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짜장의 초반 정글링은 어차피 죽지 않기 때문에 700원을 모으는데에 중점을 두고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일단, 1랩 인 이유는 정글링 속도 상승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찍습니다.

공속도 오르고 3타마다 피도 차고 1석2조입니다.

만약 블루(아래쪽)팀이라면 작골, 퍼플(위쪽)팀이라면 두꺼비로 시작하실텐데요,

일단 저는 무조건 선강타를 씁니다. 그래도 안죽습니다.

작골(두꺼비)를 리쉬 받고 ㄳㄳ하다보면 2랩이 되어있습니다.

바로 를 찍고 레드(블루)를 마구마구 쑤셔줍니다.

카정에 유리한 등등의 방지를 위해 와딩을 하시는건 필수구요,

만약 카정을 와도 염려치 마세요.

이깁니다.

이기더라구요..

제가 플레이하던도중 이 겁도 없이 카정을 왔는데 퍼블 먹었습니다. 리신도 어리둥절 저도 어리둥절.

그냥 만 피하면 이깁니다. 딸피로 아슬아슬하게 이깁니다.

마술짜장이 의외로 초반에도 맞다이에선 밀리지 않더라구요.

레드(블루) 이후 순차적으로 칼날부리(늑대)를 드시고 바로 다음 버프를 찌르러갑니다.

버프를 잡고나서 700원 모이면 귀환후 , 안모였으면 다음 정글 사냥.

이 나왔으면 정글을 돌아 성장을 하시거나 각 라인의 상황을 보시고 갱킹을 가시면 됩니다.

 이후에 갱을 가시더라도 4랩을 찍으신 후 를 필수적으로 찍은 이후,

역갱에 대비한 와드 하나정돈 하고나서 갱을 가시면 되겠죠?  

를 맞출 돈이 모일때 까진 정글링 혹은 갱을 다니시며 돈을 모으시면 되구요,

갱을 가더라도 이득을 보지못하겠다 싶으시면 가지마세요.  마술짜장은 빠른성장이 우선입니다.

정글에서 얻을 수 있는 돈이 패치 이후 늘어났기 때문에 RPG만 하더라도 돈이 어느정도 모입니다.

이득을 보지못한 갱은 성장을 포기함과도 같기 때문에 확실한 상황, 적당 이상의 호응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저는 갱을 가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스택 쌓기에 열중하고, 1170원이 모인다면 귀환하셔서 과 를 맞춰줍니다.

가 나오면 정글링에 속도가 확확 붙기 시작하고, 갱을 가서도 딜이 더욱 잘 들어가기 때문에

꼭! 맞추셔야하구요 그 이후에 를 가주시면 됩니다.

부턴 그냥 정글도 순삭 라인클리어도 빠르고,  카정에도 능해지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후엔 사용시 2.5공속에 쿨감도 빨리 돌아오기 때문에 1:1 맞다이에서 괴랄한 딜링을 넣어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문력과 공속이 충족되기 때문에 마술짜장의 화룡정점인 미니언없이 포탑 맞다이도 충분합니다.

까지 나오신다면 솔바론도 가능합니다.

불가능할거 같다구요? 천만에요 그냥 잡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려서 그렇지...허허

솔바론도 가능한 마술짜장. 참멋지죠?

 그냥 차라리 백도를 가시는게 낫습니다.

한타시에 기여도가 굉장히 떨어져요...

 마술짜장의 약점이라면 CC기에 굉장히 취약하고 피통도 굉장히 낮기 때문에

폭딜+CC기에 굉장히 잘 사라집니다.

특히 쓰레쉬+베인 이라던지 쓰레쉬+그브 경우는 그냥 집으로 보내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 평타기반 딜링이 주요 딜링 수단이다보니 실명맞으면 그대로 절명하구요.

그래서 티모나 퀸이 나오면 그냥 딜탱이나 하시면 됩니다.

폭딜러들의 경우 CC기만 맞지않는다면 붙었을 경우엔 괴랄한 피흡과 공속으로 끔살 시킬 수있구요,

역관광에 능한 물러서지않는 데마시아인 마술짜장.

여러 탱키한 챔프들과도 1:1맞다이를 떠봣는데 가갑을 맞춘 퓨어탱커도 그냥 따버리는 무시무시한 마술짜장.

도망가더라도 40%쿨감으로 미친듯이 로 따라붙으며 찌르고,

로 따라붙으며 계속 찔러대니 추노질에도 강한면모를 보입니다.

하지만 상황판단 하며 잘리지 않을정도로만 따라붙으시는게

어머니 안부 묻는 유저들도 없을것이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많이 부족하고 허술하기 짝이없는 필력 부족한 실버나부랭이의 재밋는 마술짜장에 대한 재미없는 공략이었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를 표하며

마술짜장은 그저 즐기시기위해서만 해주세요...

물론 잘 못하는 제가 했기때문에 캐리력이 떨어지는 거겟지마는...

마술짜장을 플레이하시려는 모든분들에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다들 행쇼!

이상 성열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