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 버전이 되면서
모데카이저의 궁극기로 생성하는
유령의 AI 가 좀 더 개선이 되었습니다.
예전보다 유령이 더 말을 잘 듣는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원치 않는 행동을 보이긴 함)
계속해서 모데카이저에 대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연구중이지만
최근에 사용하고 있는 룬특과 아이템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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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45 (+104) | 2413 | 마나 | 0 (+0) | 0 |
공격력 | 61 (+4) | 129 | 공격 속도 | 0.625 (+1%) | 0.731 |
5초당 체력회복 | 4 (+0.6) | 14.2 | 5초당 마나회복 | 0 (+0) | 0 |
방어력 | 37 (+4.2) | 108.4 | 마법 저항력 | 32 (+2.05) | 66.85 |
이동 속도 | 335.0 | 335 | 사정 거리 | 175 | 175 |
- 공격력 +0.95x9
- 방어 +1x9
- 주문력 +1.19x9
- 주문 흡혈 +2%x1
- 주문력 +4.95x2
- 공격력+8.55
- 방어+9
- 주문력+20.61
- 주문 흡혈+2%
룬과 특성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제가 최근에 사용하고 있는 룬 입니다.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 흉포 -
흡혈귀에 2포인트를 줘서 생명력흡수와 주문흡혈을 1씩 되도록 투자했습니다.
룬까지 합쳐지면 생명력흡수1 주문흡혈3 이 됩니다.
현상금 사냥꾼과 압제자는 대부분 압제자를 선택을 많이 하지만
모데카이저는 현상금 사냥꾼을 선택해도 괜찮다는 느낌이 듭니다.
- 책략 -
vs
취향입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한타에선 당연히 위험한 게임이 더 좋습니다.
킬을 냈을때 생존력을 더 높여주니까요.
모든 마지막 특성을 다 갖다 써봤지만 역시 최고의 딜뽕은 천둥만한게 없네요.
[폭풍전사의 포효] 는 제가 유체화를 들고 이속중심의 템트리를 먼저 올리기 때문에
요즘에는 그다지 필요없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특유의 순간 이속뽕맛이 좋기는 하지만)
텔포를 버리고 유체화를 들고 라인전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상대편이 텔을 타고 날라가는 것 자체는 모데카이저로 막을수도 없고 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텔포로 로밍을 가면 그냥 묵직하게 자신의 라인을 최대한 빨리 밀고 타워를 빨리 깨는데 주력합니다.
요즘은 퍼블포탑이 돈도 많이 주는 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포탑을 깬다면 이득도 상당한 편입니다.
물론 아군들은 찢겨져 나갈수도 있지만 유체화를 사용하는 다른쪽의 이득으로 메꿔나가야 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텔포를 라인복귀에 쓴다면 필요에 따라서는 과감히 라인복귀 유체화를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유체화의 쿨타임은 다른 스펠보다 짧은 편이기 때문에 금방 돌아옵니다.
모데카이저의 기본 공격도 주문력의 40%에 해당하는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오오라 피해와 이동 속도 상승 효과는 4초 동안 유지되며 적 챔피언 또는 정글 몬스터에게 스킬이나 기본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초기화 됩니다. 이 스킬은 몬스터에게 초당 최대 40~200의 피해를 입힙니다.
불멸 사용 시 모데카이저에게 보호막이 생기며, 두 번째 사용 시 보호막을 소모하여 남아 있는 보호막 흡수량의 35/37.5/40/42.5/45%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챔피언이 아닌 유닛으로부터 받는 피해는 75% 감소된 양만 흡수합니다.
사용 시 : 모데카이저가 선택된 지역에 있는 적을 끌어당겨 60/75/90/105/120(+0.4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모데카이저가 죽음의 세계에서 대상을 처치하면 영혼을 흡수하여 대상이 부활할 때까지 훔친 능력치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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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있습니까 그냥 [ W E 평 Q 평 평 ] 이지요
궁극기가 있다면 상황에 따라 중간에 R 을 섞어줄 뿐 입니다
W 로 라인전을 몰아부치며 CS 에서 앞서 나가고 갱은 주의하는 식으로 하는 편 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갱을 온 정글러를 죽여버리기도 합니다만 정말로 상황을 많이 탑니다.
경험을 많이 쌓으면 어떻게 대응할지 자연스럽게 감이 잡힌다고 할까요.
원거리의 적에게는 E 선마로 공략하고 근접적은 W 선마로 라인을 압박합니다.
Q 스킬을 다 맞아주는 호구에게는 Q 선마도 괜찮습니다.
핵심은 탐식의 망치를 첫템으로 가는 것 입니다.
예전에는 즈롯쪽으로도 해보고
라일라이를 최우선으로도 올려보고 했는데요
일단 라일라이는 뽑기까지 가격이 탐식의 망치보다 2배 이상 비싸기 때문에 오래 걸립니다.
그렇다고 라일라이가 탐식의 망치보다 라인전에서 아주 월등하냐? 그건 또 아닙니다.
탐식의 망치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초반부에 모데에게 필요한 이속을 빠르게 확보해줄 수 있는 수단 입니다.
그리고 신발을 예전에는 마관신으로 썼으나 요즘은 쿨감신으로 쓰는 편 입니다.
스킬을 자주 사용해서 라인전을 좀 더 편하게 하는게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가격도 마관신에 비해서 싼 편이기 때문에 사는데 부담도 적습니다.
일단 라일라이와 트포는 제가 생각할 때 모데카이저의 초 필수 핵심 코어템 입니다.
저 둘을 갖추고 나서는 상황에 따라서 템을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적 AD 챔프가 많을때는 AD 방어쪽을 AP 가 많을때는 AP 방어쪽을 애매하면 아예 워모그 템트리를 타버려도 좋습니다.
그리고 모데카이저는 수호천사도 꽤 잘 어울리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다만 리븐이 빠른 이동기를 통해 다른 라인에 영향을 주는게 문제가 될 뿐이지요.
라인전 자체는 그냥 덤비면 묵직하게 Q Q Q 넣어주면 자기가 알아서 도망가던데요
그렇다고 해도 라인전에서 그다지 꿀리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레넥톤 궁극기로 인한 깜짝 변수만 주의하면 그다지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모데카이저의 궁극기는 다른 챔프들에 비해서 딜적인 측면으로는 그렇게 훌륭하지 않다는 점만 인지하고 상대하면 됩니다.
항상 체력을 낮지 않게 유지하며 상대하면 가렌이 궁 폭딜을 꼿을 여지를 주지 않기 때문에 초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라인전 압박을 강력하게 해서 CS 차이를 벌리다 보면 언젠가 포탑다이브까지 해가면서 Q 로 찍어줄 수 있는 순간이 옵니다. 물론 유체화와 점멸을 모두 활용해야 가능할 정도지만요.
- 그 외에 어려운 챔프 -
무빙하며 원거리로 깔짝대는 모든 챔프
누가 이 막가파를 정면으로 이깁니까. 솔직히 점화든 올라프를 맞다이로 이길려고 하면 머리 쪼개집니다.
개념을 탑재한 나서스는 라인을 미는 모데카이저로써 좀 곤란한 상대입니다.
라인전에서 싸움 자체는 모데가 약간 앞섭니다.
하지만 야스오를 상대할 때 문제점은 야스오가 아무리 죽는다 한들 야스오의 CS 파밍은 경의롭다는 것 입니다.
후반까지 가면 라인전에서는 이겨도 게임은 지는 이상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덧붙여 말파이트나 오공 또는 알리나 자이라 같은 광역 에어본이 조합되면 얘가 미쳐 날뛰니 그것 또한 부담입니다.
그리고 야스오가 개념을 탑재하면 모데카이저와 아예 싸움을 붙어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종하는 사람의 수준에 따라서 난이도가 천국에서 지옥까지 바뀝니다.
삼키기 개 OP 스킬. 태불망 템트리로 삼키기 하는 탐켄치는 모데카이저가 Q 3타를 다 넣어도 힘듭니다.
- 특수한 상대 -
모데카이저로 E 선마하면서 W 와 함께 짤짤이로 괴롭히면 집가는 요들 입니다. 실력에 따라서 다르지만 요즘 자주 나오는 AD 흡혈 티모는 모데로 상대하기 힘듭니다. AP 티모라면 E 짤짤이에 맞다가 아퍼서 집을 가는데 흡혈티모는 파밍 신나게 하면서 피 채우고 모데를 괴롭힙니다.
쉔은 모데카이저로 라인전에서 처바르는게 어려운 상대는 아닙니다. 다만 쉔의 궁이 문제지요. 쉔이 궁을 타고 날라간다면 유체화를 든 제 모데카이저는 포탑을 빨리 미는게 최선입니다.
궁극기만 주의하면 어려울 것은 없으나 방심하면 떡방아 찍힐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초반전에는 모데카이저가 블라디를 바릅니다. 하지만 흡혈템이 나오기 시작하면서는 모데카이저가 라인전에 밀립니다. 어쩔 수 없는 원거리 메커니즘 때문이죠. 솔직히 개념있는 블라디는 어렵습니다.
W 딜을 통해서 라인전을 계속 압박합시다. 상대가 덤비면 E Q 로 응징해주고요
첫 미니언 웨이브에서 일부러 상대방에게 1대를 맞아주고 우리 아군 미니언이 상대편에게 다가갈때 W 를 써서 최대한 딜을 많이 꼿아 넣습니다. (이 때 상대방에게 평타를 때려선 안되고 순수히 W 로만 딜 해야합니다)
이 방법으로 초반에 체력차이를 조금 벌렸다면 좀 더 자신감 있게 해도 됩니다. 그래도 W 의 쿨타임 시간은 잘 살피고 싸워야 합니다.
두번째 미니언 웨이브의 미니언 한마리를 빨리 먹어서 2렙을 빨리 찍고 Q 를 빨리 익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Q 까지 익혔다면 이 순간 근접상대가 모데카이저를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11레벨에 용시간 잘 맞춰서 용을 데리고 팀에 아군 1명을 불러서 2인 바론 하는게 중요합니다.
용 잘먹고 바론 잘 먹고 합류 잘해서 싸움 잘하는 것이 다 입니다. 솔직히 모데에게 11렙 용 먹고 바론 먹는 것 보다 더 중요한게 있을까 싶네요.
적당히 딜탱역할 합니다. 너무 나대지도 않고 기회 포착하다가 Q 딜을 잘 꼿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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