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콤보는 아주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1.  평  평 평 평....

2.  평  평 평 평...

 이 중에서 가장 좋은 스킬 콤보는 2번입니다. 왜나하면, 를 맞춘 적은 실명하게 되어 무력화 상태에 놓입니다. 이 때 상대방의 저항없이 추가로 1~2정도의 평타를 때릴 수 있으며 이 후 타겟팅스킬인 를 맞춘 후 느려진 적을 추가로 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번 콤보를 넣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ㅜ 왜냐하면 미니언 웨이브나 상대방과의 거리 때문이지요. 이 때는 굳이 2번을 고집하지 마시고 안정적인 1번을 사용하여 딜교환을 해주시면 됩니다. 스킬을 맞춘 적은 슬로우 효과 때문에  를 맞추기 용이합니다.

 위에서 스킬 콤보는 2가지라고 알려드렸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각각  을 상대방에게 타격하면 패시브인 '취약한 대상' 표식이 발동합니다. 이 표식이 생긴 적에게 평타를 성공하면 굉장히 큰 데미지를 추가로 줄 수있으며  의 지속효과 또한 발생하여 추가 이동속도와 공격속도이 일시적으로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카이팅(상대와 거리를 두며 평타와 무빙을 하는 행위)을 하기가 용이합니다.

 스킬은 맞은 대상에게  1.5초 동안 시야를 300으로 제한시키기 때문에 공격을 할 수 없는 무력한 상태에 놓입니다. 물론 300시야 내에 자신이 서있다면, 당연히 공격을 받습니다! 그래서 을 맞추고 300의 시야이상의 적정 거리를 두고 상대를 공격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퀸은 카이팅이 굉장히 중요한 챔피언입니다. 여타 다른 원딜 챔피언도 마찬가지겠지만, 퀸이 카이팅으로 가지는 잠재력은 어마어마합니다. 그러므로 위에서 언급한 스킬 콤보 1과 2 중 하나를 활용할 때 카이팅을 하며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스킬의 활용에 있어서 퀸의 패시브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표식을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도 적과 마주하면 활용할 수 있습니다. 표식의 발동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마우스 포인트나 상대적으로 취약해진 적에 대해 표식이 발생합니다. 적 챔피언이 미니언과 함께 있더라도 마우스 포인트를 챔피언위에 위치하게 하시면 거의 대부분은 챔피언을 우선순위로 표식이 발생합니다. 이 때 표식이 발생한 적을 평타로 가격하면 됩니다. 그럼 의 지속효과가 발생하여 추가 딜을 넣기 쉬워집니다. 하지만 미니언의 방해나 상대방의 거리가 먼 이유로 논타겟스킬인 를 맞출 수 없다면 타켓팅스킬인 를 먼저 사용하셔서 표식을 발생시킨 후에 평타를 치시고, 다시 의 지속효과를 힘입어 거리를 좁힌 후 를 맞춘 후 다시 평타를 치시며 딜을 하시면 됩니다. 이 때에 을 이용하여 근접하여 딜교환을 하시면 평타 이외의 추가 범위딜이 있기 때문에 6렙이상이라면 적절히 활용하세요. 하지만! 은 1렙과 2렙때 각각 100과 50의 마나소모가 있기 때문에 마나를 잘 관리하며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3렙에는 마나소모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