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빌드는

처음엔 주문도둑검으로 시작합니다.(이건 당연한거지만 종종 노란부적을 가지고오시는 분 이 계시더군요)

귀환 후 템이 갈립니다.

서폿하시는 모든 분들이 로밍가시는게 아니죠.

그리고 신기하게도 로밍을 가면 우리원딜은 죽습니다.(일단 브실골에서는 라인전에서 사린다는 개념이 없기때문에...)

우리 원딜이 모스트가 아니다. 하는 경우 돈이 나오시면 쓸큰지를 갑니다. 돈이 안 되는 경우 쿨감신을 올려줍니다.

우리 원딜이 좀 괜찮다 싶으면 시야석 갑니다.(로밍도 다니신다면 시야석이죠?)

저는 서리여왕의 지배를 잘 안 갑니다.

하지만 최종템트리에서 리안드리를 빼고 서리 여왕을 갈 시 쿨감이 45퍼가 되기 때문에 갈 경우 상당히 이득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특성으로 인한 쿨감 최대치 5퍼증가)

피들은 존야가 생명입니다. 그래도 서폿인 입장이기 때문에 신발은 못 가더라도 시야석 후, 존야를 가는게 좋습니다.

단, 우리팀이 그냥 호구다.

그럼 그냥 시야석 올리는 걸 포기합니다. 올려도 의미가 없어요. 차라리 딜템!(지는 판 그냥 딜템으로 재미는 보고 가야죠)

일단 시야석, 신발을 갔다. 그 후엔 당연히 존야입니다.

피들의 딜템 중 99%로 가장 먼저 가야 되는 템은 존야 입니다.(세상 모든 상황에 100%란 없습니다.skt가 ever에게 진것 처럼...)

존야 후 약간 상황이 나뉩니다.

상대 조합에 탱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상대에겐 마저템이 별로 없기 때문에 꼭 공허의 지팡이를 갈 필요는 없습니다.(하지만 왠만하면 존야 후 공허를 갑니다.)

자, 상대에게 마저템이 없다? 그럼 모렐로노미콘을 갑니다. 그럼 쿨감이 20%추가 되어 쿨감은 35%가 됩니다.

궁이 굉장히 빨리 돌아오겠죠?

궁뿐만 아니라 qwe스킬도 빨리 돌아오기때문에 상당히 좋습니다.(부가적으로 마나회복까지)

방관템은 3번째로 가는게 좋습니다.(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게임하면서 ad든 ap든 대부분으로 3번째 코어템이 방관템이었습니다.)

이렇게 공허or모렐까지 3코어 딜템으로뜨면 딜은 충분히 나옵니다.(조합이 미쳐서 우리팀이 올ap고 상대가 올마저가 아닌 이상 딜은 나옵니다)

딜도 좀 나오고 그럴때 업글 해주는게 주문도둑검과 시야석을 합치던가 주문도둑검을 서리여왕의 지배까지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겁니다.

서리여왕의 지배를 올릴 시 쿨감 10%가 추가 되서 쿨감45%를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서리 여왕을 갈 시 리안드리는 자동으로 포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돈 주워먹는건 개인적으로 노란부적이 최고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