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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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투표 참여자 : 22명
45.5% (10표)
4.5% (1표)
50% (11표)
소나, 현의 명인
Sona, The Maven of the St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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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각보다 강력한 미드 소나

- Minae(2016-03-14, 조회수: 67654)



 소나는 화려한 외모와 "버퍼"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지금까지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실제로 시즌 2,3 때만 해도 소나는 서포터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로 많은 경기에서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소나는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 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 Crescendo(크레센도) 로 공격, 방어, 유틸성(이동속도), cc기 등 서포터로서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었고, 이 덕분에 한동안 1티어 서포터의 자리에 위치해 있기도 하였었습니다. 허나, 시즌이 지남에 따라
 
 소나같은 만능형 서포터인 Thresh(쓰레쉬) 나 공격이 소나보다도 강한 Brand(브랜드) Vel'Koz(벨코즈), 방어가 압도적인 Alistar(알리스타) Tahm Kench(탐 켄치) Braum(브라움)

 , 변수 창출 능력이나 견제, 원딜 보호력이 소나보다 뛰어난 Nami(나미) Lulu(룰루) Soraka(소라카) Janna(잔나) Blitzcrank(블리츠크랭크) Leona(레오나) 등등이 

 새로 출시되거나 재조명 받음에 따라 소나가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어만 갔습니다.

 
 그리고 시즌 6 현재, 소나는 너무나도 애매한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전히 라인전은 강한 편이지만, 

 다른 서폿들이 소나에 비해 약한 것도 아니며 오히려 라인전에서부터 소나를 압박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소나의 버프는 독특하고 팀에 도움이 되는것들 뿐이지만, 서포터로서 주문력 템을 올릴 일이 거의 없는 서폿
 
 소나로서의 팀 보조력은 다른 서폿들에 비해 상당히 부족한 수준이 되버렸습니다.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 는 강하지만 Plasma Fission(플라즈마 분열) Glitterlance(반짝반짝 창)Pilla of Flame(화염의 기둥) Ebb and Flow(밀물 썰물) Deadly Bloom(치명적인 꽃) 이 약한 것도 아니고,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 는 팀원을 보호해주지만 Astral Infusion(은하의 마력)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Wild Growth(급성장) Devour/Regurgitate(집어삼키기/역류) Dark Passage(어둠의 통로) 보다 잘 보조 해줄수 있는 것도 아니며,

 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 는 팀원을 민첩하게 해주지만 Dark Passage(어둠의 통로) Whimsy(변덕쟁이) Time Warp(시간 왜곡) 처럼 변수 창출력이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 

 Crescendo(크레센도) 는 즉발 광역 cc기이지만 쿨타임이 매우 길뿐더러 서포터 중 광역 cc기를 가진 챔피언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서포터로서의 소나가 절대로 나쁜 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소나는 다른 서포터들에 비해 확실히 정해진 역할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소나의 좋은 스킬셋은 그녀를 한순간 OP로 만들어주기 충분했지만, 역으로 조그마한

 너프가 가해져도 소나가 가진 그런 특색들이 감추어져 버리게 만들었습니다.

 
 소나의 각 스킬이 가진 잠재능력은 매우 높지만, 서포터로서의 소나는 그 능력을 최대활용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소나를 좋아하시고 이해하시는 분이라면 이 점에 공감하리라 생각됩니다. 소나는 어쩌면 팀원을 보조하기에

 최적의 스킬셋을 가지고 있지만, 소나를 서폿으로 보냇을 시에는 그 잠재능력을 완전히 이끌어 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조금 다른 방향에서 이 문제를 대면해 보겠습니다.

 서포터로서의 소나는 다른 서폿들의 비해 변수 창출력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소나가 주문력으로 세팅을 한다면요?

 칼바람이나 우르프 모드를 해보신 분들은 소나가 주문력 세팅을 햇을 때 얼마나 강한지 알고 계실 겁니다.

 소나는 이론상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 로 4.4초마다 최대 1.8ap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고,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 로 5.5초마다 0.4ap의 힐과
 
 1.25ap의 보호막을 팀원에게 씌워줄 수 있고, 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 로 팀원에게 30% 이상의 광역 이속 버프를 걸어줄 수 있습니다.

 소나의 딜링이 약하냐 하면, 그것 또한 아닙니다. 소나의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 는 라인전은 물론 한타에서도

 엄청난 데미지를 보여주며,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Power Chord(파워 코드) 와 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Power Chord(파워 코드) 는 Exhaust(탈진) 와 맞먹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나는 지금까지 이런 좋은 스킬셋을 가지고 서포터로 기용되어 지금까지 과소평가 받아왔던 것입니다.

 
 저는 소나가 가진 잠재능력과 강력함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소나를 서포터가 아닌 미드 "메이지"로서

 사용해봤고, 결과는 제가 지금까지 상상했던 어떤 것들보다 더욱 성공적이었습니다.

 
 시즌 6에 들어서면서 소나에게 아주 잘맞는 특성이 생기고, 원딜러들이 전반적으로 대폭 상향을 받으면서
 
 소나의 팀원의 공격과 방어, 유틸성을 보조해주는 특성이 그 어떤 때보다 더욱 큰 도움이 되어,

 소나의 광역 오오라와 함께 교전하는 팀원은 그 힘이 대폭 강화되어 승리를 보다 손쉽게 얻게 되었습니다.

 허나, 서폿 소나로서는 "서포터"라는 포지션의 주문력보다는 와드나 팀원 보조템을 강요당하는 한계 때문에

 소나의 잠재능력을 채 반도 이끌어 낼 수 없습니다.

 
 소나의 이러한 사기적인 스킬셋으로부터 오는 잠재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선, 미드 라이너로 기용하여 

 주문력 세팅을 해 아군에게는 이로운 버프를, 적군에게는 고통을 선사해야만 합니다. 미드 소나는 이 면에서

 서폿 소나나 다른 미드 라이너보다 훨씬 많은 장점변수 창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이것이 곧 소나가 

 미드에서 "메이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비록 티어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고 소나 판수도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소나에 대한 애정과 관심만큼은 장인 분들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미드소나를 50판 이상 해왔고,

 그동안 연구한 특성과 템트리를 많은 분들과 공유해보고자 이 곳에 글을 씁니다. 


소나, 현의 명인
소환사 주문 점멸 점화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552.36 (+91) 2099.36 마나 340.6 (+45.0) 1105.6
공격력 45 (+2) 79 공격 속도 0.644 (+2.3%) 0.896
5초당 체력회복 5.42 (+0.55) 14.77 5초당 마나회복 11.5 (+0.4) 18.3
방어력 26 (+4.2) 97.4 마법 저항력 30 (+1.3) 52.1
이동 속도 325.0 325 사정 거리 550.0 550.0
  • 방어구 관통력 +1.13
    마법 관통력 +0.62
    x9
  • 방어 +1
    x9
  • 마나 재생 +0.33
    x9
  • 주문력 +4.95
    x3
옵션 합계 (18레벨 기준)
  • 방어구 관통력
    +10.17
  • 마법 관통력
    +5.58
  • 방어
    +9
  • 마나 재생
    +2.97
  • 주문력
    +14.85
총 가격 : 13,524 IP

 
 소나는 다른 미드 라이너에 비해서 평타 의존도가 매우 높고, 몸이 약하며 스킬을 자주 써야하기 때문에 

 룬을 조금 차별화 했습니다. 아직 완전히 연구된 룬은 아니지만 저는 이 룬을 가지고 가장 높은 효율을 낼 수 

 있었기에 여러분들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비판이나 피드백 언제든 환영합니다.



 표식 - 쌍관이나 공격력 룬을 사용합니다. 쌍관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 와같이

 평타와 스킬을 자주 쓰는 소나의 특성상 아주 잘 어울립니다. 마관도 하나의 선택방법이긴 하나 쌍관보다

 좋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공격력 룬은 초반 싸움과 파밍에 집중하고 싶을 때 아주 좋습니다. 

 공격력 룬과 특성 포식을 같이 들고가면 초반 파밍이 매우 쉬워집니다.

 
 
 인장 - 사실 인장에는 어떤 룬을 넣던 취향입니다. 저는 초반 공격적으로 적과 평타 교환을 자주 하기 때문에
 
 적 챔피언과 미니언 평타 데미지 감소를 위해서 고정 방어를 넣었습니다. 고정 체력도 넣어봤지만, 추가 체력 72로
 
 적 스킬 한 번을 막는 것보단 방어를 넣는게 가성비가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양 - 인장과 마찬가지로 취향입니다. 보통 고정 마법 저항력이나 마나 재생 룬이 어울립니다. 마법사 형 챔피언을

 상대로 안정적으로 라인전을 하고 싶다면 마법 저항력을 드시고, 스킬을 조금 더 많이 써서 더욱 유동적인 플레이를 

 하고 싶으시다면 마나 재생 룬을 드시면 됩니다. 

 Fizz(피즈)LeBlanc(르블랑)Cassiopeia(카시오페아) - 이런 미친놈들 상대로는 마나 재생들고 갔다가 훅 가는 수가 있습니다 ㅜㅜ 마저 듭시다. 


 정수 - 고정 마관이나 주문력 중에서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만, 소나는 공격 스킬이 많지가 않다보니 초반 어느정도의

 깡 주문력이 있는 것이 효율이 더 좋았습니다. 물론 취향에 맞춰서 어떤 룬을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시즌 6에 들어서며 완전히 새롭게 바뀐 특성은 소나의 강력함을 한층 더 강화시켜줍니다. 

 특성 하나하나 그 자체만으로도 강력하지만, 소나의 스킬 메커니즘과 맞물려 더욱 큰 시너지를 내게 됩니다. 




 마술 -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공격형 마법사라면 누구나 들어야 할 필수 특성입니다.

 양날의 검 - 취향입니다만, 저는 포식의 라인유지력을 포기할 수 없어서 거의 투자하지 않습니다.

 포식 - 마나 재생으로부터 오는 힐과 더불어서 라인유지력을 급격하게 높여줍니다. 추천드립니다.

 
 약점 노출 - 새로 추가된듯 합니다. 포식으로부터 오는 라인유지력은 분명히 매력적이지만, 소나의 아군을
 
 보조하는 컨셉에는 약점노출이 더 잘 어울리는듯 하네요. 라인전에서 조금만 소극적으로 행동하면 갱, 로밍과
 
 한타에서 오는 파괴력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취향에 따라서 포식과 둘중에 하나 골라줍시다. 

 흡혈귀 - 소나는 힐도 있고 공격 스킬의 개수가 부족하기에 잘 어울리는 편은 아닙니다.

 정신 확장(Expanded Mind ) - 소나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스킬과 평타를 골고루 사용하기에 투자합니다.

 압제자 - Crescendo(크레센도) 이후 가하는 데미지를 대폭 증가시켜 주기에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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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악함 - 소나의 고질적 문제점인 라인 푸쉬력을 한결 향상시켜줍니다. 파밍이 매우 수월해집니다.

 미드 소나의 단점중 하나인 라인 푸쉬력의 부재를 포식을 듬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라인에 서서

 일단 첫 웨이브를 밀고, 상대가 어떤 식으로 플레이하는지 파악한 후 라인을 밀거나 당기는 등의 플레이를 결정합니다.

 비밀 창고 - (원기회복의 완전한 비스킷)(부패 물약)의 회복력을 증가시켜주므로 찍어줍니다. 비스킷은 초반 싸움에서도 매우 용이합니다. 

 명상 - 마나가 항상 부족한 소나에게 꼭 필요한 특성입니다. 반드시 투자합니다. 

 위험한 게임 - 일기토 후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 와 더불어 소나의 생존 가능성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려줍니다. 

 지능 - 미드 소나 스킬의 핵심 특성입니다. 소나의 오오라를 이용하여 팀원을 보조해 줘야 하는 특성상 스킬을
  
           굉장히 자주 써야 하는데 그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쿨감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45%까지 맞춰준 후,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 를 4.4초,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 를 5.5초, 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 를 6.6초마다 써줘 팀원들을 더 쉽게 보조하게 해줍니다. 

 천둥군주의 호령 - 핵심 특성 2입니다. 짤짤이는 물론이고 순간 폭딜을 넣어 킬각을 쉽게 잡을 수 있게 해줍니다. 

 초반 라인전에선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 후 적이 반격하러 올때 마지막 한대를 때려 터뜨리신 후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 로 적의 

 데미지를 상쇄하는 식으로 플레이합니다. 6렙후 상대가 반피 이하라면 Crescendo(크레센도)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Ignite(점화)로 킬각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쿨타임이 20초 정도로 짧은 편이니 시간을 재면서 주기적으로 짤짤이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바람술사의 축복 - 핵심 특성 3입니다. 라인전을 소극적으로 가져가지만 팀원 보조 능력이 더 두드러집니다.

 천둥군주를 포기하기에 라인전에서 솔킬을 따기가 상당히 힘들어지지만, 팀 조합을 보고 아군이 충분히 공격적인

 조합이거나 적팀에 딜러들이 많을때 방어력과 마법저항력을 위하여 들어주면 좋습니다. 


 폭풍전사의 포효 - 조금 많이 애매합니다. 소나가 적 챔피언의 최대 체력 30%를 깎는게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탱커는 모든 스킬을 다써도 거의 불가능하다시피 하고 딜러에게도 중반 이상이 아닌이상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 만으로

 30%를 깎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Crescendo(크레센도)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로 한타때 적 체력을 깎고 빠른 이속으로 전장을 활보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이지만 그러기엔 천둥과 바람술사가 가지는 이점이 너무 큰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소나는 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이 있기에 순간 이속이 그렇게 필요한 편도 아니구요. 취향에 따라서 선택해주시면 될듯합니다. 
 


 
  
  Flash(점멸) - 생존, 추노는 물론이고 Flash(점멸)Crescendo(크레센도) 로 깜짝 이니쉬, 암살등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필수입니다.


  Ignite(점화) - 소나의 라인전을 매우 공격적이고 강력하게 만들어줍니다. 80% 이상 점화를 들고가 초반 킬을 노립니다.

  소나의 강력함을 잘 모르고 피가 30% 정도 남아도 귀환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Flash(점멸)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Ignite(점화)

  킬을 딸 수 있습니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모두 강력한 스펠입니다.


  Exhaust(탈진) - Riven(리븐)Yasuo(야스오)Wukong(오공)Talon(탈론)Zed(제드)Fizz(피즈) 등등의 암살자형 챔피언들 상대로 좋습니다. 하지만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Power Chord(파워 코드)
 
   중첩되지 않기에 barrier(방어막)을 들고가셔서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Power Chord(파워 코드)와 함께 폭딜을 버티는게 더 낫습니다. 


  barrier(방어막) - Syndra(신드라)Lux(럭스)Orianna(오리아나)Veigar(베이가) 등등의 한방이 매우 강력한 챔피언들 상대로 좋습니다.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Power Chord(파워 코드)로 Finales Funkeln(최후의 섬광)Primordial Burst(태초의 폭발)Unleashed Power(풀려난 힘)Command: Shockwave(명령: 충격파)등 강력한 기술의 데미지를 낮춘후 보호막으로 딜을 흡수해줍니다. 


  Cleanse(정화) - Rammus(람머스)Veigar(베이가)Fiddlesticks(피들스틱)처럼 대처가 힘든 cc기를 가진 챔피언이 있을경우 들어줍니다.
   

  Teleport(순간이동) - Twisted Fate(트위스티드 페이트) 같은 챔피언의 로밍을 따라가는 데에도 좋고 소나는 소규모 전투에서 매우 큰 힘을 발휘하기에
  
    텔을 들어 아군을 지원하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취향에 따라 들어줍니다.


  
파워 코드 (Power Chord)
아첼레란도: 소나가 기본 스킬을 잘 사용하여 아첼레란도 중첩을 얻습니다. 중첩당 기본 스킬 가속이 영구적으로 +0.5씩, 최대 60까지 증가합니다. 기본 스킬 가속이 60에 도달하면 중첩을 추가로 얻는 대신 현재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 감소합니다.

파워 코드: 기본 스킬을 3번 사용하고 나면 소나의 다음 기본 공격이 20~240(+0.2AP)의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히며 마지막으로 연주한 곡의 추가 효과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용맹의 찬가: 50% 증가한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인내의 아리아: 3초 동안 대상이 주는 피해가 25%(+0.04AP)만큼 감소합니다.
- 기민함의 노래: 2초 동안 대상이 40%(+0.04AP)만큼 둔화됩니다.
용맹의 찬가 (Hymn of Valor)
마나 소모: 50/55/60/65/70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소나가 근처의 적 두명(챔피언 우선)에게 50/80/110/140/170(+0.4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그리고 새로운 멜로디를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이 스킬로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아첼레란도 중첩을 얻습니다.

멜로디: 3초 동안 소나 주위에 오오라가 생깁니다. 오오라에 닿은 아군 챔피언들은 5초안에 다음 기본 공격 시 10/15/20/25/30(+0.1 AP)의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파워 코드 - 스타카토: 파워 코드 추가 피해 (총 28~336 (+0.28 AP)의 마법 피해) (범위: 850)
인내의 아리아 (Aria of Perseverance)
마나 소모: 80/85/90/95/100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사용 시: 소나가 자신 및 근처 아군 챔피언 한 명(가장 많이 피해를 입은 챔피언)의 체력을 30/45/60/75/90 (+0.3AP) 회복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멜로디를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멜로디: 3초 동안 소나 주위에 오오라가 생깁니다. 오오라에 닿은 아군 챔피언들은 1.5초 동안 25/45/65/85/105(+0.25AP)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부상당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거나 이 보호막으로 다른 아군이 받을 피해를 25이상 흡수할 때마다 아첼레란도 중첩을 얻습니다.

파워 코드 - 디미누엔도: 파워 코드는 대상이 가하는 물리 및 마법 피해 또한 3초 동안 25%(+0.04AP) 감소시킵니다. (범위: 1000)
기민함의 노래 (Song of Celerity)
마나 소모: 65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사용 시: 소나가 새 멜로디를 연주하기 시작하여 3초 동안 20%(+0.02AP) 이동 속도를 얻습니다. 소나가 피해를 입지 않으면 최대 7초까지 연장됩니다.

멜로디: 3초 동안 소나 주위에 오오라가 생깁니다. 오오라에 닿은 아군 챔피언들은 3초 동안 이동 속도가 10/12/14/16/18%(+0.02AP) 상승합니다.

파워 코드 - 템포: 파워 코드는 대상의 이동 속도 또한 2초 동안 50%(+0.04AP%) 늦춥니다. (범위: 350)
크레센도 (Crescendo)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40/120/100초
소나가 저항할 수 없는 선율을 연주하여 적을 1.5초 동안 기절시키고 150/250/350 (+0.5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춤을 출 줄 아는 적들은 기절한 상태에서 춤을 춥니다. (사정거리: 1000)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Power Chord(파워 코드) - 소나를 하기 전 반드시 이해하고 들어가야 하는 매우 중요한 패시브입니다. 스킬 세번 사용 후 다음 평타는
 
  추가 마법 데미지와 함께 특수한 효과가 추가되는데,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매우 큰 효율을 보입니다. 쉽게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 : 더 많은 데미지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Power Chord(파워 코드) : 팀원&자신을 젹으로부터 보호 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Power Chord(파워 코드): 슬로우
 라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 를 쓰지만 상황에 맞춰서 다른 것도 유동적으로 

 써주셔야 합니다. 특히 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Power Chord(파워 코드) 는 슬로우 계수가 매우 높아서 추노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 - 이론 상으로 최대 0.8 ap + 1.0 ap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강력한 공격 스킬입니다. 사용시 챔피언 우선 타겟

 으로(시야에 없을시 사정거리 내에 있더라도 맞지 않습니다) 투사체가 날아가고, 오오라에 닿은 아군(자신 포함)의
 
 다음 공격이 강화됩니다. 사정거리가 긴 편이기에 적이 가지고 있는 스킬에 유의하면서 Q + 평으로 라인전에서 

 견제하는데 주로 쓰입니다.


 파워코드를 모아서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평 으로 천둥군주의 호령까지 터뜨리면 상당히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사거리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평Hymn of Valor(용맹의 찬가)평 을 쓰셔도 되지만, 적 스킬 사거리 내에 먼저 들어간다는 건

 선공권을 주는것이나 마찬가지니 서폿 소나를 해보시면서 사거리에 대한 감을 익히시길 바랍니다. 
 
 최대 쿨감 45%를 맞출시 이론상 총 계수 1.8ap인 스킬을 4.4초마다 쓸 수 있게 됩니다. 
 
 오오라에 닿은 아군의 다음 평타를 강화시켜주는 스킬이기에 원딜은 물론, 평타형 근접 딜러들과 

 굳이 평타형이 아니더라도 매우 많은 아군들을 효율적으로 보조하게 해줍니다.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 - 마나소모가 심한 편이라 남발해서는 안됩니다.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로 딜교환 이후 날아오는 적의 대응 

 사격을 상쇄할 때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보호막의 지속시간이 1.5초로 짧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싸우기도 전에 미리 쓰는 것보단 적의 투사체가 날아오는 것을 보고 그 때에 맞춰서 써주시는 게 좋습니다. 

 초반 라인전에서는 마나소모가 심하니 마나가 반 이하라면 아껴두시는게 좋습니다. 광역으로 최대 0.4ap의

 힐과 1.25ap의 배리어를 씌워주기 때문에 한타에서 최대한 많은 아군들에게 오오라 효과를 주는게 좋습니다.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Power Chord(파워 코드) 는 Exhaust(탈진)의 반 정도의 효과를 냅니다. 적이 가하는 피해를 최소 20% 줄여준다는 걸 명심하시고,

 폭딜형이나 암살자 챔피언과 싸우실 때 코드를 채우신 후 재빨리 써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타 때 아군 원딜 

 에게 달려드는 암살자나 브루저들 상대로 높은 효율을 냅니다. 



 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 - 광역 이속버프입니다만, 인벤 툴팁에는 자신의 이동속도만 계수에 따라 증가하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팀원의 이동속도도 같이 증가합니다. 중후반 어느정도 템이 나오기 시작하면 40 - 60 %의 이동속도 버프를 

 광역으로 걸어줍니다. 이는 Shurelya's Reverie(승천의 부적) 나 On The Hunt(사냥 개시) 와 맞먹는 효과입니다. 이동속도 상승폭이 상당히 크기에 

 한타 시작후 보통 아군 딜러들에게 걸어줘 카이팅이나 무빙을 쉽게 해줍니다. 갱회피도 어느정도 도와주고

 로밍도 빠르게 가게 해주는 생각보다 쓸모가 매우 많은 스킬입니다. 라인전에서는 보통 파워코드 스택을 채운 후

 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 로 접근하여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 를 써주고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 로 적의 반격 데미지를 흡수하는 식으로 씁니다.


 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Power Chord(파워 코드)는 Shyvana(쉬바나)Garen(가렌)Darius(다리우스)Singed(신지드)Cho'Gath(초가스) 같은 뚜벅이 챔피언을 상대로 써주신 후 사거리 밖에서 

 아군과 함께 스킬로 점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수가 상당히 높은 편이니 추노 할때 항상 써 주시길 바랍니다.


 

 Crescendo(크레센도) - 모두들 아시다시피 즉발 광역 스턴입니다.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라인전은 물론 한타의 판가름을

 한번에 나게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한타에서는 원딜을 보조하며 원딜에게 붙는 암살자나 브루저 2 - 3명을

 스턴시키는데 쓰지만 우리 서포터가 이미 원딜 보호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면 과감하게 
 
 Flash(점멸)Crescendo(크레센도) 로 적 딜러진들을 묶거나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천둥군주의 호령Ignite(점화)와 함께 삭제해 주시면 됩니다. 

 투사체 판정을 받기에 Unbreakable(불굴) Wind Wall(바람 장막) 에 막히니 적팀에 Braum(브라움)Yasuo(야스오)가 있을 경우 신중히 써야합니다.

 광역 스턴이긴 하지만, 굳이 4 - 5명을 반드시 맞추려고 애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 명을 확실히 묶을 수 있는

 이니시 각이 나오는게 아니면 아군 딜러에게 들러붙는 암살자나 브루저 1 - 2 명 상대로만 써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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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소나로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메인 딜러 보다는 팀원(원딜) 보조입니다.

 기본 공격 강화, 힐 + 보호막, 이동속도 버프, 스턴 등으로 어찌보면 Janna(잔나)Lulu(룰루) 보다도 팀원을 지키는데

 더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 점을 명시하시고 라인전이 끝난 후 중반부터는 딜러와 같이 다니며 보호하되,

 상황에 따라서 적진에 과감하게 돌진한 후 적 딜러진을 잘라먹는 플레이도 필요합니다. 


 소나는 라인 푸쉬력이 매우 약하기에 초반은 포식과 함께 항상 라인을 푸쉬하는 식으로 커버하고,

 미드 타워를 부수는걸 최우선 목표로 합니다. 미드 타워를 부순 후에는 빠른 기동성을 이용하여 로밍을

 가거나 광역 오오라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용싸움이나 소규모 한타를 지속적으로 유도합니다. 

 광역 오오라의 공격, 방어, 기동성 버프는 매우 크기 때문에 적절하게 아군을 지원해 줫을 경우

 한타에서 지기란 어렵습니다. 한타를 이긴 후, 오브젝트로 이득을 챙기거나 아군과 같이 라인을 

 푸쉬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게 좋습니다.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아이템 빌드

 
 시작 아이템 


 Doran's Ring(도란의 반지)(원기회복의 완전한 비스킷) - 시작 아이템은 무조건 도란과 비스킷으로 고정합니다. 룬 + 특성 + 도란의 반지에서 오는 마나 회복은

 포식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 와 더불어 라인 유지력도 높여주며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을 좀 더 자주 쓸 수 있게 해줍니다. 시즌 6에 들어오며 
 
 마나 재생효과가 버프를 먹어, 도란의 반지 2개를 가지고 있을시 (모렐로노미콘)를 뛰어넘는 마나회복력을 가지게 됩니다.

 효율이 매우 좋기 때문에 말렷을 때 뿐만 아니라 무난할 때, 압도하고 있을 때도 투도란은 좋은 선택입니다. 


 (부패 물약) - 포션이 비싸지고 마나 포션이 사라진 현 시즌 매우 좋습니다. 유지력은 물론이거니와 추가 되는 마법 피해도

 상당한 수준이여서 중반까지 아주 높은 효율을 자랑합니다. 적과 딜교환을 몇 번 한후 피가 조금 까였을때 포션을 

 마시며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천둥군주의 호령 을 터뜨려 주시면 놀랄 정도로 피가 깍이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소나의 특성상 짧은 

 딜교환을 자주 해야하는데, 그 때 소나 스킬의 위력도 올려줄 뿐만 아니라 라인유지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마나 재생 아이템 (필수)


 Athene's Unholy Grail(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 첫번째 코어템입니다. 고유 지속효과가 명상 와 잘 어울려 스킬을 좀 더 자주 쓸 수 있게 해줍니다.
 
  주문력은 낮은 편이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을 20%나 줄여주어 성배만 나와도 25%의 쿨감을 가지게 됩니다. 소나는

  소규모 교전에서 팀원을 보조하며 킬이나 어시를 먹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이고, 쿨감을 맞췃을 시 스킬쿨이 

  매우 짧기에 최대 마나의 30%를 회복하는 효과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Tear of the Goddess(여신의 눈물) - 마나 재생력도 낮고 상위템인 Seraphs Embrace(대천사의 포옹)의 가격이 비싼 편이므로 잘 가지 않습니다. 

  적팀이 탱커들과 지속형 딜러들로 구성되 있는 상황에서는 스킬을 그만큼 더 자주 써야 하므로 여눈과 성배를

  동시에 갈 때가 있긴하나, 딜로스가 심한데다가 룬과 특성, 도란, 성배로부터 마나재생을 많이 가져가기 때문에
  
  가는 판은 잘 없습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모렐로노미콘) - 성배보다 주문력이 20 높지만, 마나 재생력이 성배에 비해 훨씬 딸리기 때문에 상대가 올 ad가

  아닌 이상 잘 가지는 않습니다. 적팀에 Dr. Mundo(문도 박사) Gragas(그라가스) Garen(가렌) Darius(다리우스) 같이 괴랄한 회복력을 가진 챔피언 상대로

  고려해볼만 하나, 적의 피가 40% 이하여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기 때문에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불타는 향로) - 쿨감과 주문력이 조금 부족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마나 재생도 모렐로와 같기에 필요할 때 가면

  아주 좋습니다. 다른 챔피언들은 지속 효과를 발동시키기 어렵지만, 소나는 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 만으로 발동시킬 수 있고 

  평타에 30이란 데미지가 추가되는건 초중반  절대로 낮은 수치가 아닙니다. 초중반 원딜들은 보통 (정수 약탈자)Infinity Edge(무한의 대검) 

  로 공격력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에 공격 속도 +15%의 효과로 그런 원딜들을 보조하는데도 매우 유용합니다.

  극후반, 모든 아이템이 나왔다면 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를 팔고 부족한 쿨감 10%를 이 아이템으로 메꿔줍니다.  


 실험중 (고려해볼만 함)
 
 
 (서리 여왕의 지배) - 모렐로보다도 싼 가격에, 같은 마나재생을 가진 서리여왕입니다. 쿨감과 주문력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선템으로 올리기에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서폿 소나에게도 어울리는 이 템이 미드 소나에게 어울리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짤짤이를 넣기 매우 쉬운 소나는 돈도 주기적으로 벌 수 있고, 무엇보다 액티브 효과가 cc기가 부족한

 소나의 단점을 메꿔주고 Crescendo(크레센도)도 맞추기 쉽게 해준다는 점에서 가히 꿀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쿨감 10%만 

 채워졌다면 완벽한 템이라고 할 수 있었겠지만 팀원을 보조해야되는 미드소나의 특성상 아쉬움을 버릴 수 없기에

 아직까지는 서리여왕보다는 성배를 더 많이 가는 편입니다. 현재 쿨감신을 버리고 서리 + 성장쿨감룬 + 블루로

 45%를 채우는 템트리를 실험중입니다. 결과가 나오는대로 수정하겠습니다. 


 

  
  공격 아이템 (필수)
  

  Sheen(광휘의 검)Lich Bane(리치베인) -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의 데미지를 크게 증폭시켜줍니다. 이번 패치로 인해 광휘의 검의 가격이 낮아졌고 

  쿨감까지 생겨 성배 이후 반드시 올려줍니다. Lich Bane(리치베인)이 나왔을 시, 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로 적 딜러의 4 - 50% 

  정도의 체력을 깍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코어템으로 항상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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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Athene's Unholy Grail(아테나의 부정한 성배)Sheen(광휘의 검) 로 최대한 빨리 쿨감 45%를 맞춰준 뒤, 빠른 쿨감과 마나재생으로 스킬을 여러번 돌려

  적을 압박하거나, 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의 기동성과 Crescendo(크레센도)의 파괴력으로 로밍을 가 소규모 한타를 유도해야 합니다. 

  이 때부터 소나의 "버퍼" 로서의 진모가 보이기 시작하기에, 이 타이밍에 최대한 많은 이득을 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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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감신, 마나 재생템(성배, 모렐로, 향로 중 택), 리치 베인을 최우선으로 맞춰주고 나면, 

 상황에 맞게 다른 템들을 장비해야 합니다. 더 많은 딜과 보조력을 원한다면 데캡을, 생존력과 cc기를 원한다면

 라일라이를, 생존력을 보장할 수 있는 템이 필요하다면 존야를, 이동속도와 딜이 더 필요하다면 루덴을 장비합니다.


 공격 아이템 (필수)


 Rabadon's Deathcap(라바돈의 죽음모자) - 게임이 무난하게 흘러가고 있을 때 최우선으로 뽑습니다. 상당히 많은 주문력을 올려주기에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 의 위력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이만큼 주문력을 많이 올려주는

 아이템도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올려줍니다. 


 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 - 데캡만큼이나 유용한 라일라이입니다.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 투사체는 물론이고, 오오라에 닿은 아군들의 평타에도 40% 슬로우가 적용됩니다. 

 Skarner(스카너)Singed(신지드)Udyr(우디르)Tryndamere(트린다미어) 등의 뚜벅이 챔피언이 적팀에 있을 때 올려주면 효율이 정말 좋습니다. 

  주문력도 100으로 절대 낮은 수치가 아니고, 체력도 400이나 올려주기에 소나의 생존율도 크게 올려줍니다. 



  공격 아이템 (선택) 

 
  보통 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Athene's Unholy Grail(아테나의 부정한 성배)Lich Bane(리치베인)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Rabadon's Deathcap(라바돈의 죽음모자) 까지 맞춰놓고 나서 마지막 아이템을 둘 중 하나 골라서 사용합니다.



  luden's echo(루덴의 메아리) - 

  소나는 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 덕분에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며, 쿨감을 한계까지 맞춰 스킬 쿨이 돌아올때 마다 쓰기 때문에

  스택이 빠르게 찹니다. 이동속도까지 크게 올려주기 때문에 소나의 기동성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적팀에 마법저항력을 두른 챔피언이 없을때 딜을 뻥튀기 하기 위해서 보이드 대신 선택할 수 있습니다.


  Void Staff(공허의 지팡이) -  

  소나의 공격스킬이 별로 없어서 안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Power Chord(파워 코드)의 데미지를 크게 늘려줄 뿐만 아니라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으로 강화된 팀원들의 평타에도 마법 관통력이 적용됩니다. 후반 적팀이 마법 저항력을 갖추기 시작했을때

  올려주면 효율이 좋습니다. 쿨감 45%를 맞출시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쿨이 4.4초이기 때문에, 4.4초마다 광역 평타 버프를 걸어주는

  소나에게 있어서 아주 좋은 꿀템입니다. 적팀에 마법저항력을 두른 챔피언이 둘이상 있다면 무조건 갑니다. 



 방어 아이템 (선택)


 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 - Vi(바이)Zed(제드)Talon(탈론) 같이 순간 폭딜을 씹어야 하는 상황에 올립니다. 방어력과 주문력을

 많이 올려주며, 고유 사용효과가 매우 매력적이긴 하나 패치 후 가격이 너무 비싸짐에 따라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코어템으로 올리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방어 아이템 중 가장 효율이 높은 편이니 적 ad딜러가 너무 강력하다

 싶을 때 올리시면 좋습니다. 
 

 Banshee's Veil(밴시의 장막) - LeBlanc(르블랑)Ahri(아리)Veigar(베이가) 같이 스킬 하나를 씹으면 위협적이지 않고 반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챔피언

 상대로 자주 올립니다. 소나는 자체적으로 힐과 보호막이 있기 때문에 적이 잘 컷거나 나만 노릴 때 같은 경우에

 올려줍니다. AP 암살자나 한 스킬이 위협적인 버스터 상대로 아주 좋습니다.


 Guardian Angel(수호 천사) - 고유 사용효과는 매우 좋고 매력적이지만, 긴 쿨타임과 가격에 비해 제 값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호천사를 올린 판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지만 '자신이 살기만 하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감이 올 때

 올리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신발(필수)


 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쿨감신을 올립니다. 이번 패치로 쿨감이 10%로 줄어들고 대신 스펠 쿨감이 생겼는데,

 Lich Bane(리치베인)Athene's Unholy Grail(아테나의 부정한 성배)지능 과 더불어 최대 쿨감 45%를 딱 맞추게 해줄뿐 아니라 소나에게 매우 중요한 스펠인 Flash(점멸) 의 

 쿨타임도 줄여줍니다. 항상 Sheen(광휘의 검)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Athene's Unholy Grail(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로 최대 쿨감 45%를 맞추는 것을 매판 최우선 목표로 합니다.

 
 Sorcerer's Shoes(마법사의 신발) 상대가 마법저항력으로 무장을 하지 않은 이상 잘 가지는 않습니다. 소나는 공격스킬이 많은 편이 아니고

 마관보다는 쿨감으로 Hymn of Valor(용맹의 찬가)Aria of Perseverance(인내의 아리아)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 등의 스킬을 더 자주 써주어 팀원을 보조해야 하기 때문에 팀에 마법

 데미지가 없어서 정말 필요하지 않은 이상은 가지 않습니다. 


 Ninja Tabi(닌자의 신발) 상대팀이 올 AD라거나 하면 고려해볼만 합니다만,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 를 올립니다.

 평타데미지 10%감소는 솔깃한 수치이나, 소나는 애초에 몸이 약한터라 어차피 죽게 되는 것 똑같습니다.

 Zed(제드)Talon(탈론) 등의 챔피언 상대로 안전하게 플레이 하고 싶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Boots of Swiftness(신속의 장화) 빠른 이동속도는 분명히 매력적이지만 소나는 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으로 이속을 확보할 수 있기에 왠만해서는

 올리지 않습니다. Trundle(트런들)Nasus(나서스)같은 챔피언이 있을때 고려해볼만 하나, 차라리 쿨감신으로 쿨감을 확보해서

 Song of Celerity(기민함의 노래)를 더 자주 사용해 탈출하는 법이 나아 보입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애니비아


초반 정글을 불러서 패시브를 빼놔야 편합니다... 그나마 초반에는 할만 하지만,

6렙후 부터 라인을 밀기 시작하면 게임이 힘들어집니다. 패시브 때문에 킬각을 보기가

정말 어렵고 스턴을 잘못 맞으면 즉사할 수도 있기에 반드시 E의 기동성으로 피해주시

거나 쉴드로 딜을 최대한 흡수해야 합니다.
카시오페아


야스오보다 힘듭니다... 독 한 번 맞으면 끝까지 쫓아와서 때리는데 깡패가 따로

없습니다. 스킬 사거리도 비슷해서 맞딜 자체가 성립이 안되므로 텔포 들고 로밍위주로

플레이 하는게 낫습니다. 독을 맞추면 소나쪽으로 다가올텐데 e 파워코드로 이속을

낮추고 가능한 빨리 빼야합니다. 라인푸쉬도 넘사벽이라 정말 어려운 편입니다.

말자하


1렙부터 밀기 시작하는데 아주 답도 없습니다... 라인전은 유리한 편이지만,

라인 푸쉬력이 넘사벽인데다가 제압이라는 최상위 CC기가 있어 딜교 우선권을

거의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스킬로 체력을 반 이상 빼놓고 풀콤보를 쏟아 부어

반응할 틈조차 없게 해야 합니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베이가


초반이 비루할 정도로 약하기에, 대부분 베이가 유저들은 라인전에서 얌전히 파밍만

하려고 합니다. 스택을 위해 미니언에게 Q를 쓸텐데, 그 틈을 노려서 스킬을 쓰자마자

짤짤이를 넣어주다보면 금세 킬각이 보입니다. 스턴은 생성되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E의 기동성으로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 후반 궁만 조심하며 플레이 하면 됩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


골드 카드만 조심하면 라인전에서 압살할 수 있습니다.

트페는 대부분이 라인 푸쉬후 궁으로 운영을 하는 플레이를 하니 항상 라인을 최대한으로

밀어두고, 텔포를 들어 로밍을 따라가면 트페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급격히

줄어듭니다.

제드


제드는 파일럿에 따라서 다르지만, 저는 대부분 쉽다고 느낍니다.

제드가 미니언을 먹으려 표창을 날릴 때 옆에서 지속적으로 짤짤이를 넣다가,

반피 이하가 됫을때 바로 킬을 따주시면 됩니다. 제드가 궁을 쓰는 순간,

스택을 체크하시고 W-파워코드로 딜량을 감소시킨 후 E를 키고 무빙을 하다가

반격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티어도 낮고, 소나 장인분들 만큼 잘하진 않겠지만 소나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만큼은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연구 결과 미드 소나는 상당히 성공적이었지만, 다른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었기에


  여기에 글 써봅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미드 소나 관련 전적을 첨부하고 마치겠습니다. 





 + 내용 추가합니다 - 초반에는 포식으로 끊임없이 라인을 밀어 적 라이너와 균등하게 cs를 유지한다고 해도,


 후반으로 갈 수록 라인 클리어가 힘들어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니, 최대한 빨리 미드 타워부수고


 중반부터 용싸움이나 한타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운영 플레이를 하는게 좋습니다. 소나의 광역 오오라와


 cc기는 팀원을 보조하는데 최적화 되있어, 오브젝트도 빨리 가져갈 수 있고 소규모 한타에서는 왠만해선 


 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아래에 첨부한 전적을 보시면 cs수는 전체적으로 낮으나, 킬 관여율이 평균 라이너보다


 높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라인 클리어는 보통 아군 원딜이나 딜러에게 맡기고, 팀 보조에


 최대한 비중을 둬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 글만 읽었는데 다 해본 느낌! 완벽해요!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투표 참여자 : 22명
45.5% (10표)
4.5% (1표)
50% (1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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