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e를 찍으셔서 빵빵한 체력과 두둠칫한 방어력을 바탕으로 상대 원딜 견제와 근접서포터로서 우월한 사정거리로 다른 근접서포터를 유린하면서 시작합시다 굳굳굳

시야 싸움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점입니다. 상대 정글의 동선을 한번이라도 더 파악해 주시면 오브젝트 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정글의 역 갱킹의 시발점이 될수도 있으니 시야 싸움을 발빠르게 해줍시다.(시야 싸움할 때 상황봐서 하세요 그냥 막무가내로 들어가면 큰일납니다)

시야 싸움보다 더 필요되는게 집중력입니다. 게임이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초반의 10 어시 보다 후반의 1데스가 팀에게 미치는 영향이 달라집니다. 게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더욱 집중해서 짤리지 않게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상대가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조합이 아니라면 쓰레쉬의 선그렙이 싸움을 좌지우지하고, 상대가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상황이라면 사슬 채찍의 사용이 한타를 좌지우지 합니다. 상대가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상황이라면 일단 원딜과 미드 앞에서 궁과 사을 채찍을 상황에 맞게 사용해 주시고, 상대 브루저들이 무는걸 최대한으로 저지해줍시다. 서포터의 역활을 한다고 표현하는게 가장 적절할거같네요. 그리고 상대 들어오는 앞라인이 뒷선에서 정리가 되는거 같아 보이면 우리팀 앞라인을 서포팅해주면서 상대의 뒷라인을 같이 물어줍니다. 그리고 상황봐서 피가 적어지면 도망가세요. 무리하게 들어가서 죽는것보다는 한번 도망가서 포커싱에 혼란을 주는 플레이가 더 도움이 됩니다.

 상대 서폿보다는 원딜이 무엇이냐가 더 중요한데요 우리팀 원딜이 상대 원딜보다 초반에 강하다 라고 생각되시면 원딜과 함께 초반이득을 보시고, 우리팀 원딜이 상대 원딜보다 초반에 약하다고 생각이 되시면 최대한 원딜과 같이 사리면서 정글의 도움을 받읍시다.

롤 시작할 때 메드라이프 홍민기 선수를 보면서 자위를 하고, 메드라이프를 따라한다고 서포터로 롤을 시작한 유저입니다. 시즌 2 때부터 롤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서포터만 주구장창 하고있는 유저인데요. 티어는 전시즌 플레티넘 달아서 현재는 골드입니다. 하하;; 높은 티어는 아니지만 저는 제 티어에 자부심이 있고, 제 쓰레쉬 플레이에 자부심이 있어서 이렇게 공략을 씁니다. 우리 브실골 서포터 여러분 제 쓰레쉬 공략 보시고 우리 함께 다이아에서 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