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 글만 읽었는데 다 해본 느낌! 완벽해요!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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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라, 가시 덩굴의 복수
Zyra, Rise of the Tho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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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포킹의 황제(다이아1 인증)-미드자이라 공략

- 천귀(2016-09-14, 조회수: 5690)

 

안녕하세요.


시즌3때부터 미드에서 자이라를 사용했던 천귀(천재귀공자...ㅋ)라고 합니다.


아마 기억에는 하얀눈길님하고 마력님 공략을 보고 시작했던것 같아요.


원래 아이디는 별난형<


시즌 4, 5때는 다이아5만 겨우 딱 만들고 사정이 생겨서 게임을 더 못 했어요.


그러다가 거의 1년만에 시즌6을 하려고 왔더니


자이라가 리메이크가 되어 있더라구요...ㅠㅋ


처음 접했을 때 느낌은.. 음.. 꽤 실망했어요. 하향이라고 느꼈죠.. q를 맞추기가 훨씬 어려워졌더라구요.


원형태의 범위에서 직사각형으로 바뀌면서 결국 사거리도 조금 줄어든 느낌이구요.


게다가 예전에 비해 식물의 지속시간이 너무 짧아졌더라구요(확~ 체감이 됐음) 대미지도 약해진 것 같고...


첫 인상의 실망감에 라이엇 욕도 많이 했습니다. 빡대가x 라고...ㅋ


어쨌거나 그래도 모스트 1이었고 제일 잘하는게 자이라인지라... 시즌 6도 자이라로 해보았습니다.


하다보면서 느낀점은 한 마디로


' 생각보다 할만하다. 아니 의외로 괜찮은데?' 입니다.


미드자이라의 경우 템이 어느정도 나온 상황에서는 바뀐 패시브로 인해 식물을 여러 개 소환하다 보면


이것들이 충분히 예전의 딜을 보상해주더라구요.(예전에는 많이 소환해야 2개였지만...)


포킹으로 w식물을 소진한 상태에서, 갑작스런 한타 이니시가 벌어져도 바닥에 깔려있는 식물이 또 소환되면서


예전에 비해 절대 부족하지 않은 딜을 보여주더라구요.


 아무튼 현재는 다이아 3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시즌말까지 계속해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나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나이도 쫌 있고, 타고난 피지컬이 없어서, 쫌 쉽지 않긴 하더라구요. 다이아1 쉽게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ㅋ)


그러면서 그동안 경험을 토대로 저도 공략을 한 번 써보려고 합니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


(주포지션은 미드로 부역할군은 서포터를 선택해서 하는데, 한 3:7정도로 서포터가 더 자주 걸리긴 하네요ㅠ)





아 그리고 제목에 대해 말하는걸 빠뜨릴뻔 했네요.


ㅁ미드 자이라는 템이 리안드리, 모렐로, 라일라이, 공허가 하나씩 하나씩 갖춰질 수록 top5에 드는 포킹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서포터로 하시거나 알고 계시겠지만, 미드자이라를 해보거나 상대해보신 분은 알겁니다.


식물포킹이 이거 은근히 사기라는걸... 미니언이 없는 곳에서는 제라스 못지 않은 사거리에 타켓팅이라는


무시무시한 포킹이 됩니다. 거기다가 템이 나올수록 데미지는 괴랄합니다. 식물촉수 한대 톡 맞을때마다


옥수수 하나씩 털려나가는 기분이죠. 가끔 가다 어리석은(?) 원딜들이 식물을 제거하려다가 3대나 맞고 천둥까지 터지


면서 피가 절반이 날아가는 광경을 종종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준왕귀챔이라는 것도 이 포킹력이 워낙 강력하다보니, 후반가서도 다른 미드에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한 말입니다. (ex 빅토르, 아지르 등등)


더군다나 포킹이 다가 아니죠. 이 포킹으로 괴롭히다보면 상대는 이니시 한타를 열어야 하는데,


미드자이라의 e와 r 그리고 식물밭에 들어간다는게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음... 더파이팅이란 복싱만화의 마시바란 캐릭터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긴팔을 이용한 채찍같은 쨉에, 상대가 그걸 뚷고 들어오면 준비하고 있던 강력한 라이트를 날리는 캐릭터이죠.


자이라도 qw로 지옥의 포킹을 보여주다가, 상대가 들어오면 lol 최강의 역이니시 캐릭터가 무엇인지 보여 주게 되는거죠.



<<<9월 6일 추가>>>


드이어 다이아 1 달성했습니다.


다 3에서 >>>> 다 1까지 오는데 약 120판이 걸렸네요. 후.. 힘들었습니다.(중간에 다 4도 갔다왔음..ㅠ)


이제 또 마스터에 도전해보겠습니다. 모든 자이라유저 파이팅~!!





자이라, 가시 덩굴의 복수
소환사 주문 점화 점멸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574 (+93) 2155 마나 418 (+25.0) 843
공격력 53.4 (+3.2) 107.8 공격 속도 0.681 (+2.11%) 0.925
5초당 체력회복 5.69 (+0.5) 14.19 5초당 마나회복 7 (+0.8) 20.6
방어력 29 (+4.2) 100.4 마법 저항력 30 (+1.3) 52.1
이동 속도 340.0 340 사정 거리 575.0 575.0
  • 마법 관통력 +0.87
    x9
  • 레벨당 체력 +1.34
    x9
  • 마법 저항력 +1.34
    x9
  • 마법 관통력 +2.01
    x3
옵션 합계 (18레벨 기준)
  • 마법 관통력
    +13.86
  • 체력
    +217.08
  • 마법 저항력
    +12.06
총 가격 : 9,528 IP

룬은 다른고수분들의 룬을 참고하면서 본인이 직접 경험하면서 느낀대로 수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분들의 공략을 보고 이랬다 저랬다 하다가 결국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빨강은 이견없이 마관일테고


노랑은 고정방어, 성장방어, 성체 이렇게 써봤는데, 결국 ad를 상대한다고 해도 고정방어보다 성체가 낫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미드자이를 할 땐 기본적으로 수비적으로 하는편이라 6레벨까지 무난히 가는경우도 많아서)


파랑은 고정마저입니다.. ad일때는 고정마관을 씁니다.(물론 적 정글이 엘리스 이런거면 마방이 없으면 불안해서 마저를


쓰기도 합니다)


정수는 고정마관입니다. 주문력도 써봤는데 자이라는 역시 마관이 낫다는 느낌이 들어서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마스터리도 크게 갈리는 부분은 천둥이냐, 죽불이냐겠죠.


음... 죽불을 예전에 써본것 같은데 확 체감은 안 됐던것 같아요.


근데 천둥을 써보고 확실히 순간적으로 들어가는 딜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초반 자이라의 qw의 쿨타임을 생각하면


천둥의 대기시간도 그리 길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후반가서 템나오고 식물로 미친듯이 포킹할때는 죽불이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죽불은 재사용대기시간없이


식물촉수 맞는놈들 하나 하나 다 들어가니깐요.


아무튼 저는 아직 죽불은 제대로 사용해본적 없고, 초반의 천둥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초반엔 확실히 천둥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밖에 세세한 부분은 흉포에서 타고난재능 말고 흡혈귀인데요.


타고난재능이 18레벨이 되도 공격력 10, 주문15 증가정도라, 초반뿐만 아니라 후반도 거의 도움안된다고 봐서


흡혈귀로 평타나 스킬쓸때 1-2씩 피차는것이 초반 라인전에 더 낫다고 생각해서 찍었습니다.


책략에서는 미니언은 실력껏 먹고, 방랑자하면 이속 10증가가 있더라구요. 비록 비전투시지만 라인복귀나 로밍갈때


조금 더 도움되는 것 같아서 찍었고, 비스킷은 너무 익숙해져서 그냥 하고 있습니다. 가끔 점화에도 살구요.

저는 거의 대부분 점화 점멸을 씁니다. 뭐 처음 이유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다른건 쓰지 못하겠더라구요. 특히 텔포는 더욱 더 힘들구요.


실수로 점화 넣는다는게 딜교중에 텔포를 써서 망신을 당한적도 있고요 ㅠㅋ


탈론, 제드일때는 탈진을 씁니다. 원래 점화들고 했는데 최근엔 탈진이 좀 좋은것 같아서..ㅋ

가시 정원 (Garden of Thorns)
자이라가 주변에 30초간 유지되는 씨앗을 13.5~9.25초(레벨에 따라)마다 생성합니다. 씨앗은 한 번에 8개까지 심을 수 있습니다. 적 챔피언이 밟은 씨앗은 죽습니다. 자이라가 수풀에 숨은 동안에는 씨앗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씨앗은 자이라의 다른 스킬로 사용되어 15~75(레벨에 따라)(+0.2 AP)의 마법 피해를 입히는 식물을 생성합니다.

자이라의 식물은 몬스터에게 50~100(레벨에 따라)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치명적인 가시 (Deadly Spines)
마나 소모: 55
재사용 대기시간: 7/6.5/6/5.5/5초
가시가 지면을 뚫고 나와 해당 지역 안에 있는 적에게 60/100/140/180/220 (+0.65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맹렬한 성장: 치명적인 꽃을 씨앗에 시전하면 가시 발사 꽃이 자라나 24 (+5X레벨)(+0.15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10초 동안 유지됩니다. (사정거리: 800)
맹렬한 성장 (Rampant Growth)
재사용 대기시간: 18/16/14/12/10초
60초 동안 유지되는 씨앗을 심습니다. 적 챔피언이 밟으면 씨앗은 죽습니다. 맹렬한 성장으로 생성된 씨앗은 작은 지역의 시야를 보여주며, 적 챔피언이 씨앗을 밟으면 2초간 해당 챔피언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자이라는 매 18/16/14/12/10초당 씨앗 하나를 저장합니다. (최대 8개까지 심을 수 있습니다.)

자이라가 적을 처치하면 맹렬한 성장의 재충전 시간이 35% 감소하며, 챔피언 처치 관여 및 대형 미니언, 대형 몬스터 처치 시 100%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825)
휘감는 뿌리 (Grasping Roots)
마나 소모: 70/75/80/85/90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전방으로 가시 덩굴을 발사하여 적에게 60/95/130/165/200 (+0.5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1/1.25/1.5/1.75/2초 동안 발을 묶습니다.

맹렬한 성장: 휘감는 뿌리가 씨앗에 닿으면, 덩굴 채찍손이 피어나 가까이 있는 적에게 24+(5x레벨) (+0.15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이동 속도를 30% 늦춥니다(해당 효과는 2번 중첩되지만, 식물 하나당 한 번씩 중첩됩니다). 10초 동안 유지됩니다. (사정거리: 1100)
올가미 덩굴 (Stranglethorns)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10/100/90초
자연의 분노를 모아 목표 위치에 뒤틀린 덩굴손을 소환합니다. 덩굴손을 뻗어나가며 적에게 180/265/350 (+0.7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2초 후 덩굴손이 위로 수축하며 적들을 공중으로 띄웁니다.

가시 정원: 덩굴손이 소환된 위치에 있는 식물들은 격분하여 순식간에 총 150%의 피해를 입힙니다.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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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 16
  • 17
  • 18

 

 q선마 다음에 e와 w중에 무엇을 선마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초반에는 e하나 w하나 이렇게 번걸아가면서 찍기도


하고 w선마를 해보기도 했는데, 지금은 e선마하거나, 최소한 e를 3개정도는 찍고 상황에 따라 w를 번걸아 찍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미드 자이라는 한방에 라인클리어가 되는 빅토르나 여타 다른챔프에 비해 라인클리어가 쉽지 않기 때


문입니다. e스킬이 부족하면 q와 e로 원거리 미니언이 한방에 제거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게 은근히 불편


하더라구요.

스킬 콤보

모두 알다시피 자이라콤보는 qw가 거의 대부분이죠. 이걸로 포킹을 하다가 갱호응이나 확실히 킬각잡을때는 ew 맞추고 바로 궁극기 시전하면서 qw쿨이오면 쓰면 됩니다.

 

스킬 활용 팁

 qw를 할때 q를 맞추고 그밑에 식물이 소환되면 식물이 알아서 2대 때리더라구요. 사거리밖으로 도망안가면 계속 치구요.


그러면 자연스레 천둥도 터지고 굳이 평타를 안쳐도 스킬만 맞춘다면 천둥이 터지게 식물이 반응하더라구요.


물론 이때는 미니언 치면 안됩니다. 그러면 식물이 미니언 치니깐요.(물론 막타cs는 먹어야겠죠?ㅎ)


그리고 서폿자이라와 공통되는 부분이지만, 자이라는 3렙전에는 갱킹에 너무 취약합니다.


qw라는 견제용 딜 스킬뿐이고 상대가 갱킹타이밍 점멸 골카나 강력한 cc 이런거 해버리면 플래쉬가 있어도


반항도 못하고 죽을수 있어요.


그러니 미드자이라의 중후반딜을 믿고 차분하게 안전하게 라인을 당겨서 먹고, 그래서 최소한 3을 찍은 다음에


뭔가 할 생각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e만 있으면 ew의 활용용도에 따라 상대의 갱킹을 저지하기도 하고 가끔은 딸피를 쫓아 타워 사거리까지온 적을


점화와 함께 낚아버리기도 할 수 있습니다. (ex 리신이 음파맞추고 날아올때 직선으로 오니 e로 막을 수 있어요)


자이라의 궁극기 R스킬은 뭐 이펙트부터 무시무시합니다. 이거는 적을 죽일때 쓰기도 하지만 , 후반갔을때 주용도는


적이 들어올때 맞받아치는 용도로 쓰는게 제일 좋습니다. 적이 2명이상 들어오면 그냥 깔아버리세요.


e스킬까지 적중되고 나서 궁극기가 덮어진다면 적 탱커, 딜탱, 정글러들은 들어왔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2초 속박에


1초 에어본, 거의 3초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우리편의 프리딜을 맞아버릴 수 밖에 없어요.


스킬콤보는 ew로 시작해서 맞으면 바로 궁극기 깔고 qw를 맞추면 되요.


하지만 때로는 궁극기를 먼저 쓸때도 종종 있어요. 바텀 로밍갔을때 적이 플래쉬나 도주기가 엎는 상태에서


부쉬에 숨어가면서 적 타워로 도망가고 있고 이때 e를 먼저 썼다가 빗나가버리면 잡을 수 있었던 애들을 못잡을 수


있어요. 이럴땐 확실하게 절대로 못피하는 궁극기를 먼저 깔고 에어본 뜨면 확정으로 ew를 맞춘 담에 qw로


확실하게 잡아버리는 콤보도 종종 쓸때가 있을겁니다.



시작 아이템
아이템 빌드

무조건 도란2포션 갑니다. (상대가 ad라도 전 이거 갑니다.) 제일 좋아요.


그리고 첫귀환에 무조건 도란링Doran's Ring(도란의 반지)을 하나더 삽니다. 자이라는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자이라는 라인전에서 거의 qw만 쓰는데 w는 마나가 들지 않고, 또 q쿨이 초반엔 좀 길어서 Doran's Ring(도란의 반지)Doran's Ring(도란의 반지)에 cs무난히


먹으면 마나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걸 토대로 모렐로의 압박없이 바로 리안드리 템트리로 가서 초반에


남들보다 강력한 딜과 체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Doran's Ring(도란의 반지)Doran's Ring(도란의 반지) 이후 >>> (리안드리의 고통) 테크로 가는데, 가는도중 돈이 되는대로 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 Ruby Crystal(루비 수정) >> Amplifying Tome(증폭의 고서) 순으로 갑니다.


요즘은 워낙 로밍쌈이 많고, 또 라인전의 무빙을 위해서도, 갱킹시 뚜벅이 도망을 위해서도 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면 하위템에서도 Ruby Crystal(루비 수정)Amplifying Tome(증폭의 고서)다 좋다고 생각해요. 주문력 20은 자이라에게 크지 않지만


Ruby Crystal(루비 수정)의 체력 150은 생존기가 없는 자이라의 생존에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첫템 (리안드리의 고통)는 거의 이견이 없을테고 그다음이 꽤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시즌6시작 초반에는 바로 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 템트리를 갔어요. 근데 이게 스킬이 못맞췄을때 딜로스가 생각보다 크고,


불리할때 포킹이나 라인클리어에 있어서도 좀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요즘은 2코어로 (모렐로노미콘)가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실제로 그렇게 가구요. (쿨감이 큼)


아!! 그리고 저는 상대가 제드,탈론이라도 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를 생략하고 2코어로 (모렐로노미콘)를 선택합니다. 이유는 자이라가


초반에 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를 가면 딜로스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냥 적절한 포지셔닝으로 존야의 부족함을 대신합니다.


Sorcerer's Shoes(마법사의 신발)은 리안드리 이후 돈되는대로 그냥 가주면 되구요.


그리고 3코어도 쫌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를 갈지, Void Staff(공허의 지팡이)를 갈지 쫌 고민되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근데 거의 한 80.90% 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를 갑니다. 가끔 너무 말려서 당장 적 탱커진에 딜이 너무 안들어갈때 Void Staff(공허의 지팡이)를 가기도


하지만 역시 cc적인 부분과 지속딜, 퍼템, 생존모두 고려하면 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가 좋긴 합니다.


4코어는 역시 Void Staff(공허의 지팡이)구요.


마지막 5코어는 제드나 탈론일경우 Zhonya's Hourglass(존야의 모래시계)를 가는 경우를 빼곤, 거의 Banshee's Veil(밴시의 장막)를 갑니다. 여기서 딜템 하나더 섞는다고


자이라는 딜차이가 크게 나는것도 아니고, 벤시를 통해 적의 이니시에서 한번 자유로울 수만 있다면,


그래서 불시의 습격을 받더라도 자이라가 최소한 모든스킬을 다 쏟아붓고 죽을 수 있어야 하기에 Banshee's Veil(밴시의 장막)가 딱


맞더라구요. 후반가면 제일 뒤에서 포킹을 하게 되는데 , 벤시를 두르고 있다면 적은 어떻게 이니시를 해야할지


갑갑할겁니다.



 

 

라인 / 정글 운영법

 

 

초반 운영법

 초반에 미드자이라는 도주기나 cc가 없기 때문에, 3렙되서 e를 찍기전까진 라인을 당겨서 먹는게 좋습니다.


저는 항상 초반미니언 웨이브를 거의 막타만 먹는식으로 해서 살짝 당깁니다. 물론 상대가 아주 하드하게 푸쉬하면


타워에 꼬라박히는걸 막기 위해 적당히 비슷하게 쳐줘야 하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기본은 라인을 살짝 당긴 상태에서


라인전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 상태에서 상대스킬의 사거리와 제 스킬의 사거리를 비교해서 요령껏 상대가 미니언


먹을때 qw로 견제하면서 포션을 빼다가 상황봐서 킬각을 잡거나 갱킹호응 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무난하게 반반가도 나는 상관없다~ 라는 마인드로 게임하셔도 되니 천천히 하세요.


후반가서도 자이라는 힘이 빠지는 캐릭은 아니니깐요.

 

중반 운영법

 무난하게 리안드리가 나왔다면 한방 딜도 쎄고 식물촉수에 의한 포킹도 꽤 강력합니다. 그렇다하더라도 2코어로


모렐로가 나오기전까지는 완전한 포킹챔처럼의 포지션은 아직 무리입니다.(w식물과 q의 쿨감이 부족해서..)


그래도 패시브를 잘 활용한다면 중반 용싸움에서 슬슬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기 시작할겁니다.

 

후반 운영법

 이제 최소 리안드리 모렐로 라일라이 3코어 이상이 나오고 부터는 포킹챔처럼 운영하시면 됩니다.


아주 먼 거리에서 날려대는, 그리고 타켓팅인, 식물의 촉수딜이 무시무시해질겁니다.


원딜보다 살짝 뒤에 자리잡으면서 포킹을 하다가 상대의 이니시가 오면 e와 r로 맞받아치는 형태의 싸움을 하면 됩니다.

 

팀파이트시 역할

 

 

챔피언별 대응법

 

  (normal)


 가장 많이 나오는 미드챔프중에 하나죠. 일단 서로 초반에 템이 없는 상태에서는 쉽습니다. 1렙에 레이저를 찍은 경우


에는 어렵지 않아요. 쿨도 길고 맞아도 별로 안파요. 하지만 보통 1렙에 q를 찍는경우가 많으니 1렙 딜교환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물론 1렙 q를 믿고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온다면 약간의 cs를 포기하더라도) 막타cs만 먹으면서 라인을


살짝 당긴채로 2렙을 찍고 그때부터 견제하면 됩니다. 2렙부턴 빅토르의 레이저를 피하면 좋겠지만


설사 맞더라도 qw천둥대미지 터뜨려주면 훨씬 더 유리한 딜교환이 가능해요. q사거리만 조심해서(자이라 qw 사거리


가 더 길기때문에) 딜교환 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갱호응 기술인 중력장도 트페 골카, 탈리야 e인가 w, 이런거


에 비하면 뒤로 도망가는 적을 맞추기엔 별로 위협적이지 않으니 라인전자체는 좀 유리하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첫 귀환후 고유템강화로 레이저가 업그레이드되고 스킬포인트가 쫌 찍히면 그때부터는 한방 한방이 살살 아푸


긴 합니다. 또 라인푸쉬도 너무 좋아져서 라인클리어 하기도 벅차지구요. 뭐 이때부턴 서로 파밍구도로 가게 될겁니다.


그러면서 맵리딩을 통한 로밍쌈, 합류쌈에서 양쪽의 중반의 성패가 갈리게 되겠죠. 서로 부쉬에서 먼저 맞으면 원콤낼


수도 있어요.(점화까지 넣으면 + 점멸이 없는 경우) 


2코어 이상부터는 포킹으로 자이라가 빅토르보다 더 효율적인 싸움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빅토르가


미드에서 거의 완벽한 챔이라고 여겨지지만 잘 성장한 자이라는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hard)

 시즌 6을 하면서 꽤나 자주 만나는 상대입니다. 처음엔 스킬구성도 몰라서 발린적도 많았고 그래서 약간 무섭다고


느껴졌는데 그래도 많이 접하다보니 어느정도 요령이 생기더군요. 일단 얘는 1렙때 q로 라인을 겁나 빠르게 밀어요.


대부분의 탈리야가 그러더군요. 이건 뭐 어쩔 수 없어요. 타워에 오는 cs를 최대한 잘 받아 먹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2번째 웨이브부터 빨리 평타를 치면서 2렙을 찍고 평소처럼 적이 평타로 cs먹을때 qw견제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탈리야가 3렙부턴 조심하셔야합니다. w사거리가 상당히 긴데다가 e와 q까지 콤보로 맞으면 정말 헉 소리납니다


'무슨 딜이 이렇게 쎄??!' 진짜 딱 이생각만 들어요. 갱호응까지 더해지면 점멸이 있어도 그냥 죽어버릴 수 있어요.


요령은 탈리야의 w를 주시하면서 잘 피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사거리가 길어서 어쩔 수 없어요.


cs먹으려면 언제나 사거리 안이므로..ㅠ 그렇다고 너무 사리면 라인을 금방 밀어버리고 6렙전에도 로밍을 가버리기도


하고, 아무튼 골치아픈 챔프입니다. 굳이 요령이라고 한다면 탈리야의 라인 미는정도에 맞춰서 저도 스킬을 써서


라인을 잘 맞춰주는 수 밖에 없어요. 주도권은 탈리야에게 뺏길 수 밖에 없습니다. (핵심인 w사거리가 자이라 보다


길기 때문에...) 그리고 6렙이후부턴 탈리야의 로밍을 잘 막는게 관건입니다. 이걸 해내면 중-후반가서 탈리야는


자이라의 상대가 못됩니다. 아니 , 그냥 자이라의 포킹앞에 탈리야는 무쓸모해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어쨌거나 로밍을 막는다는건 적절한 라인관리와 와딩, 빽핑, 그리고 그에 반응하는 팀원의 움직임이 중요한데


솔랭에선 자기 라인에 집중하다보니 이런 로밍챔을 완벽히 저지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트페같은 경우는 라인전이


약하기때문에 로밍도 제가 주도권을 잡고 막을 수 있지만, 탈리야는 그렇지 않아 신경써야 할 부분과, 변수가 많기에


hard로 분류했습니다.


 (normal or hard)


얘도 엄청 자주 만나는 녀석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챔프는 숙련도 차이가 크다는걸 말씀드리고 싶구요.


리메이크 이후 전과 달리 조금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이전에는 쉽다고 생각하던 챔프였습니다. 지금도 뭐


할만하다고 생각하구요). 그 전에는 서로 무빙하면서 눈치보다가 자이라가 qw를


맞추고 바로 뒷무빙하면서 르블랑의 w를 맞지 않던 미묘한 거리가 있었습니다.  근데 리메이크 이후 범위가 원에서


직사각형으로 되면서 미세하게 사거리가 줄어들면서, 이 차이로 인해 르블랑에게 qw를 맞추려고 하다간


아슬하게 르블랑이 w로 피하면서 제스킬은 빗나가고 르블랑의 w대미지는 맞는 그림이 자주 나오면서 초반엔 좀


힘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생긴 요령은 일단 1렙때 역시 라인을 당기면서 파밍하다가 2렙이된 뒤


르블랑에게 qw를 맞추려고 의식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조급해진 르블랑이 w를 맞추려고 하는 앞무빙을 하는


순간에 재빨리 qw를 쓰니깐 그제서야 맞기 시작하더라구요. 음.. 미묘한 차이인데 격투 게임에서


'니가 와' 같은 느낌으로 해야 한달까요? 아무튼 그게 힘들면 3렙이후 그냥 르블라이 w로 들어오면 그걸 e로 묶은다음


에 거기다가 qw를 심거나 해도 괜찮습니다. 결론은 많이 상대해보면 충분히 요령을 터득할 수 있고, 그러다보면


그렇게 어려운 상대만은 아닙니다. 중후반가서도 포킹하기 시작하면 타켓팅이다 보니 충분히 상대가 가능합니다.


다만 한 번 실수하면 크게 당할 수 있는 부분이 무서운점이죠.


(normal)


 시즌6에서 얘도 op급으로 등극하면서 엄청 자주 보입니다. 6되기전까진 그다지 위협적인건 없습니다.


침묵스킬은 사거리가 길긴 하지만, 자이라의 qw(+천둥)와 서로 교환하는 식이 되면 당연히 딜교에서 우위를 점합니다.


그리고 이녀석의 가공할 패시브를 식물촉수 한방에 지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군이 갱킹올 때 , 미리 근처에 qw를


심으면 식물이 촉수 한대 톡 칩니다. q를 맞추지 못해도 근처에 심으면 되요. 그러면 패시브가 벗겨지고


멋진 갱 호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녀석은 마구마구 라인푸쉬를 하기 때문에 자이라는 그에 맞춰서


라인클리어 하느라 정신없을 겁니다. 딱히 라인전에선 무서운 점이 없고, 중후반 가서 좋은 포지션닝으로


자이라의 위력을 보여주면 됩니다. 결코 자이라가 중후반가서 부족하지 않습니다.


 (hard)


 이 녀석은 정말 라인전 쎕니다. 정말 까다롭구요. 기본적으로 자이라보다 스킬 사거리가 조금 더 길어요. 그래서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녀석 q는 모션도 없어서 무빙하면서 쏴대기 땜에 cs먹을때 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w도 사거리


가 엄청 길고 e도 역시 길고... 궁극기는 엄청 쎄고 ㅎㅎ 단점은 마나소모가 크다는거 정도. 물론 이점을 파고 들어서


상대 스킬을 무빙으로 잘 피하다보면 간혹 마나가 부족한 상태가 되는데 , 그렇게만 되면 좀 수월해지기도 합니다.


아무튼 핵심은 자신의 무빙실력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시즌 6하면서 만난 신드라들은 거의 대부분 엄청난 승률의


부캐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실력좋은 사람이 잡으면 아예 상대 미드를 압살하면서 터뜨릴 수 있는 챔프이기에 그런


거겠죠. 아무튼 초반 라인전은 쉽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템이 나오고 중후반 가서 한타구도가 되면


미니언이 없는 상황(용이나 바론, 정글쪽에서 등등)에서는 자이라의 qw 사거리가 더 길고, 그 딜도 위협적이기 때문에


충분히 할만합니다만, 라인전에서 터져버리면 다 소용없습니다. 무빙 무빙 또 무빙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ㅋ


(easy)


 한마디로 쉽습니다. 뭐 트페가 라인전 약한건 다들 아실테고.. 그래도 저는 초반에 라인을 당깁니다. 살짝 당긴 상태


에서 2렙되면 이제 라인을 밀지 않는 선에서, 천둥이 있는 상태에서 qw로 견제합니다. 트페는 위협적인 견제기가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cs먹을때 뚜까 팰 수 있습니다. 다만 라인관리를 위해서 일부러 견제를 참기도 하죠. 보통 6렙 전에


포션다 써서 집에 보내거나 당겨진라인을 이용한 갱킹으로 잡곤 합니다. 그리고 6렙 이후가 문제겠죠? 저도 귀환후


템을 사오고 핑크와드를 사온 뒤(아마 6렙이후겟죠)  핑크와드와 노란와드를 통해 적극적으로 압박을 합니다.


트페가 로밍을 갈 생각조차도 못하게 거세게 압박합니다. 이때 아군정글러가 미드 주변에 와딩만 도와주면 금상첨화


겠죠. 1:1로는 트페는 자이라 상대로 숨도 못쉽니다. 상대 정글이 계속 지원올테고 주변에 박은 와드를 통해


적절히 잘 회피하도록 합시다. 그러면서도 내 화면에 트페를 자꾸 담아둬야 합니다. 다른 라인 못가게.


그리고 트페를 집보내고 저도 집에 가는 상황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꼭 빽핑<


채팅으로 트페 안보인다. 미드에 보일때까지 탑 바텀 사리라는 채팅을 꼭 해줍시다. 빽핑도 계속 찍으면서...


이렇게 안하면 라인전에서 못버티고 집에 갔던 트페는 미드에 복귀하는게 아니라 바로 탑 바텀에 로밍가서


숨쉴 기회를 만들려고 할껍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15분? 아니면 더 빠른 시간에 1차타워를 부숴버리기도


합니다.



(normal or hard)


 탈론... 간혹 나오죠. 무시무시한 ad암살이므로 탈진을 듭니다. 점화를 들고도 했었는데 최근에는 탈진으로 해보고


있어요. 일단 2렙부터 qw로 천둥으로 무지막지하게 괴롭힐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물론 라인을 살짝 당깁니다. 그리고


2번째 웨이브먹고 2렙되면 천둥쿨탐마다 살짝살짝 괴롭혀주세요. 포션3개 금방 뺍니다. 다만 미는 라인이 되면 견제


잘하고도 갱킹과 함께 한방에 죽으면서 지금까지 작업이 도루묵이 될 수 있으니, 언제나처럼 당기는 라인을 유지하면서


견제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견제하다보면 당연히 미는라인으로 바뀌는거 아니냐?라고 하실 수 있는데, 탈론도 견제가


무서워서 w로 cs먹다보니 적당히 견제하면 라인유지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변에 아군 정글러가 없는데


미는 라인이 되어버렸다면 아예 스킬을 확 써서 쫙 밀어서 타워로 꼬라박게 해서 리셋시키는게 낫습니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초반 라인전은 일방적으로 때리면서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어요.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렇게


견제를 하면서 cs를 탈론보다 더 잘 먹어야 한다는거에요. 그러기 위해서 견제하는것이니깐요. 탈론은 주포를 뽑으려고


할텐데, 견제를 잘해서 첫귀환에 못 뽑아오게 하면 잘 한겁니다.


라인전 난이도는 평범해요. 다만 이친구는 6렙때부터 로밍이 무서워지죠. 이때 대처를 잘못하면 난이도는 hard가


됩니다. 와드없는데 함부로 따라가다간 순식간에 암살당해버려요. 그렇게 킬따고 라인밀고 집가서 템사서 또 로밍가고


이러다보면 탈론의 페이스를 말릴 수 없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니, 시종일관 신중하게 그리고 집중하는게 중요합니다.


로밍을 막으려면 일단 와드를 잘 설치해두고, 6렙이후 라인을 확확 밀지 말고, 또 상대도 팍팍 밀지 못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때부터 qw한번 잘 맞춰두면 반피가까이 빠지므로 탈론도 그 체력으론 로밍가는게 부담스럽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아무튼 항상 조심해야해서 쪼금 짜증나는 편이긴 합니다.


( easy)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역시나 라인을 조금 당긴채로 한 뒤 2렙 qw견제를 차곡차곡 하면 되요. 아리q보다 자이라 qw


가 조금 더 짧긴 하지만 그래도 맞추기 훨씬 쉽습니다. 그리고 아리의 매혹은 미니언에 막히기 때문에 라인만 당겨놓는


다면 그다지 위협이 될 요소는 없어요. 많은 아리랑 해봣지만 거의 아리가 6렙전에 먼저 집에가거나 킬을 따 내곤 했던


것 같아요. 6렙이후에는 조금 조심하면서 파밍해주시면 됩니다. 내가 퍼블 땃다고, 아니면 cs 차 난다고 텐션이 올라서


적극적으로 다이다이 뜨려고 하면 스킬이 다 빗나가면서 집니다. 역시나 우리 자이라는 포킹으로 쪼금씩 빼주면 되고


굳이 킬 욕심을 내지 마세요. 중후반가도 당연히 자이라가 훨씬 더 좋기 때문이죠. 다만 한가지 조심해야 할 점은 아리


같은 싸움 챔 상대로는 난전 상황이 되면 안 좋습니다. 뭉쳐서 한타하게 되면 포킹으로 유리한 고지를 잡아가면서 서서


히 오브젝트를 챙기고 승리에 다가가면 됩니다. 물론 이런건 팀원의 이해가 뒷받침 되야 하는데,, 솔랭에선 뭐 ㅋㅋ


아군 챔프의 특성과 조합에 대한 고려없이 정신없이 싸우는 경우가 많으니깐 그게 걱정일 뿐입니다.

마치며

  매번 다른 사람들의 공략을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제가 직접 써보려고 하니 쉽지 않네요. 점점 두서도 없어지고


했던 얘기 또 하고...ㅋㅋ 그래도 열씸히 썼으니 좋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게임하면서 챔프별 상대법 같은거는


하나씩 생각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개인방송 주소예요. 한번 방송도 해보려고 해요. 자이라가 관심있는분들은 놀러와주세요.


http://afreecatv.com/meteo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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