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갱플은 라인전 깡패라기보단 진정한 왕귀챔이다.

  킬을 따기보단 cs를 먹고 아군에게 궁지원을 할 노력을하자.

  만일 니가 터졌다고 해도 절대로 포기하지마라 아군마저 터지지않는 이상은 q파밍으로도 손해를 매꿀수있다. 애초에   왕귀챔이라는게 초반은 어려운 법이다. 절대 포기하지마라.

  광휘의 검하고 트포 나올때가 초반 갱플이 가장 쎌 구간이다.

  광휘의 검을 뽑는다면 q러쉬로 체력을 많이 빼주고

  트포를 뽑는다면 마찬가지로 q러쉬 및 라인 압박을 하자.

  애매~하다. 쎄긴한데 애매하게 쎄다.

  만일 트무스가 뽑혔다면 그냥 쎄지만 못뽑았다면 스태틱을 못뽑았다면 치명타도 안나오고 방관도 안나오는

  오히려 트요드 보다 약한 구간이다. 조심히 승부보자.

  그분의 시간이 오셨다. eeq한방이면 원딜은 빈사 상태. 무조건 니가 먼저 선빵 때릴려고 하지마자 아까운 화약통만  날리는거다. 아군이 이니쉬로 적이 뭉쳐져있는곳에 eeq를 하던가 들어오는 적에게 조심 스레 eeq 역관광을 노리는게  현명하다. 짤리지만 말자 eeq가 죽창 그자체 이므로 니가 살아남기만해도 두명은 무조건 잡고간다.

  아군을 제물로 바치고 킬을 쓸어담는 역활을 한다. 뭔 그딴 챔프가 있겠지만 그게 갱플의 참맛이다.

  혼자 갱플이 eeq터트리는걸 적이 허락할까? 아니다. 보자마자 화약통을 보면 적이 부숴버리는게 현실이다. 그러므로  너혼자 캐리한다고 깝치지말고 아군과 협동하여 eeq로 캐리하여 칭찬을 받자.

  솔직히 다 어렵다. 가끔 호구같은 챔프 나오면 매우 환영하는데 그런 챔프 하는 사람이없다... 리븐 나오면 바로 닷지하고싶어지는게 현실이다. 연습으로 최대한 극복하는거 뿐이다.

  갱플 승률이 현재 96위 48퍼다. 즉 이제 꿀챔소리 듣는 시대는 아니란 소리다. 

  엥? 잘하는 사람이 쓰면 여전히 사기인데 빼애애액!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바로 장인들인거지.

  갱플모스트1로 다이아 4까지 솔랭으로 올라간 사람으로써 트정인 시대보단 훨씬 약해진건 사실이다.

  허나 그만큼 꿀챔인건 나도 인정하고 이정도면 적당한 밸런스를 찾아다고 생각한다.

  갱플은 파면 팔수록 보상을 확실히 해주는 캐리형 챔프이다. 꿀챔만 파는 사람이면 포기하는거 추천한다.

  갱플에게 재미를 느낄수록 그만큼 보상을 해주는 갱플이 나는 좋아서 해서 이정도인거지 오래 하지못하는사람에게는   별로인 챔프이기도 하다. 갱플을 한번 해보고 나에게 맞다 싶으면 꾸준히 해서 앞도적인 캐리력으로 팀원에게 칭찬을   듣는 선장님이 되보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