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이 공략의 주인공인 벨트가 항상 핵심이 됩니다.

벨트의 딜은 기본 75-150에서 주문력의 35퍼센트를 계수로 적용하게 되는데요. 이 미사일이 유닛 하나는 한발만 맞고

이런게 없이 여러발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벨트만으로도 천둥군주를 터트릴 수도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의 요지는 바로 벨트의 딜이 생각보다 훨씬 세게 작용이 된다는 것 입니다.

제가 아이템을 선택할때는 항상 '버리는 옵션은 없는가' 를 보게 됩니다.

아마 버리는 옵션이 있는 템의 경우는 그 챔피언으로 낼수 있는 힘을. 시너지를 작용할 때 마이너스가 생겨버립니다.

저는 그게 싫기에 버리는 옵션이 있는 아이템은 과감하게 빼면서 템트리를 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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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베인건은 리치베인1차수정안에는 포함시켰었습니다. 하지만 '리치베인'은 'AP벨트야스오'에겐 계륵입니다.

리치베인은 쿨이 1.5초 입니다. 하지만 AP야스오의 Q쿨은 짧지 않습니다. (공속템이 없는 관계로...)

그리고 Q를 적극활용하는 캐릭터또한 'AP벨트야스오'의 취지와 맞지 않습니다...

리치베인을 가기 위해선 '내셔의 이빨'같은 공속템도 같이 가주어야 효율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또한 좋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내셔의 이빨'이라는 템은 기존AD야스오처럼 오랫동안 딜교를 지속합니다.

'AP벨트야스오'에겐 딜교를 오랫동안 지속하는 행위는 '자살행위'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AP벨트를 가는 AP야스오를 가게 되면 피흡템을 포기하게 됩니다. 이게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딜교는 지속하면 할수록 안좋은데 내셔리치베인트리는 딜교를 오랫동안 끄는템트리로 인식이 되고 이 두개템을

가면 템트리조차 이상해집니다. 벨트-리치베인-내셔-루덴-라바돈 순서가 될텐데 딜로스는 벨트-리치베인 구간부터

벌써 생겨나게 됩니다...

하지만 내셔를 가지않고, 또는 가고도 리치베인을 잘 활용 하실 자신이 있으시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순삭딜이 나오지 않아도 책임은 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