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교할 때 e는 미니언을 한번 타고 적챔프를 타는게 적절하다.

 탈진을 들었을 경우나 E를 선마하지 않을 경우 킬각에는 E를 최대한 아껴서 적이 도주할 때 쓰는게 좋다.

 그리고 제일 주의해야할 부분은  이놈 기류이다.

 기류에 대한 이해도만 높다면 야스오로 골드는 그냥 찍는다.

 특히  <- 궁을 쓰게되면 기류가 차게되니 이것도 유의해서 잘 활용해야한다.

 솔직한 마음으로 기류에 대해 장문으로 설명하고 싶지만.. 지저분해지므로 참겠다.

 야스오 Q를 선마하는 이유는 미니언을 통한 E Q 짤을 위해서다.

 E를 선마하게되면 적챔프를 탈 수 있는시간이 6초로 지속적으로 적을 견제할 수 있으나 Q보다 대미지 딜링이 약하다.

 또한 2:1 구도일 때 역으로 따내기보다는 도망가야만 하는 상황이 더 많다.

 다들 야스오 Q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맞다. 정말 야스오 Q는 사기적이다 특히 2스택을 쌓았을 때

 골드 이하의 티어는 회오리바람을 피하기 위해 무빙치느라 때리는것이 서툴러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킬각이 아니면 회오리바람이 생겼다고 무작정 쓸게 아니라 최대한 아껴서 평타로 뚜드려  패면된다.

 EX) 일방적인 방법 : 미니언을 통해 중첩 1을 쌓는다. -> E로 미니언을 타고 Q를 넣는다 (적챔프에게도 맞아야함) ->

                             챔프에게 E Q 평타로 견제한다.

                               ( 솔직히 이것만으로도 킬각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탑에서는 이걸로는 부족하다. )

       추천하는 방법 : 미니언을 통해 중첩 1을 쌓는다. -> E로 미니언을 타고 Q를 넣는다 (적챔프에게도 맞아야함) ->

                             미니언을 타고 챔프에게 붙어 평타를 넣는다. 상대는 회오리바람을 신경쓰며 부자연스러운 반응

                             을 보인다. 만약 이때 맞딜을 한다면 평타모션때 회오리바람을 쓰고 평타한대와 E로 다시 뒤로 빠

                             진다. 그렇지 않고 백무빙을 친다면 계속해서 평타를 넣어준다. 상대가 어느정도 멀어지면 E Q로

                             에어본을 넣고 평타로 때려준다.

 이게 가장 기본적인 야스오 딜교법이다. 사실 Q가 야스오의 핵심이기도 하지만 평타 또한 야스오의 핵심이다.

 가끔보면 야스오 Q로만 견제하는 야스오를 만나기도하는데 정말 어리석어보인다.

 그외에 야스오 Q를 잘맞추고 싶다면 많이하고 몸으로 익히는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