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라는 양날의 검이다. -고릴라 선수 인터뷰-
대회에 맞는 세팅이 있을수도 있지만 솔랭에맞는 플레이와 세팅이 있을수도 있다 저만의 자이라 팁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영상같은거나 추가적인 팁그리고 공략등은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한우물만 판 끝에 자이라로 인생 최초 다5를 찍었으나 mmr은 정상인데 패배시 점수가 너무 많이 떨어지고 승리시 점수가 너무 조금올라서 다음시즌으로 게임을 넘기려합니다.
다5찍고나서 계속해서 트롤을 많이 만나고 승률이 떨어져서 아쉽습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체력 | 574 (+93) | 2155 | 마나 | 418 (+25.0) | 843 |
공격력 | 53.4 (+3.2) | 107.8 | 공격 속도 | 0.681 (+2.11%) | 0.925 |
5초당 체력회복 | 5.69 (+0.5) | 14.19 | 5초당 마나회복 | 7 (+0.8) | 20.6 |
방어력 | 29 (+4.2) | 100.4 | 마법 저항력 | 30 (+1.3) | 52.1 |
이동 속도 | 340.0 | 340 | 사정 거리 | 575.0 | 575.0 |
- 마법 관통력 +0.87x9
- 체력 +8x9
- 마나 재생 +0.33x4
- 마법 저항력 +1.34x5
- 마법 관통력 +2.01x2
- 주문력 +4.95x1
- 마법 관통력+11.85
- 체력+72
- 마나 재생+1.32
- 마법 저항력+6.7
- 주문력+4.95
1. 자이라의 룬특성은 저는 약간 평범하게 적당히 룬을 섞어서 갑니다.
자이라는 극딜에 치우친 룬도 있고 탱킹에 중심이 됬던 룬도 있엇지만 저같은 경우는 자잘한 딜교환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서 좀더 안정적이고 밸런스 있는 룬세팅을 가져왓습니다.
2. 프로들은 좀더 극딜에 치우친 룬특을 가는데 그이유는 프로들은 기본적으로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솔랭보다 적습니다.
모든 라이너들이 서로 소통을 하면서 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방이 강하고 라인전을 쎄게 가져올 수 있는 룬특성 세팅이 좋습니다. 다만 솔랭을 하는 여러분들은 언제 어느때에 위험에 쳐해질 수도 있고 당장 옆에 있는 원딜러 조차 100프로 믿으면서 게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좀더 안정적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3. 룬특성에 정답은 없다.
정말 자이라를 집중적으로 하고 싶으시다면 상대에 맞춰서 운영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룬특성도 여러개를 갖추는게 좋습니다. 예를들면 상대가 탱커 서폿이라 마저끼우는게 큰영향력이 없다면 마저에 다른걸 투자해도 되는거고 어느정도 레벨까지 안전하게 운영할거면 노랑에 성장체력 룬을 끼워도 됩니다.
결국 무작정 따라하기 보다 본인이 나는 어떻게 플레이를 할 것인가에 중점을 잡고 룬특성을 세팅하시는게 좋습니다.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이부분도 마찬가지로 저같은경우는 소규모 딜교를 많이 하는 편이라 체력과 체력 재생에 중심을 가져왔고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과감한 플레이를 자제 하는편이고 포션사용도 많이 하는편이라 비스킷이나 산적 특성을 찍었습니다.
물론 (통찰력)vs(인내심) 특성의 차이나 (산적)vs(대자연의선물) 특성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이정도는 어느정도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변화를 줘도 좋습니다. 정답은없습니다.
다만 이런 결의쪽에 투자된 자이라가 더 승률이 높다는 자료는 있습니다. (물론 플레이스타일자체도 안정감을 하기 때문이겠죠) 어쨌든 굉장히 공격적인것보다 밸런스를 두는게 솔랭에서 만큼은 좋다고 봅니다.
자이라를 많이 하면서 느낀건 분명히 주도권을 꽉잡을 수 있는 챔프인데 당장 실력차로 압도하는 게임이 아니면 오히려 승률이 더 낮게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완전히 압도하는게 아니라면 애매하게 라인 푸쉬를 하고 애매하게 주도권을 가져오는게 오히려 상대의 갱이나 로밍을 유도 할 수 있고 쉽게 상대의 역습을 허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솔랭에서는 백업이나 혹은 정글이 뒤봐주고 이런게 잘안되기 때문에 먼저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자체가 굉장히 위험합니다.
결국 정말 압도하는 게임이 아니라면 안전하게 중반을 바라 봐야 한다는거죠.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자이라로 티어를 올리고 싶다면 그리고 그 첫과정으로 룬특성을 짜고싶다면 본인에 맞게 짜고 본인에 맞게 플레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초보 분들이 무작정 딜에 투자해서 자이라를 시작하는데 상대가 자이라를 대처하는데 약하다면 쉽게 통하겠지만 티어가 오를수록 그게 쉽지가 않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탈진>>점화입니다.
예전에는 탈진을 주로 들었으나 최근에는 점화가 라인전도 강하고 부족한 딜도 채워줄 수 있어서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순간극딜 챔프가 있거나 하면 필요에 따라 탈진을 드는 것도 좋습니다.
그외에도 피오라 레넥톤 자크 같이 체력 회복이 매우 좋은 챔프들 상대로는 점화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드나 탑이 점화를 잘 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점화를 들어주는것도 좋고
하지만 결국 중요한건 내가 살고 원딜이 사는거라서 탈진과 점화는 필요에 따라서 골라 들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씨앗은 자이라의 다른 스킬로 사용되어 15~75(레벨에 따라)(+0.2 AP)의 마법 피해를 입히는 식물을 생성합니다.
자이라의 식물은 몬스터에게 50~100(레벨에 따라)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7/6.5/6/5.5/5초
맹렬한 성장: 치명적인 꽃을 씨앗에 시전하면 가시 발사 꽃이 자라나 24 (+5X레벨)(+0.15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10초 동안 유지됩니다. (사정거리: 800)
자이라는 매 18/16/14/12/10초당 씨앗 하나를 저장합니다. (최대 8개까지 심을 수 있습니다.)
자이라가 적을 처치하면 맹렬한 성장의 재충전 시간이 35% 감소하며, 챔피언 처치 관여 및 대형 미니언, 대형 몬스터 처치 시 100%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825)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맹렬한 성장: 휘감는 뿌리가 씨앗에 닿으면, 덩굴 채찍손이 피어나 가까이 있는 적에게 24+(5x레벨) (+0.15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이동 속도를 30% 늦춥니다(해당 효과는 2번 중첩되지만, 식물 하나당 한 번씩 중첩됩니다). 10초 동안 유지됩니다. (사정거리: 1100)
재사용 대기시간: 110/100/90초
가시 정원: 덩굴손이 소환된 위치에 있는 식물들은 격분하여 순식간에 총 150%의 피해를 입힙니다.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씨앗을 먼저 깔고 스킬을 쓰는 플레이를 하시는 분이 계데 저는 스킬을 쓰면서 그위에 씨앗을 까는 플레이가 훨씬더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이유중에 첫번째는 모든상황에서는 아니지만 보통 상황에서는 스킬을 맞추는게 우선입니다. 스킬을 맞추는게 우선이기 때문에 식물을 까는걸 보이면 상대가 먼저 반응해서 대처하기 때문에 좋지않습니다.
두번째는 라인전에서 딜교환할때도 qw + 평타 + 식물딜로 천둥을 터뜨리는게 효율적이고 스킬을 먼저쓰고 씨앗을 그위에 심는 플레이에 익숙해지면 다양한 상황에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킬을 못맞추더라도 그위에 씨앗을깔아서 식물을 생성하면 상대가 늦게 대처해서 식물을 맞는 경우도 많고 자이라의 q스킬과 e스킬이 즉발형스킬이 아니라 약간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그딜레이 시간에 씨앗을 심으면 더 짧은순간에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씨앗을 먼저심는 습관은 그닥 좋지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TIP 스킬 콤보에 대해
팁이라고 하긴 뭐하고 그냥 스킬을 어떤 순서로 넣는가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이 있을텐데요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 콤보라고 하면 E(속박기)를 먼저 쓰는게 가장 좋죠.
E를 쓰면서 그위에 식물을 깔고 여기서 Q를 먼저 쓸것인가 궁을 먼저 쓸것인가는 좀더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대가 피할여지가 없다 한방에 녹인다 이러면 QR순으로 써도 상관없습니다만 상대가 피할여지가 있고 하면 R을 먼저 쓰고 에어본뜨는거보고 Q를 써도 됩니다. 왜냐면 R자체의 에어본 범위가 꽤 넓은편이라 먼저 띄우는게 우선이라면 속박맞추고 거의 상대 가운데 궁깔면 플써도 에어본 뜰확률 높기 때문에 Q를 천천히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식물을 깔면서 스킬을 쓸때는 평타를 쳐주면 식물이 평타친상대를 우선 타겟으로 삼기 때문에 평타도 중요합니다.
케이틀린 덫 + 자이라 eqr콤보로 탑케넨 녹이는 영상
스킬 마스터는 어떤 순서대로하면 좋을까
일단 궁을 제외한 qwe중에 q를 먼저 마스터하고 w인가 e인가 갈리는데 상황에따라 어느정도 다르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대치구도나 견제를 해야할 상황이 많이 나오면 w를 찍어서 식물로 계속 괴롭혀주고 좀더 한방싸움이나 극딜에 대한 딜보조가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들면 e를 찍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e를 상대딜러에 꽂을수 있다 그리고 한방을 노릴 수 있다 하면 찍어도 좋습니다. 대치구도에서 식물을 많이 소환하고 상대를 견제하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게임이 그런 흐름으로 가고있다 그러면 w를 찍어서 견제에 힘을 쓰는게 좋습니다.
상황에 맞게 그리고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게 찍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자이라의 q스킬은 예전 원형의 스킬에서 지금의 직사각형 형태의 넓은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는게 식물의 생성범위는 더 넓다는 것입니다.
고로 더 안정적이게 거리를 유지할수 있다는거죠.
자세한 스킬의 활용은 운영 부분에서 설명을 할 예정이고 여기서는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초반엔 QW순으로 직고 3렙타이밍에 상대의 갱킹의 위험이 적으면서 상대에게 q견제를 잘 넣을 수있는 각이 나온다면 q두개 찍어서 압박해도 좋습니다..
근데 그런구도가 안나오고 좀더 안정적이게 해야한다면 편안하게 qwe순으로 찍어서 3렙구간을 넘기시면됩니다.
수호자의 눈 리안드리의고통 라일라이 이 세템의 공통점을 자이라와 상성이 잘맞을 뿐만아니라 체력이 붙어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서리여왕을 가는 유저분이 많은데 보통 템에 포션(비스킷), 그리고 제어와드 를 챙겨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반에는 그러면 하위템을 많이 올리는 특성상 서리여왕 + 시야석 두칸은 매우 비효율 적이며 그리고 서리여왕을 가서 체력적으로 위험에 노출되는거보다 수호자의 눈으로 가는게 체력 + 와드개수 + 효과가 있기 때문에 더안정적입니다.
물론 서리여왕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지만 여러분들이 서리여왕의 엑티브 효과에 의지하는것보다 스스로 위험성을 느끼거나 안정적으로 시야를 확보할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메타에서는 다양한 서포터가 등장합니다.
이런 AP형태의 서포터도 있고
이런 탱커이면서 CC기가 매서운 서포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서포터들 상대로 언제나 완벽한 거리유지와 회피능력을 보여줄 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위험에 처할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자이라는 생존과 주도권이 가장중요하기 때문에 체력을 올리면서 동시에 스펙도 올릴수 있는 템트리가 매우좋습니다. (스펠을들고 암것도 못해보고 CC연계에 그냥 죽어버리는건 매우 싫은 상황입니다.)
예를들어 상대 바텀+정글이 매우 딜이 강력한 조합이라면
당신은 이렇게 템을 올리기만해도 미래도 볼수 있고 생존도 어느정도 보장해줄수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라일라이의 하위템과 가격이 바뀌면서 서포터 자이라의 티어가 매우 올랐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기존 라일라이는 하위템이 매우 비싸서 사실상 거의 못뽑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은 훨신 편해졌다고 생각합니다.
1. 신발선택
vs vs 신발에 대한 의견을 얘기해보자면 100에 100 마관신을 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발을 빠르게 올리는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로밍을 전혀 안하냐 또 그것도 아닙니다. 일단 신발은 단순히 라인전만봣을때는 똥신 으로도 충분하고 스킬샷에서 저같은경우는 어느정도 선까지는 충분히 무빙으로 극복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어차피 맞을건 맞는데 신발을 빠르게 올리는거보다 루비수정 하나 더들고있는게 생존률이 높습니다.
굳이 이속 좀더 붙은거 껴서 좀더 교전에 빨리 합류해줄수 있다해도 시야장악이 빨라 우위를 점할수 있다해도 결국 이건 솔랭이라는 특성상 그리고 이 공략을 보는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티어대거나 아래티어 유저이실텐데(비하는아님) 그 속도로인한 변수가 그렇게 크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을거같습니다.
진짜 그 속도의 한끗차이로 게임이 왓다갓다하는 상황은 안나옵니다. 하지만 마관신은 초중반에 게임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죠. 물론 플레이 스타일의 차이니까 빠른속도에서 안정감을 가져오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게 100프로 맞다 라고는 안하겠습니다.
2. 극후반 라일라이 리안드리 까지 갖추고난 뒤라면 멀사는게 좋을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자유! 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최근 가격도 적당하고 효율도 괜찮은 (벤시의장막) 딜 의존도가 높은 상황 딜이 필요한 상황이(공허의 지팡이)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굉장히 양날의 검인데 초반 주도권을 꽉잡고 절대 안내주려고 발버둥쳐야합니다.
한번만 따여서 차이벌어져도 갱으로 극복하기 굉장히 힘들어 집니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브랜드, 벨코즈, 미스포춘 같은 캐릭터는 하나로 설명하면 " 먼저 따이는쪽이 계속 밀릴 수 밖에없다"
물론 상대의 틈을 잘 노려서 역습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번 따이는 순간 주도권을 쭉 주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딜량이 감당이 안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이미 라인전은 이기기는 상당히 힘들어진다고 보면됩니다.
탱커들과는 다른의미로 굉장히 성가시지만 그래도 정글러에 잘 의존하면 극복하기 쉽다고 볼수도 있고 한번 주도권 꽉잡는 순간부터 계속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Tip 게임이 시작되고 바로 소위말하는 퍼블존 가운데 첫버프 근처 까지 가면서 중간에 씨앗한개 그리고 도착해서 씨앗 한개를 심을 수 잇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시야 보다가 패시브 쿨돌아오는 타이밍에 버프쪽으로 와서 부쉬에서 대기하면서(이러면 씨앗이 안심어짐) 55초부터 심고(씨앗 유지시간이 45초이기때문에 40초에 나오는 버프리쉬를 맞추려면 55초부터 심으면 딱맞음) 그때부터 씨앗 심으면 첫버프 리쉬하는 타이밍에 맞게 씨앗을심어서 쉽게 리쉬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무난하게 리쉬를하고 라인으로 달려오면 아마 다음 씨앗이 라인에 심어질겁니다 그게 상대에 가깝게 심어지면 그걸로 견제 딜교 하면좋고 그렇지 않더라도 라인을 밀면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습니다.
초반 1~2렙 상황에서는 첫라인경험치를 다먹었다는 상황하에 두번째라인 에서 근접미니언 3개를 먼저 먹는쪽이 2렙을 먼저 찍기 때문에 특히 2렙때 강해지는 상대로는 적당히 미니언 치다가 2렙먼저줄꺼같으면 빠르게 뒤로 빠져야합니다.
초반 라인전에서 가장중요한건 무엇보다 시야가 없는 타이밍입니다. 라인전자체는 워낙 강한 챔프라서 갱킹과 로밍이 가장 무서운데 그렇기때문에 시야가없는 초반구간은 W씨앗을 막쓰는게 아니라 라인을 밀어넣고 견제하고 빠질수 있는 타이밍이나 상대정글의 위치가 파악됬을때 그리고 W가 없어도 내가 안정적으로 생존이 가능할때 입니다.
자이라가 가장 약한 타이밍이 W가 없는 타이밍입니다. 그리고 가장 강한 타이밍은 W2개가 장전되어있고 주변에 씨앗이 심어져있을때 입니다. 내가 하는 자이라는 왜이렇게 약한 것 같지 하시는 분은 바로 이 타이밍을 잘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W가 없고 식물이 주변에 별로 없으면 내 위치는 생존이 확실한 위치에 있어야됩니다. 그렇다고 나 X나 약해요 그래서 대놓고 사릴거에요 이렇게 나와서는 안됩니다. 적당한 거리에서 나는 언제든 견제를 넣을 수 있다 다만 더 씨앗이 충전되기전엔 더 들어가지는 않을 거다 라는 자세로 나오셔야 합니다.
3렙까지 혹은 4렙까지는 사실 생각없이 닥푸쉬 앤 공격해도 됩니다. 보통은 초반에 뺏겨도 킬과 체력관리가 잘되어있고 스킬딜교를 잘하면 자연스럽게 주도권을 찾아오게 됩니다.그래도 너무 상대 타워앞까지가서 오래 있거나 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적당히 시야 먹고 적당히 맵을 살피고 상대의 정글이나 미드 의 위치를 파악하고 움직여야합니다.
정글이 초반에 바텀갱을 오는 빠른상황은 2렙 갱을 제외하고 보통 4렙찍고 바텀이 3렙이상일때 옵니다. 라인주도권과 시야가 있으면 상황이 발생해도 먼저 움직여서 합류하고 먼저 설계를 할 수가 있습니다.
TIP 1) 상대갱이 왔을 때
상대가 갱을 왔을때 여러분들이 가장 먼저 확인해야하는것들
1) 상대 바텀라이너의 위치와 현재 라인상태& 상대정글러의 거리
2) 우리팀 정글러나 미드라이너 의 합류 속도
3) 현재 나의 스킬과 스펠상태
4) 상대의 cc 개수
를 다 파악하면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는 상황이냐 아니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냐에서 갈리는데 안전한 상황이라면 원딜에게 핑으로 한번 표시해주고 적당히 스킬을 아끼면서 정글이 헛수고 하도록 무빙으로 속여도 됩니다.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지만 아직 당하지 않은 상황.
1. 이거 싸우면 100퍼 몰살당한다. => 가장위험한 챔프 , CC가위협적인챔프 위주로 먼저 속박과 식물로 슬로우를 걸어주면서 주변에 Q로 식물을 심으면서 빠져줍니다. 내위치가 정말 위험한 상태가 아니라면 점멸은 최대한 늦게 쓰면서 가까이 붙는 극딜챔프는 붙는 타이밍 맞춰서 탈진으로 딜감시켜줘야합니다.
2. 역관광이 가능해보인다 . => 그러면 상대를 적당히 거리르 유지하는 무빙으로 최대한 상대를 끌어들이다가 상대가 겹쳐지는 각을 보면서 . 상황이 맞으면 플래쉬까지 최대한 늦게 쓰면서 상대에게 식물과함께 스킬을 최대한 꽂아넣으면 됩니다.
1) 갱으로 인한 상대의 실수
2) 어설픈 4인갱 역관광하기
자이라로 다이브 어그로 빼기
물리면 사망이기 때문에 시야를 먹을때는 항상 신중 신중해야합니다. 절대 상대가 위치할 가능성이 높은 곳에는 확실한 판단이 있은 후에 혹은 팀원이 주변이 있을때 가야하고 시야를 확보하는 타이밍도 내가 상대보다 먼저 움직여서 필요위치에 시야를 확보하면 더 안전하게 확보를 할 수 있습니다.
적당히 용근처에 시야를 먹어주고 원딜을 CS혼자 먹게해주면서 미드 합류 혹은 바텀타워를 꺳으면 같이 적당히 밀어주면서 미드합류 혹은 용트라이. 무엇보다 이때가 가장 맵을 넓게 보면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시야가 잘 확보 되어있다면 상대의 헛점을 잘 노려서 교전장소에 합류한다던지 로밍을 간다던지 늦었으면 타이밍에 상대정글에 시야를 조금 확보한다던지 어떻게보면 변수가 많기때문에 여기서부터는 경험을 잘살려서 각 상황에 맞는 좋은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로밍에 대한 의견
자이라뿐아니라 많은 서포터를 하는 초보 분들이 무작정 미드로 가서 대기타고 이러는거 되게 많이 보이는데요 물론 이게 얻어 걸릴 수 있는 확률도 있기는 있죠. 근데 가기전에 팀의 성향이 공격적인지 아니면 안전하게 하자는 성향인지 파악하는것도 중요하고 상대의 성향이 공격적인지 아니면 안전하게 하자는 성향인지 파악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글이 어느 곳을 갈 확률이 높은 상황인지 지금 팀이 지원을 필요로 하는 상황인지 잘 파악해서 로밍가거나 대기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서 대기하더라도 오래있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언젠간 오겠지 언젠간 거리내주고 각내주겠지 이런 마인드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리안드리가 확보된 타이밍 혹은 라일라이까지 갖춰진 상황이라면 식물로 견제하는것만으로도 상대에게 굉장히 불편한 견제를 넣어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주변씨앗과 W식물로 견제넣어주면서 시야먹어주고 절대 스킬을 맞춰서 견제를 하겠다 라는 생각은 잠깐 접어두셔야합니다. 괜히 Q한방 E한방 맞추려다가 그냥 몇대맞고 사망합니다.
이떄는 시야 장악도 진짜 예민하게 해야되고 정말 가면 죽을 가능성이 10프로라도 있으면 절대 확실한 판단없이 와드설치하러 가면안됩니다.
팀파이트시 보통은 서폿이 우선 타겟팅이 되지는 않습니다만 먼저 나서서 X발 스킬넣어야돼 내가 캐리해야돼 이러면안됩니다. 일단 적당히 Q랑 식물로 간보면서 상대 시선이 나에게서 벗어낫다 싶으면 적당히 움직여서 상대딜러를 묶어준다던지 들어오는 상대를 적당히 빠지면서 딜을 넣어준다던지 그런식으로 좀더 침착하고 천천히 플레이해야 합니다.
물론 한시가 급한 상황이라면 스킬을 최대한 빨리 판단해서 넣어줘야겠지만 그건 판단히 빠르게 내려졌을경우고 되도 않는데 스킬부터 꽂고 보면 진짜 그게 더 최악의 상황입니다.
자이라의 궁극기는 딜+ 에어본 효과도 있지만 식물들을 강화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식물 설치가 가능한상황이면 식물을 설치하면서 궁극기를 사용하는게 더 큰 시너지를 낼수가 있습니다.
보통은 팀딜러를 보호해줘야하는 상황이면 E를 쓸때 W1개 Q를 쓸때 1개 쓰는게 좋고 싸움이 좀 길어지면 패시브로 설치되는 식물을 보면서 스킬을 활용해줘도 괜찮습니다.
대치를 해야할때
진짜 유리한 상황이아니면 무작정 앞무빙 치는거보다는 주변에 식물이 설치되도록 후방에서 천천히 전진하는게 좋습니다.
반반 싸움이라면 팀딜러(주로원딜)은 치고 빠지는식으로 싸울텐데 씨앗이 곳곳에 심겨져 있는 상황이라면 상대를 좀더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아무 씨앗도 없고 내 W도 다 쓴상황이면 진짜 그냥 맨스킬을 써야되는데 그러면 솔직히 딜에 좀 아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대에 있으면 까다로운 챔피언
진짜 빠른 이동속도와 탱킹으로 막무가내로 밀고들어오는 유형.. 정말 뚜벅이인 자이라에겐 지옥과도 같은 녀석들입니다. 어지간한 거리에서도 상대가 스킬켜고 달려오면 죽었구나 생각해야되는 녀석들이라 진짜 상대에 이녀석들이 있을때 게임이 불리해진다면 지옥이 펼쳐집니다.
(피오라) : 아군이랑 반반만가도 후반가면 다쓸어담는 캐릭터고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이동기도 좋고 피흡도 워낙좋고 스플릿도 막기 굉장히 까다로워서 운영자체가 힘들어 질 수 밖에없습니다.
--------------------------------------------------------------------------------------------------------
--------------------------------------------------------------------------------------------------------
(은신) 그냥 은신이라서 항상 의식해야됩니다. 물론 배제하고 플레이해도 되긴한데 신경써야 된다는것 부터가 굉장히 성가십니다.
---------------------------------------------------------------------------------------------------------
상대 서포터 상성
(미스포춘) : 요즘 자이라 카운터로 되게 많이나오는데 사실 상대원딜이 바루스 애쉬같은 cc기를 보유한
★★☆☆☆ 원딜이 아니라면 오히려 자이라가 좀 괴로울뿐이지 주도권자체는 더 가지고있습니다.
e스킬 타이밍만 잘 피하면 그냥 밀고들어가서 식물깔면서 스킬맞추면 딜교는 무조건
이깁니다. 미포 평타나 q스킬은 그닥 안아프고 q+식물+천둥딜 만맞춰도 충분히 위협적입니다.
(블리츠크랭크) : 은근히 많이나오는데 중요한건 안끌리는거... 끌렷을떄 바로죽을만큼 강한 원딜이 있다면
★★★★★ ex) 4타 진, 덫케틀 , 이즈, 루시안 정도는 조심해야되고 나머지는 끌려도 한번 딜교
걸어볼만합니다.
블츠보다 로밍도 느리고 게임주도권도 솔직히 좀밀려서 가능하면 팀원콜해서 빨리 라인전
끝내고 게임을 빠르게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w로 순식간에 거리 좁힐수있어서 정글러갱
항상의식해야합니다.
자이라 특유의 스킬모션상 끌리기 쉬운조건이기도 하고 자이라가 뚜벅이라 힘들기도 합니다.
(카르마) : 라인전 자체만큼은 자이라가 더 강합니다. 주도권자체도 자연스럽게 자이라가 가져옵니다.
★☆☆☆☆ 애초에 카르마 챔프자체가 라인전이 빡빡한 챔프라기보다 유지력이 좋은 챔프기 때문에 거리유지
도 쉽고 크게 어려움자체는 없습니다.
(룰루) : 너프이후에 약간 약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무시할 정도는 아니고 잘 치고 빠지면 무난하게 반반이상은
★★☆☆☆ 갈수 있습니다.
(쓰레쉬) : 솔직히 계속 견제해도 한번만 쓰레쉬한테 걸리면 살기 힘듭니다. 진짜 거리유지 가장중요하고
★★★★☆ 항상 쓰레쉬 움직임과 정글러의 위치 시야상황등등을 의식하면서 플레이해야합니다.
물론 다른 챔프상대도 마찬가지지만 쓰레쉬는 더 집중해야합니다.
초반에 딜좀박히는 타이밍 그타이밍을 라인전동안 쭉이어가야합니다. 한번따이는순간 딜거의안박
힙니다.
(소라카) : 상당히 귀찮은 챔프입니다. 물론 갱호응이 좋은 편도 아니고 약해서 뭐 딜교자체는 편할지 몰라도
★☆☆☆☆ 억지로 킬내려고 하다가 정글 갱 당하기 쉽습니다. 원딜 차이 나면 답없어집니다.
(나미) : 초반에는 굉장히 성가십니다. 스킬자체가 힐하면서 딜도 넣는 스킬구성이라 굉장히 짜증날 수 밖에
★★☆☆☆ 없는데 물감옥만 안맞으면 점점 자이라가 유리해질 수 밖에없습니다.
(라칸) ★★★☆☆ : cc가 굉장히 좋은 챔프라 다른 라인이나 정글이 개입 없으면 라칸 자체가 라인전약캐라서 자이라가 못해도 최소 반반이상은 갈 수 있는데 라칸자체가 굉장히 호응이 좋은 챔프라 조심해야합니다. 라칸은 파일럿 역량에 따라서 굉장히 좋은 챔프가 될 수 있는 변수가 많아서 잠재력 자체는 더 좋다고 봅니다.
(바드) ★★☆☆☆ : q각을 안맞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관문으로 뒤에서 정글러 데리고 오는거 가장 의식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건만 제외하면 딱히 걱정 될 부분은 없습니다. 6렙 이후부터는 궁걸고 q연계해서 갱올 확률이 높아서 조심해야됩니다. 상대 라이너나 정글러가 보이면 무빙으로 피할각 안나오면 점멸로 피하는게 좋습니다. 라인전 2:2자체는 피지컬에 따라 압도가능합니다.
(모르가나) ★☆☆☆☆: q맞는거만 빼면 그닥 위협적이지도 않고 라인전 자체는 압도할 수 있습니다. 6렙 된다해도 점멸 궁으로 들어오지 않는이상 뭐 할 수 있는게 없기 때문에 점멸만 잘 체크해 주시고 6렙이후에 시야석 나오면 와드 잘해서 정글 움직임만 잘봐주면 그냥 압도 할 수 있습니다.
(알리스타) ★★★☆☆ : 가장 의식해야 될건 타워앞에서 점멸 q 다음 w연계당하는거 그리고 너무 앞에서 견제하다가 wq스턴연계맞으면 그냥 즉사 할 수도 있으니까 지나치게 앞에서 견제하기 보다는 그냥 적당한 선에서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견제해주는 식으로 하면 라인전자체는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라이너나 정글개입시 원딜에 그냥 wq갖다 박으면 정말 답이없기 때문에 원딜이 거리 유지 잘하길 바라거나 잘 말해서 안당하게 해야합니다.
(노틸러스) : 닻줄이 은근히 길고 빨라서 굉장히 조심해야합니다. 여차하면 끌려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즉사할 수 있습니다. 한번 당하면 주도권도 뻇기고 딜도 잘안박히니까 끌리는거만 잘 의식해서 조심하면 큰 부담은 없습니다. 6렙이후부터는 그냥 로밍이나 정글러 불러서 다짜고짜 궁박고 들어올 수 있는데 시야잘먹고 조심해야 합니다.
(소나) : 은근히 딜교가 좋은 캐릭터라 어중간하게 딜교하면 유지력에서 무조건 밀립니다. 식물 이용해서 잘 딜교해야 되고 천둥군주 타이밍에 맞춰서 잘 딜교 해야합니다. 마나관리 잘해야합니다. 몸이 약한 챔프라 어중간하게 딜교걸어서 피빼는거보다 한방을 노리는게 좋습니다.
(브라움) : 굉장히 까다롭긴 합니다. 최근 롤챔스에서 잘나오는 이유도 있고 버티기에 굉장히 좋으면서도 스킬 구성자체도 갱호응을 잘할 수 있는 챔프입니다. 딱 들어오는 그 타이밍의 한턴만 잘넘기면 반반이상 갈 수 있다고봅니다. 브라움상대로 찍어누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군의 지원이 있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면 무리해서 찍어누르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탐켄치) : 초반에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혓바닥 맞아도 속박걸고 빠지면 되고 딜이 잘박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주도권 자체는 자이라한테 있습니다. 다만 6렙이후 정글러와함꼐 뒤를 잡는 플레이나 중반부터 굉장히 짤리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상대한테 먹힐정도로 거리를 주면 안됩니다.
공략이 좀허졉하기도 하고 아직 미완성이기도 한데 좀더 고수들의 기준에서가 아닌 누구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자이라 하지만 묵묵히 자기역할을 해주면서 때론 공격적인 그런 중수의 관점에서 글을 써봤습니다.
코멘트
코멘트(0)