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오는 칼바람의 강자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는 챔프입니다.
실제로 Fow의 통계자료인데, 당당히 승률 65%로 1위를 사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칼바람 갈리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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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32 (+126) | 2774 | 마나 | 410 (+40) | 1090 |
공격력 | 59 (+3.5) | 118.5 | 공격 속도 | 0.625 (+1.5%) | 0.784 |
5초당 체력회복 | 8.71 (+0.8) | 22.31 | 5초당 마나회복 | 9.5 (+0.8) | 23.1 |
방어력 | 24 (+4.7) | 103.9 | 마법 저항력 | 32.1 (+2.05) | 66.95 |
이동 속도 | 340 | 340 | 사정 거리 | 125.0 | 125.0 |
[표식]
표식은 갈리오의 시작과 끝입니다!
갈리오의 궁을 제대로 꽂아넣기 위해서는 표식 + 점멸 궁으로 들어가는게 가장 좋기때문에, 점멸은 아껴두더라도 무조건 표식은 챙겨야합니다.
간혹 갈리오는 마나가 부족하다고 총명들고 가시는분이 있는데, 갈리오는 스킬을 난사하는 챔프가 아니고 아이템이 빨리 나오는 칼바람 특성상 모렐로노미콘 하나면 아마 마나수급이 초반 말고는 힘들지 않을겁니다.
[점멸]
표식이 없다고 방심하는 적에게 점멸궁으로 이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물론 필수 스펠이니 따로 설명을 길게하지는 않겠습니다.
갈리오의 스킬이 적 챔피언 또는 에픽 몬스터에게 적중하면 석상의 강타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스킬 사용 한 번당 한 번만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1/10/9/8/7초
정글 몬스터가 대상일 때 최대 200의 피해를 체력 비례 피해로 입힙니다. (사정거리: 825)
재사용 대기시간: 18/17/16/15/14초
첫 번째 사용 시 : 갈리오가 방어 태세를 갖추며 25/30/35/40/45(+0.08 추가 마법 저항력) (+0.04AP) (+추가 체력0.01)%의 마법 피해량 감소 효과를 얻지만 15% 느려집니다. 물리 피해 감소는 마법 피해 감소 효과의 절반만 적용됩니다.
두 번째 사용 시 : 0.5초 ~ 1.5초 동안 주변의 적 챔피언들을 도발하고, 20/30/40/50/60 (+0.3AP)의 피해를 입히며, 피해량 감소 효과가 2초 재적용됩니다. 도발 범위와 지속시간은 방어 태세를 유지한 시간에 비례합니다. (사정거리: 275)
재사용 대기시간: 11/10/9/8/7초
챔피언이 아닌 대상에게 입히는 피해가 20%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650)
재사용 대기시간: 180/160/140초
착지 시 해당 지역에 있던 적은 모두 150/250/350 (+0.6AP)의 마법 피해를 입고 0.75초 동안 공중에 떠오릅니다. (사정거리: 4000/475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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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은 체력 수급이 힘듭니다. W는 큰 힘이 됩니다.
만약 팀에 갈리오 궁 지속시간동안 충분한 딜을 넣을 딜러가 많다면 무조건 W를 선마로 갑니다.
- 만 때려줘도 꽤 딜이 날 나옵니다.
- 혹은 - - 순으로 궁을 넣어줘도 됩니다.
Q와 E 는 마나 코스트가 크니 잘 생각 하고 씁니다.
궁은 부담없이 2인 이상만 해도 회복이 불가능한 칼바람에서 엄청난 효과를 보입니다.
[시작템]
칼바람은 시작 골드가 1400이며 는 900원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500원이 남게 되는데,
이때는 을 가도 괜찮고, 를 가도 괜찮습니다.
남는 돈으로 를 사서 갑니다.
[핵심 아이템]
칼바람나락은 체력 회복과 마나 회복, 아이템 구매가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마나가 굉~장히 모자란 갈리오는 선템을 반드시 를 가면서 마나를 최대한 수급하여 죽기전까지 최대한 많이 후두려 팰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아이템 선택에 대해서]
당연하지만, 상대와 본인 팀의 조합을 보고 아이템을 선택하도록 합시다!
1. 상대에 AP 딜러가 많다. (간혹 상대가 올 AP일 경우)
갈리오가 가장 좋아하는 형태입니다. 이같은 경우는 죽지않고 계속 딜을 꽂아넣는 갈리오가 나오게 됩니다.
- - - - - 마지막템은 [ 혹은 ]
2. 상대에 AD 딜러가 많다. (적 AD딜러가 3명 이상인 경우)
- - 을 먼저 가서 생존력을 올리고 (W를 통한 피수급) 최대한 마나를 아끼며 한타를 열어야합니다.
이후 아이템은 혹은 중에서 본인이 가야겠다 싶은거 가셔야됩니다. 여유가 되면 쿨감 20%와 마나 수급을 위해 도 나쁘지는 않지만, 아마 영겁으로 올라가는 마나 다 쓰기 전에 한타가 끝나거나 할겁니다.
3. 적 딜러가 AD, AP 골고루 있다.
위에 아이템 빌드대로 가는게 정석이지만, 마찬가지로 상황에 맞춰서 가는게 최고입니다.
칼바람 나락에서의 운영법입니다.
표식을 잘 던져 줍니다. 견제와 정찰(시야확보는 안됩니다!)로 부쉬를 선점에서 Q를 때려 넣어야 이득봅니다.
이 더 중요해 집니다. 칼바람나락은 포탑이 4개밖에 없는데, 쌍둥이를 제외하면 2개라는 이야기이고 이 2개의 포탑은 하나하나가 가치가 큽니다.
(힐킷이 떨어져 있고, 이 힐킷을 먹기 위해서는 포탑을 빠르게 철거하면 더 유리해 지기 때문)
역시나 중요합니다. 골드가 빠르게 나오며 한타가 빈번한 칼바람나락에서 풀템이 갖춰지는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이때 갈리오의 궁이 빛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갈리오가 최강인 경우는 잘 없습니다.
[갈리오가 마음대로 표식으로 들어갔다간 회색 화면이 되는 챔프들]
즉발 하드 CC기를 가지는 챔피언들
1. 피들스틱
이 허수아비놈은 가 제일 성가십니다. (물론 도 굉장히 골치가 아프지만...)
섣불리 진입하면 바로 로 갈리오를 기어가게 만듭니다. 진입후 바로 R키를 연타하다가는 0.1초만에 끝나는 갈리오 궁을 감상하게 됩니다. 이경우는 으로 진입 후 간을 봐야합니다. 갈리오의 가장 큰 장점인 기습적인 2~3인궁이 적 피들스틱 때문에 잘 이루어 지지 않기때문에, 생각보다 갈리오의 하드 카운터입니다.
2. 소라카
들어가면 씁니다. 사실 칼바람을 전문적으로 뛰는 소라카는 을 맞은 팀원 발 밑에 쓰는게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한 두번 진입해보거나 팀원이 진입하는거 보면 저 소라카는 어떤 소라카인지 각 나옵니다. 칼바람 폐인이면 진입 후 무빙하고 궁을 쓰는게 좋습니다.
3. 알리스타
들어가면 합니다. 마찬가지로 으로 들어오는애들 잘막아 내는 악질같은 놈입니다. - 콤보로 궁 쓰기 전에 밀어버리거나 궁 타이밍을 엄청 늦춰버리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4. 말자하
들어가면 꽂아서 갈리오 일점사 맞고 사망하는 경우도 있고 로 침묵 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시나 조심해서 들어갑시다. 최근 마법사 업데이트로 마법 면역도 있으니 더 잘 봐야합니다.
5. 샤코
들어가 보니 가 반겨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의해야합니다.
이외에는 칼바람에서 크게 문제되는 경우는 없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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