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에서는 강화큐의 압박을 이용해 상대의 심리를 조여줍니다.

 큐가 장난아니게 아프다는 것을요.

 또한 강화큐에 들어갈땐 e 풀차지로 상대와 딜을 걸도록 합니다.

 단지 강화큐로만은 딜이 부족해서 상대의 심리를 압박하기 힘듭니다.

 e를 쓰다보면 라인이 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므로 반드시 와드를 챙겨주도록 합니다.

 상대에게 강화큐와 e의 아픔을 많이 깨우치게 해줍니다.

 그로써 상대가 cs를 먹기 힘들게 해줍니다.

 다만 갱에 유의해서 플레이 해줍니다.

 피흡이 관건이기 때문에 항상 큐의 1스택은 쌓은상태로 상대를 만나길 바랍니다.

 2스택을 쌓은 뒤엔 뚜드려 맞아도 강화큐로 회복하면 원점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이 감각을 생각해서 얼마나 빠지고 들어갈지를 생각하도록 합니다.

 또한 강화 큐가 2스택 쌓일때까지 무빙으로 버티도록 합니다.

 혹여 e 풀차징을 쓰더라도 강화큐로 충분히 플마제로로 만들 수 있다면 항상 e는 풀차지로 어택합니다.

  풀템에 가까워진 경우 강화큐의 피흡은 반피를 풀피로 만드는 경지에 오릅니다.

 즉, 강화큐만 있다면 죽지않는 좀비가 된다는 뜻입니다.

 상대에게 스턴기와 이동기가 있지 않는 한 얼마든지 들러붙어서 피흡을 해도 좋습니다.

  강화큐의 엄청난 피흡을 바탕으로 상대의 스킬을 하나씩 받아서 없애줍니다.

 이때의 블미의 역할은 

 상대가 블미를 반죽음 만들 수 있는 스킬을 썻는데도 불구하고 강화큐로 원점을 만들었다.

 라는 상황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블미를 잡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무리하게 들어온 적에게 슬로우를 뭍여서 더이상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듭니다.

 한마리 잡다보면 전체적인 한타의 구도가 유리하게 풀려가고 실수로 죽지 않는한 유리한 구도는 이어집니다.

 스턴기나 이동기가 있는 챔피언에게는 약한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또는 상대도 상당히 탱탱한 경우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고로 이러한 상황을 반전시켜주는 아이템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는 킬각을 생각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블미 리메이크 후 많은 사람들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좋지 않긴 합니다. 특히 e가 비관통...

 다만 강화큐의 의외성을 이용한 플레이를 한다면 어느정도 즐겨볼만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