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 전까지 버티는 식으로 라인전을 합니다. 딜교 하려면 진짜 잘 굴러야 합니다. 보통 라인전 2:2 하다가 각 보일때 앞구르기 평으로 약간씩 견제 해주는 게 좋은데 너무 가까이 구르면 막 얻어맞습니다. 라인전 때 피통이 적은 베인은 디나이 당하기 너무 쉽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몰락 나오기 전까지 버티는 식으로 라인전을 합니다. 몰락 나오면 약간 2:2에서 이길 확률이 좀 보입니다. 서폿과 잘 호흡하면서 해야 합니다.

 바텀이 밀렸으면 바텀 밀어 놓고 상대방 원딜이 뭐하는지 파악하며 미드를 갈지 바텀에서 계속 있을지 판단합니다.

 바텀을 밀었으면 상대방 원딜이 바텀을 푸쉬할 경우 바텀에 가서 푸쉬를 막아주고 상대방 원딜이 바텀 프리징하면 미드를 가서 미드 푸쉬를 하거나 우리 팀 정글이 적 정글에 들어가 압박하는 것을 도와주거나 드래곤을 취하거나 등등을 하며 이득을 취합니다

 일단 짤리지 말고 제드가 있으면 수은장식띠를 먼저 가주는게 좋습니다. 라인 잘 봐가면서 라인이 우리가 좋으면 분명히 적 1명이 거기 갈거니까 다른데 팀원들이랑 같이 들어가 이득을 취하고 우리 라인이 안좋으면 빨리가서 쭉 먹고 바로 합류하는 식으로 합니다.

 우리팀이 합류를 원하면 빨리 밀고 혹은 그냥 밀지말고 바로 합류하여 따라다닙니다.

 내가 스플릿을 해도 될 것 같으면 바텀이나 탑을 쭉 스플릿 합니다. 맵리와 와드가 엄청 중요하고 적들이 나를 끊으러 올 것 같으면 살짝 빼 줫다가 다른데 가면 다시 밀고 하는 식으로 스플릿 푸쉬를 합니다.

 일단 정석은 안전한 위치에서 달라붙는 적 브루져들을 하나하나씩 카이팅하면 죽여나가는 것입니다. 포지셔닝이 중요하며 적 cc기 여부 체크도 순간순간마다 캐치해야 하고 카이팅도 잘 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적 말파궁이 안빠졌으면 5:5로 싸우고 있고 내가 다른애들 계속 때리고 있더라도 말파를 항상 눈여겨 봐야 합니다. 말파가 나한테 궁 쓸거니까요. 쓰면 뒤점멸로 씹어야 합니다. 점멸이 없으면 말파 궁 거리가 안 닿게 거리 유지를 잘 해야합니다.

 두 번째 스타일은 브루져들을 무시하고 상대방의 딜러진을 순간적으로 노리는 겁니다. 이거는 상대방의 cc기가 많이 빠진 상황에 가능합니다. 상대방 5명이 약간 흩어진 틈을 타서 약간 사이드 포지션을 취해주다가 브루져들 돌진기가 빠졌을 때 상대방 미드나 원딜을 노려주면서 1:1해서 먼저 죽이는 방식입니다. 그만큼 위험부담이 크고 던지는 플레이가 될 수 있으므로 많은 경험을 한 분들이 더 하기 쉽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가 베인이 자주 구를 수 있어서 순간적 이동기를 자주 쓸 수 있고 패시브 때문에 조금 더 가까이 갈 때 빠르며, w로 인해 1:1이 많이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언급했듯이 그만큼 위험한 플레이입니다.

 말파 : 궁 항상 신경쓰고 점멸로 씹거나 거리유지

 제드 : 수은 있으면 괜찮지만 없으면 나한테 궁쓰면 rq로 1초 은신 충분히 하고 제드가 그림자로 달라붙으면 선고로 떼어내고 카이팅

 이렐리아 : q 거리 유지

 베인은 몸 너무 약합니다. 진짜 적을 죽이는 것보다 사리는 거에 먼저 신경을 써야합니다. 딜로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사리면서 때려야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잘 구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한 데로 구르면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