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타무빙을 치면서 상황에 맞춰서  와 를 적절히 사용해주는 것이 유일한 콤보!

자세한 설명은 스킬활용팁에서 알려드릴게요~

우선 설명드리기에 앞서서 공략을 보시는 거의 모든 분들은 "아니 왜 스킬을 저 따위로 찍어?" 던가 '역시 트롤공략인가...'라고 한순간 생각이 드셨을거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바로 글내리시지 마시고 지금부터 거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릴테니 이 부분은 나중에라도 시간나실때 꼭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명다트): 80/125/170/215/260 (+80% 주문력)의 마법피해를 입히고 1.5/1.75/2/2.25/2.5초 동안 실명에 걸리게 됩니다.

는 티모가 좀더 안전하게 맞딜을 시전할 수 있게해주고 상대방평타 기반챔프를 한순간 무력화 시킬수 있는 op스킬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대방을 극도로 짜증에 치닫게 만드는 이런 스킬이 왜 나중에 찍히 는지 의문이 드실겁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1. 제가 가능 정글티모는 ap계수의 스킬로 딜을 넣는 챔프가 아니므로 는 데미지가 평타한~두방 수준으로 약합니다.

2. 실명의 시간은 처음 1렙때 1.5초이면 그뒤로는 1레벨씩 찍을때마다 0.25초씩 오릅니다.

물론 만렙을 찍으면 2.5초 지만 단 1초더 평타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나머지 두 스킬()을 포기하는건 너무나 손해보는 일입니다.

3. 단 예외적으로 상대가 평타데미지를 주는 챔프가 많거나 그 챔프들이 꽤 아프게 잘컷으면 상황에 따라서 2렙~3렙까지는 빠르게 찍어주셔도됩니다.

(신속한이동): 기본지속효과: 티모가 5초동안 포탑이나 챔피언에게 공격을 받지 않을 경우 이속이 10/14/18/22/26% 증가 합니다.

사용효과: 티모가 3초동안 이동속도 증가 효과가 2배가 됩니다.(이효과는 공격을 받아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은 제가 티모정글을 하면서 티모정글이 왜 꿀인지 알게해준 핵심 스킬입니다.

이때까지 저는 티모정글에 대한 것만 글로 썼지만 가장 중요한 티모가 왜! 정글을 가도 좋은 것인지는 아직까지 설명하지 않았었죠.

그건 의 기동력에 있습니다.

갑작스럽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따른 챔으로 정글갈때 항상 정글을 돌면서 갱각이 보이는데 막상 가려고 하면 꼭 한발늦어서 싸움이 끝나있는 경우가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정글몹을 먹는 도중에는 '어차피 늦을것 같은데...'하며  걍 무시하고 먹을거 먹고 가는 경우도 수두루했었죠.

하지만 티모의 기동력이 생기면서 싸움이나면 아주 빠르게 합류가 가능하고 이리 저리 각이 보일때마다 쉽게 도착해서 지원을 해주고 캐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즉 를 찍으면 빠른 합류와 갱킹이 가능하므로  따른 챔프들이 보지못할 갱각도 보이게 됩니다.

Q: 그렇게 따지면 차라리 나또는같은게 더 좋지 않음?

A: 저는 같은경우는 초반 마나관리가 힘들고같은 로 항상 빠른것이 아닌   로 한순간 빠른것이고 배달이 어려워서 저한테 안맞다고 판단하였고 는 부터 콤보와 스택등 피지컬과 집중력이 너무 따르는 챔피언이라 똥만 싸더라고요..

같은 경우 로 들어가면 도주기가 없어서 신중히사용해야하고  도 막써버리면 딜로스가 크게생기며 마지막에 크게너프먹은때문에 항상 각을 타이밍에 맞게 잘 재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쉬워보이면서도 리스크가 있는 챔프입니다.

하지만 는 평타기반의 원거리 지속딜러이므로 마나문제의 걱정도 없으며 숙련도나 피지컬이 좋지 못해도 빠른 합류와 갱각을 쉽게 노려보게 해주면서 또한 큰 리스크를 져야하는 걱정도 없는 챔프라서  정글러라면 누구나 손쉽게 다룰 수 있는 매우쉽게 밸런스잡힌 것이 티모정글이라고 자신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재미라는 것도 있고요^^~

추가적으로 는 이뿐만 아니라 카이팅이나 도주,추노같은 경우에도 자주 쓰입니다.

한번에 설명이 너무길면 지루하니깐 나머지 이 스킬에 대한 추가적인 활용법은 아래에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맹독다트): 티모의 기본 공격이 명중시 적을 중독시키면서 10/20/30/40/50(+30% 주문력)의 마법피해를 입히고 4초 동안 매 초마다 6/12/18/24/30(+10% 주문력)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는 제가 티모정글을 하게 된 계기를 준 패시브스킬이며 라는 챔프에게 재미를 부여해준 꿀잼스킬입니다. 

애초에 ad티모를 할 수 있는 것도 와 시너지가 잘맞아 떨어진 덕분이죠.

는 기본적인 정글링과 지속딜링을 높여주는 없어서는 안될 패시브스킬이므로 무조건 선마를 해줍시다.

한~두방차이로 도주기를 써서 못잡은 적을 수초후 로 땃다는 신호가 오는 그 순간만큼은 정말 제가 티모정글을 하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입니다.ㅋㅋㅋ

(버섯):밟으면 터진다. ap티모전용스킬

스킬트리에서 대부분 분들은 왜 버섯을 찍지 않지? 라고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버섯을 가지 않는 이유

1. 제가 가는 티모는 ad티모이므로 ap계수가 거의 없기에 버섯의 딜링효과는 보기 어렵습니다.

2. 마나소모가 심해서 마나부족현상이 쉽게 일어나므로 가지 않습니다.

3. 버섯에 신경쓰면 따른일에 신경쓸 수 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를 예시로 들면 정글몹을 먹어야 하는데 버섯 깔생각이들고

갱가야하는데 버섯깔생각이들고

여기에 깔까 저기에 깔까 하다가 맵도 제대로 못보고 갱각도 보기 힘들어지므로 갱킹도 가기 힘들어 집니다.

4.대신 를 찍어줌으로서 기동력과 데미지를 더 빨리 올릴 수 있습니다.

Q: 버섯은 아무리 데미지가 없다고 해도 시야장악용으로 쓰일 수 있지 않나요?

A: 물론 시야는 아주 약간 도움이 될 수 도 있겠지만 상대방이 밟지 않는한 위치를 알기 어렵고 무엇보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마나소모량이 너무심해서 마나가 부족해지는 일이 쉽게 발생하기에 가지 않습니다.

차라리 버섯으로 시야를 신경쓸 시간에 핑크와드나 장신구를 사서 박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Q: 한타때나 도망갈때나 중간중간 버섯을 심어놓으면 적에게 둔화를 먹여서 좋지 않나요?

저는 지금까지 티모를 하면서 그런 플레이를 성공시킨적이 없습니다.

제가 깐다고 해도 상대방도 그걸 알고 살짝 피하거나 또는 렌즈를 돌리거나 애초에 깔아도 바로 밟혀지지도 않거든요.

물론 이부분은 제가 아직 티모란 챔프자체에 숙련도가 낮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만 저는 티모정글을 하면서 버섯을 쓴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5. 저는 요즘 버섯운영티모가 아예 보이지 않는 이유는 바위게의 출연,칼날부리새의 버프와 장신구렌즈의 업그레이드 그리고 핑크와드의 가격하양으로 인해서 버섯을 깐다는것을 눈치 채면 바로 계속 찾아내서 버섯을 치워버리기 때문에 결국은 의미없는 마나소비,시간소비,뇌활동량소비라고 봅니다.

혹여나 제가 말로만 이렇게 찍는다 하고 실제로는 따른식으로 가는 거 아니야? 라고 의문이 드시는분들 위한 자세한 인증입니다.

단 저 판에서는 3렙이 인 이유는 3렙때 갱각이 딱히 보이지 않아서 정글링에 투자하기위해서 찍었습니다.

이처럼 은 셋다 정말 유용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자신에게 맞게 찍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