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실골플에서 쉔으로 꿀빨아봅시다
일단 편의상 반말로 쓰겠음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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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10 (+99) | 2293 | 마나 | 400 (+0.0) | 400 |
공격력 | 64 (+3.38) | 121.4 | 공격 속도 | 0.666 (+3%) | 1.006 |
5초당 체력회복 | 8.5 (+0.75) | 21.25 | 5초당 마나회복 | 50 (+0) | 50 |
방어력 | 34 (+4.2) | 105.4 | 마법 저항력 | 32.1 (+2.05) | 66.95 |
이동 속도 | 340.0 | 340 | 사정 거리 | 125.0 | 125.0 |
- 공격력 +0.95x9
- 방어 +1x9
- 레벨당 마법 저항력 +0.167x9
- 공격 속도 +4.5%x3
- 공격력+8.55
- 방어+9
- 마법 저항력+27.054
- 공격 속도+13.5%
원딜할때 쓰던 룬 고대로 갖다가 썼다
난원래 포지션을 정해놓고 하지를 않아서..(이기는건 이기는건데 일단 재미없으면 하고싶지가 않다..)
그때그때 하고싶은 포지션을 하곤 하는데, 사실 타 공략들중에 남들 잘 안쓰는 어떤 특정 챔프용 룬을 사용한 공략은
아무나 따라하기 좀 그렇잖아 뭔가 룬페이지랑 룬도 새로 다 사서 맞춰야할거같고.. 그챔프아니면 쓸일도 없는데
나중에 안하게되면 아깝잖아
나도 그래서 룬 이렇게 썼는데 뭐 난 전혀 불만없이 잘썼어 쉔의 q스킬 변경으로 인해 사용 후 평타 3대가 강화되는데
이 3대를 얼마나 챔프에게 잘 맞추느냐도 딜교 이득을 보는 시점에 굉장히 중요하지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특성은 12/0/18 로 꾸준히 이렇게 썼었고, 눈치가 빠른사람은 알아차렸겠지만 컨셉은 일단 라인에서 오래 붙어있을수
있게 세팅을 한거야 체력재생이나 흡혈류 특성들을 죄다 골라 찍으면서 조금이나마 더 라인에서 오래 파밍하고
소소한 딜교환 이후에 다음 스킬쿨까지 사리면서 상대보다 많은 체력을 회복하자 라는 생각에서 이렇게 가도록 하자
점화 점멸도 괜찮을거같지만 난 텔이 더 좋아서 무조건적으로 텔 듭니다
후반 운영할때도 궁만 들고있는거랑 텔이랑 함께들고있는건 상대입장에서도 느껴지는게 다르거든
쉔은 스킬로 조종할 수 있는 기의 검을 통해 힘을 발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7.25/6.5/5.75/5초
쉔의 다음 기본 공격 3회는 대상 최대 체력 2/2.5/3/3.5/4(+0.05AP)% + 10/16/22/28/34/40 (1/4/7/10/13/16레벨에서)의 추가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기의 검이 적 챔피언에게 부딪힌 경우, 강화된 공격은 4/4.5/5/5.5/6(+0.07AP)% + 10/16/22/28/34/40의 추가 피해를 입히며, 50%의 추가 공격 속도가 적용됩니다.
각 공격은 미니언과 몬스터에게 30~75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8/16.5/15/13.5/12초
결계 안에 보호할 아군 챔피언이 없으면, 2초가 지나기 전까지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8/16/14/12/10초
도발 당한 챔피언당 30/40/50의 기력을 회복됩니다. (사정거리: 600, 범위: 120)
대상 아군 챔피언은 5초동안 120/220/320 (+추가 체력의 15%)(+1.35AP)(아군의 현재 체력에 비례해 192/352/512 (+추가 체력의 24%)(+2.16AP)까지 증가)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 효과를 얻습니다. (사정거리: 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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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 q - w 평(무빙)평(무빙)평(무빙) 끝
패시브 설명에 보면 쉔이 아군이나 적 챔프에게 스킬로 영향을 미치면 패시브 쿨이 4초 감소한다는데 패시브 쿨 돌고있는
시점 뿐만 아니라 바로 스킬 맞추면 그냥 쿨 안도는 상태여도 원래10초인데 6초쿨 돌고 그럼.
6초짜리 쿨이 돌때 스킬을 한번 더 맞추면 2초남고 그다음에 스킬쓰면 바로 패시브 한번 더 발동 개꿀
각 스킬을 뜯어보면 일단 q스킬 같은경우엔 이제 더이상 짤짤이가 아닌 평타 강화 스킬이다 닌자주제에 얍삽함을
포기하고 근접전을 택한 아이러니한 상황이지만 개인적으로 쉔을 파게 만든 스킬이다
리메이크쉔을 처음 해보는사람은 느낄것이다 '이 칼은 뭔데 날 쫓아다닐까' q스킬은 이 칼을 나에게 불러들이는
스킬이고, 불러들여진 후부터 3타가 상대 최대체력 퍼뎀으로 들어간다
그 칼이 불러들여지는 경로에 적 챔프가 있다면 q스킬 3타가 강화되어지는데 기존 q스킬 3타 보다 2퍼센트씩 더
높은 체력퍼뎀이 들어가고 공속이 50퍼센트나 상승하는 괴랄함을 뽐낸다
w스킬같은경우엔 설명에 보이는 그대로다 평타를 무시한다 걍 딜만 안박히는게 아니라 평타 강화스킬들
ex) 트페 카드, 피오라 e스킬, 리븐 평캔때 들어오는 패시브 평타 추가딜 등등..
깨알같이 한두대 차이로 살아가는 그림이 잘 나오는데 아마 이친구덕인것 같다
e스킬은 기존과 별 차이없는 도발인데 다만 이제 도발당한상대한테 들어오는 데미지 감소같은건 없다
r스킬은 걍 기존과 똑같다 한타합류 또는 아군세이브용으로 적절하게 이용하면 된다
선템은 상대가 누가나와도 도란방패다 다른템 갈만한게 없다
단한번도 다른템으로 시작을 해본적이없다 특성에서 설명했지만 스킬쿨 돌리면서 체력회복 꾸준히 하면서
라인 질질끄는게 목표기때문에 도란방패만큼 좋은 효율을 내는템은 없다고 보고, 특성과 도란방패만으로도
1렙때 초당체력회복 5를 달고가기때문에 굉장히 달달하다
초당 체젠 5가 잘 체감이 안되겠지만 생각해보면 30초에 한번씩 포션 한개씩 자동으로 빨린다고 생각하면 될거같다 ㅇㅋ?
특징적인부분으로는 .. 없다 템에선 특징적인게 없다 그냥 아무나 다 가는템이고 쉔뿐만 아니라 탑 하드 탱커들은
보통 요새 이렇게 가니까.. 여기서 고정은 썬파에 스테락정도 될듯하고 비사지 란두인 솔라리 등은 상대 챔프
ap 랑 ad비중 혹은 우리팀이 갔나 안갔나에 따라 적절히 가면 될듯하다
고정으로 가는 템들만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야겠다 썬파같은경우 늘 쉔과 찰떡궁합이었고, 라인클리어 및 착취의
손아귀 특성 활성화에 굉~장히 좋기때문에 상대가 올 ap가 되는 상황이 아니면 무조건 가주도록 하고,
스테락같은경우엔 쉔이 현재 캐릭터 자체가 체력이 굉~ 장히 낮게 설정이 되어있어서 현재 쉔에게 체력을 올려주는 템
자체가 굉장히 반가울 뿐더러 캐릭터 컨셉 자체가 본인스스로 집단구타를 유도하기 때문에 집중포화가 되는 그 타이밍
을 견뎌주는템으로 스테락만한 친구가 없다고 생각된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맞딜도 버겁고 견제나 cs수급도 뽀삐가 수월하고, 갱호응이나 갱면역 다 월등한듯
걍 솔직히 젤 짜증나는건 쉔은 도발긁는 맛인데 w키고 걍 무시 짜증남 ㅋ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한타때 기여도는 아무래도 노틸이 좋기때문에 라인전에서 꾸준히 괴롭혀주면서 나는
다른라인에 강하게 개입하는 방향으로 풀면될듯
사실 노틸뿐아니라 갖가지 단단한 덩치들에게 대부분 해당되는 내용
체력퍼뎀이 생각보다 초반에 탱커들 놀래키는맛이 있음
평캔을 잘하는 리븐같은경우에 w타이밍에 평타를 여러번 씹어줄수 있어서 달달함
6렙까지는 앞도발 q3타로 괴롭혀주면 되고, 6렙 이후에는 템을 확연히 차이 나게 벌려놓은
상황이 아니라면 앞도발은 자제하는걸로~
내가 스턴을 받으면 걍 망했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쉬운챔프에 넣어놨다는건 그 외에 경우에 비슷한손 보유자끼리는 질수가 없다는거지
피오라의 e스킬과 궁을 쉔의 w로 무시할수 있으니 개꿀.. 정말 앞도발이 엿같이 들어가지
않는이상 솔킬내줄일도 잘 없음
'나는 너를 죽여버릴테다'가 아니라 '나 파밍할거거든 괴롭히지마'의 느낌으로 하는게 가장 맞다고 본다
나같은경우 쉔을 플레이하며 상대를 해봤던 챔프들 마다 상대하는 마인드가 다르긴했으나, 정말 먼저 싸움 걸어도
쳐 팰수있다 라는 확신이 아니면 받아치는 운영을 하는것이 옳다
정글러와 함께 듀오를 한다면 쉔궁을 동반한 다이브를 통한이득을 취하는 재미가 있다
궁합이 좋은 정글챔프는 아무래도 은신챔들(렝가, 샤코, 트위치, 이블린), 깜짝갱킹 가능한친구들(그라가스, 녹턴등)
어그로 끌다가 풀고 달아날 스킬이 있는애들(엘리스, 마스터이 등)
먼저 탑라인에 올라가 내 검을 상대편이 파밍할 위치에 먼저 꽂아둔다(q스킬)
라인전 시작하면 검과 쉔 사이에 상대 챔프가 들어온 순간 q스킬을 사용하여 발동을 시키고(강화q스킬)
3타를 찹찹찹 때려주면 1렙때 맞딜로 쉔 딜교 우위를 점했던 근접 챔프가 없었던것 같다(기껏해야 트런들한테 뒤통수
맞으면서 돌아갈때의 씁쓸함정도)
원거리챔프한테는 1렙 딜교가 사실상 불가능하기때문에 패시브를 터뜨리는 용도로 q스킬을 활용하자
쉔은 맵리딩을 잘해야한다 그리고 생각해야한다
'내가 가면 이길까' '탑라인이 안좋은데 이걸 버리고 합류할만큼 가치가 있을까' '내 궁 상대 탑라이너때문에 끊길텐데
내 쉴드만으로 이득을 볼수 있을까' 등등 고민거리가 많다.
궁을 쓸까말까 한 시점에서 궁을 쓰고 이득을 못본채로 궁이 돌기전 다른 교전에서 우리팀이 손해를보는 경우가
발생하면 회의감이 든다
경우의수가 워낙 많기때문에 딱 단정지어서 말하긴 어렵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수비용 궁보다
(우리팀이 물려서 어쩔수 없이)
우리 팀원의 이니시를 도와 합류하는 공격적인 궁이 효율이 훨씬좋다는점이다
가장 쓰지 말아야 할 궁은 서너명한테 한명이 뚜까맞고있는 상황(맞을 예정도 아니고 맞는중) 급하게 쉴드라도
줘 보겠다고 쓰는궁은 되도록이면 피하자
쉔은 스플릿이 불가피하다고 본다
내가 잘커서 스플릿 주도권을 가지고 두세명씩 끌고다닌다면 그게임은 질수가 없다(아니 사실 질수도 있다)
스플릿도중 객사만 당하지 않으면 상대팀은 지속적으로 쉔에대한 부담을 느낄수밖에없다
그래서 쉔이 없는사이 4:5를 열려고 하거나 혼자있는쉔을 잡으러 인원배분이 될것이고
다만 그 사이에 팀원이 허무하게 물린다거나 머릿수가 우세한 싸움에서 진다거나 하는 불상사가 생기면 쉔은
할게없다
그냥 후반에는 궁이나 텔 타이밍마다 지속적으로 스플릿하면서 합류 빠르게하고 머릿수 우세한 싸움 유도하는게
쉔이 할일이다
궁하고 도발만 잘쓰면 쉔 할일 다한거다 하는 얘기는 사실 지금도 팀파이트시엔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여진다
도발은 뭐 무조건 많이 맞추는것도 좋지만 상황에따라 대상을 잘 정하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팀 딜러진이 강력해서 프리딜 구도만 만들어줘도 된다 싶으면 도발은 무조건 우리 딜러에게 붙는 브루져들에게
써주도록 하자 반대로 상대편 딜러진이 막강해서 따야된다면 적극적으로 딜러들을 보는방향을 생각하는것이 좋다
다만 우리팀에 알리스타나 쓰레쉬같이 적극적으로 세이브가 가능한 챔프가 알아서 딜러진을 지켜준다면 상대편
딜러진에 비비면서 딜로스를 유도하는게 무조건적으로 좋다
추후에 여유가 되면 챔피언별 상대법도 더 적겠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갱플이나 라이즈같이 파밍파밍하다가 후반 왕귀하는 챔프(원거리 견제 가능한) 막을 방법이 없음
무조건 갱이 답임
나머지 딜탱류 챔프들 탱에 가까운 친구들 상대로는 상대정글 위치 파악하면서 앞도발 강화q3타로 지속 괴롭히면
될거고 딜에 가까운친구들은 딜교 해보고 우위를 점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앞도발은 자제하면서 갱 콜해서 안전하게
따는식으로 풀어가자
쉔은 5인분 가능한 캐릭형 챔프는 아니다 팀원이 전부 1인분도 못해준다면 이길 확률이 제로에 가깝다
다만 유리한 분위기를 휘어잡을수있고 본인의 맵리딩능력을 강제적으로 향상시켜줄수 있는 챔프라고 할수있다
다이아 찍고나서는 쉔을 거의 안했는데,(에코가 더 꿀이라서) 아직도 여전히 후픽으로 상대를 보고 고르기엔
충분히 좋은 카드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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