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메이지들 사이에서 18/12/0 와 12/18/0 빌드가 가장 논란이 많지?

핵심 특성을 제외하고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더욱 그런 거 같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12/18/0이 현재로선 가장 좋은 빌드라고 생각해. 이유는 아래에 적어두도록 할게.

  천둥군주의 호령

평타 혹은 스킬 적중 3회째마다

범위 내 모든 적에게  10x레벨★+ 추가ad 0.3 + ap 0.1 (즉발)

쿨타임 20초

 죽음불꽃 손아귀

스킬 적중 시마다

2초간 3+0.25ad+0.1ap (도트)

쿨타임 없음

※ 죽음불꽃 손아귀 데미지와 딜을 절반으로 깎은 건 오리아나 스킬이 전부 범위기이기 때문임.

죽음불꽃 손아귀도 나쁘지 않아 다만 기본 데미지가 3 고정인게 치명적이지.

천둥군주가 좋은 이유는 의 계수합이 ap템 너프로  이렇게 뽑아도 30~40밖에 나오지 않아. 그러니 10x레벨이라는 기본딜 깡패를 고르는 건 당연하다고 봐.

물론 단순 q견제가 잦은 유저한테는 죽음불꽃이 좋아보일지도 모르지만, 마나포션이 없어져서 블루없인 잦은 견제가 힘든 지금 상황에서는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아. 그러니까

천둥군주 쓰자

+

 천둥군주를 터뜨리려면 평타를 섞는 게 가장 중요해.

천둥군주를 터뜨리는 유형은 크게 2가지가 있다고 보는데,

첫 유형은  () 

무식해보이지만 상대가 맞아준다면 1렙 최강 딜교. 보호막 덕에 밑져야 본전이고 먹히면 초반 라인전을 정말 유리하게 가져올 수 있어. 상대 챔프가 근접이라면 무조건 시도하자.

() 

이 유형은 가장 확실하게 천둥군주를 터뜨리는 방법.

마나소모가 후덜하지만, 천둥군주 쿨마다 시도해주고 나머지 때는 q평 견제만 하면 마나관리는 괜찮게 되더라고. 다만 qw가 빗나가는 일이 없도록 구체를 적 가까이에 두면서 견제하는 플레이가 중요해. 

()

오리아나가 다시금 한타 깡패가 되버린 이유.

적들이 충격파 때문에 한 곳에 모여있을 때 천둥군주를 터뜨려야 하기 때문에, rw만 하고 멍때리지 말고 충격파 이후 qw를 먹여줘야 딜이 확실하게 나와. 하지만 루덴을 간다면 어떨까?

15.12.12 타 특성 및 변경사항 추가 (암살자, 명상/무자비)

책략 2티어에 추가된

 암살자

이 특성은 근처에 아군 챔피언이 없을 때 피해량 1.5% 상승이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효과 적용 범위가 엄청 넓어 1차 타워사거리 정도? 그리고 오리아나는 아군과 같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라인전에서만 조금 쓸만하고 나머진 쓸모가 없어. 그러니까

쓰지마

+ 다음으로 다룰 건 책략 3티어 특성인   vs  우선 비교를 해보면,

(5포인트 투자 기준)  

ⓐ 무자비

체력이 40%미만인 적에게 5% 추가 데미지

ⓑ 명상

매 5초마다 잃은 마나의 1.5% 재생

이 둘중에서 뭘 선택할지 고민되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래의 경우를 제외하곤 모두 .

1.  가 상대라서 성배를 코어로 올리지 못하는 경우

2. 처럼 초반부터 라인푸쉬가 개또라이인 경우

이건 취향반영이 좀 있으니까 매판마다 번거롭게 안 찍어줘도 무방. 

15.12.12 결의 특성 변화와 포식 너프에 따른  

6/18/6 → 0/18/12 특성트리 변경

핵심:  →

사용하기 적합한 적 챔피언:

* (너프) 이게 모든 피해 2 감소 → 평타 피해 2 감소로 큰 너프를 먹었어.

그래서 스킬딜이 주력인 미드AD 챔프들 상대로는 큰 효율을 기대하긴 이제 힘들어. 고로 버림.

* (버프) 총 체력% → 고정수치로 바뀌었어. 총 체력 +4% → 체력 +45.

초반 효율이 완전 좋아졌기 때문에 전처럼 수비적으로 가고 싶으면 결의에 12포인트를 투자할 수 밖에 없어졌음.

*(너프) 쿨타임이 20초에서 25초로 증가

하지만 여전히 좋기 때문에 0/18/12 트리빼고는 여전히 쓰는 걸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