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핵심 부분이다. 초반 2랩 때 퍼블을 내면 손쉽게 게임을 가져갈 수 있으나 따지 못할 경우 상황이 급격히 악화딘다. 1분55초에 미니언이 도착하자마자 근접미니언을 계속 친다.(상대가 초 근접해서 나를 때리려고 하면 뒤로 빼면서 근접평타 교환을 꼭 해줘야 한다. 챔피언을 평타 치면 상대 원거리 미니언이 나를 때릴 텐데, 그때는 뒤로 뺴서 어그로를 빼야한다.) 상대가 첫번째 OR 두번째 근접 미니언 막타를 치려고 할 때 Q를 맞추고 평타를 한대 치고 원거리 미니언 어그로를 빼준다. 내가 근접미니언을 먼저 계속해서 쳤기 때문에 보통은 2랩을 먼저 찍게될 것이다. (첫번째 웨이브의 미니언 숫자는 근접3 원거리3이다. 이 라인의 경험치를 전부 먹고나면 2번째 웨이브의 근접미니언 1마리를 잡게되면 2랩이 된다.) 두 번째 웨이브의 근접 미니언의 막타를 치는 순간 2레벨이 되고 이 순간 W스킬을 업글하고 Q로 정확하게 에어본 시킨다. Q에어본 이후 평타 평타 점화 플 평타를 치면 퍼블이 나올 것이다.  

** 레이스 쫄 하나를 잡으면 첫웨이브에 레벨이 2가 된다. 

 초반 인베이드 때 아트록스는 그야말로 신이다. 1렙 때 말파궁 찍고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같은 편에 블리츠 , 문도 기타 CC기가 훌륭한 챔과 함께라면 초반에 게임을 터뜨려 버릴 수도 있다. 다시 말하지만 티어 상승을 위해서는 시간을 아껴야 한다. 

처음 E스킬을 한 대 맞췄을 때는 대미지가 미미하지만 이 E스킬 적중이 4번 5번 쌓이면 킬각이 슬슬보인다.(내가 라인을 푸쉬하고 있고 상대가 타워 앞에서 막타를 칠때 E스킬을 쓰면 의외로 쉽게 맞출수 있다.)  상대의 피가 빈사 상태가 되면 돌아온 점화와 함께 다이브를 쳐서 킬을 반드시 따야한다.  

 자신이 갱킹에 취약하다면 라인을 땅겨서 디나이를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중간중간에 킬은 반드시 따야한다. 킬을 따지 못하면 게임이 길어지고 아트록스의 장점이 사라진다. 

 게임 시간이 30분이 넘었다면 많이 힘들어 졌다는 뜻이다. 템트리가 중반에 게임을 폭파시켜야 하는 것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한타 때 아트록스는 탑솔 라이너의 역할인 탱커와 어그로 역할을 할 수 가 없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낮고 CC기를 맞으면 칼 한번 못휘두르고 죽기 때문이다. 불길에 뛰어드는 나방같이 , 야스오충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어쩔 수 없이 게임이 길게 가게 됬다면 빽도를 추천한다. 한타를 해야될 상황이라면 상대 CC기가 빠지는 것을 보고

원딜을 물고 늘어지자. 만약 상대 서폿이 원딜을 지켜주지 않는다면 (이런 경우는 거의 없지만) 원딜을 죽이거나 전장에서 이탈 시킬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