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이의 특성

일격필살 순간 이동기 및 무적판정.

명상 체력회복 및 데미지 퍼센트 감소.

우주류 검술 기본 공격력 증가 및 고정데미지.

최후의 전사 공격/이동속도 증가 및 둔화 효과 무시 및 킬/어시스트 획득 시 스킬 쿨타임 70% 초기화.

즉, 마스터이의 특성과 비교하여 그 챔피언과의 상성을 비교해본다면 쉽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챔피언 상성 및 상대법

갈리오: 난이도 下 / 기본적으로 AP카운터이고 마법저항력을 주로 올리는 챔피언. AD 딜러인 마이와는 상성 자체가 맞지 않습니다. Q 짤짤이가 아프긴한데 못버틸정도도 아니고, W, E 는 큰 위협이 안됩니다. R은 1:1에서 큰 효율을 못 발휘합니다. 풀 차지할때쯤이면 도발이 일시적으로 풀리는데 도발상태에서 평타로 공격하다가  궁 터질때 으로 상쇄시킵니다. 팀 파이트에서 마이가 궁으로 잡혀서 순삭당하지 않는 이상 큰 위협은 되지 않습니다.

니달리 : 난이도 下 / 기본적으로 니달리와 마이의 싸움은 6렙 이전에 얼마나 니달리가 이득을보고 마스터 이가 손해를 감수시키느냐의 싸움입니다. 6레벨만 되면 무조건적으로 이기기 때문에 6렙 이전에만 손해를 안보면 무난한 상대입니다. 유틸성 패시브가 좋기 때문에 로밍으로 빠르게 움직여버려서 이득을 취해버리면 조금 골치아프므로 와드만 꼼꼼하게 해서 위치파악을 해주면 변수를 최대한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녹턴 : 난이도 上 / 미드 녹턴은 순간 암살속도가 강력하고, 시야차단 궁 로밍이 강력합니다. 기본적으로 마이와 녹턴의 싸움은 간단한데, 알파가 들어가면 마이가 이기는거고, 장막에 막히면 녹턴이 이깁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녹턴이 막는 경우가 많이 나오므로, 공격 우선권은 무조건 녹턴에게 있습니다. 또한, 로밍은 녹턴이 더 강합니다. 스플릿은 비슷비슷하나 잘큰쪽이 못큰쪽 무조건 잡아먹습니다. 문제는 라인전에서 녹턴이 유리하므로 이득점을 많이 얻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녹턴이 더 잘큽니다. 한타 때 마이한테 달려들면 순수하게 1초컷이 나오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라인전 스노우볼링을 끝까지 굴리고 가기에는 녹턴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마이가 무조건적으로 말리고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풀 수 있는 방법은 녹턴이 도주기가 딱히 없으므로 라인을 조절해서 정글러와 협동하는건데 순수하게 1:1 자체에서는 무조건 마이가 밀리고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르블랑: 난이도 上 /  르블랑의 장점은 강력한 폭딜과 좋은 유틸성. 무엇보다 6렙이후에 마스터 이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W로 들어왔을때 알파로 따라잡으면 잡을 가능성은 있지만, 미드 라인의 특성상 포탑과 포탑사이의 거리가 짧아 르블랑이 도주하기 용이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맞 라인전을 서면 힘듭니다. 또한 E스킬은 링크계열 스킬이라 마이가 알파를 써도 걸립니다. 속박에 슬로우는 6레벨이전 및 6렙 이후에도 상당히 힘든게 사실입니다. 해결 방법은 빠르게 헤르메스의 신발과 함께 명상 2렙을 먼저 찍어 놓는것이 라인전 파밍할 수 있는 방법. 그 외에는 정글러의 도움과 함께 한타 및 로밍으로 승부를 보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라이즈: 난이도 下 / 라이즈는 기본적으로 후반왕귀형 챔프이기 때문에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순간 접근기가 있는 챔피언한테 많이 힘든 모습을 보입니다. 라인을 너무 하드 푸쉬하지 않는다면 무난히 솔로킬도 딸 수 있는 상대이며, 개인적으로 힘들다는 생각은 조금도 들지 않는 챔피언. 단, 라이즈가 여눈을 무난하게 뽑는다면 그때에는 조금 힘들어질수도 있으므로 첫 라인전때 이득을 보길 바랍니다.

룰루 : 난이도 下 / 룰루는 기본적으로 평타 견제와 E스킬을 통한 Q견제가 날카로운 편 입니다. 또한 이 2개 스킬 연계를 통한 라인클리어도 나쁘지 않죠. 그러나 애초에 서포터로 설계된 챔피언이라서 사실상 보조적인 역할이 더 큽니다. 마스터 이와의 1:1 라인전은 W스킬의 변이와 궁극기의 힘으로 버티는 힘이 강하기에 사실상 솔로킬을 따기가 조금 힘듭니다. 그러나 마스터 이가 룰루를 솔로킬 내기 힘든건 순전히 궁극기의 영향이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궁극기가 없는 룰루는 마스터 이에게 잡히기 쉽습니다. 또한, 마스터 이가 룰루를 킬을 낼지언정 역으로 따이는 상황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보셔도 됩니다.

리산드라: 난이도 中 / 리산드라는 기본적으로 1:1에서 상대 챔피언 1명을 마크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 챔피언. 6렙 이전 및 존야 이전에 마스터 이가 유리한걸 사실이나 리산드라가 무난하게만 크면 한타에서 마이의 존재감을 묶어버릴 수 있고 타워 다이브 역시 역관광시키기 좋기때문에 주관적으로 조금 거슬리는 상대일뿐, 크게 위협되는 챔피언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상대가 리산드라가 나오면 천천히 파밍하시면서 스플릿 위주로 풀어나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말자하: 난이도 中 / 개인적으로 말자하는 중상급으로 보고 있습니다. 리산드라와 비슷한 포지션의 역할인데, 침묵과 제압을 이용한 상대 챔피언 1명을 마크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챔피언이므로 매우 힘든 상대 입니다. 리산드라와 동일하게 마이만 커버쳐버리면 마이가 힘을 전혀 못쓰고 죽어버리는 경우가 나옵니다. 하지만 6렙 이전에는 리산드라보다 약하므로 가능한 6렙 이전에 정글의 도움을 받아 킬을 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르가나: 난이도 中 / 미드 모르가나는 라인전이 강하다기 보다는 파밍력이 우수한 챔피언. CS를 잘 챙기고 한타및 2:2싸움에서 궁극기와 스킬을 이용한 파괴력을 보여주는 챔피언입니다. 모르가나의 Q스킬이 빠지거나 피하면 모를까 그 외에는 솔로킬 자체를 따기가 매우 부담스러운 챔피언입니다.. 다행이도 로밍쪽으로는 전혀 힘이 없으니 맞 파밍과 로밍으로 승부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솔로킬 따기는 상당히 힘든 상대 입니다.

신드라: 난이도 中 / 라인전 패왕 신드라. CS 1개 먹을때마다 Q스킬  견제가 들어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논타켓 스킬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무빙으로 어떻게든 피해볼 수는 있습니다만 지속적인 견제때문에 힘듭니다.

지속적인 견제와 궁극기 한방 딜량이 아프므로 명상을 최대한 아껴서 궁극기 딜량 감소를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만약 명상이 쿨타임이라면 일격필살을 최대한 아껴서 스턴을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가: 난이도 下 / 베이가가 무서운 점은 AP 카운터라는 점과 광역 스턴 및 순간적인 폭딜 능력. 마스터 이는 일단 AD챔피언이기 때문에 추가 데미지는 없는편이지만 후반왕귀한 베이가한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스킬 사건의 지평선 스킬을 쓸때마다 적중하는 베이가가 아니라면 마이가 무조건적으로 유리합니다. 사건의 지평선을 피했다면 베이가가 무슨 딜을 넣어도 마이가 죽기전에 베이가가 먼저 죽으므로 스턴만 피하는 것에 집중하면 됩니다.

그래도 마저템을 두르지 않았다면 딜량이 아프므로 마저템중 적당한거 하나 골라서 사용하세요(,)

브랜드: 난이도 中 / 순간적인 폭딜은 최강으로 구분되는 브랜드입니다. 브랜드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스킬을 연계해서 적중시켜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챔피언이므로, 마스터 이가 브랜드의 Q스킬에 스턴만 걸리지 않는다면 절대적으로 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 맞는순간 엄청난 폭딜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스웨인: 난이도 中 / 절름발이 폭군. 스웨인은 6렙 이후 궁극기를 이용한 흡혈때문에 잡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마스터 이가 점화 스펠 들어와 있다면, 각이 나오는 순간 바로 죽일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스웨인의 W스킬 은 발동 모션도 뻔히 보이고 느리기 때문에 충분히 알파로 피하고 스웨인을 처치하기 용이합니다.

단, 스웨인이 무난하게 왕귀해버리면 어떻게해볼 방법이 매우 제한되므로 무리는 안하는걸 추천합니다.

카서스: 난이도 下 / 카서스는 기본적으로 장판형 챔프이고 후반 왕귀형 챔피언. 일반적으로 AD상대로 적합하고 탈진을 들고오기 때문에 라인전이 꽤 강력한 편 입니다. 마스터 이는 궁극기를 배운 이후에 카서스를 상대할만 하지 그 외에는 맞다이를 붙지 마세요.. W스킬과 탈진때문에 큰 힘을 발휘 못할 뿐더러 거의 포탑 다이브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힘듭니다. 단, 카서스의 궁극기는 Q스킬이나 W스킬로 얼마든지 상쇄 시킬 수 있으므로 로밍으로 성장력을 도모한 후 몰왕검이 나오는 순간 카서스를 무한으로 죽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리한 다이브만 아니라면 성장 이후 충분히 학살할 수 있는 챔피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카사딘 : 난이도 下 / 1렙부터 18렙까지 무조건 마이가 이기는 유일무이한 챔피언. 카사딘한테 마이가 진다면 마이 접는거 추천드립니다. 6렙전에는 대놓고 다이브를 해도 되고 6레벨 이후에는 파밍하러오면 반피씩 날려야하는게 카사딘입니다. 주의할 껀 궁극기 유틸성이 워낙 좋아서, 벽 넘어다니면서 로밍을 다니는게 조금 거슬리는것 뿐인데, 그 외에는 스플릿, 한타, 라인전 모든게 마이가 우위권이라고 보면 됩니다.

피즈: 난이도 中 / 피즈는 마이와 비슷하게 무적판정인 E스킬과 순간 대쉬기인 Q스킬 그리고 암살자 챔프에 걸맞는 딜이 잘 나오는 챔피언. 실질적으로 손싸움이긴하나, 잘큰쪽이 못큰쪽을 무한으로 잡아먹을 수 있는 맞상성 구도입니다. 피즈 상대로는 무리한 딜교 및 다이브를 권하지 않고, CS와 정글몬스터를 잡아먹으며 더티파밍 구도로 천천히 스노우볼링을 굴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 난이도 中 / 라인전 자체만 놓고보면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파밍할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하지만 1:1 맞다이를 붙게되면 당연히 마스터 이가 압도적 우위입니다. 로밍쪽이나 운영쪽으로는 트페가 우위권이지만 1:1 및 스플릿 구도로 넘어가버리면 마스터이가 무조건적으로 위에 서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중하급정도로 분류하고 싶지만, 컨트롤에 따라 다르므로 中이 적당하다고 판단 됩니다.

케일: 난이도 中 / 1:1 맞딜 자체는 마이가 유리합니다. 단, 미드 케일은 2:2싸움에서도 궁극기로 인해 크게 밀리지 않으며 하드한 라인 푸쉬 및 궁극기로 인한 솔로킬 방지. 상당히 안정적이므로, 무리하지 않길 바랍니다.

마이가 로 들어갔을 경우 순간적으로 피가 빠지는 케일은 궁극기를 사용할껀데 이동속도가 높지않은 케일이기 때문에  명상으로 케일딜을 최대한 씹어주고 궁끝날때에 다시 달려들어서 물어버리면 무조건 잡는다고 보면됩니다.

제라스: 난이도 下 / 중후방 저격 지원수의 포지션을 수행하는 제라스 입니다. 말 그대로 원거리 포킹 및 지원사격 능력만큼은 최강이지만, 암살자 상대로 근접에 붙어버리면 힘도 못쓰고 죽는것이 사실입니다. 제라스의 E스킬을 알파로 상쇄시킨다면 제라스는 이미 죽은 목숨이라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라인전 단계에서 포킹을 계속 맞아 죽어버리지 않는 이상 무조건 유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애니비아:난이도 中 / 미드의 대표 장판 챔프중 하나이자, 원콤류 챔프한테 좋은 카운터로 쓰이는 애니비아. 애니비아는 일단 기본적으로 라인전이 강하게 분류되는 챔피언은 아니고 한타위주의 장판형 챔프입니다. 핵심 스킬인  Q스킬이 적중을 해야 스턴을 발휘합니다. 문제는 논타켓스킬에다가 날아가는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마스터 이 입장에서 정신줄을 놓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피하기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마스터 이가 애니비아 상대로 킬을 내려 할때. 기본 패시브 스킬도 거스릴 뿐더러 궁극기와 함께 근접에 붙은 마스터이에게 Q스킬을 날려서 맞춘다면 거의 90%는 적중 맞기 때문에 역관광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알파를 쓴 이후라면 W스킬장벽에 막혀서 빠져나가기도 힘들게 되므로, 솔로킬을 무리하게 내려하지말고 정글을 부르던가 로밍으로 승부보는 편이 가장 편합니다. 애니비아는 마나소모가 크기 때문에 라인을 하드하게 푸쉬하기도 힘들고 로밍이 마이보다 앞서는것도 아니므로, 가능한 로밍에 중심을 두시길 바랍니다.

오리아나:난이도 中 / 미드의 대표 챔피언 오리아나. 라인전 한타 전부다 좋은편에 속하고 궁극기나 스킬들 역시 공격과 방어에 탁월한 능력을 보입니다. 단점이라 한다면, 마스터 이에게 확실하게 피니쉬를 꽂을 수 있는 스킬이 궁극기밖에 없다는 것. , 스킬은 공격과 실드량 이 전부이고 스킬의 딜은 강한편이나 슬로우 기반은 마스터이의 궁극기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거리가 나오는 순간 궁극기키고 빌지워터 or 몰락한 왕의 검의 슬로우 효과를 건뒤 평타로 공격하다가 막타나 궁을쓰는 타이밍에 를 긁어주시면 아주 무난하게 라인전을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만약 오리아나가 알파거리를 주지않는 다면 파밍 위주로 가면서 로밍에 승부수를 띄우는게 가장 무난합니다.

질리언: 난이도 上 / 케일과 비슷한 부류인데 질리언은 궁극기와 폭탄의 딜로 라인전 우위 및 한타에서 아군 딜러 생존으로 상당히 골치아픈 챔피언입니다. 질리언의 단점은 마나소모가 크다는 것과 도주기가 없다는 점인데, 라인을 가능한 당기고 정글을 콜하시는게 가장 무난합니다. 1:1로 맞붙으시면 명상과 알파로 인하며 폭탄 데미지를 상쇄시킨다고 하지만, 마나소모 및 라인 강제 푸쉬, 그리고 명상 쿨타임과 질리언 폭탄 쿨의 차이점 등을 고려하면 상당히 힘든 상대입니다. 하지만, 질리언이 엄청나게 성장하지 않는 이상, 한타에서는 마이가 더 큰 위력을 발휘함으로 라인전만 인내의 시간으로 버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솔로킬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직스 : 난이도 中 / 미드 대표 포킹 챔피언 중 하나. 평타와 패시브의 추가 뎀 짤짤이가 거슬리는 편이고, Q스킬의 딜량도 아픕니다. W스킬 챔피언을 튕겨나가게 할 수 있으므로 도주 및 방해용으로 효율이 좋으며, E스킬의 범위 폭탄들은 라인 클리어의 부족한 딜을 매꿔줍니다. 또한 궁극기의 범위 폭발 역시 강력함.

알파각 자체를 안주고 지속적인 포킹만 하면서 무난하게 큰 뒤 , 대치상태에서 지속적인 견제만 하는 직스라면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거리조절실패나, 지속적인 아군의 우위권 점령으로 스플릿을 운영하게 된다면, 무조건 마이가 유리합니다. 달라붙으면 마이가 이기는 챔피언은 맞긴한데 그 거리를 주느냐 안주느냐. 즉 거리조절이 게임의 주 핵심인 챔피언입니다.

카시오페아: 난이도 中/ 기본적으로 논 타켓 스킬이 주를 이루는 챔피언. 패시브를 이용한 스텍으로 후반 왕귀를 노려보는 챔피언 이지만, 그렇다고 초반에 약하지도 않습니다. Q에 맞았을 시 이어서 들어오는 E난사가 상당히 강력합니다. 6레벨 이후에는 어느정도 겨뤄볼만 하지만, 궁극기 석화의 타이밍을 제대로 파악해두는게 좋습니다.만약 알파로 상쇄시키거나 뒤로 돌아 무시하였을 경우 킬을 땃다고 보면되지만, 궁극기를 정면으로 맞았을 경우 그대로 회색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손 싸움이 주 핵심을 이루는 챔피언 입니다.

야스오: 난이도 下 / 야스오는 기본적으로 E스킬을 탈 수 있는 미니언이 있는 공격로에서 그 힘을 발휘하는 챔피언. 반대로 말하자면 용,바론,정글 등등 미니언이 없는 곳에서 만났을 경우 무조건적으로 잡아먹는다고 봐야 합니다. Q스택 바람 날리는거 모션도 크고 쌓이는게 뻔히 보입니다. 문제는 야스오가 궁을 시전할 경우, 순간 무적에 패시브 실드가 즉각 채워지므로 그것만 주의하면 되긴하는데 애초에 궁 조건인 에어본 자체를 마이가 쉽게 피하기때문에 야스오는 마이를 이길수가 없습니다. 이건 우습게도 맞 라인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라인전에서  견제만 잘 피하시면 무난하게 승리로 이끌 수 있습니다.

제이스: 난이도 上 / 근접 및 원거리가 가능한 챔피언입니다. 평타와 +는 상당히 강력한 딜로 들어오고, 마이가 Q스킬로 붙으려해도  즉각 해머폼으로 전환하여 ,를 날려버립니다. 마스터 이가 라인전 자체만 놓고보면 이기기 되게 힘들지만, 라인이 당겨진 상태 혹은 폼을 변환한 상태라면 Q스킬로 들어가도 무방합니다. 라인이 당겨져 있는 상태라면 제이스는 맞으면서 뒤로 빼야하고, 폼이 변환한 순간이라면 바로 대응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이 2가지 조건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상당히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눈치싸움과 미니언 라인의 싸움이며, 제이스의 견제가 상당히 강력하므로 정글을 부르는 편이 좋습니다.

애니: 난이도 上 / 미드 애니는 요즘 많이 않보이는 추세인데 나왔다하면 일단 실력부터 봐야합니다.

패시브 채우고 쌍관들고는 평타로 견제하면 라인전 헬게이트. 라인클리어가 약하므로 W스킬을 중간중간 사용하는데 그때 스턴이 빠진다면 어느정도 해볼만합니다. 원콤 날만큼 딜도 강하므로 빌지워터 이후에 바로 밴시랑 헤르메스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빅토르: 난이도 上 / 마이가 알파로 들어갔을 경우 빅토르가 W를 깔고 Q E,,R 스킬을 난사할 경우, 마이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라인전 단계에서의 딜량도 크게 약하지도 않고 견제도 아픕니다.

정글을 불러서 처리하는게 편하긴한데. 만약 1:1구도로만 계속 할 경우, 더티파밍과 CS를 냐금냐금 먹고 로밍으로 풀어나가는게 좋습니다. 라인전에서 1:1은 상당히 답이없다고 봐야 합니다.

제드: 난이도 中 / 미드 AD챔피언중에서는 먹이사슬 윗쪽에 있는 챔피언. W와 궁극기도 거슬리고 ,의 포킹도 아픕니다. 그나마 마이가 할만한건 이동속도가 자체적으로 1위이기 때문에 다른 챔프보다는 비교적 쉽게 무빙으로 피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로 제드의 궁극기도 씹을 수 있고, 으로도 딜량을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문제는 와  스킬이 다 빠졌을 경우 제드가 로 들어온다면 대처법 자체가 없습니다. 둘중 하나의 스킬은 꼭 남겨두길 바랍니다. 단, 문제점은 잘하는 제드일 경우 마이가 로 들어가면 그림자가 총2개라는 점을 이용해서 가능한 거리를 계속 벌리고, 그러면 제드의 ,를 맞고 마이는 딜을 못넣는 상태로 죽을 수도 있으므로, 제드의 그림자 위치를 캐치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카타리나: 난이도 下 / 마이와 비슷한 킬 어시 관련 스킬 쿨 초기화를 가진 미드 AP 암살자. 일반적으로 마이 상대하면 천갑+포션을 들고오는데 라인유지력을 무난하게 끌고가기 때문에 솔로킬 내기는 조금힘듭니다. 카타리나가 맞다이 다 붙어주면 무조건 잡긴하는데 알파 들어갈떄마다 순보로 도주한다면 솔킬은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마이와 카타리나 대결 구도는 맞다이는 마이가 이기고, 피하면 카타리나가 할만한 게임. 카타리나 궁극기 자체를 마이는 맞으면서 딜 넣어도 이기고 명상으로 무시해도 무난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어려운 챔피언은 아닙니다. 단, 한타에서 순간 킬을 카타리나가 휩쓸어 먹으면서 성장도를 순식간에 따라잡거나 벌릴경우 따라잡기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럭스: 난이도 下 / 미드 대표 포킹챔프. 3레벨이전에 매우 약하지만 스킬,을 맞았을 경우, 이후 후속타로 들어오는 평타 짤짤이가 매우 아픕니다. 솔로킬 따기 크게 어렵지는 않은 상대인데 마이가 럭스의 스킬을 알파로 상쇄 해버린다면, 무조건적으로 잡는다고 봐야합니다. 만약 알파각을 안주고 포킹과 함께 평타 짤짤이만 날릴 경우 조금 힘들어집니다. 어차피 초반에 솔킬따일일은 없으니 초반 과감하게 들어가도 무방합니다.

단, 럭스가 매우 잘커서 ,,,을 맞으면 한방에 훅 갈 수도 있으므로 , 둘중 하나의 스킬은 남겨두는게 좋습니다.

아리 : 난이도 中 / 6레벨 이후에 솔로킬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챔피언. 를 이용한 3연속 대쉬기는 마이의 궁극기와 알파로 따라잡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짤짤이도 상당히 아플뿐더러 추가적인 이동속도 증가는 작은 차이지만 마이에게 견제를 하기 더할나위 없이 편합니다.  을 맞으면 최소 반피 날아간다고 봐야합니다. 안전하게 정글 부르는게 가장 무난하고, 솔로킬을 노려본다면 최소 아리가 궁극기혹은 매혹이 없어야만 노려볼 수 있습니다.

다이애나: 난이도 中 /  스킬을 맞았을 경우 이후 와 함께 들어오는 스킬 연계가 아픈편인데, 그 외에는 할만하고 초반 3레벨이전 이득을 보는편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만약 다이애나가 무난히 파밍해서 잘 클 경우, 마이가 스킬 맞을 때마다 자신있게 들어오는 다이애나를 볼 수 있습니다. 기본 스킬 딜과 실드도 힘들고, 스킬로 명상 딜감소를 끊어버릴 수도 있으므로, 다이애나가 스킬이 빗나갔을 때에 노려보는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스킬만 로 씹는다면 질 수가 없는 상대. 이것만 유의하면 됩니다.

아지르: 난이도 上 / 아지르가 궁극기가 있을 경우에 기본적으로 마이는 아지르 상대로 솔로킬을 낼 수가 없습니다. 아지르의  +, 스킬과 평타짤도 아프고, 여러가지로 힘든 상대인데, 앞서 말했다시피 솔로킬자체를 노려볼 수가 없습니다. 가장 무난한건 정글을 콜하던가 텔들고 로밍 및 운영으로 풀어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텔/점멸 들고 사리면서 텔포로 인한 운영을 노려보는게 최선입니다.

굳이 솔로킬을 노려보겠다면 심리전으로 로밍가는 척 부쉬에서 대기하다가 근접에 붙은 아지르에게 먼저 맞딜을 걸고 아지르가 궁극기를 사용한다면 이후 일격필살로 들어가버리면 잡을 수 있습니다.

모데카이저 : 난이도 下 / 라인전 강캐 모데카이저. Q,W,E 스킬을 이용한 라인 푸쉬 및 패시브를 이용한 실드량도 탄탄하긴 하지만 마이로 못이길 챔프는 아닙니다. 실드가 절반 이하로 되어있을 경우, 90% 확률로 E 스킬을 쓸껀데 알파로 피하고 모데한테 붙어서 맞다이 걸어주면 무조건 맞다이에서 마이가 이김. 단 실드량이 70%를 넘어간 상태로 유지가 되어있다면 맞다이 하지 마세요. 이길 확률이 반반입니다.
 

탈론: 난이도 中 / 탈론은 일단 피즈와 비슷한 경우인데, 잘큰쪽이 못큰쪽을 무한으로 잡아먹는다고 보면 됩니다. 라인전에서는 마이가 무조건 우위인데 그 이유는 탈론의 거의 대부분의 딜을  명상 하나로 커버칠 수 있습니다.

단, 명상이 없을 때 탈론의 딜이 강력하여 원콤이 날아온다면, 제드급으로 딜이 강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도륙날수도 있습니다.

1킬 싸움이라고 보면 되고,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마이가 7:3으로 유리합니다. 탈론 역시 로밍이 강력한 챔피언이므로 꾸준히 탈론의 위치를 파악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칼리: 난이도 下 / 아칼리의 경우 6렙이전에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6레벨 궁극기의 힘이 강력한 챔피언 이지만. 6레벨 이전에 무조건 마이가 라인전 및 딜교상 압도할 수 있고. 핑와 하나씩 지속적으로 그냥 들고다녀주면, 아칼리가  W스킬로 숨어버릴 경우 그냥 바로 딜을 넣어서 죽일 수 있습니다.

단, 1킬을 따기전에 무리하지 않길 바랍니다. 아칼리 역시 킬을 먹기 시작하면 스노우볼링을 굴리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리븐: 난이도 上 / Q스킬 딜량과 에어본 W스킬스턴, E스킬실드량 까지 스킬 하나하나가 정말 좋은 챔피언이라, 절대 쉬운 챔피언은 아닙니다. 단, 평타기반이 아닌 스킬 기반의 챔프이기 때문에 스킬이 빠진상태에서 마이가 달라붙으면 할만합니다. 기본적으로 W스킬 스턴만 빠진다면 순간적으로 킬각인지 아닌지를 체크할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한데, 솔직히 이건 경험밖에 정답이 없습니다.

Q스킬 3타 에어본을 Q스킬로 상쇄. 궁극기를 W스킬 막는 방법이 가장 무난합니다.

(미드 마스터 이 VS  미드 리븐 1:1 교전 예시)

판테온: 난이도 上 / 패시브와 Q스킬 W스킬은 마이를 충분히 괴롭게 만들 수 있으며 궁극기를 통한 글로벌 로밍 역시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판테온을 이길꺼면 판테온의 W 스킬을 Q스킬로 상쇄시켜버리는게 가장 중요한데. 이 타이밍은 많이 해보시는 경험밖에는 없습니다. 마이가 일단 상쇄시킨다고 치면 똑같이 맞딜로 싸우는것이고 W스킬을 맞는다면 딜교상 심각한 손해를 본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에코: 난이도 上 / 패시브의 둔화와 추가딜량은 연속해서 들어오는 콤보에 상당한 충격을 받게되며,  Q스킬의 라인클리어 및 견제도 거슬립니다. W스킬의 CC 및 실드량은 킬각 및 마스터이의 공격 흐름을 끊기게 하며, E스킬로 인한 추노 및 도주도 여간 내기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마스터 이가 에코 상대하기에 가장 큰 제한점이 생기게 하는 것은 다름아닌 R스킬 4초전의 상태로 돌아갈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체력회복 및 딜량까지 있는 이 스킬은 7초 안에 모든것을 퍼부으려고하는 마스터 이의 데미지를 상쇄 시킬 뿐만아니라, 역관광의 좋은 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스터 이가 에코를 상대하려면 궁극기 이전에만 가능성이 있습니다.

벨코즈 : 난이도 中 / 패시브에 따른 중첩 데미지와 Q, W, E 스킬의 견제 포킹이 매서운 편. 데미지가 약한 것도 아니고 정통으로 콤보 다 맞았을 시에 이어서 들어오는 궁극기 데미지가 어마어마 합니다. 명상으로 딜을 감소 시킬려고 해도 명상 1,2 레벨 가지고는 버틸 수가 없는게 사실.

그러나 애초에 포킹 챔피언이기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마이가 유리한데, 그 거리를 주느냐 마느냐의 각 재기 싸움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우렐리온 솔 : 난이도 中 / 기본적으로 패시브가 지속효과 인지라 거리조절만하면 솔이 유리하겠지만, 이 패시브는 챔피언 옆으로 올 수가 없습니다. 마스터 이가 로 근접전을 붙는 순간 패시브의 딜량은 통하지 않는다고 봐야합니다. 이 점을 이용하여 6렙전 상당히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6렙 이후 로 근접전을 벌여도 Q스킬 은하해일의 스턴 및 R스킬 성운의 공명 넉백 때문에 즉각적으로 저지 당합니다. 지속적인 라인전을 이어간다면 솔의 패시브로 인한 라인 압박 및 견제때문에 상당히 힘들고, E스킬 혜성전설로 통한 로밍 및 라인 복귀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집니다. 6레벨 전 승부수를 띄우거나 빠르게 밴시의 장막 or 수은 장식띠를 올려주시는 것이 솔을 잡을 확률을 높여 줍니다.

마스터 이는 기본적으로 상황 판단 능력 및 상황에 맞는 센스가 가장 중요한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어려운 챔피언은 많습니다.

실력/ 센스/ 경험이 모든 것을 뒷바침해줘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