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링이 빠른편이기때문에 카정을 가는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이 글을 보는 대부분의 브실골 유져들은 카정을 섣부르게 가기때문에 안좋은 결과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음.

안정적이며 성공적인 카정을 가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함.

ex) 블루팀인데 적 레드 지역으로 카정을 간다면 고려해야 할것. 1.적탑,2.미드,3.정글 위치 파악 + 4.기타 글로벌 변수

일반 적인 경우를 가정해보면

탑갱을해서 땃다. 그럼 위험요소 위 4가지중 1번 해결.

적미드가 파밍중이다. 2번 해결

적정글이 용근처에서 발견됨 3번 해결

적 조합이 글로벌이 없다. 혹은 쿨이다. 4번 해결  -  백프로 안전한 카정 보장됨

위와 같은 정보와 판단을 근거로해서 적 정글을 안전하고 확실하게 털어먹는것이 카정을 갔을대 이득을 보는거지

쥐뿔 정보도 근거도 하나도 없는데 그냥 몰래 들어가서 골렘 먹고 얼른 도망가야지

이거는 그냥 ㅂ신임. 안죽고 살아나와도 ㅂ신임. 동선낭비일뿐 그냥 내정글 2개 먹는게 훨씬 이득인 경우가 태반임.

1. 티아맷을 빠르게 확보해라.

2. 점멸이 없다면 아군이 cc로 먼저 호응을 해줘야 도발을 맞출 수 있기때문에

    -- 갱킹 가는 경로를 와드를 피해서, 예상 못하게

    -- 아군 라이너가 확실하게 호응 할 수 있는 곳으로 가도록 하되

갱각이 잘 안나올땐 적 정글 동선에 핑와 + 장신구와드 + 바위게 3가지를 최대한 확보해줘야하며

여유가 있다면 장악한 시야에 갱, 로밍, 라인 미아 여부를 내가 체크해서 핑을 해주는것도 큰 도움이 됨.

 쿨감이 최소20% 확보 + @ 이므로 궁쿨은 길지 않은편

빨간 강타까지 있기때문에 1:1에서 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궁을 들고 있을때마다 라인 스플릿을 하면된다. 잿불과 거드라이기 때문에 라인 푸쉬력은 최상급이지만

시야가 없고 적 챔프들이 둘 이상 눈에 안띈다면 깊게 가지 않도록 한다. 

 절대로 궁으로 도착하기전에 아군챔프가 죽어서 내가 합류하지 못하고 4명이 전멸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특성 중 타고난 재능을 찍는 이유 중 하나)

쉴드만 줬는데 한타에서 별로 손해 안보고 라인 푸쉬를 계속 할 수 있다면 그것도 땡큐겠지만

4+1, 1+3+1 구도에서 중요도가 더 높은것은 당연히 4 와 3임을 명심하자.

도발은 핵심 딜러가 1순위, but 아군딜러가 캐리력이 월등하다면 지키는것도 좋은 방법

쉔은 아무래도 5:5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있는 사람이 해야만 1인분이상을 할 수 있는데

이 5:5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라는것이 알고보면 그렇게 어려운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해보니 아군 4명도 쉔 사용 설명서를 알아야만 운영이 된다는것도 좀 문제긴 하지만...

리메이후로 더더욱 정글로 쓰는사람이 잘 보이지 않긴 하지만 연구결과 폐기처분이 아닌

연구가 덜됐다, 안됐다 라고 생각될 정도로 내가할땐 성적과 플레이가 좋으므로(물론 내 기준)

탑 쉔을 할 줄 안다면 정글 입문뿐 아니라 주력 정글 픽을 쉔으로하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저는 리신,쉔,짜오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