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롤에서 "던지는것" 은 단순히 적에게 죽어주는 것 만이 아닙니다.
던진다는 의미 자체를 무조건 포탑에 다이브를 쳐서 적에게 킬을 주는 행위로만 생각하신다면 이글을 읽고 생각을 바꾸십시오. 그리고 필요할때 이글에서 배워간 지식과 꿀팁을 통해 솔랭에서 던져보십시오. 아마도 롤이 그저 이기기위한 게임만이 아닌 자신이 패배함으로써도 승리보다 더욱 값진 기분을 얻어갈 수 있다는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첫번째는 트롤에 대한 기본 마음가짐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여러분이 트롤링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단순히 관심받기위해? 아니면 맘에 들지 않는 아군을 패배시키기위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가 트롤을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자신이 즐겁기위해" 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적을 잘키워 풀템을 뽑아 아군을 순삭시키는 지경까지 만들었다고 한들, 아군의 반응이 무덤덤하면 자신이 던진 행위에대해 허무함과 후회만 남을뿐 트롤을 함으로써 느끼는 보람과 쾌락들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군 상대 라이너에게 비록 퍼블만 주더라도 아군이 화나서 흥분한 상태를보면 10데스? 100데스? 아니 1000데스 이상의 무한한 가치가 있음에 분명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뒤로 넘어가며 다루겠습니다.
트롤에 관심이 없던 사람일 지라도 색안경을 끼지마시고 테크닉을 하나 배워간다고 생각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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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50 (+110) | 2520 | 마나 | 340 (+45.0) | 1105 |
공격력 | 62 (+3) | 113 | 공격 속도 | 0.67 (+2.9%) | 1 |
5초당 체력회복 | 5 (+0.85) | 19.45 | 5초당 마나회복 | 7.51 (+0.6) | 17.71 |
방어력 | 37 (+3.9) | 103.3 | 마법 저항력 | 32.1 (+2.05) | 66.95 |
이동 속도 | 350.0 | 350 | 사정 거리 | 175 | 175 |
- 쿨감소 -0.2%x9
- 쿨감소 -0.36%x9
- 쿨감소 -0.83%x9
- 쿨감소 -2.5%x3
- 쿨감소-20.01%
룬을 올쿨감룬으로 맞춘이유는 하나입니다.
바로 트런들의 기둥의 쿨타임을 40퍼센트까지 감소해 아군이 귀환을통해 집으로 복귀하는것을 방해하기 위함입니다
자신에게 욕을하며 집을 걸어가는 아군들을 생각해보십시오. 생각만해도 꿀잼입니다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특성은 다른건 다 필요없고 쿨감 15퍼센트만 찍으시면 됩니다.
이 특성을 찍음으로써 쿨감 35퍼센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자신과 같은라인에 있는 아군 2명 정도를 집에 걸어서 보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고수와 초보의 차이가 갈릴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던지는 스펠이라면 유체화 텔포가 가장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그건 경기도 오산입니다
별것도 아닌거같은 스펠이지만 여기서 두개의 루트로 갈립니다.
와 로 갈립니다
일단 두스펠이 공통적인 강타로는 아군정글몹을 스틸하며 라이너의 대포cs를 중심적으로 뺏고 라인을 밀고갑니다
여기서 정글이 버프몹을 뺏기면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상심을 느끼며 라이너는 라인이 밀어져있는데 같이 겸치를 나눠먹었다는 생각에 급격한 흥분상태에 돌입합니다. 그 뒤 아군라이너나 정글이 갱킹이나 카정을 통해 죽었다면 한마디 하십시오.
ex)트런들 : 와 라인밀다가 죽네 ㅉㅉ , 정글차이 쩌네요 , 똥이 역류하네 등등..
여기서 자신이 느끼는 쾌락은 자기 이빨터는 실력에 따라 갈립니다.
여기서 와의 차이점은 운영에서 달라집니다.
를 들었다면 적팀과 2대2 교전을 벌이고있는 상황에서 서로 한틱 싸움으로 이어져갔을때 점멸을쓰고 빼는겁니다.
그럼 자신과 싸우던 아군은 당황해 하며 죽을것이고 즉각 채팅을 칠것입니다.
ex)이즈 : 트런들 미x련아 애x 뒤졌냐?
이런식의 반응을 보며 플레이를 하는 방법이있고
를 들었다면 탑,미드,봇을 서에 번쩍 동해번쩍하며 괴롭히는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2대2 교전중에 점멸대신 텔포를통해 도망을간뒤 반응을 보면 2배는 재밌을거라고 예상합니다.
이 모든것은 자신이 게임 시작전에 정상인인척 하다가 갑자기 일으키는 식으로 해야만 가능하고 몇배는 더재밌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5초
재사용 대기시간: 16/15/14/13/12초
재사용 대기시간: 24/22/20/18/16초
재사용 대기시간: 120/100/80초
- 1
아군이 귀환을한다? E
아군이 적을 딸상황이온다? E
아군이 귀환을 한다 ? E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우리팀이 이기고 있을때?
아니....
아니......
초반에
정글러에게 선강타를 쓰라고 강요합니다 만약 레드나 블루를 먹으면 리쉬를 안해준다는 식으로 무조건 두꺼비나 골렘을 시작하도록 만듭니다 (필수) 이때 무조건 라인은 서폿인거 아시죠?
그뒤 막타를 강타로 먹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리라 믿습니다
초반에는 꽤 열심히 하는척 하시다가 중요한 순간마다 고의로 눈치못채게 아군이 화날정도만 트롤링을 하시면됩니다..
그것을 알려드리려고 했던게 제가 이공략을 쓴 이유이고. 가장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만약 중반까지 끌었다면? 한순간에 입을털어 싸움을 도모한뒤 아군이 입털었다는 명분으로 던지시면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후반까지 쌓아온 공덕을 한번에 즐길 차례입니다
마지막 중요한 한타때 아슬아슬할때 뒤에서 춤추고 계십시오 그럼 아군들은 우리에게 평생먹을 욕을 선사하며 극한 멘붕에 빠질것을 제가 보장합니다
교묘하게 아군이 긴장을 늦출때마다 한번씩 터트리면됩니다
라이너가 이즈라면 앞비젼을 유도 베인이라면 앞구르기를 유도한뒤
점멸로 빼고 채팅
트런들 : 와 이즈충 앞비젼 , 와 베인충 앞구르기
이런식으로 하면됩니다.
아군이 빠르게 포기한 트롤러는 진정한 트롤러가 아니다
허나 진정한 트롤러는 뱀과 같은 혀로 아군을 포기못하게 구슬리며 게임이 끝나기 직전까지 교묘하게 이용한다 - 트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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