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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딜을 잘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다른 원딜들에 비해 11월 19일
현재 공략이 부실한 코르키를 위해
약간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해보려고 합니다.
혼돈의 프리시즌, 코르키를 왜 픽하는가?
1. 현재 코르키에 대한 사람들의 정보 부족을 이용
(코르키는 물리딜 보단 마법딜 위주의 원거리 딜러입니다. 이외 패시브 등)
2. 올 AD상황에서 원딜이 남았을 때 마법 딜로 보충해줌
3. 비교적 강한 라인전
코르키, 대담한 폭격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 체력 | 610 (+100) | 2310 | 마나 | 350 (+40) | 1030 |
| 공격력 | 52 (+2) | 86 | 공격 속도 | 0.644 (+2.8%) | 0.951 |
| 5초당 체력회복 | 5.5 (+0.55) | 14.85 | 5초당 마나회복 | 7.42 (+0.7) | 19.32 |
| 방어력 | 30 (+4.5) | 106.5 | 마법 저항력 | 30 (+1.3) | 52.1 |
| 이동 속도 | 325.0 | 325 | 사정 거리 | 550.0 | 550.0 |
공격 속도 +1.7%x9
방어 +1x9
레벨당 마법 저항력 +0.167x9
공격 속도 +4.5%x3
- 공격 속도+28.8%
- 방어+9
- 마법 저항력+27.054
아쉽게도 현재 프로들도 코르키에는 큰 관심이 없는지 Probuilds에서도 코르키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프로는 원딜 공용룬인 빨강 AD 왕룬 AS를 사용하는데, 코르키는 공속 아이템을 삼위일체 밖에 가지 않기 때문에 살짝 공격 속도가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룬인 빨강AD 왕룬AS를 사용해도 무난하지만, 초반 AD템이 나왔을때는 공격 속도 룬이 카이팅과 DPS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중요한 마스터리 부분인데, 코르키의 마스터리가 책략 18이다에는 생각이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통의 AD Carry 아이템을 가도 코르키의 딜량은 물리 데미지, 마법 데미지 1:2에서 1:3비율로 마법 데미지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게다가 초중반 원딜 1:1 대결을 할 경우 상대방 원딜은 방어력 마법 방어력 아이템을 크게 갖추지 못한 상태기 때문에 고정 관통력의 힘을 더 볼 수 있고요.
게다가 천둥군주의 호령이 현재 너무도 사기입니다. 인광탄 + 호령의 데미지는 정말 생각치도 못한 딜을 내뿜습니다.
나머지 12포인트를 어디에 투자하느냐인데, 저는 원래부터 공격적인 스타일을 좋아했으므로 흉포에 12를 줬습니다만,
라인전을 위해서 6/18/6을 찍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다만 아까 룬에서 AS룬을 끼운 것을 보강하기 위해서 마스터리에서 AD를 얻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계수는 낮지만 AP계수가 많은 코르키에게 주문력 증가의 딜 증가는 다른 원딜과의 차별화된 점이죠.
기본 공격: 20%
치명타: 35%
재사용 대기시간: 9/8.5/8/7.5/7초
재사용 대기시간: 20/18/16/14/12초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감소 효과는 적중 후 2초 동안 유지됩니다. (사정거리: 600)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이 스킬은 최대 4회 충전됩니다. 챔피언을 상대로 기본 공격 적중 시 충전 시간이 2 +(치명타 200%)초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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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가 바뀌었는데, 공짜 민병대 + 몸으로 쏘는 이퀄라이저가 생겼습니다.
이는 두 가지의 용도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데,
1. 패시브 로켓이 비치되어 있을 때 빠르게 집을 갔다가 봇 라인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딜교환에서 져 버려도 빠른 복귀력으로 비교적 손해를 줄일 수 있는 좋은 패시브입니다.
2. 매우 긴 발키리가 생깁니다. 이 발키리는 특징이 있는데,
(1) 데미지는 강하지만, 상대를 옆으로 밀어내버립니다.
(2) 발키리와 쿨타임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이 긴 발키리는 활용도가 강합니다. 봇 라인이 미는 라인일 경우 패시브W로 미드 로밍을 가서 상대를 우리 팀 쪽으로 밀어버린 뒤 발키리로 유유히 돌아올 수 있는 제 2의 궁급 스킬입니다.
혹시 패시브를 타고 봇에 가셨다면, 될 수 있다면 정글을 부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긴 범위와 넉백으로 호응도 잘 되며, 혹시 역갱을 맞더라도 패시브의 데미지는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싸움에서 큰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공략은 이 이후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원딜러도 아니고 코르키 장인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혼란스러운 패치 이후로 제대로 된 코르키 아이템 선택 방향을 잡아주시는 분이 없는 것 같아서 주제 넘게 참견해봅니다.
그러나 좋은 아이템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겠죠.
- 글만 읽었는데 다 해본 느낌! 완벽해요!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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