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 글만 읽었는데 다 해본 느낌! 완벽해요!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투표 참여자 : 2명
50%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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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표)
렝가, 추적하는 사자
Rengar, the Pridestalker
12
0
18
1/2
(6.11 패치)탑탱렝가로 13연승! 플레 3의 탑탱렝가

- Ergotzte(2016-06-08, 조회수: 3772)

 

 

 

 

 

첨부한 사진들은 제 시즌 3부터 모스트 입니다.

 




시즌 3 탱렝가 개 오피시절 시작해봐서 33전승률 52%

시즌 4 모2 98전 59%

시즌 5 모1 123전 66%

그리고 이번 시즌 6 모1 62전 65% 입니다.

총 전적 316전 196승  62%의 성적이군요.

 

위사진들에서 충분히 확인하셨겠지만 제 모스트는 시즌마다 계속 바뀝니다.

제가 챔들에 쉽게 질리는 사람이라서요... 한챔을 몇백판씩하는 장인분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하지만 롤을 시작한 시즌 3부터 모스트에 꾸준히 드는 유일한 챔이 하나있죠

네 그렇습니다 렝가입니다

희대의 개오피시절부터 관짝에서 동면을 취하는 고양이가 된 지금까지 제 롤창인생의 역사와도 같은 챔이죠 ㅋㅋㅅㅂ

이번시즌까지 마챌 구간에서 탑탱렝가를 쓰는 유일한 분은 BJ씨맥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탑탱렝가를 시즌 3에 유행시킨 장본인이자 극강의 피지컬 탱렝가에 대해 누구보다 이해도가 높으셨던 분이셨습니다 ! 팁탱렝가의 국부라고 불리어지시는 분이죠. 실제로 플레임 등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씨맥님에게 탑탱렝가에 대해 문의하고, LCK의 공정성을 위해서 프로게이머들이 방송을 보고 따라하지 못하도록 씨맥님은 방송을 아예 중단해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납니다. 아아... 교주님....

하지만 씨맥님마저 6.2 북미발 렝가너프로 인해 탑탱렝가를 버리게됩니다.  뽀삐 에코꿀만 빠시는 씨맥님을 보며 시즌3부터 애청해온 제가 무려 1주일간이나 씨맥님 방송을 보지않는 보이콧을 진행했습니다. 요즘에 야스오하시던데 차라리 렝가좀...

여튼 BJ 씨맥 마저 버린 시점에 더이상 마챌구간에서 탑탱렝가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렝가 비제이들이 좀 한다고 해도 전부다 딜렝가 혹은 정글렝33가에 불과하죠. 더이상 탑탱렝가를 배울 수 있는 플레이어도, 비제이도 존재하지 않는, 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상황에 처해졌습니다.

그래서 탑탱렝가를 시작하시거나 이미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의 팁이라도 드리고자, 탑탱렝가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잡아보고자, 씨맥님에게 탑탱렝가를 다시 시작해달라고 호소하고자 이 공략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아 그리고 이 공략은 5월 10일부터 쓰여진 공략입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일주일 정도의 시간동안 천천히 쓰고있기 때문에 이글을 여러분들이 읽으실 시기와 이 공략이 쓰여진 시기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렝가, 추적하는 사자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 점멸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590 (+104) 2358 마나 5 (+0.0) 5
공격력 68 (+3) 119 공격 속도 0.666 (+3%) 1.006
5초당 체력회복 6 (+0.5) 14.5 5초당 마나회복 0 (+0) 0
방어력 34 (+4.2) 105.4 마법 저항력 32.1 (+2.05) 66.95
이동 속도 345.0 345 사정 거리 125.0 125.0
  • 방어구 관통력 +1.13
    마법 관통력 +0.62
    x1
  • 방어 +0.91
    x1
  • 방어 +1
    x1
  • 레벨당 체력 +1.34
    x1
  • 레벨당 쿨감소 -0.092%
    x1
  • 주문력 +1.19
    x1
  • 마법 저항력 +1.34
    x1
  • 주문력 +4.95
    x1
옵션 합계 (18레벨 기준)
  • 방어구 관통력
    +1.13
  • 마법 관통력
    +0.62
  • 방어
    +1.91
  • 체력
    +24.12
  • 쿨감소
    -1.656%
  • 주문력
    +6.14
  • 마법 저항력
    +1.34
총 가격 : 2,971 IP

 

먼저 간단히 룬설명을 해야겠네요

쌍관룬은 렝가한테 꽤 고효율을 자랑합니다. 대부분 빨강에는 쌍관을 박는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빨강 방어는 AD 극딜러들에게 한해서 들고있습니다.

노랑에는 방어와 성장체력을 들 수 있는데, 아래에 썼듯이 저는 대부분 방어를 선호합니다.
파랑에는 마저/ 주문력/ 성장쿨감 세가지를 대체로 사용합니다. 마저는 AP상대로, 주문력은 AD상대로 주로 가며, 성장쿨감은 내가 라인전에서 어떤룬을들건 절대 서로 잡지못할것 같으며 템도 쿨감을 뽑기에 부족해보일때 들도록 합시다.

인장은 주문력이 제일 괜찮아 보이네요


상대가 극딜 AD일 경우



 

상대가 극딜 AD일 경우 (Gangplank(갱플랭크)Graves(그레이브즈)Darius(다리우스)Xin Zhao(신 짜오)Wukong(오공)Yasuo(야스오)Riven(리븐))

이경우 빨강 -방어, 노랑 -방어, 파랑- 주문력, 인장- 주문력 을 박아줍니다.

의외로 빨강에 방어가 노랑방어룬에비해 0.09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빨강에 방어 효율은 여러분들이 상상하시는 것 보다 좋습니다.

이경우 파랑과 인장에는 주문력을 박아주어야합니다.

저는 심홀과 같은 주문력을 가는 템트리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 딜을 극대화하고 원거리 미니언을 한방에 처리하기 위해서 파랑과 인장에 주문력을 박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극딜 AD의 경우 이 룬보다 더 효율이 좋은 룬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파랑과 인장에 주문력을 박으면 팀원들이 " 님 그거 AP렝가임? ㄷㄷ" 하면서 매우 우려섞인 목소리를 당신에게 쏟아낼 것입니다. 이럴때 적극적으로 탱렝가임을 어필해주세요. 기본적으로 렝가는 충이 극심하게 많으며 못컸을때 극도로 쓸모가 없는 챔프로써, 탱렝가를 간다고 하면 팀원들이 약간의 안도의 한숨을 쉬게되며 솔킬을 따이셔도 욕을 덜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상대가 AP 딜러인경우


상대가 AP 극딜러 일 경우 (Ryze(라이즈)Lulu(룰루)Lissandra(리산드라)Kennen(케넨)Vladimir(블라디미르))

이경우 빨강 -쌍관, 노랑-방어, 파랑- 마법방어력, 인장 -주문력을 박아줍시다.

렝가의 쌍관 효율은 매우 좋은축에 속합니다. 탱렝가는 기본적으로 비비면서 평타를 떄려주기도 하지만, W 딜(마뎀)역시 주요 딜에 포함됩니다. 상대가 극 AD가 아니라면 빨강에 쌍관을 끼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노랑에 왜 AP 딜러인데 방어를 박아야 하는지 의문스러우실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탱렝가가 초반 라인전에서 극도로 평타를 쳐맞는 안타까운 챔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케넨, 라이즈, 리산드라 룰루 블라디 왠만한 AP딜러챔들은 원거리 평타를 이용해서 렝가를 주구장창 패려고합니다.

게다가 케넨은 선 Doran's Blade(도란의 검) 을 가는 파렴치한 템트리를 가는 자식입니다. 노랑에 방어를 넣고 말고는 맞으면서 매우 큰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요즘 정글은 킨드, 그브같은놈들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챔들과 딜교할때는 대부분 상대 미니언들을 곁에 두고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 미니언의 딜 또한 어느정도 감소됩니다. 저는 노랑에 성장체력보다 방어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 외?



 

사실 위에 말씀드린 챔이라 할지라도 이 글을 읽어보셔야 합니다. 룬은 상대 정글과 상대 조합을 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상대라이너가 문도라고 할지라도, 상대가 그브, 제드, 베인, 알리와 같이 올 AD조합이라면 빨강노랑에 방어를 박으시고 파랑-인장에 주문력을 박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대가 가렌, 잭스, 이렐 같은 챔프가 왔더라고 상대 정글이 엘리스와 같은 ap 챔프라면 파랑에 주문력 대신 마법저항력을 박으셔야 합니다.

성장쿨감은 라인전에서 절대 승부가 나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템에서 충분히 쿨감을 채우지 못할 것 같을때 듭니다.

예를들어 상대 라이너가 쉔이고, 상대 조합이 올 AD라면 프하 외에 렝가에게 쿨감을 채워줄 템이 없습니다.

하지만 렝가에게 쿨감은 굉장히 중요한 아이입니다. 한타, 딜교에서 스킬쿨을 한번 더 돌려서 강화를 뽑아내느냐 마느냐가 결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입니다.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제가 현재 생각하는 가장 효율이 좋은 탑탱렝가의 특성입니다.

현재 결의에 18을 찍는 것은 거의 굳어져있는 특성입니다. 착취가 너프됐다고 할지라도, 탱렝가에게 착취는 현재 포기할 수 없는 특성입니다. 그렇다면 12를 흉포와 책략중 어디에 박아야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저는 12를 흉포에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책략에는 방랑자 외에 필요하다고 보이는 특성이 없지만, 흉포에는 마술흡혈귀압제자가 탑탱렝가에게 꽤 소중한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제일 왼쪽 흉포의 특성을 확인합시다

우선  분노과  마술중에서는 마술가 훨씬 효율이 좋습니다.

분노가 주는 공격속도 버프영향도 미미할 뿐더러, 탱렝가의 라인전에서 중요한 것은 평타를 몇번 치느냐로 결정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탱렝가의 메인 딜 요소는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입니다. 스킬딜량을 높여주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양날의 검포식중에서 저는 포식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양날의 검은 상대가 찍었을 때 저 역시 혜택을 얻을 수 있을 뿐더러, 포식는 라인 유지력을 늘려주기도 하니까요. 탱렝가는 라인 유지력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 챔프입니다. 하지만 포식의 너프로 취향차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흡혈귀 타고난 재능 네 이특성은 이견이 없습니다. 타고난 재능를 들도록 합시다.

 

현상금 사냥꾼압제자  이 경우도 대부분 이견이 없습니다. 압제자를 들도록 합시다. Bola Strike(올가미 투척)Bola Strike(올가미 투척)와 연계되어 굉장히 높은 효율을 자랑합니다.

 

 

자 이제 결의에 18을 박아야 합니다. 착취의 손아귀 마지막은 앞서 말했듯이 착취를 뽑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라인전은 오직 CS를 먹기 위하며 한타를 보시겠다면 굳건한 결속도 드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인전에서 현재 착취의 손아귀의 효율은 렝가에게 너무나도 좋습니다. 탱렝가의 라인전 메커니즘을 이해하시면 제가 왜 그렇게 착취를 선호하는지 아실 수 있는데, 그것은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살펴보기질긴 피부 살펴보기와 질긴피부중 무엇을 들어야할지 고민이 되실겁니다. 탱렝가의 꽃은 미드 궁 로밍, 혹은 텔 등을 이용한 용에서의 합류전투입니다. 따라서 수풀에서 이동속도를 높여주는 살펴보기는 렝가에게 꽤 소중한 특성입니다. 하지만 질긴 피부역시 쉽게 포기하기 힘든 특성입니다. 탱렝가의 라인전 특성상 상대 미니언에게 어그로가 끌리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 질긴피부 역시 높은 효율을 자랑합니다. 저는 상대 미드라이너가 뚜벅이인 경우 살펴보기를, 상대 미드라이너가 LeBlanc(르블랑)Ziggs(직스)Zed(제드) 이런 로밍에 쉽게 휘말려주지 않는 챔프면 질긴 피부를 들곤합니다.

 

 

룬 갑옷고참병의 흉터 대부분의 다른 챔피언들은 고참병의 흉터를 드는 경우가 흔합니다. 체력 45는 분명 초반에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특성입니다. 하지만 탑탱렝가는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착취의 손아귀를 이용해서 피흡을 통한 라인유지력이 매우 소중한 챔프입니다. 무조건 룬 갑옷를 들어주도록 합시다.

 

 

신속전설의 수호자 저는 무조건 신속를 듭니다. 전설의 수호자를읽어보지도 않고 저는 무조건 신속를 듭니다. 일단 이유가 2가지 있는데, 우선은 신발 개편 이후로 탱커들이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를 가는 경우가 굉장히 제한되었습니다. 부족한 강인함을 15%나 채워주기 때문에 헤르메스를 가지 않았을때의 불편함을 꽤나 해소해줍니다.

두번째 이유는 제가 거만하기 때문입니다. 렝가는 기본적으로 간지챔이고 높은 피지컬을 여실히 보여주는 챔피언입니다. 상대의 타겟팅 CC기만 빨리 풀린다면, 부쉬플레이와 스킬연계, 무빙을 통한 논타겟 회피등 피지컬로 최대한 이득을 뽑아낼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렝가유저는 거만해야합니다.신속를 들도록합시다.

Flash(점멸) 말이 필요없습니다. 렝가는 탑에 있어서 갱에 절대적으로 취약한 챔프입니다. CS를 먹으려면 근접해서 먹어야하고, 대쉬기나 이속증가기가 없기 때문에 점멸이 없다는 것은 럼블보다도 갱에 취약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점멸은 꼭드셔야합니다.


Teleport(순간이동) 저는 텔 역시 탑탱렝가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스펠이라고 생각합니다. 탑탱렝가의 두가지 꽃은 1. 스플릿, 2. 합류전 입니다. 주도권을 잡은 채 스플릿 도중 텔로 합류를 하건, 탑에서 라인전을 하다가 봇에 구원텔을 쓰건 텔은 탑탱렝가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입니다. 더불어 탑에서 텔을 들지 않는건 용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이기도 하기떄문에 텔을 꼭 들어주도록 합시다.


Ignite(점화) 하지만 진정한 탑신병자라면 점화를 들어야겠죠. 저는 문도를 상대할때에 한해서만 점화를 들려고 하는 편입니다. 문도의 E에 평캔이 생긴 이후부터, 라인주도권을 탱렝가가 갖고오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차라리 점화를 들고 정글과 함께 문도를 심각하게 압박함으로써 (점화를 들면 다이브 킬도 가능해집니다.) 텔을 라인복귀에 쓰도록 강요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들 경우, 점화를 간혹 들기도 합니다.


Smite(강타) 과거에 잿불거인 메타 시절 강타렝가가 연구되기도 했었죠. 주로 강타는 텔과 함께 사용됩니다. 강타의 성능은 렝가에게 나쁘지 않습니다만, 위에 설명했듯이 점멸이 없는 렝가는 6랩이전엔 너무나도 취약하고, 6랩이후 궁을 찍었다고 하더라도 핑와를 정글러가 구비해왔다면 필데스 공식입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쉬바나 - 헤카림은 6랩 이전, 이후 모두 갱회피에 능하기 때문에 강타텔메타때 종종 등장한 반면 렝가가 LCK에서 쓰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포식자 (Unseen Predator)
수풀에서 기본 공격을 사용하면 대상에게 도약합니다. 야성 중첩이 없을 때마다 도약하면 1회의 야성 중첩을 얻습니다.

궁극기 이외의 스킬을 사용하면 1회의 야성 중첩을 얻습니다.

야성 4회 중첩 시 다음 궁극기 이외의 스킬이 강화됩니다.

뼈이빨 목걸이의 고유 처치 관여로 렝가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10초 동안 전투에서 벗어나면 모든 야성 중첩을 잃습니다.
카직스를 처치하면 추가 공격력을 얻습니다.

챔피언 처치 시 뼈이빨 목걸이에 전리품을 걸어 영구적으로 공격력을 증가시킵니다. 전리품은 챔피언 종류별로 한 번 씩만 얻을 수 있으며, 렝가가 피해를 입히고 3초 안에 챔피언이 처치된 경우에만 전리품을 획득합니다.

1킬: 추가 공격력 1%
2킬: 추가 공격력 4%
3킬: 추가 공격력 9%
4킬: 추가 공격력 16%
5킬: 추가 공격력 25%
포악함 (Savagery)
재사용 대기시간: 4초
다음 2회의 기본 공격 시 렝가의 공격 속도가 40% 증가합니다. 첫 번째 공격은 치명타로 적중해 30/60/90/120/150 (+0/0.0375/0.075/0.1125/0.15 AD)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야성: 첫 번째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해 30~235 (+0.3 A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5초 동안 공격 속도가 50~101% 증가합니다.

치명타 확률에 따라 기본 공격 피해량이 최대 131%까지 상승합니다.
구조물에 대한 추가 피해량은 40% 감소합니다.
전투의 포효 (Battle Roar)
재사용 대기시간: 16/14.5/13/11.5/10초
범위 내의 적들에게 50/80/110/140/170 (+0.8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지난 1.5초 동안 입은 피해의 50%를 회복합니다.

최대 야성: 50~220(+0.8AP)의 피해를 입히고 추가로 군중 제어 효과를 제거합니다.

몬스터에게는 65~13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정글 몬스터에게 받은 피해량의 100%에 해당하는 체력을 회복합니다.
올가미 투척 (Bola Strike)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렝가가 올가미를 던져 55/100/145/190/235 (+0.8 추가A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1.75초 동안 30/45/60/75/90% 둔화시킵니다.

최대 야성: 50~305(+0.8 추가A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적을 1.75초 동안 속박합니다.

2초간 적의 위치를 드러냅니다.
도약 중에는 시전 시간이 없습니다.
사냥의 전율 (Thrill of the Hunt)
재사용 대기시간: 110/100/90초
기본 지속 효과: 렝가가 위장 상태일 때 도약 공격을 합니다.

사용 시: 12/16/20초 동안 렝가의 이동 속도가 40/50/60% 증가하며 2500/3000/3500 사거리 안의 가장 가까운 적 챔피언 주변에 절대 시야를 얻습니다.

2초가 지나면 렝가는 위장 상태가 되어 수풀에 있지 않아도 적에게 도약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적에게 도약 시 0.5 AD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며 4초 동안 대상의 방어력을 12/18/24 감소시키고 이 스킬을 종료합니다.

위장 상태일 떄는 적 챔피언의 감지 범위 안에 들어가지 않는 한 시야에 보이지 않습니다.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포악함
(Savagery)
재사용 대기시간: 6/5.5/5/4.5/4초
3초 이내에 이루어지는 다음 기본 공격은 30/60/90/120/150 (+1.0/1.05/1.1/1.15/1.2AD)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야성 추가 효과: 레벨에 따라 30-240 (+1.3AD) 피해를 입히고, 공격 속도가 +50%-101% (챔피언 레벨에 비례) 증가하며 공격력이 5초간 20% 증가합니다.
전투의 포효
(Battle Roar)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범위 내의 적들에게 50/80/110/140/170 (+0.8AP)의 마법 피해를 입히며, 렝가는 4초 동안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10/15/20/25/30 오릅니다. 적중한 적 챔피언이나 대형 몬스터 하나당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50% 더 증가합니다.

야성 추가 효과: 40-295(+0.8AP)의 피해를 주고 (챔피언 레벨에 따라 변동)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9+(4X레벨) ~ 56+(25X레벨)만큼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올가미 투척
(Bola Strike)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올가미를 던져 50/100/150/200/250 (+0.7 추가A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60/65/70/75/80% 감소시킵니다. 적의 이동 속도는 2.5초에 걸쳐 회복됩니다.

야성 추가 효과: 50-340(+0.7 추가AD) (챔피언 레벨에 따라 변동) 피해를 입히고 적을 1.75초 동안 제자리에 묶습니다.
사냥의 전율
(Thrill of the Hunt)
재사용 대기시간: 150/110/70초
렝가가 맹수의 본능을 발동해 1초 후에 (피해를 입을 경우 최대 3초 후에) 7초 동안 은신 상태가 되며, 2000/ 3000/4000 범위 내에 있는 적 챔피언들을 드러내 줍니다.

렝가의 이동 속도가 적 챔피언에게 접근시 15% 상승하고, 다음번 공격 시 도약합니다. 은신이 풀리면 렝가의 이동 속도가 25/35/45% 상승하며 5초에 걸쳐 야성이 5 중첩됩니다.

이 효과는 7초, 또는 렝가가 스킬을 사용해 은신 상태에서 벗어날 때까지 지속됩니다.
 

먼저 1랩에 Savagery(포악함)를 찍느냐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찍느냐로 라인전 상황이 달라집니다.

주로 1랩에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찍어서 1랩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CS와 경험치를 수급하려고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 역시 대부분의 경우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찍습니다.

Savagery(포악함)는 부쉬플레이와 무빙을 통해 1랩 싸움에서 딜교 손해를 보지 않을 자신이 있고, 빨리 라인을 밀어서 2랩때 이득을 보겠다는 마인드입니다. 저는 Gangplank(갱플랭크)Lee Sin(리 신)Malphite(말파이트)Dr. Mundo(문도 박사)Hecarim(헤카림) 등등을 상대로 Savagery(포악함)를 찍기도 합니다. 자신의 피지컬에 자신이 있다면 1랩 Savagery(포악함)를 찍으시길 바랍니다. 껄껄

 

스킬 콤보

 렝가의 스킬콤보는 한두줄로 정리할 수 없습니다.

렝가만큼 스킬을 어떤상황에 어떻게 어떤 순서로 쓰느냐, 어떠한 강화스킬을 쓰느냐가 중요한 챔프는 없습니다.

상황에 맞게 침착하게 써야할 스킬들을 파악해야 렝가 장인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간단히 정리할 수 없는 부분이기 떄문에, 이 공략을 통해 천천히 풀어가겠습니다.

스킬 활용 팁

Savagery(포악함) : 대부분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Savagery(포악함)는 평타 캔슬이 가능합니다. 빠르게 평타 Savagery(포악함)를 이용하여 2번의 평타를 순식간에 넣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avagery(포악함) : 공격속도를 레벨에 비례해서 높여줍니다. 탱렝가 입장에서 가장 적게 사용하는 강화 스킬입니다. 단 타워 철거시 적 미니언에게 빠르게 Savagery(포악함)를 날린 뒤 증가된 공격속도를 이용하여 빠르게 철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attle Roar(전투의 포효) : 라인전의 핵심 스킬이자, 한타에서 역시 핵심 스킬입니다. 범위 내의 적들에게 50/80/110/140/170 (+0.8AP)의 마법 피해를 입히며, 렝가는 4초 동안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10/15/20/25/30 오릅니다. 적중한 적 챔피언이나 대형 몬스터 하나당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50% 더 증가합니다. 즉, 한타떄 얼마나 많은 상대에게 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 묻히느냐가 중요합니다. 만약 5명의 적에게 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 묻혔다면, 방어력과 마법저항력이 100가량 뻥튀기 되는 기이한 형상을 확인하실 수 있씁니다. 이것이 탱렝가가 죽지도 않고 딜도많이넣는 기이한 챔프로 만들어주었습니다.



Battle Roar(전투의 포효) : 이녀석 또한 왜 렝가 죽지를 않아!!! 라고 울부짖게 만드는 녀석입니다. 잃은 체력에 비례해서 체력을 올려주는 무식한 놈입니다. 딸피일떄 체력을 한번에 300~500 을 올려버리는 무식한 녀석입니다. 하지만 여러 챔프를 맞추거나 AP를 높인다고 해서 힐량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


Bola Strike(올가미 투척) : 이녀석 반응속도랑 나가는 위치를 좀 라이엇이 이상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우선 부쉬에서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쓴뒤 바로 도약을 눌러도 바로 반응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맞을 즈음이 되어서야 비로소 도약을 실행하죠. 왜이러는 겁니까? 껄껄.... 그리고 이게 나가는게 렝가 손에서 나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렝가 똥꼬에서 나간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게 무슨말인지 해보시면 아실거에요 똥꼬에 대해 설명해드리기 위해 그림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저 부쉬에서 2번째 원거리 미니언에 도약하시면 렝가는 저 위치에 도착합니다. 이 때,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어느방향으로 사용하셔도 저 2번째 원거리 미니언이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맞게됩니다. 팔에서 나가는 느낌이라면 첫번째나 세번째 원거리 미니언이 방향에 따라 맞을것도 같지만 렝가의 똥꼬에서 나가기 때문에 무조건 저 위치의 미니언이 맞게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때문에 렝가의 도약을 보고 적 챔프가 뒤로 무빙을 친다면 팔에서 나갈때와 다르게 엉뚱한 위치의 미니언이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맞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이전부터 렝가를 사용하던 저에게는 말이죠. 익숙해지면 한결 나아지실 겁니다.


Bola Strike(올가미 투척) : 꽤 핵심적인 스킬중 하나입니다. 맞추고 말고로 갱호응, 암살, 한타때 역할 모두 달라지죠. 일단 천천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6.3 패치로인해 반응속도가 다시 원상복귀되어서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날려도 더이상 딜레이는 무지막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도약할때 대부분 놀라서 대쉬기를 쓰기 마련이네 바로 사용하지 마시고 한타이밍 뒤늦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도약과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렝가 똥꼬에서 나오도록 만든 라이엇 패치덕분에 도약한 대상에게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던질때 그 도약한 대상 앞뒤의 미니언이 아니라 그 대상이 맞게되었습니다. 하지만 Bola Strike(올가미 투척) 반응속도를 너프시켜버린데다 상대방이 도약하는 사이 무빙을 치기 때문에 라이엇의 이러한 패치는 실효성이 없습니다.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 : 궁이없으면 당신은 렝가가 아니라 고양이입니다. 그것도 무력하고 쓸모없는 고양이입니다. 궁을 사용했을때 평타를 누르면 그 대상에게 도약합니다. 평타를 때리거나 스킬을 사용하시면 은신이 풀리고 5스텍이 차기 시작합니다. 궁이 없을떄 왠만하면 전투를 일으키지 맙시다. 또한 궁 끝난 이후에 5스텍이 차기 떄문에 이것을 늘 염두에 둔 채로 스킬을 활용하셔야 합니다.

라인전에서 상대방과 맞다이 도중에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을 사용하시면, 대부분 상대 라이너와 거리 차이가 거의 벌어지지 않습니다. 이럴떄 5스텍이 차있으신 상태라면 도약이 아니라 상대한테 붙어서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쓰시면 상대가 반응하지 못하고 속박에 당해버립니다. 평타를 사용해서 도약하시면 상대가 그에대해 반응해 대쉬기, 시시기, 점멸 등으로 역관광 당하게 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궁을 사용하신 뒤 바로 도약을 하시는게 아니라,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 스킬 쿨을 확인하시고 몇개의 스킬을 써야 빠르게 5스텍을 채워 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 사용하게 될지 계산하신 후에, 도약하여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써야합니다. 이건 탱렝가를 많이 해보신다면 뇌가 아니라 척수에서 반응하는 계산법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Battle Roar(전투의 포효)는 잃은체력 비례 HP 층가이기 떄문에,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을 이용하여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스텍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논다면 얼마든지 역관광이 가능한 챔프입니다. 맞다이에서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유연하게 사용한다면  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 3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 솔킬을 따게 되며, (왜냐하면 상대는 렝가가 딸피라 생각하고 잡으려고 무리하기 때문입니다.) 절대 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HeadofKhaZix(카직스의 머리) : 이거 롤인벤에 뼈이빨목걸이 아이콘을 제공하지 않는 것 같네요 넘나 아쉬운... 그래서 카직스의 머리를 대신 아이콘으로 올려놓았습니다. 뼈이빨 목걸이는 킬이나 어시를 달성했을 시 1스텍씩 쌓이게 됩니다.

3스텍 : 부쉬에서 이동속도 증가

6스텍 : 도약거리 증가

12스텍 : 궁 지속시간 5초증가

20스텍 : 궁 이동속도 증가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더불어 카직스와 서로 17랩이 되었을때 사냥개시 퀘스트를 깨시면 카직스의 머리가 주어지며, 얻을경우 부쉬에서 보여주는 시야의 범위가 넓어집니다. 레드팀 레드 뒷 부쉬에서 바론까지 시야가 보여집니다. 개사기라고 볼 수 있죠.

6스텍 12스텍 20스텍 모두 굉장히 Critical 합니다 6스텍 이후

이 부쉬에서 미니언 도약이 상황에 따라 가능해지기도 하며



이런 미드 부쉬에서도 미니언에 도약이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개꿀입니다.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사실 템은 유동적인 것이고 취향에 불과합니다. 제가 최종아이템으로 선정해 놓은 것들도 늘 가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주로 저렇게 템을 마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불과합니다. 우선 적어놓기는 했지만 무조건 저렇게 가라는 말이 아닙니다. 어떤 아이템부터 올려야 하는지 챔피언별 대응법에 자세히 다루겠지만, 일단 일반적인 경우를 상정해서 템트리를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1랩에 가는 아이템은 Cloth Armor(천 갑옷)Doran's Shield(도란의 방패) 이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주로 AD 딜러를 상대로는 Cloth Armor(천 갑옷) ap 상대로는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를 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Yasuo(야스오)Fiora(피오라)와 같은 단일 스킬을 사용하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를 가시는것 또한 효율이 괜찮습니다. 하지만 저는 Ninja Tabi(닌자의 신발)를 빠르게 올리기 위해 Cloth Armor(천 갑옷)을 주로 올립니다. 천갑 4포를 먼저 올리시고 귀환시 돈이 애매할 경우 도란방패를 추가로 올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첫귀환에는 bami's cinder(바미의 불씨)를 사들고 오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단 Nunu(누누)Diana(다이애나)Ryze(라이즈)Lulu(룰루)Rumble(럼블)Lissandra(리산드라)Morgana(모르가나)Amumu(아무무)Akali(아칼리)Teemo(티모)Kennen(케넨) 같은 AP딜러 챔피언이 탑으로 올라왔다면 (망령의 두건)를 올린 뒤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 태크트리를 타주세요. 비사지는 쿨괌, 마저, 피흡증가 모두 렝가에게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바미의 불씨는 비비기 딜도 뛰어나고 라인클리어링도 뛰어나기 떄문에 바미의 불씨부터 사줍시다.  다만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를 1코어로 올려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고민의 여지가 많습니다. 이번 패치로 인해 태불망의 가격이 심각하게 너프당하였고, 800갑옷을 구매한 뒤 1000원이 모이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 상대 정글이 Graves(그레이브즈)Kindred(킨드레드)같은 AD딜러이고 상대 라이너도 AP딜러가 아니라면 태불망을 올립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바미의 불씨 이후 바로 (콜필드의 전투 망치)를 올린 뒤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를 올리는 테크트리를 탄 뒤에 태불망을 올리기도 합니다. 혹은 Chain Vest(쇠사슬 조끼)까지 간 뒤에 시간이 지난 후 태불망을 완성시키기도 하구요. 무조건 태불망 1코어로 올리고 2코어를 뭐갈까? 식으로 템을 올리지 말라는 걸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바미의 불씨를 올린 후에 내가 지금 방어를 올려야 할지, 신발부터 올려야 할지, 히드라 태크를 타서 라인을 빠르게 밀어주면서 압박해야 할지 판단하시고 템을 올리라는 이야기입니다. 부디 "인벤에서 1코어로 이거가고 2코어로 이거가라고했으니, 내가 잘크건 못크건 말리건 상대가무엇이건 이 템을 올리겠어 !!!!!" 하면서 템을 올리는 인벤공략충이 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무난하게 흘러갔다면 일반적으로 1코어 2코어는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거대한 히드라)인경우가 많습니다. 단 본인이 말렸거나 상대 AP딜러가 미쳐 날뛰어 난동을 부리고 있다면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를 올려야겠죠? 3코어부터는 상황에 맡게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상대 AP딜러가 너무 무섭다 싶으시면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 원딜이 너무 잘컸고 빠르게 템을 가불해서 용한타나 소규모 교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어야 한다면 Thornmail(가시 갑옷) 적 AP딜러가 무섭게 크지 않았으며 적 원딜의 성장이 무서운 수준이 아니라면 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을 통해 체력과 방어력을 적절히 올려주도록 합시다. 방어 관련 아이템에 관해서는 아래에서 더 언급하겠습니다.






핵심 아이템



다른 템들을 설명하기전에 앞서, 제가 핵심아이템으로 선택한 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거대한 히드라)에 대해서 먼저 논하겠습니다.

신발은 렝가에게 있어서 꽤 소중한 아이템입니다. 빠른 로밍과 합류전이 장기인 탱렝가에게 이동속도는 생명과도 같은 항목이죠.  렝가가 가는 신발은 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Boots of Swiftness(신속의 장화)Ninja Tabi(닌자의 신발)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로 나뉘어집니다.


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먼저 쿨감신은 렝가에게 꽤 좋은 아이템입니다. 탱렝가의 템트리는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아이템이 1개이상 섞여있지 않습니다. 스킬을 얼마나 빨리 돌려서 강화스텍을 쌓느냐가 중요한 렝가에게 쿨감은 꽤 소중한 존재입니다. 쿨감신은 렝가에게 꽤 효율이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Boots of Swiftness(신속의 장화)의 존재때문에 쿨감신을 가는 경우가 매우 드뭅니다. 똑같은 900원으로 간다면 대부분의 경우 Boots of Swiftness(신속의 장화)가 더 효율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렝가가 신발이 중요한 이유는 빠른 합류전과 로밍때문입니다. 궁을 킨 후 도약에 성공하느냐 마느냐가 해당 교전을 이기느냐 마느냐를 판가름할 만큼 중요합니다. 900원으로 빠르게 신발을 올려야 한다면 쿨감신보다 신속의 장화가 좀더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Ninja Tabi(닌자의 신발)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 : 아마 초반에 신발을 업그레이드 하시지 않았다면, 이 두신발중에서 고민하시게 될것입니다.

먼저 상대가 Graves(그레이브즈)Riven(리븐)Yasuo(야스오)Wukong(오공)Fiora(피오라)Tryndamere(트린다미어) 같은 평타 기반 AD 딜러라면 지체없이 Ninja Tabi(닌자의 신발)부터 올리셔야합니다. 혹은 상대가 올 AD거나 AD딜러가 너무 잘컸다면 역시 닌탑을 올려야겠죠?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 :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필자는 원래 헤르메스, 아니 강인함 덕후입니다.  최근에는 강인함을 특성에서 보완한 대신 닌탑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상대가 Nasus(나서스)Leona(레오나)Amumu(아무무)Twisted Fate(트위스티드 페이트)Pantheon(판테온)Fiddlesticks(피들스틱) Ryze(라이즈)Maokai(마오카이)Nautilus(노틸러스)Malphite(말파이트)같이 시시기가 풍부하거나 확정 CC기가 있을때, 혹은 적 AP딜러가 건재할 경우 헤르메스를 올립니다.


상대 조합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신 후 아이템을 올리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탱렝가가 올릴만한 공격 아이템에 대해서 논하겠습니다.




기타 다른 공템들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 : 이번 심각하게 많이 버프된 블클입니다. 아직 제대로 연구해보지 못해 많이 논하지 못하겠지만, 제 생각부터 말하자면 분명히 탱렝가에게도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체력도 올려주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에 딜도 충분히 올려주는 아이템입니다. 상대 탱커 상대로 1대1을 할 떄 압도하는 그림을 보여주어 스플릿 주도권을 잡아버리기에도 훌륭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아이템에 대해 연구가 끝나고 나면 그떄 다시 이 아이템에 대해 논해보겠습니다.


사용해본결과 매우 많이 좋습니다. 네 매우좋아요. 일단 쿨감 20퍼가 탱렝가에게 굉장히 좋습니다. w의 지속시간이 4초인데, 쿨감 20퍼를 올리면 쿨이 12초인 W가 9초로 돌변합니다. 비사지와 함께 쿨감 30퍼를 맞춘다면 8초구요. 그럼 4초동안 W의 마방 방어 상승효과가 유지되고 4초동안만 기다리면 다시 W를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팀파이트에서 굉장히 좋습니다. 또한 상대가 탱커일경우 블클의 효과덕분에 2코어타이밍에 왠만하면 맞딜싸움에서 지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하위템이 롱소드3개 루비수정1개입니다. 딜로스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2코어에 블클을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rinity Force(삼위일체) :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매우 좋습니다. 하위템들도 효율이 좋고, 트포 그 자체도 탱렝가에게 너무나도 높은 효율을 자랑합니다. 그렇다면 왜 가지 않느냐? 비싸기 떄문입니다. 네 너무나도 비쌉니다. 그렇습니다.... 가면 너무나도 좋지만 가기가 너무나도 험난한 아이템입니다


6.11패치이후, 탱렝가에게 사기템이 되었습니다. 트포의 모든 스텟 하나하나가 렝가에게 사기입니다. 체력 공격력을 올려주고, 탱렝가의 핵심인 이동속도를 올려줍니다. 빠른 합류와 이니쉬가 필요한 렝가에게 매우 중요한 항목입니다. 또한 공격속도를 무려 40퍼나 올려주고 쿨감이 무려 20퍼입니다. 이건 약간 미쳤습니다. 딜렝가에게는 모르겠지만, 탱렝가 입장에서 사라진 치명타는 타격이 거의 없습니다. 더군다나 하위템들 역시 렝가에게 너무나도 잘맞습니다. 쿨감이 10퍼에서 20퍼가 되었는데, 비사지와 트포만 올려도 쿨감이 30퍼가 된다는건 진짜... Q쿨 난사로 빠른5스텍, W 쿨이 뚝딱되고 궁쿨마저 빠르게 계속 도는데, 쿨감은 렝가에게 있어 생명수입니다.

트포를 올리는 것에 있어서 현재 유일한 문제점은 비싸다는 것입니다. 공템을 현재 칠흙의 양날도끼와 트포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합니다. 탐식의 망치를 산 뒤, 무난하게컸다면 블클, 좀 잘컸다면 트포를 사주세요. 현재 트포는 돈값합니다. 특히 탱커, 브루저들에게는요. 조금 더 게임을 진행한 뒤, 트포와 블클중 무엇이 더 나은지 결정해야겠네요.

Abyssal Scepter(심연의 홀) : 대부분의 탱렝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이었습니다.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Thornmail(가시 갑옷)과의 시너지도 좋고,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딜을 높여주어 라인클리어링과 한타에도 도움을 주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거대한 히드라를 더 선호합니다. 심연의 홀을 올렸을 경우 Battle Roar(전투의 포효)도 같이 사용해서 라인을 밀어야 하며, 딜러를 궁을 통해 암살하는 속도도 충분하지 않아서 상대의 백업이 올 가능성이 높고, 궁이 빠진 고양이는 사망해버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또한 한타때 스킬쿨을 한번돌리고 난 뒤 무력해지기 쉽고 광역딜도 거대한 히드라가 더 나을 여지가 많습니다. 또한 체력을 올려주지 않아서 상대 원거리 딜러가 잘컸다고 하더라도 세번쨰 아이템을 Thornmail(가시 갑옷)로 가기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6.9 패치 이전 거대한 히드라와 함께 취향에 따라 갈 템이었지만, 이번 심연의홀 대폭 너프로 인해 거대한 히드라와의 고민은 종식되었다고 여겨집니다.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 : 평타기반 챔프인 렝가에게 꽤 괜찮습니다. 터지는 것도 방지해주고요 우리팀 딜이 부족해 보일떄 거대한 히드라와 더불어 같이 가기도 합니다.


Youmuu's Ghostblade(요우무의 유령검): 요우무 또한 탱렝가에게 매우 높은 효율을 자랑합니다. 공격력을 매우 높게 올려주기도 하고 방관에 재사용 대기시간도 줄여주며 이동속도 또한 높여주어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 과의 시너지도 좋습니다. 다만 라인클리어링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 약간은 아쉽습니다. 취향에 따라 거대한 히드라 대신 가셔도 충분히 좋고 거대한 히드라와 함께 가셔도 좋습니다.




 (거대한 히드라)  잠시만, 아래 내용을 읽으시기 전에 이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거대한 히드라의 위용은 여전히 렝가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6.11 패치 이후 트포와 6.9 패치의 블클이 너무나도 심각하게 탱렝가에게 고효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결과, 현재 렝가에게 거대한 히드라보다 블클과 트포가 더 괜찮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더이상은 코어템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이제 거대한 히드라를 가는 경우는, 제가 스플릿 운영을 통해 머리채를 잡고 케리해야하겠다는 확신이 섰을때입니다. 아래내용은 6.9패치 이전에 쓴 내용으로 거대한 히드라에대해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자 다음은 거대한 히드라에 대해 이야기할 차례입니다. 저는 이 템을 탱렝가의 '핵심'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아이템이 출시되자마자 2코어로 올려서 꿀빨았습니다 ㅎㅅㅎ 하지만 이내 프로게이머들이 애용하고 난후 개사기아이템임이 밝혀져서 너프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거대한 히드라의 너프는 거드라를 '고인'템으로 만든게 아니라 개사기템 -> 그냥저냥 꽤 좋은템 으로 바꾼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탱렝가라는 특성상 거대한 히드라는 여전히 핵심 아이템입니다.

거대한 히드라에 대해 쓸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바쁘신 분들을 위해 미리 3줄요약을 한 뒤 설명하겠습니다.

1. 거대한 히드라가 나온 뒤 상대 딜러, 물몸 서포터 등을 5초안에 삭제가 가능해진다.

2. 뛰어난 라인클리어링 떄문에 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 쓰지 않고도 쉽게 라인을 가지고 놀 수 있다.

3. 한타에서 광역딜이 생명인 렝가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아이템이다.



탱렝가이기 이전에 렝가는 스플릿운영에 최적화되어있는 챔피언입니다. 뛰어난 라인클리어링과 타워철거, 우월한 1대1능력과 궁을통한 암살, 혹은 도망이 용이한 챔피언입니다. 하지만 탱렝가가 오직 탱템만 두를경우 강화스택이 없다면 라인클리어링이 너무나도 느리며 궁을통한 딜러 암살과 같은 플레이가 매우 한정됩니다. 또한 한타에 있어서도 탱렝가의 특성상 광역딜을 상대에게 퍼부을 수 있지만, 잘 큰 상대 딜러에게 압박을 가할만한 딜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결국 우리팀 딜러가 잘해주기를 기도하는 고기방패의 신세로 전락하게 됩니다. 솔랭에서 상대의 원활하지 않은 의사소통을 이용해 스플릿 운영을 통해 주도권을 잡기도, 한타때 부족한 우리 딜러의 손가락을 대신 매꿔주기도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이 바로 거대한 히드라입니다.

자 그럼 거대한 히드라의 스텟을 확인해보면  공격력 +35 기본 체력 재생 +100% , 공격한 대상에게 5 + 제 최대체력 1%, 원뿔지역 다른 상대에게 40 + 최대체력 2.5%의 딜을 가합니다. 체력 3000 기준으로 각각 40, 115의 딜을 추가로 가하게 됩니다. 여기에 아이템 사용효과 까지 추가하면 40 + 최대체력 10%의 딜을 추가로 가합니다. 약 70의 딜이 추가로 가해지는군요. 여기에 공격력 35가 플러스된 평Savagery(포악함) 딜까지 상대에게 박힙니다. 렝가는 성장 공격속도가 2.85%인 브루저중에 월등한 성장공격속도를 자랑하는 챔피언이며, 원딜인 트리스타나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챔피언 특성상 평타가 많이 섞이는 탱렝가에게 거대한 히드라는 핵심 아이템입니다 

거대한 히드라가 나온 후, 딜러나 물몸 서포터들을 상대로 딜렝가처럼 아예 원큐에 녹여버리지는 못하지만,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 평타 Savagery(포악함)Bola Strike(올가미 투척)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거대한 히드라 평타 후 5스텍이 찬 뒤 Bola Strike(올가미 투척) 쓰면  상대를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묻혀놓았다면 상대 딜러가 플레쉬를 빼고도 사망하기도 합니다. (딜렝가가 아니기 때문에 플래쉬를 쓰면 살거라 생각하고 써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어 템이 나오지 않았다면 5초안에 상대를 삭제할 수 있고, 요즘 메타상 피흡템이 꽤 뒤에 나오기 때문에 탱렝가도 암살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야기가 참 길어졌네요. 거대한 히드라를 이용한 탱렝가의 한타 광역딜 이야기는 뒤에서 진행하겠씁니다.






방어 관련 아이템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 : 기존에는 꽤 높은 효율을 자랑한 아이템이었습니다만, 이번 너프로 인해 꽤 데미지를 많이 입었습니다. 바미의 불씨만을 소지한 채 되팔고 다른 아이템을 가기도합니다만 안타깝게도 탱커가 라인전때 AD딜러 상대로 갈만한 아이템이 태양불꽃망토외에 마땅한 아이템이 없습니다.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가는 경우가 많게되었네요.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 : 렝가에게 버릴 요소가 단한게도 없습니다. 피통증가 + 마저는 기본이고, 쿨타임감소 또한 렝가에게 큰 메리트를 주는 효과입니다. 또한 렝가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을 통한 피흡을 이용하여 유지력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려고 하는 챔피언입니다. 정령의 형상은 이러한 체력재생효과에도 날개를 달아주는 아이템입니다. 상대 AP딜러가 탑에 왔을때 무난하게 정령의 형상을 뽑으셨다면 절대로 라인전에서 질 이유가 없습니다.


Banshee's Veil(밴시의 장막) : 이번 패치로 가격이 꽤 내려간 아이템입니다. 저는 정령의 형상의 효율이 너무 좋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탱렝가로 벤시를 잘 가지 않습니다. 상대의 시시기가 너무 무섭고 AP딜러가 너무나도 잘크거나 2AP이상 조합이라면 가주도록 합시다.


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 : 아마 정령의 형상 다음으로 좋은 효율을 자랑하는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원거리 딜러들의 치명타 메타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치명타 감소라는 항목은 탱커에게 필수 요소이며,  한타 때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 후에 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슬로우를 묻혀주시면 꽤 완벽한 이니쉬를 열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체력과 방어력을 골고루 높여주어서 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거대한 히드라)와의 시너지도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주로 3코어로 구입하고자 하는 아이템입니다.


(얼어붙은 건틀릿) : 요즘 대세 아이템이죠. 하지만 저는 렝가가 이 아이템을 가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얼건이 대세를 타게 된 이유는 현제 탑 메타와 크게 연관되어있습니다. Ekko(에코)Poppy(뽀삐) 이 두놈이 현재 탑 메타에서 가장 큰 캐리축을 담당하는 챔피언입니다. Poppy(뽀삐)는 패시브를 이용하여 Q를 묻히기 유용하기 때문에 얼건이 필수 코어이며 Ekko(에코)은 E를 쓰고 붙은 뒤 Q를 이용하여 3타를 치고 빠지며 일방적인 딜교를 하기도, 무한 추노를 하기도 용이하기 떄문에 얼건이 필수 코어입니다. Maokai(마오카이)같은 경우 (영겁의 지팡이 (수정의 상처))와 달리 중간 딜이 애매해지는 상황이 없을 뿐더러, 마나 관리도 용이하게 해주기 떄문에 얼어붙은 건틀릿을 가고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렝가를 비롯한 Gnar(나르)Renekton(레넥톤)Dr. Mundo(문도 박사)Volibear(볼리베어)Sion(사이온)Shyvana(쉬바나)같은 챔피언들은 얼어붙은 건틀릿이 그렇게 높은 효율을 자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렝가는 노코스트 챔이라 마나관리도 유용하지 않고 피통도 올려주지 않아서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으로 패기롭게 들어갔다가 적 LeBlanc(르블랑)Viktor(빅토르)Cassiopeia(카시오페아)Azir(아지르)Syndra(신드라)같은 AP챔한테 펑~ 하고 날아가버릴 수 있습니다. 저는 얼어붙은 건틀릿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Warmog's Armor(워모그의 갑옷) : 최근 쿨감이 생겼습니다.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와 함께라면 갈만한 아이템이 되었습니다만, 템창의 한 칸을 소모하기 너무 애매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나쁘지는 않습니다.


Dead Man's Plate(망자의 갑옷) : 빠르게 이니쉬를 해야한다면 가줍시다. 하지만 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이 요즘 너무 좋기때문에 잘 가지 않게 되네요.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과의 시너지가 매우 좋습니다.


Thornmail(가시 갑옷) : 원거리 딜러가 잘 컸다면 3,4 코어로 꼭 올려주어야 하는 아이템이죠

또한 상대가 Master Yi(마스터 이)Yasuo(야스오)Tryndamere(트린다미어)Fiora(피오라) 같은 챔프라면 간혹 1코어로 올리기도 합니다. 절대 저 애들이 탑에 왔다고 무조건 가시갑옷부터 올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 아이들을 라인전에서부터 박살내는 것이 중요하며, 적한테 AP딜러가 없거나 자신에게 위협이 되지 않다고 판단할 때만 가라는 이야기입니다. 올렸을때 분명 저 아이들 상대로 1대1은 지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Guardian Angel(수호 천사) : 최근 버프로 인해 꽤 좋아져서 간혹 가기는 합니다. 하지만 탱커에게는 오히려 너프라는 이야기도 있고, 저는 렝가의 특성상 스킬쿨을 빠르게 돌리고 5스텍을 최대한 많이 쌓아서 지속력으로 승부하는 것이 탱렝가에게 더 요구되는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살아난다고 해도 궁쿨이 다시 도는것도 아니니... 그닥 선호하진 않습니다.





보기 편한 간단한 총정리


위내용을 전부 보신 뒤 천천히 템을 하나하나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로딩중에 빠르게 공략을 보는 인벤형님들을 위해 짧게 정리했습니다.


1.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or Trinity Force(삼위일체)상대라이너가 ad이거나 딜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 탱커


2.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or Trinity Force(삼위일체) 상대 라이너가 ap 딜러일 경우


3. Thornmail(가시 갑옷)Trinity Force(삼위일체)or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상대가 올 AD이거나 ap 딜러가 전혀 위협이 되지 않으며, 상대가 라인전에서 말리면 아예 벌레가 되어버리는 평타 기반 AD 딜러일 경우


4.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Spirit Visage(정령의 형상) or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 상대 ad 혹은 ap 딜러가 너무 컸거나, 본인이 너무 말렸기때문에 빠르게 탱템을 올리는 것이 도움이 될 경우.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판테온

렝가의 Q가 빵테온의 패시브에 씹히고 렝가는 CS를 먹을떄마다 빵테온의 QWE모두를 맞아야 하는 신세입니다. 판테온은 점화를 들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텔 로밍을 간다고 해도 궁으로 따라오는 경우도 많고 점화로 라인에서 이득을 본 뒤 먼저 궁으로 미드, 봇 로밍을 가서 다른 라인까지 터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판테온 상대로 탱렝가를 꺼내시는건 좋지 못한 선택입니다.
탐 켄치

정말 탱렝가를 무조건 하셔야 한다면 탐켄치는 밴하도록 합시다. 탐켄치의 Q를 모두 다 피하셔도 딜교에서 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칼리

정말 어렵습니다. 유지력 싸움에서도 아칼리가 더 우위에 있고, 맞다이가 주 능력이 아닌 짤짤이와 라인유지력 싸움이 장기인 렝가는 짤짤이 라인유지력 모두 아칼리에게 패배합니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헤카림

6랩때 헤카림이 점화를 들고 궁으로 한번에 따이는 것에 당하시지 않는다면, 라인전에 있어서 절대로 패배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케넨

저도 왜 케넨이 쉬운지는 모르겠습니다. 렝가를 하는 동안 케넨을 맞상대 해본 기억이 적어도 15판은 넘습니다. 하지만 단 한판도 진적이 없습니다. 진적이 없다는게 솔킬을 따인적이 없다는 것 이 아니라. 모든판에서 저는 케넨을 상대로 솔킬을 따고 타워도 먼저밀고 게임 주도권을 휘어 잡는데에 성공했습니다. 탱렝가는 대체로 AP메이지 상대로 전부 좋습니다.
나서스

2가지 입니다. 스텍 쌓는걸 포기하고 오직 저와의 딜교만에 집중하거나
스텍을 쌓는 대신 제 뼈이빨 목걸이의 스텍이 되거나

 진정한 렝가의 카운터 픽은 '우리 정글' 과 '적 정글'입니다.

궁이 생기기 전 탱렝가는 갱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상대 정글을 늘 염두에 둔 플레이를 하셔야합니다.

 

  라인전에 들어가기에 앞서. 렝가는 평타 Savagery(포악함) 라는 꽤 강력한 초반 딜링을 담당해주는 스킬 콤보가 존재합니다. 1랩에 비교적 적 미니언과 정글에게 들어가는 데미지가 높은편에 속합니다. 이를 이용하면 상대 버프몹의 쫄을 먹고 간다고 해도 체력 상황에 있어서 크게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저는 Trundle(트런들)Tahm Kench(탐 켄치)과 같은 대놓고 힘든 상대에게 빠른 2레벨 타이밍을 잡아 체력적 우위를 바탕으로 라인을 풀고자 할 때 상대 버프쫄을 먹고 시작합니다. 상대가 1랩에 딜교가 강력한 Gangplank(갱플랭크)Teemo(티모)와 같은 챔피언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를 가져올만한 체력 상황이 아닐 경우가 높죠. 상대 버프몹의 쫄을 먹고 감으로써 선 2렙에 우위를 다지고, 상대의 3랩 탑갱을 방지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습니다. 단 무조건적으로 이 플레이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상대에게 들켰을 경우 라인이 아예 망해버리는 경우도 존재하여 심한 경우 퍼스트 블러드를 내주기도 합니다. 또한 1랩 체력 관리에 실패하시면 빠르게 집가서 텔을 소비해야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상황에 따라 판단해주시고 무조건적으로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마치 보너스와도 같은 플레이니까요. 저는 5판중에 1번정도 가는편입니다.

 

라인 / 정글 운영법


 먼저 1랩에 무엇을 찍으셨는지가 궁금하네요.

1렙에 Savagery(포악함)를 찍으셨을 경우의 꿀 팁은 제가 위에 언급한 버프쫄을 먹고 가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1랩에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찍으셨을 경우 꿀팁입니다. 바로 라인전을 시작하기 전에 1스텍을 먼저 쌓고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정확히 1분 39초에 블루팀일 경우 두꺼비, 레드팀일 경우 돌거북에다가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쓰고 가는 방법입니다.




 


두꺼비의 경우 위 사진처럼 촛불에 머리를 박고 39초에 두꺼비를 향해 e를 날려주시면 스텍을 쌓고 미니언과 함께 라인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레드팀의 경우




위와 같이 가장 움푹 패인 곳에서 돌거북을 향해 39초떄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날려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39초에 1스텍을 쌓고 가신 뒤 라인전에 복귀하시면 2, 3 초정도 안에 다시 Bola Strike(올가미 투척)쿨이 돌게 되는데 바로 근거리나 원거리 미니언중 아무거나에 써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쿨이 돌때까지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통해서 막타를 챙겨야 하는 일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플레이하실 경우 이미 2스텍을 쌓고 시작하기 때문에 쿨이 제법 오래걸리는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찍으셨더라도 2랩 타이밍에 4스텍 이상을 충분히 찍을 수 있습니다.


자 이제 1랩 타이밍때 라인 상황은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1. 이번엔 상대가 선 2렙을 찍으려는 욕심을 버리고 무리하게 라인을 미려고 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원거리 미니언은  평타를 이용해서 먹으시고 원거리 미니언은 Bola Strike(올가미 투척) 를 이용하여 막타로 챙겨주시면 됩니다. 첫 웨이브 때 나와 상대 모두 근거리 미니언은 청소했지만 서로 원거리 미니언 3개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상태가 발생합니다. 적 원거리 미니언이 먼저 죽는다면 Bola Strike(올가미 투척)로 막타를 챙겨주시면 됩니다. 무리하게 평타로 먹으시려고 한다면 상대의 견제로 피가 상당히 많이 깎입니다.  오히려 우리쪽 원거리 미니언이 먼저 죽는 경우이고 상대가 근접평타일 경우에 상대가 평타로 이 원거리 미니언을 먹으러 올 때 상대에게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날리고 평타를 때려줍니다. 상대가 본인을 때리지 않고 도망간다면 어느정도 딜교 이득을 봤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상대가 저에게도 평타 Q 같은 견제를 날릴 경우 제가 근소 딜교에서 지는 것 처럼 보이나, 나머지 2마리의 원거리 미니언은 상대를 때리는 반면 저는 미니언의 어그로를 받지 않습니다. 상대는 미니언 어그로에서 벗어나기 위해 뒤로 쭉 빠지려고 무빙을 치고 있습니다. 이때 상대를 따라가기보다 부쉬안으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미니언이 상대 챔피언을 치고 있으므로 상대 원거리 미니언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도약을 통해 막타를 먹어준 뒤 다시 쭉 빠집시다.

서로 2렙은 아마 비슷한 타이밍에 찍힙니다. 2렙 타이밍은 탱렝가가 왠만하면 지지 않는 타이밍입니다. 이쪽은 강화스킬을 비롯해서 스킬이 3개, 저쪽은 고작 2개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상대가 2랩에 속박, 이동불가 CC기를 찍지 않았다면 부쉬에 들어가셨다가 상대 미니언을 향해 도약합시다. 상대 챔피언에게 도약하는 것은 무조건적인 딜교 패배를 야기합니다. 모든 미니언들의 집중포화를 견뎌야 하기 때문이죠. 단 이때 상대 챔피언에게 너무 가까운 위치가 아니라 적절히 Battle Roar(전투의 포효)가 맞을 것 같은 위치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 갈기신 뒤 다시 부쉬로 빠지시는 무빙을 치시면 됩니다. 이때 상대는 그냥 맞은 상태에서 인내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 역시 상대에게 딜교를 가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냥 인내한다면 딜교에서 이득을 본 것이니 무리할 필요 없습니다. 상대가 딜교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부쉬로 들어가는 당신을 뒤쫓을 것입니다. 이 경우 상대에게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맞춰주시면 상대의 스킬 한두개정도와 평타 한두대정도를 맞으셨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렇게 큰 체력적 피해는 입지 않았습니다. Battle Roar(전투의 포효)의 방어, 마저 상승 효과 때문입니다. 여전히 부쉬쪽으로 빽무빙을 해주시면 됩니다. 부쉬에 도착하셨다면 현재 상황은 당신은 상대 미니언에게 어떠한 어그로도 끌리지 않았지만, 상대는 저희 미니언에게 어그로가 끌린 상황입니다. (근거리 미니언도 상대챔프를 쫓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때 다시한번 상대를 향해 도약하시면 착취가 터짐과 동시에 다시 부쉬로 빽무빙을 해주세요. 이경우 상대는 이미 스킬을 다 사용한 상태라 저를 견제할 방법은 평타뿐입니다. 저에게 똑같이 평타로 견제한다면 상대는 이미 끌려진 미니언 어그로에 확실하게 당하게 되며 근거리 미니언에고 몇대 맞아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원거리미니언에게 몇대 맞았을 뿐이고 근거리 미니언에게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거의 모든 경우, 2랩 딜교에서 이기셨다고 보셔야합니다.

2. 상대가 빠르게 2렙타이밍을 점하기 위해 라인을 빠르게 밀고있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Kayle(케일)Aurelion Sol(아우렐리온 솔)같이 정신놓고 1랩에 라인을 무지막지하게 밀어버리는 유형이 아니고서야 두번째 웨이브가 가운데 부쉬에서 저희쪽으로 약간 기울어진 상태에서 라인이 고정될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Bola Strike(올가미 투척)로 막타를 챙겨주시며 2랩을 찍으시길 바랍니다. 이 경우 스텍이 4개정도 쌓인 상태로 2랩을 찍게 되며 2랩때는 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 찍어주도록 합시다. 상대가 근접일 경우 미니언을 먹으러 들어올때 적당히 거리유지를 하시면 상대가 대쉬기를 사용하지 않는 한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 이용하여 일방적으로 딜교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상대는 미니언 1개를 먹으며 체력을 희생해야 합니다. 간혹 일방적으로 맞은게 너무 억울한 나머지 대쉬기를 이용해서 렝가와 딜교를 시도합니다.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날려준 뒤 뒤로 빠지면서 평타를 날려줍시다. 저는 착취를 이용해서 꽤나 적은 양의 데미지를 입었고 상대는 저희 미니언들의 집중포화를 받아서 오히려 딜교를 손해 본 채 뒤로 빠져야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설명해드리자면 미세하게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 와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의 반응속도에서 차이가 있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는 체감상 0.5초 정도의 딜레이가 존재하는 반면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 사용한지 1초정도는 지난 뒤에 Battle Roar(전투의 포효)가 발동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빠르게 스킬쿨을 빼야한다면 4스텍을 채운 뒤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 이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세번째 웨이브는 저희 타워 바로앞에서 생성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무빙을 통해서 약간 유도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상대는 대부분 빠르게 타워에 꼬라박게 하기 위해 라인을 밀려고 시도합니다. Battle Roar(전투의 포효)거리가 닷는다면 견제해줍시다. 딱 이시점이 버프 - 늑대 - 버프를 먹은 우리 정글러가 3랩이 되어 갱을 가려고 하는 시점입니다. 탑 라인이 정글러가 너무나도 갱킹을 가고싶어지는 라인처럼 보이겠군요. 정글러가 가겠다고 핑을 찍는다면 상대 라이너가 이미 와드를 했다면 오지 말라고 말씀해주시고 (하지만 박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는 지금 라인을 빠르게 밀고싶기 때문에 원거리 미니언을 때리고있습니다. 이 웨이브를 밀고 와드를 박겠다고 생각하고 있겠죠), 박지 않았다면 상대 정글이 오는 부쉬쪽에 와드를 하나 박아달라고 부탁한 뒤 와달라고 합시다. 상대 미니언이 너무 많기때문에 역갱을 당한다면 필패입니다. 멍청하게 나 갱왔다!!!!!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지 마시고 천천히 미니언을 때리며 스텍을 쌓다가 우리 정글러가 상대에게 발견될 때쯤 Bola Strike(올가미 투척)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맞춰 호응해줍시다. 상대가 빠르게 플을 빼서 도망간다면 정글러에게 빽핑을 찍어주도록 합시다. 더 쫓아간다고 잡는다는 것을 확신하기가 쉽지 않으며 잡는다고 해도 놓쳐야 하는 미니언의 개수가 너무 많습니다.


정글러가 양쪽 다 오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 상대 정글러는 역갱이 아닌이상 갱을 올 수가 없습니다. 탑정글 둘다 3랩인데 다이브가 가능한 정글은 Aatrox(아트록스)Zac(자크)정도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대의 2번째 웨이브부터 쌓여왔던 미니언들이 제 타워를 향해 돌진하고 있군요. 천천히 먹어줍시다. 몇개 먹으시고 나면 3랩이 되고 3랩이 되자마자 Savagery(포악함)를 찍어 줍시다. Savagery(포악함)를 찍으면 타워에서도 미니언을 남김없이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상대의 견제를 너무 당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이 타이밍에 상대는 이미 와드를 박으러 가서 저를 견제할 시간이 없습니다만, 견제를  빡세게 시도한다면 시에스 한두개를 포기하더라도 최대한 체력 관리를 해주시고 몇개는 맞아주도록 합시다. 

이러한 상황에서 네번째 웨이브는 정상적으로 가운데에서 맞닿게됩니다. 여기서, 상대 정글러가 미드, 봇에서 갱킹을 시도하지도 않았고 카정도 가지 않았으며 바위개도 먹고있지 않으며 마이, 워윅같이 정글링만하는 게이들이 아니라면 탑이 가장 갱킹이 유력한 장소입니다. 이때 탑 갱킹을 온다면 1. 시야가 없는 것을 이용해서 땅굴갱킹을 시도하고 있다. 2. 정글쪽 부쉬에서 내가 cs를 먹으려 할 때 갱을 가려고 준비하고 있다. 3. 4랩 갱킹을 가려고 정글을 먹고 있다. 이 세가지 경우입니다. 탑 땅굴 갱킹을 오는건 3랩을 찍자마자 제빨리 탑에와서 렝가를 멸망시키려고 기다리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e를 통해서 부쉬도 확인해주시고 최대한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4번째 미니언이 도착하자마자 정글부쉬쪽에 꼭 바로 와드하셔야 합니다. 이떄가 탱렝가에게 가장 정글을 조심해야 하는 타이밍밍이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탱렝가는 갱에 심각하게 취약합니다. 이럴때 우리 정글과의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답답한 경우는 우리 정글러가 Master Yi(마스터 이)Warwick(워윅)같은 새끼라서 정글만 돌고있고 바위개를 먹거나 와드도 하나도 박지 않아서 시야조차 먹지 않았을 경우입니다. 하... 시에스를 버리더라도 사립시다. 어떻게 할 방도가 없습니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시야를 통해서 적 정글위치를 확인하셨다면 알맞게 대처합시다. 그것이 아니라면 우리 정글에게 탑갱킹이 올 수도 있는데 역갱 쳐줄수 있느냐고 정중히 부탁해봅시다. 만약 다른 라인에 갱킹을 가느라 힘들것같다고 우리 정글이 대답하면 탑에서 사려서 가능한 손실을 최소화시킵시다.

 

하지만, 모든 시야 장악이 완벽할 순 없고 적 정글러의 갱킹을 놓쳤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대처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먼저 Bola Strike(올가미 투척)  혹은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누구에게 써야할지 판단해야 합니다. 적 정글과 상대 라이너중에 누구를 맞출지 판단하셔야 합니다. 한 대상을 최대한 늦게 도달하게 해서 CC가 완벽하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한명이 먼저 CC기를 걸어도 다른 한명이 완벽하게 호응하지 못하도록 유도해야합니다. 그리고 늘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 부쉬플레이를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상대는 대쉬기가 없거나 1개에 불과하겠지만, 렝가는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와 부쉬, 그리고 평타를 칠 대상이 존재하는 한 무한정으로 대쉬가 가능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상대에게 멀어지는 것도, 상대에게 붙는 것도 렝가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갱이 왔을때, 분명하게 파악하셔야됩니다. 그냥 뒤로 쭉 뺴거나 Flash(점멸)를 사용하면 살 수 있을지, 우리팀이 백업이 오기 전까지 내가 버틸 수 있을지, 백업을 기대하기도 어렵고 그냥 뒤로 쭉 빼면서 Flash(점멸)를 쓴다고해도 살 수 없을지. 이 세 경우를 명백히 파악하셔야 합니다. 첫번째 경우라면, 그냥 뒤로 쭉 빼면 되겠죠

하지만 2번쨰 3번째 경우라면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를 , 즉 부쉬플레이를 최대한 이용하셔야 합니다. 가장 쉬운 부쉬플레이는 내 뒤쪽으로 갱킹이 오는 적 정글러를 향해 도약한 뒤 Flash(점멸)를 써서 도망가는 거겠죠? 롤챔스에서 마오카이가 적정글한테 W를 쓰고 도망가는거와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플레이마저 녹록치 않은 상황이 있습니다. 이때의 부쉬플레이는 말그대로 렝가 유저의 센스이며 경험입니다. 글로 모든걸 표현하기 어렵습니다만, 단지 간략한 예시를 설명해드릴테니 느낌만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상대 정글이 갱킹을 왔는데 적 정글을 향해 도약한뒤 Flash(점멸)를 해서 도망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보통 상대 라이너가 갱 호응을 위해 저에게 매우 근접해있고 상대 정글은 도약거리가 안될정도로 꽤 거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우선 가까운 부쉬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상대 탑라이너와 정글러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네 제가 있는 부쉬속으로 접근하겠죠. 그러면 저는 오히려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를 상대 원거리 미니언쪽으로 타버립니다. 이 경우, 상대라이너는 저에게 CC기를 걸 만큼 근접하지만 적 정글은 약간의 거리가 벌어져있습니다. 제가 오히려 상대 타워 근처에 근접해있다면 상대 라이너는 안심하고 그냥 저에게 대쉬한뒤 시시기를 걸어버립니다. 이때 다시 부쉬로 들어간뒤 다시 상대 정글이나 미니언을 밟고 도망가는 것입니다. 이때 부쉬플레이를 통해 상대의 논타겟과 대쉬기를 무력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렝가는 피지컬과 운영이 결합되어있는 챔프입니다. 부쉬플레이를 통한 갱킹의 무력화, 궁 연계를 통한 2인갱킹 이상에서의 무력화는 탱렝가만이 가져갈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입니다. 부쉬플레이는 머리로 하는 것도 아니고, 연습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시면서 감을 익히셔야합니다. BJ 씨맥이 한창 탑렝가를 할 당시 영상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씨맥님 탑탱렝가 다시 해주세요.


 



 

중반 운영법

 궁이 생긴 이후, 라인 주도권을 잡는데에 성공하셨다면 탱렝가의 장점은 무궁무진합니다.

 

1. 궁을 이용한 다이브

2. 라인을 민 뒤 정글과 적정글 장악

3. 라인을 밀어넣은 뒤 미드 로밍

4. 텔을 이용한 봇 로밍

5. 상대를 타워에서 압박하며 적 정글과 미드를 강제로 소환한 뒤 궁을 이용하여 살아감으로써 팀에게 이득을 볼 턴을 넘겨주기

 

라인 주도권 ( 라인을 밀고 당기는 것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권리 ) 를 가지고 있다면, 탱렝가의 궁은 수많은 이득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탱렝가는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 딜교를 통해서 라인 유지력 싸움에서 굉장히 큰 이득을 가져오는 챔프입니다. 체력 상황에서 우위를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딜교의 장점은 라인 유지력 싸움 뿐만 아니라, 상대는 저를 때리느라 미니언에 신경을 쓰지 못했지만 저는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mi's cinder(바미의 불씨)의 도움으로 오로지 딜교에만 신경을 써도 미니언을 전부 밀어넣는데 성공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딜교가 2~3번 반복된다면, 상대방은 계속해서 라인이 밀리게 될 뿐만 아니라, 체력적으로도 반피 이하의 상황에 놓이게됩니다. 이럴때 우리 정글을 부르거나,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을 이용한 솔로 다이브에 성공하신다면 상대는 300원의 손실 뿐만 아니라, 놓쳐버린 미니언 웨이브로 인해 심각한 경험치 손해가 벌어지게 되고 Teleport(순간이동)도 탑에 강제로 써야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탑스노우볼링의 본격화 되는 시점이죠. 렝가의 다이브가 무서운 이유는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통해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키면 2000/3000/4000 범위 내의 적들의 시야가 전부 밝혀집니다. 상대 정글이나 미드/서폿이 다이브를 대비해서 미리 기다려주고 있는지 아닌지 여부를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통해서 미리 확인하고 안전하게 다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Malphite(말파이트)Vladimir(블라디미르)Shen(쉔)Ekko(에코)과 같이 다이브 상황에서 자칫 잘못할 경우 역관광을 낼 수있는 챔프라면 무리하게 다이브를 감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라인을 쭉쭉 밀어주시고 미드 로밍과 봇 텔로밍각을 꾸준히 봐주셔야합니다. Vision Ward(투명 감지 와드)를 자신과 미드 사이의 동선에다가 박아주세요. Vision Ward(투명 감지 와드)는 현재 롤에서 가장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아이템입니다. 절대 돈을 아끼지 말고 사주세요. 게다가 라인주도권을 잡으셨다면 상대가 Vision Ward(투명 감지 와드)를 지울 수 있는 유일한 타이밍은 당신이 미드로밍에 간 타이밍이나 적정글이 탑을 어거지로 봐주고있는 상황입니다. 빠른시간내에 지워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라인을 계속해서 밀고 계시다면 (와드 토템 (장신구))를 통해서 적정글에 깊숙히 들어가셔서 와딩을 해주시고 블루팀이라면 상대 돌거북을 계속해서 빼먹어주도록합시다. 또한 와드와 Vision Ward(투명 감지 와드)를 통한 시야장악을 바탕으로 미드에 계속해서 개입해줍시다. 상대 미드라이너는 렝가가 미드에 개입하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렝가가 사라지는 것만으로 심각한 압박을 가지게 됩니다. 동일한 상황이라면 우리 미드라이너가 주도권을 계속해서 가져오게 되는 밑바탕이 되는 플레이입니다. 렝가의 미드로밍은 탑챔프중 Quinn(퀸)다음으로 좋습니다. 미드가 Ryze(라이즈)Lux(럭스)Viktor(빅토르)Xerath(제라스)Twisted Fate(트위스티드 페이트) 이런 뚜벅이챔프라면 무조건 플래쉬는 뺄 수 있습니다. 다만 Fizz(피즈)Zed(제드)Ziggs(직스)LeBlanc(르블랑)같은챔프는 미드로밍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봇 위주로 보거나 정글을 빼먹는데에 집중합시다. 우리 정글과 3인 미드갱킹을 시도한다면 상대가 타워에 허깅하고있더라도 무시하고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통해 잡아낼 수 있습니다. 탱렝가는 미친챔프입니다. 탱탱해서 다이브를 해도 쉽게 녹지 않습니다. 더불어 3인갱킹을 대비하고 있다고 해도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통해 밝혀진 시야를 바탕으로 무리하지않고 빼면 그만입니다. 성공할가능성이 미친듯이 높은데 무리도 방지할 수 있다니... 이건 미친챔프입니다.

상대 정글이 봇에 갱킹을 시도한다면 Teleport(순간이동)를 통해서 봇에 개입해주세요. 렝가의 Teleport(순간이동)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가 온이라면 매우 강력합니다. 4대 3의 상황도 이길 수 있는 잠재력이 존재하는 스킬입니다. 탑 라이너중 Teleport(순간이동)의 효율이 가장 좋은 축에 속하므로 꾸준히 맵리딩을 해줍시다. 또한 Teleport(순간이동)를 할때 꿀팁이 하나 있는데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누르시고 은신이 되기 전에 Teleport(순간이동)를 타신다면 텔을 타자마자 궁이 딜레이 없이 시전됩니다. 이게 렝가의 Teleport(순간이동)의 효율이 심각하게 좋은 이유입니다. 상대를 오히려 역관광 냄으로써 탑 뿐만아니라 봇 또한 박살내줍시다.

 

 

 

후반 운영법

 

후반에서 탱렝가의 꽃은  스플릿 운영, 강제이니쉬, 그리고 암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탱렝가는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거대한 히드라)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 통해서 라인을 정말 미친듯이 밀어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는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통해 순간적인 암살이나 백업싸움을 두려워해서 쉽게 라인을 밀러 나오지 못합니다. 스플릿 주도권을 가져온 탱렝가만큼 무서운 챔프도 없습니다. Savagery(포악함)를 이용한 빠른 타워 철거, 상대 라이너가 밀려오는 라인을 받아먹으려고 할때 빠르게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이용해서 미드에 이니쉬를 열어버리거나, 라인을 받아먹으러 오는 적 딜러를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통해 암살해도 좋습니다. 스플릿 주도권을 가져왔을때 운영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를 탱렝가는 가능합니다.

 

이니쉬의 경우 렝가랑 비교 가능하게 강제이니쉬가 강한 챔프는  Nocturne(녹턴) Malphite(말파이트)Sion(사이온)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렝가는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통해서 시야 확보도 가능합니다. 무리한 이니쉬를 배제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은 이속증가도 있기때문에 싸이드에서 치고 나가든, 시비르 궁, 질리언 룰루등과 합작해서 대치상황에서 강제로 이니쉬를 걸어버려도 좋습니다. 만약 상대가 용, 바론을 먼저 치고있다면 그만큼 좋은 이니쉬 각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적들이 뭉쳐있어서 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 다같이 맞아주기 때문입니다. 이경우 방/마방을 100 정도 올려주기 때문에 죽지않는 사자호랑이가 강림합니다.

탱렝가는 Azir(아지르) Xerath(제라스) 같은 챔프가 이니쉬를 못하게 장판파의 장비마냥 버티고 있더라도 무시하고 강제로 이니쉬가 가능합니다. 게임을 한순간에 뒤집어 엎어놓을 수 있습니다.

 

탱렝가가 암살을 한다구요? 콧웃음 쳐지십니까? 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상대 딜러가 아직 방템을 갖추지 못했다면 (거대한 히드라)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Trinity Force(삼위일체)중에 하나라도 갖춘 탱렝가는 상대에게 느낌표가 뜬 순간에 5초안에 상대를 삭제 가능합니다. 5스텍이 차기전까지 도망가지 못했다면 무조건 상대는 사망입니다. 암살을 하실때에는 주로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이용하셔야하고 '무조건' 맞추셔야합니다. 상대 대쉬기를 미리 예상하셔야 하며 급하게 스킬을 사용하지 마시고 천천히 스킬을 하나하나 써주세요. 그럴거면 차라리 Riven(리븐)Wukong(오공)Olaf(올라프)같은 챔프를 하면 되지 않겠냐고 반문하시겠지만, 탱렝가는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통해 상대의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지금 암살하러 들어가도 위험한지 아닌지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험부담이 전혀 없는 암살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또한 시야 장악이 어느정도 되있다면 Wukong(오공)Olaf(올라프)를 발견한 상황에서 딜러가 천천히 빠지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탱렝가는 상대가 시야장악이 완벽하지 않다면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통한 은신으로 상대 시야의 허점을 찔러버릴 수 있습니다. 탱렝가는 암살이 강력한 브루저 유형입니다. 탱렝가는 모든 운영이 가능한 탑 챔프입니다. 힘든 라인전만 극복할 수 있다면 말이죠.

팀파이트시 역할

 

팀파이트, 말그대로 한타시 역할입니다.

탱렝가는 탱커 + 렝가입니다.

상대의 딜러를 물어서 압박을 가하는 '렝가'의 역할을 할 수도 있고, 우리팀 뒷라인과 함께 적 앞라인부터 부스는 탱커의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렝가는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덕에 최고의 이니시에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밀리는 한타를 완벽하게 이기는 각으로 변모시키는 것도, 템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이니시를 걺으로써 스노우볼링을 계속해서 굴려나가는 것도 탱렝가의 역할입니다. 또한 '싸워야 할 때, 즉 상대가 너무나도 싸우기 싫을 때' 싸움을 걸 수 있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우리팀 슈퍼미니언이 상대의 타워를 때리고 있을 떄, 빅웨이브가 상대 타워를 향해 달려가고 있을 때, 상대가 용 ,바론을 치고 있을때, 수적으로 우리가 유리할 때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키고 이니시를 걸면, 상대가 확인을 하건 못하건 무조건 이니시에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 특히 뼈이빨 목걸이 스텍이 12스텍 차있거나 우리팀에 Lulu(룰루)Sivir(시비르)Zilean(질리언)등이 있다면 말이죠)

 

결국 여러분이 고민해야하는건 1. 이니쉬를 해야할 타이밍인가 아닌가

2.한다면 어떻게 스킬을 사용하고 누구를 먼저 물어야 하는가

이 두가지를 고민하셔야합니다.

하지만 렝가는 이러한 고민들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챔프입니다.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통해 상대방이 어떠한 진형을 갖추고 있는지 모두 확인할 수 있을 뿐더러 거의 확정적으로 이니쉬를 걸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또한 무리라 생각하면 걸지않고 빠질 수 있는 권리또한 존재합니다.)

 

자 경우를 나누어 생각해봅시다.

1. 숫자의 유리함을 이용한 짤라먹기 이니쉬

이경우 4/5스텍을 만든뒤 4스텍이라면 Savagery(포악함)Bola Strike(올가미 투척) 5스텍이라면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써주시면 됩니다.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맞추면 자동으로 모든 팀원들이 맞춘 챔피언을 점사하기 마련입니다. 신중하게 맞춰주시길 바랍니다.

 

2. 5대5 정식 이니쉬 (용 바론 등 )

이경우 상대방과 우리 진영 둘다 비교적 뭉쳐있는 편입니다. 이경우는 뭉쳐있는 곳을 향해 점프 후 (당연히 적 딜러를 향해 뛰는 것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디를 향해 달려갈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Battle Roar(전투의 포효)부터 써줍시다. 이니쉬 이후 당신은 무조건 포커싱을 당합니다. 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 통해 방어/마저를 최소 50이상은 올리셨을 것입니다. 다음부터 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통해 광역딜을 유도하실지 아니면 Bola Strike(올가미 투척)로 상대딜러를 묶어서 잡아버릴지 판단하셔야합니다. 광역딜을 가하고, 우리팀 딜러의 프리딜상황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면 Battle Roar(전투의 포효) 내가 잘컸기때문에 상대 딜러를 한타에서 아예 삭제시키겠다고 마음먹으셨다면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유리한 상황에서 다이브이니쉬라면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후 뒤로 쭉빠져주시는게 완벽한 다이브 이니쉬를 완성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워를 지키는 상대라면 4명이상에게 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 맞추셔서 녹지도 않았을뿐더러, 상대방의 대부분의 스킬과 어그로를 빼버렸고 그사이에 우리 팀원들의 완벽한 호응이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저경우 당신은 딸피로 살아가고 상대방은 타워를 허깅하고 싸우면 이길수 있다고 믿었다가 싹 쓸어가버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쓰면 무조건 상대딜러와 비벼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딜렝가지 탱렝가가 아닙니다.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썻다고 무조건 달려드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느낌표만 뜨도록 주위를 맴맴 맴도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당신을 의식한 상대 딜러는 우리팀 뒷라인을 때리러 거리를 절대 좁힐 수 없습니다.

한대도 맞지않고 딜로스를 만든 당신이 오히려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가 끝날때쯤 상대 앞라인에게 달려들어 상대 앞라인부터 천천히 잘라나간다면, 비슷한 상황의 경우 대승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상대 레드/ 블루/ 용쪽부쉬에서 싸운다면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최대한 늦게쓰고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를 이용해서 상대 딜러를 위협한뒤 죽는 타이밍을 계산해서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써서 어그로를 한번 뺀뒤, 다시 스킬쿨을 돌고 5스텍을 계산해 들어가서 Battle Roar(전투의 포효) 피흡을 통해 피흡,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패시브 5스텍을 통해 다시 Battle Roar(전투의 포효)피흡 이런식으로 어그로핑퐁을 무려 3번이나 하신다면, 그 한타 역시 대승을 이끌 가능성이 높겠죠? 광역딜 / 상대딜러끔살/ 어그로핑퐁 이 모든것이 가능한 것이 탱렝가입니다.

챔피언별 대응법

 Garen(가렌)  난이도 중


Cloth Armor(천 갑옷)4포


 일단 탱렝가는 라인전 강캐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상 아니면 중상이긴 합니다만 쉽진않지만 어려운 상대는 아닙니다.

주의 하실 것은 부쉬플레이를 선점당하지 마세요

그리고 가렌의 E는 우리 미니언과 함께 맞으셔야합니다. 가렌의 팽이는 단독으로 맞으시면 딜이 훨씬 많이들어갑니다.

또한 딜교에서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 이용한 피흡을 이용하면 딜교에 있어서 조금 더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가렌이 패시브를 통해 피흡하려 한다면 부쉬에 있으면 부쉬에다가 Bola Strike(올가미 투척) 미니언 뒤쪽으로 빠져있으면 원거리 미니언에 도약하신뒤 Bola Strike(올가미 투척)로 견제해줍시다.

 

무리하게 부쉬플레이를 하려고 하지 마시고, 우리 근거리 미니언보다 약간 뒤에 포지셔닝하세요 가렌이 CS먹으러 올떄마다 Battle Roar(전투의 포효)견제를 하시면 가렌이 화가나서 Q로 들어올겁니다. q 맞기전에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맞춰주시면 가렌이 E를 쓰면서 빠르게 뒤로 도망가지 못합니다. 따라가서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 써주시면 무난히 딜교에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가 도망가지않고 팽이를 돌린다?

쫄지말고 그냥 평타치면서 딜하세요. 이깁니다

 

단 가렌의 궁과 점화등을 통한 한방딜을 조심합시다. 탱렝가의 장점은 맞다이가 아니라 갉아먹는 피흡운영입니다.

템은 bami's cinder(바미의 불씨)Chain Vest(쇠사슬 조끼)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 순으로 무던히 가시면 됩니다.

 

Gangplank(갱플랭크) 난이도 중 ~ 중하

 


Cloth Armor(천 갑옷) 4포


사실 중이아니라 중하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오피챔이고 성장속도가 뛰어난 챔프이니까요

일단 이 2가지만 지켜주시면 이깁니다.

1. 갱플이 궁을 깔면 부쉬플레이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를 이용해서 깨버립시다

2. 갱플이 부쉬에다가 술통을 깐뒤 연결해서 딜교하는 걸 주의합시다

3. 1랩타이밍에 뭘하셔도 지니까 최대한 맞지않도록 조심합시다.

 

일단 천둥갱플이면 밥이고 착취갱플이면 좀 짜증나지만 역시 밥입니다.

그리고 갱플의 반응속도가 매우 뛰어나다면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를 뛰는 동시에 술통을 터트려 저에게 딜을넣으려고 할테니 주의해주시고. 사실 그냥 제 반응속도가 빨라서 술통의 피가 1이 되는 타이밍에 맞춰서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를 쓰면 되기때문에 무난합니다.

 

게다가 상대가 저렇게 반응하려고 해도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를 보고 반응하는 것이지 제위치를 보고 반응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여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를 술통이 닷지 않는 위치로 그냥 점프하면 갱플은 제가 술통을 깨려고 오는 줄 알고 자기 술통을 자기손으로 꺠버립니다. 마나도빼고 술통도빼고 !

또한 술통을 깨러갈때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 딜교를 해주시면 갱플이 귤을 먹건말건 딜교는 이득봅니다. 이런식으로 라인을 꾸준히 미신다음 우리 정글을 부르거나 킬각엔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로 다이브를 해줍시다. 죽이지 않더라도 갱플의 궁을 빼버리는 것만으로 충분히 이득입니다.

 

Gragas(그라가스) : 중상 ~상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1포

 

음... 말씀드리자면 못이깁니다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를 하는순간 배치기로 일방적딜교

그렇다고 부쉬플레이를 안하면 술통견제로 퍼맞습니다.

게다가 패시브를 이용해서 라인유지력까지 뛰어납니다.

물론 그렇다고 렝가역시 솔킬각이 잘 나오지는 않습니다. 이기는건 어렵지만 죽지않는건 매우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냥 포기하고 봇텔갱이나 미드로밍을 가주시는걸 추천합니다.

 

 

Gnar(나르) 중 ~ 상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1포 Cloth Armor(천 갑옷)4포 다 좋다고 여겨지지만 Cloth Armor(천 갑옷)를 훨씬 선호합니다. (룬은 빨강- 방어 노랑 -방어 파랑인장- 주문력 으로 올려주세요)

 

나르가 당신보다 피지컬이 좋다면 무조건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탱렝가유저, 피지컬 만랩들이니 이길 수 있습니다.

우선 부쉬플레이를 이용해서 나르의 부메랑을 모조리 피해주셔야합니다. 부메랑을 피하는건 사실 쉽습니다. 나르가 부쉬로 던지면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로 피하거나 그냥 피하면됩니다.

아니면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로 미니언을 먹을때 나르가 부메랑을 미니언가 부쉬사이로 던져서 맞추려고할텐데 오히려 아랫무빙을 밟아서 가볍게 피해줍시다.

사실 나르한테 4스텍떄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 딜교를 해도 충분히 이깁니다.

이때 주의하실점은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꼭 맞추셔야하며 나르가 뒤로 빠진다면 더이상무리하지말고 바로 부쉬로 빠져주시길바랍니다.

5스텍이 차지 않을때는 무력하니 이경우 Savagery(포악함)로 스텍을 쌓으며 부메랑을 피해주시면됩니다.

 

근데 나르가 라인을 계속밀어서 부쉬플레이를 하지 못하게한다? 이경우야말로 나르가 매우 쉬운상대로 돌변합니다.

왜냐? 메가나르는 탱렝가의 밥이기때문입니다.

메가나르의 돌맹이는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나 미니언을 이용해서, 스턴 W는 그냥 무빙으로 피해주시면 충분합니다.

메가나르때 돌맹이 스턴 궁 세개다 맞아주는거아니면 무조건 이깁니다. 메가나르때 딜교거세요

그냥 맞다이 거시듯 싸우시면되고 궁때 부쉬가 아닌 그냥벽에부딪치시면 무조건집니다. 부쉬벽에서맞추시면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를 이용할수있으믈 대부분 이기고요. 나르가 제일 약한타이밍인 메가나르에서 그냥 나르가되는시점에까지 싸우시고계셨다면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이용해서 솔킬까지 딸 수 있습니다. 메가나르는 밥입니다. 그냥 나르가 렝가에게 무서운 나르에요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부터 올리시면 무난히 이길 수 있습니다. 무빙을 통해 부메랑을 피하는 것이 자신있으시다면 신발을 올리시는것도 좋습니다 !

 

Nasus(나서스) 난이도 : 하


1랩에... 천갑 4포를 주로갑니다만 뭘가도 좋습니ㅏ.

 

뭐.. 말씀드릴게없네요

굳이 쉐약이 걸린타이밍에 싸우실필요가없으며 장판에서 굳이싸워줄필요가없고

나서스가 Q로 스텍쌓으려할때마다 딜교거시면됩니다.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부터 올립시다.

 

Nautilus(노틸러스) 난이도 : 중 ~ 중하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1포를 사옵시다. 유지력에서 지지않습니다.

 

노틸러스의 E는 오히려 빠지려고하면 3타 다맞아서 손해보는경우가있습니다. 사실 그냥 붙어서 싸우면 5스텍이충전되있다면 무조건이깁니다. 1렙타이밍만 조심해주도록 합시다.

또한 노틸은 갱호응이 매우 좋기때문에 이또한 조심해주시면됩니다.

아 그리고 노틸러스가 쉴드를 켰다면 ( 사실 켜도 딜교에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만 ) 굳이 이타이밍에 싸워줄필요는없습니다.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테크를 타지만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를 빠르게 올려야 할것같다면 빨리 가줍시다. 상대가 엘리스 같은 CC기있는 AP 정글러라면 더더욱이요. 노틸은 CC기 대마왕입니다.

Nunu(누누) 난이도 중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1포

 

그냥 라인미세요, 누누는 라인미는챔에 약합니다

라인미시고 그냥 신발사셔서 미드로밍다니세요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이나 Boots of Swiftness(신속의 장화)부터 구입합시다.

 

Darius(다리우스) 난이도 중상


Cloth Armor(천 갑옷)4포를 추천드립니다.


1랩타이밍에 무조건집니다. 손해를 최소화합시다.

2랩타이밍부턴 할만합니다만 Q를 끝에 맞아주시면 무조건집니다.

Q를 맞을까 말까 다리우스랑 눈치싸움에서 이기시면 다리우스도 이길 수 있습니다.

오히려 앞무빙으로 칼자루에 맞거나 앞무빙을 상대가 예측하면 뒷무빙으로 아예 맞지 않아버리거나 하시면됩니다.

Q를끝에맞지않았다면 5스텍을 채울 수 있을경우 딜교에서 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궁을 이용한 한방은 조심하셔야합니다. 맞다이한다가 궁으로 한방에 펑 터지지 않으면 무조건 이깁니다.

 

3랩에 다리우스가 대부분 무조건 라인을 밀게되있으니 이때 정글을 부르시면 플래쉬를 빼고도 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 렝가가 E를 모두 맞춰준다면 말이죠)

또한 다리우스가 궁을 배웠다고 하더라도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이용해서 강화스킬을 3번돌리신다면 이기실 수 있습니다.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이용해서 상대 궁에 터지지않고 스킬쿨도 다시돌아와서 강화까지 돌리는데성공하셨다면, 다리우스가 점화를 들고왔던게 아니라면 무조건 이깁니다.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부터 가주시면 됩니다

 

Diana(다이애나) 난이도 중~ 중하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1포를 사옵시다.



1랩에 Q를 찍어도 괜찮습니다.

그냥 딜교하시면 딜교에서 이득을 보지 못하실망정, 라인을 밀립니다.

다이애나특성상 타워에서 cs먹기 편하지가않으며 마나소모도심합니다.

렝가는 노코스트챔이므로 결국 마나고갈로 이깁니다. 선 비사지가시면 됩니다.

 

Ryze(라이즈) 난이도 중상 ~ 중하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 1포를 사오시면 무난합니다.

 

많은분들이 힘들어하시기도 하던데, 사실 저는 케넨과 더불어 라이즈가 제일 쉽습니다. 1랩타이밍에 Bola Strike(올가미 투척)로만 드시면서 사려주시고 미니언이 상대한테 쌓여있을때 딜교하는거 이깁니다. ( 단 라이즈의 스택도 확인하면서 싸워줍시다.)

라이즈가 그냥 Q로 견제하려는건 무빙으로 싹다 피해주시고 (미니언을 이용한 무빙으로 피하셔도 좋습니다.)

상대 미니언에게 최대한 어그로가 끌리지 않으면서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로 딜교해주시면됩니다.

라이즈가 wqe를 사용해서 딜교한다고 Hp관리상황도 렝가가 좋고 라이즈는 마나고갈로 집에가야하며 라인까지 밀립니다. 라이즈는 미니언을 타워에서 먹느라 마나를 또 사용해야합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딜교해주시는게핵심입니다.)

렝가가 5스텍을 채우지 못하는 상황일때만 손해보지않으시면됩니다. 이경우 상대 근거리미니언에게 Savagery(포악함)를 쓰며 스텍을 쌓으시면 되고 라이즈가 이때다 ! 하고 WQE로딜교하려고 해도 우리팀 근거리미니언으로 인해 Q가 씹히게 만들면 충분히 손해보지 않습니다.

 

라이즈의 평타견제가 꽤 뼈아픈경우가있으니 빨강 쌍관 노랑방어 파랑 주문 인장주문 들어주시고 선비사지가시면됩니다. 초반엔몰라도 망령의두건나오는 순간 질수가 없습니다. 망령의두건이전타이밍에 너무 손해보지만 말아주세요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 나오면 어떻게싸워도 이겨요

 

Rammus(람머스) 난이도 : 중~ 중상


Cloth Armor(천 갑옷)4포를 사옵시다. (룬은 빨강 쌍관 노랑방어 파랑마저 인장주문력으로 챙깁니다.)


사실 6랩 이전딜교는 이깁니다만, 이놈이 자꾸 6랩이후에 궁부터키고 딜교를 마구걸어버립니다.

람머스가 궁을쓰면 딜교에서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쓰면당연히 딜교에서 이득보지만 쿨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솔킬따기는 사실상 어려운 챔프이며 다이브하기도 어려운 챔프인데다가 갱호응이 너무 좋습니다.

그냥 딜교하면서 라인밀어주시고 로밍다닙시다.

bami's cinder(바미의 불씨) 부터 간 후에 상태를 봐서 템을 올려주세요. 저는 bami's cinder(바미의 불씨)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 테크를 타기도합니다. 람머스가 AP AD섞여있는 챔프이기도 하며 CC기가 강력해서 헤르메스를 빠르게 올려줌과 동시에 미드로밍에 힘을 좀더 강하게주겠습니다. 적 정글을 조심하세요 !

 

Rumble(럼블) 난이도 : 중상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가 럼블상대로 매우 뛰어난 효율을 보여주지 않지만, 그래도 도란방패 1포가 라인전에 있어서 더 괜찮다고 여겨집니다.

 

꽤 어렵습니다만 이기지 못할정도로는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망령의 두건) 나오기 전까지 죽지 않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1,2,3,4랩 모두 렝가에게 힘들며 6렙 이후, 6렙이후에 첫귀환 이후 부터는 탱렝가가 훨씬 할만해집니다. 6렙이전에 손해를 최소화시키셔야합니다. 최근 럼블의 버프로 인해 미니언이 너무나도 빠르게 밀립니다. 타워에서 천천히 받아먹으셔야 합니다만 견제가 너무 빡세네요 ㅜㅜ 하지만 갱에 극도로 취약한 럼블이니 적절히 정글을 콜합시다. 6랩이전에 한번 땃다면 절대적으로 탱렝가가 유리합니다.

럼블이 무리하게 라인을 밀지 않는다면 탱렝가가 딜교를 꽤 수월히 할 수 있습니다.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를 이용해서 적절히 딜교해주시고 럼블의 작살을 2개다 맞아주시면 절대 안됩니다 절대로 ! 열관리 잘하는 럼블은 6랩전에 이길 수 없으니 사려줍시다.

 

하지만 (망령의 두건)이 나온 이후는 탱렝가가 이깁니다. 우선적으로 럼블의 코어템인 가면의 가격이 너무 비싸고 효율도 구립니다. 럼블은 현재 템이 나오면 나올수록 약해지는 괴상한 챔프가 되어버렸습니다. 상대가 팔목보호대를 갔다고 해도 탱렝가가 이깁니다. 왜냐하면 탱렝가는 AD챔프가 아니라 AP챔프입니다. Battle Roar(전투의 포효)딜이 메인이기 때문이죠 ! 또한 6랩 이후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이용하여 갱호응을 하면 무조건 잡아냅니다, 상대가 플래쉬가 있다고 하더라도 잡아냅니다.

갱이 아니라도 맞다이시 상대의 궁위에서 싸워주지 않는이상 쉽게 이겨요 게다가 렝가는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이용해서 궁범위에서 벗어나기도 용이합니다.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가 나오면 사람새끼이신이상 이깁니다.

 

Renekton(레넥톤)난이도 중상

Cloth Armor(천 갑옷) 4포를 사줍시다.

우선 상대 레넥톤이 첫템을 (거대한 히드라)를 가는지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를 가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레넥톤이 첫템을 딜템을 올린다면 짓밟아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 레넥톤이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를 올린다면 이길 수 없습니다. 이경우는 무난히 파밍구도로 가다가 갱호응이나 로밍으로 승부봐야합니다.


1랩에는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찍어주시고 무리없이 파밍하시다가, 2랩부터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견제를 해주시면됩니다.

우리팀 미니언 바로뒤에 서서 레넥톤이 시에스먹으러올떄마다 견제를 해주시면 되며, 레넥톤의 Q 맞으셔도 딜교 이깁니다. 레넥톤이 화가나서 EW평으로 견제하려고 하면 E 모션 보시하자마자 Bola Strike(올가미 투척)던져서 맞춰주시면 딜교손해안봅니다. 탱렝가가 레넥톤한테 힘든이유는 레넥톤이 EWQE로 일방적인 딜교를 하고 빠지기 때문인데. 레넥톤의 모션을 보고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맞춘다면 따라가서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를 맞춰서 딜교를 오히려 이득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레넥톤 상대로는 무리하게 부쉬플레이를 하실일이 거의없습니다. 렝가 = 부쉬 라는 공식은 버려주도록합시다.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부터 무난히 올려주도록합시다.

 

 

Lulu(룰루) 난이도 : 중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의 효율이 꽤좋습니다. 도란방패 1포를 사옵시다.

부쉬플레이를 통해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 (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맞추시는게 은근히 중요합니다.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맞추셨다면 해당 딜교는 왠만하면 지지 않습니다. ) 를 계속 해주시면 룰루보다 HP상황도 유리하며, 룰루는 마나가 매말라버립니다. 단 무리하게 평타교환하려고하지마시고 스킬쓴뒤 바로 부쉬로 빠져주세요

룰루는 한방에 쾅 ! 딜교가 강력하지 않은 챔프입니다. 지속적인 룰루의 Q견제를 맞아주지 않는다면 라인에서 절대 지지 않습니다. eq도 아니고 q견제는 절대 맞아주지 말아야합니다. 또한 라인이 밀리기 시작하면 꽤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견제를 잘만하셨다면 오히려 라인을 밀고있으실테니 아마 이부분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3랩 이전타이밍에만 조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망령의 두건)가 나온 순간부터 지지 않을 수 있으며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가 나온순간부터 룰루는 딜교를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Lee Sin(리 신) 난이도 : 중하


Cloth Armor(천 갑옷) 4포를 사줍시다.

가끔나오는 탑리신입니다만. 매우 쉽습니다.

부쉬플레이를 함으로써 리신의 E견제에서 벗어나고

음파만 피해주면 됩니다.

다만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를 써도 리신의 스킬상 은신이 보인다는 것을 염두해두세요

 

Riven(리븐) 난이도 : 중상 ~ 중하


Cloth Armor(천 갑옷) 4포를 사줍시다.

내 손가락보다 상대 손가락이 중요합니다.

우선 리븐상대로는 부쉬플레이를 하실 필요가 없으며 우리 미니언을 끼고 딜교하는게 더 유리합니다. (단 딜교에서 이긴다는 확신이 들면 부쉬플레이를 통해 디나이하는것도 필요합니다.)

1랩에는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찍어줍시다. 리븐이 E를 찍었다면 리븐이 무리하게 E를쓰고 저한테 딜교하려고 할 경우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맞춰준뒤 같이 평타견제해주며 뒤로빼면 손해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Q를찍었다면 거의무조건 손해보니 거리를 주지 맙시다. (CS를 몇개 손해보더라도 말이죠)

2랩부터 우리 미니언을 끼고 거리제기 하면서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 견제를 해줍니다. 상대 리븐의 쉴드에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모두가 씹힌다면 딜교에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한번에 따닥 누르지마시고 오히려 천천히 스킬을 누르는게  더 이득인경우도 존재합니다.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1랩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찍으셨다면 라인이 계속 당겨지게 되는데, 거리유지를 통해 상대가 cs를 먹을떄 Battle Roar(전투의 포효)견제, 상대가 이떄 들어온다면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맞추고 Savagery(포악함)를 한뒤 뒤로 살짝살짝 빠지며 평타를 섞어주시면 딜교에서 지지 않습니다.

렝가 vs 리븐은 대부분 그러하듯 리븐의 손놀림에 의해 판가름납니다. 유난히 상대의 실력이 중요한 챔프가 리븐인것 같습니다.

6랩이후의 맞다이의 경우 리븐의 한콤보에 렝가가 녹는지 아닌지에 따라 판별납니다. 리븐의 콤보에 죽지 않고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가 무난히 발동됐다면, 강화스텍에 따라서 오히려 역관광 내는것도 일도 아닙니다. 쫄지말고 리븐과의 라인전에 임해줍시다.


Ninja Tabi(닌자의 신발) 를 빠르게 먼저 올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국 평타딜러인 리븐에게 닌탑은 매우 우수한 방어도구이며, 계속적으로 거리유지싸움에서 이득을 봐야하기 때문에 신발의 존재도 필요합니다.

이후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를 올려줍시다.

 

Lissandra(리산드라) 난이도 : 중하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 을 사와줍시다.


1랩에는 Bola Strike(올가미 투척)로 안전하게 파밍합시다.  리산드라의 경우 (망령의 두건)가 나오는 순간부터 왠만하면 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이전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먼저 리산드라의 Q를 절대 미니언과 같이 맞아주지 마세요. 미니언 과 같이 맞아주는 순간부터 라인이 밀리면서 부쉬플레이가 힘들어지며 피상황도 좋아지지 않습니다.

사실 리산드라의 Q는 미니언에 의한 얼음파편이 아닌이상 생각보다 피하기 쉽습니다. 저같은경우 일부러 상대팀 근거리, 원거리미니언에 도약합니다. 리산드라는 이때 Q로 견제를 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오히려 상대의 이러한 예측할만한 패턴은 무빙으로 Q를 피하기에 매우 충분합니다.

부쉬플레이를 통해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로 딜교하시면 무조건이깁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이 쫄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피가 꽤많이 빠지신상태가 아니라면 리산드라에게 절대 한큐에 녹지 않습니다. 들어가서 계속 평타를 쳐주세요 (단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맞추시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 ) 리산드라에게 강요하시는겁니다.

E로 뒤로 빼라, 빼지않으면 넌 딜교 손해본다 빼라. 빼라. 빼라. 리산드라는 울면서 E를 뒤로쓰면서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리산드라는 QWQ ( 마지막 Q는 무빙으로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 3가지 스킬밖에 쓰지 맞추지못했고. 저는 스킬 4개를 맞춤과 동시에 쌍관룬을 든 상태로 평타를 계속해서 때려냈습니다. 딜교에서 졌을 이유가 없습니다. 게다가 상대의 마나는 말라버리기 시작했고요


이때 만약에 리산드라가 E를 앞으로쓴다면 보자마자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을 키셔야합니다. 이건 무조건 정글이에요. 리산드라가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맞고 평타치는데 빠지는 무빙을 하지 않는다면 무조건 정글입니다.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가 올라간이상. 지는건 쉽지않습니다.


Maokai(마오카이)난이도 중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를 사오시면 됩니다.

먼저. 마오카이가 묘목 3개로 칼날부리 작은거 먹고가는 것을 방지해야합니다. 1분 10초쯤에 팀원들과 함께 가서 부수고오세요. 이걸 부수는데 성공하신다면 마오카이를 완벽히 말리는데 성공하신겁니다. 1랩에 E찍고 마나도부족한 마오카이를 무서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상대가 Q를찍었다면 Bola Strike(올가미 투척) 1랩에 묘목을 찍었다면 Savagery(포악함)를 찍는것도 꽤 괜찮습니다.


마오카이를 몇번 상대해본 결과 마오카이의 Q견제를 계속해서 맞지 않는다면 무던히 지지않을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제 경험상 부쉬플레이를 하기보다 그냥 필드플레이로 무빙을 통해서 피해주면서 딜교를 해주는게 더 이득보는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렝가가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쓰는순간 마오카이의 패시브가 4스텍이나 쌓인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만약 딜교도중 마오카이의 패시브가 2번이나 발동된다면 여간해서 이기기 쉽지않습니다.

첫템으로 bami's cinder(바미의 불씨)를 가신 뒤에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테크트리는 타는것이 꽤 좋은 템트리로 보입니다. 다만 저는 bami's cinder(바미의 불씨)로 인한 자동 라인 밀어지는것을 방지하고 bami's cinder(바미의 불씨)를 가지 않더라도 딜교를 이기는 것이 확실해진다면 바로 비사지 테크트리를 타기도합니다. 라인을 밀고 당기는 주도권을 잡아오셨다면, 라인을 계속해서 밀어넣고 미드로밍을 가줍시다. 정글을 콜해서 다이브로 잡아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Malphite(말파이트) 난이도 : 중하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 방패를 들고 옵시다.

말파이트의 경우 1랩에 Savagery(포악함)를 찍고 말파이트도 빠르게 2랩을 만들어줍시다. ( 2랩을 무리하게 만드느라 말파이트한테 전부 맞아주실필요는없습니다. 선2랩을 찍는다면 크게 이득볼수있지만, 2랩에 뒤쳐져도 크게 손해볼일은 없습니다.)


이후 부쉬플레이를 통한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 만 무한반복해주시면, 상대 HP 마나 모두 오링납니다.

이떄 주의하실점은 말파이트의 패시브입니다. 가렌과 마찬가지로 말파이트가 뒤로 빠져서 패시브를 채우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떄 원거리미니언에 도약한뒤에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맞춰주셔서 패시브쿨타임을 끊어버리도록합시다. 이렇게 해주신다면 절대 질수 없습니다.


다만 말파이트의 궁갱호응은 꽤나 무섭고 다이브역관광도 꽤 좋은챔이니 유의해주도록합시다.


계속해서 말파이트를 압박해서 Teleport(순간이동)를 탑에쓰도록 강제합시다.

탱렝가는 앞서 말씀드렷다시피 Teleport(순간이동)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가 매우 좋지만, 말파이트보와 같이 넘어간다면 오히려 역관광당하기 쉽상입니다. 내 Teleport(순간이동)보다 상대 말파이트 Teleport(순간이동)를 뺴주는게 중요합니다.

 

Dr. Mundo(문도 박사) 난이도 : 중상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를 사옵시다.


 문도는 탱커 초식챔들의 카운터입니다. 특히 Ignite(점화)가 없다면 6랩 이후에 문도를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저는 문도상대로 Ignite(점화)를 들어서 심도있게 압박하고 상대의 Teleport(순간이동)을 탑에 강제하는 것을 조금 더 선호합니다. 문도의 Q견제를 계속해서 맞아주실것이 아니라면, 문도와의 딜교는 의외로 E를 통한 AD계열 물리데미지가 더 많이들어오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bami's cinder(바미의 불씨)를 무조건 첫템으로 오려주셔야 합니다. 과거엔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를 올리기도 했지만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가 너프를 먹은 이상 그냥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테크트리를 타줍시다...

1랩에 Savagery(포악함)를 찍어주시고, 오대식을 전부 무빙으로 피해주며 6랩 이전에 확실히 이득을 챙깁시다. 가면 갈수록 탱렝가가 불리해집니다. 6랩이후엔 빠르게 라인을 밀어넣은뒤에 그냥 로밍에 신경써줍시다. 로밍력은 렝가가 압도합니다.


 

Vladimir(블라디미르) 난이도 : 중~ 중하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 사옵시다.

이번 패치된 이후 상대가 더더욱쉬워졌습니다. 지지않습니다.

 1랩에는 자신있으신 바에 따라 찍으시고.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테크트리를 올려줍시다.

블라디가 스텍이 쌓여있을때 딜교하는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딜교에서 이깁니다.

다만 블라디의 웅덩이에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딜이 모두 씹히는 상황만 조심해줍시다.


Poppy(뽀삐) 난이도 : 중


Cloth Armor(천 갑옷)사오세요

의외로 뽀삐가 쉽습니다. 몇가지만 유의하시면 됩니다.

1. 저랩때 뽀삐의 착취와 패시브를 이용한 견제

2. 상대의 Q 두방

3. 벽꿍

이것들만 유의해주시면 이깁니다.

렝가가 도약할때 뽀삐가 Q견제를 하려고 할텐데. 오히려 역무빙을 쳐주면 Q를 한대도 맞지않을 수 있습니다. 이경우 그냥 막딜교하셔도 이깁니다.

또한 딜교할떄 계속해서 벽꿍각을 생각해주세요. 벽꿍을 당하는 순간 Q2방도 강제로 맞기때문에 딜교에서 심각한 손해를 갖고옵니다.


쫄지말고 싸우세요. 의외로 탱렝가는 뽀삐가 어렵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무빙을 쳐주세요. 이제 뽀삐가 쫄아서 Q를 마구잡이로 쓰는수준까지 올 수 있습니다.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테크트리를 타줍시다.

 

Sion(사이온) 난이도 : 중상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 Cloth Armor(천 갑옷) 상대 정글을 확인한 뒤 선택해서 사갑시다.

저는 꽤 어렵다고 느낍니다. 사이온의 E견제도 꽤 까다롭고 만약 사이온의 에어본을 맞는다면 해당 딜교는 대부분 패배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부쉬플레이를 통해 e견제를 피해주고 사이온의 가까이에 붙어서 무빙으로 에어본을 피해주거나 에어본을 차징할 시간을 주지 않고 같이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 딜교를 해준다면 딜교싸움에서 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딜교에서 압도하는 것도 싸이온의 쉴드때문에 꽤 어렵습니다. 갱호응도 좋은 사이온이구요. 또한 솔킬을낸다고해도 패시브로 인해 동귀어진을 해버리기도합니다.

라인전이후 운영싸움에서 이득을 챙기도록 합시다.


Shen(쉔) 난이도 : 중


Cloth Armor(천 갑옷)을 사옵시다.

리메이크 된 이후 그냥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만 반복해주면 라인전에서 HP이득을 확실히 보는 챔프로 변모했습니다.과거와달리 Q견제나 W쉴드가 사라졌기 때문이죠. 부쉬플레이를 굳이 해주실 필요가 없습니다. 거리유지하면서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견제를 해주시고. 이 거리유지를 바탕으로 쉔이 딜교할래 도발 ! 거는걸 무빙으로 피해줍시다. 맞았다고 해도 Bola Strike(올가미 투척)쓰도 빠져주시면되요. 괜히 장막안에서 평타씹히는데 싸우고있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솔킬을 내는것은 쉽지않고 쉔이 궁으로 자꾸 출장을 갔다가 텔로 복귀하는 것도 꽤 짜증나는 일중 하나입니다.

쉔상대로는 라인을 당기지 말고 계속해서 밀어주시고. 사실 쉔이랑 렝가가 둘다 바텀으로 넘어가면 렝가가 할일이 훨씬! 많습니다. 라인을 밀어넣고 미드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로밍을 가주셔도 좋습니다. 쉔이 궁타고와서 살려준다고 해도 웨이브손실을 발생시켰으니까 이득입니다. 궁빠진쉔은 무력하기도 하구요.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테크트리를 타줍시다.

 

Shyvana(쉬바나) 난이도 : 중 ~ 중하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 가주세요

이제는 고인이된 탑쉬바나 거의 나오지는 않지만 몇줄 적자면... 쉬바나의 E를 맞아주지만 않으시면 딜교에서 지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고인인 쉬바나는 Q딜이 추가 80%에서 40%로 대폭너프됐습니다. 지기가 쉽지않습니다.

쉬바나들이 대부분 E를 맞추면 W키고 들어옵니다. 이때 부쉬로 빠져주시고 빠지면서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로 딜교해주시다가 쉬바나가 빠질때 Bola Strike(올가미 투척)맞춰주시고 평타, 부쉬로 들어갔다가 다시평타 이렇게 견제해주면서 착취를 뽑아냅시다. E를 맞아도 이렇게하시면 딜교에서 지지 않습니다. 쉬바나는 고인챔입니다.

우선은 첫탬으로 bami's cinder(바미의 불씨)를 가주세요. 쉬바나가 귀환가서 사온템이 공템인지 방템인지 확인하시고 방템이면 상대가 W딜이 메인이므로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 테크트리 공템이면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테크트리를 타주시면 됩니다.

 

Singed(신지드) 난이도 중~ 중상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 사세요.

의외로 쉬우면서 어려운챔프입니다. 딜교가 매우 기이한챔프이므로  같이 기이하게 싸워주시면됩니다.

1랩에 자신있으시다면 Savagery(포악함)를 찍어주시고. 부쉬에 서주세요. 만약 근거리 미니언을 치러가면 신지드가 방구를 키고 독을 묻힐겁니다. 그럼딜교를 손해보겠죠 그렇다고 Savagery(포악함)를하면 미니언 어그로에 끌리게됩니다. 그럼어쩌자는거냐

당연한거아닙니까? 원거리미니언에 Unseen Predator(보이지 않는 포식자)한뒤 Savagery(포악함)로 스텍을 쌓아줍시다.

그럼 신지드가 뭐야 저새끼는? 하면서 Q를 킨체 달려올텐데 그럼 다쉬 부쉬에 들어가서 상대 근거리 미니언을 타고 도망갑시다.신지드는 마나만뺀샘이되었군요. 게다가 저는 원거리미니언과 근거리미니언 모두에게딜을 넣었지만, 신지드는 미니언들에게 단한개의 딜도 넣지 못했습니다. 선 2랩을 찍을 가능성이 높아지고있군요. 신지드가 1랩에 렝가가 또이럴까봐 미니언근거리미니언 중간에서 애매하게서있다면 그냥 근거리미니언을치면됩니다.치고 바로 부쉬로 빠지면되요 이걸방지하기위해 근거리미니언에 서있는다?  다시 원거리미니언을 향해 도약합시다. 개꿀

상대가 반응이 빨라서 부쉬까지 따라와서 Q를묻힌다면 Savagery(포악함)평타 날려주시고 그냥 상대 근거리미니언을 향해 도약하시며 빼면 그닥 딜교손해안봅니다.


2랩 이후부터는 신지드가 넘겨버리므로 이런 플레이가 좀 힘들어질.. 것같죠? 그냥원거리미니언을 향해 대쉬하시고 신지드가 반응하면 부쉬쪽으로 무빙밟다가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 하시면됩니다. 신지드가 q키고 넘길텐데. 당신은지금원거리미니언을 향해 대쉬하신 상태입니다. 신지드가 넘겨준쪽은 우리미니언쪽이거나 정글을향해서지 적 미니언쪽으로 넘겨진게 아닙니다. 신지드는 따라와서 Q로 저에게 독을 묻힐 수 없습니다. 게다가 Bola Strike(올가미 투척)까지 맞았잖아요 그럼 그냥 그길로 뒤로 빠지세요 그러면되는겁니다 ㅇㅇ


신지드가 무서운점은 자신은 Q로 우리미니언을 쳐서 라인을 밀어버리고 상대방은 E평을 통해 신지드 라인의 미니언으로 넘겨짐으로써 미니언들의 집중포화를 맞겠다고 결심하는것이 아닌이상 신지드에게 딜교를 걸기가 쉽지 않기 떄문입니다. 또한 빠지는 동선또한 예측가능하니 신지드가 그걸 따라가면서 Q로 긁어주면 딜교에서 심각한손해를보구요.

하지만 렝가는 부쉬만있다면 계속해서대쉬기가 사용 가능한 챔프입니다. 오히려 상대 원거리미니언을 향해 뜀으로써 이런 신지드의 기이한딜교를 방지해버릴수가 있다는것이죠.


다만. 신지드가 오버파밍을 하거나 라인이 신지드 타워 바로앞에있는경우는 까다롭습니다. 신지드타워바로앞에라인이 형성되버리면 cs먹으러가다가 타워로 날라갑니다. cs를 못먹는한이있더라도 라인을 마구밀어넣어 타워에 넣어버려야합니다.

오버파밍의 경우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을 쓰고 달려들어도 신지드가 같이 궁을써버리면 그냥 도망갑니다. 우리 정글이나 미드의 도움이 필요한상황입니다. 그럼 오버파밍을하는 신지드가 무조건 유리하느냐?

오버파밍을 방지하는법은 쉽습니다. 라인을 먼저 밀어넣어버리세요 ㅎㅅㅎ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 테크트리를 타셔도 좋으며 bami's cinder(바미의 불씨)먼저 가신뒤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를 가셔도 좋습니다. 저는 후자를 더 추천드리기는 합니다만, 상대 정글이 AP라면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부터 올려주세요

 

 Akali(아칼리) 난이도 : 최상

우선 공략을 다 읽으셨다면 탱렝가는 짤짤이와 피흡이 라인전에서 메인이라는 것을 확인하셨을텐데

음... 아칼리가 이 두개 모두 뛰어납니다.

렝가가 cs먹으러올떄마다 Q평하면 피흡도뛰어나고 딜도어마무시합니다.

5스텍을채워야 딜교가 비슷할까말깐데 채울수가없습니다. 채우러가면 Q평맞습니다.

지시면됩니다. 그럼 이만


Yasuo(야스오) 난이도 : 중 ~ 중상


Cloth Armor(천 갑옷)를 사옵시다.


사실 야스오는 챔프에 야이언스가 끼어서 그렇지 챔 성능은 확실히 요즘 좋은것같습니다. 그냥 벌레들이 써서그렇지 벌레챔이아닙니다. 우선 초반에 라인이 당겨질텐데 이 라인이 다시 정상라인이 될때까지 딜교에서 이기실 수 없습니다. 최대한 손해를 줄여주세요 (거리가 닿으면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 써주세요 q 맞아도 이득봅니다. 이때 야스오가 E로들어오면 Bola Strike(올가미 투척)Savagery(포악함)하고 뒤로빠지시면됩니다.)  CS손해를 최대한 보지 마세요. 라인 정상으로 돌아오는 순간 렝가가 딜교에서 이득볼 수 있으며 궁타이밍에는 솔킬까지 가능합니다.

정상라인되면 부쉬플레이하시면서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 딜교를 하시는데 이때 평타를 섞지 않아도 좋습니다. 야스오 Q를 피하는데 온신경을 집중하세요.

또한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꼭 맞추셔야합니다. 그리고 야스오가 쉴드가차있으면 Battle Roar(전투의 포효)로 거리제기하면서 쉴드만 똑하고 빼주시는 플레이도 잊지말아주세요. 그냥 이렇게 딜교하시다보면 분명 HP에서 차이가존재합니다. 그러다 궁생기면 한번에 쾅 하도 죽여버리면되요.

특히 라인이 당겨지고 있는 상황일떄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 딜교를 한다음 어느정도 각을보다가 스킬쿨이돌떄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쓰고 확달려들면 솔킬이가능합니다. (라인이 우리쪽으로 당겨졌기떄문에 야스오가 타고 도망갈 미니언조차없습니다.) 하지만 이경우도 야스오 Q피하는데 집중하세요 잘못하면 역관광당합니다.


솔킬을 한번 내셨다고 해도 Phantom Dancer(유령 무희) 가 나오면 오히려 역관광당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야스오는 꽤 좋은챔프입니다.

우위낸 것을 바탕으로 그냥 정글불러서 다이브해버리세요.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있을때 다이브하면 야복치는 돌연사해버립니다. 다이브에 무력한챔프입니다.


첫템은 Ninja Tabi(닌자의 신발)bami's cinder(바미의 불씨) 둘중에 하나를 가야하는데 고민됩니다. bami's cinder(바미의 불씨)를 이용해서 야스오의 쉴드를 벗겨내는 플레이를 하실줄 안다면 bami's cinder(바미의 불씨) 아니라면 Ninja Tabi(닌자의 신발)를 가주세요.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 테크트리를 타는게 일반적이지만 상황에 따라 Thornmail(가시 갑옷)를 가기도 합니다. Thornmail(가시 갑옷)를가면 야스오가 아무리때려봐야 자기가뒤집니다. 걍 맞다이하면 무조건이겨요.

상대 AP가 없거나 못컷을때 가봄직합니다. 야스오는 라인에서 끝도없이 말리게만들어야 하는 야이언스 챔프이니까요.




Ekko(에코) 에코 : 난이도 중상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 사옵시다.

일단 렝가의 부쉬플레이때문에 에코의 W를 맞는 일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갱이 오더라도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 쓰고 도망가면 에코의 갱호응이 즉발CC기가 아니기때문에 쉽게 도망갈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궁을 배우기 이전때 갱킹은 꽤 위력적이니 주의하도록합시다.

1랩에 Bola Strike(올가미 투척) 찍고 무난히 버텨주시고. 2랩부터는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 딜교를 해주시고 라인이 3랩, 4랩때 정상화된다면 부쉬플레이를 해주세요. 라인이  당겨지는상황에서 부쉬플레이를 못하기때문에 렝가가 불리합니다.

하지만 이때 손해가 누적되지 않았다면 이후 렝가가 이깁니다. 그냥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 하시고 에코가 지속딜교할라고하면 Bola Strike(올가미 투척)쓰고 부쉬로 빠져주시면됩니다. 에코의 W를 맞으시면 지겠지만 맞으시면 반성좀하세요 에코의 q견제를 맞지 말아주세요. 저는 오히려 부쉬플레이를 하며 Savagery(포악함)스택을 쌓을때 상대가 이떄 q견제를 하려고 함을 알기떄문에 무빙을 밟아서 피해줍니다.


하지만 오피챔답게 솔킬을 따기는 쉽지않으며 다이브를 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냥라인밀고 이를 바탕으로 적 정글빼먹기, 미드로밍 , 봇텔갱킹 등으로 이득봅시다그냥


 

Wukong(오공) 난이도 : 중


Cloth Armor(천 갑옷)를 사옵시다.


 이챔 요즘 왜합니까? 이챔 요즘 왜이리 승률 좋습니까 똥챔인데 허참...


1랩에 Bola Strike(올가미 투척) 찍고 사려줍시다. 이챔을 상대로 초반에 부쉬플레이를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2랩부터 미니언끼고 거리유지하면서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 딜교해주세요. 오공이 EQ로 들어온다면 Bola Strike(올가미 투척) 맞추시고 그냥 빠지시면 되고 3랩부터는 Bola Strike(올가미 투척)Savagery(포악함)하고 빠지시면 됩니다. 우리미니언이 알아서 이겨줍니다. 괜히 맞다이만안해주면 딜교로 계속 이득 누적시킬수있고 오공이 cs먹으러올떄마다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 써주시면됩니다. 오공은 마나도부족하기 때문에 쉽게 이깁니다. 다만 궁타이밍때만 솔킬, 갱킹조심하시면되요.


라인에서 딜교 거의 무조건이기지만, 한번 따이는 순간 겉잡을 수 없으니 갱킹이나 데스각에만 집중해주시면 되고 오공은 여차하면 오히려 렝가가 솔킬도 내버립니다.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을 쓰면 디코이를 써도 위치가 보이기때문이죠 ㅎㅅㅎ


첫템은 Ninja Tabi(닌자의 신발) 가주시고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 테크트리타면됩니다. 무난히 원숭이의 대가리를 쪼개버리도록합시다.



 

Olaf(올라프) 난이도 : 상


못이깁니다. 도끼를 맞으면 솔킬각이나오며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 갱호응도 라그나로크쓰면 그냥 도망갑니다 ㅋㅋ 제기랄챔

타워가 밀리더라도 그냥 로밍가줍시다. 어떻게 방도가없습니다. 아니면 닷지를 추천드립니다. 탱렝가가 한타때 더 낫긴하지만 템차이가 난다는게 문제겠죠...

 

Zac(자크) 난이도 :중상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 사갑시다.

제생각에는 자크를 이길 수 없습니다.

딜교 메커니즘의 우선 탱렝가와 거의 똑같은데. 자크는 버프먹고 렝가는 너프먹었습니다. 허허... 게다가 빡세게잡아놔도 자크는 패시브로 다시살아납니다.

상대의 Q견제를 맞아주지 마시고 패시브를 밟으면서 딜교해줍시다.

갱호응도 빡센 챔프니 조심해주시구요 그렇다고 빡세게 킬각을 잡는 챔프도 아니니...

그냥 중후반봅시다.이니쉬는 렝가가 더 강력하니까요

bami's cinder(바미의 불씨) 이후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 템트리를 올리시는게 무난할 듯합니다.

 

Jax(잭스) 난이도 중 ~ 중하


Cloth Armor(천 갑옷) 사오세요


잭스가 1랩에 E를 찍고온다면 이때만 조심해주시면 되고.

그냥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 하고 부쉬로 빠지고 이거만 무한반복하면 됩니다. 다이브 솔킬각도 심심치않게 잡힙니다.

룬은 상대 정글에 AP가있다면 마저 아니라면 그냥 주문력룬듭니다.

잭스의 AP데미지는 6랩이후부터 본격적으로들어오는데, 그냥 그 시기 이전에 발라버리겠다고 생각합니다.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 가주세요

 

Jayce(제이스) 난이도 : 중


Cloth Armor(천 갑옷) 가주세요


초반에 라인이 당겨지다가 라인이 정상라인이되서 부쉬플레이가 가능해지는 순간 이길수있습니다.

그냥 달라붙어서 평타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 하고 계속 떄려주다가 제이스가 해머폼으로 밀쳐내면 가까운 부쉬로 들어가주시면됩니다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맞추는게 꽤 중요합니다. 또한 확실히 유리하다면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써주시는게 딜교에서 더 큰 이득을 가져오실 수 있습니다. ) 게다가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다이브에도 제이스는 무력합니다. 제이스의 eq견제나 평타견제만 맞지말아주세요. 사실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Karma(카르마) 난이도 : 중상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 사오세요

음 위에 제이스와 비슷합니다만 이 아이가 AP일뿐입니다.

하지만 카르마는 w를 걸어비린뒤에 마구 때리기때문에 제이스보다 힘듦니다. E로 렝가의 딜교를 무력화하기도하구요.

계속 딜교를 주면서 상대가 라인을 마구잡이로 Q로 못밀도록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망령의 두건) 나오고나면 그럭저럭할만하고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 나오면 이깁니다.

 

Kennen(케넨) 난이도 : 하, 중하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 사옵시다.


왠진모르겠지만 쉬운챔프입니다. 게다가 가면이 호구가 된 이후로 더욱 더 쉽습니다. 제생각에 이 챔프는 라인을 빠르게 밀 수 없기 때문에 렝가의 부쉬플레이에 지장을 줄 수 없고, 이를 바탕으로 탱렝가가 우위를 잡는 것 같군요. 1랩때는 사리시고 2랩부터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 딜교로 걸어주세요 ( 그 케넨 평타에 번개묻을 때는 굳이 싸워주실필요 없습니다. ) 딜교가 확실하게 유리하다면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써주세요. 케넨은 울면서 E쓰며 뒤로 도망가야합니다.

부쉬플레이로 계속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 해주시면 되는데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꼭 맞춰주셔야하면 맞추셨다면 그냥 계속 평타때리시면 됩니다. 케넨이 뺄때가지말이죠 (혹은 제가 스턴이 걸릴 각이거나 ) 만약 이때 케넨이 미쳤다고 오히려 E로 앞무빙을밟으면 정글이 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을 빠르게 써주세요. 근데 얘가 그냥 미친거지 정글이 온게 아니라는 것이라면 (궁에는 시야확보가 있으므로 확인할수있습니다.) 그냥 솔킬내줍시다.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 테크트리 타주세요

 

Quinn(퀸): ??

상대해본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딱봐도 힘들것 같기 때문이죠.

벤합시다

정말로 어려운진모르겠지만 딱봐도 어려워보입니다.

 

Tahm Kench(탐 켄치) 난이도 : 최상


설명하지않겠습니다. 그냥 밴하세요 못이깁니다. 말씀드렸습니다. 못이깁니다

 

Trundle(트런들) 난이도 : 상


Cloth Armor(천 갑옷)

모든 탱커챔피언들의 카운터죠. 예 힘듭니다.

트런들이 무난히 cs먹을떄마다 견제한다면 힘든데 근거리미니언 먹는 트런들한테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 하는데 트런들이 난 짱짱쎄지 감히 깝쳐! 하면서 막들어오면 Bola Strike(올가미 투척)쓰고 평타 Savagery(포악함) 쓰면서 빠지면서 떄려주시면 템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면 이기실 수 있습니다. 첫귀환전에 트런들이 무리한다면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 을 이용해서 트런들 궁이 빠지는 타이밍까지 버티면서 오히려 역솔킬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첫귀환전에 따시지 못햇다면 아마 거의 못이긴다고 확신하시면됩니다.

아.. 넘나힘든것..

태불망 가주세요

 

Tryndamere(트린다미어) 난이도 : 중


Cloth Armor(천 갑옷)


일단 저랩타이밍에 부쉬플레이하지마시고 근거리 미니언 먹으러 올떄마다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 딜교해주시면 되고 얘가 들어온다면 Bola Strike(올가미 투척) 평타 Savagery(포악함) 하시면됩니다.

1랩에 Savagery(포악함)를 찍어도 괜찮은 챔프중 하나입니다. 딜교가 어렵지 않습니다. 트린다미어 원챔으로 다이아가는 그런분들이 아니라면 말이죠.... 사실 필자는 트린다가 중하 정도 난이도라고생각하지만 팀랭에서 다이아 트린다미어한테 평생에 손꼽히도록 찣겨봤기에 난이도 중을줬습니다.


Ninja Tabi(닌자의 신발) 를 빠르게 올려주시고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 가주세요

 

Pantheon(판테온) 난이도 : 상


과거엔 천갑 4포를갔는데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가 나아보입니다.

음... 어려워요 과거엔 버티면서 템뽑아서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 나오면 이길 수 있었는데 이젠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가격이 너무 싸져버려서 제가 태불망나올떄 얘가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가나와서 이길수가없습니다. ㅋㅋㅋ 2코어 이상 가야 이길 수 있으려나요?

Q견제맞다가 cs먹으러가면 스턴맞고 맞아야하고 ... 라인밀려오는거 맛있게 먹는데에 주력합시다.

정글불러줍시다.

 

Teemo(티모) : 난이도 중하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

케넨과 마찬가지로 쉽습니다만, 케넨보다는 조금 어렵습니다. 얘도 라인을 밀지 못하기때문에 부쉬플레이를 방해하지 못합니다. 부쉬플레이해주시면서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 ( Bola Strike(올가미 투척)맞추는게 중요합니다, 평타 몇대를 더 맞지 않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하시면 됩니다. 티모가 분명 다트실명을 썻을테니 평타떄리지마시고 부쉬로 빠져주세요 5스텍이 차지 않을때만 조심해주시면 되며, 얘는 스턴과 한방딜도 없는 챔프이기떄문에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로 솔킬이나 다이브킬도 가능합니다.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 타시면 되긴하는데 요즘 가끔 AD티모가 발견되니 상대 룬 템 확인하세요.


자 AD티모가 요즘 훨씬 더 많이 존재합니다. AD티모는 보통 얼망을 먼저 가는 티모입니다.

Ninja Tabi(닌자의 신발)부터 올리시고,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 올려주세요. 라인전은 비비다보면 이길수는 있습니다만, 굳이 이길필요도 없는 챔프입니다. 그냥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쿨마다 정글부르시면 플이 있건없건 무조건잡습니다.

 

Fizz(피즈) 난이도 : 중 ~ 중하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


요즘들어 탱피즈가 자주 보입니다만, 탱렝가의 밥입니다. 부쉬플레이를 굳이 하실필요가없습니다. 필드플레이해주세요 1랩에 W찍고 평타딜교하려하는데 이거만 안당해주시면됩니다. 게다가 W찍고오면 라인도애매하게밀어서 렝가가 2랩타이밍에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 딜교하기 너무 좋습니다.

주의하실점은

1. 재간둥이에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 딜이 모두 씹히지 않는다

2. 궁타이밍에 상대 갱킹을 조심한다 정도만 해주시면됩니다.


또한 피즈가 자기가 이길거라고 굳게 믿으며 q로 들어와서 평타때리는데 Bola Strike(올가미 투척)맞춰주시고 빠지면서 그냥 평타치시면서 스킬넣으시면됩니다. 이겨요

상대가 Bola Strike(올가미 투척)를 제간둥이로 피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경우 피즈가 피하더라도 적 미니언에 Bola Strike(올가미 투척)가 맞도록 던져주셔야합니다. 은근히 스텍쌓는게 중요합니다. 피즈딜은 대부분 마뎀위주니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 테크트리 무난하게 타줍시다.

 

Fiora(피오라) 난이도 중 ~ 중상


Cloth Armor(천 갑옷)


간단히 설명하자면, 초반엔 쉽습니다만 갈수록 탱렝가가 못이기는 상성으로 변모합니다. 몇가지 조심할점은


상대가 찌르기를 통해 착취와함께 딜교하려고하는데 이를 맞아주시지 말거나 부쉬플레이를 통해 미연에 방지할 것

상대가 근거리미니언을 먹으러 올떄마다 Battle Roar(전투의 포효) 견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 딜교를 할떄 피오라 응수에 의해

1. Bola Strike(올가미 투척)막히고 스턴을 맞는다


혹은


2. 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딜이 모조리 응수에 씹혀버린다

이 두상황만 나오지 않는다면 해당 딜교는 무조건이깁니다 무조건 심리싸움에서 이겨주세요


다만 피오라가 궁키고 막 달려온다면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키고 바로 뺴주세요, 궁끝난뒤 싸우면 걍 이깁니다.


피오라가 1코어 나온뒤 2코어를 가는 시점부터 어려워집니다. 으... 어쩔수가없습니다


Ninja Tabi(닌자의 신발) 가주세요 효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피오라 상대로 템트리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저같은경우 bami's cinder(바미의 불씨) 간다음 바로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테크트리를 올려버리기도합니다. 피오라 상대로 탱탬을 올리는 것은 너무 무의미하기도하며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효율이 너무 떨어졌기 떄문이죠. 하지만 상대 정글이 AD딜러라면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부터 가줍시다.

 

Heimerdinger(하이머딩거)난이도 : 중상

Doran's Shield(도란의 방패) 


당겨지는 라인이 아닐경우 부쉬플레이를 통해 딜교에서 이득을 보실 수 있지만, 사실 힘듭니다. 포탑으로 라인을 무지막지하게 밀어버리기 떄문이죠. 하지만 그냥 정글부르고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 키고 따내시면 무난하며 첫귀환이후 (망령의 두건)가 나온 순간부터 딜교가 할만해집니다. 그 포탑의 레이저같은거? 나가는거만 조심해주시고 하이머딩거의 논타겟 스킬들을 모두 (특히스턴은) 무빙으로 피해주도록합시다.그리고 텔을 쓰더라도 귀환이후 하이머딩거가 라인을 밀기전에 도착해주는게 좋습니다. 라인이 밀리는 순간 계속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Spirit Visage(정령의 형상)가나오고부터는 질수가없습니다. 솔킬도 마구잡이로 딸수있습니다, 궁쿨마다 킬각이에요

 

Hecarim(헤카림) 난이도 : 하 ~ 중하


Cloth Armor(천 갑옷) 가줍시다.


궁점화타이밍에 한번에 녹는거 아니라면 질 이유가 없습니다. 1랩에 Q를 찍건 E를찍건 자신있는거에따라 찍어주시고


2랩부터 그냥 딜교하고 빠지고 딜교하고 빠지고 해주시면됩니다. 헤카림이 미니언먹으러올떄마다


도약 Savagery(포악함)Battle Roar(전투의 포효)Battle Roar(전투의 포효)Bola Strike(올가미 투척) 하면 그냥 무조건 이득보고, 헤카림이 HP 손해보기 싫어어어어 하고 w키고 e달려와서 q견제하면 비슷하게 될 가능성도있는데 그래봐야 저는 빠지고있기떄문에 저희 미니언 곁이며, 헤카림의 마나는 오링났습니다.  다음에 스킬쿨차면 또 딜교해주시면됩니다.


쉬워요, 저거반복만하면됩니다. 심심찮게 솔킬각도 계속 잡혀요


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 올려줍시다, 3코어까지는 렝가가 압살하며, 그 이후부터는 헤카림이 왕귀가 올 수도 있지만, 그이전에 볼수있는 이득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마치며

 


더 쓰고싶은 말이나 쓸 수 있는 내용이 많을텐데, 아쉽게도 모조리 뽑아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탱렝가는 제가 무려 햇수로 4년째 하고 있는 챔프입니다. 그만큼 자신있고, 잘하고, 한국 서버에서 탱렝가에 대한 이해도는 10손가락안에 뽑힌다고 자신합니다. 롤에대한 이해도는 너무나도 부족하겠지만 말이죠. 끊임없이 수정을 거듭하겠습니다. 탱렝가는 사실 6.2 너프이후 좋은 픽이라고 볼 수 없지만, 렝가라는 챔프가 너무나도 무궁무진한 챔프입니다.

특히 BJ 씨맥님이 쓰신다면 말이죠.

그렇죠 씨맥님?

렝가다시 하실꺼죠?

방송에서 이 공략을 보고 평가해주신다면, 그것만큼 영광인 것도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BJ 씨맥님이 하셨던 말인데, 탱렝가는 라인전에서 약간 트롤처럼 하는 픽입니다. 얘 왜달려들어? 하는데 오히려 탱렝가가 솔킬을 내기도하는 , 스킬 활용도에 따라 역관광내기 너무나도 좋은 챔프입니다. 다들 탱렝가라는 챔프의 매력에 빠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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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월일: 2004 11.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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