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는 아이템 트리가 중요합니다

마이는 다른 챔프에 비해서 무엇하나 뛰어난 점이 없는 챔피언입니다.

하지만 마이는 아이템과의 효율이 어떠한 챔프보다 좋기 때문에 아이템이 나오면 나올수록 더욱 쎼집니다.

먼저 정글아이템은 무조건 포식입니다.

특히 몸이 약한 마이이기 때문에  사브르를 강추합니다.

딜도 버티게 해줌도 물론이고 은근 고정대미지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방이 점멸을 써서 못잡을꺼도 잡을 수 있게 됩니다.

가끔 게임이 망했으니 체력 정글템을 가라는 분도 계시는데 차라리 포식으로 정글링을 계속하여 반전을 노려보는게 훨씬 확률이 높습니다. 마이로 체력정글템을 가도 마이는 마이입니다. 좀 더 늦게 죽는 벌레가 될 뿐입니다.

포식을 가게 되면 최대한 빠르게 배부른 포식자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 중간 단계에 아이템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마이 또한 조건부 뚜벅이기 때문에 신발을 하나 가준다면 갱킹력이 훨씬 강력해질 것입니다.

그 다음 아이템 순서로는 상황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먼저 대부분의 경우에는 을 가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마이가 잘 컷을 경우에도 좋고 못 컷을 경우에도 좋습니다. 마이의 대부분의 딜은 포식자에서 나오는 마법딜과 고정 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포식자만으로도 딜은 일반 다른 정글러나 라이너의 비해 높은 수준으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딜을 견디지 못한다면 그냥 종이짝도 못한 벌레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딜을 견딜수 있는 스태락이 가장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두 번째로는 을 많이 가는데 몰락을 가는 경우에는 상대방에 나 같은 하드 탱커가 있는 경우에는

마이의 딜로 죽이기 힘든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이들은 대부분 순간 딜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마이의 딜로 먼저 죽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대부분 몰락을 가고 스태락 이후에는 거의 몰락을 가게 됩니다.

세 번째로는 를 가게 되는데 스태락에 비해 훨 씬 싸기 때문에 상대방이 2AP 거나 르블랑과 같은 암살챔프가 있을 떄 하나 가주면 매우 좋은 효율을 보게 됩니다. 또 상위템인 도 마이와 효율이 매우 좋기 때문에 좋은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후 2코어가 나오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수은을 가게 됩니다. 마이가 탱템을 간다고 쳐도 마이는 마이기 때문에 순간딜을 당하게 되면 10킬을 먹더라도 아무것도 못하고 죽게 됩니다. ㅠ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는 마이는  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드라이너가  그리고 탑라이너가  같은 경우에는 수은을 두 코어내지 3 코어로 올려야지 게임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상황에 맞게 를 먼저 올린다거나 를 올린다거나 상대방 ad챔프가 강하다고하면 도 효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