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지르로 실4에서 플레까지 올라오면서 이 매력적인 챔프에 대해 언젠간 공략을 써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졌었고,
나쁜 필력과 부족한 티어이지만 공략을 남겨봅니다.
으으 사실 인벤에 공략한번 써보고 싶었음 ㅠㅠ
나름 이론적인 부분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편의상 음슴체를 쓰겠음.
부족한 부분은 많이 지적해주세용.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체력 | 550 (+119) | 2573 | 마나 | 320 (+40) | 1000 |
공격력 | 56 (+3.5) | 115.5 | 공격 속도 | 0.625 (+6%) | 1.263 |
5초당 체력회복 | 7 (+0.55) | 16.35 | 5초당 마나회복 | 8 (+0.8) | 21.6 |
방어력 | 22 (+5) | 107 | 마법 저항력 | 30 (+1.3) | 52.1 |
이동 속도 | 335.0 | 335 | 사정 거리 | 525.0 | 525.0 |
- 공격 속도 +1.7%x9
- 레벨당 체력 +1.34x9
- 주문력 +1.19x9
- 공격 속도 +4.5%x1
- 주문력 +4.95x2
- 공격 속도+19.8%
- 체력+217.08
- 주문력+20.61
난 이렇게씀.
공속이 뭐길래 저렇게 변태같이 20퍼나 박느냐하면
아지르에겐 공속=딜임
주문력 2개 공속 1개까진 할만한데 공속이 아예없으면 챔프가 반병신인 느낌.
나머진 성장체력/성장방어/성장마저 뭐 취향껏..
그리고 특성에서 설명하겠지만 전투의 열광을 사용하려면 쌍관을끼고 주문력을 포기함. 특성에서 설명함.
공속게이가 싫으면 무난하게 왕룬 3주문력 + 방룬 상황따라끼면되는데 표식엔 공속을 박아주는게 괜찮은 선택임.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방어 얻으려면 책략뺴고 결의에서 꿋꿋함-질긴피부-고참병의흉터-통찰력
다른건 그렇다치고 핵심특성이 다음 3개로 갈리는데
하나하나 설명을 붙여드림
: 죽음불꽃 손길.
아지르에 익숙치 않으면 이거들고 정석대로 템가셈. 모렐(내셔)-데캡-라일라이 등등
이거랑 비슷한 특성임. 딜을할떄마다 추가딜을 더주는 형식.
견제를 많이하려면 나쁘지않음. 열광이나 호령은 제약이 좀 붙는데 이건 걍 딜하면 효과가 바로바로나오니까
사용하기도 쉽고.
: 천둥군주의 호령.
떠오르는 특성. 롤판은 이제 천둥군주의 시대다.
스킬 3번에 발동되는데 편하게 평Q평에 터진다 생각하면됨. 딜이 굉장히 잘나오고 후반에도 빛이 바래지않음.
맞딜을 강하게하는 편이면 이거 강추함. 상대가 AD일때도 좋고.
다만 쿨이 좀 길어서 딜교후 파밍 딜교후 파밍 이렇게해야됨.
: 전투의 열광.
다른 공략들에서 봤던건데
쌍관을 표식에 박고 주문력뺴고 성장쿨감/성장마저 성장체력/성장방어 등으로 갈아낀다음 왕룬에 공속 3개를 낀다.
스킬사용시에 중첩이쌓이는데 아지르의 스킬은 쿨돌떄마다 꼬박꼬박쓰는 스킬들이라서 거의 3~5스텍은 항상 유지되어있다고 보면됨.
다만 난점은 딜이 부족함.
후반이야기말고 초반이야기.
사실 이것저것 해봣음. 기존의 공속 20퍼룬을들고 열광을 가보기도 했는데 체감이 좀 큼.
분명 천둥군주면 잡았을 텐데 열광이라 못잡는 경우가 초반에 왕왕생김.
아직은 잘 모르겠음. 딜차이가 생각보다 큼. 특히 비등비등하거나 망했을때.
개인적인거지만 천둥군주나 죽음불꽃의 화끈한 딜량을 좋아함.
게다가 패치하는거 보면 AD 딜탱 브루저들 쓰라고 바꾸는것 같아서..
이 스킬은 적 넥서스나 억제기 포탑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지르가 죽은 상태거나 너무 멀면 태양 원판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100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700)
재사용 대기시간: 14/12/10/8/6초
재사용 대기시간: 10/9/8/7/6초
이 스킬은 2회까지 충전됩니다.
모래 병사가 아지르의 첫 번째 대상에게 기본 공격을 가할 때 적중 시 효과를 50%의 피해량으로 적용합니다. 적중 시 효과는 공격당 한 번씩만 적용됩니다.
여러 모래 병사가 같은 대상을 공격할 경우, 두 번째로 공격하는 모래 병사부터는 25%의 피해를 입힙니다.
모래 병사는 아지르의 공격 대상이 아닌 적에게 25~100%의 피해를 입힙니다.
여러 모래 병사가 같은 대상을 공격할 경우, 두 번째로 공격하는 모래 병사부터는 25%의 피해를 입힙니다.
적 포탑 근처에서는 모래 병사가 두 배 빠르게 소멸됩니다. (사정거리: 525)
재사용 대기시간: 22/20.5/19/17.5/16초
재사용 대기시간: 120/105/90초
적들은 황제의 진영에서 멈추게 되며 이 벽을 넘을 수 없지만, 아지르와 아군은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황제의 진영은 아지르의 기본 공격이나 스킬 공격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사정거리: 25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이걸 평타라고 하자.
: 상대를 견제하는데에 사용한다. 대신 많이쓰면 마나가 많이드니 확실하게 이득을 볼것 아니면 자제해야함.
: 딜교용. 상대가 사거리에 들어오면 사용. 사거리가 짧아서 반격을 당할텐데
뒤로 살짝씩 카이팅해가면서 쓰는게 좋음.
() : 갱호응할때, 정글러나 서포터가 먼저 CC를 걸었을경우 사용한다.
CC라는건 하드 CC 즉 기절 에어본 이런거 말하는거임. 슬로우는 간혹 wq할때 점멸써서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 흔히말하는 '드리프트'. 갱호응 할때 내가 먼저 들어가는 경우, 꺾어서 들어가든 일직선으로 곧바로 들어가든 들어가서 정글러쪽으로 밀어줄때, 솔킬각 나왔을때 들어가서 아군 포탑쪽으로 밀때 등등
응용요소가 굉장히 많다.
멀리서 오는게 아닌이상 아지르의 접근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이걸 점멸등으로 피하는 경우는 흔치않음.
처음하면 어려울지 모르겠는데 몇번 하다보면 감이옴. 다만 상황따라 쓰는게 힘들뿐이지.
매드무비 같은데서 나오는 벽2단넘기, 슈퍼드리프트 같은경우는
를 먼저 소환한뒤, 반박자 정도 쉬고 혹은 뒤로 한발짝정도 물러난뒤 하면 부드럽게 연계된다.
커스텀으로 벽 2단도 넘어보고 막 그러면 자신감생김. 개꿀.
: 이거는 뭐.. 그냥 넣어본거긴한데 자체를 접근용이나 예상치못한 각도에서 허를찌르는 용으로 사용하고 점멸로 상대의 근처까지 더 다가가는 응용기라 할수있음.
프로급 아지르 하이라이트나 천상계 아지르 매드무비등에서 잘 나오는 콤보.
근데 굳이 이렇게까지 콤보를 넣을 상황은 많이없음.
패시브 : 슈리마의 유산
휴대용 포탑.
이 스킬은 아지르의 '지역 장악력'을 상징한다.
상대의 도주경로에, 우리팀의 도주경로에 혹은 푸쉬하려는 라인에 세워두면, 어지간해서 그 포탑이 있는 지역은 아지르의 영역이된다.
상대가 바론을 먹고 우리팀 3명이상을 자른 상황에서의 시간벌이용이나, 상대의 2차포탑을 밀고 농성하는 상황에서 세워둬서 혹시모를 쌈싸먹기 등의 방지 및 스플릿을 원활하게 해주는 등 굉장히 유용한 패시브이다.
아지르의 수비력은 말할것도 없으며, 이 포탑이 그냥 포탑보다 약하냐면 그렇지도 않다.
한타가 시작했을떄 세워두면 만약 아지르가 일찍 잘리더라도 포탑이 1인분을 대신해주는 장면도 여럿 있다.
아군 1명을 더 불러내는 스킬이라 봐도 무방.
아무데나 세우고 방치만 안하면 된다.
설치 사거리가 짧고 채널링(1초조금 안되는정도?)스킬에다가 설치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려서 난전중엔 사용하기 힘듬.
Q : 사막의 맹습
병사를 이동하는 스킬.
모래병사 소환사거리가 짧은걸 보완하는, 병사를 원하는 위치에 이동시키는 스킬임.
예전엔 딜이 진짜 엄청쎄서 이걸로 죽창포킹을 할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그정도까진아님. 그래도 킬을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스킬.
사거리는 아지르 기준으로 재기 때문에 멀리서 쉬는 병사도 원하는 거리로 끌고 올 수 있음. 대신 병사가 겹치진 않고 대열을 짠것처럼 움직임.
여담인데 병사 3명 소환되어있고 병사가 나보다 뒤에 있을때 앞쪽 최대사거리에 이스킬 쓰면
아지르가 '정복하라!' 하면서 병사가 쫙 달려나오는데 엄청 멋있다. ㄹㅇ 카타르시스느낌.
W : 일어나라!
아지르의 모든 스킬의 시발점. 죽창맨을 소환하는데 이게 사거리가 엄청 짧다. 평타말고 소환하는 사거리가.
대신 중~후반에서의 딜량은 어마무시함. 진짜 죽창앞엔 너도한방, 너 또 한방.
미니언을 공격할때 살짝 관통됨. 즉 범위공격이라는거. 미니언 여러마리를 동시에 먹을수도 있고
미니언 근처의 적을 미니언이랑 같이 찌를수도 있음.
상대가 겁도없이 병사 평타 사거리안으로 기어들어오면 막 찔러주자.
참고로 평타판정이 아닌 스킬 판정이다.
병사 평타에
적용됨 : 라일라이, 주문흡혈, 특성 전투의 열광
적용 안됨 : 내셔의 이빨 패시브, 광휘의 검 시리즈, 특성 착취의 손아귀, 히드라 시리즈, 루난의 허리케인
또한 와드를 지울수 있고 갱플랭크의 화약통, 일라오이의 촉수, 딩거 포탑등을 지울 수 있음.
아쉽게도 티모 버섯은 안지워짐.
E : 신기루
병사의 위치로 이동한다.
옛날엔 에어본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고 부딪히면 멈추긴한다.
그리고 보호막을 주는데 추가 체력 계수이다. 있느니만 못하다는거. 라일라이나 워모그를 가면 조금 늘어나는정도.
보호막은 여차 싶은 상황에서의 최소한의 보험이라고 생각하는게 좋다. 이 스킬의 의의는 위치선정 및 돌진, 탈출 등에 있음.
시전시 자동으로 마우스 커서 위치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병사에게 날아감.
잘못하면 적진에 다시 파고들어갈 수도 있다. 범위가 의외로 넓음.
R : 황제의 진영
개인적으로 아지르의 꽃 이라고 생각한다.
진형을 파괴하는데에 특화된 스킬로서 방패병들을 소환해서 벽을 넘어갈려고 하면 방패로 쳐서 밀어낸다. 에어본 판정이라 야스오 궁 들어간다.
다만 상태이상 면역인 애들은 병사 뚫고 들어온다. 특히 이형 궁키고 있으면 이걸로 안밀어짐.
저지불가 판정은 못 막는다. 대표적으로
또, 순간이동 판정은 못막는다. 다만 방패병 몸에다 놓고 쓰면 튕겨져나감.
이런거 못막음.
++예외적으로 저지불가 판정인 는 벽에 부딪히면 멈춘다는 특성 때문에 막힘.
단, 사이온이 다가오기전에 바리케이트처럼 미리 쳐두어야함. 그래야 부딪힘.
코앞에서 쓰면 방해효과 면역이라 뜨면서 안밀림.
: 막히는걸로 알고있음.
: 못막아여.
궁극기는 화려한 드리프트 이니쉬에만 특화된게 아님.
그렇게 쓰는게 멋있고 좋긴 하지만, 무조건 그렇게 써야하는것도 아님.
몇몇 아지르 유저들은 드리프트로 꼭 배달을 해와야한다 라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안그래도됨.
필요한 상황이면 하는거고, 아니면 그냥 평벙하게 쓰면됨.
브루저들이 못오게 밀어내거나, 자리잡고 딜할때 등등.
편하게 말해서 걍 오는거 밀어내도 됨. 그렇게 써도 아지르 한타 기여도 결코 낮지않음.
우리팀 원딜과 아지르가 한타때 프리딜을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인 스킬.
시작은 도란링 2포. 어떠한 상황이든 이렇게 간다.
진짜 정힘든 AD암살자면 천갑옷 5포.
아지르는 초반 마나 소모량이 억소리나기 때문에 도란링은 필수적임.
첫 귀환시에 1250원 넘게 있으면 큰지팡이에 포션이나 와드 몇개 싸들고감.
그거보다 적으면 2도란 + 신발 와드
큰지팡이 올렸으면 쐐기검을 올려주고, 큰지팡이를 라일라이로 업그레이드.
그 이후는 상황따라 가주는데, 쐐기검은 3코어쯤에 내셔로 업글해주는게 좋음.
보통 아지르의 정석 템트리는 선 내셔이후 존야 데캡 등등올릴텐데,
이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몸이 굉장히 유리라서 지속딜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지속딜링을 하려면 요리조리 무빙하거나 말뚝박고 딜넣거나 할텐데,
브루저들이 그런 아지르를 가만히 둘리는 없고, 점멸 같은거 아껴뒀다가 아지르를 물거임.
궁이 있지않느냐 하면 궁을 써도 후속딜( 주로 원딜이나 미드 메이지)에 녹아버리는 상황이 많음.
이런상황을 타파해줄 해결책이 바로 라일라이임.
병사 평타에 라일라이의 슬로우가 묻기 때문에 평타를 몇대 더 때릴수 있을 뿐만아니라 뚜벅이 브루저들의 접근속도를 늦춰줄 수도 있고, 주요 딜러를 물때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함.
게다가 체력을 제공함으로써 아지르의 생존력을 보강해줌.
하지만 내셔의 공속과 쿨감은 놓치기에 아깝다.
쐐기검 까지는 가는게 좋다.
그런데 1코어로 쐐기검을 올리면 딜로스가 생긴다.
그래서 큰지팡이를 먼저 산뒤, 쐐기검을 올리고, 라일라이로 업그레이드 한다.
라일라이 진짜 좋다. 한번 이거쓰면 그다음부터 이거없으면 허전하다.
2코어로는 데캡이나 존야 보이드 등을 올리면 된다.
쐐기검은 데캡이 나올 즈음에 내셔로 올려서 주문력, 쿨감 등이 보강하면됨.
근데 굳이 안해도된다. 나도 게임 끝날때까지 쐐기검으로만 들고 있는데 그래도 딜 안꿀린다.
딜템이 쐐기검 포함 4개가 되면 후반에 접어드는데, 방템이 필요한 상황.
아지르가 선택할 만한 방템은
(근데 이게 방템인가?) 정도.
란두인, 밴시는 말할 필요 없겠고 존야나 스테락은 암살자나 순삭딜러들이 많으면 간다.
워모그는 좀 변태적인 빌드로, 라일라이랑 조합해서 체력이 3000을 넘기면 체젠효과를 받는데, 자잘한 포킹을 받아도 체젠으로 극복하고 싸우는식이다. 게다가 피통이 성장체력이라도 끼면 3500 막이래서 물기도 싫어진다.
가엔은 이도저도 아니고 애매할때. 근데 뭔가 한타해서 죽으면 안될거같을때.
얼심은 체력없는 방템중엔 제일 좋음. 적 원딜 진짜 엄청쎄면 가자.
+++
: 별로 안어울림.
: 초반 AP가 아프면 선템으로 이거 올리고 나중에 업글하면됨.
AD가 잘크면 이거가고 존야로 업글.
: 도박. 진짜 확실하게 킬딸거같다 하면 2도란링 대신 감.
: 글쎼. 이게 필요할정도로 마나가 부족하진 않음.
게다가 여눈빌드의 공통점인 딜로스가 감당안되게 크게 다가옴.
: 이것도 세라프처럼 딜로스문제. 라일라이가 더 낫다고봄.
: 모렐로 대신 가는템. 꿀템은 꿀템인데 가는 시기가 애매함. 선템으로 가는게 가장좋다생각함.
서리여왕 - 내셔 - 라일라이 순으로 올리면 좋음.
: 패치로 바뀌어서 잘 모름. 예전에 템트리 정립 안됫을때(투모렐로 하던시절) 모렐로 다음템으로 가기도 했었는데 결국 사장됨. 생각보다 흡혈 잘 안됬었음..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그림자 ww는 순간이동 판정이며 궁극기는 시전중 무적.
6렙 전엔 모르겠으나 6렙이후엔 무슨짓을 하든 이기기 힘듬.
그마저도 중후반에 암살시도를 막기 너무 힘듬. 궁으로 밀어도 그림자로 넘어오질않나..
포탑 뒤로 밀쳐도 궁그림자로 되돌아오고..
선존야 + 탈진으로 버텨야됨.
걍 밴하자.
제드랑 같은이유. 궁맞으면 죽고 피하면 역으로 땀.
근데 한번 따이면 계속 따임.
탈진들면 좋다.
다만 이놈들도 엄청 물몸이고 하니 위 두놈보단 사정은 낫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로밍가면 라인을 우주 끝까지 밀어놓고 혹시 포탑 부수면 타워도 세워서 격차벌려가면 이김.
6렙되면 풀콤보한번 넣어보자. 못해도 스펠뺀다.
아칼리가 강한 타이밍은 6렙인데, 그전에 병사한테 고통받지, 6찍어서 돌진기생겼다고 신나서 들어오면 궁으로 밀쳐지고 다시 두들겨맞음.
차라리 제드같은거면 그림자타고 평타라도 치면서 발악해올텐데 얘는 그런것도 못함..
그외에 6렙을 노리는 타겟팅 근접 암살자인 다이애나도 카운터 가능함.
트페처럼 얘도 로밍다닐라 할텐데 라인밀던가 따라가자.
사실 한번 크면 엄청 크는 챔프인데 아지르 왕귀력은 넘사벽임.
게다가 방패방어술은 아지르 죽창을 못막는다.
스파르타 병사도... 이 죽창 한방이면...!
병사 조절에 신중해야함. 특히 라인전에서 갱을 당했을때, 병사가 없으면 죽어야하는 경우가많음.
항상 1개는 남겨놓던가, 충전까지 2~3초정도 남았을때 뽑아서 만일을 대비해두는게 좋음.
weq에 대해 하나 팁을주자면 병사를 먼저 소환한뒤 반박자정도 쉬고 eq하면 부드럽게 연계됨.
알리 쿵쾅하듯이 하면됨.
아지르가 할수 있는일은 크게 3가지.
포킹 및 지속딜, 진영수비, 이니시에이팅.
포킹 지속딜은 말할필요없고, 진영수비는 패시브를 적절히사용해 거리를 잘 재가면서 농성을 하는걸 말함.
아지르는 제라스나 애니비아 뺨치는 수성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게임 끝날때까지 미드 1차가 안뚫리는 일도 빈번한수준임.
이니시는 정말 내가 다 밀어낼 각이 나왔으며 잘컸으래 하자. 아지르는 지속딜러지 이니시넣는 딜탱이아님.
아니시 실패하고 적진에 꼬라박혀져서 녹아버리면 엄청난 손해가된다.
다는 아니고.. 몇몇 챔프만 일단 넣어봄. 더 열심히 해서 추가하겠음.
: 위의 아칼리 상대법이랑 비슷함. 다만 심연의홀 + 쉴드 때문에 몸이 더 단단하고 폭딜도 강함.
라인전은 문제없는 수준이지만 한타때 주의하자.
: 너프전엔 에어본으로 qw 콤보를 상쇄할수 있었는데 에어본 없어짐.
르블랑이랑 라인전할때 지고싶지 않다면 쫄면안됨. 들어왔을때 w평타 - 돌아가는 자리에 q평타 이런식으로 맞딜교 해주는게 좋음. 의외로 몸약해서 금방녹음.
: 라인전 이기기는 쉬움. 갱호응정도만 조심하면됨. 근데 가면갈수록 이녀석의 딜이 감당이안되서 조금 부담스러움, 정화+존야 추천.
: 피빨면 빤만큼 더 때리셈.
: 라인전 비등비등함. 근데 라인 클리어가 너무 사기다.
: 아지르 wq 견제할때 살짝 역경직있는데 이때 매혹던지면 맞을수밖에 없음. 6렙때도 궁이 3단돌진이라 벽을 피해서 돌진가능하기 때문에 꽤 까다로움. 손싸움임.
: 궁으로 벽 넘어올수 있는거만 주의하면 어렵지않음.
: 순보 궁쓰면 뒤로밀쳐버리셈. 라인전은 절대안짐.
: 포탑이 병사평타에 부서진다. 우리정글이 갱왔을때 궁포탑존야만 조심하면 쉬움.
아지르가 승률도 낮고 현재는 장인챔이란 인식이 강하지만 정말 매력적인 챔프이고, 내 티어를 높여주는데 일등 공신이었기때문에 애정이 많이가는 챔프라서 작성해 보았음. 매드무비랑 프로 관전영상 챙겨보면 이렇게 멋진 챔프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듬.
여러분도 아지르로 매드무비에 나올만한 멋진 장면 연출하는데 내 공략이 티끌만큼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공략을 마친다.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