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을 야스오출시직후부터 했지만 아직도 윗팀,아랫팀이 무슨색깔인지 잘 모르니까 위,아랫팀으로 설명할게.

윗팀 : 두꺼비(강타)-블루(두꺼비에서 안썼다면 여기서 강타)-늑대-칼날부리-레드(강타)-작골-귀환

아랫팀 : 작골(강타)-레드(작골에서 안썼다면 여기서 강타)-칼날부리-늑대(상대가 은신또는 카정강캐라면 여기서 강타)-블루-두꺼비(늑대에서 안썼다면 여기서 강타)-귀환

 초반부는 위에 써놓은대로 정글링을 하고 집을 가면 돼.

 다만 내가 아랫팀일때 자주쓰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적레드 스타트야.

루트는 간단해. 적레드를 먹고 칼날부리에서 우리팀블루로 내려오는 길목에 와드를 박은뒤에 윗팀정글섭취 순서를 따라하면 돼. 단, 이때는 칼날부리를 먹은 뒤에 작골이 아닌 레드에서 강타를 써.

그 후 귀환하고 ★"척후병의 사브르"★(중요)를 사.

엄청난 꿀템이니까 꼭 이걸 쓰도록 하자.

그리고 꾸준히 정글링을 하면서 역갱을 봐주고 용사를 뽑도록 하자. 아, 그리고 바위게는 꼭꼭 챙기자. 소량의 골드와 경험치, 그리고 초반에 와드가 없을때 꿀인 시야제공까지!! 하위 티어일수록 바위게는 신경을 잘 안쓰는 경우가 많은데, 티어 올리기 위한 첫걸음이야. 바위게는 정말 꼭꼭 챙겨먹자.

귀환후에 마체테를 업그레이드했는데 돈이 애매하게 남았다? 그럴땐 포션을 250원짜리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면 돼!

이게 또 써보면 좋다는 느낌을 많이받아. 마이처럼 마나,체력이 같이 소모되는 챔피언들은 정글유지력이 상당히 높아지거든. 물론 워윅처럼 마나만 소모되거나 리신처럼 기력챔프거나 이런 친구들은 딱히 포션업글을 안해도 되겠지.

용사가 나오고 나면 "광전사의 신발", "요우무의 유령검" 이 2가지중에 하나를 골라서 가면 돼.

물론 신발도 중후반에 팔고 탱신발로 갈아타야해. 잊지마!

 중반에서 중후반쯤에 탑,정글,서폿 중 2명 이상이 튼튼해서 "용사로는 이제 잡는데에 오래걸린다" 싶을때부터는 용사를 팔고 피갈퀴손으로 갈아타면 돼.

그쯤 됬다면 적어도 몰락에 다른아이템의 하위템정도는 뽑혀있을테니 말이야. 하다못해 몰락만있을수도 있고.

 나머지 아이템들은 상황에 따라 갈 줄 알아야해.

물론 초반부  / or , 중후반에는 고정이야.

 자잘하고 피하기 쉬운 CC기(럼블의 작살슬로우 등)은 딱히 안피해도 상관없지만, 마이에게 상당히 위협적인 CC를 가진 친구들( 등)은 꼭!!!!꼭!!!! 주의해서 포지셔닝 후에 한타를 하자.

 궁금한 챔피언 댓글달면 적어줄게.

 솔직히 관짝에 들어갔다고 해도 무방한 마이를 이렇게까지 써야하나 싶겠지만, 마이 외곬수 유저들을 생각해서 한번 더 고민후에 말을 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