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 패치 이후 쌔지기는 쌔졌는데 좋아지지는 않았다는게 내 평이다
강화 수혈이나 선혈의 파도같은 스킬을 다 보고 피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상대방이 블라디 조지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이제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기를 힘들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실도피 비슷하게 정글 블라디를 사용해봤다.
배드 달게 받는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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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07 (+110) | 2477 | 마나 | 0 (+0.0) | 0 |
공격력 | 55 (+3) | 106 | 공격 속도 | 0.658 (+2%) | 0.882 |
5초당 체력회복 | 7.01 (+0.6) | 17.21 | 5초당 마나회복 | 0 (+0) | 0 |
방어력 | 27 (+4.5) | 103.5 | 마법 저항력 | 30 (+1.3) | 52.1 |
이동 속도 | 330.0 | 330 | 사정 거리 | 450.0 | 450.0 |
- 마법 관통력 +0.87x9
- 방어 +1x9
- 쿨감소 -0.83%x5
- 레벨당 쿨감소 -0.092%x4
- 주문력 +4.95x3
- 마법 관통력+7.83
- 방어+9
- 쿨감소-10.774%
- 주문력+14.85
빨강 - 사실 정글몹은 고정으로 마법저항력 -15를 가지고 있어서 정글링을 돌 때에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
후반 한타와 라인 갱킹을 위한 것이다
노랑 - 정글몹한테 맞으면 많이 아프다. 체력 룬 하나 더 박을 칸에 방어 룬을 하나 더 박는게 안정적이다.
파랑 - 성장쿨감이 고정쿨감을 이기는건 6렙 부터다. 그러니까 6렙 이전에는 고정쿨감이 효율이 좋다는 의미인데
블라디가 정글링을 힘들어하는 초반을 버티도록 고정쿨감 5개를 넣고 4개는 성장쿨감으로 해서 만렙에 쿨감 10를 찍을 수 있게 하였다.
정수 - 이동속도 의미 없다. 주문흡혈 의미 없다. 무조건 주문력 3개 박도록 하자
이번 패치 이후 패시브의 주문력 → 체력 전환이 좋아졌기 때문에
사실상 이것은 주문력 +15와 함께 체력 +15가 되기도 한다.
체력 세개 박아서 +78 노려볼만도 하지만 이거로 얻은 체력 정글몹 빨리 못죽여서 더 싸우는동안 다 빠진다.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책략
포악함 - 필수
비밀 창고 - 초반 정글링을 수월하게 해준다
무자비 - 명상이 필요 없어서 찍는것 이외에도 갱 가서 적 잡을때 좋다
위험한 게임 - 위와 동일
지능 - 쿨감 만땅도 노릴 수 있고 초반 쿨감을 올려줘서 유용하다
폭풍전사 - 바람술사는 옛날에도 안 찍었지만 이번 패치 이후 완전 쓰레기가 되었다. 버리도록 하자.
천둥군주와 폭풍전사중 무엇을 찍을지 고민을 했지만 둘 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아무거나 취향대로 찍어도 좋다.
난 폭풍전사 찍었는데 확실히 체감이 좋다.
결의
회복력 - 초반 블라디한테 정말 좋다
질긴 피부 - 안찍으면 정글 돌때 많이 아프다
고참병 - 룬 갑옷이랑 이거중에 뭐 찍을지 고민을 했지만 어차피 흡혈 똥 된 마당에 룬갑 찍어봐야 증가시킬 흡혈량도 없다. 고참병 찍도록 하자.
통찰력 - 라이엇은 생각이 있어서 이걸 인내심이랑 같은 선택지에 둔건지 모르겠다.
수혈을 두 번 사용한 뒤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오면 핏빛 격노상태가 됩니다.
핏빛 격노: 블라디미르의 이동 속도가 잠깐 동안 증가하고 2.5초 동안 수혈의 피해량이 85%만큼 늘어나며, 30~200 + 잃은 체력의 5%(+0.4 AP)만큼 추가로 체력을 회복합니다.(미니언 상대로는 체력 회복 효과가 35%로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600)
재사용 대기시간: 28/25/22/19/16초
블라디미르는 웅덩이 위에 있는 적에게 지속 시간 동안 80/135/190/245/300 (+추가 체력의 0.15%)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감소 전 피해량의 30%를 체력으로 회복합니다.(미니언 대상 60%)
선혈의 파도 사용 중 피의 웅덩이를 시전할 수 있습니다. (범위: 300)
재사용 대기시간: 13/11/9/7/5초
두 번째 사용시: 1.5초 후 혹은 스킬을 재사용하면 주변의 적에게 파도를 방출해 30/45/60/75/90(+0.025 체력)(+0.35 AP)에서 60/90/120/150/180(+0.06 체력)(+0.8 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40/45/50/55/60%만큼 둔화시킵니다. 파도가 일단 적에게 적중하면 그 뒤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범위: 600)
4초 뒤 감염된 적은 150/250/350 (+0.7AP)의 마법 피해를 입고, 150/250/350(+0.7AP) 만큼 블라디미르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두 번째로 적중한 적 챔피언부터는 한명당 회복량이 40%씩 증가합니다. (사정거리: 700, 범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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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치 이후 Q가 정말 딜이 약해졌다.
대신 3타마다 그럭저럭 나름대로 쌔다고는 하는 강화 Q가 나가는데
이걸 컨트롤을 잘 하면 2타마다 꽂을수가 있다.
우선 Q를 2번 쓰고 나면 스택이 쌓이면서 세번째 Q가 2.5초동안 강화되는데. 이동안 사용한 Q가 다시 스택을 쌓으면서
언제나 스택을 1~2로 유지를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정글몹 한 캠프마다 일반수혈 강화수혈 한번씩 꽂는게 가능하다
정글을 돌때 주 딜링을 담당하는것은 E지만 딸리는 체력을 채워주는것은 결국 Q다.
옛날에 E에 붙어있던 재생 / 흡혈 증가도 없어진 판국에 이거 운용 못하면 ㅈ망이다. 꼭 연습하자
1렙에는 E 안찍으면 정글링이 안 돌아진다. 그래서 이건 고정이다.
2렙에는 Q를 찍어 부족한 딜 능력을 채우고 깨알같은 피흡 효과로 정글을 돈다.
3렙에 웅덩이 찍는걸 보고 의아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정글몹한테 인내심 생긴 이후로 웅덩이 써도 바로 어그로 풀리지 않는다.
그래서 이거 써서 웅덩이 들어가면 몬스터 한테는 데미지 주고 자기는 코딱지만큼 피흡 할 수 있다.
몰론 쿨타임이 길어서 막 남발할수는 없다. 그냥 정글 돌다가 위험해지면 이걸로 버티면서 잡는 용도다.
E 쓸때 피가 간당간당 하다면 오랬동안 차징하지 말고 두번 탁탁 눌러서 최소뎀으로 터뜨려도 된다.
괜히 오래 차징하다가 체력 소모량이랑 몬스터 데미지랑 합쳐져서 처형당하지 말자
딜은 약하지만 최소한 내가 사용한 체력만큼의 댐지는 뽑아내므로 손해는 아니다.
그리고 강화Q 를 무조건 사용해서 정글몹을 잡도록 하자.
위에서 설명 한것처럼 강화 Q를 쓰면 다음 캠프로 넘어갈때 이미 Q 1스택이 쌓여있어서
QQ 하면 다시 1스택 쌓여있고 QQ 하면 다시 1스택 쌓여있고 정글몹한테 딜도 잘박히고 흡혈도 잘된다.
사실상 이것 때문에 블라디가 정글을 도는게 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믄 흡혈템 다 사라지고 피 소모량도 커진 지금 블라디 장인이 되느냐 충이 되느냐는 이 스택 관리에 달렸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거 못하면 정글 100% 말린다. 반드시 숙지하도록 하자
W 말인데. E 충전 도중에 W로 들어가면 E 터질때 땅으로 올라오는 능력이 붙었다.
근데 E 시전부터 풀차징까지 1.5초 걸리는데 웅덩이 지속시간은 2초다. 웅덩이를 0.5초나 버려야 한다.
유용한 기능 이라기보다는 그냥 웅덩이 안에서 E 터뜨리면 사기니까 막은걸로 밖에는 안 보인다.
(이러면서 다른 편애하는 챔피언들은 깨알같은 콤보라도 더 만들어줄라고 발악을 한다. 리븐이라던가 제드라던가)
그렇지만 이걸 굳이 유용하게 쓰자면, Q - E 충전 - 웅덩이에 들어간다 (슬로우) - E 폭발시키면서 나옴 - 강화Q
이런식으로 안정적인 콤보를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E에 스마트키 걸어두면 이거 못한다.)
갱 갈때도 유용하고 후반에 할타 할때나 갱 갈때나 이 콤보는 정말 좋다.
리메이크 이후 템트리에도 변화가 올듯 한데
나는 아직 옛날 템트리를 정글식으로 조금 변형해서 쓰는 정도이기 때문에
혹시 더 좋은 템트리 추천해주면 반영할테니 댓글로 적어줘라
사냥꾼의 부적 2포는 초반 정글링에 도움이 된다.
첫 귀환때는 추적자의 검을 올리고 돈 남으면 천 갑옷을 산다.
추적자 이후 최대한 빠르게 닌자신발을 올려서 정글링에 낭비되는 체력을 줄이는것이 중요하다.
닌자신발이 나왔다면 룬의 메아리 강화를 올리고
상대 조합을 보고 존야를 올릴지 라일라이를 올릴지 선택하면 된다.
일단 기본적으로 사는 최종템들은 추적자의 검 - 라일라이 - 신발 - 존야 - 정령의 형상 - 심연의 홀 인데
쿨감 45% 채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딜 탱 유틸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템트리다.
아니면 상황에 따라 심홀 대신 리안드리나 라바돈을 올려도 된다
워모그의 갑옷 올리는것도 나쁘지 않다.
어차피 블라디 딜 책임지는건 이제 E가 맡아서 할텐데 E에 최대체력 10% 계수가 붙어있다.
게다가 워모그의 심장 효과도 8초동안 안맞으면 피가 계속 차기 때문에 사라진 피흡을 어느정도 보완해준다
실제로 써보니까 나쁘지 않다. 대신 물렁고기라서 쳐맞으면 녹는다.
블라디가 쿨감 의존도가 심한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꼭 45%를 풀로 채울 필요는 없고
한타 할때 스킬 2사이클 때려박을 만큼만 줄이면 충분하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올려라 이런 말은 너무 추상적이고
그냥 상대 조질 수 있으면 탱템 하나 빼서 딜 올리고, 못조지면 딜템 하나 빼서 탱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궁으로 띄우는것도 많이 짜증난다
거리만 닿으면 죽일 수 있지만 거리를 절대 안준다
라인전때도 블라디가 갱 가서 뭐 할 수 있는게 없고
우리 라이너가 이기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E 슬로우 묻히면서 카이팅 하자
돌진 한방에 딜이 치중되는 성향이 있는데. 사실상 돌진 빠지면 암것도 못한다
근데 궁은 좀 생각을 해봐야 하는게 딜은 우선 제쳐두고 E를 공포로 끊어버린다는 문제점이 있다.
내가 설명한 Q - EWE - Q 콤보로 안정적으로 E 풀차징을 맞춰주도록 하자
블라디 E가 좋은게 (맞기만 한다면) 딜이 엄청 쌔다는 점인데, 범위도 상당히 넓기 때문에
정글몹 캠프 사이가 많이 떨어져있지 않은 경우 이걸로 한 캠프를 마무리 하면서 다음 캠프를 때려둘 수 있다.
정글몹은 스킬 쓰는대로 다 맞아주니까 라인전에서 못맞춘 스킬 원없이 갈겨버리면 된다.
근데 Q는 좀 생각을 해야하는데 앞에서 말했다 싶이 무조건 한 캠프에서 일반 Q 한번과 강화 Q 한번을 써야한다.
지속적으로 강화Q 사이클을 맞춰야만 블라디의 정글이 성공적으로 돌아간다.
이거 못하면 정글몹 잡았는데 강화 Q 맞출 대상이 없어서 계속 손해보는 사이클을 타게되므로 주의하자
정글몹 잡을때 계속 왔다리 갔다리 평타 카이팅 하면서 때려주자.
E가 막히면 정말 안좋기 때문에 모든 정글몹을 타격할 수 있는 위치를 선점하는것도 중요하다
하나씩 템 나오면 그런거 없다. 걍 다 때리면 죽는다.
갱 다니면서 Q - EWE - Q 콤보만 맞추면 된다.
딜이 쌔고 깨알같이 슬로우도 있기 때문에 아군의 호응이 구려도 웬만하면 잡는다.
혹한의 강타 올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웅덩이 안에서 강타까지 써주면 상대는 완전 굼벵이가 되버린다.
좀 힘들지만 솔용도 가능은 하다. 근데 웬만하면 봇 불러서 같이 잡자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
아군이 이니시 걸면 딜러진한테 궁 잘 뿌리고 슬로우 잘 바르고 E 잘 뿌리자
강화 Q까지 맞추면 더 좋다.
블라디를 카운터치는 웬만한 챔피언들 만나면 바로 E로 즉발 슬로우 묻히고 도망치자
이번에 캐스팅 시간도 필요 없이 바로 나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좋다.
CC기 쌘 애들이나 블라디보다 피흡 좋은애들은 피하는게 상책이다.
아니 그냥 블라디 할 줄 알면 이런건 내가 말할 필요도 없다.
웅덩이로 잘 씹고 E,Q로 잘 때리자
어디까지나 예능이므로 랭겜에서 사용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너가 아무리 잘해도 팀원들의 멘탈이 흔들릴 수 있다.
캐릭터마다 정글 도는 공략 하나씩 있던데 블라디는 없는거 같아서 그냥 함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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