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크게 고민한 것들이, 과 를 대체 어떤 타이밍에 넣느냐 였습니다.

최대생명력 비례로 추가피해를 가하는 는 극초반부터 올리게 되면 다른 템을 갈때에 비해 딜로스가 없진 않았고, 그렇다고 만 올려놓은 상태로 코어템 한두개를 먼저뽑아보니 자츳하면 필요할 때 딜을 못뽑는 상황이 되버리기도 했습니다.

결국 내린 결론은 15~20분 이전에 와 를 뽑아서 최대한 빨리 딜로스 구간을 넘어가자는 것입니다.

+의 조합은 공속 95%와 치명타30%,이속5%에 더해 직접 공격한 챔피언에 한해서 받는피해를 감소시켜 줍니다. 이정도 템이 나왔다면 1.8 가까이 되는 공속이 나오고, 먼저 마스터해둔 덕에 딜이 심하게 약하지도 않습니다.

정석적인 아이템들에 비해서는 딜로스가 조금 있긴하지만, 쓸만은 하다고 봅니다.

는 징그러운 탱커들을 때리는 극히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면 정말좋습니다. AD계수 70이 올라가며 와 함께 치명타 확률이 50%로 상승, 치명타 대미지도 강해집니다. 가 나왔을때는 적팀에서 가 진입도 못할정도로 강하지 않은이상, 적 챔피언 두명정도는 가뿐합니다.

는 최근에 시도해본 아이템이고, 결과가 매우 만족스러워서 거의 모든판에 사용합니다. 에게 큰 방해가 되는 속박,기절 등의 cc기들을 바로 해제할 수 있게 해줍니다. 거기에 기본능력으로 피흡이 생겼고 마법저항력과 액티브에 추가이속까지 붙여주니 어떤 경우에 가더라도 하나도 버릴것이 없는 아이템이라고 봅니다.

는 의 와 환상적인 시너지를 보여주죠. 탱템을 많이올릴경우는 가기 힘들지만 딜러로서는 정말좋은 아이템입니다. AD계수도 높고 , 액티브 효과도 딜을 넣는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 한 칸에는 신발을 구매하셔도 되고, 탱템도 좋고, 딜을 더 넣어야 한다면 딜템도 좋습니다.

저는 의 이속5%와 , 의 액티브 효과에서 이속은 딸린다고 생각하지않아서 신발은 자주 안갑니다.

주로 이나  같은 방템을 간다던지 , 딜만 넣으면 이기는 게임에선 나    등 를 한층 더 강해지게 해주는 아이템들을 갑니다.

하지만 제가 가는 아이템들이 좋다는 이야기가 아닌만큼 , 본인의 판단하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