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쪽을 먼저 마스터할지는 좀 애매하긴 한데 저는 속박시간이 길어지는 선마를 택했습니다. 그다음 농사짓는 티모마냥 연꽃농사를 짓기 위해 를..

 진의 스킬셋은 콤보로 이용하기 난해합니다.  그나마 있다면 정도겠네요. 그마저도 둘을 연달아 쓰는게 아니라, 심어둔 을 밟았을 때 를 먹이는 정도?

의 막타는 100%크리티컬인데, 제가 분석한 바로는 어차피 크리율을 100%에 가깝게 올리기 때문에 그리 중요하진 않습니다. 초반라인전에 견제용으로는 좋겠지만, 그조차도 데미지 50% 감소라는 패널티가 있습니다. 막타의 특별한 점은 마치 가렌의 마냥 잃은 피해 비례 데미지를 준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한 발을 딸피를 노려 확실하게 마무리합시다.

그리고, 막타 뿐만 아니라 평타에 크리티컬이 터지면 처럼 순간 이속뻥튀기가 됩니다. 이동기가 없는 진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옵션입니다. 카이팅하거나 도주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뻥튀기되는 이속은 공속에 비례합니다.

는 재장전중일때 CS챙기기에 좋습니다. 또한 처럼 적(미니언 포함)을 죽일때마다 데미지가 증폭되니 견제에 참고하세요.

은 챔피언에게는 막히지만, 미니언/몬스터는 관통합니다. 와 마찬가지로 장전중일때 파밍용으로, 라인클리어용으로 쓰기 적당합니다.

의 사거리는 정도는 따위로 만들어버릴정도로 엄청나기 때문에, 로밍/갱이 강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입롤의 신에서 말한 것처럼 (그 경우는 였지만) 블루스틸에도 써먹을 수 있겠네요.

이 둔화를 먹이지만, 둔화가 그렇게 대단하지도 않고 폭발까지 2초나 걸리기에, 밟고 그대로 앞으로 쭉 가면 폭발범위에서 쉽게 벗어납니다.  적이 밟았다면 꼭 로 속박을 먹여줍시다.

를 몰아서 심은 다음 밟으면 로 속박을 걸어 여러개의에서 나오는 폭딜로 적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게임 시작 전에 를 여럿 심어서 샤코나 딩거처럼 정글몹을 빼먹거나 빠른 초반정글링이 가능합니다.

마냥 를 잔뜩 심어두면 왔다가 데미지 입고 역관광당하지는 않더라도, 도망갈 시간정도는 벌어줘서 갱에 면역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