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EW

평타로 적을 맞추면서 바로 E덫을 깔고 다음 W후속타를 맞추면, 속박과 함께 덫이 발동하면서 대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무리해서 적진으로 뛰어들지 마시고, 적이 아군진형으로 들어왔을때 사용하면 됩니다.

진은 공격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평타연계를 할땐 Q를 사이에 섞어줄 수 있습니다.

2. RRRRRW

궁 4타 이후 W로 80%둔화된 먼거리의 적을 잡습니다.

빛의 인도자가 나온 이후에는 치명타 이후 3초간 적의 위치가 드러나기 때문에, 궁의 마지막타가 맞았을 때, W를 맞추기 쉽습니다.

3. EEEEEEEEEEW

제가 이름붙이기를 '안드로메다 강제관람'콤보입니다.

E를 겹겹겹겹겹히 깔아줍니다.

적이 E를 밟는 순간 W로 속박해주는데, 그 한방에 안드로메다를 강제관람시켜줄 수 있습니다.

(길이 좁은데다가, 렌즈도 핑와도 없는 칼바람이니까 가능한겁니다 ㅋㅋ)

 스킬선마는 순입니다.

다시말해, RWEQ순이죠.

하지만, Q는 초반에 찍지 않습니다. 칼바람에서 W와 E의 효율이 워낙에 좋아서 Q를 찍지 않는편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W와 E가 완전히 마스터 된 상태에서나 Q를 찍습니다.

핑와도 장신구도 없는 칼바람에서나 가능한 E의 연쇄폭발이 상당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Q를 1레벨 올리는 것 보다 훨씬 효율이 좋습니다.

칼바람 진의 주력딜은 W입니다. 진이 Q를 쓰기위해 접근했다간 녹기 십상이기 때문이죠.

아군이 딜을 넣어주면, W를 맞춰 제때제때 속박해주면 됩니다.

W를 선마하는데는 아주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는 안정적인 포킹스킬이라는 점이고, 둘째로는 바로 '속박시간'때문입니다. 이게 중요한건 바로 E덫때문이죠.

E덫의 경우 적이 지나갈만한 위치에 겹겹겹겹겹겹겹겹히 '겹쳐서'설치해줍니다.

이때, 조건이라면, 상대방에게 "마법공학 탐지기"나 "빛의 인도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다가 적이 덫을 밟았다!!! 하면 바로 W로 속박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9레벨기준 5레벨의 W는 적을 1.75초간 속박하게 되는데.. E덫이 확정공격을 냅니다.

순식간이 퍼버버버버버버버버벙 연쇄폭발을 일으키면서 천둥군주와 함께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입히게 되죠. Q를 찍지 않는 것이 이런 이유죠.

아군에 이런 녀석이 있다면, 그곳으로 그랩해달라고 얘기해주시면 됍니다.

환상적인 그랩은 아주 그냥  '안드로메다를 강제관람 시켜줍니다.' ""퓨어탱커가 원콤나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