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에게 랜턴을 던져주고 점멸을 써서 E를 맞추고 Q를 쓴다면 최고의 갱 호응이 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데요. 예측그랩이나 점멸E 이후 정글에게 랜턴을 던져주고 갱호응을 하는것도 굉장히 쎄기

1렙에는 E스킬을 찍어두고 딜교환을 하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Tip) 베인, 시비르, 루시안 등과 같은 사거리가 짧은 챔프는 E의 패시브가 다 차있을때 딜교환을 들어가면 딜교환 이득을 볼수 있습니다. 한대를 주고 받지만 E패시브가 워낙에 쎄기 때문에 전 항상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점화라는 스펠을 들어주는 이유는 쓰레쉬가 2렙에 굉장히 강한 CC를 가지고 있고 딜 또한 E의 패시브에 의해서 많은 딜이 나오기 때문에 조금 부족한 딜을 점화로 매꿔서 2렙에 킬을 굉장히 잘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Tip) 상대편 원딜이 CS 막타를 먹으려고 나오는 순간에 E패시브를 이용해서 한대를 때리게 된다면 라인 주도권은 바로 가지고 온다고 볼수 있습니다.

1렙에 부쉬 근처에서 E의 패시브를 이용해서 한대를 때린이후에 부쉬로 다시 들어가면 미니언 어그로가 풀리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2대 이상의 딜교환이 나온다면 말 그대로 금상첨화입니다.

W(랜턴)의 쉴드를 이용해서 한대의 딜교환이 더 나온다는것 또한 라인주도권을 가지고 올 수 있기 때문에 꼭 알아두셔야할 팁입니다.

처음에 집에 갔을때 아이템 선정법!

시야석과 모빌이 나오는 액수가 있다면 크게 2가지로 바뀝니다.

시야석을 사서 라인전에 시야를 먹어두고 정글을 불러서 킬을 따 내는 방법이 있고 로밍을 가서 킬을 따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편 라인전에서 킬을 먹었다던지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했다면 개인적인 의견으로 모빌과 핑와를 사서 용 옆 부쉬에 핑와를 박아주고 시야를 장악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빌을 갱호응이나 로밍에 특화된 아이템이긴 하지만 라인전을 지고 우리편 원딜을 버린상태로 무분별한 로밍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야석을 이용한 라인전 운영과 모빌을 이용한 로밍, 합류선택에 있어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이 템 선택만으로도 승패가 엇갈리기도 합니다.

 중반 운영법은 올AD가 상대편이라고 하면 산악 방벽까지 올려주고 그 이후엔 파수꾼의 갑옷 > 얼어붙은 심장을 이용해서 올AD의 카운터 아이템을 반드시 가야 합니다.

 상대편에 AP가 2명 이상이라고 하면 산악방벽 업그레이드보단 타곤산의 보호까지 업글을 한 이후에 바로 군단의 방패 솔라리 까지 올려준 이후에 산악 방벽을 가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대편에 CC가 많다면 미카엘을 가서 우리편 딜러를 살려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편의 이속을 증가 시켜서 한타에 더 큰 대승을 보고 싶다면 정당한 영광 또한 좋다고 생각합니다.

쓰레쉬는 이니쉬를 걸 수도 있지만 우리편 챔프가 죽기 직전 이라면 그 챔프를 살리기 또한 W를 이용한 랜턴 세이브를 자주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반 운영법은 쓰레쉬는 E스킬 Q스킬 R스킬이 굉장히 강한 CC이기 때문에 상대편 주요 딜러를 물어서 순삭을 시키고 한타를 시작하게 된다면 대승이 나올수 있기 때문에 상대편의 딜러와 탱커의 위치를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또한 핑와를 이용한 시야 장악을 꾸준히 해야하므로 개인적으론 핑와를 2개를 들고 다니는 것 또한 좋다고 생각합니다.

 쓰레쉬는 팀파이트에 크게 2가지로 나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편의 딜러에게 파고들어 강한 CC를 넣어주거나 또는 우리편의 딜러를 지켜주기 위한 CC를 강하게 넣어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극 후반에 가서 모든 게이머들이 5코어 이상이 떴다고 생각이 들면, 우리편의 딜러를 지켜주는편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라카- 2렙에 소라카가 점멸 E거리를 주었다면 킬을 내보는걸 추천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크게 이득을 보기 힘들기 때문에 로밍위주의 플레이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소라카는 순간적으로 잡아내지 못한다면 침묵과 힐에 의해서 역 킬이 나올수도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모르가나- 블랙쉴드를 이용한 그랩을 방어하기에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에 크게 이득을 보긴 힘들지만,

               쓰레쉬 플레이가 익숙한 유저들은 가까이 있는 원딜이나 모르가나에게 그랩을 날리지 않고 좀 더 뒤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그랩을 날려서 블랙쉴드를 쓸모 없게 만들어서 크게 이득을 보기도 합니다.

알리스타- 알리스타의 가장 큰 강점은 Q플 래쉬 or  정글의 갱킹 완벽 호응이 있는데 초반에 평타 견제를 굉장히 많이

              해주고 2렙에 점화를 이용해서 킬을 따 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움- W와 E를 이용해서 원딜을 지키기에 최적화 되어있지만 브라움의 Q를 집중해서 생각하면서 평타 견제를

           넣어준다면 라인주도권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그 이외의 서폿을든 그냥 보이면 끌어서 뒤지게 뚜들겨 패시면 됩니다.

 쓰레쉬는 굉장히 강한 캐리력을 가지고 있는 서폿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골드3 -> 다5 까지 올라오는데 쓰레쉬 80판으로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여러가지 라인에 개입해서 W를 이용한 로밍 킬을 만들어낼 수 도 있고 첫템을 모빌로 사게 된다면, 합류 등 여러가지면에서 굉장히 크게 관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쓰레쉬는 굉장히 강한 캐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브라움, 알리스타, 소라카, 모르가나가 상대편 서폿으로 나온다면 5:5의 라인전을 가지고 가는것을 추천하지만, 그 이외의 서폿이 나오면다면 그냥 끌어서 열심히 때리면 킬이 많이 나옵니다.

강한CC라는 큰 메리트를 항상 생각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