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보다 빠른 닌자의 제대로된 피지컬도 모르면서
함부로 고인 취급 하지마라. 두개골 쪼개진다.
필자의 플레이를 관전해보고 싶은 장인들이 계속 문의하는 관계로 아이디를 공개함 : 카시아르
본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리메이크된 쉔에 대한 스킬 구성도에 대한 통찰력, 상황에 따른 공략, 스킬 콤보 매커니즘의 풍부한 이해력을 독자들이 하나라도 더 건져갔으면 하는 바람에 작성했다.
누가 잡아도 승률 50~60% 유지가 가능하고 KDA도 3점대 평균을 유지할 수 있다. 16년 1.28일 쉔 대격변 이후 승률과 KDA는 나락으로 곤두박질 쳤지만 바닥을 닿았으면 위로 도약할 수 있는 법. 현재 픽률은 5~6%를 유지하면서 승률과 KDA가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는 것이 가리키는 바는 조용히 꿀빨으라는 소리다.
필자는 정글쉔에 대해서 안좋은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정글쉔하고 지금까지 패배한 적이 없다. 심지어 강제 멱살캐리할 정도의 빡딜이 나온다. 내가 조만간 정글쉔 공략에 대해서 자세하게 어필할 자료들을 모아두겠음. 정글쉔 사기급이다. 단, 아직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고 탑쉔이 게임 망치기엔 최적화가 잘되있으므로 필자는 탑쉔 공략을 써내려가보도록 하겠다.
서폿쉔은 내가 평소 존경하다 마지 않는 99번 버스 기사아저씨께 여쭤봤더니 개소리냐고 하신다. ㅅㄱ
【 본 공략은 PC로 봐라.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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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10 (+99) | 2293 | 마나 | 400 (+0.0) | 400 |
공격력 | 64 (+3.38) | 121.4 | 공격 속도 | 0.666 (+3%) | 1.006 |
5초당 체력회복 | 8.5 (+0.75) | 21.25 | 5초당 마나회복 | 50 (+0) | 50 |
방어력 | 34 (+4.2) | 105.4 | 마법 저항력 | 32.1 (+2.05) | 66.95 |
이동 속도 | 340.0 | 340 | 사정 거리 | 125.0 | 125.0 |
- 방어구 관통력 +1.13
마법 관통력 +0.62x6 - 공격 속도 +1.7%x3
- 레벨당 체력 +1.34x9
- 쿨감소 -0.83%x9
- 공격 속도 +4.5%x2
- 쿨감소 -2.5%x1
- 방어구 관통력+6.78
- 마법 관통력+3.72
- 공격 속도+14.1%
- 체력+217.08
- 쿨감소-9.97%
위에 보는바가 상대방이 같은 탱커라인이거나 AP계수를 타는 딜탱일 경우 성장을 필두로한 룬셋팅
다음으로는 상대방이 강력한 AD브루저거나 초반 평타가 아픈 딜탱일 경우 방어를 필두로한 룬셋팅
다음으로는 AP계수를 타면서 대놓고 폭딜인 일반적인 AP챔피언들을 상대로 한 마방을 필두로한 룬셋팅
표식 = 쉔은 이제 평타기반 챔피언이다. 더 이상은 생략한다.
인장 = 기본적인 개념은 성장이다.
체력을 선택할 경우 18레벨 기준 체력 3000을 넘어갈수 있다. 다만 초반이 꽤 아프다.
방어를 선택할 경우 체력은 후달리겠지만 초반을 버텨줄 에너자이저가 되줄수 있다.
만약 상대방이 같은 동네건달양아치들이면 방어룬을 추천한다.
최근에 AD브루저들 외에도 AP기반 챔피언들이 점점 탑으로 올라오고 있는데 마방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마방과 체력성장을 도모하길 바란다. 단, 이러면 초반 강점인 고정쿨감을 포기해야 한다.
문양 = 기본적으로 고정쿨감을 세팅하지만 마방의 효율이 큰 문양에서 AP딜을 막아야 하겠다면 성장 쿨감을 어쩔수
없이 선택하고 정수에서 10%을 맞춰주자.
필자가 성장 쿨감을 쓰지 않는 이유는 쿨타임을 극초반부터 빠르게 줄여줘야 한다. 특히 6레벨 이전
라인전 단계에서는 서로 궁극기가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전투관련 액티브스킬을 3개만 운용하는 쉔 입장에서 이 때 확실한 이득을 취할 경우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수 있다.
후반 바라볼수록 기력의 중요성이 커지니 성장쿨감을 쓰는건 초반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성장효율의 극대화를
바라보기 어렵다. 무엇보다도 15% 성장쿨감이면 1레벨당 1%씩 오른다고 생각했을 때, 12레벨쯤이면 라인전
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스플릿 푸시를 해야하기 때문에 득을 보기도 어렵다.
오히려, 라인전단계에서 딜교환각&킬각을 바라보는 시점에선 기력을 풀로 장전하고 싸우기 때문에 기력보다
쿨감의 효율이 더 높은 까닭이다.
따라서, 성장쿨감보다는 고정쿨감으로 초반 이득을 확실하게 바라볼 것을 권장한다.
정수 = 공속 14%와 쿨감 8~10% 세팅으로 쉔의 유틸성을 높여준다. 안죽고 싶으면 체젠도 고려해볼만 하다.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
쉔은 딜러가 아니다. 탱커를 기반으로한 하이브리드 딜링을 넣겠다는 뜻이다.
핵심은 평평평을 빠르게 박음과 동시에 에 딸려있는 기력수급을 최대한 빨리 확보하는게 관건이다.
리메이크된 쉔 기력이 400이라고 기력수급은 무난한 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말도 안된다. 기력은 늘었지만 기력회복은 고정됬으니 반감됬다는게 맞는 표현.
한가지만 분명히 말한다. 는 언제나 활성화되있어야 한다. 기의 검 위치를 매상황마다 조정하면서 라인전 킬각을 노려봄과 동시에 미니언 막타 및 라인푸시를 통해 상대방을 압박할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전투요소이기 때문이다. 버스기사 아저씨들의 절묘한 드리프트 실력과 노란 신호등의 애매한 신호위반 회피능력으로 주위 시선을 숨막히게 하듯항상 켜져있는 매커니즘은 기적의 딜교환도 기적의 기력수급도 가능하게 한다.
는 이제 의 도발CC기 말고도 의 슬로우 35%기능도 있기 때문에 거의 매순간순간이 CC상태임을 깨달아야 한다. 기의 검이 부딪히고 난 강화된을 활성화 시키기가 쉽지 않다는걸 필자도 잘 알고 있지만 본 공략에선 딜교환마다 적 라이너가 CC상태에서 매번 2.5%의 추가 피해를 받고 있다는 걸 자각하게 해주겠다. 어떤 스킬콤보이기에 말고도 조건부 슬로우를 계속 묻힐 수 있는지 스킬 콤보 활용편에서 설명하겠다. 추가적으로 뒤에서 설명할 과도 연관성이 있다.
는 없어진 피흡력을 깨알같이 유지해주는 중요한 스탯이다.
= 쉔. 딜교환 할때마다 2번씩이나 터지는 기적을 보게 될것이다. 와 최강 효율을 보여주는데 이 1100골드짜리 아이템이 적 미니언이 됬건 챔피언이 됬건 중립몬스터가 됬건, 적군이라면 무조건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전투상황으로 인지하고 스택을 발동시킨다. 굳이 스킬을 쓰거나 기본공격하면서 스택유지를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모바일 배려 차원에서 컷 하나 올린다.
이것도 부족한 2%딜량을 잡아주기에 최적의 스펠이다. 안티탱커로써 확실하게 이미지 잡고 싶다면 추천.
빠른 라인복귀와 궁극기 부재시 또다른 한타합류 = 진리
이제 점멸도발, 도발점멸 뿐만 아니라 점멸(Q)각도도 볼줄 알아야 한다.
나머지 미만잡.
필자가 정글쉔 연구중이고, 정글쉔이 사기급 스펙을 가졌다는걸 계속된 연구를 통해 발견해내고 있다. 대기.
쉔은 스킬로 조종할 수 있는 기의 검을 통해 힘을 발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7.25/6.5/5.75/5초
쉔의 다음 기본 공격 3회는 대상 최대 체력 2/2.5/3/3.5/4(+0.05AP)% + 10/16/22/28/34/40 (1/4/7/10/13/16레벨에서)의 추가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기의 검이 적 챔피언에게 부딪힌 경우, 강화된 공격은 4/4.5/5/5.5/6(+0.07AP)% + 10/16/22/28/34/40의 추가 피해를 입히며, 50%의 추가 공격 속도가 적용됩니다.
각 공격은 미니언과 몬스터에게 30~75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8/16.5/15/13.5/12초
결계 안에 보호할 아군 챔피언이 없으면, 2초가 지나기 전까지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8/16/14/12/10초
도발 당한 챔피언당 30/40/50의 기력을 회복됩니다. (사정거리: 600, 범위: 120)
대상 아군 챔피언은 5초동안 120/220/320 (+추가 체력의 15%)(+1.35AP)(아군의 현재 체력에 비례해 192/352/512 (+추가 체력의 24%)(+2.16AP)까지 증가)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 효과를 얻습니다. (사정거리: 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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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이 일을 안하는것 같다. 툴팁이 계속 안바뀌니 직접 툴팁을 수정했으니 참고바란다. 수정하거나 새로 추가한 툴팁은 보라색으로 수정하였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키고 평타공격을 한다고 해도 쿨타임은 감소하지 않는다. 헷갈리는 사람 있는것 같은데
오직 기의 검이 적 챔피언에게 부딪혀서 슬로우상태가 되어 적 챔피언에게 영향을 미쳤을 경우에만 쿨타임이 감소한다. 즉, 평타를 때리는 것과는 상관없이 슬로우 상태가 되면 쿨타임이 무려 4초나 감소한다는 뜻.
이것은 강화평평평(6초에서 3초) - (6초에서 4초)강화평평평 - 강화평평평을 가능하게 해주어 싸가지없는 딜교환을 성립하게 해준다. 이 스킬매커니즘은 아래에 스킬 콤보 활용편에서 응용해보도록 하겠다.
물론 로 인한 도발이라든지 통한 평타(온힛 포함)무시라든지 를 통한 방어막을 통해 아군,적군에게 영향을 주었을 경우에도 4초가 감소한다. 그러나, 를 제외한 나머지 스킬들은 쿨타임 대기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를 통한 활용이 거듭 강조되는 부분이다.
이걸 잘쓰냐 못쓰냐에 따라서 쉔의 탱킹력이 크게 좌우되니 반드시 강화각을 시시각각 보면서 패시브 쿨을 줄이는데 기여하기 바람. 이 패시브를 잘 운용하게 되는 순간 독자는 쉔 장인이 되어 있을 것이고 라이엇이 왜 체력,방어력 부분에서 너프시켰는지 이해할 수 있게된다.
- 황혼 강습
(Twilight Assault)
- 기력 소모: 140/130/120/110/100
- 재사용 대기시간: 8/7.25/6.5/5.75/5초
- 쉔이 기의 검을 불러내 뽑습니다. 기의 검에 부딪히는 적들은 2초 동안 쉔으로부터 멀어지려 할 때 35% 둔화됩니다.
쉔의 다음 기본 공격 3회는 대상 최대 체력 3/3.5/4/4.5/5(+0.015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기의 검이 적 챔피언에게 부딪힌 경우, 강화된 공격은 5/5.5/6/6.5/7 (+0.02AP)의 추가 피해를 입히며, 50%의 추가 공격 속도가 적용됩니다.
각 공격은 미니언과 몬스터에게 30~11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최대 75/100/125/150/175)
쉔의 주력딜 스킬이다. 이걸 잘 쓰느냐 못쓰느냐에 따라서 못써먹겠다는 소리 나오거나 겁나 쎄네? 둘중 하나.
기본적인 스킬 방법은 그냥 활성화해놓고 평타공격 3타강화지만 오리아나 구체처럼 기의 검이 부딪혔을 때만 싸워야 이긴다. 기본평타 한대 더 때릴 생각하지 말고 그럴 때 무빙해서 각도 잰다음에 꼭 이 부딪혔을때만 싸워라.
일반적인 3타랑 강화된 3타의 차이를 비유해보자면 같은 사이오닉 검을 가지고 있는 놈들중에서
조잡한 흉악범 이냐 프로암살자 이냐의 차이다. 심지어 사운드도 둔탁한 소리와 깔끔한 소리까지 똑같다.
상대가 근거리든 원거리든 레벨1땐 무조건 Q를 찍는다. 인베이드타이밍에 도발이 필요하다면 선E를 찍어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어찌되었든 선Q는 라인전 1~2레벨 기적의 딜교환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로 첫번째 미니언 웨이브를 빠르게 잡아주면서 상대편 탑라이너보다 빠르게 2레벨을 찍어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킬에 기력수급이 존재하는데 1레벨 기력이 무려 140이다. 미니언 민답시고 소모한 기력을 빠르게 수급해줄 원동력임과 동시에 선2레벨로 콤보로 상대방 피를 40%이상 깎아낼수 있다.
또, 잘보면 기의 검이 적 챔피언에게 맞았을 경우 2초동안 35% 슬로우에 추가 강화데미지 + 50% 추가공속이 적용된다.
선 2레벨 찍고 평평평
적탑라이너 : ??? 뭔딜???
이 Q가 중요한건 무엇보다도 포탑에 맞아뒤지는 원거리미니언을 실수없이 쓱싹할수 있다.
또 기의검의 위치를 항상 염두해두어서 적챔피언을 부딪히고 쉔에게 돌아오는 각을 잘봐야한다. 그래서 각을 잘봐야한다는 이유가 상대방을 추노해야 하는 상황인데 도발이 쿨이거나 기력이 없어서 쓰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과감하게 점멸Q로 상대방 앞선으로 온다음 Q를 쓰고 부딪히게 만들어 슬로우를 걸고 뚜들겨 패버린 다음 수급되는 기력으로 을 그어 마무리를 할수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런건 학창시절 돼지꼬리 땅땅해서 밑줄 긋고 메모하듯 반드시 필자 머리속에 그려넣어야할 시나리오다. 이런게 리메이크 쉔의 센스감각이라는 것.
두번째로 을 잘써야 하는 이유중 하나는 아무리 너프를 먹었어도 를 들어주는 탑라이너가 여전히 많고 특히 쉔 상대로는 맞텔로 팀파이트에 참여해주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를 들어주는 유저들도 많다.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2:1 갱싸움을 당하고 있다거나 1:1 솔킬 라인전에서 킬각으로 따일 것 같을 때 지속딜링 때문에 죽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나타나는데 도망갈때 에만 의지하지 말고 를 불러와서 를 활성화 시켜서 2.5초동안의 고정데미지를 커버쳐주는 감각적인 센스가 아주 중요한 라인전 꿀팁이라고 말할 수 있다.
킬각이 자주 나오는 궁극기가 등장할 레벨6 기준으로 서술해보면
레벨6고정데미지 : 5초동안 170의 고정데미지 = 초당 32의 고정데미지
레벨6패시브보호막 약72[+14~63(바미의불씨 + 도란방패)] : 86~135의 2.5초 쉴드
따라서 고정데미지 64 ~ 96(0.5초가 발동시점에서 운이 좋다면)을 막아주는 시점에서 40%~60%에 가까운 고정데미지를 막아줄 수 있다. 거기다가 는 치유감소효과 40%가 있으므로
15초동안 150의 체력회복 = 초당 10의 체력 회복 X 0.6 = 초당 6의 체력 회복
딜이 박힐 동안 초당6 X 5초 = 30의 고정데미지 무효화
결국, 최종 쉴드량 94~126
그렇다면 결국 170의 고정데미지에서 94~126의 데미지를 커버해서 44 ~ 76의 데미지만 입는다는 뜻이니 스펠 자체를 거진 무효화 시키는 급이다. 이 얼마나 사기급 스펙인지 실감이 가야된다. 심지어 이것은 고유체젠을 제외한 계산값이다.
점화로 개딸피에 죽을것 같을때
반드시 이 스킬콤보를 기억하자. 나머지 2.5초 점화딜은나 로 버텨서 점화킬을 무색하게 만들어버리자!!
- 의지의 결계
(Spirit's Refuge)
- 기력 소모: 40
- 재사용 대기시간: 18/16.5/15/13.5/12초
- 기의 검이 1.75초 동안 지속되는 보호 결계를 생성합니다. 쉔이나 결계 안의 아군 챔피언에 대한 기본 공격이 차단됩니다.
결계 안에 보호할 아군 챔피언이 없으면, 2초가 지나기 전까지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 사정거리 : 400
이 손머저리의 의 광역스킬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당연히 스턴은 없고.
이 스킬을 잘써야 좋은것이 평타개념의 모든 스킬공격을 다무시한다. 온힛도 무시한다. 따라서 등등 딜은 딜대로 쎄면서 CC까지 박히는 평타기반 스킬공격을 개무시할 수 있다. 특히 요즘 탑패왕이라 불리는 의 매커니즘을 무위로 돌릴수 있다. 하지만 기의 검이 있는 주위에 자신을 포함한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만 발동이 되기 때문에 기존의 쉔 W보호막이랑 헷갈려서 난무했다간 한방에 응답하라 회색화면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콤보가 일반적이다.
- 그림자 돌진
(Shadow Dash)
- 기력 소모: 180
- 재사용 대기시간: 18/16/14/12/ 10초
- 지속 효과 : 그림자 돌진이나 황혼 강습으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30~40의 기력을 회복됩니다.
- 사용 효과 : 쉔이 한 방향으로 돌진하여 챔피언들과 중립몬스터에게 50/85/120/155/190 +12% 추가 체력 만큼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부딪친 챔피언들을 1.5초 동안 도발합니다.
- 사정거리: 600
쌍관룬을 박는 또다른 이유중 하나가 도발의 물리피해다.
가장 중요한건 스킬기반으로 적에게 피해를 입혔을때 기력을 30~40을 수급하게 되어있다. 이 말인 즉슨 를 쓰고도 쿨감공속만 받쳐준다면 무한가 가능하다는 소리.
툴팁이 이상해서 추가로 덧붙히자면 전레벨구간 도발 기력소모는 180이다. 함부로 쓰면 허덕이는 기력에 딜교맞고 집에 가야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쓰길 바란다. 도발로 인해 소모된 기력은 기본기력회복으로 기다리지 말고 ㅍㅍㅍ으로 이득을 볼수 있도록 하자. 물론 레벨이 낮아서 수급되는 기력 평타1대당 30~35정도의 기력수급이 가능하고 고유 기력회복을 통해 어느 정도 타이를 맞출 수 있다.
2월 25일 6.4 패치로 인해 이제 도 중립 몬스터에게 도발 및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것이 특히 좋은 점이 무엇이냐면 협곡 게를 먹는 부분에서 도발상태 동안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라인을 밀어주고 바론쪽 협곡 게를 처치해줌으로써 시야 확보는 물론이거니와 협곡의 전령 혹은 바론 트라이를 억제할 수 있다.
- 단결된 의지
(Stand United)
- 재사용 대기시간: 180/160/120초
- 3초동안 정신 집중을 한 후 쉔이 대상 챔피언의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대상 아군 챔피언은 5초동안 250/550/850 (+1.35AP)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 효과를 얻습니다.
- 사정거리: 전지역
쉔의 꽃이다.
적재적소에 꽂아넣는 맵리딩 센스가 없다면 접으셈. 님은 쉔에 소질이 없음.
꼭 개딸피가 되서야 꽂아넣는 쉔유저들이 있는데 그건 챔피언을 살리는 역할밖에 안된다.
의 의미는 "방어막을 줄테니 그때까지만 버텨라" 이지, "꼭 살아남아! 간바레!" 가 아니다.
궁극기를 통한 역관광으로 다른 라인을 터트려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 그게 아니면 AP잔나서폿 랑 뭔차이?
양팀라이너 체력이 30%~50%정도 남았을때 들어가줘야 스킬도 빠진 상태+반피어그로로 역관광을 내기 좋은 상황이 연출된다.
같은 은신챔피언과 한타 이니시를 여는 최강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다면 독자는 이미 쉔장인.
아군 체력&마나 상태바와 함께 초상화가 있는 아이콘에 궁극기를 시전해도 되니 맵상황을 주로 못보는 사람들은 이거라도 활용하면 좋다. 특히 의 (R)이 시전되면 바로 가까이에 있어서 시야에 보이는 아군이 아니면 장막때문에 안보이는 아군에게 를 아무리 광클해도 안타지므로 잠시 여유를 가졌다가 체력이 급격히 깎인 챔피언을 장막이 걷히는 순간 궁을 타주면 된다. 어차피 은 아군 딜러나 암살자를 물어뜯을께 뻔하기 때문에 그 쪽 위주로 대학교 수강신청 하듯 미리 마우스 커서를 대고 있는 것도 팁이라면 팁.
기본적인 스킬콤보는 말했듯이 평평평평평평이다. 물론 에는 반드시 적챔피언이 부딪혀서 강화된 공격이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만 스킬콤보를 운용하면 킬각은 개뿔 되려 내가 가 빠지거나 그대로 회색화면 볼 수도 있다. 너무나도 많은 쉔유저들이 기존의 공격방식으로 운영하려다보니 너무 마이너스적인 부분만 판단하는데 제대로만 쓰면 200%의 power를 이끌어 낼 수 있다.(그래도 여전히 예전쉔이 그립지만) 그러면 어떻게 스킬콤보를 운용해야 하는지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이제 공개할 때가 됬다. 전투는 Stylish하면서 딜링은 Hybrid(AD+AP)이며 탱킹+딜을 동시 겸비한 Balanced Shen.
쉔피는 풀에 가까운데 적탑라이너는 반피 와리가리 치는 기적의 딜교환 성립꿀팁을 알려주겠다.
기본적으로 도발후에 딜교환이 일반적이지만 기의 검 위치를 잘 활용하면 단 한방에 적 탑라이너를 집에 보낼수 있다.
생각보다 에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게 쉽지가 않은걸 필자도 잘 알고 있다. 본 공략에선 기의 검 위치에 따른 공략법도 소개하겠다. 우선 라인을 밀어놨을 때다. 밀어놓은 라인은 포탑덕분에 역웨이브가 온다는 개념을 이용해서 상대방이 각도를 맞을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이용하는 것이다.
사진과 같이 미니언이 들어오는 경로로 기의 검을 미리 박아놓고 당겨져 오는 미니언 역웨이브를 기다린다. 상대방이 아군 근접미니언을 먹으러 올때 Q각도를 잰다음 강화평평평을 때리고 슬로우가 걸린 상태로
다음과 같이 도발 긋고 다 키고 강화 평평평을 때리면 상대방은 아무것도 못한 상태로 집에 가거나 포션빨면서 죽어가는 CS를 멀리서 손빨고 지켜만 봐야된다. 만약 텔포가 아니라 점화를 들었으면 킬각.
다음에 오면 저 기의검에 맞고 강화 평평평을 맞고 슬로우 박히고 강화 평평평을 맞으면 100% 킬각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무조건 집에가거나 갱을 호출하게 되있다.
즉, 핵심은 기의 검을 로 미니언 잡는데에 몰두해서 의미없는 라인밀기 보다는 평소에 습관적으로 아군 근접미니언 약간 앞쪽에 를 써서 적 탑라이너가 부담을 느끼게 한후 그래도 CS 먹겠다고 들어오면 강화 평평평을 때린 다음 쉬지않고 바로 강화 평평평으로 대가리를 쪼개버리는게 핵심포인트.
어차피 처음에 쓰는 때문에 이 발동되서 실드받고 싸우고 2번째 딜교환 콤보는 때문에 평타노딜받고 싸우고 3번째 딜교환 : 다음에 돌아오는 로 실드받고 싸운다.
추가적으로 알기 쉽게 그림을 그려보았다.
예술적인 손 작품이다. 필자는 국민꼴초처럼 담배를 안피는데도 수전증이 있으니 이해 바란다.
1. 그림과 같이 을 통해 적 근접 미니언 뒤 혹은 아군미니언 앞 쪽에 배치하든가 미리 미니언 경로를 예측하여 당겨져 오는 미니언 라인을 이용한다. 이 때 기의 검은 아군 근접 미니언중에서 가장 하단에 위치한 놈과 탑라인과 평행선을 이루도록 배치하면 일부러 강화각 맞추겠다고 어색하게 앞으로 갈 필요도 없고 각도 넓어지니 참고할 것.
2. 적이 아군 미니언을 CS를 챙기려고 (기의 검) 위치 기준 강화각도 반경 안에 들어오면 도발부터 걸지말고 강화을 통해 슬로우를 걸고 강화평타로 두개골 각도를 재준다.
3. 평타 3방이 끝났으면 로 3대 급소인 낭심,명치,인중을 차례로 뚜들겨 패준다.
만약 처럼 부시를 자기네집 안방처럼 드나드는 놈들은 반대로 (기의 검)을 전방이 아니라 아군 미니언 진영 위쪽에 배치하여 부시에서 나와서 CS수급하거나 피해를 입힐 때 의 슬로우를 걸어 다시 부시 들어가는데 제약이 생기게끔 만드는게 중요하다. 부시플레이로 되려 적이 더 피해가 크다고 판단하면 대가리 구조가 가 아닌 이상 제발로 부시에 안들어간다.
중급봇데리고 싸우는 건데 이런식으로 하면 된다라고만 이해하면 된다. 실제로는 저렇게 멍청하게 싸우는 유저는 없으니까 참고만 하시길 바람.
잘보면 트런들이 아군 근접미니언 CS를 수급하려고 들어오려던 찰나에 스킬을 써서 강화된를 활성화시키는 상황이다. 상대방이 CS를 수급하려고 오면 기의 검이 뒤에 있을 경우 을 통해 기의 검을 앞으로 보내야 하지만 처음부터 기의 검이 앞에 있어서 아군 근접미니언 CS를 수급하려 들어올 때 무조건 강화각이 보일 수 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강화평타3대 이후 평타3대로 적 라이너를 집으로 돌려보내면 상대방은 지쳐가고 그 사이에 원활한 CS수급과 를 통한 다른 라인을 터트려 버릴수 있다. 이런식으로 스킬콤보를 운용하면 되는구나 라고 이해만 하면 된다. 적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미니언 어그로 때문에 받는 피해는 바로 패시브가 또 돌기 때문에 를 켜서 방어해준 뒤에 CS사냥에 들어가면 된다.
추가적으로 눈썰미가 좋은 독자는 덕에 기본공격을 하지 않아도 전투상황이 유지되어 도중에 가 2번이나 터지는 걸 볼 수 있을것이다. 첫ㅍㅍㅍ 에 이후 ㅍㅍㅍ에 ...........인가?
이 모든 전제조건은 적절한 공속룬으로 평평평 기력을 패시브로 재빠르게 수급해주는 매커니즘의 이해와 초반 10% 쿨감이 뒷받침되는 수도 없는 연구에서 비롯된 것이다.
아이템 편을 보기 앞서 스킬 콤보 활용편을 대충 넘기거나 빠르게 아이템 편으로 넘어온 독자들은 필자가 추천한 아이템 편을 보아도 실질적으로 아이템을 어떤 상황에 운용하고 왜 좋은지 모르기 때문에 다시 위로 올라가서 정독할 것을 권장한다. 아이템 테크트리 믿고 그냥 활용했다가 낭패보고 별로라고 판단하지 말고 스킬 콤보 활용편을 반드시 정독하고 아이템들 면면을 살펴봐야 효율적인 템과 비효율적인 템을 나눠볼 수 있다.
1. 무난한 첫 선택.
2. 적탑라이너가 부담스러운 AD라면
3. 리스크가 있는 도박성 플레이인데 만 들고 350골드 세이브한 후 탑으로 뛰어라. 뭔 개소린가 싶은 독자들을 위해 다음 설명 들어간다.
다음과 같은 경로로 시작과 동시에 뛰어라. 대세가 봇라인쪽 리쉬를 받는 정글이 대다수고 그로 인해 봇 인베눈치가 치열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시선이 집중되게 마련이다. 그걸 역이용한다. 도착하고 나서 1:40 몬스터 생성될 때,
블루팀이면 적팀 골렘들을 다 먹어준다.
레드팀이면 적팀 두꺼비를 먹어준다.
이 때, 쉔을 따라다니는 성가신 (기의 검) 때문에 위치를 발각당할 수 있다. 그래서 부시쪽에 기의검을 불러들여 숨겨놓는게 중요한 포인트.
예를 들자면 이런 식으로 기의 검을 부시로 불러들이고 탑으로 올라오는 탑라이너 위치를 확인해줄 와드도 박아줌으로써 이 도박 플레이를 성공폭을 높여줄 수 있다.
이후에 몬스터가 등장하면 를 계속 운용해주면서 사냥해주고 사냥하는 순간부터 를 2개다 빨아주자. 안그러면 몬스터한테 뒤지는 각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바람. 특히 골렘.
이렇게 사냥이 성공하면 수중에 450골드가 딱 들어온다. 그러면 바로 복귀하면서 를 사주고 사자마자 체력이 반정도 회복될텐데 지체할 것 없이 바로 로 라인 복귀해준다. 첫번째 미니언 라인이 다죽었으면 포탑으로 타주고 안죽었으면 개이득이니 그쪽으로 타준다. 첫번째 미니언 라인이 빠르게 밀려서 우리 포탑에 근접미니언이 죽고 있어도 이득인 부분은 따로있다. 바로 적팀의 원거리 미니언 3마리가 생존해 있다.
이러면 뭐가 이득이냐?
1. 포션 하나를 더 들고 갈 수 있다. 심지어 충전형 물약이라서 골드 부담도 없다. 마시고 취할 때까지 마셔라.
2. 의외로 적 라이너보다 2레벨 싸움이 우세하다.
나도 적 미니언 1마리만 잡으면 2레벨, 적도 마찬가지. 그런데 적 미니언은 체력이 빠진 미니언들이므로 개이득. 한마리만 잡으면 2레벨이기 때문에 스킬을 쓰지말고 평타로 미니언을 잡아주면서 2레벨이 되는순간 로 바로 딜 넣으면 상대방은 탑리둥절??? 하면서 줄행랑을 칠 수 밖에 없다.
3. 적 라이너보다 골드를 더 벌었다.
중립몹을 잡으면 대락 86~90사이의 골드를 획득하는데 적어도 복귀할때 원거리 미니언 3개가 생존해 있으므로
86 + 첫번째 원거리 미니언 17 X 3 (+살아남은 근거리 미니언) = 137골드 (+살아남은 근거리 미니언 골드)
적 라이너는 첫번째 근거리 미니언 20 X 3 + 첫번째 원거리 미니언 17 X 3 = 111골드
= 내가 더 벌었다.
4. 적 정글러를 촉새새끼 마냥 ㅂㄷㅂㄷ하게 만들수 있다.
카정이라는게 당하면 기분더럽고 경험치도 못쌓게 되서 적 정글러 성장이 더뎌진다.
5. 초반에 잘 활용하지 않는 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수 있다.
극초반부터 팀파이트가 격하게 일어나진 않기 때문에 텔포 활용성이 떨어지는 초반을 적극적으로 운용해줄 수 있다. 물론, 적 정글러 개입으로 피가 많이 깎였다면 그 때 만큼 텔포쿨이 아쉬울 적이 없겠지만은 을 써주면서 라인에 복귀하면 그냥 걸어가는 챔피언들보다는 빠르게 복귀하기 때문에 손해는 아니다.
장점이 뚜렷한 대신에 빠꾸없는 전략이기 때문에 망하면 답이 없고 쿨타임이 돌고 있기 때문에 게임시각 6~7분이 될 때까지는 텔포를 쓸 수가 없다. 그리고 카정을 했기 때문에 탑으로 어그로가 끌릴 가능성이 농후함. 대신에, 역갱으로 이득보면 적 정글러 멘탈 터진다.
만약에, 몬스터가 생성되는걸 기다리는 동안 위치가 발각되버렸다면 침착하게 아군 정글로 커버하면 된다. 물론, 우리 정글러가 싫어하겠지만 살려면 어쩔수 없다.
만약 위치가 발각됬다면
블루팀이면 아군팀 두꺼비를 먹어준다.
레드팀이면 아군팀 골렘들을 다 먹어준다.
미니언들이 이미 도착해서 지금 아군정글 먹기 늦었다 싶으면 그냥 탑라인으로 가서 2포션 부담없이 먹어주면서 버티고 어차피 350골드 세이브 되어있으니까 최대한 1100골드 모아주는 식으로 운영하되 도저히 못버틸 것 같으면 한번 빼주고 사지 말고 관련 테크타길 바람. 기지 귀환하면 자동으로 포션은 충전되어 있으니 걱정할 것 없고 타서 다시 라인전 복귀하면 상대방보다 템 갖춰진 상태로 오히려 압도할 수 있으니 침착하게 대처하길 바란다.
위 동영상처럼 이런 식으로 운영해주면 된다. 동영상 같은 경우에는 적 탑라이너가 라인을 심하게 밀어재끼진 않아서 두번째 미니언 라인이 이미 탑에 도착한 상황인데 보통은 라인을 빨리 밀어버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포탑에서 탈 확률이 높다. (위 시뮬레이션은 본 공략에서 설명한 "체력"룬과 특성을 기반으로 촬영됨. 기본방어력으로 사냥가능)
적 탑라이너가 1레벨 라인푸시가 빠르든 느리든 그건 상관없다.
라인푸시가 빠르면 그만큼 적 근접미니언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CS수급면에서 이득이고
라인푸시가 느리면 그것 나름대로 상대방이 2레벨까지 경험치를 많이 못쌓았다는 소리기 때문에 뭘로 가든 이득이다.
어찌되었든 첫번째 아이템 선택이 끝나고 초반 라인전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성장싸움을 하게 되는데
적이 AD일 경우 (1100)를 빠르게 올려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쌍관이기 때문에 아이템에서 뿜어져 나오는 마법데미지도 적 입장에선 무시할 수 없다. 또한, 기본&스킬 공격없이도 무빙중에 적이 근처에 있다면 자동적으로 스택이 발동되어 원활한 피수급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임을 기억하자.
적이 AP일 경우에는 (1100)을 빠르게 올려주어 부족한 마법저항력을 높혀주고 데미지를 입었을 시에 10초간 체젠 150%를 받아 먹는 것에 의의를 두자. 체젠 = 과 효율이 좋기 때문에 시너지면에서도 좋은 선택이다.
단, AP상대로 선 로 한번 몸땡아리를 불씨로 지져보겠다고 미쳐날뛰는 놈들은 역으로 적이 미쳐날뛰는걸 직접 경험하게 될것.
▶경고◀ 쉔 맞딜이 강력해졌다고 생각해서 선템부터 딜에 관련한 아이템들을 선택할 경우 정치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를 요함. 누누히 언급하지만 은 Kill을 통해 성장하는 챔피언이 아니고 스플릿 푸시를 통한 CS수급 및 스킬을 이용하여 킬관여율을 높이는 식으로 성장하는 챔피언이다. 안그래도 탱킹력에서 너프당한 마당에 선템부터 딜템은 이도저도 아닐 수 있게 된다.
선을 박고 2번째 아이템을 선택할 때 적AP가 잘컸거나, 상대탑라이너가 AD기반이면서도 AP딜이 만만찮을때 흔히 부류일 때 을 올려주고, 그것보다 상대원딜이나 AD캐스터가 더 뼈아픈것 같다면 을 올려준다. 만약 자신이 잘컸다고 생각한다면 1코어 이후에 를 박아주도록 하자.
만약 순간 폭딜이 아프다라면 테크를 타서 폭사하는 경우를 막도록 하자. 단, 스테락을 2코어로 띄울때 상대방 AP챔피언이 없다면 테크를 타도록 하고 AP가 있다면 를 다음 테크로 선택하도록 하자. 탱킹력이 우선이다.
When it comes to (어바웃 망자의갑옷편)
이걸 박아주는 쉔유저들이 보이는데 추천하지 않는다. 첫번째 이유는 체력과 방어력을 올려주고 추가적인 이속이 붙는다는건 분명 매력적인 아이템이지만 이런건 적보다 앞선 이속으로 한방에 이니시걸고 한방싸움에 필요한 챔피언들이거나 끝까지 따라가서 추노해야 하는 에게나 일용할 양식이다.
쉔과 어울리지 않는 두번째 이유는 운영적인 면에서 (궁극기 : R)때문에 어차피 개싸움 한가운데에 진입하기 때문이다. 이니시에이팅을 통해 한타승부를 여는 챔피언이 일반적으론 아니기 때문에 추가이속효과를 100% 활용하기 어렵다. 일단 진입하자마자 바로 가장 가까운 적 무리에 걸고 싸우기 때문에 이속빠른게 힘에 보탬이 되긴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쉔과 어울리지 않는 세번째 근본적인 이유는, 보통 중후반정도에는 스플릿 푸시중에 벌어지는 팀파이트에 참여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미니언 스플릿 푸시에 사용한 중첩을 팀파이트때 바로 합류하고 풀차징으로 쓴다는건 말이 안된다. 라인푸시다해놓고 어슬렁어슬렁 걸어다니다가 팀파이트 발생하면 스택 채우고 싸우는건 가능은 하겠다만 그게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보기 힘들다. 또, 중첩데미지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끊임없이 ㅍㅍㅍ 지속딜을 박아야 하는 입장에서 차징의 효과를 보기 힘들다고 볼 수 있다. 딜은 포기하고 뭔가 AD탱템을 하나 둘러야 겠다고 생각한다면 차라리을 사서 에서 쓰지 못한 슬로우를 광역으로 걸어주고 뚜드려 패길 바람.
마지막으로 어울리지 않는 네번째 이유는 정도면 방어력수치는 210~240전후다. 이쯤이면 방어력을 올려도 큰 효율을 보기 힘든 것이 방어력을 올린 수치만큼 데미지를 적게 받는 것이 아니라, 방어력을 올린 수치를 통해 %(퍼센트)개념으로 계산되어 데미지가 감소되기 때문에 이미 물리데미지 70%전후로 덜받는 상황에서 더 방어력을 올려봤자 퍼센트는 조금만 상승하기 때문에 상황상 탱커능력을 강화해야할 경우에는 이 더 좋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앞서 말했듯이 기능적인 면에서의 방어아이템이라면을 추천한다.
2월 12일 6.3패치로 인해 이제 정말 망자의 갑옷 선택을 지양하게 되었다. 그나마도 가지고 있던 적절한 스펙에 비해 이 100% 활용하고 있다고 못느끼고 있던 찰나에 이번 패치를 통해서 평소에 주로가는 방어아이템들은 버프▲된 반면 는 너프▼되었으므로 필자는 더더욱이나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
라이엇이 인정한 과 의 시너지.
버프▲
너프▼
쉔은 딜러도 아니지만 더이상 퓨어탱커가 아니다. 쉔의 성장탱킹능력은 새끼보다도 쓰레기며, 체력관련 부분 스탯에서는 거의 하위급티어에 속하고 심지어 딜러라인마저 쉔을 압살하는 수준이다. 성형시키고 기력이 쇠한 탓인지 쉔이 지녀야할 성장탱킹 스탯을 한테 간이고 쓸개고 다 퍼다준 느낌이다. ㅂㅅ불구로 만들어 놓고 있으니 너네가 딜교 이길꺼임 ㅇㅇ 우겨대는 칼질장인 라이엇. 물론 우리는 말도 안되는 너프에도 우리의 손을 믿어보는 수밖에 없다.
본론으로 가서
탱킹으로 컨셉을 맞추되 중간중간 딜템을 넣어주어야 게임을 터트릴수 있다. 선택지는 2가지다.
를 통해서 쿨감 20%와 고정 공속을 통해 빠른 궁극기 활용으로 전장을 휩쓸든지(보통 비추천)
를 통해서 쌍관박은 쉔이 8스택이후 최강화력을 보여주든지(쉔은 근접챔피언이기 때문에 2스택씩 쌓인다.)
리워크전 쉔은 최대 40% 쿨감으로 무한 5초 도발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을 함부로 쓰면 1놈을 맞춰도 기력손해다. 따라서 40%쿨감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이다.(역시 라이엇의 균형컨셉은 여기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ㄱㅅㄲ들 ㅂㄷㅂㄷ...없으면 채워줘야 하고 있는건 깎아없애서 챔프를 애매한 불구로 만들어놨다.) 필자도 리워크전에는 쿨감 40% 맞춰놓고 양심없는 도발q로 쌈을 걸면서 궁을 타주는 노코스트급 운영을 했지만 이젠 의미없는 쿨감은 버려야 할때다. ---한 때, 쉔의 또다른 공략글을 게시해준 "쿨감쉔"님의 베스트공략을 내 스타일에 맞게 활용했었음. 이 자리를 빌어 그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몇번 해보고 느낀건데 의 쿨타임감소와 룬에서 나오는 쿨감으로 15%~20%정도면 를 계속 켜주는데는 지장이 없다. 물론 쿨 감소가 제일 중요하지만 스킬콤보 한번 박고나면 기력소모가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결국 기력 280~320 정도 회복하고 다시 스킬콤보 꽂아 넣는데에 걸리는 쿨타임시간이 20% 쿨감을 맞췄을때 비슷하다.
따라서 보다는 를 통해 추가 공속+추가 딜링+추가 주문력 플러스 알파인 공격력으로 더 큰 딜링을 책임져줄 수 있다고 판단한다. 는 직접 싸울때 발동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미니언을 치고 스택을 쌓은 뒤에 싸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또한, 만 있다면 제드급 스플릿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라인 푸쉬가 가능하다.
딜템을 언제쯤 섞어주면 좋을까?
초반 라인전때 5:5 싸움을 넘어서서 상대방을 압박하고 있다면 선템인 다음으로 를 가면 상대방을 더힘들수 있게 만들수 있고, 아직 그 정도까진 아닌거 같다 싶으면 2번째 아이템인 다음으로 를 선택해야 중반부 딜로스를 막을 수 있다. 진짜 → → or → 순으로 아이템 빌드를 짜고 계속 해봤는데 딜로스만 심각하고 후반에 갈수록 다른 라이너들 딜량도 어마어마해서 타이밍상 방템을 가야했을 때가 많아 난감한적이 많았다. 필자도 탱커아이템을 모두 갖추고 나서야 딜링을 커버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초반부에 비해서 중반부에 탱템이 어느정도 1~2코어 갖춰지고 나서 상대적으로 편했던 이유가 탱템때문이 아니라 이 가장 강한 타이밍이라는 것을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다.
중반부에 상대방이 방템이 어느정도 둘러진 을 조지기가 어렵다. 그래서 상대 라이너를 압도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던 것이었다. 아직 딜템들이 완성되지 않은 브루저들이 방관 & 피흡으로 셋팅을 다 맞춰야 맞다이에서 해볼만 했기 때문에 방템만 죽어라 파고 있는 필자를 무시하고 오히려 상대가 5:5 반반싸움 하면서 CS수급하면서 성장하고 후반부를 노려보고 있는 셈이다. 후반부에는 상대방의 피흡관련 아이템때문에 그 타이밍에 딜을 가고 있던 이 오히려 당황하게 되고 피흡템이 말고도 관통력 아이템 때문에 전까진 잘싸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ㅅㅂ 정강이뼈 잘못 맞아서 처럼 수발이 필요한 불구로 플레이해왔다.
그래서 쉔이 딜을 갔을 때 가장 효율이 좋다고 판단되는 중반부 즉, 코어템 1~2개 사이에 하나 섞어주고 완성 시키면 중반부에 딜로스 걱정 없는 쉔이 완성된다. 아예 중반부쯤 시간 대비 가장 강력한 시기에 상대 라이너의 성장판을 끊어버릴 최적의 아이템이 인 셈. 이 때는 장판스킬이라든지 궁극기라든지 CC기만 조심하면 앞도발로 먼저 딜교환 걸어도 된다.
단, 은 유지력을 강화시켜주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보다 먼저 선택하는건 딜로스 커버에 도움이 안된다. 바로 다음에 설명하겠지만 로 최종아이템을 추천하고 있으나 딜링 아이템 편에서는 무엇을 먼저 선택해야 이득인가를 바라보았을 때는 가 선(先)이 되어야 한다. 박으면 파바박 스킬 3타가 아니어도 기본공격 딜링도 무시못한다.
필자가 딜템을 어느때 섞어야 좋을것 같은지 다해봤는데 방템을 다 두르고 후반에 딜템가봤자 후회스럽기만 했다. 최종 아이템은 아니면 을 가서 버티기에 최적화시켜서 팀파이트에 도움이 됬는데 후반부에 몰아서 을 가보니까 이미 적팀은 원딜마저 방어템을 두르고 있어서 스플릿 푸시 이상의 이득을 보기 힘들었다. 탱템을 1,2개 섞고 나서 를 섞어주면 중반부 딜로스를 막아줄 수 있다.
최종 아이템으로는 을 추천한다. 뭔 쉔이 건블을 가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이미 리워크된 쉔을 기존의 템트리 잣대로 바라볼 필요가 없다. 전투스타일이 바뀌었고 피흡을 통한 유지력은 개깡통이 되어 돌아왔다. 의 최대 장점은 30초마다 슬로우를 걸수 있어서 리워크전 Q의 짤짤이를 연상케하고 추노를 할수 있게 만들어주며 의 마법딜과 평타ad딜을 동시에 피흡할수 있는 최고의 시너지를 지녔다. 또한 와 상호 파트너쉽 협력체계를 통해 AD계수는 210 전후를 AP는 130정도를 선회하는 찰떡호흡과 의 광역딜마저 피흡으로 채워버리는 무시무시한 유지력을 보여준다. 또한 (액티브 슬로우기능)과 후반까지도 특성빨을 제대로 받는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쉔으로 거듭나게 되는것이다. 키고 미니언 치면 60~120정도의 피흡력을 보여주니 무한쓰고 대가리 존나뚜들겨패면 예전쉔 저리가라의 피흡력을 보여준다.
단, 아이템은 유동적으로 가야 하는 이유가 상대방이 잘컸다면 방어 아이템을 두르는게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뭐가 됬든간에 = 탱커이기 때문에 딜템때문에 오히려 전투유지력이 떨어진다면 그건 그냥 좀 튼튼한 하루살이일뿐.
VS
말고도 마방과 체력을 겸비한 코어 아이템은 도 있다. 리메이크 되기 전에는 Q에 체젠 효과가 있으니까 을 간다 치지만 이제는 체젠에 관련한 스킬이 아예 없는데 여전히 을 가야할 적절한 논리가 뒷받침 되지 않고 있다. 쿨감10% 때문에 간다는건 억지스럽고 고유 체력 리젠을 좀더 높여준다고 간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밴시도 체력 회복 효과 있다.
그럼 데미지면에서 로 스킬데미지 300을 막았다치면 동일한 스킬을 한번 더 맞아서 300의 피해를 입었다고 가정하자. 은 밴시와 같은 조건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스킬데미지 600의 피해를 받았다. 이때 체력리젠을 통해 다시 풀피로 회복되는 것도 둘다 비슷비슷하게 회복되는 결과(오히려 는 피해량이 300이기 때문에 더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 라면, 를 통해 상대 CC기를 차단하고 통제 불가능한 스킬 콤보를 맞아줄 필요가 없다는 면에서 보다 유리한 측면이 더 부각된다고 본다. 하지만 필자는 을 통한 피흡 관련 스탯을 부여하고 이에 대한 시너지 아이템을을 통해 찾기 때문에 이 아이템을 선택한 것이다. 적의 저항이 너무 거세기 때문에 딜템을 빼고 방템을 하나 둘러야 겠다고 판단되면 을 빼고 or or 을 선택하길 권하고 대신에 기존의 보다는 를 선택하는게 좀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바이다. 항상 가던 템이니까 그냥 가는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몇번이고 언급했지만 리메이크된 쉔을 예전의 잣대로 바라보면 안되며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다시 되돌아 보아야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러한 위의 장황한 설명을 통해 최적의 아이템들을 구성했기 때문에 는 가지 않는다. 리워크 쉔의 핵심 포인트는 아까도 거듭 말했지만 빠른 공속으로 ㅍㅍㅍ을 통해패시브를 터트려 기력을 빨리 수급해서 한번이라도 더 을 쓸 기력을 모아두는게 핵심이다. 컨셉은 확실히 정하자. 은 버티는게 주목적이지, 브루저들처럼 딜러라인을 붕괴시키는 역할이 아니다. 물론, 딜이 필요한건 맞지만 이보다 확실한 컨셉의 아이템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오해할수 있는 부분이라 다시 한번 언급하자면, 의 아이템 스펙 자체가 안좋다는 것이 아니라
+ + 을 통한 체력리젠 특성을 + 로 극대화시켜보자는 것이다. 거기에 딸려오는 30초 대기시간을 가진 액티브 스킬은 15~18레벨 기준 150 + 70 = 220~240 사이를 선회하기 때문에 리메이크 이전 쉔의 Q를 떠올릴 수 있으며 슬로우 기능을 통해 의 특성은 물론 각이나 강화를 터트려 줄수 있게 만들어준다.
신발은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가시길 바란다. 필자는 를 주로 가는 편이다. 상대탑라이너가 AD이고 적 원딜이 잘컸거나 적미드라이너가 AD캐스터라면 닌자, 상대라이너가 AP거나 CC기가 부담스러운 경우 헤르메스를 주로 가는 편이다. 중요한건 반드시 3티어 업그레이드는 격노를 부여하여 평평평을 통한 추가이동속도를 극대화하여 에 슬로우를 묻히는건 보너스로 외에도 끈질기게 근접해줄수 있게 만드는 최적의 효율을 보여준다. Maximum 추가이속이 2초동안 60이니 나머지는 미만잡.
3티어 업그레이드 의 마법부여의 경우에는 이미에서 스펠 재사용대기시간을 15%감소시켰기때문에 커버가 된다고 판단된다. 쉔의 경우에는 그 무엇보다도의 중요성이 아주 크지만 40초의 이득을 볼만큼 추가이동속도를 포기하기가 어렵다고 본다.
최근에 트렌드로 빠른 이속으로 상황을 정리하는 게임판이 자주 보이는데 가기엔 애매하고 CC기도 별로 없는데 가기에도 좀 그렇다면 을 선택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6.4패치로 인해 이동속도가 +60이 되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아이템이고 쉔에게 이동속도의 2% 부족함을 느끼는 독자들에겐 꿀같은 템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플래티넘&다이아 라인에서는 초이스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악마의 열매를 쳐먹었는지 이새끼의 성장을 막을 방법이 없음.
도발 그어도 제주도감귤 씹고 통제력을 복구하는데 딜이 성립이 안됨.
닥치고 밴
특히 쉔에게는 국물도 없음 ^^
닷지 ㄱㄱ
상대를 가리지 않고 맛집먹방시전자.
필자는 단 한번도 이놈을 이겨본적이 없음. 닥치고 밴.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각 챔피언들 마다 일일이 공략법을 설명하기에는 본 공략글이 너무 길어서 간단하게 포인트만 집고 넘어가겠음. 상대하는 챔피언을 찾고 싶다면 ctrl +F를 이용하길 바란다. 없는 챔피언도 있을테니 참고.
(가렌)
키고 달려올 때 각 보면서 미리를 켜놔야 침묵에 안걸리고 딜교환 성공. 두번째 아이템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딜을 최소화 해줄 수 있다.
(나르)
거리를 안내주는 나르 만나면 씹고통. 오히려 메가나르때 싸워볼만한게 가 최대 체력 비례 딜이고 몸땡이만 돼지새끼라서 강화각 내기 매우 쉽다. 를 나르에게 시전했다면 뒤를 돌아볼 생각하지 말길 죽든 살든 딜교환해야함. 그러니까 을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신중하게 쓰길 바람. 끝까지 추노당해서 죽기 싫다면.
(나서스)
초반에 (E)딜 강화하려고 가는 개서스들 있는데 그럴땐 당황하지 말고 이거 한방이면 딜 개무시해줄수 있으니까 초반만 참길 바란다.
일반적으로 쿨감세팅해서 (Q)스택 쌓으려고 할텐데 CS먹으러 올때마다 강화각으로 혼줄을 내주자. 키고 맞다이해도 이기니까 겁먹지 말고.
그리고 제발 ←←←이 장판기 빠지면 딜교환!! 장판기 온일 때 싸우면 역으로 두개골 쪼개지니까 조심.
(노틸러스)
요즘 등등 핫한 1티어 탑챔피언들 상대로 해볼만 하다고 하는 탑노틸 꿀발러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런 저렴한 새끼한테 지면 자기 손이 손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봐라. 기본적으로 (패시브)가 에 막히고 주력딜과 라인 클리어를 담당하고 있는 (E)이 있지만 이것말고는 뭣도 없는 새끼다. 심지어 로 (E)딜을 어느정도 최소화 시켜줄수 있고 겁도 없이 CS먹으러 오면 강화각 재주고 뚜들겨 팬다음 써주면 아무것도 할게 없는놈이다. 마나소모가 큰 (E)를 CS먹는데에 급급하면 정작 쉔을 못때리니 지옥의 악순환에 갇히게 할수 있음. 얘는 딜탱이나 암살자류에 강한 놈이라 신나게 뚜들겨 패주면 된다.
(다리우스)
닷지하든지 해야됨. 얘는 반반싸움도 안됨. (Q)에 체젠되는게 미칠 노릇. 딜교환 한두번 하면 5스택으로 ㄹㅇ 환장함. 그나마 다행인건 뚜벅이라 정글갱에 매우 취약함. 콜을 계속 부르는 수밖에 없다.
(럼블)
도발걸고 딜교환해서 추노할라하면 로 빠지고, CS좀 먹겠다 하면 (Q)로 숯불구이 만들어주고. 어지간히 졸렬한 새끼라 얘도 정글러 콜해야 된다. 싸워볼만할 때가 과열되서 열이 0으로 초기화되기 직전에 걸어주면 열관리도 못한 채로 스킬사용이 1.5초 저지되니까 그 때만 노리고, 열관리 잘하는 놈이면 열55때를 노려서 긋고 열페이스를 흐트러뜨리는 수밖에 없다.
(룰루)
로 평타견제하면서 알뜰하게 한 살림살이 차려보려는 개념찬 년을 소개하지. 일단 접근 자체를 허용하지 않고 (Q)견제하면서 라인도 밀겸 피를 계속 깎아내는 데 무리하게 딜교환할 생각하지 말고 "그래. 존나 때려라. 난 CS만 먹을테니까." 마인드로 초반 1100골드를 모으는데 주력하자. 이 나오면 그뒤부터는 한결 수월한데 이 과정에서 어떻게든 돈좀 더 벌어보겠다고 체력 15% 이하인데 CS미련 못버리는 놈들이 있을까봐 미리 당부하는데 즉당히 쳐먹고 집에 가라. 맞고 포탑에서 의문사한다. 이 뜨면 그뒤부터는 암만 쳐맞아도 아프질 않으니 이 때부터 룰루 무상성론은 개소리가 된다. 대놓고 딜교환 걸어도 이기는데 단, 로 뚜들겨 팼으면 도망칠 때 를 써라. 등 안마 받기 싫으면.
(레넥톤)
걍 쉬우니까 위에 설명한 스킬 활용 콤보쓰고 이 졸렬한 딜교만 안맞게 거리 조절 잘해야됨. 맞았다쳐도 겁먹지 말고 로 이득 맞춰주자. (R) 쓰면 쓰고 36계 줄행랑을 치는게 답이고 잡을 수 있을것 같다 싶을때 맞다이. 누누히 당부하지만 전투스킬 3개 가진 놈이 4개가진놈 상대로 딜교환이 이뤄지는 것 자체가 이 얼마나 졸렬한 닌자인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궁극기를 언제든지 쓸 수 있는 불리한 경우는 언제나 내빼고 3개 VS 3개로 싸워야 이득이다.
(렝가)
너프먹고 안보이는데 만약 4~5스택 정도다 싶을 때 각 재고 가 숨은 부시 근처에서 알짱대보자. 이 때, (기의 검)을 부시 근처나 아군 근접 미니언 앞쪽에 배치하지 말고 바로 옆에 배치한 다음에 로 날아오는걸 기다린다. 5스택 쌓인는 5스택이 쌓이면 로 딸치려고 환장한 새끼기 때문에 평타를 전부 개무시해주는 로 싹다 씹어준다. 5스택인데도 접근을 안하면 미친놈이기 때문에 거리를 멀리해라. 그 새끼는 심리전에 능한 놈이다.
(리븐)
선강화각으로 딜교환을 걸어주다가 선로 딜교환 걸어주면 어쩔줄을 몰라한다. 패턴이 바뀌니까 가까이 접근하면 무조건 내뺌. 일방적으로 평평평 이 딜교환만 계속 안맞아주면 어떻게 딜교환을 해도 이김. (R)쓰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로 도망.
(리산드라)
초반에 견제가 아픈데 뽑힌 순간부터 진짜 아무것도 아니니 (W)를 미니언 먹는데 쓰면 바로 쓰고 딜교환하면 아파서 어쩔줄 몰라한다. 개짓을 해도 이기니 겁내지 말길. 탑라인 무상성같은 개소리는 쉔한테는 안먹힌다.
(말파이트)
의외로 짜증날 수도 있다. (E)스킬이 공속을 저하시켜 버리니까 딜이 안박힌다. 그래서 필자는 반반싸움 한다는 생각으로 을 선템으로 박은 다음 비사지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을 박아준다. 그 뒤로는 말파가 갱호응은 미친 정도니까 와드 잘 박아주고 만약에라도 (R)을 박아도 1:1이면 딜교환 자체가 성립이 안될 정도로 압승이니까 계속 두들겨 패버리자.
(문도 박사)
그냥 반반싸움. (오대식)만 잘피해주면 된다. 썼을 때만 걸어주는 센스가 있다면 오히려 더 쎄다. 마찬가지로 (R) 활성화했는데 딸피 잡아보겠다고 계속 딜교환하다가 양팔 양다리 식칼에 썰릴 수 있으니 조심.
(블라디미르)
초반은 진짜 핵고통인데 나오면 끝나고 띄운 다음에 800골드만 투자해서 박으면 라인전 씹고통을 선사해줄 수 있다. 자기 딴에는나와서 손해볼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얘는 강화각을 알아서 맞아주면 좋지만 로 뚜들겨 패주면 알아서 기어들어 간다. CS먹으려고 가까이 올때마다 써주면 4스택 유지도 못하고 뒤에서 알아서 손빨고 있는다. 라인전 끝나면 이건 팔고 다른템 정상적으로 가시길 추천한다. 처형인은 그냥 대용품. 도란아이템보다 조금 비싼 대용품이라고 생각하고 꼭 투자해보시길 추천함.
(신지드)
닷지. 리메이크전에 원거리 Q견제 있을 때도 답도 없었는데 절대 못이김. 방귀쟁이 오버파밍 막아보겠다고 호기롭게 큐박지 말고 무조건 닷지. 그나마 많이 안보여서 망정이지 핵고통. 마찬가지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분이나 자기가 마조히스트다 싶으면 ㄱㄱ
(아칼리)
얘도 그냥 딜교환해도 이기니까 (Q)만 너무 많이 맞지만 말고 맞았다고 해도 다음 공격을 절대 맞지 말아야 한다. (W)는 로 밝힌다. (R) 쓰고 들어오면 알아서 강화각 맞아주겠단 소리니까 맞다이 ㄱㄱ.
(야스오)
(W)에 막히는 것도 없고 (Q)도 에 막힌다. 스택 자체를 못쌓게 만들수 있다. 애초에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야필패는 (E) 충이기 때문에 알아서 강화각 맞아주게 되있다. 안오면 직접가서 걸어주면 알아서 깨갱대고 짖어댐. 설사 야스오랑 2킬 차이가 나서 불리해도 이기는 기적을 볼 수도 있다. 그정도로 극악 상성. 딱, 중요한 때가 1~2레벨 패시브로 딜교환 우위볼 때 그때만 조심하자.
(올라프)
핵고통. 딜교환이 졸렬한 게 아닌데 싸가지 없을 정도로 무식하게 아프다. 미니언 라인이랑 동일 선상에 있으면 (Q) 진짜 계속 맞으니까 무식하게 스킬 맞을 각을 주지 말고 선 절대금지. (R)쓰면 타워 다이브도 가능하니까 도발기력 & 체력관리를 잘하는 수밖에 없음. 어설프게 CS먹다가 (E) 맞을 수 있으니 조심.
(이렐리아)
아군 미니언 체력 항상 수시로 확인하고 (W)꺼져 있을 때만 딜교환. 보통 강화파바박 때리면 쓰고 (W)켜주는 동일 패턴충들이기 때문에 강화평평평쓰고 도망치다가 (W)꺼지는 순간 바로 써주면 얘도 쉽다.(W) 때문에 를 잘써줘야 우위를 점할 수 있다. (R) 쿨이 짧기 때문에 저건 항상 온이 되어 있다고 유념하고 싸우시길.
(뽀삐)
이 년은 초반엔 딜은 딜대로 아픈데 후반볼수록 아픈건 둘째치고 딜이 전혀 안박힘. 심지어 이 (W)에 막히고 로 원거리 견제하면서 터트리니까 키보드 샷건각 주의요망. 절대 벽근처에 얼쩡대지 말고 심지어 타워도 조심해서 다니길 바란다. 하지만 최대 체력 퍼뎀이 있는건 뽀삐뿐만 아니라 쉔도 있기 때문에 정말 벽꿍각만 피하면서 (Q) 막타만 피해주면 충분히 유리하게 운영 가능. 파일럿 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E)쓰고 벽에다가 덮치기 시전하면 요즘같이 보기드문 발정난 상여자를 만나서 그런지 정신 못차리니까 조심. 최대한 반반싸움 유지하는게 좋지만 그럴 틈도 안줄 것 같기 때문에 밴하는 걸 권함. 배은망덕한 년.
(일라오이)
(E)쓰고 영혼 그랩하면 쫄지말고 로 방해하고 (Q)각은 일반적인 소강상태일 때는 무빙으로 피하자. 수시로 촉수 없애주고 (R)쓰면 쓰고 36계 줄행랑. 궁극기 빠지면 다시 딜교환해주자.
(자크)
서로 죽이기 어려운 상대라 (Q)만 너무 맞지 않으면 불리해질 상황은 없다. 스킬 쓸때 나오는 조각들은 벌레 밟듯이 꼭 밟아준다. 세포 조각난 곳에 밟아서 자꾸 없애주면 그 자리에 (Q)를 써서 딜교환 이득보려는 심리전 거는놈들 있는데 그러면 세포 조각난 곳으로 접근하다가 밟을 때쯤 스킬을 무빙으로 피해주고 밟아주면 심리전 마저 장악. (ER)을 통해 역관광날 수도 있으니 체력관리와 와드체크가 꼭 중요하다.
(잭스)
맛있게 드셈. (E)돌고 있는데 거기다가 평평평 박고 있는 대가리 새끼만 아니면 된다. (R) 활성화해도 그렇게 무섭진 않은데 만일을 대비해서 자리를 피해주는게 정답이다.
(퀸)
어차피 글로벌밴이라 걱정은 안되는데 혹여나 큐잡히면 닷지. (Q)때문에 눈도 리신되고 (E)때문에 접근도 안된다. (R) 배우면 먹힐 각도 안내준다.
(케넨)
가까이 가면 기절 내지는 (E)로 도망치고 벗어나려고 하면 추노하는 졸렬 쥐새끼. 쥐새끼는 롤 내에 스턴에 관해서는 S++급 성능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얘 상대로는 (특성 신속5레벨 : 둔화율,강인함이 15% 증가)을 눌러주도록 하자. 물론 신발도 를 박아주면 스턴을 먹어도 제어가 빨리 돌아오기 때문에 스턴에 대한 효과는 미미하다고 봐야한다. 초반에는 빠르게 박아주면서 버티는 수밖에 없다. 사실 초반빼면 딜 자체가 밖에 없는데 마방좀 두르면 간지러운 정도. 탑에서 승부볼 생각하지 말고 다른 라인으로 궁타면서 승부보자.
(트린다미어)
요새 잘 안보이는데 때문에 상성이 많이 좋아졌다. 안그래도 가는 챔피언들에게 취약했는데 알아서 (E) 쓰고 접근해주니까 강화쓰기가 너무 편하다. (R) 역관광만 조심.
(피즈)
가끔 탑피즈나 정글피즈 보이는데 (WQ)가 전부 에 막히니까 알아서 줘패면된다. 공략쓰기도 아까움.
(티모)
국민트롤 티모지만 실명 다트 한방이면 쉔도 한순간에 트롤각. 딜교환이 아예 불가능한건 아닌데 솔직히 초반을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 닷지를 추천한다. 아니면 갱을 자주 호출하는 수밖에 없지만 상대 정글러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역갱을 조심해야 한다.
(헤카림)
강화각으로 딜교환 포문을 열면 알아서들(W) 장판기 켜주기 때문에 이 때는 피해주고 끝나면 바로 걸어주면서 이득 보면 CS허락받고 먹게 할수 있다. 가소롭게 심리 걸어본답시고 (W)이걸 안킨다. 그럼 가차없이 써서 딜교환 박아주면 더 이득.
지금까지는 그나마 해볼만한 상대들이었거나 다른 챔피언들 상대로는 취약할수 있는 챔프들이지만 이제부터 소개할 놈들은 OP급 성능을 가진 놈들이다. 이 와중에는 쉔이 이겨볼 만한 상대도 있겠지만 거진 다 못이긴다. 밴이 최고의 카운터다 싶을 정도의 챔피언들이니 이런 픽들과는 싸움을 피하는게 상책.
(탐 켄치)
씹OP. 맞다이 한번도 이겨본 적 없음. 밴 or 닷지. 같은 근접이고 ap딜이라 박으면 해볼만 하지 않겠냐고 착각했다간 지옥을 맛볼 수 있음. 현존하는 맞다이 1인자. 어어어?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쓰고 거리 벌리면 (Q)쓰고 슬로우 박고 스택 쌓아서 (W) 삼킨다. 우연히도 딜교환 이겨서 때려박아도 (E) 때문에 역관광도 가능.
(트런들)
킬 따일 정도까지 초반 라인전을 못해먹겠다는 아닌데, 미친듯이 라인 밀어대는게 문제고 더 큰 문제는 중~후반부에 딜은 박히는 것 같으면서 요것들 때문에 피흡이 장난 없다. 심지어 박히면 그때부터 탑은 트롤왕국. 2~3명이서 같이 몰려들어야 잡아볼만 하다.
(갱플랭크)
웬만하면 닷지 내지는 밴을 하든지 큐가 잡혀버린 경우라면 을 범위 계산해서 로 미리 빠지든지 하고 (R)로 죽을 것 같은 아군을 로 커버쳐주지 않으면 앞으로 미래가 노답. 평소에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유저라면 영혼의 맞다이를 추천한다.
(피오라)
진짜 그나마 OP급 성능 가진 챔피언들 중에서 피오라가 상대할만 하다. (Q) 스킬 매커니즘으로 패시브를 터트려서 졸렬한 딜교환을 하려는 패시브충들이기 때문에 (Q)쓰러 오는 타이밍에 을 써주면 (Q)딜도 안박힐 뿐더러 도 안터지기 때문에 엄청 답답해한다. 그래서 극초반이 유난히도 약한 것을 감안해서 2레벨에 을 찍지말고 를 찍어서 약점 패시브가 안터지도록 버티는게 좋을 수도 있다. 피오라가 2레벨에 (W)응수를 찍어서 을 대비하는 플레이를 하는데 이를 방지해줄 수 있다. 약점이 계속 안터져서 체력관리가 안되는 불상사만 막으면 승산이 있는 싸움이기 때문에 방어적인 선택이 효율이 높을수 있다. 특히 낮은 티어이거나 숙련도가 낮거나 심리전에서 뒤지는 놈들은 혹시라도 쓸까봐 (W)를 먼저 써버리는 놈들이 있는데 이거 빠지는 순간 바로 로 뚜들겨 패면 된다. 항상 (R)을 염두해 두고 싸우되 (R)이 활성화 되면 쓰고 도망치든지, 근처 벽으로 빠르게 이동한다음 벽에서 딱달라붙어서 움직이지 말고 말뚝딜을 박도록 하자. 어떻게든 하나 남은 (R) 영역 터트릴라고 발악하는 피오라를 볼 수 있다. 만약 쿨타임이 돌아왔으면 움직여도 된다. (R)쓰면 로 카운터 칠수 있기 때문에 느닷없이 궁극기 시전하는 피오라 상대로 답답하게 만들수 있다. 회복만 안되면 딜에서 꿀릴게 전혀 없는 쉔에게 (R) 끝나는 순간 역관광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라인이 당겨져 있으면 로 적절히 밀어버리고, 적 웨이브가 올 때 쯤이면 미니언 경로에 기의검 박고 심리전 걸고 뚜들겨 패면 된다. 상대가 원거리 챔프라면 거리 안내주는게 중요하지만 또 상대가 바보는 아니기 때문에 애초에 불리한 픽이면 쉔픽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중반에는 라인전 단계에서 킬이 많이 나오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을 통해 역관광을 낼 준비를 항상 하고 있고 아군 초상화 체력바와 미니맵을 통해 팀파이트 교전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누누히 얘기하지만 쉔은 라인전을 통해 이득을 보는 챔피언이 아니다. 그런거 할꺼면 이런거 하시고.
적탑라이너를 묵사발로 조져놓고 싶은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피가 없으면 여유로운 마음으로 집 갔다가 텔포로 복귀해서 솔킬각을 배제하고 다른라인을 박살내야 한다. 믈론 항상 나는 라인전 단계에서 져야 당연한 놈이다 라고 자학할 필요는 없다. 우리의 쉔은 이전과는 다르기 때문에 기적의 딜교환을 통해 충분히 킬각을 만들어 낼수 있는 놈이다.
후반에는 를 통한 빠른 스플릿 푸시로 비록 타워철거는 기존의 패시브 덕을 못받는다 치더라도 미니언 라인 푸시와 빠른 공속 덕분에 절망적인 상황까지 오진 않았다. 는 적절한 공속이 뒷받쳐주거나 처럼 스킬매커니즘호환이 뛰어난게 아니라면 그리 효율적인 추천템은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적 딜러라인에 진입해서 진영을 붕괴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우리 딜러라인이 못버티는 각이라면 우리 딜러라인에게 궁극기를 시전하고 그 딜러를 삭제시킨 후에 팀파이트에 참가해야 탱커도 살면서 딜러도 사는 구도가 만들어 진다.
전투방식이 상당히 스타일리쉬해졌고 머리싸움을 잘해야한다. 기본적으로 전보다 상성을 좀 많이 타게 바뀌어서 쉔 선픽은 무리수로 돌아올 가능성이 커졌다. 현 시즌 탑패왕메타 1티어 등등을 막아내기가 굉장히 어려워져서 라인전이 더 답답해졌고 탑패왕 천상계를 노리는 기타 탑 브루저들도 점점 강해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쉔을 픽할 때는 조합을 보고 예상 라인전상태를 고려한 심사숙고의 픽이 되길 바란다.
이하 궁금한 사항은 댓글을 달아주면 성심성의껏 답변해주겠다.
기의 검을 컬링하듯 스무스하게 배치하면 스킬3개(qwe)만 가지고 4개(qwer)가진 탑라이너들을 죽사발로 만들수 있다. 당신의 쉔은 생각보다 스타일리쉬하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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