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패치 전까지는 큐선마를 했었는데 6.4패치로 E선마를 해도 

정글링이 쉬울 뿐더러 쉔의 메리트가 살아나기 때문에 Q를 2~3렙 투자하고

E선마를 하는 스킬트리가 좋은 것 같다.

 히드라 나오기 전 : EQ평(빨강강타)평W평평평...

거대한 히드라 나온 후 : EQ평(거드라 평캔)평(빨강강타)평

사실 EWQ한꺼번에 써도 된다

거드라 타이밍 모르겠으면 거드라 키고 E진입해도 된다.

거드라=거대한 히드라

 리메이크 쉔은 여러 번 말하지만 몸이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각오]를 하고 들어가야 한다.

팀원이 있어 도발을 걸면 안전하거나, 킬을 딸 상황이 나올때 선진입을 하자.

도발 범위가 상당히 얇아졌기 때문에 맞추기가 어렵다.

필자는 선진입도 좋지만, 아군의 CC기가 한두개 들어간 적을 확실히 맞추는게 더 좋다고 본다.

궁 타이밍은 세 가지로 나뉜다.

1. 라인전 중 반드시 한명이 죽을 각이 나오는 영혼의 맞다이중인 라이너

너무 일찍 쓰면 상대가 도망가기 때문에 서로 반피거나, 상대가 도주기를 썼을 경우에 핑을 찍고 궁을 써주자.

2. 다른 라인 스플릿중 이니시에 걸렸지만

아군의 도움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은 딜러

이런 딜러들에게 걸어주는것은 궁 채널링 도중 사망하여 쉔도 가지 못하고 한타도 터지는 최악의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성공할 경우 딜러 앞에 있는 상대 적들에게 도발을 걸기 매우 쉬워지고, 상대의 스킬이

얼마 남지 않기 때문에 딜러의 프리딜 구도로 한타를 승리로 이끌 수 있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경우라 할 수 있다.

3. (우리 팀이 우세할 경우) 이니시 각을 보는 우리팀 이니시에이터

특히 피즈, 탈론같은 진입형 암살자일 경우 궁을 걸어주며 이니시를 하면 대상의 생존 확률도 증가할 뿐더러, 이동을 마친 쉔과 함께 적을 썰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추천하는 궁 형태라 할 수 있다.

이 3번의 경우도 이니셔가 들어갈 때 궁을 써주는 경우와 먼저 궁을 써주고 들어가는 경우로 나뉠 수 있는데, 들어갈 때에 써주는 것은 쉔의 도착시간이 조금 늦지만, 안정적으로 이니시를 할 수 있다.

먼저 궁을 써줄 때에는 아군 이니셔와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며, 자칫하면 이니시를 하지 않고 쉔만 도착하는 텔레포트의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아군 이니셔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거나 호흡이 잘 맞는 경우에 이 수를 쓰면,

이니셔의 돌진과 동시에 쉔이 도착하기 때문에 상당이 유리한 위치에서 한타를 시작할 수 있다.

도발 점멸은... 경험으로 느껴야 한다. 도발점멸의 최대 거리는 600 + 400 = 1000이다. 그렇다면 이 1000의 거리 안에서는 도발점멸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도발 거리와 점멸 위치 사이에 적이 있을 경우에는 도발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도발을 긋다가 점멸로 적과 딱 부딪힐 거리에서 써야 도발이 적용된다. 도발점멸은 적이 반응하지 못하고 걸리기 때문에

쉔을 (그라가스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반드시 익혀야 할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