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빌드에 관해서 블라디는 참 드릴 말씀이 많은 편입니다.

일단 블라디는 상대 AD AP 수 혹은 잘큰 AD AP에 따라서 템트리가 유동적이여야 합니다.

참고로 서두에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개인적으로 상대방이 원딜 포함하여 단일 AD가 3명이라면 블라디 픽 자체를

안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AP 라이너 2명 이상(탑 , 미드)

 라인 상대가 AD인 경우

보통은 이 빌드로 저는 가는 편입니다. 일단 초반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미드 위주로)

상대방이 일반 AP 라이너인 경우

 을 저는 요새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특성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일단은 강화Q를 맞추는게

                  가장 중요한 딜교의 핵심이라고 판단해서 입니다.

                  이속룬 , 이속특성 , 초반장화까지 하면 보통 상대라이너랑 만났을 때 이속이 50정도 차이가 나며

                  강화Q의 순간 이속 버프까지 더한다면 왠만해선 맞추는편입니다.

                  물론 그것을 맞추려고 미니언 혹은 상대방 영웅의 스킬들을 많이 맞을 수 있는데 그래도

                  결과론적으로 강화Q를 맞추기만 하면 왠만해선 딜교 이득이더라구요.

                  서로 딜교 하고 빠진 상태에서 저는 물약과 더불어 Q로 계속 회복하면 상대방은 저에 비해

                  회복도 더디고 마나도 관리해야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AP 라이너들은 논타게팅 스킬들이 상당히 많은데 신발의 무빙으로 피하면서 강화Q를

                  넣어주는게 가장 좋겠죠?

 이 조합도 상당히 좋긴 하지만 블라디는 신발은 빨리 가야 하는 편이고, 350원을 절약할 수 있는게

                  생각보다 초반 비사지를 빠르게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입니다.

                  요새 벤픽율 상위권인 에코가 상대일 경우에는 좋은 시작템이라고 판단됩니다.

                  에코는 AP 챔프이지만 근접이기 때문에 평타 기반이 아니고 어차피 딜교를 할 때 저한테 붙습니다.

                  들어오는 상대한테는 보다 강한Q를 박는게 딜교에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상대방이 원딜 (진 , 이즈 , 바루스) 혹은 기타 근접 AD 챔프들 (빵떼 , 야스오) 이 챔프들은 일단

                  평타 자체가 아프기 때문에 일단 사려야 합니다. 강화Q로 딜교를 해도 뭔가 손해고

                  E를 쓰면서 딜교를 하면 제 체력이 더욱 빠르게 빠지기 때문에 일단 도란방패로 사리면서 CS 위주로

                  파밍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비사지는 정말 요새는 블라디를 위한 아이템이라는 착각이 들정도입니다. 체력 , 마법저항력 , 회복력등...

          AP챔프들을 상대로 블라디의 효율을 딜이면 딜 방어면 방어를 가장 극대화 시켜준다고 판단됩니다.

          거기에 여기서 쿨감 + 10%를 보충합니다.

 신발은 패치전 이속이 60 일 경우에는 를 갔었지만 패치가 되고 55로 떨어진 뒤로는 마관쪽에 힘을 더

         주는게 좋다고 판단되었습니다.

 탑과 미드 혹은 정글까지 AP 챔일경우에는 정말 카운터? 라는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비사지와 심홀 마관신만

         있어도 왠만한 AP챔은 혼자 다 상대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여기서 쿨감 + 10%를 챙기면서 룬 , 특성 , 템으로 40%의 쿨감을 완성합니다.

 요새 정말 많은 AP 챔프들이 가는 라일은 블라디에게도 아무래도 필수 인거 같습니다.

          블라디의 기본특성에 따라 주문력과 체력이 서로 시너지를 받으며 거기에 가장 중요한 슬로우 효과는

          쿨감을 맞추고 난뒤 3번째 아이템으로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라일을 선템으로 많이 가시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쿨감을 비롯하여 방어 계수의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저는 선템으로는 가지 않습니다.

 4번째 이후부터는 보통 모자를 쓰고 공허를 가지만 상황에 따라 존야와 가면도 블라디에게는

                                   좋은 아이템이라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벨트는 프로분들도 많이 사용하며, 선템으로도 많이 쓰이기 합니다. 저도 한동안은 이 매력에 빠져서 많이 썻었습니다. 짧은 쿨로(40초) 미니언 모여있을 때 먹기도 좋고 추노 도주등으로도 활용됩니다.

또한 궁과 더불어 대박 데미지를 낼 때가 있습니다. 특히 초반에...? 또한 체력과 주문력을 올려주니 뭐 이론상으로만

봤을 때는 더할 나위가 없지만 벽을 넘을 수가 없고, E챠징중에 쓸 수가 없는 단점등이 있고 방어계수가 없어

안정성면에서 떨어진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래서 벨트대신엔 존야가 더 좋다라고 판단되어 한동안

써본 결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