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안되는 타릭성애자 유저입니다.
실제로 여지껏 LOL을 하면서 타릭 벤, 타릭 선픽 등은
본적이 없네요...그래서 서폿을 하게 되면 언제나
가벼운 마음으로 타릭을 "픽"할 수 있어 좋습니다~!!
타릭을 리메이크 한 뒤....초반 생명과도 같은 E를 너프 시킴으로
몇 없는 타릭러(er)를 관짝에 박아둔 그들....ㅂㄷㅂㄷ
속풀이는 이쯤하고, 본격적인 타릭 공략 설명 시작하겠습니다.
1. 전문 탱커 부럽지 않게 탱탱하다.
2. E와 이 정글 한타 때 유리하다.
3. 라인전 개말아도 R 두번이면 바로 역전 가능하다.
4. 변수 창출능력 ★ x 5
1. 회복 챔이기 때문에 딜러가 못크거나 못하면 답이 없다.
"못 큰 딜러"는 커버할 수 없지만, "못 하는 딜러"는 커버할 수 없습니다. 타릭의 은 "못 큰 딜러"를 성장시켜 줄 순 있지만, "못하는 딜러"를 잘하게 할 순 없습니다.
<타릭"픽"에 대한 고찰>
1. 아군에 돌진형 탱커(혹 이니시 스킬 보유)가 있다. etc...
=> 타릭의 선택은 그야말로 최선입니다. 얘네들한테 한타 때 +해주세요.
2. 탱커는 없지만, 이니스 스킬 챔, 혹 암살챔이 있다. etc...
=>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얘네가 만약 못하는 애들이라면....당신은 타릭의 선택을 후회하게 됩니다.
3. 탑, 미드, 정글 조합니다.
=> 픽하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궁 활성화되기 전에 2~3명은 이미 죽어있을 수도 있어요.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체력 | 645 (+99) | 2328 | 마나 | 300 (+60.0) | 1320 |
공격력 | 55 (+3.5) | 114.5 | 공격 속도 | 0.625 (+2.02%) | 0.84 |
5초당 체력회복 | 5 (+0.5) | 13.5 | 5초당 마나회복 | 8.5 (+0.8) | 22.1 |
방어력 | 40 (+43) | 771 | 마법 저항력 | 28 (+2.05) | 62.85 |
이동 속도 | 340.0 | 340 | 사정 거리 | 150.0 | 150.0 |
- 방어 +0.91x9
- 방어 +1x9
- 레벨당 마법 저항력 +0.167x9
- 방어 +4.26x3
- 방어+29.97
- 마법 저항력+27.054
빨강 - 방어
노랑 - 방어
파랑 - 마저(성마저)
왕룬 - 방어
빨/파/왕룬에 반대할 타릭러는 없을 겁니다.
But!! 노랑룬에 체(성체)는 어떤가요? 라고 질문하실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방어를 추천합니다.
방어룬이냐, 체력룬이냐? 이 부분은 둘 다 해보시고 선호하시는 걸 선택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다른 분 타릭 공략을 보고 놀랐던 것 중 하나가 찍는 공략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전 찍는데, 그 이유는 타릭은 라인전보단 한타를 보는 챔이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타릭의 템이 나온 이후 은 타릭에게 있어서 아주 꿀터리입니다.
서폿 공식 스펠은 이기 때문에 탈진 역시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타릭을 하다보면 근접 평타이다보니까 꼭 한 방을 놓칠 경우가 많습니다.
는 그때를 위한 것이며, 또 나름 한타 때 적 원딜에게 걸어두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도 한 번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네요.
타릭의 은 많은 변수를 만들기 때문에
밀리고 있는 라인으로 텔로 넘어가서 해주면 어떨까란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이건 친구들과 할 때 연습해야겠죠...
재사용 대기시간: 3초
담대함으로 강화된 공격 시 별빛 손길이 1회 충전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사용 시: 아군 한 명에게 수호의 고리의 축복을 베출고, 2.5초 동안 최대 체력의 7/8/9/10/11%만큼 보호막을 씌웁니다. 수호의 고리는 새로운 대상이 선택될때까지 유지됩니다. (사정거리: 800)
재사용 대기시간: 16/15/14/13/12초
재사용 대기시간: 180/150/120초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1랩 ? ?
전 찍습니다. 역시 좋습니다. 정글을 도와줄 때 로 스턴 걸어주는 것과 정글러에게 해주는 거, 비슷합니다. 그치만 라인전 랩 1때 필요한 시점은 잘 못느꼈습니다. 오히려 필요하면 필요하지요.
하지만 상대에 나 가 있다면 찍는 것도 좋습니다.
스킬 선마는 - --가 기본이며, 이건 왠만하면 바꿀 필요 없습니다.
타릭 초반 평타 딜량은 진심 불쌍할 수준이기 때문에 라도 올려서 적 딜러를 아프게 해줘야 합니다.
참고로 +평+평 의외로 아픕니다.이거 때문에!!
스턴을 걸고 평+평 + 을 걸고 탈출 +
보호 챔인 타릭에게 사실 '콤보'란 거창한 건 없습니다.
1. 랩 1때 찍으셨다면, 아군 원딜에게 을 사용해 줘야죠?
그리고 시작템은 당연히 로 갑니다. 그리고 는 평타 때리면 쿨탐이 1초씩 줄어듭니다.
결론은 원딜에게 씌어주고, (평)으로 미니언 먹고 쿨탐 줄이자!!
2. 은 의 쿨을 1초씩 줄이지만, 은 "3초" 줄입니다(충격!!) 타워 밀 때 평+평, 다시 +평+평, 다시 +평+평이면 타워 밀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라인전에게 사용한 다음 미니언 체력 차 있는 거 두 마리 한 대씩 때리면, 금방 쿨탐이 회복됩니다.
시작템은 로 시작합니다.
이건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1. or ??
서폿을 하다보면 이 끌릴 때가 많습니다. 값도 싸고, 인벤토리도 하나 비워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필요 없습니다. 인벤하나 비워두니 좋지 않냐고 물으시겠지만, 그걸 고민할 상황은 높게 잡아봐야 1/8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인벤하나에 +이걸 합쳐서 다른 걸 둘 만큼효과적인 템도 많이 없습니다.
의 엑티브인 보호막은 타릭에게 있어서 정말 꼭 필요한!! 엑티브입니다.
여기 보호막 하나로 아군을 살리냐, 죽이냐가 달려 있으며, 타릭이 사냐, 죽느냐가 달려 있습니다.
만약 으로 아군이나 자신을 살렸다면, 그 후에 으로 역전의 상황을 만들 수도 있으며, 잠시 피신해 있다가 다시 한타에 기여할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궁 시전후 2.5초를 버텨주기도 합니다. 만약 를 뽑게 된다면, 여섯 인벤토리가 꽉-차기도 전에 서렌하거나 돌이킬 수 없을만큼 밀려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중반에 인벤 부족하면 그냥 쿠기 버려요!!
다음과 같은 상황은 타릭을 하실 때 정말 80%이상으로 많이 나타나는 상황입니다.
ex) 우리팀 정글러나 탱커가 이니시를 합니다. 정글러나 탱커를 보호하고, 또 근접해 있는 적에게 스턴을 걸기 위해선 먼저 이니시하는 아군에게 을 걸고 와 를 사용합니다. 근데 그때 적 챔이 우리 원딜/미드딜러를 무네요?! 큰일이네요!! 쿨탐인데!! 이때 필요한 게 의 엑티브입니다. 이런 상황은 정말 많이 발생합니다.
2. or
과 은 각자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 의 장점은 역시 체력+방어라고 하는 안정감을 준다는 점, 또한 또한 엑티브 효과로 무는 적, 도주하는 적에게 슬로우를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은 높은 방어력으로 타릭의 w에 좋으며, 고유 오오라로 적의 공속을 늦춥니다. 나 이런 애들한테 좋겠죠? 또한 마나 부족에 시달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선호 합니다. 일단 타릭 Q에 체력 계수가 붙어 있으며, 이 템도 공격에 맞으면 1초동안 적의 공속을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둘 다 가는 것도 방법도 있겠지만, 적이 올 AD가 아니라면, 그럴 여유는 없습니다.
3.
적 중에 한 명이라도 AP가 있다면 이 템은 꼭 올려주도록 합시다. 이 템의 진정한 묘미는 아군 마방 오오라에 있는 게 아니라 "실드" 효과에 있습니다. 타릭의 생존은 곧 아군의 생존입니다. 타릭의 전 스킬은 모두 아군의 생존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회복, 보호막, 스턴, 무적, 거기에 에 보호막까지! 따라서 타릭의 '생존'은 몹시 중요합니다(물론 다 죽고 혼자 살아봤자 의미없습니다). 따라서 타릭은 자기 스스로도 보호할 무언가가 필요한데 의 보호막이 그 역할을 해줍니다. 물론 적이 올 AD라면 갈 필요 없습니다. 보호막이 탐나면 가셔도 되지만, 아군들이 "트롤"이라고 부를 겁니다.
4. -> ?
의 업글은 그야말로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타릭에게 제일 어울리는 신발은 입니다. 왜냐하면 다굴당하는 아군에게 와 주기 위해선 그만큼 속도가 있어야 하며, 또한 의 너프로 평속으론 를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타릭의 전체적인 운영에 가장 어울리는 신발은 역시 입니다. 또 강인함 효과와 적AP를 견제하게 하는 역시 좋습니다. 신발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가주시면 됩니다. 적 AD가 큰 상황에 만 고집하면 안됩니다. 올렸다고 하더라고 적 AD 혹 AP가 너무 강하다고 느껴지면, or바꿔주셔야 합니다.
※ 는 어떤가요?
타릭 초반엔 사용해 봤습니다. 왜냐하면 타릭의 QWR 스킬의 쿨이 기본적으론 14/15/14이기 때문입니다(심지어 고정!!). 즉 타릭의 패시브로 쿨탐을 줄이는 건 어찌보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깝습니다!! 망할....ㅂㄷㅂㄷ
어쨌든 이 점 때문에 쿨탐을 줄이는 올려봤지만, 썩 장점을 느낄 순 없더라고요. 뭔가 꼭 집어서 '나쁘다'할 건 없지만, 패시브를 터트린다면 굳이 쿨탐감소가 필요하지 않을 뿐더러, 다른 신발에 비해 효율이 떨어졌습니다.
시작템은 +으로 갑니다.
첫 귀환 후 가장 먼저 뽑아야 할 템은 입니다. 장신구 와딩은 60초인데 비해 와딩은 150초이며, 충전식입니다. 가끔 먼저 뽑은 서폿도 있는데, 라인전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선 먼저입니다. 또 돈이 애매하게 남을 경우 1순위로 , 그리고 2순위로 로 사시면 됩니다.
※ 적이 이라면 는 두개 구입하시고, 하나는 아끼셔야 합니다. 랩 6때 이 쓰고 투명해지는데, 핑와 없으면 밀립니다.
을 사셨다면, 다음엔 볼 것도 없이 부터 빠르게 올려줍니다. 은 보다 나눠먹기 충전이 빠르며, 총 4개까지 충첩되기 때문에, 이 있다면, 빠르게 골드를 모을 수 있습니다.
1순 2순, 그렇다면 3순위가 애매해지는데, 여기서부턴 개인판단입니다.
만약 적이 처럼 빨라서 맞추기가 힘들었다면, 신발을 사면 됩니다. 그런데 적이 처럼 뚜벅뚜벅 거려서 에 잘 걸리면 이나 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일번적으로 타릭의 코어템은 입니다.(신발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 코어템은 무엇이 좋을까요?
1. 적 AD가 너무 강할 경우에: or . 전 한타 때 타릭의 패시브를 터트리기 위해서 후방보단 중간에 위치합니다. 패시브를 터트린다는 건 결국 근접해서 싸운다는 것이고 그때 정말 미약하게나마 딜에 도움을 주기 위해선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의 고유효과인 추진력도 좋습니다. 말했듯이 멀리 위기에 처한 아군을 한끗차이로 구할 수도 있습니다. 두 아이템 모두 체력 500 + 방 50입니다. 사용해 보시고 괜찮은 걸로 가시면 됩니다.
※ 은 안가나요?
전 체력+방어템을 선호하기에 사실 잘 안올리는 편입니다.
2. 적이 AP가 너무 강할 경우에:
사실 AP방어템은 와 말고는 잘 써본적이 없습니다.;; ㅎㄷㄷ 밴시의 경우엔 마방방패가 너무 별것도 아닌거에 사라져서 흠.....만약 적이 CC가 너무 강력하다면 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을 올릴 경우 엑티브 아이템이 5개가 되버립니다.
전 보통 1, 2, 3, 4, 5을 둡니다. 중요한 거 순으로 편하게 누를 수 있는 위치에 두죠. 그런데 을 올릴 경우 엑티브 아이템이 너무 많아서...이걸 다 컨트롤 할 실력까진 아니라서....암튼 없는 것보단 낫겠죠?
※ 딜을 돕기 위한 은 어떤가요?
타릭의 Q는 사용 후 평타 두 방 를 채우면 쿨탐이 1~2초/혹 바로 사용가능할 정도로 빨리 돕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문검 + 슬로우 효과가 있는 괜찮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심지어 방어력에 쿨탐감소까지!!) 하지만 타릭의 주는 평타가 아니라 아군을 살리는데 있습니다. 이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이것을 대신할 템이 보단 좋다는 겁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타릭의 E는 그냥 광고하며 거는 스턴이기 때문에 아무리 못하는 이즈라도 보면서 비전이동으로 E를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소라카의 침묵장판은 타릭의 그 콤보를 방해합니다. E로 스턴을 걸고 평타를 때리려고 하면, 침묵장판에서 못빠져 나오기에 역공당할 수도 있으며, 또 침묵이기에 보호막을 못사용합니다. 그럼 타릭의 E로 주는 피해는 미비한데, 소라카의 힐이 그것을 커버합니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카운터 픽에 와 가 없는 이유?!>
이유는 두 가지인데, 1. 두 챔피언은 사실 '상태이상'을 거는 서폿의 기본적인 "카운터"이기 때문입니다. 즉, 공간이 아까운거죠. 그러면서도 2. 두 챔은 이즈와 베인보단 E를 걸기 쉽기 때문입니다.
와 은 타릭의 를 "피합"니다.
그런데 와 는 타릭의 를 "막습"니다.
두 차이 중에서 전 "막는" 챔에게 를 거는 게 더 쉽게 느껴집니다. 일단 와 의 1랩때 쿨은 20초가 넘습니다. 그렇다고 타릭 막자고 저 두 스킬 먼저 선마하는 시비르와 모르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즉, 저 스킬이 '빠지면' 타릭은 걸 수 있는 찬스가 생깁니다.
의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라고 질문하실 수 있지만, 의 효과 때문에 은 생각보다 빠르게 쿨탐이 돕니다.
<대처법>
딜러를 할 때, 역시 가장 짜증나는 챔은, 물어서 "순삭"시키는 적입니다. 대표적으로 , , ,,등이 있죠. 그 중 는 높은 확률로 벤될거라서 만날 일은 없을 겁니다. 또 , 투명된 상태에서 날아와서 물고 "갹-캭-"하고 죽이고 돌아갑니다. 하지만 타릭의 은 이들의 순삭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도망치지 못하게 붙잡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 별로 갱도 안돌고, 킬도 없는데, 이상하게 궁켜고 달려오고, 마지막 한방 싸움 때 꼭 바람처럼 사라져서 "마무으리~!!"를 하는 !! 이놈을 타릭으로 대처해봅시다.
는 당연하지만, 딜러를 뭅니다. 원딜/미드를 물겠죠? 그런데 가 누구를 물었는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거리"를 보면 됩니다. 보통 마이는 가까이서 들어오지 않고, 스킬 최대거리에서 들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리만 따지면, "물 수 있는 적"은 가장 가까이 있는 딜러일 수밖에 없고, 사라짐과 동시에 를 씌여줍니다. 그리고 마이가 모습을 보이면서 보호막을 벤 순간, 마이를 스턴걸고, 순삭시켜 줍니다.
이론적으론 별볼일 없고, 쉬워 보이지만, 많은 서폿들이 마이 등장에 당황하며 먼저 를 사용합니다. 당연히 사라지면서 타릭의 씹히게 되고, 원딜은 그저바라보다 죽게 됩니다.
그러니 꼭!! 마이가 사용한 후에 사용해 주세요.
타릭은 마나가 '부족한' 챔에 속합니다. 따라서 를 난사하면 안됩니다. 특히 아군이 좀 맞는다고 막 쓰는분 계신데, 원딜 첫 템인 엔 "흡혈"이 있습니다. 그러니 원딜이 좀 맞아도, 로 지가 알아서 피채웁니다. 초반 스킬 남용금지입니다.
그리고 은 3스택이 찼을 경우 + 나눠먹기가 있을 경우 사용해 주세요.
즉 하고, 미니언을 쳐서 나눠먹음과 동시에 로 쿨탐을 줄이는 겁니다.
보통 랩 4~5때 정글러의 갱, 또 6때 딜교가 강하게 있습니다. 타릭의 궁은 2.5초 "이후에" 2.5초동안 무적입니다. 따라서 궁을 써도, 효과발동 전 딜러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 점 잘 생각해서 초반에 궁기는 "싸울 때"가 아니라 "싸우기 직전" 써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때 적이 타릭 궁 보고 도망치면, 무리하게 쫓지마세요.
중반은 그야말로 눈치 싸움입니다. 상대가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미드지원을 가야하며, 봇에 남아서 원딜과 함께 싸워야 할 때도 있습니다.
타릭의 스킬을 아낌없이 퍼부으세요. 단 타릭이 첫 번째로 죽으면 안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타릭의 생존=아군의 생존입니다.
타릭에 익숙해 지면, 정말 5:5한타 싸움에서 적 전멸, 아군 1명 죽음으로 이길 수도 있습니다.
은 적을 향해 돌진하는 탱커나 이니시 챔에게 써주세요. 그래야 로 적에게 스턴을 걸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엑티브로 아군딜러를 보호하시고, 로 스스로를 보호하세요. 한타 때 중첩 기다리지 마세요. 쿨탐 돌 때마다 계속 쓰세요. 개미똥만한 회복량이 점화로 죽어가는 아군을 살립니다. 평타 넣는 거 잊지 마세요. 평평평은 아군의 생존력은 무척 높일 수 있습니다.
사실 타릭은 라인전을 보기 보단, 한타를 보는 챔입니다. 따라서 라인전은 다소 밀릴 경우가 많습니다.
적 봇듀가 +라면, 라인전은 밀릴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한타 때 타릭은 보다, 심지어 의 +보다 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타릭에게 궁합 좋은 원딜과 나쁜 원딜 찾기란 별 의미가 없는 거 같습니다. 제가 타릭을 워낙 "한타 위주"로 보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딱히 타릭과 '안맞는다'는 느낌을 준 원딜은 없었습니다. 아! 하나 있네요.
1.드레이븐 (안좋음)
얜 무기날리고 떨어지는 곳으로 주으러 갑니다. 타릭의 중요점 중 하나가 의 효과를 건 아군에게서도 이게 사용된다는 점인데, 드레이븐은 에 맞춰 움직이기 보단, 무기 주으러 가는 걸 우선으로 합니다. 헤어지세요.
2. 이즈리얼(애매모호)
이즈는 '벤 챔'에 들어갈 정도로 좋죠. 하지만 타릭과의 궁합은 애매합니다. 일단 이즈의 는 미니언에게 걸립니다. 따라서 타릭이 스턴을 걸어도 평타+를 맞추지만, 는 미니언에게 걸리기 때문에 딜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또 갑작스런 으로 타릭의 보호 범위를 벗어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홀로 생존력이 강하기에 욕심부리지 않는다면, 이즈의 생존력을 더 높이는데 타릭이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 이즈가 워낙 잘해서 비전이동으로 적을 추격할 경우게 로 도망치는 적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3. 그레이즈브
얘랑은 딱 한 번 해봤습니다. 사실 원딜보단 정글에 가까운 챔이라서...원딜치곤 사거리가 짧지만, 워낙 근거리 공격력은 폭딜이기 때문에, 타릭이 보호해주며, 적에게 스턴을 걸면, 순식간에 딜을 뽑습니다.
4. 루시안
루시안 자체가 워낙 좋기 때문에,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껏 만난 루시안은 그냥 독고다이가 많아서....뭔가 외롭더라고요. 루시안도 나름 생존과 추격 스킬()이 있기 때문에 타릭의 와 잘맞습니다.
5. 미스포츈
미포는 를 짤짤이로 끝내는 경우가 있고, 를 쓰고 적극적으로 딜교하는 미포도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엔 호응력은 평이합니다, 후자의 경우엔 호응력 굿잡입니다. 에 슬로우가 묻어서, 도망치는 적에게 타릭의 를 걸기 쉬울뿐더러, 보호막으로 미포의 딜교를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빠른 무빙으로 미포를 통해 맞추기가 좀 더 수월합니다.
6. 바루스 + 케이틀린
애매합니다. 바루스와 케이틀린은 긴 사거리 평타와 긴 사거리 스킬이 특징입니다. 이 때문에 타릭과 와 맞지 않아 궁합이 안좋을 거 같기도 하지만...의외로 좋습니다. 바루스와 케이틀린의 특징은 '물은 적에게 엄청난 딜량을 뽑는데'있습니다. 즉, 근접해 있는 적에게 바루스와 케틀의 스킬은 그야말로 아프죠. 그렇기 때문에 타릭의 와은 오히려 "물은 적"을 녹일 수 있는 역전의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7. 베인
얜 미친듯이 구르며 타릭의 를 거부합니다. 난 베인을 통해 를 맞추고 싶은데, 베인의 구르기를 예측할 수 없어 맞출 수 없죠. 하.지.만! 베인의 핵심인 벽꿍이 성공할 경우엔 얘기가 달라집니다. 벽꿍당한 적은 1.5초동안 기절하고, 타릭의 는 1초후 발동하죠. 즉 베인이 적을 벽꿍시키고, 타릭이 바로 를 시전할 경우 "스턴에 풀릴만한 적은 또 다시 타릭의 "로 기절하게 됩니다. 당연히 베인의 은 터집니다.
조금 특징 있는 원딜만 적었고, 다른 원딜들 징크스나, 코르키나, 트리스타나나 대부분 비슷합니다. 타릭은 라인전에 핵심이 아니라 "한타"에 핵심이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라인전 많이 밀려도 은 역전의 사수입니다.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