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빠르게 E에 스킬 포인트를 찍어주는 게 포인트다.

리쉬를 받은 뚜꺼비나 골렘쪽에 하나.

레드나 블루 쪽 앞에 2개를 재 빠르게 깔아준다.

당신은 그냥 니달리마냥 뚜벅 뚜벅 정글을 돌고, 만약에 니달리가 온다?

몬스터를 잡고 있지 않은 이상 니달리 대가리가 쪼개진다.

단 스턴기가 있는 엘리스한테는 당신이 쪼개진다.

그러면 진 정글은 무엇 때문에 하는가?

일단 당신은 E를 쉴틈 없이 깔아줘야한다.

E는 무려 지속시간이 2분이고 또 하나의 와드이다.

적 정글이 지나갈만한 곳에 하나씩 뿌려봐라. 예전 샤코가 탑 미드 바텀 부쉬에 상자 하나씩 깔면서

갱 방지를 지리게 했는데 그거의 재 시즌이다.

당신은 그냥 두꺼비나 갈퀴를 먹고 있다가.

라이너가 딜교를 하면 심심 할 때 마다 W를 한 대씩 날려줘도 되고.

핑을 찍고 딜교를 하란 한 뒤 W를 날려줘도 된다.

그브 정글 꺼지라는 이유? 실력만 좋고 아군 라이너가 CC기만 있더라면 더 확실히 호응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6레벨 이후로 궁극기 갱은?

올 시즌 중반에 룬메아리 럼블이 등장했었는데, 럼블 뺨다구를 때린다.

상상 해봐라 4타 슬로우 80%로 적 라이너 물고 4방중에 마지막 방 포함해서 2~3방만 맞춰도.

AP라이너 기준으로 풀콤보를 넣었을 때 점화까지 딱 쓰면 원콤각이 확실히 나온다.

자크 정글이 미드 킬각이 잘 나오는 이유가 뭔가?

미드 라이너들은 각자 상대방을 녹일 수 있는 데미지를 갖고 있다.

초반에 자크가 E로 들어오고 QWE로 피 300정도만 낮춰도, 적이 원콤이 난다는 것이다.

진은 언제나 W를 통해 장거리에서 CC기를 넣을 수 있고, 궁극기를 통해 강제 갱이 가능해진다.

역갱에 강력하고 정글링도 준수한 편이다.

그냥 플레이 하다 보면 장거리에서 W하나 썼을 뿐인데, 적은 이제 진의 위치가 파악이 안되니까 W 맞아도 진이 후속 딜을 못 넣은 상황이어도 그냥 플래쉬 쓰고 피하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정글 진은 동선이 최대한 단조로워 하며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

무슨 말이냐?

그냥 당신은 타워 거리쯤에서 W를 써보고 안 맞는다? 그냥 정글 돌로 가는 것이다.

궁극기 온 되면 그냥 핑 찍고 궁 쏴버리는 것이다.

적들은 알아서 플래쉬를 쓰고, 이렇게 느낄 것이다.

아 진 존나 오네.

그러나 진은 멀리서 W만 깔작 거리기 때문에 동선에 큰 차질이 없다.

지나가면서 W 몇 방 써주면 알아서 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