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쉔 

(1)-(2)-(3)순으로 찍는 정석적인 방법과 (1)-(2)-(3)-(4)를 찍는 성장촉진형 방법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3렙을 찍고나서 바위게를 잡으면서 탑-미드 갱을 준비합니다. 가장 무난하고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후자의 경우 4렙 코스를 찍고나서 집으로 귀환한 후 바텀쪽으로 내려가며 처음에 잡은 정글몹을 잡고 용앞 바위게를 먹은후 미드-바텀 갱을 준비합니다.

둘다 방법이지만 리메이크 이후 2:2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통한 갱이 좋으므로 어떠한 방법을 선택하던 나쁘지 않습니다.또한 상대방 라이너에게 도발을 맞췄다면 꼭 을 상대방 챔프에게 맞추어 줍시다.

에는 상대방이 칼로부터 멀어지는 상황에 `슬로우`효과를 선사합니다.또한 쉔 자체의 딜과 공격속도도 올려주기 때문에 을 맞췄다면 적 라이너의 또는 목숨을 취할수 있습니다.

이후 스킬은 은 6 11 16렙 마다찍어주시고 선마 마스터 마스터 순으로 찍어주도록 합시다.

*점멸에 대하여

스펠은 쿨타임이 깁니다. 상대 라이너가 이 빠졌다면 그쪽으로 움직여서 정글링을 하다가 갱을가도록 하고, 상황에 따라 나의을 써서라도 상대방을 잡는걸 추천합니다. 스펠을 아끼는 분들이 많은데 은 쿨이길긴 하지만 어쨋든 돌아옵니다. 확실하게 잡을수 있다면 아끼지말고 을 써서 상대방 라이너를 잡도록 합시다.

서포터 쉔 

서폿 쉔은 (1)-(2)-(3) 으로 찍으며 

은 6 11 16마다 찍어주고 3레벨 > 마스터 > 마스터 > 마스터 순으로 찍어줍니다.

*쉔 서포터에 관하여.

리메이크 전 쉔 서포터는 대회에도 나오고 대세 챔프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리메이크 후 쉔 서포터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별로 좋지 못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포터 게시판을 봤는데도 쉔 서포터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당연한겁니다. 당연한거죠. 저도 제가 직접 해보기 전까지 별로 안좋으리라 생각 했으니까여.

하지만 지금 쉔 서포터를 하면할수록 이건 좋은 서포터 픽이라고 생각합니다.

로 인한 딜교이득과 딸피싸움에서 강한모습을 보여주는 쉔이,

튼튼한 서폿도 아파하는 %데미지인데 물몸서폿,원딜에겐 더 아픈 가,

한대 한대 치고박고하는 바텀라인전에서 로 인한 평타 방어와 한타때 어마어마한 존재감 뿜어내는 방어막이,

이라는 1.5초 도발 CC기가,

다른곳에 로밍가있어도 언제든지 돌아와서 보호해줄수 있는 궁극기 활용성, 바텀에 있어도 다른곳에 로밍가 도와줄수있는 궁극기 활용성,한타때 아군브루저의 돌진에 힘을 실어줄수있는 궁극기 활용성,위험한 아군을 살릴수있는 궁극기활용성등 무궁무진한 궁극기 활용성이,

어떤 면을 보더라도 쉔 서포터는 나쁜점이 없습니다.

서폿도 처음에는 외면받고 냉대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현재는 대회에서 와 함께 2탑 서포터를 달리고 있지요. 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지금은 변한 쉔을 모르는 분들이 있고, 사용도 얼마 안해봐서 인식이 안좋을수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분명 대세 서포터 반열에 발을 들여놓을수 있을 만큼 좋은 픽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