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 글만 읽었는데 다 해본 느낌! 완벽해요!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투표 참여자 : 20명
85% (17표)
0% (0표)
15% (3표)
오공, 원숭이 왕
Wukong, The Monkey King
0
0
0
17/20
[다이아] 딜러삭제특화 정글! 영상 有 시즌 6에도 오공과함께

- 다이아워너비(2016-01-16, 조회수: 121756)

안녕하세요. 시즌5에 오공정글공략을 썼던 서성추이입니다. 많은분들이 공략을 봐주셨고 친구추가해서 질문도 하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리시즌되면서 많은 분들이 정글에 대해서 혼란이 많으실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역시도 혼란이 왔었고, 처형도 당했습니다. 3캠프돌아도 추적자의검이 비싸져서 사지도못하고 ㅜㅜ

 

하지만 연구끝에 정글링 6캠프 귀환 후 바로 추적자의검 구매가 가능한 방법을 찾았구요. 템트리 역시 연구끝에

 

가장 적합하다싶은 템트리를 찾아내었습니다. 시즌6에도 여전히 오공의 역할은 변하지 않습니다.

 

시즌6에서 오공은 이전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시즌부터 오공의 1순위 타겟은 원딜이었죠. 중반까지야

 

방템이 없는 미드나 원딜 동등하게 빠르게 삭제가 가능하였지만, 존야가 나오고 부터는 미드 챔프를 먼저노리게되면

 

빠르게 삭제하는데에 실패하여 오공이 도리어 죽을수도 있고, 포커싱이 애매해지죠. 그렇기에 항상 원딜삭제역할을

 

수행하는것이 오공이었는데요. 이번 시즌6에서는 대놓고 원딜오브레전드를 만들기 위해 원딜들을 상향시켰죠.

 

이번시즌에 정글러로서 살아남기위해서는 당연히 기본덕목인 갱킹이나 라이너시팅은 기본이고, '원딜러를

 

지키는데에 특화'되어있던가 혹은 '원딜러를 삭제 하는데 특화'되어있는 정글러가 좋은 정글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오공은 원딜삭제능력에 잇어서는 그어떤정글러보다 뛰어나므로(그브는 좀힘들어짐) 어떻게 보면

 

시즌6에서의 오공은 템적인면에서는 너프가 좀있었지만 역할군에 있어서는 버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프리시즌 오공공략 시작합니다!

 

 

11 / 22 - 블클 2코어딜템, 죽음의 무도 3코어딜템 - > 멜모셔스 2코어 딜템, 3코어 딜템 블클로 변경,

 

             템트리 수정이 잦습니다. 이랬다 저랬다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시겠지만 가장 좋은 효율을 내는 템트리를

          

             연구중이고 프리시즌이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 / 25 - 흉포 18 / 책략 12 -> 흉포 12 / 책략 18로 변경. 딜템을 3코어나 올리는 오공에게는 중후반부터 당연히

 

             죽음불꽃의 효율이 월등할줄 알았는데, 막상 실험해보니 크게 좋지가 않네요. 오히려 초반부터 효율이

 

             좋고 즉발데미지인 천둥군주가 좀더 나은거같네요. 또한 템트리 변경으로 쿨감부족현상이 체감이 되는데,

 

             이를 책략 특성의 지능을 찍음으로써 해결되므로 나쁘지않은 변경 같습니다.

 

1 / 06 - 많은 플레이와 고민끝에 결론을 내렸습니다. 시즌5에는 용사+요우무+라위의 완벽한 방관으로 인해

 

            전투지속력을 높이는 3딜 2탱을 하고도 딜량1위를 하며 솔로 캐리가 가능했으나 이번시즌은 조금

 

            템뜨는속도가 느려서 3딜템 완성되는데 시간도오래걸리고 방템과의 시너지를 맞추기엔 참 애매하군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이번시즌의 오공은 4딜 1탱템을 지향하고 보다 후진입을 하는방식으로 한방에

 

            강력한 딜로 적군딜러를 녹이는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방템은 망자의갑옷만으로 가고 ap딜은

 

            중간에 올리는 멜모셔스+ 마지막에올리는 헤르매스의 시미터의 마저로 버티는 방식으로 플레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오공, 원숭이 왕
소환사 주문 강타 점멸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610 (+99) 2293 마나 300 (+45.0) 1065
공격력 66 (+3.5) 125.5 공격 속도 0.68 (+3%) 1.027
5초당 체력회복 3.5 (+0.65) 14.55 5초당 마나회복 8.04 (+0.8) 21.64
방어력 34 (+4.7) 113.9 마법 저항력 28 (+2.05) 62.85
이동 속도 340 340 사정 거리 175.0 175.0
  • 방어구 관통력 +1.6
    x9
  • 방어 +1
    x4
  • 레벨당 방어 +0.167
    x5
  • 레벨당 마법 저항력 +0.167
    x3
  • 레벨당 쿨감소 -0.092%
    x6
  • 공격력 +2.25
    x3
옵션 합계 (18레벨 기준)
  • 방어구 관통력
    +14.4
  • 방어
    +19.03
  • 마법 저항력
    +9.018
  • 쿨감소
    -9.936%
  • 공격력
    +6.75
총 가격 : 10,759 IP

룬은 시즌5와 비슷합니다. 유지력문제로 표식에 치명타 확률넣고 특성에 전쟁광의 환희특성으로 크리피흡기능을

 

이용해 실험해도 해보고 했었지만 책략의 포악함 특성으로인해 필요없다는 것을 느끼고 다시 원래의 룬으로

 

돌아왔습니다. 시즌5와 다른점은 원래 문양에 성장쿨감 9개 즉 15%를 사용했었는데요. 이제 성장마저 3 / 성장쿨감 6개

 

를 사용합니다. 그점이 다른점입니다. 블클의 하위템변화 및 라위 방관기능 변경으로 인해서 블클이 3코어딜템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쿨감 40달성하는데 쿨감이 10%만 필요하므로 나머지 3개는 마저를 채워주어서 ap딜에대한 내성을

 

조금이라도 오공에게 심어줍니다. 그런고로 룬은 이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표식-방관 / 인장 - 방어, 성장방어 섞음 / 문양 - 성장마저 3 / 성장쿨감 6 / 왕룬 - 공격력

특성 관련 대폭수정입니다. 제가 여태 다른정글러들은 몰라도 오공만큼은 죽음불꽃 손길이 좋다고 생각하였는데요.

 

일단 오공의 궁은 0.5초마다 1틱씩 총 8틱에 달하는 데미지를 가하는 기술이죠. 죽음불꽃의 손길은 최소 0.25초마다

 

틱 갱신이 가능하므로 0.5초마다 총 4초동안 총 8번터지고, e와 q까지 포함하면 확실히 죽음불꽃이 꽤많이터지죠.

 

그리고 보통 e선마이므로 q는 2렙정도일겁니다. 그렇다면 q와 e쿨 모두 8초인데 제 오공의 룬특 템대로갓다면

 

쿨이 6초대일거구요. eq궁하고나서 다시 eq궁e평q정도하면 죽음불꽃이 아마도 총 6~7초정도는

 

들어갈겁니다. 아래는 죽음불꽃 손길과 천둥군주의 호령의 ad값 고정후 시간대비 딜량표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ad에 상관없이 7초이상 딜링을 가했을시에는 죽음불꽃의 효율이 더 좋습니다. 아물론 ad올릴수록

 

죽음불꽃 효율이 더좋아집니다. 위에 ad가 75 / 90으로 별차이가 없기때문에 실험결과도 별차이가 없는것입니다.

 

제가 여태 죽음불꽃 손길 특성을 고집해왔던것은 오공은 3딜템 / 2방템이기때문에 중후반에 딜러물어죽일때의

 

효율을 생각해서였습니다. 천둥군주는 즉발데미지에 쿨다운이 있고. 죽음불꽃은 비록 도트뎀이지만 쿨이 없이

 

계속 상대에게 딜을 가할수있어서 후반에 쿨감 40을채운 오공이 스킬을 난사해가며 딜러를 물떄 가해지는 딜량이

 

죽음불꽃이 훨씬 앞선다고 판단해서였죠. 그러나 아쉽게도, 6~9초동안 풀콤보를 넣어서 얻는 딜량의 기대값이

 

천둥군주랑 비슷한데다가, 정글의 특성상 초반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므로 2:2교전이나 갱킹시에 천둥군주의

 

즉발데미지가 효율이 더좋네요. 중후반부터 죽음불꽃의 효율이 더 좋아지긴 하지만, 직접 실험을 통해서 얻은

 

값은 6~9초이상부터 효율이 역전되지만 eq궁 eq이후에 다시 e와 q의 쿨타임이 돌아오는동안에 더이상의 스킬이

 

없으므로 죽음불꽃손길이 터지지가 않습니다. 고로 풀코어시에도 천둥군주보다 아주조금앞선 딜량밖에 기대할수가

 

없네요. 고로 흉포 18 / 책략 12에서 흉포 12 / 책략 18로 변경합니다.

 

분쇄의 일격 특성에 있는 퍼센트 방관 7퍼센트도 블클과 시너지를 고려해서 상당히 좋다고 판단하였었으나, 딜러의

 

방어력은 만렙시에도 100에 달하지못하는데 여기서 7퍼센트 해봐야 7이라는 수치밖에 깍지 못하여서, 딜러삭제

 

하는데 큰도움이 안되네요. 그동안 흉포가 이전 시즌의 공격특성과 가장 비슷하여서 육식이면 공 21 방 9처럼

 

흉포 18 을 꼭 찍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분쇄의 일격의 특성을 대신하여

 

책략에 정밀함을 찍으면 18레벨시 8.4의 방관과 마관을 얻을수잇으나, 마관을 버리는셈이고, 시즌이 바뀌면서

 

초중반 쿨감이 너무부족한것이 몸소느껴지므로(시즌5 성장쿨감 15퍼센트를끼고 용사+요우무나오는시점 렙 10정도에

 

성장쿨감 약 7.5퍼센트+특성으로 5퍼센트+템으로 20퍼센트= 10렙기준 약 32.5퍼센트의 쿨감이었다면, 시즌6 성장쿨감

 

10퍼센트룬 끼고 추적자의 검 요우무 톱날단검 시점에 10렙기준 성장쿨감 5퍼센트 + 템으로 10퍼센트. 비슷한

 

골드량으로 반도안되는 쿨감밖에 획득불가능. 딜은 이전보다 약간강함) 지능을 찍어서 쿨감 5퍼센트를 얻고

 

시작함으로써 조금이라도 이전과 같은 효율을 낼 수있게 만들어 줍니다. 후반엔 지능특성덕분에 만쿨감이 45퍼센트가

 

되서 좀더 딜러물어죽일때 스킬쿨을 빨리 돌수있는점은 깨알장점입니다.

  

 정글링 방법은

 

1. 선버프가 레드라면 골렘(스마)->칼날부리->레드(스마)>블루->두꺼비(스마)->늑대후 귀환

 

2. 선버프가 블루라면 두꺼비(스마)->늑대->블루(스마)->칼날부리->레드(스마)->골렘후 귀환

 

위와같이 6캠프 정글링을 하시고 귀환하시면 딱 추적자의검이 뜨구요. 선블루시작하셨다면 아직 레드버프도

 

꽤 남아있는상황에서 추적자의검으로 갱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이때면4~5분사이가 되는데 이타이밍이면

 

라이너 와드도 없는 타이밍일 확률이 높구요. 이때부터 갱을 다녀주시면서 플레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특성이 안보이신다는 분들이 계셔서 그림판으로 찍어올립니다.

 

 

 

스펠은 설명드릴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위 피부 (Stone Skin)
오공이 5초마다 5~9의 방어력을 얻고 최대 체력의 0.35%를 회복합니다.

이 효과는 오공이나 오공의 분신이 기본 공격 및 스킬로 적 챔피언이나 정글 몬스터를 공격할 때마다 5초 동안 100% 증가하며, 최대 5회 중첩됩니다. (범위: 1400)
파쇄격 (Crushing Blow)
마나 소모: 20
재사용 대기시간: 8/7.5/7/6.5/6초
오공과 분신이 다음 공격 시 사거리가 135/145/155/165/175 증가하고 20/45/70/95/120(+0.55 추가 AD)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며 3초 동안 대상의 방어력이 10% 감소합니다.

오공이나 오공의 분신이 기본 공격 및 스킬로 적을 공격할 때마다 파쇄격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5초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75/100/125/150/175)
분신 전사 (Decoy)
마나 소모: 60/55/50/45/40
재사용 대기시간: 22/20/18/16/14초
오공이 돌격하며 1초 동안 투명 상태가 되고 3.25초 동안 움직이지 않는 분신을 생성합니다.

분신은 오공의 궁극기를 모방하여 오공이 최근에 피해를 입힌 근처 적을 공격해 기존 피해량의 35/40/45/50/55%만큼 피해를 입힙니다.

투명 상태의 유닛은 포탑이나 절대 시야로만 모습이 드러납니다.
근두운 급습 (Nimbus Strike)
마나 소모: 30/35/40/45/50
재사용 대기시간: 10/9.25/8.5/7.75/7초
오공이 적에게 돌격하며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근처의 적 최대 2명에게 돌격시킵니다. 적중당한 적은 각각80/110/140/170/200(+1.0 AP)의 마법 피해를 입습니다. 오공과 분신의 공격 속도가 5초 동안 35/40/45/50/55% 증가합니다. (사정거리: 625)
회전격 (Cyclone)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30/110/90초
오공이 여의봉을 2초 동안 휘두르며 이동 속도가 20% 증가합니다. 휘두르는 동안 근처 모든 적에게 초당 1.375AD(+최대 체력의 4/6/8%)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입히고 각 대상을 처음으로 맞혔을 때 0.6초 동안 공중으로 띄웁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기 전 8초 안에 회전격 스킬을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스킬 설명

  스킬 마스터순서는 eqrw 순 입니다.  e에 3번을 투자하고 q마스터하는 방법도 있던데, 전 그냥

 

  정글오공이니까 정글링이 힘든 오공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2:2 혹은 3:3일때 최대 3명까지 딜이

 

  들어가는 e를 선마스터 합니다. 2렙에는 정글링에 도움되는 w를 찍구요. 카정시에만 q를 2렙에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파쇄격
(Crushing Blow)
마나 소모: 40
재사용 대기시간: 9/8/7/6/5초
오공의 다음 공격은 125의 추가 사정거리를 갖고 30/60/90/120/150 (+1.1AD)의 추가 물리 피해를 줍니다. 적중된 대상의 방어력을 3초 동안 10/15/20/25/30%만큼 낮춥니다.

 

 

  먼저 Q스킬에 대한 설명입니다. Q는 평타강화스킬로서 스킬깡뎀은 낮지만 나름 준수한 계수 및 방관 효과를

 

  주는데요. 방관 효과덕분에 Q를 가장먼저 사용후 E나 R을 적중시킨다면 가장 강력한 딜링을 뽑아낼 수

 

  있겠죠. 그러나 Q부터 콤보넣을수 있는 일은 사실 드뭅니다 ㅜㅜ..

 

  Q스킬은 온힛효과이므로 주문검 및 얼건효과가 적용됩니다. 그래서 트포도 효율이 나쁘지않죠.

 

  근데 온힛이라 빵테 패시브에도 막힙니다 흑...

 

  Q를 이용한 평타캔슬이 가능하므로 평Q를 사용하시면 교전 및 정글링에 도움이 됩니다. 

 

  이후 방관템과 시너지가 매우좋은 스킬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분신술
(Decoy)
마나 소모: 50/55/60/65/70
재사용 대기시간: 18/16/14/12/10초
오공이 1.5초 동안 은신 상태가 됩니다. 조종 불가능한 분신이 뒤에 남아 근처 적에게 1.5초 후 70/115/160/205/250(+0.6AP)의 마법 피해를 줍니다.

 

 

  W 스킬인데요. 1.5초의 은신이 가능한 스킬이고 딜링기로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깡뎀은 준수한편이고 본체대신에 맞아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정글링시에 다른정글

 

  챔프들은 아파하는 칼날부리의 잡몹들을 쉽게 제거할수가 있는데요. E를 잡몹3마리쪽에 날리고 W를

 

  쓰면 잡몹이 평타한대면 제거됩니다. 그리고 분신이 대신 맞아주므로 맞지도 않구요. 정글링시에는

 

  이정도 미미한 도움이 되지만, 교전시에는 더 엄청난 도움이 되지요. 제 오공은 빠른 쿨감을 얻어서

 

  금방 도는 궁을 이용한 교전을 통해 이득을 보는 스타일을 사용하는데요.

 

  쿨감 40기준 오공의 W스킬쿨은 겨우 6초이고 은신이 1.5초인걸 감안하면 사실상 4초정도마다

 

  은신상태가 되는겁니다. 이 스킬을 이용하여 딜러들을 제압하고 딸피로

 

  어그로를 끌면서 살아나오는것이 W스킬의 참된 활용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분신의 활용으로 적의 스킬을 막을수가 있습니다. 방패막으로 사용한다는 말이지요.

 

  분신을 사용하게 되면 오공캐릭터가 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약간 전진하게 되면서 전진하기 이전에

 

  디코이 기술을 사용한 시점의 자리에 분신이 남게되는데요. 이걸 이용해서 블츠의 그랩, 모르가나 속박

 

  리신의 음파 등의 스킬을 무시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려 케이틀린 궁도! 막아집니다.

 

  아시는분은 다아실듯하지만 꿀팁인거처럼 알려드려봤습니다. 모르시는분은 활용하시면 될거같아요.

 

  아래영상은 블츠그랩을 분신으로 막아내는 모습입니다. 저방법과 동일하게 분신을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분신의 마지막활용으로는 좀 입롤에 가까운 예측 기술 씹기입니다. 말그대로 제드궁 혹은 신드라궁과

 

  같은 즉발성 타겟팅 기술을 말씀드리는건데요. 라이즈의 w, 제드궁 표식, 신드라궁등은 한번 타겟팅되면

 

  점멸을 쓰든 뭘하든 맞게 되어있지요. 적군의 기술을 쓸거같은 타이밍에 분신을 사용함으로써 적군의

 

  기술을 씹는겁니다. 그럼 적군은 멘탈이 나가겠죠. 한타에서 제드궁이 오공분신에 들어갔다라고한다면?

 

  그한타는 거의 이기겠지요 아마? 사실 입롤에 가까운 편이죠. 영상하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제가 일부러 들어가는척을 해서 말자하가 저의 얕은 꾀에 속아서 궁을 제 분신에 꽂은장

  

   입니다. 사실 말자하를 플레이하시는분이 상당히 미숙하긴 했지만 이런식으로 예측을 해서 분신을

 

   사용하시면 가끔 적의 궁극기라던가 중요한 스킬을 무시하실수 있으니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근두운 급습
(Nimbus Strike)
마나 소모: 45/50/55/60/65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오공이 적에게 돌격하는 동시에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대상 근처에 있는 최대 2명의 적에게 추가 공격을 하여 각각 60/105/150/195/240(+0.8 추가AD)의 물리 피해를 줍니다. 공격 명중 시 오공의 공격 속도가 4초 동안 30/35/40/45/50%만큼 증가합니다.
사정거리: 625
 
 
 

 

 

 E스킬은 오공의 접근기이자 딜링기인데요. 계수는 낮은편이지만, 최대3명까지 때리는 광역딜링기이면서 

 

 깡뎀도 준수한편입니다. 그리고 공속버프를 주지요. 사실 공속버프는 오공이 평타기반딜러는 아니여서,

 

 큰도움은 안됩니다만 정글링시에는 도움이 되는편입니다. 

 

 E스킬의 활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E선마이므로 갱킹시에도 E로 진입하여서 갱을하고,

 

 역갱을맞앗거나 갱으로 아군라이너와 함께 킬을 냈지만 피가 좀빠졋는데 , 적라인이 미아고 뭔가 

  

 우리를 잡으러 올거같을때 빨리 도주하려면 금방도는 E쿨을 이용해서 적미니언을 통해 도주하시면됩니다.

 

 이미 늦어서 적라이너나 적정글이 피가 반정도밖에안남은 우리랑 맞닥뜨려다 칩시다.

 

 그럴땐 당황하지마시고 내가 탈수있는 적미니언의 반대방향(미드라인이라치면 적미드포탑쪽으로)

 

 무빙을 하시면 적라이너들도 자기네타워쪽으로 올텐데요. 그러다가 적의 논타겟스킬이 날아올때

 

 (리신Q라던가) 우리미니언을 타시면서 도망가시면 빠져나갈 확률이 증가합니다.

 

 되게 좋은거처럼 적어놨지만 그냥 도주기 있는애들보다 훨씬안좋습니다 ㅜㅜ.. 그나마 이렇게라도

 

 생존확률을 증가시키는거지요. 여러가지 아이템 및 e스킬을 활용한 도주 영상입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회전격
(Cyclone)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20/105/90초
오공이 여의봉을 늘린 후 이를 휘둘러 적에게 20/110/200(+1.1AD)의 물리 피해를 주고 1회 공중으로 띄웁니다. 이 스킬을 쓰는 동안 오공의 이동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4초 동안 지속됩니다.

   오공의 꽃, 궁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풀히트시 3레벨기준 800(4.4AD)의 딜링+부딪치는

 

  적 모두 1번 에어본을 선사하는 S급 한타스킬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사실 딜링으로만 따지면 더 강력한 광역딜을 자랑하는 궁극기가 많지만

 

  (피들, 럼블 등) 오공의 궁은 단순딜링이 아닌 광역 에어본이면서

 

  무빙이 가능하다는데 그 가치가 있습니다.

 

   오공의 궁극기 사용팁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딜을 풀히트시킨다는 개념보다는 최대한 여러명을

 

   띄운다는 느낌으로 궁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진입시 딜러에게 EQ적중후 4틱중 2틱만 맞춰도 이미 딜러는

 

   빈사상태가 되기때문이죠. 궁쿨이 짧은편은 아니지만, 저는 쿨감셋팅을 하므로 갱킹 시 아까워하지말고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스킬 활용 팁

  먼저 스킬선마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REQW순입니다. 2렙갱 및 카정을 갈 상황이 나온다면, 

 

  Q를 찍으시고, 그 외상황에는 모두 W를 찍습니다. W를 사용하면 정글몹에게 받는 딜을 줄여 

 

  포션을 사용하지않고, 한캠프를 돌수 있기 때문이죠.

 

  (위 스킬 설명에 적어놓음) 

 

  스킬활용팁에서는 좀더 실질적인 스킬의 활용에 대해서 알려드릴건데요.

 

  첫번째로, 갱킹시 E스킬사용팁을 드리자면, 

 

  갱킹시에 오공이 W은신사용후 상대에게 접근했는데, 거리가 살짝 모자라서

 

  E가 안나간다면, 근처의 미니언에 타겟팅을 하는게 팁이되겠습니다. 보통 적라이너들이 아군라이너를

 

  압도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원거리미니언 근처일 건데요. 적챔피언 근처 원거리미니언 중

 

  한마리에 E를 사용하면, 왠만하면 챔피언에까지 딜이 들어가면서 접근이 가능합니다.

 

  Q도 닿는 사거리이지요. 그러니까 갱킹시에 거리가 좀모자라더라도, E를 미니언에 사용후 혹한의강타

 

  Q가 가능하단 말이지요. 깜짝놀라서 스펠빼면 이득인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그냥 딜갱+심리적인

 

  압박 정도를 가하는용도입니다. 사실 이 팁은 미드갱킹시에 이런일이 자주일어나는데, 미드라이너는

 

  몸이약해서 아군라이너 호응이 좋으면 킬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

  

 

  두번째로는 W스킬의 실질적인 3가지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W를 방패로 쓰는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신다면,

 

  리신의 음파나 케이틀린의 궁 등은 관통형이 아니죠. 케이틀린 궁이 날아올때 궁반대방향으로

 

  디코이를 쓰게되면 오공의 분신이 오공의 본체를 막아주게 되어 분신이 궁을 대신맞습니다.

 

  딸피에서 스킬 하나 무시하는 것은 오공의 생존력을 상당히 높여주죠.

 

  

  두번째는, 교전시 자주 도는 디코이로 어그로를 끄는겁니다.

 

  제 오공은 쿨감지향형 딜탱입니다. 적당한 방관셋팅후에 탱템을 두르죠. 제일 먼저 적진으로 들어가

 

  딜러들 위주로 에어본을 시키면 모든 어그로가 오공에게 끌리는데요. 이때 모든딜을 받아주고 다시

 

  금방돌아오는 W를 사용해서 적진에서 살아나온다면 그 한타는 딜러가 어지간히 못큰게 아니라면

 

  80%는 승리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번째로 가장 중요한 정글러의 덕목, 갱킹입니다.

 

  오공의 W의 은신시간은 1.5초, 언뜻보면 상당히 짧다고 느낄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이 1.5초면 갱킹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먼저 탑갱킹의 경우는 일반적인 정글러들의 정글루트와 동일하게 하셔도됩니다만, 땅굴갱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유리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탑은 봇과는 달리 솔로라인이므로 서폿이 없고,

 

  그렇기에 와드는 제한적이므로 위치가 정해져있지요. 그렇기에 땅굴에는 보통 와드를 하지않습니다.

 

  땅굴을 파봤자 부쉬 3개중에 첫번째 땅굴을 파는정도이므로, 적 탑라이너가 아군 탑 첫번째 부쉬까지

 

  라인을 밀어대는거 아닌이상  갱각이 안나오죠.

 

  하지만 오공은 첫번째 부쉬만 진입에 성공하면,  W스킬로 다음부쉬, 그다음부쉬까지 접근이 가능하지요.

 

  사실 2번째부쉬까지만 접근하면 갱킹각이 충분히 나오므로 세번째 부쉬까지는 갈 필요가 없습니다.

 

  2번째 부쉬에서 W쿨 돌아오는 것을 기다렸다가, 2번째 부쉬 끝자락에서 다시 W쓰고 나가면 왠만하면

 

  갱각이 나옵니다. 적 탑라이너 입장에서는 언제갑자기 두번쨰 부쉬에 들어와서 튀어나오네?

 

  이런생각이 들 정도로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지요. 첫번째 부쉬에서 W스킬후 바로 각이나온다면

 

  두번쨰 부쉬로 진입하지않고 바로 갱킹을 하셔도 좋습니다.

 

  미드랑 봇 갱킹은 동일한데요. 말로 설명드리자면 말그대로 W로 은신후 1.5초동안 다가가서 E평

 

  혹한의강타 Q 정도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은신이 1.5초밖에안되기때문에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적미니언에는 오공의 모습이 안보이면서 접근이 가능한 거리감, 그 거리감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부분은 말보다는 여러번 해보는게 낫기에, 영상으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위에서 보신 내용을 잘 숙지

 

  하시면서 영상을 보시고 직접 해보시면 감이올겁니다.

 

 

 

  갱킹 및 디코이 활용 예시

 

 

  이제 경비대가 삭제되어서 고민하실필요없이 추적자의검을 가시면 되겠습니다.

 

  오공의 갱킹은 기본적으로 은신후 적에게 접근한뒤 접근한정도에 따라 적과 내가 많이

 

  근접했다면 e를 쓰지않고 혹한의강타를 먼저 먹인다음에 상대가 도주기를 사용하면 e로

 

  따라붙고, 거리가 안된다면 e를쓰면서 혹한의강타를 먹여주면 됩니다.

 

  여기서 말한 도주기란 스펠입니다.(상대방의 도주기 스킬이 빠졌을때 갱을 가야한느건

 

  기본중의 기본이지요) 아래는 갱킹 예시들입니다.

 

  

 

 

 

위의 스킬설명에서 말씀드렸던 거리가 모자랄때 미니언 타고 혹한의 강타 슬로우를 먹이는 갱킹

 

입니다. 원래라면 유효갱킹각은 아닌데, 잭스가 놀라서 점멸을 쓴거같더라구요 ㅎ 이런식으로 이득을

 

취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거리가 가까웠고, 아군라이너 cc가 좋았다면 킬이 날수도 있었겠죠?

 

 

 

 

  <미드갱 예시>

 

 

 

 

 

 

 

 

 

 

 

 

위에서 설명드려렷듯이 미드갱은 부쉬끝자락즈음에서 W스킬 사용후 걸어가면 기동신이

 

나온상태라면 적 미드챔프한테까지 접근하는것이 어렵지가 않습니다. 미드 어느곳이든 적라이너에게

 

나의 모습이 안보이는 한 최대한 가까이 간후에 W스킬을 사용하시면 적챔프는 도주기가없다면

 

점멸을빼거나 점멸을 빼고도 죽을수밖에 없습니다.

 

 

 <탑갱 예시>

 

 

탑갱킹은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부쉬를 하나하나 넘으시면 됩니다. 시간낭비가 심하지않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영상은 라인이 꽤나 밀려서 세번째 부쉬까지 이동하게 된것이고 사실 두번째 부쉬까지만 가도

 

갱각이 나오는편입니다. 다른정글러보다 땅굴갱이 용이하다는 것이 정글오공의 탑갱킹 장점입니다.

 

 

 <봇갱 예시>

 

 

 

 

 

 

위 영상처럼 모빌신고 아군봇타워쯔음에서 적 미니언에게 보이지않을정도에서의 위치에서 디코이를

 

사용하여 이동하면 꽤 많은거리를 이동할수가 있다는 걸 아실겁니다. 저 거리감을 익히는 것을

 

연습하시면 봇갱킹도 수월하게 하실수 있을겁니다.

 

 

 

 

사실 제가 잘커서 너무쉽게 이기긴했지만, 동등하게 큰 상황이라도 오공의 역갱킹은 매우

 

강력한 편입니다. 역갱시에는 굳이 디코이를 안써도되지만 적편이 뺄수 있는 상황에서라면

 

디코이로 진입후 궁을 쓰는게 더 좋습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W스킬을 아끼든

 

사용하든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요우무+디코이 활용 예시>

 

 

요우무의 중요성을 모르시는 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블클 요우무 비교질문 마니들 하시는데,

 

두개다 가시는분은 탱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겠지만 그분 선택입니다. 하지만, 블클을 꼭 가더라도

 

요우무는 안가시는 분  많으시더라구요(저한테 친추오시는분들 검색해서 템트리 보니까) 요우무는

 

제 오공공략의 핵심입니다. 아래 영상 보시죠.

 

 

 

 

 

 

 

위와 같은 상황들에서 요우무가 없었다면? 물론 킬이야 낼수 있겠죠. 하지만 요우무는 딱 내가 저기

 

있어야 할때, 이 타이밍일때 가장 큰 효율을 낼때 꼭 필요합니다. 1번 영상이나 2번영상이나 요우무가

 

없었다면, 1번영상에서 2인궁, 2번영상에서 3인궁이 저렇게 딱 기가막히게 들어갔을까요? 아마도

 

1인궁이나 2인궁정도로 그쳤을겁니다. 이러한 상황뿐만 아니라 강제이니시를 할 수 있다는점에서

 

아군이 유리할때만 전투를 열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도 있구요. 그러므로 여러분, 요우무 갑시다!

 

 

 

 

 

요우무가 나온 오공의 궁은 정말 빠르고 위협적이죠. 요우무 사용을 굳이 팁으로 사용하면서까지

 

알려드릴 필요가 있나 싶지만, 그래도 공략이므로 이렇게 사용한다 하는것을 보여드리기 위한

 

동영상입니다.

 

 

 

 

 

교전지역에 합류후 적당한 거리를 재고 요우무 액티브를 사용후 적 딜러 두명을 더블킬 내는

 

영상인데요. 이런 방법은 용한타 대치시나 강제이시니 등 모든상황에서 쓰이는 디코이->요우무

 

->궁으로 이어지는 이니시 콤보이므로 많이 연습하셔서 꼭 숙지해두시길 바랍니다.

 

오공은 항상 선이니시후에 적딜러를 죽이거나 전장이탈 시킨후 딜을 다받아내고 돌아오는

 

디코이나 점멸을 이용해 어그로를 끌고 빠져나오는 것이 베스트 한타를 만드는 길이므로

 

위영상을 보고 똑같이 할수있을떄까지 연습하시는게 승률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위에 말씀드렷듯이 라인을 밀어두면 적 원딜이 cs먹으러 오는데요. 그때 은신을 이용해 렝가처럼

 

원딜을 암살할수있습니다. 물론 이 영상은 아군타워쪽으로 적원딜이 무리하게 와서 그것을 끊은

 

영상이지만 라인이 봇라인의 한가운데보다 조금만 밀려잇어도 CS먹겠다고 굳이 오는 원딜이

 

있는데 그런원딜을 끊어주시면 적팀 멘탈붕괴 + 오브젝트 관리가 용이해집니다.

 

 

 

 

 

 

 

 <오공 한타 예시>

 

 

 

 

한타시에는 위에서 설명드렷듯이 각을 재시다가 W스킬(디코이)+요우무+ER+란두인(+혹한의 강타)

 

로 적 딜러들을 최대한 많이 맞추면서 물어주시는 식으로 한타를 하시면 가장 이상적인 한타입니다.

 

딸피가되면 다시 돌아오는 W스킬로 어그로를 끌면서 빠져나가는게 이상적이지만, 보통 딜러를

 

위 영상처럼 정확하게 물었다면, 딜러들을 잡아내는게 쉽기때문에 굳이 딸피어그로까지 필요없이

 

한타가 종료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알리가 먼저 저희한테 이니시를 걸었죠. 그리고 제가 역이니시로 그브랑 카시를

 

물러간건데요. 이판에 적자르반이 저만 계속 마크하더라구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딜템 딸랑

 

2개 두르고 겜 끝나고보니 딜량 1위더라구요. 적팀 아군 통틀어서.. 아군 마오카이도

 

잘하시고 해서 탱라인은 완벽했는데 딜라인이 너무 딜을 못넣어서.. 영상에서도 시비르가

 

궁킨 알리쳐서 한타 질뻔했습니다. 잡소리가 길었네요. 이상황에서 중요하게 보실점은

 

제가 하도 딜러들을 괴롭혀서 그런지 몰라도 딜러+적정글까지 도합 3명이 저만 마크해서

 

알리에게 먼저 이니시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군 시비르 카타리나가 프리딜을 할 수

 

있었다는것입니다. 이처럼 오공은 역이니시에도 상당히 능하고, 어그로가 정말 잘끌리는 챔프입니다.

 

거의 매경기 딜러2명+서폿 or 정글러 등 2~3명이 저만 봅니다. 이런경우에 제가 딸피로 살아가면

 

그 한타는 질수가 없죠. 그러므로 저한테 어그로가 잘끌리는 게임일수록 딜템하나 더올리기보다,

 

어그로를 빼는게 최대한 중요하니까 탱템올리시는게 좋습니다. 가엔이 어그로 빼는데는 최고겠죠?

 

 

 

역시 위 영상과 같은 게임이구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니시인데요. 용싸움때나 바론싸움때도

 

요긴하게 쓰입니다. 렌즈를 꼭돌리셔서 와드가 없는 부쉬에 숨으셔서 적팀으로 하여금 어? 오공이

 

없어졌네? 하는 생각이 들도록 하신후 적팀이 제가없다고 생각하고 이니시를 걸러 오면 갑자기

 

부쉬에서 은신과 요우무를 쓰면서 딜러들쪽으로 돌진하셔서 e궁+란두인을 쓰시면 됩니다.

 

어떻게 적팀이 그런걸 당해주냐 하는데 저티어에서는 100프로당하고, 플레나 다이아 하위티어

 

에서도 부쉬 와드없으면 의외로 잘통합니다. 이렇게 이상적으로 한타가 열리면 그 한타는

 

진짜 딜러들이 답없는거 아니면 90프로는 이겼다고 보시면됩니다.

 

 

 

 

 역시 위와 같은방법이죠? 아군팀원과 적군팀원이 피교환을 하고 저희팀이 추노당하는 상황인데,

 

 제가 빼는척하면서 부쉬에 숨은후 은신 요우무 e+궁으로 딜러들을 제압하는 모습입니다.

 

 같은영상을 두번씩이나 보여드리는것은 그만큼 잘통하고 중요한 팁이니까 알려드리는겁니다.

 

 실제로 이렇게 한타 대승해서 겜 지던것도 역전하고 비등하던게임도 한방에 끝낼수가 있습니다.

 

 빠지는척한후에 부쉬에 숨어서 갑툭튀! 물론 적군와드가 없는건 꼭 확인하시고 계신 상태에서

 

 해야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자주있는 대치상황인데요. 이번엔 특별한 기술같은것은 없습니다만 와리가리 치다가

 

 지금들어올상황은 아니겟지 라고생각하는 순간에 깜짝 이니시를 한겁니다. 여기서 또 요우무의

 

 중요성을 한번 깨닫고 가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또한 제가 아이템트리에서 중요하게 말씀드리는

 

 수은의 중요성도 한번더 강조하고싶네요. 제가 앞에있는 알리 세주 이렐을 궁으로 띄워서 야스오

 

 궁극기가 연계되었구요. 제가 전진하자, 말자하가 궁극기 제압을 저한테 걸었지만, 저는 바로

 

 수은으로 풀고 앞으로가서 베인과 말자하까지 띄움으로써 한타를 대승하는 장면입니다.

 

 이 한타에서 볼점은 요우무와 수은의 중요성! 정도 되겠습니다.

 

 

 

 

 역시 위와 같은게임이구요. 아군2차타워근처에서 야스오가 물려서 피가 반정도 빠져있고, 아군

 

 시비르 역시 적군 이렐리아에게 물려서 플이 빠져버린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쓰레쉬의 그랩이

 

 알리에게 들어가게되고, 뒤늦게 집에서 도착한 제가 궁으로 이니시를 해서 한타를 이기는

 

 모습입니다. 요우무가 없었다면 아마 제시간에 도착할수가 없었겠죠? 요우무는 소중합니다.

 

  스킬 콤보

 

  

 콤보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1. W->평Q->E->R(딜이 가장 강력한 콤보)

 

 

 이 콤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딜이 제일 강력하나 쓸수 잇는 상황은 드문 콤보라고 할수잇습니다.

 

 이 콤보는 두가지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첫번째는 정글에서 적정글과 맞딱드려서 남자의 맞다이를 해야할때, 이때는 설명안드려도 될거같습니다.

 

 두번째가 중요한데요, 두번째는 탑이나 봇 땅굴 파는데에 성공했을때입니다. 

 

 의아하실수 있는데요. 왜 이것이 가능하냐고 하면, 위에서 말씀드렷듯이 탑갱킹시에는 두번째 부쉬까지

 

 접근이 가능하므로, 탑라이너가 조금만 앞으로 와주면 W로 적 탑라이너 바로옆까지 접근이 가능해서 

 

 1번콤보가 사용이 가능하고, 봇역시 땅굴을 파는데에 성공했고, 땅굴에 와드가없다면 이콤보를 사용할 상황이

 

 종종나옵니다. 도주기가 있어도 킬이 나올만큼 강력한 콤보라고 할수있습니다.

 

 

 2. W->E평->Q->R(도주기없는 상대로 쓸수있는 콤보)

 

 

 이 콤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가장 흔히 쓰이는 콤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갱킹시에는 보통 적의 도주기(제드 W, 르블랑 W)가 빠지고 들어가는것이 맞죠.

 

 그렇다면 이 콤보를 사용하시면, 스펠을 빼거나 킬을 낼수있습니다. 반응속도가 좋은것이 아니라면,

 

 도주기를 쓰기전에 에어본을 당하거든요.(물론 몇번 당하면 나중엔 얘도 무의식적으로 준비하고 있음)

 

 

 3. W->E->R(도주기가 있는 상대에게 쓰거나 한타시에 주로 쓰이는 콤보)


 

 이 콤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딜링은 떨어지지만, 사용해야 할 상황이 많은 콤보입니다.

 

 오공의 한타시 목적은 딜러 위주로 에어본을 띄우고 딜러들을 빈사상태로 만들어 전장이탈 OR 킬을 따내는

 

 것인데요. 도주기를 보유한 딜러들이 적팀에 많다면, W은신으로 접근을 했는데 E쓰고 Q나 평타 먹이다가

 

 도주해버려서 적탱커밖에 못 띄우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때에는 그냥 과감하게 E후에 추가 스킬 및 

 

 평타를 사용하지마시고, 바로 R을 사용하여 에어본을 띄운후에 액티브아이템(란두 및 혹한의 강타)등을

 

 이용하여 딜러들을 제압하시는게 더 좋은상황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3번콤보와 2번콤보중에 어떤것을 사용하실지 잘 판단하여 적재적소에 맞게 쓰시는 것이 

 

 오공 장인의 실력의 기준이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아이템 빌드

* 방관 효율 계산

 

오공이 강한 딜러삭제에 왜 특화되어있는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오공이 강한 타이밍인 중반에 템트리를

 

통해서 방관을 계산하면, 시즌5기준 용사+요우무(공격력 75, 방관 30)이었고, 현재 제템트리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추적자의검+요우무+톱날단검(공격력 90, 방관 30)이므로, 쿨감을 제외하면 비슷한 수치입니다. 가격은 400원가량

 

비싸긴하지만, 이전보다 15의 ad가 높네요. 보통이 템트리면 오공은 11렙쯤 일거고, 적군의 원딜은 10렙쯤일겁니다.

 

10렙 기준 원딜의 방어력은 그브같은경우 룬포함 64, 베인같은경우 58정도입니다. 그럼 여기서 상대에게 딜이 얼마나

 

들어가냐를 계산하면, 오공의 공격력 * (100 / 100 + 공격대상의방어력 - 공격하는챔프의 방어구 관통력)입니다.

 

오공은 룬으로 방관 11을 얻기때문에 시즌5든 시즌6이든 총 고정방관 41이 들어가는군요.

 

그러면 그브든 베인이든 방어력이 20내외로 남기때문에 100 / 120 = 0.83 즉 거의 80퍼센트 이상의 딜링이

 

트루뎀이 들어간다는 말이죠. 오공의 11렙 룬포함 공격력이 98.6이고 템의 공격력을 합치면 시즌5기준 173, 시즌6기준

 

188정도 되네요. 0.83을 곱하면 시즌5는 143의 딜, 시즌6에는 156의 딜이 들어가네요. 10렙기준 원딜의 체력이

 

1200 중반~1300 후반 정도 되는데요. 오공은 11렙기준 q3렙, e5렙이므로 q데미지 90(2.1ad)+e데미지 240(0.8추가 ad)

 

시즌6이 더세므로 시즌5 기준으로 계산하면 q데미지 300 + e데미지 249이므로 e평q하면 692, 즉 700이 나가네요.

 

체력이 1300이라 쳐도 반피 이상 나갑니다. 궁은 쓰지도않았는데말이죠. 이게바로 딜러들에게는 방관템이 좋은

 

이유입니다. 참고로 고정방관템들은 수치가 미미해서, 챔프의 방어력이 100이 넘어가는순간부터 효율이 많이

 

떨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오공의 템트리는 딜탱이나 탱커에게 영향을 주기 힘들죠. 그러므로 오공은 딜러를

 

삭제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오공이 딜러를 삭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시즌이 바뀌면서 ap템들은 큰변화는 없는거같던데, ad템트리에는 정말 대격변이 찾아왔죠.

 

오공 역시도 마찬가지인데요. 먼저 말씀드립니다. 솔직히 오공에게는 템들의 변화가 뼈아픈 너프입니다.

 

시즌5에서는 용사->요우무->망자의 갑옷->라위->벤시 or 가엔->용사팔고 무대 or 트포의 템트리를 사용하였는데요.

 

용사, 요우무, 라위 3가지 코어딜템이 모두가 가격이 싸면서 오공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방관 및 쿨감이 적절하게 붙어서

 

누구보다 빠른시간에 풀템이 나왔고 딜링역시 강력해서 딜량 1~2위에는 항상 오공이 있었죠.

 

그러나, 시즌이 바뀌면서 용사 : 방관 삭제, 공격력 증가, 가격 400원가량 증가 / 요우무 : 치명타 삭제, 공격력 증가,

 

가격500원 증가 / 라위 : 추가방어구에 대한 관통력만 적용 이렇게 변경되었습니다.

 

가장 커다란 문제점이 2개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가격 문제이구요. 두번째는 라위의 변화입니다.

 

먼저 가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용사+요우무의 가격이 시즌5보다 1000원가량 비싸졌다는건데요.

 

용사+요우무 타이밍의 오공은 정말 강력했었습니다. 방관 30으로 방템이 없는 딜러들에게 거의 트루뎀급

 

데미지를 선사했었죠. 그래서 고민하던중에 멜모셔스의 변경점이 오공에게 상당히 꿀이군요. 멜모셔스 하위템을 이용하여 이전과 같은 효율을 낼 수잇는 트리를 연구하였고, 그것은 바로 추적자의검->요우무->톱날단검 트리입니다.

 

이게뭐냐 하실수 있는데요. 패치전과 비교해드리겠습니다.

 

패치전 용사(2250원) : 공격력 45, 쿨감 10, 방관 10 / 톱날단검 : 공격력 25, 방관 10

패치전 요우무(2700원) :  공격력 30, 쿨감 10, 방관 20, 치명타 15% / 패치후(3200원) 공격력 65, 쿨감 10, 방관 20

 

패치전 용사+요우무(4950원) : 공격력 75, 쿨감 20, 방관 30, 치명타 15%

패치후 추적자의검+요우무+톱날단검(5350원) : 공격력 90, 쿨감 10, 방관 30

 

 

어떻습니까? 용사 요우무 타이밍이 강력했던 오공에게 다소 아쉬운패치라 생각했었지만 400원비싸긴해도

 

이전의 강력함을 그대로 재현할수 있는 트리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쿨감 10이 부족한게 아쉽지만 이것은 3코어딜템으로

 

블클을 올리면서 해결될 문제입니다. 400원이 비싼대신에 공격력 15가 더 붙어있지요. 롱소드가 350원에 공격력

 

10인것을 감안하면 나쁘지않은 옵션이구요. 결론은 새로운 시즌에서는 용사를 가지 않습니다. 추적자의검만 유지력과

 

혹한의 강타를 위해서 구매후 가지고 있다가 정글링을 잘안하게 되는 시점(보통 요우무에 톱날단검 구매후

 

망자의갑옷 올리는시점쯤)에 팔아서 톱날단검을 멜모셔스로 완성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시즌5의 싼 가격에 엄청난 효율을 내주던 용사+요우무+라위 템트리를 대신하기 위해서

 

요우무+멜모셔스+콜필드의 망치 트리를 타시면 되겠습니다. 효율을 비교해드리자면,

 

패치전 라위(2300) : 공격력 40, 적방어력 전체의 35%무시

패치전 용사+요우무+라위(7250원) : 방관 30, 공격력 115, 쿨감 20, 치명타 15%, 전체방어력의 35% 무시

 

패치후 요우무+멜모셔스+콜필드의 망치(7550원) : 방관 30, 마저 50, 쿨감 20, 공격력145, 생명선 패시브

 

어떻습니까? 솔직하게 방관적인 면에서는 조금 딸리는 감이 없지 않습니다만 이전 시즌과 다른점은

 

이전에는 중반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ap딜러들이 광역딜러일때(빅토르, 아지르, 제라스) 무조건 첫방어템을

 

벤시로 가야한다는 점이 있었는데, 이젠 멜모셔스에 붙은 마저와 생명선 효과를 통해서 ap딜에 대한 내성을

 

얻을수 있습니다. 또한 죽음의 무도를 마지막 코어템으로 사용하였었는데, 멜모셔스에 붙어있는 생명장악 효과에

 

붙어있는 생명력 / 주문흡혈 10퍼센트가 죽음의 무도와 별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1코어 방어템은 무조건

 

망자의 갑옷을 갈 수있다는 점이 매우 좋습니다. 또한 마지막템으로 시미터까지 완성하면 헤르매스의 발걸음+

 

시미터+멜모셔스로 얻는 마저가 어마어마해서 이전처럼 ap딜에 아파하지않아도 되지요.

 

방관적인 면에서 이전보다 딸리지만, 딜러삭제하는데는 여전히 충분한 방관을 가지고 있구요.

 

고로 요우무+멜모셔스+블클로 완성하시면 이전과 비슷한 오공을 만나 보실수있습니다.

  

이로써 첫번째 문제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두번째가 가장큰 문제점입니다. 시즌5의 라위는 단일딜링시 가성비 최고의 아이템 이었죠.

 

적팀에 탱커가 없어도 라위를 가면 더 딜이 잘들어갔었고 너무나도 완소템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리시즌의 라위는 오로지 추가방어구에 대한 관통력만을 가집니다. 이것이 의미하는것은 방템을

 

두르지않은 딜러들에게는 방관이 전혀 적용이 안된다는 뜻이지요. 오공의 역할은 딜러진삭제입니다.

 

그렇다면 라위가 의미가 있을까요? 애석하게도 프리시즌부터는 이제 라위를 가지않습니다.

 

적팀이 딜러없이 딜탱이나 탱커들로만 이루어진 조합이 아닌이상 라위를 가지않습니다.

 

이 라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마지막 3코어 딜템으로 블클을 갑니다. 원래는 블클은 대탱커용이라는 인식이 강했고,

 

요우무라위만으로 딜러암살하는데 충분하고도 남았었기에 블클이라는 템은 적팀에 탱커가 많을때 마지막템으로

 

가거나 아예 안갔었는데요. 라위의 기능변화와 함께 블클의 하위템역시도 올리기 좋은 템들로 변경되어서

 

라위의 빈자리를 대신할 블클을 갑니다. 블클의 쿨감덕분에 문양에 쿨감룬을 하나도끼지않고도 30프로의

 

쿨감이 달성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 제가말씀드린 시즌5의 용사+몽둥이 시점이구요. 제가 라이너 다 씹어먹을만큼 템이나

 

레벨이 앞선 상황도 아닙니다. 물론 리산드라가 궁이 없긴 했지만, 없는걸 알고 들어갔고, 저역시

 

궁은 리산드라 도주기 끊는 용도로만 사용하였습니다. e평 q+강타에 반피가 나갑니다.

 

이정도로 이시점의 오공은 강력합니다.

 

 

 1. 적군에 ap가 1명이상일때

 

        

 

 

추적자의 검까지만 가시고 빠르게 요우무를 올려줌으로써 딜러진들을 효과적으로 삭제시키도록

 

합니다. 그리고 톱날의 단검을 구매하셔서 공격력과 방관을 얻으신뒤에 망자의갑옷을 완성하신후

 

정글링을 안하게 되는 시점쯤에 추적자의검을 팔고 그돈으로 멜모셔스를 완성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돈 상황을 보시면서 블클과 시미터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2. 적이 올 AD일시에 템트리

 

 

          or 
 

 

적이 올AD일때는 란두하나만 있어도, 들어오는 딜이 상당히 많이 깍이므로, 바로 요우무를 올려서

 

이니시에 용이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올 AD라고 명시하였지만, 적AP가 딜로가는 챔프가 아닌경우에도 이 테크를 탑니다.

 

EX) 탑 마오카이, 정글 세주 

 

요우무->망자의 갑옷 이후 란두인의 예언을 바로올려주시고 라인전이 끝난단계쯤에는 신발도 닌탑으로

 

바꿔줍니다. 닌탑+란두+망자의 갑옷으로 탱탱한 오공을 만들어주시고 그리고 블클을 올린뒤에

 

상황에따라 내가 딜을안넣어도 되겠다 싶으면 마지막템으로 가갑을, 내가딜을 넣는게 맞다 싶으면 죽음의

 

무도를 올리시면됩니다.

 

 

 3. 적군챔프에 특정 딜러 챔프가 커서 오공이 그딜을 감당하기 힘들때

 

         

 

 

이전 시즌과 가장 다른점이라면 용사를 가지않고 추적자의 검만 초반에 완성시킨후에 중반까지

 

추적자의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사실상 라인전 단계만 끝나면 추적자의검의 효율은 매우

 

떨어집니다만 그럼에도 정글링 추가경험치를 얻기 위해서 가지고 있다가 팔고는 했는데, 추적자의검을

 

가지고 있다는것은, 약간의 골드만 지불하면 언제든지 척후병의 사브르나 추격자의 나이프로 변경할수

 

있다는 것이죠. 사실 오공에게 중반부터 가장 효율이 좋은 강타는 척후병의 사브르입니다. 빨강 강타의

 

장점은 상대방의 위치가 드러나며, 상대에게 받는 딜량은 감소하고 나의딜량은 증가한다는것이지요.

 

상대편 챔프중에 다음과같은 챔프가 굉장히 잘한다면 , 추적자의검을 톱날단검이후에 바로 척후병의

 

사브르로 바꾸시고, 풀템이 되기전까지 팔지 않으시는것을 추천합니다. ( 베인, 트린)

 

일단 베인은 궁을 키고 구르기를 하더라도 사브르 덕분에 모습을 파악할수있으며, 잘하는 베인은

 

굴러다니면서 오공을 귀찮게 합니다. 그러므로 베인을 물떄 승부의강타를 사용하시고 베인을

 

녹이시면 되겠고, 트린같은 경우 궁이 있을때 오공이 물러갔다가 죽는일이 많습니다. 게다가 새 시즌이

 

되면서 전쟁광의 환희(치명타 피흡특성)덕분에 죽을거 같던것도 잘 안죽고 말이지요. 그러므로 트린

 

이 잘컷을때는 척후병의 사브르를 가주세요. 그냥 적당히 컸고, 크게 잘하지도않는다 싶으면 굳이

 

척후병을 가실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만약 적팀에 베인, 트린이 둘다 있거나, 굉장히 챔프활용을

 

잘하는 사람이 적팀에 있다면 척후병을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적군조합이 cc가 넘칠때(ex  미드 베이가, 탑 자크, 정글 그라가스, 서폿 알리 같은 조합)

 

      

 

 

상대방 조합이 제가 예로 제시한 저런 조합일 경우, 요우무무를 통해서 딜러를 원큐에 삭제해서 한타를 승리로

 

이끌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하시면 게임지기 딱좋습니다. 오공이 적군 딜러만을 삭제해내기에는 적군의

 

cc가 너무많아서 제가 먼저 삭제당하기 쉽상입니다. 저런조합에는 후진입도 불가합니다. 왜냐하면

 

cc를 전부 동시에 쓰느것이 아니므로 다른 cc기가 다시 쿨이 돌고, 돌고 반복되기때문에 cc지옥이지요.

 

이런 경우 플레이스타일을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 먼저 요우무를 가실 필요없이 1코어템을 얼망을

 

올립니다. 이전에 가성비 똥망이었던 얼망이 프리시즌이 되면서 다른템들에 비해 가격이 오히려 싸지고.

 

하위템들이 좋아지면서 괜찮은 템이 되었네요. 적군이 cc천국이므로 오공에게도 강제로 얼망을 통해

 

cc를 부여합니다. 다음템으로는 란두인을 갑니다. 딜러 한명을 대놓고 물어죽일때는 망자의 갑옷이

 

효율이 더 좋지만, 이미 얼망이 있는데다가, 광역 슬로우를 걸어주는 란두인이 더 좋습니다.

 

이그리고 다음템으로는 블클을 가주신후 나머지는 방템을 가시면 됩니다. 기존의 3딜 2방템을

 

가서 딜러 한명한명을 직접 삭제하는 제오공의 스타일이 아닌 2딜 3방템을 가서 좀더 높아진

 

전투 지속력과 얼망, 란두인을 통한 cc기롤 이용해 맨앞선에서 적군 cc들을 빼주고 딜러들에게 스킬을 써서

 

적 딜러들이 딜을 넣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사실 적군이 저런조합일때는 오공을 안하는게

 

정답이지만, 닷지를 못할상황이고 이미 게임이 시작되었다면 이렇게 플레이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 물약에 대해서

 

 오공은 충전형 물약을 사면 6캠프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사냥꾼의 물약은 오공에게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가격도 가격일뿐더러 시즌6에서는 템이 나올수록 정글템에 붙은 생명력 흡수 떄문에 피랑 마나관리가

 

 생각이상으로 잘됩니다. 그러니 필연적으로 6캠프를 돌기위해 체력포션 3개시작을 하셔야합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 칠흑의 양날도끼(블클)에 대하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 드립니다. 시즌바뀌면서 블클 하위템이 바뀐것을 몰랐네요. 이전의 탐식의 망치,
 
 점화석 트리는 상당히 애매하면서 블클이라는 템자체가 탱커상대로 효율을 보이는 경향이 짙어서
 
 요우무 라위만 잇어도 딜러진 암살이 충분하고도 남았었기에 블클은 마지막템으로 가거나 안갔었는데요.
 
 라위의 방어구 관통력-> 추가방어구에 대한 관통력으로 전환 및 블클 하위템의 변화로 인해서 이제 시즌6에는
 
 블클을 3코어 딜템으로 올리는게 좋다는 연구가 되었네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여전히 블클보다 트포가 좋다고
 
 했었는데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해서 죄송합니다. 블클에 대한 저의 인식이 바뀌는데 가장 큰 이유는 일단
 
 하위템의 변화가 일단 가장 큰 한몫을 했구요. 라위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 그 2번째 이유입니다.
 
 블클이 시즌이 바뀌면서 가격은 올랐지만 하위템이 좋아서 올리기가 어렵지가 않은거같습니다. 이제 2코어
 
 딜템으로 블클을 무조건갑니다. 이제 문양에 쿨감이 필요없어져서 그자리를 성장 마방으로 메꾸기에 ap딜에
 
 대한 내성도 훨씬 강력해져서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 신속의 장화
 
 현재 가장 좋은 신발은 신속의 장화 같습니다. 이전에는 가격이 다소 비쌌는데, 이젠 기동력과 같은 800원입니다.
 
 기동신과는 다르게 전투중이던 아니던 빠른이속을 부여해 정글링 및 갱킹 교전 추노 도주 등 모든면모에서
 
 뛰어난 효율을 보이면서도, 둔화저항까지 붙어있어서 현재 기동력의 신발보다 더좋은 효율을 발휘하네요.
 
 신발은 신속의 장화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너프당할거같지만 그전까지 꿀빠세요. 그리고 코어템이
 
 어느정도 완성되면 격노를 달아주시면됩니다. 만약 적팀에 원딜이 베인이나 이즈리얼 같은 잡기 힘든 챔프인데
 
 그챔프들이 커서 꼭 삭제해야한다면 코어템이 완성이 덜됬더라도 격노를 일찍 업그레이드 하시면 수월하게
 
 삭제시킬수 있습니다.  
 
* 멜모셔스에 대하여
 
 멜모셔스의 아귀가 프리시즌이 되면서 매우 좋아진거같습니다. 일단 방관 10을 얻을수 있어서 이전
 
 용사+요우무 시점의 방관30의 강력함을 그대로 가져올수있구요. 생명장악 및 생명선 패시브로 인해
 
 생명력 흡수 및 주문흡혈과 약간의 공속, 그리고 300+@에 해당하는 체력보호막까지 얻을수 있네요.
 
 무엇보다 마저가 붙어있어서 이전에는 적군 ap딜러가 광역딜러(제라스, 빅토르, 아지르 등)일때는 무조건
 
 방어템 1코어템을 무조건 벤시를 올리지 않으면 안되었는데요. 이젠 멜모셔스로 인해 망자의 갑옷을 1코어
 
 방템으로 올려도 됩니다. 망자의 갑옷을 1코어 방템으로 올려야 브루징도 좋아지고 이니시도 좋기때문에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3코어템때 라위의 빈자리를 채워줄 블클까지 추가하면 이전의 강력하던 오공이
 
 그대로 재현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베이가
제 오공은 수은을 가지않는데, 적군에 베이가가 있으면 너무 제약이 많아집니다.

적군에 하드 cc가 베이가 하나라면, 진입타이밍을 베이가한테 안들키는 선에서 선진입

하셔야하고, 핑와가 깔려잇거나 해서 선진입이 제약된다면 베이가의 e가 빠지고

진입하셔야합니다.
킨드레드
딜도 세고 기동성도 괜찮지만, 그런점들이 짜증나는게 아닙니다. 궁이 너무 오공의

궁과 상성이 안맞습니다. 한방에 딜러들을 삭제해서 우위를 점해야 한타를

승리로는 이끄는 오공과 이녀석의 범위무적은 너무나도 상성이 안좋습니다.

이 녀석의 궁으로 인해 오공의 템포가 다꼬이고, 궁이 무효화 되는느낌이 납니다.

벤하시는게 마음편합니다. (같은원리로 바드가 있지만 바드는 안나옴 다행히도..)

잔나
같은 원리로 알리가 있겠지요. ㅜㅜ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리 신
초반카정만 조심하시면 1:1로만 안만나면 모든 싸움에서 밀리는구간이 없으며 한타는

오공이 넘사벽입니다. 후반갈수록 오공이 유리~ 다만 잘하는 리신의 초반갱킹에

휘둘리지마시고 리신이 미드 봇 갱킹 연속으로 성공시키면 나는 탑한곳이라도 성공시키자

이런마음으로 하시면 쉽습니다.
렝가
리신과 동일.
판테온
리신과 동일.

사실 정글에 카운터픽이 있는것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정글이란것은 머리싸움인데요.

 

누가더 상대 위치를 잘파악하고 역갱대비라던가 갱을 잘찌르느냐 이런것들이 게임을 결정하기에

 

카운터픽이라는 말은 어울리지않는거같습니다. 단지 초식이냐 육식이냐 이 문제이지요.

 

그래도 상대해보앗을때 쉽다고 생각하는 챔피언과 어렵다고 생각하는 챔피언을 적어놓은것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육식은 거의다 쉬운거같습니다(카직스, 판테온, 렝가, 바이)

 

세주아니나 무무 같은 초식챔프들은 궁을 잘쓰면 조금 위협적이긴 한데 오공은 궁도좋으면서 적군 딜러도

 

세주나 무무보다 효과적으로 물어서 죽이기 때문에 어렵지가 않습니다. 2:2 3:3도 다 유리하구요.

 

카정잘오고 여기저기 바쁘게 잘 돌아다니는 니달리 그리고 킨드레드 두정글챔프가 정말 오공입장에서

 

귀찮습니다. 딜러를 효과적으로 지키거나 오공궁을 무효화하는 애들(탐켄치, 바드, 킨드레드) 등이

 

사실상 카운터입니다. 바드는 안나오고 탐켄치는 잘하는 사람이면 귀찮구요. 킨드레드는 그냥 벤하시는게

 

마음편합니다.

 

 

 

 

라인 / 정글 운영법

  프리시즌 정글링이 어려워서 레벨링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압니다. 특히나 오공은

 

  첫바퀴가 힘든챔프인데요.  그래서 정글링 영상을 통해 정글링하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 무조건 6캠프를 돌고 귀환해야 첫귀환에 추적자의 검이 나오고 그것을 통해서 갱킹이 가능해집니다.

 

  (5캠프해도 700원이 모여서 추적자의검은 나옵니다만 굳이 한캠프 더돌면 깔끔하게 4렙이되는데

 

  5캠프만 돌면 아쉽지요. 그리고 5캠프만 돌면 추적자의검은 나와도 포션도 못삽니다 돈이모자라서..)

 

  정글링 루트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1. 골렘스타트(스마)->칼날부리->레드(스마)->블루->늑대->독두꺼비(스마)

 

 

 

  2. 독두꺼비(스마)->늑대->블루->칼날부리->레드(스마)->골렘

 

 

  보통 블루팀인경우 1번루트를 사용하고 퍼플팀인경우에는 2번루트를 사용하는데요. 제가 해본결과

 

  둘다 정글링은 가능은 하지만 진영에 상관없이 2번 루트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로는 골렘스타트를 해서 6캠프를 먹으려면 마나가 동나서 늑대->블루

 

  ->독두꺼비순의 자연스러운 루트를 이용하지못하고 블루부터먹고 다시 늑대로 갔다가 독두꺼비로

 

  가야하는 작은 동선낭비가 있구요. 두번째 이유로는 6캠프후 귀환후 추적자의검이 나온상태에서

 

  1번같은경우는 블루 버프가 남아있고, 2번같은경우는 레드버프가 남게됩니다. 당연히 레드를

 

  가진쪽이 갱킹력이 더 좋겠지요? 그러므로 진영에 상관없이 2번루트를 추천합니다.

 

  다만 2번루트를 블루팀에서 하려면 탑라이너의 리쉬가 필요하겠지요? 탑라이너에게 양해를

 

  구해보시고 안된다면 1번루트를 하셔야합니다 ㅜㅜ... 사실 1번루트한다고 해서 손해는 없습니다.

 

  만약 나는 갱안가고 빠르게 6을찍겟다 하시는분은 오히려 블루버프를 가지고 있는 1번이 나을수도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카정은 블루먹을때 와드토템을 박으시면 레드먹을때 한번더 박을수있으므로 잘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영상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카정에 대해서!

 

  카정에 대해서 물으시는 분이 많아서 카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카정이라함은 무조건 내가 적정글러보다 세다고 가는게 아니고, 아군과 적군의

 

  라인상황 및 체력 합류속도 등을 계산하고 가야합니다. 안그러면 제가 죽거나 저뿐만

 

  아니라 아군팀원들까지 다죽는 경우가 나올수도 있지요. 그야말로 팀을 망치는 카정이

 

  되는겁니다. 그럼 어떤 상황에 카정을가느냐? 하시면 먼저 기본적으로 도주기가 좋은

 

  애들상대로는 카정은 좋지않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확실한 경우가 아니면 아예

 

  카정을 가지 않습니다. 카정을 가서 확실히 이득을 볼수 있는 상황에만 간단 말이죠.

 

  1. 인베나 1렙 교전등에서 적정글의 점멸이 빠진걸 확인하였다.

 

  2. 상대정글이 도주기가 아예없다. ex) 점화 강타 이블린, 텔포 강타 마이 / 헤카림 등

 

  1번상황이라면 상대가 우디르 빵테등 피관리되고 초반패왕아닌이상 누구라도 카정을

 

  가셔도 됩니다. 2번상황역시 마이나 이블린등이라면 카정을 무조건 가시면 됩니다.

 

  2번상황엔 전 99프로 카정을 갑니다. 점멸빠진 무무, 텔포강타 마이 이런애들은

 

  한번걸리면 절대 도망갈수없습니다. 카정방법은 아래 영상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골드이하정도까지는 적정글러가 강타 텔포라던가 점화 강타등 도주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선두꺼비 혹은 선골렘 시작해서 카정방지조차 안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적 첫번째 버프로 뛰면 카정이 성공하지요. 그러나,

 

  골드 상위나 플레티넘부터는 그렇게 뻔한 카정은 통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점멸을

 

  안들었고, 그로인해 적정글이 카정을 올것이라는 생각을 하고있거든요.

 

  그러므로 버프를 리쉬받고, 늑대나 칼날부리 하나먹은후에 두번째 버프로 뛰는 방법을

 

  사용하지요. 그러나, 이걸 알기에 허를 찌를수 있는 겁니다. 보통은 첫버프리쉬받고,

 

  영상의 마스터이처럼 두번째 버프(레드)먹을때 와드로 부쉬 끝자락에 박아둔후

 

  버프를 먹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부터 적의 동선을예상했고, 마이는 첫버프먹고

 

  칼날부리나 늑대 한캠프를 먹을때 저는 첫번째버프를 먹고 적 두번째 버프로 바로

 

  뛰어갔기때문에 더빨리 도착해있을수 있죠. 미리 와드를 박아둔후, 영상처럼

 

  점멸을 들지않은 마스터이정도는 가볍게 해치워 주시면 됩니다. 영상처럼 블루팀일때

 

  말고, 퍼플팀일땐 어떻게 하냐? 물으실수 있는데요. 사실 퍼플팀쪽에서 카정가는건

 

  지형상으로나 동선상으로나 좀 어렵긴한데요. 굳이하시겠다면 선블루리쉬를 받지

 

  마시고, 선레드리쉬를 받으신후에 적 블루쪽 부쉬에 와딩을 미리박아놓고 잘숨어

 

  계시다가 나와서 덮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같은경우는 퍼플팀에서는

 

  카정을 잘 가지않아요. 블루팀일때보단 확실히 리스크가 있습니다.

 

  모든상황들을 잘 고려해서 위의 사항들이 해당될때 카정을 가시면 이득을

 

  보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초반 운영법

   기본은 위에 말씀드린 방식대로구요. 정상적인 티어(자꾸 티어이야기해서 죄송하지만 저티어에서 하도

  

   고통받았고 사실이기에...)라면 적 정글러의 갱에 무한으로 당해서 미픈이 되는 일이 일어나진않습니다.

 

   그러므로 위에말씀드린 방식으로 정글링을 하시고 추적자의 검을 구매하신후  갱킹을 하게되어 이득을보면,

  

   두번째 블루 젠되고 블루 리쉬해줘서 경험치까지 먹게되면 6렙이 됩니다. 

 

   그리고 템트리에서 보셧듯 톱날단검이나 콜필드의 망치 완성보다 기동신을 먼저사는게 제 아이템

 

   트리인데요. 물론 롱소드 하나도 안사고 기동신부터 사게되면 딜이 심각하게 부족하여 궁을 돌려도

 

   킬을 못낼수가 있으니 최소 롱소드 한개 내지 두개정도는구비하고 기동신을 사시기 바라겠습니다.

 

   기동신을 사게되면 W 1.5초사이에 기동신으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기때문에

 

   어느라인이든 갱킹이 가능해집니다. 궁으로 한라인을 찌른뒤 용사만 맞춰도 쿨감이 20%가 되고,
 

   궁이 금방돌게됩니다. 거기에 요우무를 가기위해 콜필드의 망치를 하나더 맞추면, 거짓말안하고 그냥

 

   한라인 찌르고 집갓다가 정글캠프 복귀해서 한 곳(한캠프말고 늑대나 칼날부리 한코스)먹고있으면

 

   궁이 온이됩니다. 이렇게 이른시기에 얻은 높은쿨감을 이용하여 계속해서 궁쿨을 돌려 소규모 교전등에서

 

   이득을 보는것이  제 오공의 핵심이죠. 

 

중반 운영법

   용사 요우무 2코어 딜템을 완성하시고 망자의 갑옷(적AP딜러가 광역딜러면 벤시)을 올려 탱킹력과

 

   브루징 능력을 보충합니다. 2코어 시점쯤이면 대강 렙 10 내외인데 이때면 쿨감 25%+딜러에겐 트루뎀에

 

   가까운 데미지를 입히면서 망자의갑옷과 요우무의 이속으로 인해 미친듯한 속도로 달라붙는 오공을

 

   딜러진은 감당할수가없습니다. 이때 최대한 많은 이득을 보셔야 후반에도 오공의 존재감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최대한 많은 이득을 보시고, 오브젝트도 챙겨가시면 됩니다.

 

후반 운영법

   2딜 3방템을 가시면 오공은 후반에 힘이 빠집니다. 오공은 3딜 2방템을 가시는게 진리입니다.

 

   그래야 후반부에도 전혀 힘이 빠지지 않게되었습니다. 용사->요우무->망자의갑옷->쉰

 

   ->가엔-> 트포완성->용사팔고 인피 테크를 타게 됨으로써 딜러를 엄청난 속도로 순삭시켜버림으로써

 

   방템은 가지않앗지만 적딜러가 빠르게 삭제되기때문에 오히려  2딜 3방템을 사용하던때보다

 

   캐리력이 올라갔습니다. 적딜러를 빠르게 삭제해버리면 탱템이 없어도 살아남을수있으니까요.

 

   꿀팁을 하나드리자면  제가 가장 많이 애용하고 이상적인 이니시는, 

 

   1. 우리팀 한명이 라인을 밀어놓거나, 제가빈라인가서 라인을 두웨이브정도밀어두면 밀리는 라인이 

  

   형성되고, 대치중이다가 한명쯤은 라인을 먹으러 갈겁니다. 그때 디코이 요우무 궁으로 

 

   강제이니시를 걸어버려서 5:4한타를 여는방법 2. 아군타워를 밀러 적군이 아군타워앞에 잇는 상황일때

 

   제모습을 보여주지않고 대기하고있다가 적군이 최대한 뭉쳤을때 은신->요우무->e->궁극기로

 

   3~5인 에어본을 띄우는 이니시. 2번같은경우는 제옆에 딜러한명이 있다면 2:4 혹은 2:5한타도 승리가

 

   가능합니다. 3. 아군이 한타를 이기거나 누구한명을 잘라서 타워를 밀거나 혹은 추노를 하다가 적군이

 

  다시 유리해져서 적군이 추노해오는 상황일때 오공은 도망가다가 부쉬 아무곳이나 숨은뒤에

 

  요우무를 이용해서 적군딜러에게 e궁극기 이니시. 3번도 정말 애용하는데요. 이 이니시가 좋은것은

 

  적군은 자기네가 유리하다고생각하고 아군쪽으로 오고있어서 완전방심상태고 아군들도 다 도망가는척

 

  하고있는상황에 저혼자 은신 요우무로 갑자기 적진으로돌진하면 적군들은 제가 딜러에게 접근할때까지

 

  전혀 눈치를 못채고있기 때문에 적군딜러 한명은 플래쉬가 있지않은이상(플래쉬있어도 콤보잘들어가면

 

  그냥죽음) 무조건 죽습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5:4한타가 되고 딜러를 죽이고도 오공궁은 남아있으므로

 

  옆에있는 챔프들을 가볍게 에어본시켜주시고 e와 q를 통해 남은 딜러순으로 삭제해주시면

 

  한타대승이죠.

 

   디코이 요우무 궁은 반응하기가  쉽지가않아서 다이아 이전까지는 이런 이니시로 한타캐리한적이

 

   정말많습니다 저는. 여러분들도 꼭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팀파이트시 역할

   팀원을 지키는 궁도 존재할수는 있겟으나, CC도 없는 오공으로서는 지키는 능력은 뛰어나지가 않습니다. 

 

   원체 캐릭터 자체가 브루저로 설정되있기에..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딜러무는 궁이 좋습니다. 

 

   쿨감과 방관을 빠르게 달성하기에 트루뎀으로 여러번 스킬돌리면 딜러들 잘 녹이니까요.

 

   우리딜러가 적탱커에게 물렸다면 적딜러진에 빠르게 역이니쉬하는것이 사실은 우리딜러를 지켜주는 

 

   행위라고도 볼수 있죠. 

 

   그러니까 기본은, 적 딜러들을 묶고 전장이탈 및 킬을 따내고 딸피가 되면 금방 도는 W쿨을 이용한

 

   어그로핑퐁, 이것이 오공의 팀파이트시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글러란...?

 

   저같은 물다이아가 무슨 정글을 논하느냐 하실수있는데, 그래도 정글로만 올라온 사람이고, 저보다 잘하시는

 

   분이면 룬특 아이템정도나 보고 공략을 끄실거라고 믿고, 저보다 못하는 분들을 위해 적어봅니다.

 

   정글러 클라스가 좋다는 것은 KDA가 높다?(X)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준다(X) 

 

   이런것들은 해당사항이아닙니다. 진짜 정글을 잘하는것은 

 

  1. 동선낭비가 적다 

 

  2. 상황에 맞게 들어갈 지 뺄지를 잘 결정하는것

 
  이 두가지가 정글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1번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동선낭비는 정말 중요합니다.

 

   만약 님이 어느라인을 결정해서 그곳에 갔는데, 각이 안나와서 부쉬에서 1분정도 머물렀다고 칩시다. 

 
   그동안 상대정글러는 우리 정글에 와딩을 하고 카정해서 몹들을 빼먹습니다. 님은 아군라이너의 경치만
 

   갱하고, 나중에 우리정글에 잔챙이몹만 처리하고, 위치를 들켜서 갱을갓다가 역갱을 맞거나, 적정글러가 

 

   님이 갱을갔던 라인의 반대라인으로 갱을가서 킬을먹고 님의 동선은 와드를 통해서 다 파악당해서 아무이득도 

 

   못보는 상황이 나오죠. 그렇게되면 적정글과 레벨이 1정도차이나게될겁니다. 이런 예시를 통해서 보시면 
 

   알수 있는것은, (항상 이런예시가 맞는것은 아닙니다), 동선을 낭비함에 따른 손해가 스노우볼로 

 

   전환되었다는것인데요. 이런손실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먼저 정글을 돌때에 
 

   항상 미니맵을 주시하고, 수시로 라인상황을 봐야합니다. 이것을 습관화 하시면, 적라이너가 와드박으러 

 

   가는 무빙을 알수 있게되고, 1분와드시간을 계산하여 채팅에 쳐놓고 와드가 꺼질때 갱을가면 최소 스펠은 뺍니다. 

 

   그리고 적정글이 갱온것을 미니맵을 통해보게되면 저는 다른라인을 노릴수 있지요. 만약 적정글러가 

 

   갱을실패했다면, 저는 그동안 정글링을 했다면 레벨링과 골드에서 앞서고 있을것이고,  

 

   다른라인에 압박을주어서 만약 이득까지 본다면 제가 훨씬 많은 이득을 취한것이 되겠지요. 

 

   이런방법을 통해 동선낭비를 줄이시는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2번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정말 중요한것이자 많이들 못하시는 건데요. 

 

   딜넣을 상황, 어그로 빼줘야하는 상황, 도주해야하는 상황 이러한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판단이 롤에선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를 통해 설명드리자면 제가 봇갱을 찔럿고, 아군 봇2명과함께 

 

   적서폿을 잡아냈습니다. 적원딜도 딸피입니다. 근데 적 미드가 안보입니다.

 

   적정글은 당연히 안보이구요. 여기서 하위티어분들은 적원딜을 쫓아가겟지요. 
 

   하지만 뒤에서 갑자기 적미드와 정글이 들이닥쳤고 트리플킬을 당한후 용까지 뺏기게됩니다.

 

   (어디까지나 예시, 물론 실제로 흔한일) 갱을 가실때나 교전을 하실때 물론 적스킬피하고 내스킬맞추고 

 

   컨트롤한다고 바쁘시겠지만, 교전중에도 미아콜을 보시던가 그게안되시면 적라인 미아상황정도는 

 

   체크하시는게 맞습니다. 제가 생각햇을때 제가 하위티어일때랑 가장 다른점은 상황판단인거같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판단을 잘못할때가 간혹 있습니다. 제가 상황판단을 좀더 잘한다면,
 

   다이아 상위티어까지 올라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정글러분들 제가말한 1번과 2번항목을

 

   읽어보시고, 제가 예시로 알려드린 상황들이 나한테도 자주일어난다 하시면 이점을 의식하고

 

   고치기만하셔도 티어가 상승할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치며...

  오공은 컨트롤이 쉬운 챔프입니다. 초반엔 다소 초식인면도 있고, 단점도 있지요.

 

  단점이라면 벽을 못넘어서 기동성이 떨어지는것과, 궁외에는 마땅한 CC가 없다는 것인데요.

 

  궁이 움직이는 에어본이라는 S급 CC기이자 딜링기이고, 아이템트리도 추적자의 검,란두인등을 통해서

 

  CC를 추가하고 팀파이트에 많이기여하게되면 CC가없는 단점을 커버할수있지요.

 

  벽을못넘는건.. 달리 도리가없지만요.(정글몹 E 타고넘어가는건 가능함..물론 거의 모든벽은 타고갈 

 

  정글몹이 없음) 하지만 금방도는 E쿨로 갱킹후 도주해야할상황에서 미니언타고 도주는 가능하니까요.

 

  이런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훨씬 많은 중반왕귀형 정글러 오공! 

 

  자신이 손이 안좋으시다면 저와 함께 이 오공으로 티어를 올려보세요. 

 

  이 공략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 글만 읽었는데 다 해본 느낌! 완벽해요!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투표 참여자 : 20명
85% (17표)
0% (0표)
15% (3표)
 

코멘트

코멘트(0)

명칭: 주식회사 인벤 | 등록번호: 경기 아51514 |
등록연월일: 2009. 12. 14 | 제호: 인벤(INVEN)

발행인: 서형준 | 편집인: 강민우 |
발행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9번길 3-4 한국빌딩 3층

발행연월일: 2004 11. 11 |
전화번호: 02 - 6393 - 7700 | E-mail: help@inven.co.kr

인벤의 콘텐츠 및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Inven.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 신문 위원회 배너

2023.08.26 ~ 2026.08.25

인벤 온라인서비스 운영

(웹진, 커뮤니티, 마켓인벤)

바로가기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