생긴다.


즉 전투를 길게 끌고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상대가 문도같은 유지력 만빵인 챔프가 아니라면 말이다.


조심할 것은 초보자분들이 원딜무는 것에 너무 열심인 나머지 아군 진형과 이탈하는 수가 있다.


그래서 한타가 한곳에서 벌어졌는데 두곳에서 끝나는 이상한 상황이 나온다.


그렇기에 상대 딜러가 아군을 공격하지 못할만큼 밀려났다면 과감히 돌아와서 상대 브루져들의 뒷통수를 쳐주자.


무작정 상대 딜러를 물고 "아, 내가 어그로 다 끌어줬는데 뭐하냐."이러면 안된다.











초반 운영법

 누누히 말하지만 Flame Breath(화염 숨결)를 맞추고 딜교환을 하자. 방템이 나왔다면 갱이 왔을때 무작정 빼기 보다 


갱승을 낼 수 있을지 부터 생각해 보자.

 

정글러들을 생각해보면 쉽다.


Lee Sin(리 신)Rek'Sai(렉사이)Master Yi(마스터 이)Vi(바이)Rammus(람머스)Nunu(누누)Nidalee(니달리)Xin Zhao(신 짜오)Sejuani(세주아니)Shaco(샤코)Olaf(올라프)Wukong(오공)Elise(엘리스)Evelynn(이블린)Fiddlesticks(피들스틱)Pantheon(판테온)Khazix(카직스)



이중에서 요즘 볼 수 있는 정글러는


Pantheon(판테온)Khazix(카직스)Elise(엘리스)Vi(바이)Shaco(샤코)Lee Sin(리 신)Jarvan IV(자르반 4세)Rengar(렝가)Kindred(킨드레드)정도다.


이들은 450짜리 정글 아이템 (추적자의 검)(밀렵꾼의 나이프)(척후병의 사브르) 중 어떤 것을 선택했든


용사 or 포식자 or 룬 메아리 정도를 사용한다.


즉 코어템이 완성될때까지 공템밖에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극딜로만 가는 경우가 흔해졌다.


이는 정글러들의 몸이 매우 약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군다나 정글몹이 강력해지면서 정글링이 어려워졌고 체력관리하기가 어려워졌다.


하지만 정글 캠프는 리젠 시간이 길어지고 보상이 커져서 정글링을 많이 하고 갱을 갈 수록 이득인 상황이다.


결국 정글러들은 물몸에 (정글돌고 와서) 생명력도 조금 잃은 상태에서 갱을 오게 된다.


따라서 첫귀환을 마치고 방템이 한개씩 나오면, 흡혈의 낫이나 빌지워터정도만 나와도 체력 70~80%정도있는 적 정글


을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쉬바나는 예전부터 정글러를 잘 잡는 탑솔러로 유명했고, 탱템만 가도 미드와 원딜을 녹여버릴 딜이 나온다는 것을 인지 하자.


어차피 정글러가 알아서 와주기 때문에 (특히 Jarvan IV(자르반 4세)Tryndamere(트린다미어)Gragas(그라가스)Lee Sin(리 신)등은 스킬을 써가면서 돌진해온다.) 부쉬쪽으로 슬쩍 빼다가 가까이 왔을때 Flame Breath(화염 숨결)Dragon's Descent(용의 강림)Burnout(연소)Twin Bite(두 번 물어뜯기)해주면 된다.





Q. 잿불거인간 탱탱한 정글러는요?

물론 갱승은 가능하지만 잘 안죽는다. 반대로 정글러들의 딜이 부족해졌다는 일이기도 하기에 갱에 대해서 부담이 덜해졌다.


이는 라인전이 대략 마무리 될때쯤 상대 정글을 헤집어 놓아도 상대가 뭐 저항할수 가 없다는 뜻이다.


더군다나 체력게이들은 쉬바나 퍼뎀에 녹아내린다.


여럿이 오면 쉬바나는 궁쓰고 벽넘어서 도망치고, 용, 미드나 바텀 밀라고 하면 된다.




중반 운영법

 대략 9레벨 이후에는 계속 하드하게 라인 민다. 밀고나서 아군 정글 몬스터를 먹어도 좋고 합류해서 한타를 해도 좋다.


적 탑 1차포탑을 밀었다면 쉬바나는 특유의 운영을 할 수 있다.


쉬바나는 Burnout(연소)에 정글 몬스터에게 추가 데미지를 가한다. 즉 방템 조금과 공템 조금만 있어도 적 정글을 순식간에 빼먹을 수 있다.


따라서 적 탑 포탑1차를 밀었다면 와드 2개와 핑와 한개를 챙겨서 적 정글에 들어가자.


그리고 왼쪽 적 정글 캠프를 와드로 장악해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왼쪽 정글몹(특히 버프몹)을 뺏어먹는다던가 적 정글몹을 뺏어먹어서 성장차이를 벌릴 수 있고


상대 왼쪽 정글을 장악했는데 적 정글이 안보인다면 미드 바텀에게 적 정글 너희한테 갔으니까 조심하라고 전해주면 되는 것이다.


적 정글과 적 탑솔러가 쉬바나를 잡을 수 있지 않냐고 물을 수 있다.


하지만 쉬바나는 워낙 자체 딜이 강하고, 탱탱해서 역으로 잡아버릴 수 있으며, 위험할때는 Burnout(연소)Dragon's Descent(용의 강림)Flash(점멸)로 살아나간다.


(궁으로 벽 넘어 갈 수 있다.)


그 이상 많은 적들이 올경우 아군에게 용을 먹으라고 하던가, 타워를 밀라고 하던가. 자연스럽게 탑캐리가 가능해진다.

 

후반 운영법

 스플릿 운영을 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이 경우 맵에 아군 와드가 잔뜩 뿌려졌을때만 하는 것이 좋고, 일반적으로 합류해서 한타하기 바란다. 쉬바나는 한타에도 좋은 챔프다.

 

팀파이트시 역할

쉬바나는 하드 탱커이지만 적 딜러를 죽일 만한 딜이 나온다. 특히 1코어에 공템을 섞었을때.


따라서 한타때는 적 딜러를 적극적으로 무는 것이 좋다.




다만 이것은 생각해야 한다.


"어찌 됐든 챔프를 죽이면 돈+공백이 온다."라는 것.


적 딜러를 무리하게 물어서 쉬바나가 죽는다면 그만큼 적 딜러는 성장하게 된다. 


또한 한타때 쉬바나라는 존재 자채를 무시하게 된다.

따라서 적 딜러를 물되, 쉬바나가 죽을 것 같다면 Burnout(연소) 혹 Flash(점멸)을 통해 살아 나오도록 하자.








쉬바나는 하드 탱커임은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투명드래곤처럼 "부아아악!"하면서 혼자 막 들어가도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므로 맞아줄 때도 어그로 관리를 잘하는 것이 좋다. 이는 경험이 답인 것 같다.






이것은 너무 추상적이긴 한데..


탱커의 기본은 적의 딜을 아군 대신 받아주고, 딜을 넣을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좀더 자세히 말해주자면 한타때 적 브루져가 달려오는 것을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로 한번 밀어주고 적 딜러를 물러 간다던지.


아군 딜러가 잘컸다고 가정했을때, 적 딜러에게 Dragon's Descent(용의 강림)쓰고 달려들었다고 해보자. 그때 적 딜러(ex : 그브, 루시안 등)가 자신에게 딜을 다 꼴아밖았다면 혹 도주기로 멀리 전장이탈해버렸다면 그냥 Burnout(연소)키고 다시 돌아가서 적 브루져를 같이 녹여줘도 되는 것이다. 


어차피 딜 다 꼴아밖은 스킬 캐스터들이나 멀리 도망간 딜러는 한타때 위험요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한타때마다 적 딜러만 끈질기게 물다가 죽고 "아, 내가 어그로 다 끌어줬는데 다들 뭐하냐?"이러지 말자.




























챔피언 상대법


* 챔피언 상대법은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적었습니다. 

* 상대할 챔프는 ctrl+f로 검색하도록 합시다.









난이도 easy - 탑에 태평성대가 열렸도다.

난이도 normal -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

난이도 hard - 서럽구나. 쉬바나를 픽한 것이.

난이도 HELL - 오늘밤 꿈에 나타난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Garen(가렌)가렌(난이도 easy - 탑에 태평성대가 열렸도다.)


상대가 뭐를 하든 파밍하면 된다. 1~5까지는 그냥 딜교환을 이기니 두려워하지 말고 맞딜하도록 하자.

가렌은 팽이돌고 있으면 그 외에는 아무것도 못하지만 쉬바나는 Burnout(연소)키고도 딜을 넣을 수 있다.

주의할점은 가렌이 달려올때 Flame Breath(화염 숨결)Twin Bite(두 번 물어뜯기)를 미리 사용하자.

침묵이라고 해도 이미 발동된 스킬을 막지는 못한다. 괜히 평Twin Bite(두 번 물어뜯기)하려고 하지 말자.

6레벨 이후는 조금 조심해야 한다. 플레이 하면서 생명력이 적다면 계속 가렌 궁을 의식해야 한다.

특히 부쉬에 숨었다가 Flash(점멸)Judgment(심판)Demacian Justice(데마시아의 정의)을 쓰기도 하기에 피가 없다면 그냥 미니언 웨이브 버리고 집가라.

어차피 후반 한타때 쉬바나 광역딜링이 더 쎄다.





Teemo(티모)티모 (난이도 easy - 탑에 태평성대가 열렸도다.)

상대가 티모가 나오면 필자는 무조건 쉬바나를 하는 편이다.

상대법은 명확하다. 6레벨 이전에는 아예 딜교환을 포기하는 것이다.

어차피 이속+실명때문에 딜교환 성립이 안된다.

타워끼고 파밍만하며, Flame Breath(화염 숨결)를 통해서 먹는다.

6레벨을 찍으면 상황이 반전된다. 이제 느긋히 파밍하다가 티모가 견제를 하려고 하거나, 파밍을 하려고 하면Flame Breath(화염 숨결)Burnout(연소)로 티모를 긁어준다. 

그리고 티모 체력이 80% 이하일때,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로 들어간다. 그리고 비벼버리면 티모는 죽는다.

티모가 도망가면 Burnout(연소)로 따라가면서 비비면 된다.


한타때도 쉬바나가 훨씬 좋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





Dr. Mundo(문도 박사)문도(난이도 normal -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

쉬바나가 그냥 이긴다는 이제 옛말이다.

문도가 상향이 된 만큼 상당히 강해졌다.

치감 템이 등장하긴 했지만 쉬바나가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만큼 힘들어졌다.

물론 아직까지 쉬바나가 유리한 것은 맞지만

대략 2코어부터 슬슬 문도를 상대하기 버거워진다.

식칼때문에 내가 쫒아갈 수는 없는데 상대는 날 쫒아올 수 있고

라인 유지력도 차이가 나는 만큼 조심해서 딜교환을 하기 바란다.

참고로 문도는 평e딜교를 하기 때문에 짧은 딜교보다 화끈하게 맞다이 하는 것이 좋은거 같다.

몰락한 왕의 검을 고려해보는게 좋으며 6렙이전 정글러와 1킬을 따는것이 매우매우 중요하다.

예외적으로 이놈 상대할때는 '착취의 손아귀'특성을 사용하는 편이다.




Shen(쉔)쉔(난이도 easy - 탑에 태평성대가 열렸도다.)


전 구간 쉬바나가 이긴다. 걍 때려라. 갱와도 2:1도 그냥 이긴다.

쉔은 q와 패시브(평타)가 핵심인데 쉔 q평=쉬바나 ew평q다.

당연히 맞다이하면 쉔은 추가딜이 없기 때문에 쫄지말고 계속 싸우면 쉬바나가 이긴다.

조금 주의할 점은 쉔이 궁극기로 타 라인을 지원가는 것이다.
문도와 달리 제법 탱탱하며 돌진기가 있기 때문에 킬각이 아니라면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를 아껴서 궁을 끊어줘야 한다.

방템이 하나만 나오면 쉔을 개호구 병신으로 취급해야 한다.

방템이 나오기 전에는 라인을 당겨서 미니언 절하면서 먹게하고 방템 나온 이후에는

이놈이 칼을 던지던 뭘 하든 라인 쭉쭉 밀고 포탑 후려쳐라. 어차피 이놈은 쉬바나 앞에서 식물인간이다.

혹시 갱을 두려워 하는가?

방템만 나와도 쉬바나가 망하지 않았다면 그냥 쉔 무시하고 갱온 적 정글 잡아버려도 된다. 

적 1차 포탑을 최대한 빨리 밀고 2차까지 푸쉬하고 한타하러 가자.

이놈 라인푸쉬력 고자라서 쉬바나가 Burnout(연소)Flame Breath(화염 숨결)로 밀어놓은 라인을 다시 미는데 "세월아 네월아"다.

누가보면 라인 당기는줄 안다. 그리고 이놈은 궁으로 합류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따라오지도 않는다.

그래서 게임 주도권 자체가 쉬바나 쪽으로 넘어오게 된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쉬바나가 쉔을 타워에 밀어 넣을때 도발+갱 이다.

물론 포탑 몇대 맞아도 갱승낼 수 있지만 생명력이 낮을때는 위험할 수 있으니 포션을 많이 들고 다니자.

쉔과 상대할때 포인트는 Vorpal Blade(날카로운 검)의 사거리가 짧다는 것이다.

Vorpal Blade(날카로운 검)파밍이 좋다고 해도, 견제로 쓰려고 해도 은근히 사거리가 짧아서

쉬바나에게 거리를 준다. 즉 Vorpal Blade(날카로운 검)를 던지는 즉시 맞다이 까라. 쫄지말고.

포션 많이 들고가면 Vorpal Blade(날카로운 검)데미지 그냥 씹는다.

1코어를 탱탱하게 가는 것이 좋다. (태불망이라던가. 망자의 갑옷이라던가.)

쉔이 Shadow Dash(그림자 돌진)으로 포탑 어그로를 끄는 딜교환을 하는 만큼 자체 딜이 약하다.

다이브를 해도 상대가 큰 딜이 안나와서 부담없는 편이다.

물론 라인 당겨서 포탑 없이 싸우는게 더 좋겠지.






Malphite(말파이트)말파이트(난이도 easy - 탑에 태평성대가 열렸도다.)

정말 너무 쉽다.
꼴에 굴렁쇠를 던질텐데 던지는 순간 Flame Breath(화염 숨결)Burnout(연소)Twin Bite(두 번 물어뜯기)하러 가면 된다.

전 구간 다 이기니까 마음 놓고 후려쳐라. 어차피 꼴에 말파가 자존심부려봐야 의미없다.

잘하는 말파는 땅찍기에 주력하겠지만 그래도 쉬바나랑 딜교 성립 자체가 안된다.

다만 갱이 왔을때 조심을 해야 한다. 말파이트의 궁극기를 피하라는건 사실상 불가능이니 와드를 꼼꼼히 하도록 하자.

특히 쉬바나 피가 40~60%할때 점멸 궁을 꽝 찍어버리고 적 정글이랑 마무리 짓는 그림이 자주 보이니 주의!

한타때도 쉬바나의 손을 들어주고 싶긴 한데 말파의 궁극기가 변수다.

팀원들에게 흩어져 있으라고 말하는게 답인 것같다.

ap말파의 경우 Unstoppable Force(멈출 수 없는 힘)Ground Slam(지면 강타)Seismic Shard(지진의 파편)에 아군이 녹아내릴 수 있으니 이니시 각을 안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아예 안준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먼저 이니시를 거는 것도 방법이다.
 
개인적으로 상대가 말파면 대치중 Unstoppable Force(멈출 수 없는 힘)를 막기 위해 내가 앞에서 말파의 길을 막는 편이다.
 
말파가 궁써도 혼자 맞을 수 있도록 말이다.





Yasuo(야스오)야스오(난이도 easy - 탑에 태평성대가 열렸도다.)

현란하기 짝이 없는 챔피언이다. 이리저리 움직이는게 매우 화려해서 강해보인다.

더군다나 Flame Breath(화염 숨결)를 맞춰도 실드에 막혀서 힘들다.

라는 건 개소리다.

Flame Breath(화염 숨결)맞춘 순간 Burnout(연소)키고 달려가서 평Twin Bite(두 번 물어뜯기)날려주면 피 반정도는 우습게 단다.

나중에는 이런일도 생긴다.

Shyvana(쉬바나) : (후려침, 개때림, 존나 때림)

 Yasuo(야스오) : 적 정글은 탑에 사는데 (한번도 안옴) 적 정글은 탑에 사는데 적 정글은 탑에 사는데 적 정글은 탑에 사는데

Xin Zhao(신 짜오) : (마지못해 탑으로 달리며) 갑니다!

Yasuo(야스오) : Steel Tempest(강철 폭풍)Last Breath(최후의 숨결)우리에게 돈!

Shyvana(쉬바나) Yasuo(야스오)적을 처치했습니다.

Shyvana(쉬바나) Xin Zhao(신 짜오) 더블킬!

Yasuo(야스오) : 아 우리정글 노답 ㅡㅡ


애초에 쉬바나와 스텟, 스킬 딜차이가 어마어마하기에 쇠사슬갑옷+빌지워터만 있어도 2:1도 이긴다.

야스오 궁극기를 맞아도 그리 아프지 않다고 느낄 정도로 딜차이가 심하다.

3레벨부터 그냥 개팰수 있기 때문에 2렙까지 걍 사려도 된다.

e파밍만 하고 미니언 다 흘려버려도 얼마 안가 미니언 더 먹게 될테니 걱정마라.





Nasus(나서스)나서스(난이도 easy - 탑에 태평성대가 열렸도다.)

나는 나서스 하드 카운터로 쉬바나를 쓴다.

초반에는 당연히 이기고 후반에도 무난하게 이긴다.

서로 탱커인데 나서스는 스택딜이고 쉬바나는 체력 퍼뎀이기 때문이다.

나서스는 단일 타겟에 뚜벅이고, 쉬바나는 광역딜에 돌진기+이속버프+퍼뎀도 있기 때문이다.

라인을 극도로 당겨서 고통을 주고, 쇠약을 걸때만 빠지면 된다. 쇠약 마나 개들어서 자주 못쓴다.

앞서 말했듯 라인을 당기는 법은 먼저 가서 미니언 웨이브를 몰아오는 것이다.

상대가 스택 쌓으려고 할때마다 개때리고 체력 낮아지면 다이브해도 된다. (쇠약이 빠졌을때만 가능)

쉬바나는 농사를 제대로 지어도 소용없다는, 우리 농민의 마음을 알게 해주는 귀한 존재다.





Gangplank(갱플랭크)갱플랭크(난이도 easy - 탑에 태평성대가 열렸도다.)

답도 없는 갱플충.

에서 사기챔프가 됐다.

Parrrley(혀어어어업상)혀어어어업상!

? 난 너랑 협상할 생각 없음.

3레벨부터 개패면 된다.

3레벨부터 이놈이 미니언 먹으려고 할때마다 죽자고 맞다이 거세요.

이놈이 같이 딜교해준다? = 킬

이놈이 도망친다? = 딜교이득

Parrrley(혀어어어업상) (혹 Brawler's Gloves(싸움꾼의 장갑)스타트) 이걸로 미니언 먹는 놈은 진짜 정말 미치도록 진정 리얼 레알 노답이니 지면 망신이다.

미니언 먹는 순간 달려들면 킬각이다.

Parrrley(혀어어어업상)에 슬로우가 사라져서 쉬바나가 Burnout(연소)키고 달려오는거 못피한다.

더군다나 Remove Scurvy(괴혈병 치료)로 풀 cc가 없어서 상성이 괜찮다고 본다.

미니언 어그로 다 끌면서 싸워도 안밀릴만큼 딜차이가 너무나 심각하다.

Powder Keg(화약통)가 너무 아파영 ㅠㅠ

슬로우랑 이속증가가 너무 거슬릴 뿐이다.

아군 딜러가 아픈거지 쉬바나가 그리 아프진 않다.

중첩으로 터지지 않기 때문에 할만하다.

더군다나 저거 막쓰면 마나 관리 안된다.

부쉬에 깔고 터트리는 플레이 많이하니 조심하기만 하면 큰 문제 없다.

순간 딜, 지속딜에서 쉬바나가 유리하다고 보기에 상대가 미니언 못먹게 견제하는게 주요하다고 본다.

물론 한타때는 Powder Keg(화약통)Cannon Barrage(포탄 세례)때문에 밀릴 수 있기 때문에 상대 원딜이 그리 크지 않았다면 갱플을 물어도 좋다.






Darius(다리우스)다리우스(난이도 normal -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

다리우스는 라인전 깡패라고 불리는 챔피언이었지만

리메이크가 되면서 라인전은 중상 정도고 한타때 강해졌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5렙 이전까지 맞딜 자체는 쉬바나가 이긴다. 

따라서 딜교환을 두려워 하지는 말자.

만약 Apprehend(포획)이런 걸로 끌었으면 도망치지 말고 맞딜하자. 

가까이 붙어있으면 Decimate(학살)딜 줄어든다.

Decimate(학살)가 느려져서 순간 Burnout(연소)키고 피해도 된다.

다만 어중간하게 딜교하면 Hemorrhage(과다출혈)때문에 고통받으니 주의를 표한다.

또 Decimate(학살)가 가까이 있으면 덜아프다고 앞무빙 하지 마라 Apprehend(포획)맞고 뒈진다.

서로 피 많을때 영혼의 맞다이 하면 쉬바나가 안밀린다는 거지

쿨마다 스킬 교환만 하면 Decimate(학살)Hemorrhage(과다출혈)때문에 피관리 안되서 터진다.

6레벨 이후에는 다리우스 궁극기가 매우 두려워 진다.

가렌 궁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서 생명력을 항상 높게 유지하자.

이녀석은 예외적으로 무조건 체력템을 먼저 가야 한다.

탬이 나올 수록 쉬워진다는 것이 확 체감이 될 것이다.

6레벨 이후에는 궁극기를 도주/추노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글러를 안부르는 것이 현명하다.

부쉬에 숨어있으면 이녀석이 라인 푸쉬한다고 Decimate(학살)쓸텐데 그때 킬각 노려보자.
 







Maokai(마오카이)마오카이(난이도 easy - 탑에 태평성대가 열렸도다.)

뭐 쉬바나랑 비슷한 녀석이다. 딜도 제법 되고, 탱도 좀 되고.

다만 다른점이라면 쉬바나보다 훨씬 라인 유지력이 좋다는 것이다.

딜자체는 쉬바나가 더 좋으니 아이템이 나오기 전에 무진장 괴롭혀준다.

더군다나 마오카이는 궁극기와 템으로 탱킹하는 거라 1코어 나올때까지 물몸이다.

1코어 나오기 전까지 끊임없이 솔킬 압박을 주도록 하자.

물론 1코어 나오면 잡을 가능성이 아예 없으니 세상만사 모든 미련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파밍하면 된다.

서로 모든 스킬을 쏟아부으며 싸워도 노잼이다.

갱호응 사기적이니 2레벨에서 4레벨 정도때 사려주는 것이 포인트다.

초반에 용이라던가 텔 싸움을 열어서 전투 유도를 해주면 마오카이가 굉장히 힘들어한다.

초중반 한타는 마오카이가 너프 먹기 전부터 쉬바나가 훨씬 위다.

다만 마오카이의 유틸성과 이니시를 쉬바나가 따라가지 못할뿐이다.






Riven(리븐)리븐(난이도 normal -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

순간 폭딜+실드가 있는, 태생부터 op숟가락을 가진 여자다.

못하는 리븐은 뭘해도 이기니까 쉽지만 숙련자일 수록 힘들다는 것을 느낀다.

솔직히 말해서 쉬바나와 리븐은 손싸움인것 같다.

일단 선공권은 없다.

리븐을 상대로 쉬바나가 먼저 파고들어서 딜을 넣는다? 자살행위다. 리븐이 맞딜 더 좋고, 실드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냥 파밍을 하되 적이 들어왔을때 받아치는 것이 좋다.

상대법이라면 리븐은 우리가 미니언 먹을때 Broken Wings(부러진 날개)Ki Shout(기 폭발)로 (혹 Valor(용맹)Ki Shout(기 폭발)로) 견제하고 Valor(용맹) (혹 Broken Wings(부러진 날개))로 빠져나가려고 할 것이다.

이때 6레벨 이전이라면 두려워하지 말고 Burnout(연소)Flame Breath(화염 숨결)Twin Bite(두 번 물어뜯기)을 해주자.

확실한 킬각이 아니면 들어가지 않는게 좋은게 리븐은 돌진기가 많고 실드도 있어서 미니언의 영향을 적게 받지만

우린 미니언 딜 쌩으로 다 까야 하기 때문이다.

정말 잘하는 리븐 아니면, 우리 딜러를 혼자 다 쓸어담는 리븐이 아니면 후반 쉬바나의 광역딜은 리븐 이상이기 때문에 우리가 무리할 필요는 없다.

쉬바나가 딜교 손해를 조금 본다고 해도 결국 쉬바나 쪽이 유리하다.

쉬바나의 약점이라고 불리는 라인유지력보다 리븐의 라인 유지력이 훨씬 떨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Valor(용맹)에 모든 스킬을 꼴아밖으면 진다.

6레벨 이후에는 조금 상황이 다르다. 
Blade of the Exile(추방자의 검)를 배운 이후에는 딜뻥+Wind Slash(바람 가르기)으로 엄청난 폭딜이 나온다.

그러므로 6레벨 이전처럼 딜교하는 척하지만 절대 맞다이를 하지 마라.

쉬바나는 광역딜이 무지막지하게 쎈거지 1:1에서는 그냥 조금 쎈 편이다.

리븐은 1:1에 무지막지하게 쎄고 광역딜은 그저그런 편이고.

6레벨 이후에는 그냥 무난하게 한타를 보는 것이 좋다.

또 얘는 보나마나 올공템이다. 방템이라고 해봤자 주문포식자 정도?

따라서 한타때 이녀석부터 녹이고 적 딜러 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아군 딜러가 잘컸다면 지키는 것도 방법이다.






Cho'Gath(초가스)초가스(난이도 easy - 탑에 태평성대가 열렸도다.)


맞짱까면 쉬바나가 그냥 대가리 터트릴 수 있다.

딜차이가 너무나 명확하다.

걍 막달려들어도 죽을라고 한다.

초가스가 쓰이는건 라인클리어와 유지력인데

쉬바나는 그딴거 무시하고 걍 때려잡는다.

애초에 유지력 싸움을 왜가. 쉬바나로;

침묵이고 뭐고 발동된 스킬을 막지 못하기 때문에 막 달려들면 장판으로 벗어나려고 할텐데

때릴때 요리조리 무빙하면서 장판만 피하며 때리면 그냥 솔킬 막 나온다.

다이브는 추천하지 않는게 궁으로 왕아아ㅏ각! 들어가면 그 위치에 에어본+와구와구 하기 때문이다.

궁을 최대한 아끼자.

Q. 얘도 가렌 궁처럼 딸피일때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A. 딸피될 일이 없음. 딜교 자체가 성립안됨 ㅅㄱ.


 
 

 
Jax(잭스)잭스(난이도 normal -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

잭스는 프로대회에서 쉬바나의 하드 카운터로 유명하다.

쉬바나의 딜은 평타가 핵심이다. Twin Bite(두 번 물어뜯기)Burnout(연소)Flame Breath(화염 숨결)모두 평타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잭스는 회피가 있다.

더군다나 딜도 상당해서 때리고 도망가면 쉬바나 입장에서는 미니언이 부담되서 쫒아갈 수도 없고 괴롭다.

물론 해결책은 있다.

첫귀환만 하면 그때부터 할만 하다.

잭스가 성장 스텟 너프를 먹으면서 딜교하기 편해졌기 때문이다.

상대법은 Counter Strike(반격)쿨타임을 노리는 것이다.

쉬바나는 상대적으로 쿨타임이 짧으며 평타를 치면 지속 시간이 길어지고, 쿨타임이 짧아져서

교전후 다음 쿨타임이 빨리 오는 편이다.

하지만 잭스는 그딴거 없다.

먼저 1레벨에 Burnout(연소)를 찍는다.

난 거의 모든 경우 Flame Breath(화염 숨결)를 찍지만 잭스는 예외다. 

그리고 Burnout(연소)를 먼저 쓰지 말고, 파밍에 집중해라. 

1레벨에 잭스는 Counter Strike(반격)를 찍고 올것이다. 

잭스가 쉬바나를 때린다면 쉬바나도 때린다. 평타 교환을 하다보면 Counter Strike(반격)를 쓸텐데

그때 Burnout(연소)쓰고 도망치면 된다.

2레벨부터 이제 쉬바나가 조금씩 유리해지기 시작한다.

쉬바나가 Flame Breath(화염 숨결)를 쓰고 평타를 계속 친다면 잭스도 맞딜을 해야 하는데 Counter Strike(반격)를 쓰면 Burnout(연소)쓰고 그냥 쭉 빼버린다.

그리고 Burnout(연소)쿨이 돌아오면 바로 맞다이.

잭스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Counter Strike(반격)없이 맞다이하면 쉬바나가 이긴다.



쉬바나의 카운터라고 하지만, 막상 해보면 한번 이긴 쪽이 계속 이기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연기가 필요하다. 픽창일때부터 연기를 하자.

Shyvana(쉬바나) : 아 상대 잭스네. ㅡㅡ 슈발 라인전 개터지겠다. 

이러면 자연스럽게 아군 정글러가 긴장한다. 그리고 게임 시작한 뒤 부탁을 한다.

Shyvana(쉬바나) : 정글러님, 잭스가 쉬바나 하드 카운터라서 6렙 이전에 무조건 잭스 한번 따줘야 해요. 무조건이요.

다들 이렇게 말하면 들어주신다. 

앞서 말했듯 한번 이기면 계속 이길 수 있으니까 하드 카운터인척 해서 정글러를 부르도록 하자.

보통 구인수가 나오면 잭스가 이기지 않나? 싶지만 쉬바나도 1코어가 나온 시점이기 때문에 특별히 밀리는 상황은아니다.

굳이 맞다이 해줄 필요는 없지만.








Jarvan IV(자르반 4세)자르반 4세(난이도 normal -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

이놈이 할껀 뻔함.

보나 마나임. 

Dragon Strike(용의 일격)견제하다가 킬각보면 Demacian Standard(데마시아의 깃발)Dragon Strike(용의 일격) 혹 Cataclysm(대격변).

자르반이 쉬바나의 몸 속 깊숙한 곳까지 Dragon Strike(용의 일격) 창을 찌를때마다 Shyvana(쉬바나)앗흥♥ 할지도 모른다.

특히 유지력이 떨어지는 쉬바나에게 위협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창을 넣었다 뺏다가 하는 자르반의 플레이에 짜증이 올랐다고 맞딜을 하려고 하면

Dragon Strike(용의 일격)Martial Cadence(전장의 군가)을 맞고 속으로 "헉!" 깜짝 놀랄지 모른다.

상대법은 간단하다. 적이 Dragon Strike(용의 일격)견제를 하려고 하면 맞다이를 하는 것이다.

자르반에게 Dragon Strike(용의 일격)는 모든 딜교 스킬이자 도주기다. 이거 없으면 그냥 식물인간이다.

또 이놈은 Martial Cadence(전장의 군가)Dragon Strike(용의 일격)가 딜교 끝이다.

맞았을때 아프다고 빼지 마라. 저녀석이 할 수 있는 딜 다 넣은거다.

Demacian Standard(데마시아의 깃발)에 방어력 버프도 사라져서 맞다이 더욱 약해졌다.

6레벨 이후 Cataclysm(대격변)확정갱이 무섭다고 할 수 있는데

자르반은 보나마나 딜템, 적 정글도 딜템간다.

Flame Breath(화염 숨결)Burnout(연소)Twin Bite(두 번 물어뜯기)평으로 둘다 녹여버려도 되고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로 탈춯해도 된다. 

즉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를 아끼자.

이녀석도 가렌처럼 취급해라. 

6레벨 이후에는 생명력 없으면 그냥 집가라 Demacian Standard(데마시아의 깃발)Dragon Strike(용의 일격)Cataclysm(대격변)하면 가렌 궁처럼 엄청난 폭딜이 나온다.

이것이 모든 딜이지만 말이다.











Hecarim(헤카림)헤카림(난이도 easy - 탑에 태평성대가 열렸도다.)

Spirit of Dread(공포의 망령)로 라인 유지하면서 Rampage(회오리 베기)견제하는 놈이다.

3레벨까지 무조건 사린다.

Rampage(회오리 베기)맞을 것 같으면 그냥 딜교 포기해라. 미니언도 다 흘려버려라.

괜히 미니언 먹겠다고 다가가다가 Rampage(회오리 베기)짤 맞아서 피빠지면 진짜 아무것도 못한다.

3레벨 이후에는 그냥 이놈이 뭘해도 재롱잔치다.

Rampage(회오리 베기)는 쿨이 짧은 대신 딜도 약하기에 막 줘패도 이놈 더 딜없다.

이녀석은 라인전 단계에서 무난하고, 첫 코어템이 완성되면 개박살낼수 있다.

물론 Devastating Charge(파멸의 돌격)로 궁끊을 정도로 박자좋게 쓰는 장인이면 답이 안나온다.

후반 한타때 이녀석은 딜템 별로 없어도 원딜 암살 잘하는 편이고 Onslaught of Shadows(그림자의 맹습)가 너무 좋다.

쉬바나가 밀린다는 건 아니지만 상대에게 이니시의 장점이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1:1 구도에서는 쉬바나가 박살낼수 있으니 스플릿 구도 계속 만들어서 1:1 마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라인전에서 이득을 보도록 하자.









Rengar(렝가)렝가(난이도 normal -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

렝가는 딜렝가와 탱렝가로 나뉜다.

따라서 둘로 나눠서 상대법을 서술하겠다.

1. 딜렝가

Savagery(포악함)를 선마해서 딜로 찍어누르는 렝가다. 

요우무와 히드라를 보통 가는편이며, 궁극기를 통한 암살에 능하다.

다들 이 렝가가 불편한 이유가 부쉬에서 점프하는 것때문일 것이다.

쉬바나는 cc가 부족하고 이동기가 없어서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렝가가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상대법이라면 Flame Breath(화염 숨결)를 아끼는 것이다.

무슨 소리냐 하면 렝가가 미니언을 먹기 위해 다가왔을때, 혹 점프로 뛰어올랐을때 Flame Breath(화염 숨결)를 던지고 딜교환을 하는 것이다.

당연한 소리가 아닌가? 할 수 있는데 내 말은 함부로 Flame Breath(화염 숨결)를 쓰지 말라는 것이다.

(보통 쉬바나는 Flame Breath(화염 숨결)를 자주 던져서 맞으면 딜교환, 안맞으면 말고. 식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렝가에게 이 지랄하면 개털린다.)

딜렝가vs쉬바나의 구도에선 Flame Breath(화염 숨결)를 맞춰야 쉬바나가 딜교환을 이긴다.

비슷하게 딜교해선 절대 안된다. 렝가는 Battle Roar(전투의 포효)로 피흡한다.

렝가는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으로 돌진하긴 쉽지만 후퇴하긴 어렵기 때문에 솔킬각 자주 보인다.

반대로 쉬바나는 Burnout(연소)Dragon's Descent(용의 강림)로 도망치기 유리하니 라인전에서 특별히 꿀리는 상성은 아니다.

다만 렝가는 갱호응하기 편하다는 점과 후반에 아군 딜러를 1초 암살해버릴수 있다는 점에서 까다롭다.

장신구를 9레벨에 바꿔주는게 중요하다.






2. 탱렝가

Battle Roar(전투의 포효)선마해서 유지력 차이를 보는 렝가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까다롭다고 생각한다.

Battle Roar(전투의 포효)의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서 딜교를 거부하기 매우 힘들다.

(맞기만 하는 수도 있다.)

그렇다고 딜교환을 하기엔 피흡이 문제가 된다.

탱렝가는 1~3렙에 Bola Strike(올가미 투척)파밍을 한다던가, 부쉬에서 미니언만 먹고 뺀다던가 식으로 사리다가

4레벨부터 적극적으로 딜교환하는 방식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라인전에서 적극적으로 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라인 유지력이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솔킬내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라인전은 대충 넘기고 한타 페이지에서 이득을 보는 것이 좋다.

같은 탱이라도 쉬바나가 훨씬 단단하고 광역딜도 우월하기 때문이다.

서로 첫코어 나오면 그때부턴 렝가는 쉬바나를 잡을 수 없는데 쉬바나는 렝가를 잡을 수 있는 구도가 나온다.

(잡지는 못하더라도 라인전은 리드하게 된다.)





3. 공통 tip

딜렝가든 탱렝가든 확실한건 아군 딜러를 잘 문다는 점과 짤라먹기에 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아군에게 각별히 주의를 표하며 특히 서포터에게 딜러를 지켜달라고 해야 한다.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Bola Strike(올가미 투척)때문에 아군 딜러들이 딜이든 탱이든 부담스러워한다.

또 시야장악을 빡빡하게만 해서 짤라먹히지만 않으면 쉬바나가 한타때 꿀리지 않으므로

와드를 계속 밖아주고 미아콜(로밍)을 짜증날 정도로 해줘야 한다.

마치 상대탑이 텔을 들면 "텔 돌아옴"이라고 말해주는것 처럼 "렝가 로밍 조심"이라고 계속 말해줘야 한다.

탑렝가는 미드뿐만 아니라 바텀까지 로밍을 다닌다.

사실 쉬바나는 렝가를 라인전에서 킬을 볼수 있지만 렝가는 안되기 때문에 굉장히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다.

1렙에 Burnout(연소)가 좋은거 같으며, 상대가 점프로 들어왔을때 키면 된다.










Sion(사이온)사이온(난이도 hard - 서럽구나. 쉬바나를 픽한 것이.)

사이온이 나오면 게임 하기가 싫다.

기본적으로 사이온은 텔레포트를 들고 오며 Soul Furnace(영혼의 용광로)패시브로 체력을 올리기 때문에

쉬바나 입장에서 라인 유지력 차이가 매우 심하다.

그렇다고 무난하게 파밍을 하자니 Roar of the Slayer(학살자의 포효)견제와 Unstoppable Onslaught(멈출 수 없는 맹공)로밍이 너무 부담된다.

극후반 갔을때도 Soul Furnace(영혼의 용광로)패시브 덕분에 왕귀력이 뛰어난 편이라 쉬바나에게 엄청나게 꿀리지 않는다.

상대법은 견제를 피하며 스킬쿨을 돌리는 것이다.

Decimating Smash(대량 학살 강타)의 경우 쎄긴 한데 맞추기 어렵고 Soul Furnace(영혼의 용광로)는 상대방 최대 체력 비례라서 하드 탱커인 쉬바나는 아프다.

하지만 둘다 즉발이 아닌지라 Burnout(연소)를 키고 피하기 쉬운 편이다. 혹 맞아도 딜은 쉬바나가 더 쎄다.

(물론 Roar of the Slayer(학살자의 포효)를 맞으면 딜교 개손해를 볼수 있다.)

스킬쿨 한번 돌리고 쭉 빼자. 맞다이에 쉬바나가 꿀리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딜교는 이길 수 있다.
 
다만 사이온이 맞다이를 해준다는 자체가 갱이 왔다는 뜻이다.
 
정말 말도안되게 피지컬 차이 나지 않는이상 생명력 준수할때 사이온으로 맞다이 걸지 않는다.

사이온은 쉬바나에게 끊임없이 Roar of the Slayer(학살자의 포효)로 견제를 할 것이다. 

아마 미니언을 밀어서 견제를 할텐데 초반엔 정말 힘들어도 방템 하나에 포션만 들고 와도 무시가능하다.

이 스킬은 맞추면 슬로우가 걸리기 때문에 특성에서 슬로우 감소를 찍어주는 것이 좋다.

사이온이 킬각 잡는 방법은 상대방이 생명력이 별로 없을때 Roar of the Slayer(학살자의 포효)가 맞았다면 Unstoppable Onslaught(멈출 수 없는 맹공)Soul Furnace(영혼의 용광로)Decimating Smash(대량 학살 강타)하는 것이다.

이 콤보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사이온은 애초에 하드 탱커고 Soul Furnace(영혼의 용광로)Unstoppable Onslaught(멈출 수 없는 맹공)때문에 갱을 불러도 잡기 어려우니 텔레포트로 상대가 로밍가는걸 커버해주는 것이 좋다.

Unstoppable Onslaught(멈출 수 없는 맹공)이 생각보다 빠르기 때문에 사용하자마자 바로 텔타야 한다.

만약 상대방이 트포를 갔다면 쉬바나가 왠만해선 훨씬 쌔니까 마음껏 후려치도록 하자.

사이온에게 트포는 가장 좋은 공격아이템이지만 쉬바나를 상대할때 가면 딜, 탱 모두 밀리게 되기 때문이다.

한타때 사이온이 Unstoppable Onslaught(멈출 수 없는 맹공)으로 이니시를 걸면 쉬바나도 똑같이 Dragon's Descent(용의 강림)쓰면 된다.

사이온은 Unstoppable Onslaught(멈출 수 없는 맹공)로밍을 다니기 때문에 솔킬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적극적으로 라인전에서 견제를 해줘야 게임이 풀린다.

극초반 1렙때 Glory in Death(영광스러운 죽음)를 통해 중립 몬스터(카정 혹 정글몹을 먹다가 죽어서 텔레 복귀)를 먹는 것이 흔하다. 와드 토템을 통해 견제해주도록 하자.





보통 사이온과의 라인전은 방템이 나올때까진 HELL이며 나온 이후로는 그냥 개팰 수 있지만 딸 수는 없다.

한타때 영향력은 쉬바나가 더 강력한것 같다. 이니시를 제외한다면.

리메이크 되고 이놈 만나면 탈주에 대한 욕망이 무럭무럭 차올랐지만 지속적인 너프로 할만해진거 같다. 






Tahm Kench(탐 켄치)탐켄치(난이도 hard - 서럽구나. 쉬바나를 픽한 것이.)

얘가 서포터인줄 알았는데 탑으로도 오기 때문에 설명을 한다.

이 녀석은 쉔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왜냐하면 Tongue Lash(혀 채찍)Devour/Regurgitate(집어삼키기/역류)때문이다.

Thick skin(두꺼운 피부)가 너무 사기에요 ㅠㅠ 이럴 수 있는데 쉬바나 앞에선 걍 무용지물이다.

샤르르르르 녹아버린다. 따라서 맞다이 막하자. 절대절대 안짐. 정글러불러서 2:1도 거의 안질정도다.

문제는 Tongue Lash(혀 채찍)Devour/Regurgitate(집어삼키기/역류)다.

Tongue Lash(혀 채찍)판정이 매우 좋기에 쉬바나는 달려들때 Tongue Lash(혀 채찍)를 피하기 매우 어렵다.

Tongue Lash(혀 채찍)는 슬로우가 강하고 쿨이 짧아서 쉬바나가 탐켄치를 쫒아가기 정말 어렵다.

더군다나 디나이를 하려고 해도 Tongue Lash(혀 채찍)로 파밍한다.

Devour/Regurgitate(집어삼키기/역류)는 갱호응이 사기다. 왠일로 이놈이 맞다이 받아주길래 맞다이 했더니 Devour/Regurgitate(집어삼키기/역류)로 냠 먹어버리고

정글러와 마무리하곤 한다.

결국 탐켄치와의 라인전은

Devour/Regurgitate(집어삼키기/역류)때문에 체력비례뎀+갱올까봐 적극적으로 뭘 하지 못하고

Tongue Lash(혀 채찍)에 견제맞고 피빠지거나 파밍하고

Thick skin(두꺼운 피부)로 라인 유지력 차이가 난다. 비슷하게 피빠지면 개불리함.

더군다나 탐켄치에 대한 압박이 잘 안되니

Abyssal Voyage(심연의 통로)를 타고 타 라인 지원간다.

상대법이라면 최대한 한방싸움으로 가고, 텔을 들고 똑같이 타 라인을 지원가는거다.

Abyssal Voyage(심연의 통로)는 Stand United(단결된 의지)Gate(관문)처럼 순식간에 가거나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다.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로 끊는게 낫지 않아요? 할 수 있는데 둘다 똑같이 날아갔을때 쉬바나와 탐켄치 중 누가 더 쎌까?

당연히 쉬바나가 훠어어어얼씨이인 쎄다. 같이 날라가자.

물론 텔이 없으면 끊는것이 낫겠지.

개인적으로 이놈은 쉬바나로 상대하기 나쁜 편은 아니지만 

상대하기 편하려면 Maokai(마오카이)처럼 돌진기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Tongue Lash(혀 채찍)때문에 굼뱅이 됨.

레넥톤vs쉬바나의 반대구도다.

템나오기 시작하면 탐켄치가 압도하기 때문에 안싸우는것이 중요하다!

물론 쉬바나가 죽을 정도는 아니다. 여차하면 궁쓰면 되니까.

다이브 조심해라. 실드 믿고 다이브 자주한다. 와드 철저히





Ekko(에코)에코(난이도 easy - 탑에 태평성대가 열렸도다.)

탑에코임. 솔직히 자주 만나는 픽은 아님. 픽창에서 보면 정글인가? 싶음.

미리 말할건 쫄지 말라는거임.

처음봐서 무서워요 ㅠㅠ 이럴게 없음. 생각해보면 그리 아플께 없기 때문임.

잘 생각해보셈.

에코의 딜은 결국 Z-Drive Resonance(Z 드라이브 공진)Timewinder(시간의 톱니바퀴)임. Timewinder(시간의 톱니바퀴)로 견제하다가 Z-Drive Resonance(Z 드라이브 공진)로 폭딜.


더군다나 기본 스킬 메커니즘은

Timewinder(시간의 톱니바퀴)로 묻히고 Phase Dive(시간 도약)평으로 들어가서 Z-Drive Resonance(Z 드라이브 공진)터트리고 (혹 Parallel Convergence(평행 시간 교차)도 함께 터트림.) 빠져나가는 거임.

근데 생각해보자.

얘 스킬 계수가 높은데 깡딜 별로임

얼마나 약하냐고? 아리 q같은 Timewinder(시간의 톱니바퀴)가 날아갈때 마스터 기준 데미지 90임.

...? 

물론 돌아갈때 160이라는 피해를 주긴 함.

근데 잘 생각해봐.

Timewinder(시간의 톱니바퀴)이거 아리나 시비르처럼 바로 돌아오는게 아님.

첫타는 맞아도 돌아오는건 맞기 여간 어려움. 

Timewinder(시간의 톱니바퀴)를 던지고 돌아오는 각으로 Phase Dive(시간 도약)써서 맞추는게 정석임.

즉 Timewinder(시간의 톱니바퀴)던지고 에코가 움직이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면 돌아오는거 안맞음.

뭐 장인 들이면 모르겠으나 난 장인 만난적이 없음..탑에코 장인은 들어보지 못함.

결국 평타 추가 딜을 노려야 한다는건데

3타 터트리는게 아프긴 함. 터트리기도 쉽고. 근데 이놈도 근접챔임.

과연 쉬바나가 못때릴까? 또 쉬바나가 더 약할까?

전혀 아님. 개패면 됨. 그냥 먼저 들어가서 쓱싹 해도 되고, Timewinder(시간의 톱니바퀴)빠지는거 보고 들어가서 뚝딱 해도 됨.

글고 궁극기의 차이.

Chronobreak(시공간 붕괴)요거 그림자 위치로 이동해서 그림자 있던 자리에 딜주는거임.

매우매우매우 수동적임. 생존기가 아닌 이상.

체력 회복하는게 좀 껄끄럽긴 한데 별로 위협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음

깡딜이 높기 때문에 맞다이에 맞으면 위험하겠지만.

에코 기본 콤보에 섞어서 폭딜이 나오는게 아니라서 쉬바나가 암살같은거 잘 안당함. 즉 큰 위협은 아니라는 뜻.

위험하면 맞기전에 궁쓰고 튀면 되니까.

글고 에코 템을 생각해보셈.

1. 극ap

-정신나간 짓임. 미드면 모를까. 탑에서 이지랄하면 정글러랑 무한 다이브도 가능함.

상대가 리치베인에 뭐 극공템가면 쉬바나가 그냥 딜도 더 쌔고 탱도 되고 걍 양학함.

절대 이럴리가 없음.

2. 탱에코

-앞서 말했듯 깡딜 낮아지고 계수 오름. 힘 쫙 빠졌음.

어그로는 잘 끌지 모르겠는데 뭐 고기방패 이상은 아님. 개패면 됨.

더군다나 탱게이? 쉬바나는 퍼뎀에 하이브리드임.

3. 딜탱에코

-이게 잘하는 에코임. 대략 Rod of Ages(영겁의 지팡이)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쯤 가겠지.

(Trinity Force(삼위일체)를 가기도 하지만)

주문력이 낮아보이지만 그렇지 않은게 존야 주문력이 100, 루덴이 100임.

영겁과 라일라이 둘다 주문력 100인걸 생각해보면 주문력도 높고, 탱도 됨.

더군다나 Phase Dive(시간 도약)덕에 파고들기도 잘하고 Parallel Convergence(평행 시간 교차)Chronobreak(시공간 붕괴)때문에 어그로도 잘 끔.

근데 라인전에서 쉬바나만큼 강하진 않음.

더군다나 체력게이라서 퍼뎀 잘 들어감.

주의할 것은 이녀석은 선공권도 있기에 피가 없다면 초장거리에서도 죽을 수 있음.

Flash(점멸)Phase Dive(시간 도약)평이랄까.

더군다나 쉬바나는 돌진기가 궁밖에 없어서 이속으로 추노, 도주해야 되는데 Timewinder(시간의 톱니바퀴)Parallel Convergence(평행 시간 교차)가 거슬림.

어차피 딜교 자체는 이기기 때문에 (라인유지력이 문제임. 이놈 플라스크+카탈.) 궁 아끼면서 추노, 도주로 쓰자.

라인전 끝나고 라인 우직하게 스플릿하면 됨.

한타해도 별로 안꿀리고, 라인 푸쉬, 1:1 다 이김. 

이놈 라인정리가 Timewinder(시간의 톱니바퀴)가 핵심인데 이거 앞서 말했듯 돌아오는 딜이 쎈거임.

쉬바나가 미니언 웨이브 대충 먹고 버리면 이놈은 스킬 다 쏟아가면서 헠헠 주워먹어도 다 못주어먹음

슬쩍 합류해서 한타여는 척만 해줘도 미니언 대충 버리고 합류해야 하기 때문.

더군다나 Parallel Convergence(평행 시간 교차)는 날아오는게 보여서 정글러랑 같이 쉬바나 잡으러 오면 궁빼고 튀면 끗임.








Jayce(제이스)제이스(난이도 normal -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

원거리 평타+Acceleration Gate / Thundering Blow(가속 관문 / 천둥 강타)Shock Blast / To the Skies!(전격 폭발 / 하늘로!)견제가 너무 아프다.

그렇다고 파밍을 안할수도 없고 딜교를 하려하면 Thundering Blow/Acceleration Gate(천둥 강타/가속 관문)로 밀어버릴 것이다.

6렙이전에는 e를 통한 파밍만 하는 것이 좋다.

평타 맞기 시작하면 그냥 탑터지니 최대한 꾸역꾸역 버텨주자.

여눈이 없으면 Acceleration Gate / Thundering Blow(가속 관문 / 천둥 강타)Shock Blast / To the Skies!(전격 폭발 / 하늘로!)쓰기 부담이라 그나마 할만하다.


6렙을 찍으면 사정이 조금 조금 나아진다.


제이스가 밀면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로 날아가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1. 궁극기로 한번에 킬 못따면 다음 궁쿨까지 개고통

2. Acceleration Gate / Thundering Blow(가속 관문 / 천둥 강타)가 이속증가라 생각보다 잘 도망침.

즉 6렙이후에는 제이스가 견제한답시고 Acceleration Gate / Thundering Blow(가속 관문 / 천둥 강타)Shock Blast / To the Skies!(전격 폭발 / 하늘로!)를 쓰는 타이밍이 킬각이다.

 Burnout(연소)로 태세변환해서 막 달려들었다가 밀려나면 Dragon's Descent(용의 강림)으로 들어가서 킬을 따줘야 한다.

점멸을 들어 맞점멸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으며, 점화를 들어야 라인전이 형성된다.









Renekton(레넥톤)레넥톤(난이도 hard - 서럽구나. 쉬바나를 픽한 것이.)

노잼톤vs또바나 구도다.

레넥톤과 맞딜은 (초반이라도) 당연히 쉬바나가 이기긴 이긴다.

왜냐하면 레넥톤은 스킬쿨이 길고, 맞다이 챔프가 아니라 졸렬하게 스킬쿨 돌리고 빠지는 챔피언이고

쉬바나는 스킬쿨이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고, 맞다이나 한타에 좋은 챔피언이기 때문이다.

(즉 맞다이를 걸면 받아줘도 된다. 피가 비슷하다면.)

다만 레넥톤은 생긴것과 달리 Slice and Dice(자르고 토막내기)Ruthless Predator(무자비한 포식자)Cull the Meek(양떼 도륙)Slice and Dice(자르고 토막내기)라는 졸렬한 딜교환을 한다.

혹 쉬바나가 미니언 먹을때마다 Cull the Meek(양떼 도륙)짤을 날리다가 쉬바나가 싸우려고 Burnout(연소)키면 Ruthless Predator(무자비한 포식자)써서

딜교환을 거부하고 뒤로 걸어가버린다.

이녀석 Cull the Meek(양떼 도륙)는 피흡이 눈에 확 보일정도로 엄청난 스킬이라 피흡 스킬이 없는 쉬바나로써는 딜교환도 안되고, 라인 유지력도 차이가 나버린다.

레넥톤도 쉬바나처럼 정글러를 잡는데 특화된 챔피언이기 때문에 갱을 부르는 것 역시 좋은 해결책이 아니다.

설사 1킬을 따더라도 라인전은 여전히 힘들며, 한타때는 안따도 쉬바나가 훨씬 좋다.

상대법은 라인 당기기 싸움을 하는 것이다.

이녀석의 핵심은 Cull the Meek(양떼 도륙)Slice and Dice(자르고 토막내기)를 통한 졸렬한 딜교환이다. 

이것 두개는 전부 광역기다.

따라서 1레벨부터 그냥 미니언 막타만 치면서 레벨만 따라간다.

물론 잘하는 레넥톤은 같이 라인을 당기고 Cull the Meek(양떼 도륙)짤할 것이다.

갱을 부르지 않고 혼자 묵묵히 버텨주는 것이 좋다.

천갑에 포션 스타트를 하게 되면 첫귀환 이후 매우 힘들어지니 권하지 않는다.

(포션을 다 쓰면 라인 유지력이 극악으로 치닷는다. 차라리 도란 방패로 초반을 버티기만 하자.)

이녀석은 솔로킬을 냈더라도 ad스킬캐스터이기 때문에 쇠사슬 갑옷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

이녀석과 궁극기 교환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녀석은 궁이 없어도 Slice and Dice(자르고 토막내기)라는 생존기가 있지만

쉬바나는 궁극기가 없으면 생존기가 없고, Dominus(강신)처럼 생명력을 체워주지 않기 때문이다.

쉬운것 같다고? 말이 쉽지 미니언 먹을때마다 Cull the Meek(양떼 도륙)짤 맞아서 피걸레 되는게 얼마나 빡치는지 모른다.

이녀석은 6렙 이후 다이브를 매우 잘하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레넥톤이 5레벨일때부터 사려주는 것이 포인트다.

+)극딜 레넥톤이 유행하고 있다. 블클 - 히드라 - 스태락 등

극딜 레넥톤은 쉬바나로 1:1을 이길 순 없다. 히드라를 올리기 때문에 피흡은 더 차이나고 딜1도 상대가 안된다.

따라서 라인전때 무조건 사리자. 특히 생명력 40%이하면 원콤 날수 있으니 걍 집가자.

한타때 선 이니시 안걸고 레넥톤이 들어올때 녹여주면 된다.

한타차이 오진다.









Gnar(나르)나르(난이도 HELL - 오늘밤 꿈에 나타난다.)

고통스럽다.

미니 나르와 메가 나르가 있다는 것을 정도는 알것이다.

흔히 착각을 하는데 쉬바나 입장에서는 메가 나르보다 미니 나르가 위협적이다.

나르의 핵심딜은 Hyper / Wallop(슝슝 / 쿵쾅)이기 때문이다.

미니나르때 평타로 견제하고, 메가나르로 체력 증가(회복)하는게 나르의 플레이다.

일단 절대 3타를 맞으면 안된다.

미니 나르는 물몸이기 때문에 잡으면 되지 않냐고 할 수 있는데 

Boomerang Throw / Boulder Throw(부메랑 던지기 / 돌덩이 던지기)Hop / Crunch(폴짝 / 우지끈)이 있는 미니 나르를 잡는 것은 사실상 힘들 것이다.

따라서 메가나르일때를 노리도록 한다.

메가 나르가 되면 하드cc여러개와 튼튼해지는 효과를 보유한다.

반면 쉬바나는 cc는 적지만 딜은 확실히 더 쎄다.

나르들은 메가 나르가 되면 자기가 매우 쎄다고 생각하기에 적극적으로 딜교환을 걸 것이다. (사실이기도 함.)

쉬바나가 1:1 맞딜은 지지 않기 때문에 메가 나르일때 물러서지 않고 딜교환을 하면 된다.

얘가 기절이랑 돌덩이 던질께 뻔함으로 움직이면서 때리는게 포인트다.

한타때도 딜은 쉬바나가 쎌지 몰라도 나르의 광역cc는 엄청나기 때문에 되도록 쉬바나를 픽하지 말자.

어느 정도 카운터냐면 쉬바나 vs 나르 라인전에서 나르가 티어가 한 등급(ex: 플레vs다이아)이 낮아도 나르가 훨씬 유리할 정도다.











Kayle(케일)케일(난이도 hard - 서럽구나. 쉬바나를 픽한 것이.)

고통스러운 라인전이 예상된다.
쉬바나는 궁극기 밖에 돌진기가 없다. 따라서 Burnout(연소)로 다가가야 하는데 그러려고 하다가는

Reckoning(징벌)Divine Blessing(신성한 축복)Righteous Fury(정의로운 분노)맞고 쉬바나의 든든한 육체가 허드레 휴지가 될 것이다.

솔직히 케일 카이팅을 막을 방법이 없다.

왠만하면 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가지 방법은 케일은 자연스레 라인을 밀게 되니 적극적으로 갱을 부르는 것이다.

또 케일이 집에 가서 라인 복귀할때 부쉬에 숨어서 기다리다가 Dragon's Descent(용의 강림)Burnout(연소)Flame Breath(화염 숨결)Twin Bite(두 번 물어뜯기)를 해도 된다.

쉬바나가 케일에게 지는 것은 딜이나 탱이 부족한게 아니라 다가가는게 힘들기 때문이다.

만약 케일이 신나서 앞무빙하며 막 견제하면 맞다이 해도 된다. 무조건 이김. 못다가가서 그렇지.

1코어가 나오면 어떻게든 솔킬각이 나오기 때문에 버티는게 답이다.

1코어 이후에 모든 것을 걸어보도록 하자. 텔을 라인 복귀용으로 써주는 것도 괜찮다.










Akali(아칼리)아칼리(난이도 easy - 탑에 태평성대가 열렸도다.)

아칼리는 6렙 이전에 약하고 그 이후 날아다니는 챔프다.

따라서 6렙이전에 적당히 찍어눌러서 템차이를 만들어야 한다.

라는건 이론적인 이야기다.

6렙이고 뭐고 쉬바나의 딜량을 아칼리는 감당할 수가 없다.

더군다나 물몸이라서 갱불러도 정글러무시하고 솔킬이 가능할 정도다.

아칼리가 킬을 주워먹지만 않는다면 쉬바나가 훨씬 강력하니 안심하도록 하자.

핑크와드 잊지 말고!





Fiora(피오라)피오라(난이도 hard - 서럽구나. 쉬바나를 픽한 것이.)


이 녀석이 리메이크가 된 다음

졸렬한 간잽이가 됐다.

? 이 띠 뭐임? 이러고 있는데 달려들어서 툭치고 도망친다.

상대해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짤은 돌진기로 톡 톡 치고 빠지고, 달려들면 반격하고.

생각보다 돌진기 쿨이 짧고, 쉬바나 입장에서 막을 방법이 없다.

결국 걍 쳐맞고 가랑비에 옷젖듯 체력 손실이 따름.

그렇다고 맞다이가 그리 약한편은 아님. 더군다나 궁있으면 장판힐 오진다.

그래서 나는 내가 먼저 견제하는 편임.

일단 약점이라는 그 띠가 무작위로 정해짐. 또 그 녀석이 들어오는걸 내가 막을 방법이 없음.

따라서 걍 쟤가 쿨돌리면서 맞기보다 걍 내 쿨돌리면서 싸움. 

ew평q하고 뒤로 빠져도 되는데 난 그냥 평q안함. 반격할까봐.

이 녀석 반격 쿨이 매우 기니 반격을 했으면 바로 킬각한번 봐보셈.

이 녀석은 대부분 텔점멸이기 때문에 쉬바나가 점화만 든다면 1:1 맞딜에서 지진 않음.

맞다이로 승부를 봐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상대하기 어려웠고, 힘듬. 정글러 불러서 1킬 따고 시작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이 녀석 한타때 그리 좋지 않으니 무난히 파밍했다가 후반 보는게 답일지도 모르겠으나

무난히 후반간적이 없음.

개인적으로 라인전에서 쉬바나가 4:6 이상으로 불리하다고 생각함.

한타때는 이니시하지 말고 이 녀석 녹이면 됨.

어차피 얘 원딜 무는거 밖에 답이 없는데 돌진기 사거리 개조루임. 

심지어 쉬바나보다 못함.

더군다나 돌진기가 지정이 아니라서 앞에서 막아주면 부들부들 거림.

이놈 보나마나 공템이기 때문에 살살 녹음.

견제가 강해서 텔들고 포션으로 버티고 후반 볼까요? 할수 있는데

견제가 좋다고 해서 맞딜이 약한것도 아님. 

점화 안들고 텔들어봤는데 견제는 견제대로 맞고, 맞다이 하기에 상대가 더 쎄서 개쳐발린적 있음.

걍 점화 ㄱㄱ

난 얘를 만나면 무조건 점화를 들며, 텔이 필요할 것 같으면 점화텔 든다.

ㄹㅇ 점화 없으면 헬게이트다.







Volibear(볼리베어)볼리베어(난이도 hard - 서럽구나. 쉬바나를 픽한 것이.)

라인전 하다보면 외치게 된다.

콜라곰 개새끼 ㅠㅠㅠ

왜 이놈이 힘든지 말해주겠다.

우선 이놈은 맞다이가 엄청난 놈이다. Frenzy(광란)Thunder Claws(천둥 발톱)이 엄청 아프다.

따라서 맞딜을 하면 망한다.

문제는 견제만 했을 경우다.

이 놈의 패시브는 Chosen of the Storm(폭풍이 택한 자)자기 생명력을 회복하는 것이다.

쉬바나의 약점이 뭐라고? 라인 유지력이 거지같다는 것!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다.

해결책은 어쨋든 패시브는 쿨타임이 있다는 것과 일단 생명력이 내려가야 발동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졸렬하게 Flame Breath(화염 숨결)Burnout(연소)Twin Bite(두 번 물어뜯기)평만 하고 쭉 빠지도록 한다.

이녀석의 핵심딜은 Frenzy(광란)Thunder Claws(천둥 발톱)인데 궁은 쿨타임이 길고, Frenzy(광란)는 잃은 체력 비례 데미지다.

서로 견제만 했을때 순간 딜은 쉬바나가 훨씬 강할 수 밖에 없다.

Flame Breath(화염 숨결)Burnout(연소)Twin Bite(두 번 물어뜯기)평 견제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피관리에서 이길 수 있다.

적이 따라와서 맞다이를 건다면 아군 원거리 미니언과 함께 싸울 수 있도록 뒤로 조금 빠져서 싸우도록 하자.

Majestic Roar(우렁찬 포효)이것 때문에 미니언 소용없다고 할수 있는데 공포시간은 무기한이 아니다.

쉬바나가 Flame Breath(화염 숨결)Burnout(연소)Twin Bite(두 번 물어뜯기) 견제를 한다고 볼리베어가 Frenzy(광란)를 쓰면 상황이 달라진다.

그럼 다음쿨이 도는 즉시 태세변환해서 맞다이를 건다. 

볼베의 핵심딜은 Frenzy(광란)인데 쿨타임이 18초나 되기 때문이다.

서로 궁극기 교환은 안하는 것이 좋다. Thunder Claws(천둥 발톱)와 달리 Dragon's Descent(용의 강림)은 한타때 더 좋은 스킬이다.

필킬각이 아니라면, 이동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적이 Thunder Claws(천둥 발톱)를 쓴다면 최대한 도망가자. 

부쉬로 도망가는 것이 좋은게 Rolling Thunder(천둥 몰아치기)는 타겟팅이라 부쉬로 도망가면 방황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 Rolling Thunder(천둥 몰아치기)이속과 Burnout(연소)이속은 스킬 레벨이 같다는 전제하에 같은데, 쉬바나는 Burnout(연소)선마고 볼베는 Frenzy(광란)선마다.

라인전때 간단히 따돌릴 수 있다.

점화 드는게 속편하다.







Aatrox(아트록스)아트록스(난이도 easy - 탑에 태평성대가 열렸도다.)

한때 쉬바나 카운터로 대회까지 나왔던 챔프다. 

Blood Thirst / Blood Price(피의 갈증 / 피의 대가)Blood Well(피의 샘)로 라인유지력이 괜찮다고 평가 되며 돌진기가 궁극기 뿐인 쉬바나를 상대하기 편하다.

왜냐하면 Dark Flight(어둠 강림)Blades of Torment(고통의 검)라는 하드cc+도주기가 있기 때문이다.

6레벨 이후 Massacre(대학살)덕분에 맞다이도 굉장히 강한 편이다.

상대법은 4레벨까지 사리다가 그 이후 적이 미니언을 먹을때마다 맞다이를 하는 것이다.

아트록스는 기본적으로 체력 코스트이다. Dark Flight(어둠 강림)Blades of Torment(고통의 검)만 사용해도 15%라는 체력이 날아간다.

따라서 Blood Thirst / Blood Price(피의 갈증 / 피의 대가)로 피흡을 해야 하는데 이는 평타를 쳐야 한다는 것이다.

적이 평타치려고 할때마다 딜교한다면 적은 피흡도 못하고 맞딜을 하자니 스킬쓰다가 자기 피가 소멸해버린다.

단 6렙이후 Massacre(대학살)를 배우면 조심해야 한다.

 Massacre(대학살)가 이펙트가 별로라서 그렇지 생각보다 엄청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서로 궁교환을 하는 것이 좋다. 맞딜하는 척하다가 쉬바나는 궁쓰고 도망쳐버리면 된다.

서로 궁이 없을땐 그냥 이기니까 마음껏 후려치도록 하자.






Tryndamere(트린다미어)트린다미어(난이도 normal -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


이놈은 6레벨 이전에 약하고 이후에 강하다고 평가 받는 챔피언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6렙이후 궁극기를 배워도 맞다이를 하지 않으면 궁을 쓸일이 없다.

따라서 짧은 딜교환으로 고통을 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 이녀석은 분노를 체워서 딜교환을 하기 때문에 아군 미니언을 평타 칠 여유를 안주는게 좋다.

6렙 이후에는 적이 궁을 쓰면 상대 도주로로 Dragon's Descent(용의 강림)을 쓴다.

그리고 트린다미어의 궁이 끝나면 연소키고 돌아와서 잡아버리면 된다.

닌자의 신발을 먼저 올리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현재 트린다미어 상대로 공템을 가지 않으면 할만한것 같다.





Rumble(럼블)럼블(난이도 normal -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

꾸준히 모습을 들어내는 숨겨진 꿀챔프다.

Junkyard Titan(고철장 거인)The Equalizer (이퀄라이저 미사일)를 관리하는게 매우 어려워서 장인 챔프라고 하곤 한다.

하지만 그냥 생각없이 Flamespitter (화염방사기)만 해도 매우 아프니 조심해야 한다.

이 챔피언은 Electro-Harpoon (전기 작살)와 Junkyard Titan(고철장 거인)가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Electro-Harpoon (전기 작살)를 맞으면 Scrap Shield (고철 방패)Flamespitter (화염방사기)로 지져버리기 때문에 딜교환에서 손해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Junkyard Titan(고철장 거인)가 켜져 있는 상태에선 스킬 딜이 매우 강해지기 때문에 위험하다. 

따라서 Electro-Harpoon (전기 작살)를 썼을때, Junkyard Titan(고철장 거인)Flamespitter (화염방사기) 이 아닐때 딜교환을 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 이 녀석은 어찌됐든 라인을 밀게 되는 녀석이라서 갱을 자주 부르는 것도 답이다.

흥하면 끝없이 흥하고 망하면 끝없이 망하는 챔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는 최대한 아끼도록 한다. 적이 The Equalizer (이퀄라이저 미사일)을 썼을때 바로 빠져나오기 위함이다.

잘하는 럼블은 극초반 라인을 당기다가 4레벨부터 서서히 딜교환을 시작한다.

따라서 극초반 아군정글러가 탑 갱을 와줄 수 있는 상황에서는 라인을 쭉 당겨주는 것이 좋다.

생명력이 낮을 경우 The Equalizer (이퀄라이저 미사일)(Flash(점멸))Flamespitter (화염방사기)에 삭제될 수 있으니 주의!

이 녀석은 미니언에 The Equalizer (이퀄라이저 미사일)을 뿌려서 다이브를 막아내기도 하니 다이브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다.






Lissandra(리산드라)리산드라(난이도 hard - 서럽구나. 쉬바나를 픽한 것이.)

시작과 동시에 한숨만 나온다.

Ice Shard(얼음 파편) 견제 때문에 피는 걸레가 되지.

다가가면 Ring of Frost(서릿발)쓰고 더 때리지..

걸레된 피로 집안가면 Glacial Path(얼음갈퀴 길)써서 오지...

갱불러도 Glacial Path(얼음갈퀴 길)쓰고 도망가지....

어휴, 노답이다.

어떻게든 라인전을 버텨서 망령의 두건을 뽑는 순간 압도할 수 있지만

그전까지 너무나 많은 고통과 성장차이가 벌어진다.

이녀석 상대로는 텔을 드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 녀석과의 라인전은 개인적으로 리산드라의 마나와의 싸움이라고 본다.
 
다가갈 수 있을때 Flame Breath(화염 숨결)Burnout(연소)하면서 들어가면 리산드라는 Ring of Frost(서릿발)Glacial Path(얼음갈퀴 길)를 써야한다.
 
이 짓거리를 두세번정도만 하면 마나통이 아작이 나기 때문에 의외로 라인전이 쉬워지기도 한다.
 
따라서 첫귀환 이전에 상대방에게 스킬샷을 유도하는 것도 방법이다.

리산드라 부분 코멘트를 하나 하자면, 예전에 save 선수가 쓰던 마저 체젠 룬이 있습니다. 파랑엔 성장 마저 왕룬엔 체젠 넣는 룬인데, 이 룬을 쓰고 라인전을 하게 되면 쉬바나가 체력이 바닥 나기 전에 리산드라의 마나가 먼저 바닥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굳이 무리하게 WQ 딜교를 걸 필요 없이 선 e마스터를 해서 미니언과 리산드라를 동시에 때리게 되면 딜교도 압도적으로 유리해지고 라인 유지력은 말할 것도 없어집니다. 선 포오네를 가게 되면 리산이 모렐을 가도 쉬바나가 유리하구요. -by 키에르나





Irelia(이렐리아)이렐리아(난이도 easy - 탑에 태평성대가 열렸도다.)

원래 쉬바나 상위호환 개씹사기 이렐루야였으나

쉬바나 w 버프 이후 할만해졌다.

6렙이전까지 딜교 이기며, 트포(혹 구인수)가 나왔을때만 잠깐 사려주면 된다.

이제 하드 카운터 아닌거 같다.

이 챔프는 역관광이 특화되서 다이브를 하지 말고

궁극기에 피흡이 있다는걸 명심하자

상대하기 힘들다면 라인 푸쉬가 느리다는 점을 이용해 타워로 밀어놓고 정글먹으러 가도 된다.

대략 트포가 뜨기 전까지 이기며, 트포가 뜨면 진다.

단 쉬바나가 2코어를 완성하면 그 이후로 압도적으로 찌바르기 때문에

걱정안해도 된다.





Illaoi(일라오이)일라오이(난이도 easy - 탑에 태평성대가 열렸도다.)


Prophet of an elder god(고대신의 예언자) 패시브는 자이라 식물이 벽에 쿨마다 자라나는 거라고 생각하며

핵심은 Tentacle smash(촉수 강타)다.

Tentacle smash(촉수 강타)를 통해 라인을 밀며 견제하고 상대를 타워링 시키며

타워링한 상대를 Test of spirit(영혼의 시험)로 괴롭혀주는 플레이가 일라오이의 방식이다.

Test of spirit(영혼의 시험)는 미니언에 막히기 때문에, 맞으면 피해가 크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만약 갱을 부르면 Leap of faith(믿음의 도약)Harsh lesson(혹독한 가르침)를 통해 역관광 시켜버린다.

다행인건 Tentacle smash(촉수 강타)에 슬로우가 없다. 즉 맞딜할수 있다면 맞딜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상대보다 1:1 맞다이 딜이 훨씬 강하기 때문에 쫄지말고 달려들면 특별히 어려울게 없다.

걍 수줍게 쪼그려 앉아있으니 일라오이가 미친듯이 견제하고, 피관리가 안되서 잉잉 거리는거지.

물론 일라오이 궁이 너무 쎄기 때문에 궁쓰면 바로 튀는게 좋다.

상대가 미니언에 Tentacle smash(촉수 강타)를 쓸텐데 그때 Burnout(연소)쓰고 달려가서 딜교를 해야 하며

라인이 절대 반이상 밀리면 안된다!

상대가 미는 만큼 같이 밀어준다. 쉬바나의 푸쉬력이 부족하지 않다.

더군다나 궁극기 없는 맞딜은 쉬바나가 전혀 꿀릴게 없으니 과감히 딜교해라.

갱을 부르지 않고 라인전을 해주는게 좋으며

한타때는 절대 선이니시를 하지 않는다.

일라오이의 Leap of faith(믿음의 도약)은 잘터지면 1:5도 가능할만큼 개핵사기 씹사기 스킬이라

무조건 일라오이를 마크해야 한다.

Leap of faith(믿음의 도약)를 쓴다? 바로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로 밀어버려서 딜못넣게 해줘야 해요.

일라오이는 탱딜을 섞기 때문에 Trinity Force(삼위일체)Frozen Mallet(얼어붙은 망치)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

하드 탱커인 쉬바나보단 덜 탱탱합니다.

일라오이를 상대할때는 1레벨에 미리 탑에 와서 촉수를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정글먹고 가면 라인 밀려서 핵고통 받아요.









Ryze(라이즈)라이즈(난이도 HELL - 넌 이미 졌다.)

이길 수가 없는 극악의 상성이다.

어느 정도냐면 디지몬 어드벤쳐에서 테일이가 코로몬을 막 만났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어둠의 사천왕이 내려와서 와지근 뚝딱! 하는 정도의 상성이다.

답이 존재하지 않는다.

(극AP나 가서 Flame Breath(화염 숨결)파밍이나 할까..)

일단 말할 것은 여눈이 나오기 전 첫귀환때는 할만하다.

마나가 달려서 Overload(과부하)Rune Prison(룬 감옥)Spell Flux(주문 흐름)견제 못한다.

문제는 첫귀환이라도 하면 그대로 탑 터진다. 펑~

그러므로 최대한 첫귀환을 서로 안하도록 방해하며, 아군 정글을 존나 불러야 한다.

아니면 탈주하세요. 착한탈주 인정합니다.

필자의 경우 왠만해서 닷지하는데 정말 닷지를 못할 상황이라면 (승급전, 팀랭 등)

망령의 두건 - 헤르메스부터 가는 편이다.

헤르메스까지는 필수라고 보며, 라인 클리어를 위해 Desperate Power(필사적인 힘)를 썼을때 

Desperate Power(필사적인 힘)가 빠지면 순간적으로 Burnout(연소)Dragon's Descent(용의 강림)로 달라붙으면 킬각이 보이기 때문에 노려보도록 하자.

이거 빼고 라이즈 절대 못잡으며 걍 아군의 탱커를 해주는게 좋다.

텔탈진이 좋은거 같으며, 다시한번 말하는데 무조건 Desperate Power(필사적인 힘)빠졌을때 싸우자.

Rune Prison(룬 감옥)에 쫄지말자. 지속시간 얼마 없다. Desperate Power(필사적인 힘)를 통한 연계가 무서운거임.













Vayne(베인)베인(난이도 normal -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

아군 정글러에게 게임을 제안해라.

3분마다 갱을 안오면 던지는 게임.

베인은 물몸에 적을 쫒을때 이속이 증가하며, 선고는 1인용이다.

1:1이면 선고덕에 맞을 일이 없어 물몸 상관없고, 이속빨라져서 때리기도 편하지만

2:2이면 걍 녹고, 선고로 다 막을 수 없고, 이속 증가도 없다.

하찮은 구르기따위로 감히 Burnout(연소)를 벗어나겠는가?

2:2도 정말 정말 왠만하면 이기니 계속 갱오라고 해라.

이게 안된다면 닷지해라.

아니면 진짜 답이 안나온다.

1코어가 나올때까지 ㅠㅠ 미니언 한개만 ㅠㅠ 이래야 한다.

나중에 몰왕(혹 빌지워터)가 나오면 스킬을 나중에 쓰는 것이 관건이다.

쉬바나가 Burnout(연소)달려가서 맞붙는다면 당연히 베인은 선고 혹 몰왕을 쓰겠지

그러면 쉬바나도 Dragon's Descent(용의 강림) 로 달라붙으면 된다.

이는 한타때도 유사하며 1:1로는 베인을 쉬바나로 잡을 수 있다.

베인이 쉬바나 카운터인 이유는 누군가 한명이라도 베인 옆에 잇으면 쉬바나가 암것도 못하기 때문이다.



















Nunu(누누)누누(난이도 normal -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

(솔직히 요즘 안만나봐서 모르겠다.)

Ice Blast(얼음 덩어리)던지면 아프고+쫒아갈 수도 없고, Consume(잡아먹기)로 피흡한다.

따라서 티모와 비슷하게 대응한다.

6레벨까지는 그냥 미니언 포기하고 최대한 주워먹는다.

6레벨 이후에는 딜교를 막하돼, 궁극기를 아낀다.

Absolute Zero(절대 영도)를 바로 끊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부쉬플레이 잘하는 녀석이니 그냥 부쉬 근처에 가지마라.

안보이면 부쉬랑 멀리 떨어져서 파밍해라.





Vladimir(블라디미르)블라디미르(난이도 hard - 서럽구나. 쉬바나를 픽한 것이.)

일명 모기라고 불리는 챔피언이다.

Transfusion(수혈)를 통한 피흡을 하는 챔피언인데 쉬바나 입장에서는 다가가자니 Tides of Blood(선혈의 파도)를 맞는다.

그렇다고 안다가 가면 끊임없이 견제를 받고 고통을 받게 된다.

상대법은 간단하다.

"템이 나오기 전에 누구든 한명은 죽는다!"는 마인드로 끊임없이 미친 딜교를 하면 된다.

이렇게 말하면 다들 당황할 것이다.

"아니, 블라디미르는 Transfusion(수혈)로 계속 피흡하는데 라인유지력이 부족한 쉬바나가 딜교를 건다고요?"

내가 말할 것은 이것이다.

1. 블라디미르보다 쉬바나가 딜이 훨씬 강하다.

-저렙기준으로 Transfusion(수혈)Tides of Blood(선혈의 파도)와 Flame Breath(화염 숨결)Burnout(연소)Twin Bite(두 번 물어뜯기)는 딜의 차원이 다르다.

더군다나 블라디미르는 물몸인데 Crimson Pact(핏빛 계약)로 은근히 탱키해지는 것이다.

즉 탬나오기 전엔 물몸에 노딜이다.


2. Transfusion(수혈)의 레벨

당연한 이야기지만 Transfusion(수혈)가 흡혈이 엄청나다는 건 Transfusion(수혈)스킬 레벨이 높을때 이야기다.

Sanguine Pool(피의 웅덩이)Tides of Blood(선혈의 파도)가 체력코스트이기 때문에 Hextech Revolver(마법공학 리볼버)가 나와야 

"아! 블라디미르는 피흡이 굉장하구나!"라고 생각이 들것이다.

저렙일때 파워 딜교환을 한다면 나중엔 살려고 미니언에게 Transfusion(수혈)쓰고 싶어 한다.

3. Sanguine Pool(피의 웅덩이)의 쿨타임

Sanguine Pool(피의 웅덩이)는 슬로우+생존기+이속버프+딜까지 있는 매우 뛰어난 생존기이다.

이것의 단점은 저렙때 쿨이 매우 길다는 것이다. 발키리처럼

따라서 딜교환을 화끈하게 해주면 Sanguine Pool(피의 웅덩이)쓰고 도망간다고 해도 쿨타임일동안 부담이 매우 클 수 밖에 없다.



4. 블라디의 cc부재

블라디미르는 Sanguine Pool(피의 웅덩이)밖에 cc기가 없다.

쉬바나가 적극적으로 덤빈다고 해서 상대 정글러가 갱을 성공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더군다나 쉬바나는 기본적으로 매우 딴딴하고 Burnout(연소)Dragon's Descent(용의 강림)덕분에 생존도 원활하다.

아무리 완벽한 갱이었다고 해도 보통 Flash(점멸)정도로 교환된다.




문제는 이후다. Transfusion(수혈)레벨이 높아지고, Hextech Revolver(마법공학 리볼버)도 나오면 이런 식이 된다.

Shyvana(쉬바나) : 크아앙!

Vladimir(블라디미르) : (체력 100%>60%)

Vladimir(블라디미르) : 강을 피빛으로 물들여라. 크큭. Tides of Blood(선혈의 파도)Transfusion(수혈)

Vladimir(블라디미르) : (체력 60%>100%)

Shyvana(쉬바나) : (스킬쿨임)……씨발.


따라서 어느 순간 라인전이 성립이 안된다고 느낀다면 과감히 탑1차 타워를 버리자.

계속 라인전하다간 블라디 왕귀한다.

블라디는 기본적으로 ap메이지이기 때문에 어차피 타워 부수는 능력이 약하다.

이때부턴 지속적으로 로밍이나 한타를 유도해야 한다.

한타때 이녀석은 엄청난 지속딜을 선사하므로 이 녀석을 쫒아내주는 것도 좋다.

이녀석은 진입기가 없어서 쉬바나가 쿠아아앙! 달려들면 뺄 수 밖에 없다.

최소한 진입에 부담은 주고 원딜을 물러가라.

얘가 난이도 hell인 이유는 라인전때 박살을 내놔도 게임을 지기 때문이다.





Heimerdinger(하이머딩거) 하이머딩거(난이도 normal -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

탑 딩거는 매우 빡치는 존재다.

포탑을 여러개 박아놓으면 미니언 먹을때마다 어마어마한 고통을 받는다.

잘하는 딩거는 포탑으로 삼각지대를 만들어서 견제하고

기절시키는 수류탄으로 포탑에 다가오지 못하게 한다.

애를 만나면 다들 하는 짓이 정글러를 부르는 것인데 이는 딩거가 매우 반기는 일이다.

라인전에서 절대 정글러를 부르지 말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일단 텔은 필수다.

그리고 e 선마를 하면서 미니언 막타만 주어먹는다.

딜교는 포기해라. 어차피 우리가 더 달고, 저쪽이 더 빨리 회복한다. (패시브) 

더군다나 요즘 정글먹는 경우가 많아서, 라인푸쉬가 좋아서 대체로 레벨도 밀린다.

그럼 "딩거는 라인 푸쉬력이 매우 빨라서 우리 포탑이 빨리 무너질텐데 괜찮아요?"

그걸 노리는 것이다.

그냥 경험치만 챙겨먹으면서 최대한 버티다가 미련 없이 포탑을 줘라.

언젠가 무너질 1차타워일 뿐이라고 생각하자.

만약 딩거가 2차 탑 포탑 앞까지 공략해 왔다면 정글러와 서포터를 함께 불러서 잡아내도록 하자.

그럼 딩거는 라인전을 계속 하자니 짤려먹히고 한타를 하자니 쉬바나가 훨씬 좋은 상황이 되어 할일이 없어진다. 

꾸역꾸역 버티다가 망령의 두건이 나오면 한숨 돌리게 되며 그 이후엔 그냥 방어력 아이템을 구매해서 한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이런 방법이 가능한 이유는 한타때 쉬바나의 광역딜+탱이 훨씬 좋기 때문이다.

딩거는 일단 제역할을 하려면 포탑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건 시간도 걸리고 장소의 제약도 있기 때문에 매우 힘들다.

설사 포탑을 제대로 설치했다고 해도 정글러에게 강타로 지워달라고 하면 그만이다.

(오브젝트 싸움일 경우 힘들 수 있다.)

딜템안가고 탱템 두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며 포탑을 통해 바론과 용을 저렙부터 잘 잡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와딩을 철저히 해줘야 한다.





Trundle(트런들)트런들(난이도 HELL - 넌 이미 졌다.)

하..

King's Tribute(헌납)이 패시브 때문에 라인 유지력 차이 정말 오진다. 쉬바나가 라인 유지 스킬 없다고 마르고 닮도록 말했다.

Chomp(깨물기)덕에 딜도 쎄며

Frozen Domain(얼음 왕국)Pillar of Ice(얼음 기둥)때문에 도주도, 추노도 안된다.

또한 Chomp(깨물기)때문에 1렙 패왕이기도 하다.

그래도 레벨 3~6이전에는 좀 할만한게 쉬바나가 순간딜+맞다이는 훨씬 쎄기 때문이다.

무조건 우리의 약속된 노예 정글러를 불러서 트런들을 따줘야 하며, 계속 오게 해야 한다.

(레벨 6이전에 무조건 킬을 따줘야 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6레벨이 되면 Subjugate(진압)를 배우는데 이제부터 답이 없기 시작한다.

일단 트런들은 (티아맷 (근접)) 혹 (굶주린 히드라 (근접))를 코어템으로 올리기 때문에 이제 라인푸쉬력이 조금 되서

쉬바나가 일방적으로 타워에 미니언을 몰아넣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그런데 서로 견제만하자니 King's Tribute(헌납)가 부담이고

맞딜을 한다? Subjugate(진압)쓰면 절대절대 못이긴다.

심지어 정글러 갱불러도 2:1로 진다.

왜냐하면 쉬바나는 롤내에서 가장 단단한 챔피언인데 Subjugate(진압)가 상대 방어, 마방 훔치는거임

롤내 최강 방어력, 마방 다 훑어가는데 이기면 그게 사기지;

그렇다고 텔을 들어서 로밍을 간다?

트런들 타워 철거 개잘한다. 절대 하지마라. 탑 올림픽대로열림.

결론은 점화를 상남자같은 라인전을 펼쳐야 한다.

그래서 딜로 찍어누를 생각을 하기 바란다.

대략 어떤 느낌이냐면 우선 라인을 절반정도로 유지하고 평화 파밍한다.

적이 들어오길 기다리며 적이 들어오면 Flame Breath(화염 숨결)Burnout(연소)Twin Bite(두 번 물어뜯기)로 맞딜한다.

상대가 Subjugate(진압)쓸때까지 기다리고, Subjugate(진압)를 안쓴다면 빼지 않고 싸운다.

적이 Subjugate(진압)를 쓰면 바로 Dragon's Descent(용의 강림)으로 토낀다. (Pillar of Ice(얼음 기둥)에 안끊기게 조심!)

Subjugate(진압)빠지면 이제 이기니까 정상 라인전을 한다.

쉬워보일 수 있는데 상대가 바보가 아니면 Pillar of Ice(얼음 기둥)으로 Dragon's Descent(용의 강림)을 끊으려고 노력하며

Chomp(깨물기)로 딜교하고 빼고, King's Tribute(헌납)Frozen Domain(얼음 왕국)로 피수급해서 체력 차이를 낸다.

또한 상대방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게 되서 힘들다.



한타때 걍 아군 딜러 지켜줘라. 선이니시해봤자 Subjugate(진압)에 힘 쪽쪽 빨려서 디진다.

수은을 쓰면 저거 풀린다. 참고 바란다.








Quinn(퀸)(난이도 - 상대의 숙련도에 따라 너무 크게 다릅니다.)

퀸은 원거리 딜러주제에 탑만 오는 시궁창이다.

일단 말할건 탑베인급으로 1:1이 답이 없진 않다.

생각보다 사거리가 짧아서 Burnout(연소)로 다가갈 상황이 충분히 자주나온다.

다만 상대가 숙련자의 경우 거리는 당연히 안주고 기적의 카이팅을 하며, Vault(공중제비)로 Dragon's Descent(용의 강림)끊는다.

더군다나 쉬바나가 하드 푸쉬운영을 하려 하면 Blinding Assault(실명 공격)로 정리만 해주고 Behind Enemy Lines(후방지원)로 전라인 다 뚫어버린다.

따라서 6렙이후 주도권을 잡느냐 못잡느냐가 핵심이 되겠다.

6렙까지는 그냥 미니언 근처에도 가지말고 Flame Breath(화염 숨결)로만 주워먹으면

자연스레 피관리가 되고, 퀸을 때려잡을 수 있게 된다.

어느 정도냐면 첫귀환 이후 쉬바나가 피 반피고, 퀸이 풀피라도 막상막하일 정도다.

퀸 스킬 구성상 폭딜이 강하다고 볼 수 있지만 쉬바나가 폭딜, 누딜 모두 더 강하기 때문이다.

퀸이 아무리 Blinding Assault(실명 공격)로 라인을 지우고 로밍다닌다고 해도, 결국 미니언을 먹기 위해 탑에 오긴 와야 한다는 점을 이용해

상대가 탑에 왔을때 아군 정글과 다이브를 한다던가

아예 프리징을 해놓고, 텔레포트로 합류해 준다던가

쉬바나가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해주지 않으면 게임이 굉장히 힘들어진다.



개인적으로 나는 1차포탑을 밀지 않고 미니언을 타워에 계속 꼴아밖으며 노예들을 불러서 다이브를 하는 편이다.

타워를 밀어서 긴 라인이 형성되면 로밍가기 너무 편해지기 때문.















Yorick(요릭)Urgot(우르곳)Cassiopeia(카시오페아) - 그 외 등등. 아직 안만나봄




마치며

시즌 6가 되고 대격변이 있어서 필자도 아직 정답을 찾지 못한것 같다.


최대한 빠르게 연구해서 더 적합한 공략으로 만들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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