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랩  vs  ?

개인취향이라고 밖에......그래도 난 .

상대를 봤을때 2랩때 구지 를 안찍어도 된다면 1랩 도 괜찮다고 봄.

전 1랩 가 마나도 더 안들고 별 큰차이가 없는것 같아서 그냥 를 많이 찍음. 2랩 됐는데 스킬이 , 이렇게 있으면 딜교환 할때 좀 무기력 할거 같아서...그냥 흘려들으셈. 찍는다고 갑자기 존@나 약해지고 그런거 없음.

난 아직도 를 좋아함. 하지만 1랩때 를 찍는 이유는 라인을 밀어서 선 2랩을 찍겠다는 의도로 많은 사람들이 를 찍음. 근데 난 충분히 몰가 서포터가 1랩 를 안찍어도 선 2레벨을 가져갈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상대 바텀 조합을 보고 아 무조건 선 2레벨을 찍어야 겠다! 하면 당연히 찍는게 맞지만 무턱대고 찍으면 안됨. 라인을 당겨야 하는 상대가 있고 밀어야 하는 상대가 있기에 상대를 보고 1랩 스킬을 찍기 추천함.

(추가) 2번째 선마?!

자 많은 애들이 생각하는 또 한가지. 그럼 선마를 하고 선마를 하면 딜도 나오고 좋을것 아니냐? 라는 생각에 를 2번째로 선마하는 몰가 서포터도 있을거임. 하지만 이것은 정말정말 비추함. AP템을 가지 않는 몰가 서포테에게 를 하나만 찍는다면?

1랩 는 해봐야 80정도밖에 안되는데? 과연 이 80정도 밖에 안되는 쉴드로 팀원을 지킬수 있을까?! 게다가 쿨타임도 존나게 긴데?? 찍을때마다 쿨타임도 줄어들 뿐더러 쉴드량도 적지 않게 늘어남. 게다가 는 다 깎이면 CC면역 안되는데 후반까지 80 들고 cc씹을수 있을거라 생각함? 언뜻보면 쓸때 없이 쓴것같지만 그만큼 2번째 선마는 호구중에 호구라는 소리다. 무시하면 안된다. 몰가 서포터의 비중을 크게 차지한다.

콤보는 딱히 없고  맞추고  정도?? 천둥...

아니면 갱호응할때 속박먼저 쓰지말고  먼저써서 붙은 다음에  맞춰서 확정 기절 넣는것도 좋은 방법, 필자는 갱호응할때 이 방법을 제일 많이 씀.

콤보는 아닌데 주문도둑검 들고 있을때 와딩 안된부쉬에  써서 돈 들오는지 안들오는지 확인해서 상대 있나 없나 확인하는것도 좋음. 팁임!!

진지함. 궁서체임. 제발 모르가나 서포터 스킬 찍을때

 선마니  선마니 개소리좀 하지마셈. 대체 W, E선마를 왜하는거임??

 는 찍을수록 속박 시간이 늘어나는데  는 대체 왜 마스터하는거임? 라인클리어 할거임??

애초에 모르가나 서포터에게  도 중요한데 이걸 냅두고 딴걸 마스터 하는지 이해가 1도 안감.

 선마도 마찬가지임. 쉴드량 늘려서 딜러 지키겠다는 생각은 알겠는데 모르가나는 AP서포터임.

 선마하면 라인전은 어케함?  하나찍고 딜교가 가능함?? 모르가나는 서포터이기 전에 AP챔프인데  를 선 마스터할거면 룬에서 AP는 왜들고 천둥군주는 왜찍음?? 정  선마를 하고 싶다면 극탱룬들고 특성도 굳건한 결속들고 하셈. 모르가나 서포터도 초반에 충분히 상대팀 피 쫙 깎을말한 딜이 충분히 나옴.

미드 모르가나가  선마 많이 하는 이유는 라인클리어의 부재를 없애기 위해서 그런거임. 미드, 탑 모르가나는  선마하고  하나만 찍어도 템으로 충분히 딜 커버가 되지만 서폿 모르가나는 딜탬을 거의 가지 않음.

 선마해서 속박시간도 늘리고 깡데미지도 높이는게 제일 좋음. 실제로  선마한 모르가나가 상대 딜러한테 맞추면 서포터 치고 딜 많이 들어감. 유일한 서포터 모르가나의 딜링기인데.

또,  를 하나만 찍는 이유는 W는 모르가나 서포터에게 딱히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거임. 고작  로 할수 있는건 주문도둑검 들고 있을때 와딩 안되있는 부쉬에 써서 돈 들어와서 있나 없나 확인 하는거랑 극초반 딜교할때 천둥군주 터트리는 용도밖에 안됨. 미드나 탑은 모르가나 패시브에 주문흡혈 붙어있어  선마해서 라인클리어와 동시에 주문흡혈로 라인 유지까지 하는건데 모르가나 서포터가 미니언에  선마한거 써서 피채운다고 생각해보셈.

원딜 입장에서는 그냥 저새ㅡ끼가 개트롤로 밖에 안보임. 서포터는 라인클리어를 하는 역할이 아님...제발제발

 선.마.합.시.다.제.발

(궁극기 사용 방법)

 왠지 모르게 쓰기 쉬운것 같으면서도 실제로 써보면 굉장히 어려운 스킬중 하나.

모르가나 서포터하는 유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중 하나가  이걸 꼭 많이 맞추려고 하는 행동임.

 는 맨처음에 사용하면 사슬걸고 3초동안 둔화건 다음에 1.5초 기절이 되는거임. 3초면 한타때 짧지 않은 시간.

괜히 모르가나 서포터 하다가 한타때 5명 사이로 점멸 쓰고 들어가서  쓰면서 기절 많이 걸려고 하지 마셈...

일단 상대팀은  가 걸리면 나갈려고 발악을 할거임. 거기서 모르가나가 전부 기절걸려고 많은 챔프한테 하나하나 전부 신경써서 움직인다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임.  로 많이 기절걸려다가 한명도 기절 못하고 다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음. 아마 이런경험 많이 하시는 분들은 매드무비 같은거 많이 보신 분들일거임. 우린 확실하게 해야죠. 예??

 는 그럼 언제 쓰는게 좋냐?? 그렇다고 너무 안아끼는것도 안됨.

 는 한명을 잡더라도 써야할때가 있음. 우리팀이 상대팀 한명을 짜르러 같이 갔는데 상대팀은 도주기가 있고 우리는 cc가 부족하다? 바로 그럼 궁 박아버려서 상대 도주기를 뺀다음 다같이 달려들어 잡거나  날려서 도주기 빼고 확실하게  쫒아가서 잡아내는거임. 우리팀 cc기가 많아서  로도 충분하다 싶으면 안써도 되지만 우리팀이 cc가 부족하다 싶으시면 한명을 잡더라도 절대 아끼면 안됨.

또, 한타때 모르가나는 절대로 먼저 들어가기만 하는 챔피언이 아님.

물론 미드, 탑 모르가나는 한타때 들어가서 어그로 끌면서 상대팀 분산시키고 하는 역할이 중요하지만 서포터 모르가나는 딜러를 지킨다는 목적도 있기 때문에 만약 상대팀이 먼저 이니쉬를 걸었다면 우리팀 딜러한테 달려들때  써서  쓰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야함. 그래야 상대팀은 딜러가 아니라 모르가나가 집요하게 매달리는거 보고 기분이 줫나 ㅈ같아서 어그로가 나한테 쏠리게 되니까. 그러다가 기절걸리면 원딜이 딜넣는거지. 원딜이 살아남을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도 서포터의 역할임. 미드, 탑이 아닌 서포터 모르가나는 공격, 수비, 전부 가능한 챔피언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해야할 플레이가 다름. 꼭 딜러만 무는것이 서폿 몰가의 역할은 아님.

 블랙 쉴드는 팁이고 나발이고 없음. 손 빠르면 좋고 경험해봐야됨. 처음엔 안되던것도 하다보면 상대 cc들어올때 빠르게 칠수 있게되고 그럼. 블랙 쉴드 자체가 cc를 씹기 때문에 대부분 한타때 원딜에게 자주치게 되는데 꼭 원딜뿐만 아니라 우리팀 이니쉬 에이터가 들어가야하는데 상대 cc때문에 접근이 안된다면 들어갈때 걸어주는것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