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같은 경우는 필자도 잘 하는 편이 아님.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내 내키는대로 행동함

다만 가장 중요할 점은 시야가 잘 잡혀 있어야 자연스럽게 어떻게 해야 옳을 지 구상이 됨. 그만큼 맵을 잘 보는 게 중요

 정글 몹들의 너프와 정글 템의 버프로 인해 정글 속도도 한층 더 빨라져, 갱킹에 대한 우려가 큼.

상대의 챔프들의 성향을 보고 다이브에 강한 챔피언들이면 빠르게 우리 쪽 정글러를 콜해서 다이브에 대비하는 게 중요하고 상대정글이 시야에 안보이면하프라인을 넘지말되 함부로 딜교환도 걸지 말고 정글 시야가 보일 때 까지 파밍을 하는게 관건.

라인전의 경우엔 정글이 있다는 압박감이 라인전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함. 그걸 항상 염두에 두면서 플레이하면됨

 라인을 제빠르게 푸쉬하고 바텀 라인으로 스택을 쌓고 간간히 내려가주는 것도 나쁘지 않음.

요우무가 나온 시점부터는 미드의 로밍이 한층 수월해짐. 그 타이밍부터 궁 쿨 돌 때마다 미드나 바텀 라인을 찌르면서 흔들어주면 됨.

 이 때 부턴 팀 파이트가 중요함.상대 위치를 보며 사이드 라인을 푸쉬하면서 눈치를 적당히 보다가 합류하거나, 텔레포트가 있을시에 사이드라인으로 상대팀을 불러들이며 사이드를 흔들어 주는 것도 괜찮음. 후반부에 팀 파이트 경우에는 필자는 합류해서 궁을 쓰기보단 텔을 타서 허를 찌르는 게 팀 파이트에 훨씬 좋다고 봄. 내가 팀과 같은 선상에서 팀 파이트에 합류를 하면 상대가 미리 핑크와드를 박고 대처를 하기에 쉬워 후 진입 한다고해도 쉽게 저지당할 확률이 높음. 차라리 텔레포트를 이용한 습격이 더욱 기여하기 좋다고 봄.

 상대팀의 플레이를 눈 여겨 보면, 상대가 들어오는 모션인지 방어하는 모션인지 대충 알 수 있는데, 상대가 들어오는 모션일 때는 아군의 뒤 쪽이 아닌 상대의 뒤 쪽으로 아예 우회해서 뒤포지션 잡는 라이너들을 뒤에서 덮쳐주는 게 효과적임

 상대가 방어하는 모션일 때는 위에서 말한 텔레포트를 이용한 기습이 좋음. 가능한한 하지만 텔레포트가 없거나 불가피할 경우 상대팀의 CC기가 빠지는 걸 눈여겨 봤다 그 타이밍에 재 빠르게 라이너에게 도약해서 강화 E를 중점으로 딜을 퍼붛는 게 중요함.

 갱플랭크 같은 경우엔 초반 라인전이 많이 힘들어 짐. 화약 폭발도 그렇고 Q 짤짤이를 맞는 게 재사용 대기시간이 5초라 여러번 맞다보면 금방 타워에 박혀 디나이 당하기 쉽상. 애초에 초반부터 라인을 당길 생각을하고 피 관리를 하면서 첫 귀환 타이밍을 잡고 6렙에 킬각을 보는 게 중요. 갱플은 귤을 통한 방해효과 제거가 있어 이걸 활용해 강화

Q로 진입해 기본E를 맞춰 둔화를 귤로 풀게하고 두번 째 강화를 E로 써서 속박을 걸어주는 게 관건임.

레넥톤 이건 모든 렝가유저들이 공통적으로 힘들다고 느끼는 챔프인데.

달리 공략법이 없음. 헤카림과 같이 Q 사정거리도 길어 타워에 라인을 밀려넣어졌을 때 짤짤이 딜로 디나이도 가능하며 갱킹 혹은 피가 빠져있을 때 솔로 다이브도 용이함. 그냥 최대한 라인 당겨서 버티면서 간간히 정글 불러 견제해주며 맞파밍을 하고 6레벨 이후에 로밍을 가서 킬을 내주는 게 중요.

리븐은 이번 패치 이후로 한번도 만나보질 못해 어떨지는 모르나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강화 E가 관건임. 2레벨에 리븐을 상대할 때는 유일하게 E를 찍어야함. 리븐과의 라인전에서 주의할 점은 부쉬활용을 자주 해야함. 라인에서 서있는 채로 cs를 먹으려다 일방적인 딜교환을 걸리기 쉽상. cs를 먹기보단 강화 e를 이용한 딜교환에 중점을 두는 게 관건. 6레벨 이후에는 리븐에게 QE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와 있으면 안됨. 항상 염두에 둘 것

 리산드라의 경우엔 최근에 들어 부쩍 많이 나오며 밴까지 당하고 있는 챔프인데, 초반 라인전부터 강한 리산드라는 6레벨 전까지 라이즈의 상위호환 느낌임. 라인 푸쉬도 빠를 뿐 더러 이해도가 높으면 어느순간 타워에 박혀 디나잉당하다 다이브 갱킹까지 염두에 둬야함. 하지만 첫 귀환 혹은 라인이 하프라인으로 풀렸을 때 렝가가 5스택을 들고 있으면 딜교환을 할만함. 리산드라의 스킬 얼음갈퀴 길은 렝가의 을 맞으면 스킬 시전은 되대 그 자리로 이동을 못 함. 그걸 이용해 를 통한 킬각을 잡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