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레벨 W선마 스킬트리를 사용한다.

5레벨까지 Q에 투자해 라인전 능력을 강화 시키고,

궁을 찍은 뒤로는 W를 찍어 소규모난전이나 대치전에 힘을 싣는다.

 스킬 콤보를 달달 외워서 이런상황에는 이렇게쓰고

저런상황에는 저렇게 쓰고... 이렇게 암기식으로 하지말것.

스킬콤보를 외우기보다는 스킬셋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는게 중요하고,

스킬셋을 정확히 이해한뒤 스킬을 쓰면 자연스럽게 콤보가 완성된다.

리신이 궁콤보로 예를 들어보겠다.

한때 BJ개소주가 그렇게 입에 달고살던

리신 궁콤보 Q평E평RQ평

한번 생각을 해보자. 왜 이렇게 콤보를 쓰는걸까?

  적이 무방비 상태에 있을때 먼저 를 맞춰놓고

 평타 한대를 섞어 기력회복 + 딜누적

 무력화로 슬로우 + 딜 누적

 평타한대를 섞어 기력회복 + 딜누적

 강력한 타게팅 AD 누킹. 딜 누적

 마지막으로 적이 잃은 체력에 비례해 더 높은 데미지를 주는 공명하는 일격으로 마무리

 를 마지막에 쓰는 이유는 이 스킬에는 적이 잃은 체력에 비례해 ( 적이 딸피가 될수록 )

스킬이 강력해지는 옵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런고로 리신이 궁콤보는 논타겟팅 스킬인  를 먼저 맞춰놓고 이 시전 가능해지는 시간까지

최대한 딜을 많이 넣은뒤 로 마무리 하는 식의 콤보인것이다.

진도 똑같다.

4타 장전이 되었을때는

 보다는 당연히 이 더 강력하다.

서포터의 견제기가 먼저 들어간뒤 로 속박을 걸어 싸움을 거는 방식이 있고,

로 내가 먼저 속박을 넣고 서포터의 호응을 기대할수도 있는것이다.

정해진 콤보는 없다.

스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수많은 연습으로 각종 상황에서 최선의 스킬을 선택하고 실행하는것이

바로 최고의 스킬 콤보이며 챔피언 이해도이다.

진의 경우는 심플하다.

최대한 딜을 넣고(적의 피를 깎은 뒤)

4타를 넣자. 이것이 핵심이다.

 적이 미니언3마리 근처에서 파밍을 한다면 미니언에q를 던져 견제 해줄수 있다.

하지만 굳이 이렇게 쓸필요없이 적이 미니언 먹을때 평으로 견제해주면 된다.

(4타면 더더욱 좋다. 근데 잘 안맞아준다.)

 서포터의 견제기에 속박을 넣어줄수도 있고, 서포터의 CC후 연계로 사용하는 방법.

대치상황에서 아군이 포킹기와 연계, 짤라먹기로 사용 등등 무궁무진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걸 잘쓰면 잘 쓸수록 약간이나마 유리했던 게임을 확 가져올수 있다.

스노우볼링에 엄청난 도움이 되는 스킬.

 마나의 여유가 된다면 미니언이 오지않는 곳에 틈틈히 뿌려두는것이 좋다.

그리고 상대가 덫쪽으로 와서 밟는다 싶으면 바로 를 쏴주면 3렙 이상이며 상대가 강인함이 없을때

속박이 풀리기전에 덫 폭발 데미지가 들어가서 몸이 약한 챔피언일 경우 바로  쏴버리면 킬각이 잡힌다.

초장거리 암살이 가능함.

 선 커튼콜 /후 커튼콜

선 커튼콜

타워를 밀어내는데 저항이 거셀때 - > 선 커튼콜 후 타워 철거하고 바로 빠지는 식으로 운영한다.

이떄 도망치다가 한타 열리면 궁이 없어서 다소 진의 위력이 감소한 상태로 한타를 하는것이라 한타 결과를

쉽게 예측 하기 힘들기때문에, 보통은 그냥 타워만 밀고 빠져버린다.

후 커튼콜

한타시 달라붙는 딜러, 탱커들을 우리 미드와 서포터의 도움을 받아 녹이고 ->  적 딜러를 물고 있는 우리 앞라인을

커튼콜로 지원해주면 그 한타는 거의 99% 이긴다고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