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1포션으로 시작합니다.

 진은 마나소모가 낮은 챔피언이 아닙니다. 정수약탈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나는 마나관리잘한다. 후딱 죽이고 빨리 크겠다. 하시는 분들은 첫템으로 무한의 대검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전 안정적인걸 더 선호하기에 정수약탈자를 첫템으로 가져갑니다.

 그 후엔 열정의 검..여기까진 고정입니다.

 이후에 선택지가 3개로 나눠지게 됩니다.

 1. 엄청 잘컸다. 트포가 빠르게 나오겠다 하시는 분은 트포 먼저

 2. 라인전 반반 혹은 망했다 하시는 분은 고속연사포

 3. 2번과 마찬가지이지만 라인클리어와 한타를 더 봐야겠다 하시는분은 스태틱

 전 고속연사포 성애자라서 연사포를 가지만 라인클리어와 깨알같이 터지는 마법데미지를 선호하시는 분은 스태틱도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그 후 무한의 대검을 올려주시면 치명타 100%가 되어 모든 공격이 치명타로 터지며 신속의 장화기준 530대라는 사기적인 이동속도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방관템은 안가시네요?

 물론 방관템 필요합니다. 하지만 라위가 너프된 시점에 상대가 방어도배를 하지 않는 이상 3~4코어에 무리해서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20분만 되도 이미 치명타가 60%이상일 껍니다. 한방한방이 훌륭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딜부족을 못 느껴 저는 마지막에 신발을 팔고 올리는 편입니다. 신발이 없더라도 기본 이속 360대, 공격시 460대의 이속을 가지게 됩니다.

 *원딜은 피흡과 방어템이 있어야한다? 

 맞는 말입니다. 저도 피흡과 한번은 나를 살려줄 방어아이템을 가게 됩니다. 수은은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겠네요.

 중후반에 치명타 100%가 맞춰지면 진은 마나가 무한이 됩니다. 스킬 난사해도 된단 말이죠. q가 3초만에 돌아옵니다.

 p.s) 북미 챌린저들이 루난을 가는 걸 봤습니다. 루난은 물론 좋은 아이템입니다만. 루난의 효과와 W가 적용되는지 확인해보고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만약 w 적용이 안된다면 루난은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p.s2) 루난 W에 적용됩니다. 취향따라 가셔도 무방하겠습니다. 하지만 전 고속성애자입니다 -ㅇ-

 생존템으로 생각해볼 템은 cc가 하드할땐 당연히 수은

 브루저들이 많아서 나를 물수있을땐 가엔

 ap가 강력할땐 밴시

 ap지속딜이 강력할시엔 멜모 혹은 정령의 형상이 있겠네요.

 전 보통 중반까지는 수은까지만 올리고 상황을 보고 템을 변경하는 편입니다. 거의 마무리는 수호천사로 끝냅니다.

 p.s ) 신발 후반에 팔아도 충분한 이속과 카이팅이 가능합니다. 신발을 제가 파는 이유는 라위를 가기 위함입니다. 라위가 필요없을시에는 그냥 신발을 신으셔도 됩니다.

 영약은 당연히 기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