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티어가 플5라서 뭐 공략써봐야 얼마나 보겠냐만은
해보니까 정말 이건 답없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올려봤습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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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550 (+103) | 2301 | 마나 | 231.8 (+35.0) | 826.8 |
공격력 | 60 (+2.36) | 100.1 | 공격 속도 | 0.658 (+3.3%) | 1.027 |
5초당 체력회복 | 3.5 (+0.55) | 12.85 | 5초당 마나회복 | 6.97 (+0.4) | 13.77 |
방어력 | 23 (+4.6) | 101.2 | 마법 저항력 | 30 (+1.3) | 52.1 |
이동 속도 | 330.0 | 330 | 사정 거리 | 550.0 | 550.0 |
- 공격력 +0.95x9
- 레벨당 체력 +1.34x9
- 마법 저항력 +1.34x9
- 공격 속도 +4.5%x3
- 공격력+8.55
- 체력+217.08
- 마법 저항력+12.06
- 공격 속도+13.5%
노랑은 방어룬으로 대처 가능.
룬, 특성은 정말 대충대충 하기 때문에 연구하지도 않고 씁니다. 저 룬은 한 시즌3때 메타되고부터 쓴 듯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특성도 시즌 시작할 때 천둥군주, 착취, 광전사 3개만 맞춰놓고 쓰는 중이라 별 할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착취의 손아귀. 저게 가장 중요한데, 템트리 그대로 가면 한 3000정도의 피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높은 최대체력은 착취의 손아귀 특성의 높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만들죠.
스펠도 굉장히 자유롭습니다.
점화를 든다면 당신은 보다 더 안정적이고 확실한 킬각을 얻을 것입니다.
회복을 든다면 보다 여러 상황에서 당신의 행동제약이 상당히 자유로워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허나, 탱베인의 피통은 상당히 큽니다.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회복의 유용성은 떨어질 것입니다.
텔포. 진정 후반을 바라보고 운영을 선택한다면 필수인 스펠입니다. 라인 방어, 로밍, 라인정리 이후 한타참여 등 보다 많은 전술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대신, 적이 제드나 르블랑같은 강력한 라인전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텔포는 적에게 보다 많은 골드확보수단으로 전락합니다.
그 외 탈진도 쓸만합니다. 탈진상태에 빠져 허덕이는 적을 궁 은신을 이용해 유유히 우회하여 딜을 꾸겨넣으십시오.
유체와나 정화, 베리어는 사용하라면 사용할 수 있겠지만... 효용성은 좀 적습니다.
그리고 언급되지 않은 스펠은 가급적 자제함으로 스스로의 인간성을 증명하는 수단으로 이용하십시오.
재사용 대기시간: 6/5/4/3/2초
추가 피해량은 베인의 총 공격력의 75/85/95/105/115% (+0.5 AP)입니다.
구르기의 추가 피해는 포탑에도 적용됩니다. (사정거리: 300)
몬스터에게는 최대 200의 피해를 입히고, 모든 대상에게 최소 50/65/80/95/110의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0/18/16/14/12초
지형에 부딪힌 대상은 선고 피해량의 150%의 추가 물리 피해를 받고 1.5초 동안 기절합니다. (사정거리: 710)
재사용 대기시간: 100/85/70초
적 챔피언이 베인에게 피해를 입은 후 3초 안에 사망하면 R - 결전의 시간 지속시간이 4초 증가합니다.
지속시간 동안 구르기 재사용 대기시간이 30/40/50%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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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전 구르기 3 - 궁찍고나서 W - Q - E 순으로 마스터합니다.
콤보라고 해봐야 정말 상황봐서 구르기 방향을 잘 정하고 벽꿍, 혹은 아군에게 밀어주기용 선고. 그리고 미니언을 치지 않게 정확히 상대를 평타로 때리는 것 이외에는 할 것이 없습니다.
스킬 활용 팁
구르기. 정말 베인이 심해어냐 천상의 독수리를 좌우하는 스킬입니다.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면 모든 논타겟 스킬을 회피하고 추가 데미지를 꾸겨넣을 수 있지만, 사용이 미숙하다면 당신은 블츠의 먹이가 되겠습니다.
이 스킬을 잘 사용하는 방법이라면, 많이 플레이하고 많이 보십시오. 경험과 그로 인해 벼려지는 본능은 당신을 모든 위협에서 지켜주는 유일한 창이자 방패입니다.
은화살. 베인을 진정 OP로 만들어주는 강력한 패시브 스킬입니다. 트루뎀 형태로 들어가기 때문에 공격력이 낮던들 안정적인 데미지를 보유시켜주며 만약 공격력이 높다면 탱커는 그 통증을 견디지 못하고 눈물을 흘릴 것이며 적 딜러의 몸은 재가 될 것입니다.
선고. 이 또한 경험이 중요한 기술입니다. 선딜레이가 체감상 상당히 길기 때문에 상대방의 이동궤도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사격하는 센스가 중요합니다. 잘 사용한다면 적 딜러를 아군진영으로 배달시킬 수도 있고, 막강한 CC기로 활용할 수도 있지만 적에게로 하여금 그리운 아군에게 돌려보내주는 운송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양날의 검. 그것을 명심하세요.
궁. 베인에게 공격력을 추가시키고 구르기에 1초 은신을 추가시켜주면서 쿨타임도 비교적 짧은 팔방미인입니다. 1초 은신을 활용하면 당신은 적의 공격에서 자유로워져 안정적인 딜 포지션과 선고 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궁을 아끼지 마세요. 당신의 경험이 충만하다면 본능은 언제 궁을 키는 것이 적당한 지 일꺠워 줄 것입니다.
원딜일 경우 몰왕검. 탑일 경우 선 얼망을 추천드립니다.
원딜일 경우 안정보다는 딜을 우선시 해야 되며, 때문에 기존의 베인처럼 몰왕검을 올리지 않는다면 조금 힘겨운 싸움을 겪을 것입니다.
그리고 얼망과 몰왕을 간다면 스테락을 바로 띄워 주십시오. 스테락은 비교적 가격에 비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강력한 아이템입니다.
위의 세 개 아이템이 나왔다면, 당신은 그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딜러에게도 절대 한 번에 죽지 않을 것이며, 먹이사슬의 최상위권에 앉는 영광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 평범하게 게임이 흐른다면 팬댄과 무대. 적의 탱커진이 막강하다면 무대대신 도미닉을 추천드립니다.
적이 제드, 혹은 강력한 cc기를 보유했다면 시미터가 좋을 것이고 ap가 강하다면 벤시를 추천드립니다.
사실상 팬댄이 5번째 고정템이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맞습니다. 얼망과 스테락만으로 당신은 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강력한 생존력을 보유하게 되며, 굳이 비교하자면 바퀴벌레에 준합니다. 적은 바퀴벌레를 죽이겠다고 팀의 모든 화력을 끌어올리지 않을 것이며 당신은 적에게 진정한 의미에서 '해충'이 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수호천사화 벤시 등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벤시를 갈 바야에 정령의 현상과 수은을 가고 수호천사를 갈 바에야 딜템을 두릅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당신이 상대의 행동을 예측하고, 순간적인 판단으로 포지셔닝을 무사히 해낸다면, 적수는 없습니다. 허나...
이런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당신의 경험, 상대의 손입니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물론 나서스가 올바른 템셋팅과 적절한 스택을 쌓을 시 상당히 아플 수 있지만, 당신에게는 1초의 은신과 선고라는 거리유지를 가능캐하는 스킬. 그리고 몰왕검의 이속증가와 얼망의 이속감소로 진정 영원한 고통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딜만 고집하다 협곡에서 사라지게 되겠죠)
사실 탬트리와 특성만 차이가 있을 뿐, 라인전은 다른 베인과 똑같습니다. 눈치껏 때리고 빼는 것으로 다 끝나는 것이지요.
유튜브에서 자주 접하는 베인 매드무비를 보십시오. 통상으로는 말도 안 되는 전투를 태연하게 해내지 않습니까?
그게 손이 잘난 것이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만, 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 피지컬을 가지고 있던들, 많은 경험을 해본다면 최상급은 아니더라도 주변 사람들로부터 '와 잘하시네요' 소리 들을 실력은 만들어 집니다.
대신 경험을 쌓는 과정은 고통스럽습니다. 누구는 접으라고 하고, 누구는 조용히 리폿할 것이며, 누구는 당신의 친족에게 돌이킬 수 없는 치욕스런 욕을 뱉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것이 그 사람의 인성일 수도 있으며, 그 플레이어가 그 날따라 감정적이라서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그 모든 것을 인내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보다 달콤하겠지요.
탱베인은 많이 안해봤지만 필자는 베인에 대한 이해도가 결코 낮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탱베인에게서 상당한 가능성을 느꼈기에 공략을 써봅니다. 만약 상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덧글과 쪽지를 남겨주시기 바라며 보는 즉시 거기에 대한 정보를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접하고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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